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X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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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관련 인물
3.1. ATX 팀원
3.2. 기체개발
4. 소속 기체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Assault Trooper eXperimental Team

게임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부대. 《슈퍼로봇대전 OG1》부터 나왔다. ATX 계획에 의해 선정된 파일럿들의 소대로, 콜사인은 어설트OO.

신 슈퍼로봇대전에 첫 등장한 이래로 알파, OG 시리즈에 출연한 SRX팀에 대응해,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슈퍼로봇대전 IMPACT의 오리지널 캐릭터 쿄스케 난부엑셀렌 브로우닝을 중심으로 OG 시리즈의 설정에 맞춰 설정된 팀이다.


2. 설명[편집]


ATX 계획은 '대이성인전투용 강화용인형기동병기 개발계획'의 약칭으로, EOT를 적극 도입한 궁극의 결전병기를 개발하는 SRX 계획과는 정 반대로 이성인의 기술을 최대한 배제한 순수 지구권의 기술 위주로 이성인에게 대항 가능한 병기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종래에는 제식 채용 후 양산하려는 의도[1]도 있었기에 EOT가 적용되지 않은 PT인 게슈펜스트 계열기를 개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2] 허나 개발주임인 마리온 라돔 박사의 극단적인 개조[3]로 인하여 첫 결과물인 게슈펜스트 Mk-Ⅲ가 제식 채용이 불발되고, 이후 DC전쟁 발발 및 개발을 진행하던 랑그레이 기지의 괴멸, 이성인의 침공 등의 사태가 연이어 터지며 결과적으로 초기에 개발된 게슈펜스트 Mk-Ⅲ게슈펜스트 Mk-Ⅱ 커스텀만 완성되었다. 그래도 DC 전쟁 및 L5 전역 종결 이후 두 기체의 뛰어난 연계를 본따 빌트뷔르거빌트팔켄의 개발이 진행된다.[4]

ATX 팀은 이러한 ATX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팀으로, 개발 중인 기체가 게슈펜스트 계열기이다 보니 초기에는 게슈펜스트의 관숙훈련을 진행하다 이후 쿄스케와 엑셀렌이 각각 ATX 계획의 산물인 알트아이젠과 바이스리터에 탑승하게 되며, ATX 계획이 사실상 중단된 이후로도 ATX 팀은 계속 해당 명칭으로 불리우게 된다.

부대의 운용은 실전 지향적으로, ATX 계획의 기체 외에도 여러 기체를 운용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SRX 합체'를 목적으로 하는 SRX팀과는 달리 팀원들 각자의 행동에 의한 연계전투가 중요시된다.[5] ATX 계획의 목적 때문에 EOT의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원시적 물리 타격을 중시하는 팀이었으나 브릿트가 SRX 계획의 산물인 휘케바인 Mk-Ⅱ에 탑승하고, 섀도우 미러 기술이 도입된 특기 앙주르그를 탑승하는 라미아, 아인스트 기술이 흡수된 라인 바이스리터, 고대병기 용호왕/호룡왕 등이 추가되면서 결성 초기의 개념과는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당초 ATX팀의 대장은 젠가 존볼트였지만 그가 나간 뒤에는 쿄스케 난부가 리더로서 엑셀렌 브로우닝과 팀으로 활동하고 그 외의 멤버는 자주 바뀐다.

팀원 각자의 기체 이미지, 각자의 성격 등이 공통적인 면이 많은 SRX팀과는 다르게 팀원 각자가 매우 개성적으로, 다들 어딘가는 상식에서 벗어난 인물들이다. 그래서인지, 엑셀렌, 브릿트, 쿄스케, 라미아 등등 거의 대부분의 멤버가 주고받는 개그에 능하단 공통점이 있다. 그 개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

파일럿 슈트의 경우 특기의 파일럿이라서 슈트가 필요없는 젠가와 라미아, 염동력자 전용 T-LINK 보조 슈트를 입어야 하는 브릿트, 쿠스하를 제외한 쿄스케와 엑셀렌의 파일럿 슈트는 붉은 색을 바탕으로 한 전신 타이즈풍 슈트를 착용한다.

특이점으로 ATX 팀원은 쿄스케와 브릿트를 제외하곤 전부 세뇌를 당하든 뭔가 생각이 있든간에 한 번쯤 적이 된 경력이 있다.[6] 쿄스케는 베오울프 떡밥이 있지만 유력후보 였던 브릿트는 2차 OG에서 파란 가면의 악몽을 피한 덕분에 팀원 전체가 세뇌를 경험하는 불명예는 피할 수 있었다.

3. 관련 인물[편집]



3.1. ATX 팀원[편집]


  • 어설트 1 젠가 존볼트[7]쿄스케 난부
  • 어설트 2 엑셀렌 브로우닝
  • 어설트 3 브루클린 럭필드
  • 어설트 4 쿄스케 난부라미아 러블리스[8]쿠스하 미즈하
  • 어설트 5 아리에르 오그[9]


3.2. 기체개발[편집]




4. 소속 기체[편집]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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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X 계획으로 만들어진 R시리즈도 R-1의 양산시작기인 R-BLADE가 만들어지긴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SRX가 완성된 후 실전에서 확인된 R-1의 범용성에 주목해 추진된 것이며 결과적으로 양산계획은 돈좌된다.[2] 그룬거스트 영식 역시 ATX 계획에 포함되어 있고 영식참함도의 개발 및 모션 패턴 데이터 작성을 위해 리슈 토고를 고문으로 초빙하였으나, 엄밀히 따지면 영식은 ATX 계획의 산물이 아니라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된 것을 완성, 운용하는 쪽에 가깝다.[3] 마리온은 반 EOT 주의자이며, 어떤 이성인이건 간에 물리공격으로 계속 때리면 어떻게든 된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공중 기동 능력이 핵심인 바이스리터마저 초기 구상은 테슬라 드라이브 없이 무턱대고 스러스터를 덕지덕지 달아 띄우려 했을 정도.[4] 단, 빌트뷔르거와 빌트팔켄이 각각 알트아이젠과 바이스리터의 컨셉을 이어받아 개발되었고 두 기체의 연계공격을 본딴 패턴 TBS도 사용할 수 있으나, 직접적으로 ATX 계획으로 개발된 기체가 아니다 보니 ATX 계획의 '결과물'이 아닌 '부산물' 정도로 취급된다. 단적으로 뷔르거는 마리온 박사의 주도로 게슈펜스트 Mk-Ⅱ의 G2 프레임으로 설계된 반면 팔켄은 커크 해밀 박사의 주도로 휘케바인 계열기의 H 프레임으로 설계되었다.[5] 흔히 ATX 팀 하면 일단 돌격하고 본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로 그런 면이 있는 편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전 리더 젠가 존볼트와 현 리더 쿄스케 난부 두 사람의 성향으로 인한 면이 크다.[6] OG 본편을 넘어서 타작품까지 본다면 쿄스케와 브릿트도 여기 해당이 된다.[7] DC 전쟁 초반에 아군의 전선 이탈을 위해 단신으로 남아서 결국 잡힌 후 DC 가담, 이후 쿠로가네 승함.[8] 특수전기 교도대로 이적.[9] 가이아 세이버즈에서 탈주 후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