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ight(SUPER 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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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헌정곡"10주년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같이 가는 길은 항상 좋다. 비록 철없고 힘든 길이라도 '너희와 함께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SUPER JUNIOR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커플링곡.
10년 동안 슈퍼주니어를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스윙스 재즈 장르의 데뷔 10주년 헌정곡으로 6집의 '헤어지는 날 (A 'Good' Bye)'와 7집의 'Islands'와 같이 앨범의 마지막을 잔잔하게 장식하는 트랙.
파트를 비교적 적게 배분받는 멤버들의 싱잉랩과 코러스, 그리고 멤버들의 이름을 생년월일 순으로 삽입한 은혁의 자작랩이 캐칭 포인트[2]로 선술한 특징과 마지막 후렴의 '10년이 지나도'라는 소절을 통해 앨범 수록곡들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는 느낌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낸 곡이다.
2. 여담[편집]
- SBS 인기가요에서 가진 사전 녹화가 앨범 발표 1개월 전인 6월 19일에 극비리로 진행되었다.
- 동년 발표된 SM 직속 선배 그룹인 신화의 12집 수록곡 가운데 동명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심지어 그 곡 역시 커플링곡이었다(!).
- 은혁의 각 멤버들의 이름을 삽입한 브릿지 자작랩 파트 속의 인물은 바다로 가는 은혁이 유일하다. 은혁 이외의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단어와 단어 사이를 교묘하게 조합하거나[3] 이름 가운데 한 글자만 삽입함으로서 특정 멤버를 나타내거나[4] 감각적인 표현을 위한[5] 단어로 사용되었다.
- 86년생 멤버들의 입대 후 가진 SUPER CAMP에서는 랩파트와 마지막 후렴을 생략하였다.
- SUPER SHOW 6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SBS 인기가요에서의 사전 녹화에서 멤버들의 이름을 삽입한 은혁의 랩 파트 진행 중 본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신동과 성민은 SUPER SHOW 6 포스터 자켓 사진을 인쇄한 푯말을 제작하여 랩을 통해 특정 멤버를 지목할 때 사용하였다.
3. 음원[편집]
4.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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