AS 로마/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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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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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의 2020/21 시즌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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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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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름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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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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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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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겨울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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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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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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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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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규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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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리에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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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코파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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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UEFA 유로파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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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상대로 원정에서 전반전 세명이 전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6:2 대패를 당했고 2차전 홈경기에서 3:2 로 승리를 거뒀지만 결국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6.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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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약팀과 강팀의 경기력 차이가 심했지만 약팀은 잘 잡았기에 챔스권에 진입했지만 후반기 선수들의 부상과 유로파리그 경기일정으로 경기력이 안좋아지자 약팀마저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결국 7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했다.

결국 감독인 파울루 폰세카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자 계약 연장 없이 사임했고 후임감독으로 무리뉴가 결정됐다. 최근 무리뉴의 감독능력이 요즘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로마는 카펠로 감독이후 스타감독이 오게되면서 현지팬들과 국내팬들 모두 긍정적인 분위기다.

공격진에서는 제코의 부진이 아쉬웠고 유로파와 리그에서 쏠쏠한 활약을 한 보르하 마요랄은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미키타리안과 로렌초 펠레그리니는 부동의 주전으로 좋은 공격포인트를 쌓았고 미드진에서는 에브리마 다보라는 이민지 출신의 어린 선수를 후반기 막판에 발굴한것은 큰 수확이었다. 조르당 베레투는 중원의 핵심이었지만 혹사로 후반기에 잦은 부상을 당했다. 베레투 짝으로 나왔던 곤살로 비야르도 베레투가 빠지면서 전반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크리스탄테는 줄부상에 시달린 센터백을 메워주느라 이번시즌은 대부분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수비진에서는 잔루카 만치니와 호제르 이바녜스 정도만 꾸준히 출전했고 스몰링과 마라쉬 쿰불라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좌우 풀백인 스피나촐라와 릭 카르스도르프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카르스도르프는 타팀으로 이적 직전까지 갔었으나 로마에 남아 폼을 끌어올려 네덜란드 유로 대기명단까지 올라간것이 긍정적이다. 스피나촐라는 후반기에 부상이 아쉬운 것만 빼면 쓰리백의 왼쪽윙백으로 공격의 핵심을 맡았다.

골키퍼는 파우 로페스가 장점이었던 빌드업 능력과 단점이었던 선방능력을 맞바꾸면서 빌드업은 불안했고 선방능력은 상당히 괜찮았다. 하지만 후반기 맨유와의 유로파 준결승전 1차전에서 어깨 탈구가 되면서 시즌아웃 당했고 그 자리를 서드키퍼인 다니엘 푸자토가 잘 메꿔줬다.

다음 시즌 무리뉴가 지휘하게되면서 구단주인 프리드 킨이 어느정도 자금을 풀지가 중요할듯하다.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진출했지만 어쨌든 챔스로 유로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핵심선수매각이 불가피할듯하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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