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정보/1991년

고고노 야요이는 음료수 '오후의 홍차(午後の紅茶; 고고노 코차)에서 예명을 따왔다.

미사키 치히로는 三崎知寛라고도 표기한다.

그라돌 시절인 1990년에 이미 호유샤에서 AV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누드 씬만 선보였고, 섹스 씬은 같이 출연한 다른 여배우가 찍었다.

이를 추모하고자 할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001년 그녀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미디어 스테이션에서 루미의 출연작이 다시 재개봉되었다.

나츠 미캉은 '여름 밀감', 즉 귤에서 예명을 따왔다.

노무라 리사의 데뷔작은 울트라맨 시리즈의 감독 중 한 사람인 짓소지 아키오(実相寺昭雄)가 촬영했다.

모리시타 아미이는 2001년 아이디어 포켓에서 AV에 복귀했다.

심근 경색으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40세.

미나미 토모코는 <성감 X 테크닉(性感Xテクニック)> 시리즈로 데뷔해 AV남우 카토 타카를 실신시키면서 zms 명성을 떨쳤다.

풍속점 재직 시절 전립선을 자극하는 성감 에스테틱에 탁월했다고 한다. 이후 성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저술 활동을 했으며, 개인의 다양한 성적 취향을 숨기거나 부정하지 말 것을 역설했다.

'음어 고문(言葉責)의 카리스마'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음탕한 말을 속사포로 내뱉어 상대방을 추궁하는 솜씨가 탁월했다. 애무 기술이 뛰어나 손가락과 세 치 혀만으로도 상대를 녹다운시키는 위인이었다. 본인 스스로가 M 성향의 남자가 취향이라고 밝혀 실제로도 치녀임을 입증했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만화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는데, 주로 여성향 성인 만화를 맡았다.

미야자와 에리는 2004년에 스트리퍼에서 은퇴했다.

미키 아유미는 1991년 4월 이바라키 현 츠치우라 시에서 주최한 '미스 츠치우라 대회'에서 최고점을 득점했지만, 행사장 로비에서 흡연한 것을 이유로 6위로 강등당했다. 언론이 이 사건을 문제삼으면서 미인대회의 심사기준이 논란을 일으켰다.

스즈키 나오는 에이치 출판(英知出版)에서 주최하는 제2회 미디어 퀸 콘테스트에서 미스 벱핀(Beppin) 타이틀을 수상하였다.

시노하라 사유리는 1996년 12월 14일 아틀라스 21에서 복귀했다.

아라이 사야카는 新井沙也加와 荒井沙也加가 동명이인인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혼동을 준다. 전자가 더 인지도가 높다.

아사오카 미레이의 본명은 사키 요시코(崎芳子)이다.

소속사는 굳럭 컴퍼니(グッドラックカンパニー)였다. 애초에 AV를 제2의 연예계라고 생각하고 영화 배우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AV에 데뷔했다. AV에서는 1993년에 은퇴했다.

1992년 12월 이타미 주조 감독의 <민보의 여자>로 데뷔해 영화배우로 활약했다. 극작가 노지마 신지의 고등학교 8년 선배로서, 노지마의 드라마 <고교 교사>(1993)에서 누드 모델 역으로 출연했다.

아이자와 유카는 2001년에 데뷔한 동명이인이 존재한다.

요시나가 사토미는 누드 그라돌 활동 당시 에이치 출판(英知出版)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요시자와 아카네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에게 거두어졌다. 고등학생 시절 아이돌 가수를 지망하려고 학교를 휴학했지만, 데뷔에 실패했다. 학교 졸업 무렵에 사귀던 2살 연상의 남친과 헤어진 후, 리스트 컷을 시도했다. 이후 도쿄로 상경해 AV로 데뷔했다.

이가라시 코즈에는 아록스가 파산하면서 은퇴했다.

이이지마 아이가 정확히 언제 데뷔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991년 12월 25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1992년 4월 25일에 데뷔했다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같은 해 2월에 <길가메쉬 나이트>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이전부터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설적인 에로 쇼 <길가메쉬 나이트>에서 T백을 선보이곤 했다.

사인은 폐렴이었다.

츠유키 요코는 2012년 7월 25일 마돈나에서 복귀했다.

카와이 미카는 1990년 에이치 출판에서 누드집에 데뷔해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코바야시 마나미는 '코바야시 아미'(こばやし あみ)라고도 읽는 것으로 보인다.

코바토 미아이의 데뷔작은 히비노 마사아키(日比野正明) 감독이 촬영했다.

쿠로사와 아유미는 1991년 10월 11일에 타하라 쿠미로 데뷔해서, 같은 달에 오다 유미로 개명했다. 그러다 1993년 2월 12일 샤이 기획에서 쿠로사와 아유미 명의로 다시 데뷔했다.

키라라 카오리는 아록스에서 5편만 찍고 은퇴했다.

AV 출연 사실을 부모에게 들키자, "속아서 출연했다"고 하는 바람에 경찰이 아록스를 압수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강제 출연 논란은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사건의 여파로 아록스는 도산했고 대부분의 출시작들이 우라본으로 유출됐다. 유출본에서 키라라 카오리는 콘돔을 쓰지 않은 채 연기에 임했던 걸로 밝혀졌다.

키시 마리코는 1996년 11월 22일 쿠키에서 부활했다.

타나카 미호는 동명이인의 탤런트(1983년생)가 있다.

타이요 아키라는 '태양광'의 말장난이다.

타카미자와 안나는 은퇴 후 일반 회사에 취직해 OL이 되었지만, 1997년 AV 시절의 사진이 풍속점 간판으로 사용되면서 직장에서 논란이 되어 사직하게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1998년 광고에 무단으로 사진을 이용하고 있던 업체에게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4,440만 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분쟁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라다 히카리에 대해 위키백과는 1990년에 데뷔했다고 서술하고 있지만,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는 1991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자를 따른다.

1991년 3얼 6일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받았다. 1992년 4월 4일에 같은 죄로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받았다.

하야사카 에마는 早坂エマ라고도 표기한다.

후지 코유키는 다이아몬드 영상의 영업과장으로도 일했다.

AV 데뷔 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오페라를 배우기 위해 유학한 경력이 있다.

은퇴 후 도쿄의 환락가 무코지마에서 게이샤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