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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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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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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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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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FPS, 배틀로얄, 히어로 슈팅 게임[7]
출시
PC (EA) | PS4 | XBOX
2019년 2월 5일
PC (Steam)
2020년 11월 4일
Nintendo Switch
2021년 3월 9일
엔진
파일:소스 로고.svg[8]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9]
해외 등급
ESRB T
PEGI 16
CERO D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한국 서비스
3.1. 오역
4. 세계관 정보
4.1. 게임 배경
5. 플레이 정보
5.6. 화폐 / APEX 팩
5.8. 핑 시스템
5.9. 시즌
5.10. 랭크 리그
5.10.1. 패치 노트
5.10.1.1. 시즌 13: 구원자
5.10.1.2. 시즌 14: 헌티드
5.10.1.3. 시즌 17: 아스널
5.10.2. 반응
5.10.2.1. 시즌 13: 구원자
5.10.2.2. 시즌 14: 헌티드
5.10.2.3. 시즌 17: 아스널
6. e스포츠
6.1. 국내
7. 흥행
7.1. 일본에서의 인기
7.2. 크로스 플랫폼 지원 및 Steam 서비스 시작 이후
8. 평가
8.1. 호평
8.1.1. 접근성이 쉬운 인터페이스
8.1.2. 부활 시스템 / 캐릭터
8.1.3. 최적화된 맵구조
8.1.4. 신선하고 다양한 시도
8.1.5. 반영이 매우 적극적인 밸런스패치
8.1.6. 주기적이고 알찬 컨텐츠 업데이트
8.1.7. 한국어 자막 및 한국어 음성지원
8.2. 비판
8.2.1. 편의 시스템의 단점화
8.2.2. 에 대한 관리 미흡
8.2.3. 서버 불안정성
8.2.4. 개발진 대응능력
8.2.5. 게임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문제
8.2.6. 서버 보안 문제
8.3. 그 외의 이야깃거리
9. 기타
11. 관련 사이트
11.1. 국내
11.2. 해외



1. 개요[편집]


공식 출시 트레일러

타이탄폴 시리즈의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일렉트로닉 아츠가 유통하는 배틀로얄 게임. 타이탄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자막/음성 모두 한국어를 지원한다.

2019년 2월 5일 발표와 동시에 PC · 콘솔에 출시되었다. 당시 유행을 타고 수많은 양산형 배틀로얄 게임들이 출시되어 난립하느라 장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고 있었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이런 마케팅을 취했다고 한다. 부분유료로 서비스되어 게임 본편은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PC의 경우 본래 EA 오리진 플랫폼 독점으로 운영되었으나, 2020년 11월 4일 시즌 7 시작과 함께 Steam에 출시되며 크로스 플랫폼이 개시되었다. 특이한 점은 스팀 버전은 실행에 오리진 클라이언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 Steam 단독으로 게임 실행이 가능하며, 스팀 버전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스팀을 설치한 다음 오리진 버전과 오리진 플랫폼을 삭제해도 플레이에 문제가 없다. 다만 오리진 계정을 이용해야 접속이 가능하기에 신규 유저들은 먼저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를 개설해야 하며, 기존 유저들은 오리진 계정을 스팀 버전과 연동시켜야 한다.

콘솔 기기로는 8세대 콘솔인 PS4, Xbox One이며 9세대 콘솔인 PS5S에서도 차세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2021년 3월 9일(한국 시각 10일)부터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10][11]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파일:PS4 Pro Enhanced 로고.png
파일:Xbox One X Enhanced 로고.svg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6300
AMD FX-4350
Intel Core i5-3570K
or equivalent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640
AMD Radeon HD 770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290
8 GB of VRAM
API
DirectX 11, 12[12]
저장 공간
22 GB

게임 엔진은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사용해 온 소스 엔진 개량형.

GPU 리소스를 어느 정도 요구하는 게임으로, 최소 사양에 맞춰 플레이할 경우 칩셋의 한계로 인해 모든 옵션을 최저로 해도 30프레임조차 유지할 수 없다. 사실상 무의미한 사양.

Apex 레전드를 원활히 플레이하려면 아무리 못해도 GTX750TI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며, 그래픽 옵션을 크게 타협할 시 이 정도 사양으로도 1080p 해상도를 적용할 수 있다. 물론 60fps 고정은 어려운 편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세부적인 그래픽 컨픽까지 조절해버리면 어떻게든 60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인게임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한 이 그래픽 컨픽은 Respawn/Apex/local 폴더로 들어가 viedoconfig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면 설정이 가능하다.[13] 컴퓨터 사양은 충분하지만, 그래픽을 조금 희생해서라도 최고의 프레임(144 이상의 프레임)을 원할 경우 역시 이 컨픽을 사용하면 된다.

CPU의 경우 정말로 낮은 사양(7세대 이하 i3)이 아닌 이상 대체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다. AMD Phenom CPU를 비롯한 SSE 4.1 미지원 구형 CPU들에서는 그래픽 카드와 관계없이 실행이 불가능하다. 인텔은 울프데일 기반 코어2 듀오부터는 가능하지만 울프데일 기반 펜티엄 듀얼코어는 SSE 4.1 미지원이라 실행이 불가능하다.

콘솔 버전의 경우 상위 모델인 PS4 Pro · Xbox One X는 게임 내내 60fps로 실행되며, 베이스 모델인 PS4 · Xbox One은 드랍쉽과 드랍 도중에는 30fps로 실행, 이후 지면에 착지하면 60fps로 실행된다. 베이스 모델에서는 그리 좋은 프레임을 유지하지 못하며, 특히 Xbox One 베이스 모델은 낮은 성능으로 인한 처참한 프레임 + 스터터링 오류들이 겹쳐져 심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므로 가급적이면 Xbox One XS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에 이롭다.

PS5 · S의 경우 최고 성능으로 실행되기에 매우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이후 리스폰의 공식적인 업그레이드로 120fps가 지원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현재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된 콘솔 버전으로, 성능의 한계가 너무나도 뚜렷하여 개발진이 아예 따로 최적화 작업을 해놓았다. 가령 풀밭의 풀들이 완전히 제초되어 민둥산이 되었거나 하는 식. 그러나 이 같은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스위치 버전은 역시나 프레임이 매우 좋지 못하며, 독모드 기준 720p · 30fps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휴대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긴 하나, 휴대 모드에서는 여기서 해상도가 더 떨어진다는 점이 치명적.


3. 한국 서비스[편집]


출시 초창기부터 이미 한글화가 작업되어 있었으나,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출시로 인해 한국에서 심의를 받지 못하여 한국 오리진에서는 지역락이 걸려 있었다. 덕분에 한글화를 지원함에도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VPN으로 우회 다운로드를 해야 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 한동안은 이런 편법을 써야만 실행이 가능했다.

2월 13일 모든 플랫폼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심의를 통과했으며, 3월 20일 서울 서버 개설과 함께 마침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다. 문제는 출시 타이밍이 많이 늦었다는 것. 당시 에이펙스는 이미 핵과 운영 이슈로 순식간에 인기를 잃어가기 시작한 상태였으며, 한국 출시를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 게임으로 넘어간 사람들을 붙잡지 못하고 말았다. 게다가 서울 서버는 데스 박스에서 파밍이 안 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있어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은 그냥 해외 서버를 계속 이용했다.

그 결과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음에도 서울 서버의 인구 및 한국에서의 인기는 빠른 속도로 하강 곡선을 그렸으며, 시즌 3 당시 한국인 캐릭터 추가 및 대규모 업데이트로 한국에서의 인기가 조금 올라 서울 서버도 인구가 생겼지만 잠깐이었다. 결국 서울 서버가 제대로 활성화되는 일은 없었으며, 시즌 5가 시작되면서 서울 서버가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시즌 5부터 한국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도쿄 서버에 배치되며, 한국 서버는 다시 개설되지 않은 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록 초기의 미숙한 운영으로 서울 서버는 폐쇄되고 말았으나, 한국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어서 플레이에는 큰 지장이 없다. 공식 한글화는 게임이 나온 지 2년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끊기지 않고 계속 제공되고 있으며, 이전에는 편법으로만 쓸 수 있었던 한글 채팅도 시즌 3부터 정식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매칭의 경우 도쿄 서버의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새벽에도 랭크 매치를 문제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여서, 한국 서버가 없어졌지만 대부분의 국내 유저들은 크게 불만을 가지지 않는 편.

심지어 시즌 3부터 난데없이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었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툭튀한 더빙인지라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실행했던 한국 유저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다만 퀄리티는 조금 애매한데, 일단 예전에 자막 한글화된 게임에 업데이트로 추가한 거라 아무래도 자막과 더빙 내용이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 정도면 큰 문제까지는 아니나 더빙 그 자체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갈리는 편.

디렉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한국어판 더빙은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더빙이 많은데 이 부분이 크게 호불호가 갈린다. 특유의 억양이 사라져 그냥 평범해진 라이프라인, 원판의 소녀 분위기가 완전히 아줌마 목소리로 변해버린 왓슨, 프로페셔널함이 다 사라지고 중2병 싸움꾼이 된 방갈로르, 성별을 짐작할 수 있는 블러드하운드의 목소리 톤, 장난기 넘쳐야 하는 목소리가 어쩐지 좀 쿨한 느낌으로 변한 옥테인 등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더빙이 많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나은 편이고, 모두가 꼽는 최악의 더빙은 역시 패스파인더. '로봇 캐릭터니 드라이한 어투를 쓰겠지?' 하는 편견이라도 있었던 건지 모든 대사를 건조한 투로 더빙해버렸다. 로봇이라는 특성과 캐릭터 성격을 반영해, 기계같이 딱딱하면서도 밝고 유쾌한 억양을 아는 사람들은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는 더빙. 그렇다고 성우들이 실력 없는 초짜들도 아니고 제대로된 경력 많은 프로들을 데려다가 썼기 때문에 전적으로 담당PD의 역량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더빙을 해줬다는 사실 자체에 흡족하는 사람들도 많고, 왓슨, 크립토 같이 캐릭터의 원래 성격과 맞지않는 톤의 대사를 수정하면서 원판 목소리를 알지 못하는 신규 유저들은 어색함을 느낄 일도 없기에 시간이 지나며 한글 더빙도 적당히 안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영어 음성으로 듣고 싶다면 음성 언어만 따로 변경해주는 식으로 설정을 바꾸면 된다. 게임 내에서는 할 수 없고, 게임 파일을 조작하거나 오리진 및 스팀의 '실행 옵션'에 명령줄을 적어 놓으면 된다.

타사의 게임처럼 한국어 더빙판 성우진을 개방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 현재 나무위키 내의 레전드 성우 정보는 성우 본인이 맡았다고 밝혔거나 추측해서 기재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귀찮게 게임 파일을 건드리기보다는 명령줄 하나 써 놓는 쪽이 비교도 안 되게 편하므로 그쪽 방법을 공유한다.

1. 오리진 또는 스팀의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Apex 레전드'를 우클릭한다.
2. 화면에 나타난 메뉴 중 '속성'에 들어간다.
3. 오리진의 경우 '고급 실행 옵션' 탭으로, 스팀의 경우 '일반' 탭으로 들어간다.
4. 그러면 오리진의 경우 '명령행 인수' 창이 보일 것이고, 스팀의 경우 '시작 옵션' 창이 보일 것이다.
5. 그 안에 다음 명령줄을 써넣는다 : +miles_language english
6.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메뉴를 닫는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하여 영어 음성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이 방법으로 영어 외의 다른 음성 언어도 적용 가능하지만, 해당 음성 파일이 클라이언트 내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14]


3.1. 오역[편집]


일부 레전드의 대사나 지형지물 등에 오역이 눈에 띄게 보인다. 문제는 이를 그대로 더빙까지 한 경우 또한 많다.
출시 직후부터 지적된 오역 또한 많은데, 대다수가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번역의 형태 또한 영어 원문이 아닌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중역을 하는 형태로 추정된다. 출시 초창기에는 카드뉴스 항목에 일본어가 제대로 번역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있었고, 보섹 컴파운드 보우 또한 패치노트에서는 발음 방법을 "Bow-check = 보우첵"이라고 명기까지 해 놓았으나, 일본어판에서 "ボセック = 보셋쿠"라 잘못 읽은 명칭을 그대로 "보섹"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 대사
    • 옥테인 찜해놓기 대사 - "그건 됐어"라고 번역해놨는데 원문인 "Save That for Me"는 "날 위해 남겨놔라"라는 뜻이다. 자막일때도 이상한 자막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문제는 그대로 더빙돼서 더 이상하게 돼 버렸다.
    • 패스파인더 링 관련 대사 - "지도를 보니 전부 링에 다 들어온 거 같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작 이 대사가 나올 때는 아직 링 바깥쪽에 남아 있는 분대원이 보이는 앞뒤가 안 맞는 상황이 발생한다. 영어 원문에서 해당 대사를 찾아보면 "The map says that not all of us are inside the ring"인데, 이는 "지도를 보니 우리가 전부 다 링에 들어온 것 같지는 않은 모양인데요" 라는 뜻으로, 의미를 정반대로 해석해 버려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오역이라고 볼 수 있다.
    • 지브롤터 공격 대사 - 아군 지브롤터가 공격 중에 자기는 맞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공격받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또한 영어 원문은 "I'm taking the shot"로, "한 방 먹여주고 있다"라는 뜻에 더 가깝다. 상술한 패스파인더의 대사와 마찬가지로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심각한 오역 중 하나.
    • 왓슨 열린 보급품상자 대사 - "여기 보급품상자좀 열어"라고 변역이 되었는데 원문은 "Open Supply Bin Here"로 문장 앞에 있는 Open을 명령으로 번역하여 이미 열린 보급품상자를 다시열으라고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 램파트의 감사 답변 - 램파트가 다른 레전드의 감사 표현에 답할때 뜬금없이 "고마워, 내가 하나 빚졌네." 라고 말하는데 원문("No worries. You just owe me one.")은 "고맙긴, 그냥 빚졌다고 생각해." 같은 뉘앙스다.
    • 시즌 12 배틀 패스 크립토 처치 대사중 "네 죽음에 깜짝 놀라지 마, 하 어떻게 그럴 수 있는거지?" 라는 대사가 있다. 한국어 문장으로는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원문은 "Don't be so shocked that you're dead. How's she do that."로 왓슨이 자주하는 언어 유희 개그를 따라 하는 대사로 왓슨과 크립토의 관계에 대한 떡밥 대사다. 정확한 번역으로는 "네 죽음에 충격 받지 마, 걔는 이걸 어떻게 하는거야"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 인게임 지명 - 어느정도 이해되는 오역도 있지만 전혀 이해 안되는 지명 번역도 눈에 띄게 보인다.
    • 시즌9에 올림푸스에 추가된 이카루스에는 함교지역에 특수한 금고가 있는데 함교를 뜻하는 "Bridge"를 대충 번역해서 "다리"라고 말하고 있다.
  • 기타
    • 시즌 12 이전에 전설 등급보다 높은 빨간 등급 "Heirloom"을 뜬금없이 "영웅"으로 번역했다. 구글 번역기에 직역해도 가보로 번역이 되는데 왜 영웅이 되었는지는 의문, 하지만 시즌 12 업데이트 이후로 해당 등급이 "Mythic"으로 명칭이 바뀌고 그에 맞춰 한글명도 "신화"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근접 무기 세트는 레전드 영웅 세트로 번역 되어있다.
    • 크립토의 전설스킨 "광폭 야수"의 영문 명칭인 Hypebeast는 유행하는 옷과 운동화만 선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은어인데 그걸 Hype+Beast로 직역. 광폭 야수로 번역했다.
    • 20킬 배지인 ~~~의 각성은 왓슨만 뜬금없이 "왓슨의 등장"으로 번역되어있다. 원문은 전부다 같다는걸 감안하면 뜬금없는 오역. 이후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 3주년 기념 이벤트의 보상 트래커의 제목이 2주년이라고 번역되어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수의 오역을 찾아낼 수 있다.

  • 오역 외에도 오타도 보인다.

4. 세계관 정보[편집]



4.1. 게임 배경[편집]


모든 것이 허용되는 세상

프론티어 전쟁은 끝났습니다. IMC와 저항군의 전쟁이 끝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프론티어'로 알려진 우주 변방 지역에도 마침내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자유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프론티어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채 버려지고, 약속되었던 지원은 기약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삶을 지탱할 방법이 없었던 잔류자들은 고향을 등지고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용감한 이들은 아웃랜드로 눈을 돌렸습니다.

프론티어 외곽에 위치한 외딴 행성들의 집합체인 아웃랜드는 전쟁의 화마가 닿지 않았으며, 풍족한 자원과 많은 기회가 놓여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목숨은 헐값이며, 곳곳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개척자, 탐험가, 무법자들은 끝없는 권력 투쟁으로 세월을 보내왔으며, 지금은 프론티어 각지에서 온 '레전드'라 불리는 자들이 돈, 명성, 영광을 위해 경쟁하는 피의 경기인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타이탄폴 2 스토리 이후 18년 뒤인 273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즌 9에 들어 2734년으로 1년의 시간이 흘렀다.[15] 타이탄폴 1과 2에 걸쳐 진행된 IMC저항군의 긴 전쟁이 마침내 끝이 났으나 프론티어는 이미 전쟁으로 인해 망가진 상태였으며, 프론티어의 주민들은 고향을 버려서라도 살길을 찾아 떠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기회를 찾아 '아웃랜드'라 불리우는 곳으로 눈을 돌렸는데,[16] 아웃랜드는 안 그래도 우주 변방인 프론티어에서도 최외곽으로 분류되는 지역으로, 이곳은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자원과 기회로 가득 차 있으나 그만큼 제대로 된 개발도, 통제도 이루어지지 않는 무법지대다. 아웃랜드는 수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권력 투쟁을 벌여대는 극도로 위험한 지역이며, 준비도 없이 이곳에 발을 들였다가는 어떤 일을 당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이 아웃랜드는 한 가지 특별한 이유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웃랜드를 점령하고 있는 단체 '신디케이트 용병단'이 IMC - 저항군 전쟁의 주역이었던 용병 부대 에이펙스 프레데터스를 앞세워 '에이펙스 게임'이라는 대회를 아웃랜드 각지에서 열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3명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서바이벌 대회로, 최후까지 생존한 부대는 '에이펙스 챔피언'이 되어 거액의 상금을 얻는 게임이다. 이 대회는 대흥행하여 중계 때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다.

총과 폭력이 난무하는 피의 게임이니만큼 이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은 상당한 재주를 필요로 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자들은 '레전드'라는 호칭을 부여받으며, 이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숱한 경력을 쌓아 온 존재들이다. 특별히 그런 경력이 있어야만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그 정도 인물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대회가 에이펙스 게임이다. 그렇기에 이 대회에 참가하는 레전드들은 다들 보통과는 확연히 다른 구석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이 대회에서 과거 용병이나 지명수배자, 연쇄 살인마 따위로 악명을 떨쳤던 자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 레전드들이 게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돈일 수도, 명예와 영광일 수도, 혹은 그냥 사람 죽이는 쾌감일 수도 있다. 각자의 목적과 사연을 가진 채로 레전드들은 오늘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부터가 비범한 에이펙스 대회는 시작과 동시에 총알이 빗발치는 것은 물론이고, 허공에서 포격이 떨어지거나 / 미니 블랙홀이 나타나는 등 별의별 막장 상황들이 한 세트로 벌어진다. 이 같은 상황은 거의 매 경기마다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오직 최후까지 생존한 팀만 승리로 인정이 되는 에이펙스 대회는 당연히 매 경기마다 부상자 · 사망자가 속출한다.[17] 그런데 에이펙스 대회에는 경기 도중에 사망한 참가자를 팀 동료들이 되살릴 수 있는 특수한 룰이 있으며, 참가자 본인들도 경기가 끝난 다음 다들 살아남은 채로 일상생활을 하는 등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들을 보인다. 이런 특이한 모습은 게임이 출시되고 설정덕후들의 떡밥이 되었는데, 이것에 대해 개발진들이 공식적인 언급을 약간이나마 한 적이 있다.

일단 에이펙스 게임은 실제로 참가자가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게임이 맞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스토리에서 실제로 사망한 인게임 레전드(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직 없으며,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사망하는 건 설정상으로는 '쓰러져서 경기장 밖으로 후송되는 것'으로 취급된다. 떡밥의 중심이었던 배너와 부활 비컨은 사실 치료가 끝난 레전드를 경기에 다시 투입하는 '신호기' 역할에 불과하다고. 피니셔의 경우 누가 봐도 사망이 확실한 피니셔(왓슨의 전기 분해, 레버넌트의 신체 관통)들은 그냥 게임적 연출로 보는 게 맞으며, 경기 중에 치료를 바로 끝낼 수 있는 건 '미래의 발달된 의료 시스템' 덕분이라고 한다. 옥테인의 대사 중 '리스폰 챔버에나 가라' 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황상 탈락한 참가자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팀원들이 부활 비컨을 써줄 때까지 대기하는 듯.

문제는,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아챘겠지만 명쾌한 설명이라기엔 모순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가령 시즌 9의 스토리는 독성물질에 감염되어 죽을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인데, 게임 내에서 뭔 난리가 나든 즉시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 의료 기술이 발달했지만 대체 왜 독물질 하나를 해결하지 못해 레전드들이 직접 나서 고생해야 했는지 의문이며, 코스틱은 암에 걸려서 시한부라고 하는데, 그 코스틱의 녹스 가스나 지브롤터의 포격도 죽지만 않았다면 초단위로 치료해버릴 수 있는 메디킷이 암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거기다 게임을 하다 보면 호송이고 뭐고 치료가 불가능한 즉사급 피해(헤드샷이나 수류탄 직격)를 받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 모든 상황을 불사신마냥 살아남아서 치료를 받고 재투입된다는 것은 아무리 스포츠라고 해도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설정이다. 개발진도 좀 켕겼는지 이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가령 시즌 3 트레일러의 경우 실제 경기 내용을 묘사한 것이 맞으나 옥테인이 용암에 빠지는 등의 과격한 장면들은 '깊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장면'이며, 이런 식의 '공식과 비공식이 혼합된 스토리'들은 '게임적 허용'으로 '적당히' 넘어가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즉, 종합하자면 '경기 내의 일은 기본적으로는 공식이 맞지만 중간중간 연출이 좀 섞여 있으며, 뭐가 진짜고 뭐가 아닌지는 스스로 구분해라'라는 것. 그러니까 시시콜콜하게 다 따지려고 들지 말고 뇌내 필터링으로 알아서들 적당히 생각하라는 얘기다. 서로 모순되는 부분들이 가득한지라 이게 개발진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발언이긴 하다. 개발진 본인들부터가 깊게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유저들끼리 고찰을 해 봐야 의미가 없다는 소리.


4.2.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플레이 정보[편집]



5.1. 배틀로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배틀로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아레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아레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레전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레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화폐 / APEX 팩[편집]


게임 내 화폐는 금속 재료, 레전드 토큰, APEX 코인의 3종류가 존재한다.

파일:Crafting_Metals.png 금속 재료: 치장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APEX 팩에서 획득 가능하다.
파일:Legend_Tokens.png 레전드 토큰: 레전드 해금, 한정판 치장 아이템 구매와 데일리 챌린지 변경에 사용되며 레벨업으로 획득 가능하다.
파일:Apex_Coins.png APEX 코인: 소액결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화폐로, 다양한 스토어 아이템을 해금하는 데 사용된다.
"APEX 팩"이라는 랜덤박스가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오버워치의 전리품 상자와 흡사하며 중복된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다.[18] 플레이어 레벨이 오를 때마다 하나씩 받으며 팩 안에는 3개의 아이템이 들어있다. 일반, 레어, 에픽, 전설 등급으로 나뉘어지며 각종 치장 아이템과 금속 재료가 나오게 된다. 팩을 30개 열면 최소 하나의 전설급 아이템이 보장된다.

APEX 팩 사용 시 소숫점대의 극히 낮은 확률 & 총 500개의 팩을 개봉 시[19] 신화(Mythic) 등급의 금속 재료 150개가 출현하기도 하는데, 이 특별한 등급의 금속 재료는 각 레전드의 근접 무기 치장 아이템 및 프레스티지 스킨을 구매할 때 사용 할 수 있다.[20]

신화 등급의 치장 아이템을 노리고 과금을 하기전에 Steam 상점 페이지에서 EA Play(한화 5,000원)를 구독하고 Apex 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EA Play를 구독하고 연동된 계정으로 Apex 레전드를 실행하면 1개월간 상점 내 모든 유료 결제 수단을 -10%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Apex 코인을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수집품 이벤트 때에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신화 등급 치장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5.7.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8. 핑 시스템[편집]


본작의 특징으로 내세우는 간이 지시 시스템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커모로즈 시스템과 유사하다. 이러한 간이 지시 시스템의 도입은 배틀로얄 FPS 업계에서는 최초이다.

파일:ping_dialog.png
파일:apex_new_ping.png
기존 핑 시스템
17 시즌 이후 핑 시스템
핑 시스템 메뉴는 최신 버전 기준, 12시 방향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음과 같다.
  • 지역 회피
  • 적 소리
  • 해당 구역 루팅
  • 해당 지점 공격
  • 해당 지점 재집결
  • 이동 제안
  • 해당 구역 방어
  • 해당 지점 주시
  • 해당 지점에 적의 흔적 발견

  • 레전드 고유 핑
    • 블러드하운드: 적 흔적 추적 핑[21]
    • 크립토: 주변 적 분대 개수 핑[22]
    • 미라지: 적이 분신을 사격할 때 자동 발생
    • 왓슨: 적이 설치한 펜스를 지나갈 때 자동 발생
    • 애쉬: 맵의 데스 박스를 핑으로 찍을 수 있는 애쉬의 고유 패시브
    • 밴티지: 적 분대의 인원, 갑옷 단계 핑

이외에도 필드 상의 아이템, 오브젝트 등에 핑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팀원에게 위치를 알려줄 수 있으며, PC 기준 F키 또는 기본 핑을 두번 빠르게 눌러 적 위치를 알려줄 수도 있다. 인벤토리에서 특정 슬롯을 핑하는 것으로 자신이 필요한 탄약 또는 무기 부착물을 알리거나 무기가 아예 없을 시 무기를 요청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핑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방식의 핑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마우스 가운데 버튼만 누르면 포인트가 찍힌 곳에 맞춰 알아서 핑이 선택된다. 꾹 누르면 다른 선택지도 선택할 수 있지만, 급박한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매우 빠르고 유용하게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덕분에 다른 배틀로얄에서 팀원들끼리 소통할 보이스가 필수로 필요한 것과는 달리 Apex 레전드는 웬만한 건 다 핑으로 해결 가능하다보니 보이스 없이 진행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어렵지 않다. 따라서 Apex 레전드는 솔로로 생판 모르는 랜덤 팀원과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물론 상위 랭크로 갈수록 더 정교한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이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 정도 수준까지도 보이스 없이 기본적인 협력은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 특히 이 시스템은 Apex 레전드가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로도 한국인 유저들이 일본 서버에 가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보이스가 필요한 게임이었으면 언어 문제가 큰 장벽이 되었겠지만 간이 지시 시스템과 핑 시스템은 언어에 맞춰 출력되기 때문에 다국적으로도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

다른 배틀로얄 장르 게임들도 모방해서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Apex 레전드가 가장 호평받는 시스템 중 하나. 여담으로 오버워치에도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이 있자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직접 답변을 남겼으며, 실제로 오버워치 2에 Apex 레전드와 유사한 핑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5.9. 시즌[편집]


파일:apex_legends_loadmap.png

시즌 간격은 대체로 3개월 간격으로 나눠지며 티어마다 각종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를 추가되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레전드, 무기와 아이템이 출시되고 시즌 중엔 몇 주간 열리는 단기 이벤트 모드가 열린다. 또한, 시즌 및 이벤트 업데이트마다 크고 작은 맵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추가로 매 시즌이 열리기전에 작은 이벤트가 맵에서 발생한다.

시즌 기간 및 추가 컨텐츠
【접기 / 펼치기】

파일:Preseason.png

프리시즌
프리시즌
(2019.2.5 ~ 3.20)
2019년 2월 21일
하복 라이플 (무기)

파일:Season_1.png

시즌 1
와일드 프론티어
(2019.3.20 ~ 7.2)
2019년 3월 20일
옥테인 (레전드)
2019년 6월 4일
전설의 사냥 (테마 이벤트)
Apex 엘리트 대기열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2.png

시즌 2
배틀 차지
(2019.7.2 ~ 10.2)
2019년 7월 2일
왓슨 (레전드)
L-STAR EMG (무기)
랭크 (영구 게임 모드)
2019년 8월 13일
아이언 크라운 (수집 이벤트)
솔로 (기간 한정 모드)
2019년 9월 3일
공허의 방랑자 (테마 이벤트)
위험한 무장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3.png

시즌 3
멜트다운
(2019.10.2 ~ 2020.2.4)
2019년 10월 2일
크립토 (레전드)
세상의 끝 (맵)
차지 라이플 (무기)
2019년 10월 15일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수집 이벤트)
섀도우폴 (기간 한정 모드)
2019년 11월 5일
듀오 (기간 한정 모드)
2019년 12월 12일
미라지의 크리스마스 파티 (수집 이벤트)
윈터 익스프레스 (기간 한정 모드)
2020년 1월 14일
대야회 아케이드
(테마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4.png

시즌 4
어시밀레이션
(2020.2.5 ~ 5.12)
2020년 2월 5일
레버넌트 (레전드)
센티넬 (무기)
2020년 3월 3일
시스템 오버라이드 (수집 이벤트)
템자뷰 (기간 한정 모드)
2020년 4월 3일
올드 웨이즈 (테마 이벤트)
2020년 4월 28일
배틀 아머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5.png

시즌 5
포춘스 페이버
(2020.5.12 ~ 8.18 )
2020년 5월 12일
로바 (레전드)
시즌 퀘스트
2020년 6월 23일
로스트 트레져
(수집 이벤트)

파일:SEASON_6.png

시즌 6
부스티드
(2020.8.18 ~ 11.4)
2020년 8월 18일
램파트 (레전드)
볼트 (무기)
2020년 10월 6일
애프터 마켓 (수집 이벤트)
2020년 10월 22일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수집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7.png

시즌 7
어센션
(2020.11.4 ~ 2021.2.3 )
2020년 11월 4일
호라이즌 (레전드)
올림푸스 (맵)
스팀 출시 (오리진 서버 연동)
2020년 12월 1일
크리스마스 파티 (수집 이벤트)
윈터 익스프레스 (기간 한정 모드)
2021년 1월 5일
파이트 나이트
(수집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8.png

시즌 8
메이헴
(2021.2.3 ~ 2021.5.5)
2021년 2월 3일
퓨즈 (레전드)
30-30 리피터 (무기)
2021년 2월 10일
2주년 이벤트 (수집 이벤트)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수집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2021년 4월 14일
워 게임즈
(테마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9.png

시즌 9
레거시
(2021.5.5 ~ 2021.8.3)
2021년 5월 5일
발키리 (레전드)
보섹보우 (무기)
아레나 (영구 게임 모드)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수집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2021년 7월 14일
스릴 시커
(테마 이벤트)

파일:Season_10.png

시즌 10
이머전스
(2021.8.3 ~ 2021.11.3)
2021년 8월 3일
시어 (레전드)
램페이지 LMG (무기)
랭크 아레나 (영구 게임 모드)
2021년 9월 14일
에볼루션
(수집 이벤트 | 기간 한정 모드)
2021년 10월 12일
내면의 괴물
(테마 이벤트)

파일:Season_11.png

시즌 11
이스케이프
(2021.11.3 ~ 2022.2.9)
2021년 11월 3일
애쉬 (레전드)
C.A.R SMG (무기)
스톰포인트 (맵)
2021년 11월 9일
마켓 콜라보레이션 (마이너 이벤트)
2021년 12월 7일
레이더스 (수집 이벤트)
2022년 1월 11일
어두운 심연 (테마 이벤트)

파일:Season_12.png

시즌 12
디파이언스
(2022.2.9 ~ 2022.5.11 )
2022년 2월 9일
매드 매기 (레전드)
컨트롤 (기간 한정 모드)
2022년 2월 16일
3주년 이벤트 (수집품 이벤트)
2022년 3월 30일
워리어 (수집품 이벤트)
컨트롤 (기간 한정 모드)
2022년 4월 20일
해방 (테마 이벤트)

파일:Season_13.png

시즌 13
구원자
(2022.5.11 ~ 2022.8.10)
2022년 5월 11일
뉴캐슬 (레전드)

2022년 6월 21일
어웨이크닝 (수집품 이벤트)
컨트롤 (기간 한정 모드)
2022년 7월 19일
가이덴 (테마 이벤트)
위험한 무장 (기간 한정 모드)

파일:Season_14.png

시즌 14
헌티드
(2022.8.10 ~ 2022.11.2)
2022년 8월 10일
밴티지 (레전드)


파일:Season_15.png

시즌 15
이클립스
(2022.11.2 ~ 2023.2.15)
2022년 11월 2일
카탈리스트 (레전드)
브로큰 문 (맵)

파일:Season_16.png

시즌 16
레블리
(2023.2.15 ~ 2023.5.10)
2023년 2월 15일
네메시스 (무기)
레전드 클래스 리마스터 (시스템)
믹스테이프 (영구 게임 모드)

파일:Season_17.png

시즌 17
아스널
(2023.5.10 ~ )
2023년 5월 10일
발리스틱 (레전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파일:공백-1.png


5.9.1. 기간 한정 이벤트 및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기간 한정 이벤트 및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0. 랭크 리그[편집]


파일:RankedLeaguesBadges.jpg
파일:에이펙스랭크.png

시즌 2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모드다. 초기 랭크는 위 그림처럼 에이펙스 프레데터(이하 "프레데터")를 포함하여 6개의 티어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시즌 4부터 마스터 티어가 추가되고, 시즌 13부터 루키 티어가 추가되어 현재 총 8개의 티어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와 프레데터를 제외한 모든 티어는 각각 4단계의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랭크 리그 점수의 단위로는 LP를 사용하며, 각 랭크 리그 매치를 플레이할 때마다 참가 비용이 든다. 이 참가비는 LP에서 차감한다.

한 시즌은 약 3개월 정도 진행하며, 시즌이 끝날 때마다 플레이어가 달성한 랭크에 따라 시즌 보상을 받는다.[23]

프레데터는 마스터 범위에 해당하는 플레이어 중 상위 750명에게 제공되는 티어로, 실시간 순위가 제공된다. 750위 밖으로 밀려나면 마스터로 조정된다. 일반적으로 마스터 티어보다 높은, 가장 높은 티어로 취급하지만, 시스템 상(처치 점수와 같은 LP 산정 등)에서는 마스터 티어와 동급으로 취급된다.

골드에는 주로 일반인들이 포진해있으며, 에이펙스 경험이 좀 쌓이고 플레이가 좀 된다 싶으면 플래티넘이다. 일반적으로 플래티넘은 캐주얼하게 플레이하는 일반인 플레이어가 보이스 여부나 팀합을 맞추지 않고 솔랭으로 갈 수 있는 한계 구간이다.[24] 골드까지는 에임 수준이 낮은 유저가 많고 상대도 보이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준수한 에임을 가진 유저라면 팀원 도움이 없이 각자도생만으로도 혼자 2~3킬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플래티넘부터는 유저들의 평균 에임이 좋아지고 팀 보이스를 이용한 팀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팀의 교전 협력도 비약적으로 빨리 이루어지기 시작한다.[25] 거기다 사실 플레까지는 무조건 도망다니는 극도의 존버 메타를 통해서도 쉽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플레 유저라도 실력 격차가 상당하여 솔랭을 더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플래티넘부터는 본인이 우수한 에임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보이스 등을 동원해서 같이 싸워줄 수 있는 팀원이 필요하다.

다이아몬드에 진입하면 에임과 협력, 테크닉 등 기본기가 탄탄하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유저라고 볼 수 있으며, 마스터는 아주 수준급의 실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26] 위에서 한번 언급했지만,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최상급 티어[27]를 '에이펙스 프레데터(Apex Predator)'[28], 줄여서 그냥 '프레데터(Predator)라고 부른다. 프레데터 티어는 프로급이나 그에 준한다. 실제로 에이펙스 프로들 중 상당수가 해당 구간에 위치한 적이 있거나 현재 위치하고 있다.

사전 구성된 분대로 플레이 하면, 분대 내에서 랭크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매칭된다. 고랭크 플레이어의 소위 '양학'을 막기 위함이다.

매치 중 탈주하면 해당 매치에서의 성적(순위, 처치 점수)은 모두 무효 처리되고, 더해서 본인 랭크의 참가비를 두배(예: 골드 II의 경우 90RP) 차감한다. 최초 5분에서 탈주가 누적되면 최대 1주일간 일반 게임을 포함한 매칭을 할 수 없는 페널티가 적용된다. 단, 배너 회수까지 실패하여 완전히 사망하거나 다른 분대원이 자신의 배너를 회수하고 2분 30초가 경과해도 부활을 시켜주지 않으면 매치에서 나가도 페널티는 없다. 이 때는 나가도 페널티는 없지만, 남은 팀원이 살아남아 등수를 올린다면 최종 점수 계산 시에는 나간 시점의 등수가 반영된다. 그러므로 부활하지 못하더라도 팀원이 잘 숨어서 조금이라도 등수를 올릴 수 있어 보인다면 잠시 관전을 하는 것도 좋다.

5.10.1. 패치 노트[편집]



5.10.1.1. 시즌 13: 구원자[편집]

  • 스플릿 1
    • 티어간 강등 도입[29]
    • 랭크 범위 재조정
      • 루키 티어 추가
      • 랭크 범위폭 확장 및 참가비 증가
    • 처치 점수 재조정
      • 순위별 처치 점수 세분화
        • 11위 이하: 대폭 감소 (50% 또는 극소량)
        • 9,10위: 소폭 감소 (-2점)
        • 2~6위: 소폭 증가 (약 +2점)
      • 실력 편차 처치 보정 약화
        • 티어 1단계 차이(±1) 처치 보정 삭제
  • 스플릿 2
    • 모든 랭크 구간 참가비 10 감소
    • 상위 티어 플레이어 처치 배율 각각 50%p 증가 (최대 250%)
    • 처치 점수 감소폭 완화
      • 7~9킬, 10~12킬 구간 처치 점수 증가 (각각 20% > 60% / 20% > 40%)


5.10.1.2. 시즌 14: 헌티드[편집]

  • 스플릿 1
    • 모든 랭크 구간 참가비 5 증가
    • 더이상 처치수가 증가할수록 처치당 점수 획득량이 약화되지 않음
      • 동일한 조건[30]에서의 처치/지원은 동일한 양의 점수를 획득

5.10.1.3. 시즌 17: 아스널[편집]

랭크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었다. 기존의 RP는 LP(래더 포인트)로 바뀌었으며, 시즌 16까지의 랭크 기록이 일절 반영되지 않고 모두 초기화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배치고사와 유사한 임시 매치가 등장, 첫 10판 동안 누적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숨겨진 MMR을 적용, 최초 랭크가 배정된다.

또한 참가비가 랭크 불문 35LP로 고정되었으며, 팀 순위 10위 안에만 들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포인트는 처치, 순위, 스킬로 세분화하였다.


5.10.2. 반응[편집]



5.10.2.1. 시즌 13: 구원자[편집]

처치 점수 관련으로는, 기존 랭크 시스템에서는 생존 순위가 낮아도 처치 점수를 통해 참가비 정도는 회수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존 랭크 시스템에서 점수 인플레가 너무 심해진 나머지 랭크간 변별력이 사라졌고, 이를 손보기 위해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리스폰 측에서 직접 공개한 자료가 아니기에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나, 시즌 12 당시 플래티넘~마스터 구간의 유저 수가, 특히 IV 구간 유저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31], 이는 유저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32] 다만,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다고는 하나, 변경된 랭크 시스템이 예상보다 훨씬 빡빡해져 오히려 상위 티어 달성자가 급감해버렸다.##

유저들의 상위 티어 진입이 늦어진 나머지, 프레데터를 달성한 프로와 골드,플래티넘 유저가 함께 매칭되는 일도 발생했다.# 최상위 티어인 마스터~프레데터 인구가 너무 적어 매칭풀이 부족해 게임시작이 불가능해지자 매칭시스템이 플래티넘과 함께 큐를 잡아준 것.

레딧의 한 유저는 개편된 랭크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 유저의 주장에 따르면, 대략 플래티넘3 이상부터는 평균적으로 점수를 잃는 구조이며 따라서 플래티넘 이상 유저가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더뎌졌다. 상위 티어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줄었기에 마스터~프레데터 랭크 유저가 플래티넘과 같은 큐가 잡히는 문제가 발생한 것. 이 문제는 현 랭크 시스템내에서는 유저가 100배로 증가해도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

예시를 보면 13시즌 랭크 시스템의 문제가 더욱 더 분명해진다.
  • 모든 유저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랭크에 도달했다고 가정하고 동일한 실력의 다이아 유저 60명이 다이아4 랭크게임을 한다.
  • 자신의 실력에 맞는 랭크에 도달했으므로 이 60명은 100판을 한다고 했을 때 강등도, 승급도 없어야 한다.
  • 하지만 현 랭크 시스템은 다이아4 유저 60명의 참가비인 3,780을 온전히 보상으로 지급하지 않는다.(참가비로 소모된 점수가 얻을 수 있는 점수보다 더 많다)
  • 결국, 동실력대의 다이아 60명 중 대략 절반은 플래티넘으로 강등당한다.
위 해석은 단순한 수학적 해석에 기반했기에 실제와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상위 티어의 인구문제와 기형적인 랭크 구조가 명쾌하게 설명된다.

패치 후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변경된 랭크 시스템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렸다. # ##


5.10.2.2. 시즌 14: 헌티드[편집]

업데이트 이후, 분대의 총 처치 횟수가 20킬 이상을 찍으며 챔피언을 먹는 식으로 일명 "양학"을 한 판에서는 500점 혹은 그 이상의 점수를 받아 플레이어의 실력보다 낮은 티어를 등반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만약 분대의 총 처치 횟수가 30킬 이상에 티어 승급 보너스까지 합쳐졌을 경우 잘만 하면 1000점 이상 점수를 먹는 상황도 볼 수 있다. #

첫 자기장 단축 시간을 줄이고 자기장 데미지를 늘렸는데, 자기장이 반대편에 걸릴 경우 내린 장소만 빠르게 파밍한 뒤 바로 달리지 않으면 자기장에 말라죽는 상황이 되었다. 이로인해 죄다 링안으로 뛰다보니 교전하고 있는 곳에서는 어나더가 끊임 없이 오는 상황이 펼쳐진대다, 말라죽어가는 분대를 잡기 위해 링 끝에서 존버하는 분대가 많아져 교전을 피하게 되었고, 마지막 자기장에 8~9분대가 살아있는 풍경이 심심치 않게 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국내외로 자기장 패치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은 편.


5.10.2.3. 시즌 17: 아스널[편집]

기존 랭크 시스템을 통째로 갈아엎었는데, 놀랍게도 그 시즌 12조차 아득히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물랭크 시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시즌 극초반부터 프레데터 컷이 무려 46000LP로 추정될 정도.[33] 마스터 유저가 비정상적으로 폭증한 탓에 이 커트라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34] 시즌이 절반 가량 지난 현재 평가는 시간만 갈아넣으면 누구나 마스터를 달 수 있는 변별력 제로 시즌.

순위 방어만 해도 넉넉하게 LP를 얻는데 기존에 비해 상위 랭크의 참가비는 크게 감소해버렸고, 전면 개편 후 첫 시즌이라 임시 매치 결과가 좋으면 좋을수록 높은 티어에 무조건 배정되게 된다. 하드리셋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전까지 상위 랭커였던 사람들이 하위 티어에서 소위 양학을 하면서 한판에 500LP, 아니 그 이상의 엄청난 포인트를 계속 벌어들여 고속 등반을 해버리고, 아무리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숨겨진 MMR을 적용시킨다고 해도 낮은 참가비+과도하게 많은 순위 포인트 때문에 작정하고 파티를 꾸려서 판수로 밀어붙이면 평균적으로는 결국 점수가 올라가게 되어 있는 환장할 구조가 형성된 것. 더군다나 이전 시즌까지의 랭크를 죄다 초기화시킨 탓에 바뀐 MMR 시스템이 전혀 의도대로 돌아가지 않아, 하위 티어에 마스터, 프레데터 출신들이 같이 매칭이 되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되며 티어 분포의 양극화 현상이 역대급으로 벌어지고 있다.

특히 순위가 10위권 이하에 머문 상태에서는 킬 점수를 아예 주지 않고 킬은 전혀 없이 10위 안에만 들어가도 포인트가 오히려 벌린다는 점과 서포트 레전드들뿐만 아니라 그 분대원들까지 복제기에서 언제나 사망한 팀원들의 비컨 제작이 가능해지도록 변경된 점이 최악의 시너지를 일으켜 교전 자체를 하지 않고 오로지 생존만 해서 티어를 폭풍등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타 배틀로얄 게임들과는 다르게 교전력을 중시하던 에펙의 취지마저 완전히 훼손시키는 것. 0딜 마스터, 프데 챌린지 등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등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시간과 판수만 많으면 마스터까지 가는 것이 역대 시즌 중 가장 쉽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티어 인플레가 극에 달하고 있다. 스플릿 1 종료 시점에 이르면 마스터 이상 랭크 유저가 수만 명에 육박할 것이 기정사실로 여겨질 정도로, 랭크가 완전히 유명무실해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아직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체 유저의 10% 이상, 6만 명 가량이 마스터라는 충격적인 지표가 완전히 망해버린 이번 시즌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수가 더욱 불어나 수십만 명이 마스터 티어에 안착해 있는 상황이다. 참가비를 고정시킨 것과 순위 포인트를 후하게 퍼준 시점에서 참사는 예고되어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평이 지배적. 때문에 프레데터 랭커들은 하위 랭크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LP를 계속 올려가며 극한의 경쟁마라톤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시즌 1위는 기존 프레데터 점수 최고 기록을 확정적으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35]

시스템을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티어 하나를 강등되기 위해서는 게임 내 최하위인 20등을 무려 29번을 해야 한다.[36] 무려 마스터 1에서도 마찬가지다(...) 참가비가 티어불문 동일하기 때문에 일어난 참사로, 사실상 티어가 떨어질 걱정을 전혀 안해도 될 정도. 그야말로 아무런 후폭풍 고려도 없이 랭크시스템을 재정비 한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

거기다 이번 시즌에 새로 추가된 배치고사 시스템도 상당히 악평을 듣고 있다. 하드리셋이라는 이유로 전 시즌 모든 랭크에 관계없이 배치고사 매칭이 이뤄지도록 했는데 이 덕분에 평균 랭크가 루키~골드를 오가는 유저들은 플레티넘~프레데터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게 되는 구도가 발생했다. 거기다 배치고사의 하한선을 만들어두지 않았는지 배치고사에서 루키~브론즈를 배정 받더라도 정식 랭크에서 또 전 시즌 다이아~프레데터가 매칭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이다. 당장 배치고사가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 2의 경우 전시즌의 티어에 따라 다음시즌 티어의 하한선을 정해놓아 일부러 배치고사를 망쳐 하위 티어로 내려가 양학하는 것을 막았는데 본작은 그런 시스템을 아예 만들어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7] 결국 참가자 수준을 맞추겠다는 리스폰의 취지와는 정반대로 랭크가 진행되면서 중간 계층이 없이 한쪽은 티어가 무제한으로 뻥튀기되고 한쪽은 양학으로 내내 고통받는 구도가 현 랭크 시스템의 실상이다.

결국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되자 직후 시즌에서 상위 랭크일수록 참가비를 다시 높게 책정시키는 등 16시즌까지와 별 차이 없는 형태로 회귀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또 너무 지나친 탓에 이번에는 반대로 극소수만이 플래티넘 이상 랭크에 겨우 발을 놓는 역대급 불시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티어 인플레이션이 극한으로 치달은 탓에 MMR 적용이 개판으로 돼 전 시즌 마스터 이상급 랭커들조차 배치고사에서 브론즈~실버 판정을 받아버리는데 티어 상승 난이도는 폭증해버려서 하위 티어에서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게 된 것.

6. e스포츠[편집]


2020년부터 EA가 본격적으로 e스포츠 대회인 Apex Legends Global Series를 준비하여 개최하고 있다.

본래 EA의 계획은 총 3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12개 이상의 오프라인 대회에 배정하여 각 지역의 팀들끼리 경쟁시키는 것이였으며, 당초에는 온라인 토너먼트 - 챌린저 - 프리미어 - 메이저 순으로 대회 티어를 나눌 계획이였다.

  • 온라인 대회들은 ALGS의 상위 오프라인 대회들을 위한 입장권을 두고 싸우는 대회이자 Global Series Point가 지급되는 최저 등급의 대회이다. 온라인 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GSP를 많이 획득하는 팀들은 프리미어급 대회 초대권을 받게된다.
  • 챌린저 티어 대회들은 각 지역별 오프라인 대회들이며, 온라인 대회들보다 한 티어 높은 지역별 대회로서 각 챌린저 티어 대회들의 우승자들은 메이저급 대회의 시드권을 배정 받게된다.
  • 프리미어급 대회들은 중형급 국제 대회로서,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팀들에게는 메이저급 대회에서의 상위 시드가 배정된다.
  • 메이저 대회들은 한 해에 4번만 개최되는 APEX 레전드 최상위 국제대회로서, 시즌마다 첫 3번의 대회는 직전에 개최된 챌린저 및 프리미어급 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거나 GSP 상으로 상위권인 전세계 100개[38] 팀이 5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겨루게 되며, 시즌 마지막 대회는 해당 시즌의 최강자를 겨루는 대회로서 앞선 3개 메이저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과 GSP 상의 상위권 팀들 60여개가 모여 1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2020년 3월 13일~15일의 기간 동안 첫 오프라인 메이저 대회가 열릴 예정이였지만[39],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대회 개최는 무기한 연기가 되었으며 온라인 토너먼트는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

2020년 초에 ASGL Online이 6번의 스플릿에 걸쳐 개최되었고, 이후 코로나 판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원래라면 오프라인 대회여야하는 챌린저 티어의 온라인 대회들인 슈퍼 리저널 토너먼트들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4개의 스플릿으로 이뤄진 지역별 서킷 대회가 여름, 가을, 겨울 3번에 걸쳐 개최되었다. 2021년 5월 기준 시즌 최종 대회인 ALGS Championship 2021이 지역별로 진행중이다. [40]

이후 2021년 7월 ALGS Year 2의[41] 개최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기존 ALGS Year 1[42]의 뼈대를 바탕으로 스팀 출시 후 인기 상승, 판데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대회 개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상당 부분이 바뀌고 전반적이 구조가 더욱 구체화 되었다.

우선 대회 티어는 총 4개로 나뉘며, 이는 챌린저 서킷, 리저널 프로 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십이다. 또한 이들 대회들과 연계하여 상위 대회의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는 프로 리그 예선과 라스트 찬스 예선이 사이 사이에 존재한다. 지역은 3개의 메이저 지역과 2개의 마이너 지역으로 나뉘게 되며, 메이저와 마이너 지역 사이에는 지역 프로 리그 상금과 플레이오프 시드권 수량의 차이가 존재한다. 메이저 지역으로는 NA[43], EMEA[44], APAC North[45]가 있으며, 마이너 지역으로는 SA[46], APAC South[47]가 존재한다.

  • 챌린저 서킷은 기존의 온라인 대회들을 대체하는 대회로서, 각 지역의 플레이어들이 플랫폼 불문 등록할 수 있는 대회다. 총 2개의 스플릿이 진행되며, 각 스플릿 별로 4번의 오픈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각 지역의 챌린저 서킷에서 상위 성적을 획득한 22개 팀들은 프로 리그 예선[48] 내지 첫 번째 라스트 찬스 예선(이하 LCQ)에[49]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프로 리그 예선은 말 그대로 지역별 프로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팀을 가리는 대회로서, 각 지역 프로 리그의 스플릿 시작 전에 진행된다. 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1에 출전할 팀을 정하는 프리시즌 예선의 경우 9월에서 10월에 걸쳐 총 4개 대회가 개최되며, 해당 4개의 대회에서 우승한 각 팀들과 4개 대회 종합 성적 상위 16개 팀, 총 20개 팀에게 각 지역별 프로 리그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2 예선의 경우 1월에 열리게 되며, 승강전 개념의 대회다. 지역 프로 리그의 스플릿 1에서 하위 8개팀과 챌린저 서킷 스플릿 1 상위 22개 팀이 맡붙어 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2에 진출 할 8개 팀을 겨루게 된다.
  • LCQ는 스플릿 2 이후 2 단계로 개최되는데, 1차 LCQ에서는 위의 승강전과 똑같이 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2 하위 8개 팀과 챌린저 서킷 스플릿 2 상위 22개 팀이 맡붙게 된다. 하지만 승강전과 다르게 상위권 팀들의 보상은 프로 리그 출전권이 아닌 2차 LCQ 진출권이다. 2차 LCQ에서는 챔피언십 진출권을 두고 총 40개 팀이 겨루게 된다. 2차 LCQ에는 프로 리그 스플릿 2 출전 상위 36개 팀들 중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 팀들에게 우선적으로 진출권이 부여되며, 이후 남는 자리에 1차 LCQ 상위권 팀들이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즉 2차 LCQ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은 1차 LCQ에서의 성적과 더불어 동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2 팀들의 챔피언십 시드권 획득 수와 직결된다. 각 지역별 2차 LCQ 상위 2개 팀은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들한다.
  • 지역별 프로 리그에는 각 지역마다 40개 팀이 출전하게 되며, 20개 팀은 Year1을 기준으로 한 출전권 분배, 나머지 20개 팀은 프로 리그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이들 팀들은 10팀씩 총 4개의 그룹에 배정되게 되는데, 각 그룹은 다른 그룹과 2 시리즈씩, 총 6 시리즈를 플레이 하게 되며, 각 시리즈는 6개의 게임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각 팀은 프로 리그 스플릿당 총 36개의 매치에 참가하게 된다. 스플릿 종료 후 순위에 따라 상금이 주어지며, 메이저 지역의 경우 1위 3만 달러에서 20위 1800 달러까지, 마이너 지역의 경우 그 절반 가량이 주어진다.
  • 플레이오프의 경우 프로 리그의 각 스플릿이 끝나고 열리는 대회로서, 국제 오프라인 대회이다. 스플릿 1 플레이오프에는 총 40개 팀이 출전하며, 메이저 지역별로 10개팀, 그리고 마이너 지역별로 5개 팀씩 시드권이 부여된다. 상금은 1위 25만 달러에서 40위 4500 달러까지 분배되어 있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킬을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는 에이팩스 프레데터상과 함께 1500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플릿 2 플레이오프의 똑같이 40개 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나, 메이저 지역은 지역 프로 리그 스플릿 2 상위 8개 팀, 마이너 지역은 4개 팀씩 출전하게 되며, 남은 8개의 시드권은 스플릿 1 플레이오프의 성적에 따라 각 지역에 분배된다.[50]
  • 챔피언십은 시즌의 최종장으로서, Year 2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이다. 상금은 정확히 플레이오프의 2배이며, 각 팀별로 이전 2개의 플레이오프에서 얻은 포인트를 전부 합산하여 상위 30개의 팀과 각 지역별 2차 LCQ 상위 2개 팀, 총 40개 팀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

현재 ALGS는 태동기에 있으며, 이후 미래의 대회들이 Year 2와 똑같은 구조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프리시즌 프로 리그 예선 대신 전년도 프로리그 및 국제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한 승강전 구조로 대체될 가능성 등이 있다.

Year 3은 year 2와 거의 비슷한 구조로 진행되지만 몇 가지 바뀐 점이 있다.
1. 프로 리그 팀이 40팀에서 30팀으로 축소
2. algs 참여 최소 랭크 실버4
3. 각 챌린저 서킷에서 우승한 팀이 자동으로 스플릿 2 프로 리그 예선 또는 라스트 찬스 예선에 진출
4. lcq 1,2과 하나로 통합 진행


6.1. 국내[편집]


한국의 Apex 레전드 프로씬은 일본과 한 지역으로 묶인 APAC North 지역으로서 진행되고 있으며, D4rk 같은 일부 팀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이스포츠 팀 소속으로 한국 스쿼드가 활동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Year 1에는 한국에서 인기는 일본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e스포츠에서는 거의 그들만의 리그 급으로 한국팀인 T1과 Fennel Korea[51], 일본팀 Crazy Raccoon과[52] Fennel이 APAC North 지역 탑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APAC North지역에서는 일본과 한국 지역만 참가하고, 앞서 말했듯 APEX는 현재 거의 일본 국민겜 중 하나라 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저조하여 일본팀이 참가팀의 4/5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막상 대회를 보면 항상 저 4개 팀이 1위에서 4위까지를 다투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일본 APEX 레전드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을 정도였다.[53]

하지만 Year 2에 들어 출전 팀의 수가 확대되고, APEX 레전드의 일본내 인기가 장기화 되면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의 수급이 꾸준히 이뤄짐에 따라 APAC North 최상위권 독식에서 최상위~상위권[54] 및 중위권으로 그 성적이 떨어졌다. 특히 기존에 한국팀을 운영하던 Fennel과 T1이 팀을 해체하고 해당 로스터가 각각 Reject와 Riddle로 이적하면서 팀이 유지된 크레이지 라쿤에 비해 성적이 비교적 많이 떨어지게 되었으며, 예선을 통해 들어온 일본 팀들인 456과 바카가키가 리그 최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다. 어찌됐건 최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라운드 3 기준 1위 팀인 플로라 이스포츠에도 강현준"메이니" 선수가 소속되어 플레이 중이다. 이후 스플릿 1이 진행되면서 리들은 본래 T1 시절 부터의 강팀의 모습대로 정규 시즌 1위를 달성, 그대로 플옵에서도 1위를 달성한다. 리젝트와 CR도 3위와 6위로 정규시즌에는 준수한 순위를 달성했지만, 플옵에서는 각각 7위와 12위로 순위가 급락하고 말았다.

스플릿 2에 들어서는 다시 중요한 팀간 변화가 있었는데, 우선 리들과 선수들간의 계약이 종료, 이들은 알파D로 이적하게 된다. 동시에 셀리가 임대 형식으로 알파D에 합류하면서 T1 시절의 스쿼드로 돌아가게된다. CR에 생긴 셀리의 빈 자리에는 플로라의 메이니가 임대 형식으로 들어와 메꾸게 되었으며, 이후 스플릿 진행 도중 정식으로 CR로 이적하게 된다. 스플릿 2에 들어서도 αD, CR, 리젝트는 여전히 APAC North 지역의 강호로 군림하고 있으며, 중위권에서도 FOR7, LFTwac, FAV 같은 팀들이 분전하고 있다. 스플릿 2의 특기할만한 팀으로는 급부상한 FA Kids가 있는데, 꾸준히 스플릿 2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성적의 급상승과 방송에서 보인 에임 스킵 현상, 이에 따른 핵 의혹 제기의 대한 구체적인 대응이 없어 한국에서는 FAK의 대한 핵 의혹이 상당히 짙은 상황으로, 스웨덴에서 열릴 오프라인 국제대회인 스플릿 2 플레이오프에서 핵 사용여부가 확실히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Year 3 (2022.10 ~ 2023. 여름) 스플릿 2를 진행 중인 지금(2023년 4월 기준)
일본 스폰을 받는 팀으로는
Crazy Raccoon (CR) 라스, 빡하, 메이니
REALIZE (RLZ) 오블리, 카론프, 상준 FUN123 (FUN)이었으나 23년 6월 21일 일본 기업의 스폰을 받게되었다.
ENTER FORCE.36 (E36) 에임봇, 윤디, 일리
스폰이 없는 팀으로는
Ganbare Otousan (GO) 도그마, 주스나, 정희
Circus (CCS) 재원, 만시, 척
predator (PRED) 에고이스트, 위스퍼, 희각, 시프
그 외 한국인이 소속된 팀으로는
일본팀 KINOTROPE gaming (KN) vorez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2023년 7월 13일~16)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스플릿2 playoffs에는
Crazy Raccoon (CR) 라스, 빡하, 메이니
Realize(FUN123 팀명 변경) 오블리, 카론프, 상준
Ganbare Otousan (GO) 도그마, 주스나, 정희
세 팀이 출전한다.


7. 흥행[편집]


파일:apex-legends-50m.png
출시 직후, 트위치에서 Shroud를 포함한 유명 스트리머(파트너)를 통한 홍보를 하여 시청자 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포트나이트 전문 스트리머였던 Ninja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매일 플레이중이며 #ad(홍보방송) 해쉬태그를 떼고 나서도 재밌다면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55] 2월 13일 트위치에서 5만달러를 걸고 열린 스트리머 대회가 열렸을 때는 무려 65만명의 동시시청자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한국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용자 수도 출시 8시간 만에 100만 명을 시작하여 사흘째인 72시간 만에 1000만 명, 1주일 만에 2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한 지 1달 만에 500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접속자 역시 최단시간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오리진을 설치하고 우회 접속을 통한 다운로드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PC방 점유율에서도 2월 13일, 14위로 출발하여 20일부터 10위 권에 안착했다.

EA 기업실적에도 영향을 주어서, 출시 직후 EA의 주가가 뛰었다고 한다. #

하지만 무료게임인 만큼 핵 진통이 매우 심했고, 모두가 기대했던 배틀패스 시즌 1도 까고보니 별 것 없는데다가 예상대로 업데이트는 지지부진하여 인기가 수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애초에 북미에서 이 게임이 인기를 끈 것이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시즌이 끝나고 공백기를 가졌던 것이 큰데, 그 안에 뭔가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평가할 지표가 될 컨텐츠 자체가 지속적으로 제공이 안된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즉 후발주자인 주제에 선발주자보다 업데이트가 늦은 것이 주 원인. 게다가 유저가 빠져나가는 것을 잡아두는 것이 캐릭터 자체의 매력으로 어필을 하는 것인데, 이 점이 매우 떨어지므로 이탈이 가속화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국내와 해외의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도 유행처럼 에이펙스를 플레이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본래 게임으로 돌아가버려서 트위치 시청자수도 19년 5월 기준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3~4만명 수준이었다가, 대기업들이 빠지면서 1만명 내외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FPS최대의 흥행작인 게임을 시원하게 말아먹는 EA의 운영력을 엿볼 수 있다. 이후, 시즌 2로 넘어온 19년 8월 기준 트위치 시청자 수가 회복되면서, 2만명~4.5만명 정도로 배틀그라운드와 다시 비슷해졌다.

2019년 시즌3으로 넘어오면서 SBS AfreecaTV에서 아프리카TV킴성태트위치이태준을 섭외하여, 총상금 6300만원으로 10일 동안 최강자를 가리는 APEX THE KILL이라는 플랫폼 라이벌매치를 중계했으며, 마지막으로 서울 강남에서 이태준과 팬들과 함께하는 연말 랜파티를 개최하였다.

그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컨텐츠 추가와 밸런스 조정으로 점점 평가를 회복하며, 시즌 5부터는 트위치 방송 순위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되찾았다.#

요약하자면 소규모 인원으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오픈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미친듯이 밀려드는 탓에 초기대처가 미흡하여 대흥행유지는 실패하였으나, 추후 업데이트와 컨텐츠 추가로 가까스로 회생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무난한 배틀로얄로 안정적으로 정착하였다.


7.1. 일본에서의 인기[편집]


딱히 일본 시장을 타겟팅하고 개발된 게임은 아니지만, 출시 후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며 일본의 국민 FPS게임으로 등극했다. 어지간한 일본인 게임 유튜버들은 거쳐간다고 보면 되고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유튜버인 HIKAKIN/SEIKIN형제, 하지메샤쵸도 플레이한다.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서도 다르지 않아, 프로급 실력을 가진 시부야 하루에 의한 연쇄효과도 (절대적이라고 볼수 없지만) 큰 공을 세운 덕분에[56] 아예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를 연상시키는 민속놀이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미 2020년만 해도 준수한 인기를 보여주고 사실상 일본 FPS 유저 사이에서 가장 흥행한 FPS 게임인 위치였는데, 시즌 6쯤에서 버츄얼 유튜버 사이에서 붐이 일어났더니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격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관련 글), (TIG)'에이펙스 레전드'가 일본 시장을 집어삼킨 방법, (日IGN)Apex Legends는 왜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지, 그것은 2차 창작이나 스트리머 문화가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PC 게이밍을 크게 부흥시킨 역할도 했다. 일본에서는 소니 플레이스테션에 밀려 PC 게이밍의 인기가 낮았었는데 Apex 레전드 게임은 PS4/5도 지원하지만 아무래도 PS컨트롤러보다는 PC에서 마우스로 게임하는게 승리에 유리한 FPS 장르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 게임은 PC로 하는 게이머가 많아서 일본에서 PC 게이밍의 인기가 크게 오르고 일본에서는 업무용이라는 인식이 강한 PC/노트북 도 게임용으로 새로 구입 하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고 한다.

국내로 따지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슷한 위상. 거의 대부분의 버튜버들은 종합게임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할게 없으면 에이펙스를 한다고 시청자들이 볼멘 소리가 나오는 것도 롤과 비슷.[57] 버튜버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중에서는 시부야 하루 주최의 최협결정전이 유명하며 기타 에이펙스 소규모 대회도 활발히 열리고 있다.

외외로 일본 서버의 흥행이 한국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했는데, 하도 버튜버들이 에이펙스를 많이 하다보니 버튜버 시청자들 중 게임을 직접 해보고 이해해보려는 유입이 생긴 것. 물론 국내의 버추얼 유튜버 팬덤 자체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니다보니 그렇게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덤으로 한국인 프로가 극히 적은 게임임에도, 그 일부 한국인들이 일본 버튜버들과 국제 합방을 하는 의외의 광경도 가끔씩 보여 경악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시즌 9의 레거시는 전체적으로 배틀패스 보상 품목들이나 UI 분위기가 일본풍인데, 단순히 일본계 레전드인 발키리의 참전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의 대히트에 대한 무언의 감사라는 해석도 있다. 시즌 13에는 각종 일본 애니메이션, 특촬물을 패러디한 스킨 배포 이벤트가 있었다.

EA 재팬 공식 유튜브에서도 관련 영상이 올라온다. 논밭에 블러드하운드를 그려놓는 영상과 타이코 연주단 DRUM TAO의 메인테마 커버(공식 콜라보) 영상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15시즌 이후에는 문제점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결국 상당수의 일본 유저들이 발로란트(PC 한정), 스플래툰 3 등 일본시장내 경쟁작 슈터게임으로 이탈하였다. 이 빈 자리는 중국의 유저들이 채우는 추세이다.

7.2. 크로스 플랫폼 지원 및 Steam 서비스 시작 이후[편집]


시즌 6부터 시작된 크로스 플레이 기능으로 플랫폼에 구속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스팀 서비스 시작 후, 스팀에서만 동시 접속자 1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기존 STEAM에서 서비스하던 메가타이틀 게임들을 대부분 압도한 수치인데, Origin에서 그대로 플레이 중인 기존 유저가 대다수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집계되는 PC플레이 인구는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스팀 출시 첫날에 오리진 계정 연동을 위한 로그인에 버그가 생겨 로그인이 불가능한 매우 심각한 버그를 무려 1주일 동안이나 방치하는 통에 신규유저 유입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더 심각한건 버그가 2번이나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스팀 서비스 기념으로 한정 부적을 배부하였다. 부적은 3종류로 감자도스, 헤드크랩에 감염된 옥테인 디폴메, 동행 큐브를 타고있는 왓슨 디폴메 3종이 제공된다.

2021년 2월 기준 에이펙스 레전드는 PC의 Origin과 크로스플레이 콘솔을 제외한 순수 Steam 유저들로 집계할 경우 기본적으로 하루 최대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즌 9 초반부터 경우에 따라서는 30만 명 이상을 넘기기도 한다. 사실상 스팀 최상위권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배틀필드 시리즈배틀필드 2042의 폭망으로 인해 오와콘 위기에 내몰리면서, 2022년 시점에서는 EA가 퍼블리싱하는 FPS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버렸다.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pex-legends|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pex-legends/user-reviews|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pex-legend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pex-legends/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pex-legends|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pex-legends/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pex-legends|
5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pex-legends/user-reviews|
5.1

]]





갑작스런 출시로 인해 웹진 리뷰가 늦어졌지만 잘 타협된 비주얼과 괜찮은 조작감을 포함해 각종 배틀로얄 게임들의 장점을 흡수하고 갖가지 요소를 더해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과 차별을 두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있다. 일단 게임장르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평가가 상당히 높은 편.


8.1. 호평[편집]



8.1.1. 접근성이 쉬운 인터페이스[편집]


자신과 팀원의 아머, 헬멧, 총기 부착물 등은 물론 죽은 적이 드랍한 아이템까지 티어별 색깔로 질서정연하게 표시되는 UI 편의성이 초보자에게 매우 도움되고, 각종 복잡한 총기 부착물들도 현재 부착 가능한 총기류가 있다면 줍는 순간 자동으로 총기에 장착해주기에 적당히 줍고 다니다보면 알아서 끼워지고, 몇몇 케이스는 같은 종류/낮은 티어의 아이템은 먹을 수 없게 설정이 되어 있는 것도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공부할 필요 없이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핑 형식의 방향 지정을 뛰어넘은 다양한 핑 시스템은 언어 의사소통을 넘어 직관적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시각적 신호를 줄 수 있다. 이는 팀 슈터 장르의 업계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평가도 나왔을 정도로 찬사받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마이크 없이 솔로큐를 돌려도 팀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다. 심지어 배틀로얄 장르를 부흥시킨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역시 에이펙스 레전드와 유사한 세부 핑 시스템을 뒤늦게 도입했고, 이후 나오는 배틀로얄 게임에도 영향을 끼쳤을 정도.[58]


8.1.2. 부활 시스템 / 캐릭터[편집]


배틀로얄 장르의 약점 중 하나가 친구들과 같이 플레이할 시 한명이 먼저 죽으면 그 한명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해서 김이 식는다는 점인데 Apex 레전드에선 사망한 플레이어의 배너를 얻어 부활 비컨으로 가면 부활이 가능하기에 죽고 나서도 계속 팀원들의 화면을 주시하게 함으로서 몰입도를 높였다.[59]

또한 오버워치영웅들, 블랙 옵스 시리즈의 스페셜리스트처럼 캐릭터별로 설정을 부여하고 개성을 주면서 각종 가젯들과 레전드 능력을 부여하는 요소를 더해 능동적인 전략 변화를 꾀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즌 5 로스트 트레저 이벤트부터 휴대가 가능한 모바일 부활 비컨을 출시하였다, 랭크나 스크림 등 고티어 게임서는 부활을 방해하는 적들이 워낙에 많았기 때문.[60]


8.1.3. 최적화된 맵구조[편집]


맵이 과하게 넓지 않기 때문에 탈 것이 필요 없고[61] 게임 템포 역시 빠르며, 각종 방어구들과 힐 아이템 때문에 TTK가 상당히 긴 편이다.

배틀로얄 장르에서 기껏 파밍 열심히 해놓곤 저격같은거에 맞아 총 한번 못쏴보고 1초만에 죽는, 소위 말하는 '노잼사' 를 당하면 현자타임이 굉장히 심하게 오는데, 그와 달리 Apex 레전드는 재미없는 파밍 파트가 굉장히 간소하고 전투 시 TTK가 길어 아무리 선제 공격을 당하더라도 대응할 시간이 어느정도 주어지니[62], 한판한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만일 죽으면 비교적 짧은 매칭 시간을 바탕으로 바로 다음 게임으로 뛰어드는 식으로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8.1.4. 신선하고 다양한 시도[편집]


기존의 볼륨을 비틀어서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게임을 다채롭게 해보려고 하는 시도가 많다. 그럼에도 게임 방향성에 큰 이탈이 없다.[63] 복귀자가 몇 시즌을 접었다가 돌아와 시스템이 크게 달라져 있어도 자유모드 한판 두판정도 돌려보면, 바뀐 점에 전부 적응이 될 정도로 직관적인 것도 특징. 후술 할 유저의견 반영능력으로 인해 나름대로의 신뢰도도 잘 다져놓은 편이다.

시즌 7에는 신규 맵과 함께 탈 것이 나왔다!


8.1.5. 반영이 매우 적극적인 밸런스패치[편집]


게임 서비스 중에 이런저런 시도도 많은 편이지만, 블리자드류 게임과는 다르게 제작진의 대응이 매우 빠르고 투명하다. 개발 트래커

심지어 입사 한달 남짓 된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빡세게 구르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유저들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변명이나 돌림말이 없으며, 소통방식도 매우 시원시원하다. 반영을 검토하는 것은 확실하게 반영을 검토하고 안되는 것은 안되는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며, 유저가 불쾌감을 느끼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발관련 문의에 응대하는 신입 커뮤니티 매니저

이외에도 장비나 시스템 내외적인 문제는 발빠르게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 시즌 1 지나치게 강력한 윙맨과 피스키퍼, 캐릭터의 히트박스 관련 문제에 대해서 라이브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즉각적으로 밸런싱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다. #1
  • 이후에도 4월 중순 1.1.1 패치에서 예정대로 지브롤터와 코스틱에게 데미지 10% 피해 감소 패시브가 반영되었으며 밸런스가 여전히 맞지 않을 경우 점진적으로 더 버프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하복 라이플의 단발 차지샷을 포함해 저격류 무기가 상향되고 윙맨의 기본 탄창이 6발에서 4발로 너프되면서 탄창 부착물이 있어야 쓸모가 있는 무기로 맞추었다. #2
  • 시즌 2 업데이트 당시에도 신규 홉업 파츠인 분쇄탄의 배율이 너무 높아 교전 시 해당 파츠를 장착한 화기에 실드가 너무 순식간에 파괴되어 유저들이 불만을 표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 시간으로 4일 뒤인 7월 6일에 분쇄탄의 배율이 감소하는 긴급 패치를 적용한 적이 있다.
  • 시즌 3 역시 새로 나온 총기 차지 라이플이 OP라는게 확인되자마자 칼같이 너프를 먹였다.
  • 시즌 5 때도 이전 시즌에서 피스키퍼의 인기가 과하게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마스티프와 포지션을 바꾸는 패치를 적용했으며 추후에도 바뀐 마스티프 또한 인기가 많자 추가로 드랍률을 낮추는 너프를 진행하였다.

  • 시즌 10의 신규 레전드인 시어의 전반적인 모든 스킬이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자 Q스킬을 일단 너프시켰다. 너프 전 시어의 Q스킬은 맞으면 데미지 10에 위치,이보 실드 등급과 남은 체력이 확인되었고 EMP 효과처럼 잠시 스킬을 못쓰게 막고 섬광효과와 마비효과가 있었으나 데미지,섬광,마비를 빼버리며 한타 개시시 시어로 인해 상대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녹아버리는 일이 없어지게되었다.


8.1.6. 주기적이고 알찬 컨텐츠 업데이트[편집]


주기적으로 시즌이 변경되며 매 시즌마다 레전드 1명이 무조건 추가되며 새맵이나 맵변경이 들어가고 시즌 중간마다 맵을 소폭 변경해서 색다른 컨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이 업데이트가 매우 주기적이며 최대한 알차게 채워넣은 구조이며 재탕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64] 유저들은 호평하는중.

또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스토리 컨텐츠를 매우 챙겨주는 모습또한 좋게 평가되고 있다. 인게임 내의 캐릭터간의 스토리 요소 뿐만 아니라 타이탄폴 시리즈는 세계관 규모에 비해서 스토리 요소가 많이 부족했는데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다양한 스토리 요소가 빠른 페이스로 전개되면서 씹고 뜯을 이야기가 많아진 관계로 타이탄폴 시리즈 팬들이 매우 즐기기 좋은 게임이 되었으며 스토리 전개도 복선이나 떡밥을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65]


8.1.7. 한국어 자막 및 한국어 음성지원[편집]


무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자막과 더빙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점에서도 고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한국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적은 비교적 매니악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성우들이 직접 높은 퀄리티로 더빙한 음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하기가 매우 최적화되어있다. 다만, 성우의 연기력에 대해선 오버워치에 비해 약간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고, 캐릭터의 이미지와 잘 안맞는다는 반응도 있어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


8.2. 비판[편집]



8.2.1. 편의 시스템의 단점화[편집]


에이펙스 레전드는 타 배틀로얄과 달리 아이템 등급제로 인한 편리한 파밍, 훌륭한 핑시스템, 좁은 맵, 스피디한 교전과 템포, 높은 TTK, 저격류 무기 약화, 부활시스템 등등의 요소가 결합돼서 게임 초반에는 색다른 매력으로 호평 일색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유저들의 실력과 게임이해도가 높아지니, UI적 편리성을 제외한 특징들이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적화는 완성도가 높으나 이 때문에 개인 커스텀 영역이 대폭 줄어들며, 좁은 맵 구성과 맞물려 스피디하게 돌아가는 게임은 1판당 매칭시간을 엄청나게 짧게 만들다보니 컨텐츠 회전 소모 속도가 타 배틀로얄 장르보다 유난히 빠르다는 단점을 낳게 되었다.

출시 초기부터 2시즌까지는 근접 전투가 대부분인데다 링이 빠르게 축소되어 SMG와 샷건 위주로 무기 선택지가 거의 강제되어 매번 같은 총만 쓰게 되었지만 3시즌 이후 부터는 맵에 중장거리 교전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난데다 새로운 무기 추가 부품들로 인해 다른 무기들도 쓸만한 상황이 많아져서 이 문제는 상당히 완화된 편이다.

높은 TTK 덕분에 초보입장에서 의문사를 당할 확률이 줄어들지만 TTK가 길면 변수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보와 고수의 격차가 커져서 실력의 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TTK가 길면 에임트래킹 능력이 중시되는데 이 요소가 거의 피지컬이기 때문이다.[66] 물론 캠퍼나 저격수로 인해서 어이없게 죽는 경우 역시 적어진다는 얘기이므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부활 시스템의 존재 또한 보다 활발한 전투를 유도하였으나, 상기한 이유 때문에 유저들 대다수가 우승에는 관심없고 한 판당 대미지를 일정량 이상 주면 얻게되는 배지인 망치[67] 따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폐해를 낳았다. 이기는것보다 전투에서 업적을 따는게 더 중요해진다는 것. 물론 랭크 리그를 하면 딜량은 아무런 점수도 안주고 킬/어시로 얻는 포인트가 크긴 하지만 사실상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서, 적절히 전투하고 적절히 존버를 유도하게 되어있어 위의 문제는 그다지 없다.

현 시점에서는 콜옵식 스낵슈팅에 익숙해진 라이트한 성향 위주의 구미권 콘솔시장에선 그럭저럭 F2P라는 장점과 결합돼서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어 게이머가 많은 PC시장에선 이미 뽕이 쉽게 빠진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트위치에서도 시청자 인기는 다른 복수접속자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어진 상태이다.


8.2.2. 에 대한 관리 미흡[편집]


에이펙스 레전드는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무료로 무한정 계정생성이 가능하며, EA의 단속은 안좋은 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리고 게임 출시후 한달도 안되어 우려가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에임봇은 기본이며 위치파악, 순간이동 등 온갖 핵이 판을 쳤다. ESP와 에이밍 봇들만이 남아 챔피언을 가리는 꼴을 보고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가장 심했을 시절에는 핵이 이따금 한두명만 나오는게 아니라, 기본으로 서너팀당 한명씩 있을 지경이였다.

초창기엔 신고 기능마저 매우 빈약해서 핵이 말그대로 판을 쳤다. 인게임에서 바로 신고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를 하려 해도 신고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해서 의미가 없었다. 이러다보니 핵 사용자를 감지해 강퇴시켜 버리고 신고까지 하는 핵마저 등장하기 이르렀다. # 현재엔 시즌1 업데이트 이후 단촐하게 신고기능이 추가되고 모니터링 인력이 이전보다는 강화되긴 한 상태이다. 또한 핵 광고에 대해서도 비공개적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대응한다고 한다. #1 그리고 1주일 뒤엔 하드웨어 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

핵도 문제지만 중국발 핵 광고 또한 엄청난 방해 요소였다. 1-2시즌 때는 레전드 선택 창이 보이자마자 "qq-"로 시작하는 채팅으로 핵을 구매하라고 지역, 서버에 상관없이 중국어 음성채팅까지 동원하며 광고를 한다. #예시(17초부터) 게다가 핵광고 유저들은 스쿼드에 들어와놓고 낙하 타이밍 전에 전부 나가버리기 때문에 60명이서 시작해야 될 게임이 30~40명으로 내려간채 시작하며, 심한 경우엔 15명 이하에서 시작되어있는 상황이 벌어질 때도 있다. 아시아쪽 서버에선 정상적인 게임을 한 횟수보다 핵광고와 팀이 되어 나가야 하는 횟수가 더 많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다행히도 지금은 거의 해결된 상태이다.

리스폰 측은 매일마다 수만 명을 차단해 출시 후 한 달간 누적 35만여 명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체 사용자 수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실정. 배틀로얄 붐을 일으킨 배틀그라운드가 계속되는 핵 문제로 인해 유저 수가 극도로 감소하고 있는 사례도 있었고 무료게임 특성상 핵 문제에 매우 민감한 만큼[68] 리스폰도 빠른 대응이 필요했지만 일시적 대처 외엔 전무한 상황이며, 그마저도 유럽/북미서버 한정일 뿐이다.

그러한 대응 결과 핵, 광고 문제는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하드웨어 밴을 도입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정지당한 핵 유저들이 그대로 돌아오고 있으며[69] 광고쟁이들도 수가 줄었지만 완벽히 박멸이 된 것이 아니라 가끔가다 만나는 경우가 관측된다.

여기에 시즌 보상을 노리고 접속후 잠수만 타면서 레벨업을 하는 계정, 4000데미지를 달성하여 망치배너를 획득하기 위한 핵+조작 티밍에다가 서울 서버에만 존재하는 데드박스 루팅이 안 되는 버그까지 겹치면서 서울 서버는 거의 절멸에 가까울 정도로 유저수가 폭락하였다. 아예 에이펙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서울 서버는 무조건 거르라는 조언들까지 판치는 상황.

시즌 2 업데이트로 인하여 일반 게임에서의 핵 유저 등장 빈도는 크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그 핵쟁이들이 사라진 게 아니라 랭크 게임으로 넘어온 셈이여서 재수가 없으면 몇 시간 내내 같은 핵쟁이들을 만나면서 순위방어전이나 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어야 할 수도 있다.

19년 7월 12일자로 리스폰 개발진들이 레딧에서 새로 개발 중인 핵 유저 차단 시스템을 공개했다.# 학습 기능이 있는 AI에게 핵 의심 유저와 아닌 유저를 판별하는 방법을 학습시키면서 광고 유저나 핵 유저로 의심될 시 다른 의심 유저와 함께 동일한 매칭 대기열에 넣어 버리는 식. 만약 AI가 의심 유저가 핵/광고 유저라고 확정할 시 해당 유저는 밴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지금까지의 밴 시스템의 문제 중 하나가 실시간 밴 없이 월초에 신고된 유저들을 몰아서 정지시키는 형태였는지라 결국 우회 방법을 찾아내는 해커들 때문에 사실상 핵 1개월 구독권 취급을 받고 있었던 것을 본다면 제대로 도입될 시 핵 유저들을 좀 더 확실하게 정지시켜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당연히 비인간적으로 잘쏴도 걸리기 때문에 에임핵의 포텐셜도 제한이 걸릴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즌 4까지도 차단 시스템이 게임에 적용되기는 커녕 언급 이후에도 반년이 넘도록 관련 소식은 깜깜한데다 3월 4일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 전후로 모습을 감추고 있던 스피드핵마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고, 에임/스피드핵뿐만이 아닌 아이템 무한 사용/스킬 쿨다운 초기화 등 핵들의 종류마저 늘어난데다 타이탄폴 1 시절부터 핵 유저들을 제대로 잡지 못했으며 심지어 타이탄폴 1에 사용되는 핵 프로그램이 Apex 레전드에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보안이 매우 취약하다는 증언들까지 겹쳐 유저들의 불신을 사고 있다.

6시즌을 기점으로는 리스폰의 핵 신고 담당 인원이 직접 신고 접수를 받아 핵 유저들을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식 SNS 계정에 핵 유저로 의심되는 유저를 녹화한 영상을 보내면 해당 영상을 판독하고 정지를 때리는 형식. 그런데 의외로 해당 인원이 열심히 일 처리를 하고 있는 모양인지 대놓고 핵이 의심되는 핵 유저들의 발견 빈도가 크게 줄어들기는 했다.

7시즌도 마찬가지로 리스폰의 핵 담당 인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건지 핵이 거의 안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위랭크에서는 오히려 핵보다 패드유저들이 더 대처하기 힘들다는 양상이 벌여지고 있다.

하지만 8시즌 스플릿 1부터 다이아 이상 큐에서 핵들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더니 9시즌 스플릿 2부터 핵이 다시 창궐하고 차지라이플을 무한으로 쏘는 등 단순 에임보정을 넘어 비정상적인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도 등장했다.

이후 10시즌에 들어서면서 핵이 좀 뜸해지나 싶더니 12시즌에는 한번에 총을 2개씩 드는 핵도 등장하였다. 이 핵의 문제점은 딜량도 많을 뿐더러 위급시에는 총을 쏘면서 회복까지 할 수 있기에 유지력이 어마어마해진다는 점.
여담으로 가끔 이런 6인 분대 버그도 나오는 걸 보면 게임을 개발할때부터 숨겨진 기능이 많은데 이를 나쁜쪽으로 활용하는 듯 하다.

12시즌 현재 22년 3월 30일자 기준으로도 핵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다운상태의 캐릭터도 총을 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올림푸스맵 한정으로 차지라이플 핵이 매우 많아졌으며 랭크가 아닌 일반이나 아레나에서까지 핵을 쓰는 경우도 있다.

14시즌 업데이트로 핵 방지에 대한 업데이트로 인해 핵유저가 눈에띄게 줄어들었긴 했으나, 최근에는 핵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핵들도 생겨나고 있다. 특히 랭크전에서 빈번히 등장하며 솔로로 랭크를 올리기 힘든 구간인 플래티넘 랭크부터는 핵 유저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16시즌 부터는 에임핵과 같은 핵 뿐만 아니라 서버 자체에 디도스 공격을 걸어 게임 플레이를 어렵게 하는 핵도 등장했다. 심지어 랭크에서 포인트를 얻었어도 참가 비용만큼 잃게 하는 새로운 핵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지만, 개발진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있어서, 플레이어들의 원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8.2.3. 서버 불안정성[편집]


Apex 레전드의 서버는 나쁘기로 유명한데, 속도감이 생명인 이 게임에선 이는 매우 크게 작용한다. 특히 TTK가 긴만큼, 상대방이 빨리 압살할수록 이득이지만, 핑이 높은 쪽에서는 상대방의 총알은 제때제때 박히는데 내 총알은 몇초 뒤에 박혀서 TTK 싸움에서 무조건 지기 마련이다.

프리시즌 당시부터 피격 판정이 떴는데 피해 판정이 씹히는 이슈가 있었으며 리스폰 측에서는 꾸준히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시즌 9 시점까지도 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70] 거기다가 시즌 2 중후반 이후부터 핑이 높지 않은 가까운 서버에서 플레이하는데도 패킷 로스가 심각하게 발생하여 레전드들이 뚝뚝 끊겨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아예 서버 자체가 튕겨 버리는 일이 잦아져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성토하는 중. 이는 최근 진행되던 Apex Legends Global Series에서도 해결이 되지 않아 대회 진행 중에 선수들이 튕겨 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발생한 적 있다.#

이에 대해서도 리스폰측에서 충분히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문제가 있던 서버 시드를 알려주는대로 교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며 개선은 하고 있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으나 에이펙스가 뒤늦은 상승과 유저가 대거 유입되다보니 아직까지도 서버문제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편. 특히 판정 문제는 어느정도는 완화되었지만 20 틱레이트라는 FPS 역사상 최악으로 낮은 틱레이트를 고수하는 한 해결될 여지가 없다.[71] 당장 게임이 출시된지 4년이나 지난 17시즌에도 여전히 심각한 서버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 중이라 해결 의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당장 한국 뿐만 아니라 본 게임이 매우 인기 있는 일본에서조차도 고질적인 서버 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서 서버를 대체 어떤식으로 구성한 것인지 의문.

시즌4에 들어와서는 문제가 극심해져 서버와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패킷 로스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 시즌4부터 비정상적인 종료시에도 탈주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그 때문에 아예 유저들이 게이밍 전용 유료 VPN 프로그램들까지 써 가야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단 EA에서는 게임 내 VPN 사용을 제재하지는 않지만 공식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으므로 플레이 도중 경유 서버가 중간에 변경되거나, 무료 공개 VPN등을 이용하거나, VPN으로 국가 우회 구매를 시도할 경우 여러 IP 접속에 의한 해킹 의심으로 간주되어 밴을 먹을 수도 있다. 일본의 유명 실황자인 L4zyAlone이 과거에 VPN을 딱 1 번 사용했다는 이유로 밴을 먹은 적이 있다.#[72]

시즌 5 업데이트로 게임 출시 후 1년만에 재접속 기능이 도입되었다, 랭크 게임에서 서버 문제로 튕겨 판을 망치던 일이 잦았던지라 간접적으로 서버 문제에 숨통을 틔어 준 업데이트.[73]

현재 7시즌에서는 어느정도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서버가 안좋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7시즌 스플릿2에 들어서면서 무슨 이유에선지 대부분의 서버가 상태가 정말 안좋아졌다. vpn을 쓰지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길호넷에서 내놓는 시크릿 dns를 사용하면 통신사가 qos거는게 불가능해서 그나마 좀 나아진다. 애초에 패킷 파편화인지라 vpn도 아니다. 해당 프로그램 사용시 안티치트가 작동되지 않아 접속이 불가능하다.

8시즌 부터는 보통 밤 9시반쯤 부터 도쿄서버는 간헐적으로 터진다.

9시즌 초에 비교적 안정된것같지만 7월 들어서 다시 또 서버가 불안정해졌다.

10시즌중 에볼루션이 업데이트된 날 당일 또 서버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예 중요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당일로부터 최소 하루이틀은 터진다고 봐야할듯. 그렇다고 해도 에볼루션 업데이트 전후의 서버 상황은 4시즌, 7-2시즌에 맞먹을 정도로? 심각한 편으로, 2일이상 지속되고 있다. 결국 리스폰 측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원래 10-2 시즌으로 예정된 9월 22일(태평양 표준시 기준?)에서나 패치가 될것이라고 발표하며, 이 여파로 10-1 스플릿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 흥행 부진의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오리진 판 출시 이후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여 신규 유저의 유입이 늘었고, steam과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 및 서울 서버 개설 이후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효과도 컸으나 크로스 플랫폼 지원하자마자 극심한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유입이 바닥을 칠 수밖에 없었고, 서울 서버도 개설되었지만 똑같은 서버 불안정, 데스박스 버그, 중국 핵유저와의 싸움, 이전에 플레이하던 일본 서버와의 다른 전투 양상[74]과 더불어서 오히려 한국인이 서울 서버를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주었고 이는 흥행 부진으로 이어가게 되었다.

17시즌이 시작한 날에는 클라이언트 기반 훈련장이 아닌 서버 기반 훈련장이라는 고질적인 단점과 훈련장 전체 개편 사항이 겹쳐 훈련장 접속 대기 인원 9천명이 넘어가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8.2.4. 개발진 대응능력[편집]


밸런스나 버그관련해서 패치하려는 노력은 많이 하고있으나 인력이 부족해서인지 발생하는 문제(e.g. 상술한 서버문제 등)에 대해서 따라가질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인게 시즌7때의 헬기버그로 당시 1주일 조금 안되게 설치가 안되게 막는 패치를 했는데 또 여기서 램파트의 쉴라를 차에 설치하려면 게임이 터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또 설치 자체가 1주일 막는식으로 땜빵을 했으며 레전드 밸런스 관련 해서도 버그에 대응하는 문제 때문에 간단한 너프만 진행되며 이마저도 완벽하지 않아서 지브롤터의 암쉴드 너프처럼 랜덤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유저들의 솔로 매칭 알고리즘 개선 요구[75]와 패드 에임 보정 논란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임이 하락세에 접어드는데 결정적 요인이 되고 말았다.


8.2.5. 게임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문제[편집]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면서부터 생긴 문제로, 패드의 경우 마우스&키보드 처럼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들은 보통 패드한테 기본적인 에임 어시스트 수치를 부여한다. 헌데 에이펙스의 경우 타 크로스플레이 지원 게임들보다 어시스트 수치가 상당히 높게 잡히는데다(0.6)[76], 긴 TTK, 근거리 난전이 주된 게임 양상인 만큼 누적 데미지가 중요한 게임에서 강력한 어시스트를 주니 키마유저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은 피지컬이 어느정도 되어야지 가능한 근거리 한탄창 컷을 패드 유저는 밥 먹듯이 해대니 그야말로 미치고 환장하는 셈.

한편 패드 유저들은 근거리의 강력한 에임 어시스트 말고 나머지는 모두 키마보다 훨씬 하위호환이라[77] '근거리 말고는 하등 쓸모 없는 패드인데 이거라도 안주면 누가 패드를 쓰겠냐' 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물론 패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젠버튼[78]처럼 키마에 준수하는 성능을 뽑아낼 수는 있지만 이건 천상계들의 이야기고, 평범한 유저들은 보통 키마에게 당하기 일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에임 어시스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일단 마스터 티어 이상의 수치로 보면 패드와 키마의 승률은 거의 비슷하다.

이후 불거진 '탭 스트레이프'[79], 속칭 '탭스'의 논란도 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때문에 나타난 일인데, 한동안 제작진이 글리치성 테크닉인 만큼 안되게 패치했다가 일반 유저들, 천상계 유저들은 물론 프로선수들까지 반발이 일어나 탭스를 다시 복구시킨 일도 있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에임 어시스트. 워낙 패드가 근거리에서 천상계고 뭐고 다 때려잡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니까 탭스라도 쓰면 그나마 승률이 비슷해진다는 입장이었다. 물론 패드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현재도 레딧이나 국내 커뮤에서도 계속 논쟁중인 뜨거운 감자.

설상가상으로 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를 악용한 '컨버터'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상황은 더더욱 악화된다. 원래 컨버터가 콘솔 유저들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기 위해 사용하던 일종의 편법이었는데, 이걸 사용하게 되면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 + 키보드의 현란한 무빙의 조합으로 사실상 핵쟁이나 다름없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이렇게. 가격도 사악하거니와[80] 세팅법도 잘 안풀려있어서 쓰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었다. 헌데 Joy2Key에서 이 컨버터를 단 7$[81]에 풀어버리면서 상황이 악화된다. 너도나도 컨버터를 써가며 컨버터판이 되어버렸는데, 리스폰 측은 이걸 제지도 안하고 그냥 방치중에 있다.


8.2.6. 서버 보안 문제[편집]


2021년 7월 5일 한국시각 오전 2시경부터 오전 12시까지 전세계의 게임 서버가 익명의 해커에게 해킹되어 게임에 접속 할 수 없고 로비에서 SAVETITANFALL.COM 이라는 문구만을 보여주게 되었다.[82][83]

해당 링크에 접속하면 타이탄폴 시리즈가 해커에게 공격받아 오래전부터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보안 전문가들이 EA에게 이미 오래전부터 서버의 보안이 몹시 취약하다고 조언받은 상황이였지만 해당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84] 이에 대해 개발진은 트위터로 해커가 개인정보와 계정들을 건드리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85] 당연하게도 예전부터 불안정한 서버문제로 지적을 받아 온만큼 전세계적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86]


8.3. 그 외의 이야깃거리[편집]


EA쪽에서도 기대를 별로 안 하고 리스폰에서 비교적 소규모로 개발한 게임이다보니 인력 지원 자체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개발진들이 내놓는 향후 컨텐츠 관련 로드맵이 느슨하다.[87] 2019년 4월 개발 현황에 따르면 주 단위의 업데이트는 하지 않으며 버그 수정이나 여러 게임 내 문제 개선에 전념하고 시즌 패스를 포함한 콘텐츠 관련 업데이트는 시즌 별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폭발적으로 많은 유저수가 몰리면 그만큼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며 이런 니즈를 즉각 반영해야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데[88] 그러기엔 부족하다는 것.

그렇지만 시즌 1 때에 유저층의 밀물썰물을 한 번 크게 겪고 난 뒤에 천천히 콘크리트 유저층을 쌓아올리는데에 성공했다. 시즌 5는 밸런스와 게임성 평가가 최고점을 찍는 황금기. 그리고 시즌 7 출시와 함께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를 하며, 시즌 1 클로징 이후 접었던 유저층들도 이 때 대거 복귀하게 된다.

팀전을 강제로 하게 했으면 분명 팀을 나가면 페널티가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할 페널티도 없었던 적이 있었다. 페널티라고 해봤자 시간제한이 전부. 남겨진 2명이 실력이라도 좋으면 어떻게라도 해보겠으나 신규유저들이 남을경우 결국 매치를 강제로 이탈하는 참극이 자주 발생했다. 그러나 랭크모드 도입과 함께 랭크 매치에서 탈주시 패널티가 점점 누적되는 구조로 가게 되어 빠른매칭이라면 모를까 랭크에서 탈주하는 일은 거의 없다.

게임 컨텐츠 유출이 매번 있다. 업데이트때마다 파일내에 다음 시즌, 이벤트 스킨 인게임 모델등이 당연하듯이 매번 유출되는데 새로운 컨텐츠를 기다리는 입장에선 다음 새 컨텐츠를 기대할 수는 있으나, 시즌 11 공개를 앞두고 해당 시즌의 공개되지 않은 게임 플레이, 애쉬의 능력, 심지어는 배틀 패스 정보와 인게임 코믹스 내용까지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사실상 해당 시즌이 스포되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이 유출되었다.[89]

앞서 말한 게임 파일내 데이터마이닝 유출은 개발자들도 해당 유출자들의 SNS를 팔로우하며 서로 즐기는 분위기에 그리 신경을 크게 쓰지 않지만, 이번 시즌 11 유출은 해당 유출자의 영상에 저작권 신고를 하여 채널을 정지 시킬만큼 개발자들도 이번 유출을 반가워하지 않고있다. 안그래도 서버 관련해 불만이었던 유저들은 리스폰의 보안에까지 관해 더 불만이 생긴 상태이다. 추후 시즌 12때 똑같은 사태가 일어났으며 지난번과 같은 유저의 소행이었다. 또한 이번에는 파일까지 뜯어내 시즌에 추가될 번들팩까지 공개하였다. 그리고 결국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 외 크로스 플레이에 관해 잡음이 좀 있는데 대게 조작체계의 차이 때문에 패드 쪽에 주어지는 에임 보정 때문이다. 상위권 유저들도 불만을 표하고 있는 문제인데 에이펙스 레전드는 TTK가 길어 에임 트래킹이 중요한데 패드의 에임 보정 때문에 무빙을 해도 전탄 명중당하면 불합리하다 느낄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역으로 중장거리에서 정밀한 컨트롤이 안되고 무빙에서도 불리하며 반응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는 패드 유저들은 키마유저들이 일방적으로 때려잡은 패드 유저들은 기억 못하고 어쩌다 진 한번을 시스템의 문제라 핑계된다고 반론하고 있다.[90]

그러다, 개발자들은 탭 스트레이핑[91]을 제거하는 것에 대해 키마 유저들이 "탭스를 제거하는 것은 패드 유저를 위한 것이다." 라는 의견에 답변하면서 상위 구간에서 패드와 키마의 근접전 싸움은 키마쪽이 더 우세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접근성에서 탭스는 문제가 있기에 막는다고 밝히며, 정말 에임 보정의 강도에 문제가 있는가에 대해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탭 스트레이핑 기술을 제거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많은 유저들과 프로 선수들마저 반발이 너무 심해져서 롤백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추 후 개발자들이 해당 기술을 정말 키마 유저들이 패드 유저들의 에임 보정에 대항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추측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슬라이딩 펀치[92]라고 슬라이딩시 땅을 쳐서 가속을 얻는 기술이 있었으나 해당 기술은 패드나 키마 유저가 쉽게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기술이 알려지고 바로 다음 업데이트때 패치로 제거되었다. 아직도 키마 유저와 패드 유저들의 갈등이 심하여 리스폰 입장에서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 한, 탭 스트레이프의 기능을 삭제하지는 않을 것이다.[93]

게임 내에 성소수자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PC)이 아니냐며 비난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계속해서 추가되는 레전드들마다 성적 취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SNS로 알려주는 스토리 작가들이나, 동성 커플링 팬아트를 리포스트하는 성우들과 개발자들로 인해 PC에 대해 예민한 유저라면 다소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이다. 다만 캐릭터가 성소수자라는 설정이 갑자기 부여되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성소수자임을 밝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당혹감을 느낄 일이 없으며[94], 이러한 설정들이 단순한 겉치레가 아니라 게임 내의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95] 무엇보다 해당 인물이 성소수자라고 그냥 설정내지 언급만 되어있지 그걸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아서 게임 스토리를 별오 중요히 생각하지 않는 유저들은 그 캐릭터가 성소수자인걸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PC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리스폰이 PC를 다루는 방식[96] 자체는 호평받고 있다.

PC 성향은 논외로 두더라도 작중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 디자인에 양키센스가 가득하다. 특히 일부 스킨들은 스킨을 돈 주고 팔아먹을 생각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괴악하고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악명이 높다. 양키센스를 살짝만 내려놓은 것만으로 유저들이 호평할 정도.


9. 기타[편집]


  • # 리드 프로듀서의 인터뷰
  • 한글 채팅이 가능하며 한글 닉네임도 사용 가능하지만, 완성형만 인식하는지 조합형 글자는 □로 깨진다. 예를 들어 반닼홈이라 쓰면 반□홈 이런식으로 깨진다. 비슷한 이유로 일부 한자도 □로 깨진다. 반면 일본어 및 일본어 폰트는 깨지는 글자 없이 지원한다.
  • 전작인 타이탄폴 2에서 일부 무기에 한국어 이름이 적혀있던 것처럼 이번 작에서도 한국과 관련된 부분이 있다. 하복에 시완이라고 적혀 있거나 자판기에 쓰여진 '태양열 콜라', 한글 그래피티 '닭발'과 '고추', '모나핸 은행' 등등 처럼 맵의 일부 오브젝트에도 한국어가 들어가 있다.
  • 개발 초기에는 아직 배틀로얄이 아닌 개인 데스매치 형식이었으며, 어떻게든 타이탄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고 있었으나 결국 타이탄이 본작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 최종적으로는 보병전으로 선회하여 제작되었다. 이 당시의 잔재가 클라이언트에 남아 있는데, 파일을 까보면 타이탄폴 시리즈의 상징적 대사인 '타이탄 강하에 대비하십시오' 음성이 있다. #
  • 게임의 최초 맵인 킹스 캐년에는 전설의 생물인 네시를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바로 맵 구석구석에 놓여져 있는 네시 인형을 순서대로 파괴하는 것인데, 맵 구조가 크게 바뀐 시즌 8 버전 킹스 캐년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지금도 볼 수 있다. 시즌 8 버전으로 성공한 영상
  • 네시 본인은 킹스 캐년에서만 등장하지만, 네시 인형 자체는 세상의 끝과 올림푸스에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외지거나 희한한 곳에[97] 숨겨져 있어 그냥 플레이해서는 알아채기 힘들다.
  • 게임 초창기에는 리스폰이 개발팀 사진을 맵 곳곳에 이스터 에그로 숨겨놓고는 했는데, 특히 시즌 3 당시 세상의 끝에 개발진이 키우는 개 사진을 맵 곳곳에 잔뜩 숨겨놨던 적이 있다. 가장 압권은 엎어진 문짝 위에 강아지 사진 세 개를 뭔 영정사진마냥 놓아둔 것. 또한 훈련장 맵의 오른쪽 절벽 틈에 검은색 강아지 인형이 놓여 있다.
  • 현재는 훈련장의 더미의 움직임을 설정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특정한 방법으로만 사격 훈련장에 있는 더미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었다.
  • 배틀로얄 장르 치고는 BGM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 덕에 음악이 좋은 게임으로 유명하며 OST를 모아놓고 듣는 사람들도 많다.
  • 사람들이 이 게임의 개발에 대하여 수익성과 장르의 과포화로 상당히 회의적이었는데, 이를 끈질기게 설득해서 결국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여파로 최소한의 마케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EA는 개발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 게임 출시 초기부터 본작에 성소수자 캐릭터가 두 명 있음이 공개되었다. # # 지브롤터동성애자이며, 블러드하운드는 자신의 성별을 정체화하지 않은 논바이너리다. 이후에 나온 신규 레전드 중에서도 로바양성애자이며, 퓨즈범성애자, 발키리레즈비언이다.
  • 출시 초기에는 PUBG오버워치의 특징을 섞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배그워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 별명이다.[98]
  • 핵 유저들의 범람으로 위기를 겪는 와중 레딧에서 핵 문제에 대한 여론을 검열해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관리자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사주를 받은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 결국 해당 관리자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 2019년 4월 개발 현황에서 Apex 레전드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향후의 다른 Titanfall 게임은 보류 한다는 것으로 보아 타이탄폴 시리즈의 후속작은 당분간 없을 예정이다. 그나마 리스폰이 만들고 있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개발이 끝나야 타이탄폴 후속작에 대한 가능성이 보여질 것 같다.
  • 마인크래프트, ARK: Survival Evolved와 함께 버츄얼 유튜버의 3신기로 통하고 있다. 이 게임들은 딱히 할 게임이 없을 때 들고와도 일정 수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장되며, 특히 에이펙스는 상술한 대로 버츄얼 유튜버들의 본진인 일본에서 엄청나게 흥행한 게임이라 이들의 팬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다만 그만큼 도 많이 유입되어서 딱히 좋게 보지 않는 해당 게임의 게이머들(특히 에이펙스)도 있다.
  • 완구 머천다이징의 경우 주로 Jakk's pacific에서 하는데 레전드들의 각종 6인치 액션 피규어, 윙맨 장난감총, 서플라이 박스 모형을 출시했다. 심지어 이스터에그 네시 실물 인형까지 판매한다. 이외에도 넨도로이드로 레이스와 라이프라인이 출시되어있다.
  • 뱃지중에서 배틀필드 시리즈EA DICE개발자 한정 인식표와 마찬가지로 리스폰 개발자 전용 뱃지가 존재한다. 해당 뱃지는 리스폰 개발자나 레전드 성우들에게 지급되며 서버를 북미쪽으로 잡고 플레이시, 해당 뱃지를 가진 유저에 이름을 보면 성우의 이름도 볼 수 있다.[99]
  • EA Play를 구독시 한정 스킨 및 부적(총기장식)[100]을 증정하는듯 하다. 대체로 타 EA게임의 홍보목적이 있는데, 스타워즈 파일럿 헬멧을 형상화한 장식(신 공화국, 제국 각각 1종 / EA 퍼블리싱 스타워즈 게임 홍보용), 녹아웃 시티 피구공[101] 등이 배포되었다. 그리고 배틀필드 2042 오픈베타 실시에 맞춰서 배틀필드 2042에 등장하는 견마로봇 '레인저'가 배포되었다.[102] 다만 매스 이펙트 시리즈 셰퍼드 소령의 디폴메 부적을 무료로 배포(?)한것을 보면 타 EA게임 홍보용 부적이 EA Play 구독자 한정으로도 나오는게 있고 아닌것도 있는듯.[103]


10. 모바일 버전[편집]




텐센트와 공동개발하는 모바일 버전(안드로이드, iOS)이 2022년에 정식 출시 했다. 모바일 버전은 기기 특성을 고려하여 PC / 콘솔 버전과는 따로 제작된 별개의 게임으로,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되지 않는다.


11. 관련 사이트[편집]



11.1. 국내[편집]



11.2. 해외[편집]


  •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레딧
  • 에이펙스 레전드 미공개 정보 레딧[104]
  • 리퀴피디아



[1] 닌텐도 스위치 버전 이식 담당.[2] PS4 Pro Enhanced 대응[3] Xbox One X Enhanced 대응[4] 클라우드 버전[5] 파일:EA Play Pro 로고.svg 포함[6] 오리진 계정과 연동해야 플레이 가능. 계정은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설치는 생략해도 된다.[7] 시즌 9 아레나 출시 이후에 추가되었으며 캐릭터에게 스킬과 궁극기 같은 능력을 주어 선택한 캐릭터의 운용이 핵심인 슈팅 게임을 말한다. #[8] 정확히는 자사가 64비트 운영체제의 환경에 적합하게 타이탄폴 시절부터 엔진을 지속적으로 개조해온 것이며 그래픽에서는 기존의 소스 엔진 흔적들이 사라진 편이다.[9] PC, PS4, Xbox One[10] 설치 용량은 출시일 기준 19GB. 음성팩 설치시 더 늘어나므로 마이크로 SD카드 필수.[11] 스위치 버전의 경우 독모드와 휴대 모드의 UI 크기가 서로 다르다. 독모드는 PC / XB1 버전과 동일하지만, 휴대 모드에서 플레이시 UI가 저해상도에 맞춰 커진다.[12] 2022년 1월에 추가되었다. 베타이며, 실행 전 속성에서 -eac_launcher_settings SettingsDX12.json을 추가하고 실행해야 한다.[13] 컨픽을 조절한 다음 파일을 우클릭하여 '읽기 전용'에 체크해야 한다.[14] 오리진은 단순히 게임 속성에서 언어를 바꿔주기만 해도 음성 파일이 게임에 남아있지만, 스팀 버전의 경우 음성 파일을 받고 나서 백업을 진행해야 해서 조금 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15] 시즌 9 '내 성공의 비결' 로딩 스크린에서 2734년이라고 언급.[16] 게임의 배경인 킹스 캐년, 세상의 끝, 올림푸스는 모두 이 아웃랜드에 위치한 장소들이다.[17] 챔피언 탈락 소식이 경기장에 방송될 때, 방갈로르가 "미트 웨건이 오늘 바쁘겠구만" 하고 대사를 친다.[18]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뽑게 되면, 그 아이템의 값 만큼의 금속 조각이 대신 뜨는 방식이다.[19] 이전 명칭은 Heirloom(영웅 등급) 이었다. 후에 시즌12 디파이언스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Mythic(신화 등급)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0] 이 외에 다른 방법으로 신화 등급 치장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24가지의 치장 아이템을 해금하는 수집품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신화 등급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21] 블러드하운드의 적 흔적과 위의 적 흔적 발견의 차이점은, 일반 적 흔적 발견은 그냥 유저가 임의로 찍는 핑이고 블러드하운드는 진짜로 특정 시간 전에 적 이동이나 교전이 있었음을 알려준다.[22] 드론으로 맵 곳곳에 걸린 배너를 찍을 경우[23] 루키~플래티넘까지는 뱃지만, 다이아 이상은 뱃지와 스카이다이브 트레일(게임 시작시 수송선에서 내릴 때 이동경로에 남는 흔적)을 보상으로 받는다.[24] 본인 에임과 센스가 받쳐준다면 다이아, 더 나아가 마스터까지도 갈 수 있지만 노답인 팀원은 빠르게 버리고 혼자 존버해가며 꾸역꾸역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꽤 스트레스를 받는 고난의 행군이다.[25] 이때부터 세 명이서 한 명을 집중 공격하여 빠르게 눕히는 포커싱이 기본 개념으로 탑재되어 있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솔랭 유저들은 각개격파 당하고 광탈 당하는 일이 많다.[26] 에이펙스 레전드는 운영진이 가끔 공개하는 티어 분포 데이터외에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는 수단이 없다. 부정확하지만 운영진이 제공하는 티어분포 데이터를 참고하여 예상하자면, 평범한 시즌의 마스터 달성 유저는 상위 1% 이내의 실력이라 추정한다. 다만, 시즌 17은 예외적으로 상위티어 달성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져 마스터 달성 인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27] 가장 대중화된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챌린저'와 같은 인식이다.[28]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적인 의미로는 '최상위 포식자'다.[29] 디비전 간에는 이전부터 강등이 있었다.[30] 처치(지원)한 상대 플레이어의 티어, 처치 관여 여부[31] 기존 랭크 시스템 상 이런 현상이 불가피하다[32] 특히 플레4는 작정하고 존버하면서 어부지리로 1, 2킬만 먹어도 쉽게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통계에서 보여지듯 분포도가 가장 비정상적인 구간이였다.[33] 참고로 이 수치는 문제의 12시즌 당시 최대 커트라인에 근접한 수치다. 신 시즌 개막 후 여기까지 컷이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9일.[34] 7월 14일에는 프레데터 컷이 203,992LP라는 정신 나간 수준까지 올라갔다.[35] 현 추세대로라면 시즌 종료 시점에서 프데 1위의 포인트가 무려 수십만대에 육박한다. 이전 시즌까지의 기록은 수치상으로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지경의 격차가 발생한다는 것. 실제로 아직 스플릿 1 중반도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10만 포인트를 넘긴 프데 랭커들이 계속 나타나는 실정이다. 그리고 기어이 프레데터 커트라인 점수가 20만을 넘기는 지경에 이르며 이는 현실이 되었다.[36] 티어 하나당 1000점이며 참가비는 티어불문 35 고정이므로, 35x29 = 1015점[37] 하드리셋이고 첫 배치고사라는 이유로 두둔하기도 하나, 배치고사 시스템이 본작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인 시스템도 아니고 레퍼런스가 확실한 상황인데다가 유저별 데이터도 16시즌이나 거쳐 오면서 충분히 쌓인 시점이라 무턱대고 온갖 랭크가 한번에 매칭되도록 한 것은 두둔할 수 없는 실책이나 다름 없다.[38] 최대 100개 팀이고 메이저마다 사이즈가 다르다[39]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로 50만 달러를 두고 전세계 20개 팀이 경쟁을 하게 될 예정이였다.[40] EA에서 정한 상금 기준 티어에 따르면 Premier에서 Major 사이 수준의 대회이지만, 지역별이기 때문에 진정 프리미어급인지는 애매하다[41] 21-22[42] 20-21[43] 북미[44] 유럽, 중동, 아프리카[45] 한국, 일본[46] 남미[47] 동남아, 중화권, 남아시아, 오세아니아[48] 챌린저 서킷 스플릿 1[49] 챌린저 서킷 스플릿 2[50] 스플릿 1 플레이오프에서 지역별로 얻은 포인트를 전부 더하여 295 포인트를 달성할 때 마다 해당 지역에게 시드권이 한 장 추가로 부여된다.[51] 일본 e스포츠 클럽인 Fennel의 한국 팀[52] 한국인 용병으로 셀리가 소속되어있으며, 일본 국내 대회인 CR컵을 주최하는 클랜. 이후 전원 한국인 체제로 전환하였다.[53]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여 마우스에 더 익숙하다는 점이나 일본 플레이어들이 콘솔 PC 할 것 없이 게임패드로 플레이하는 인구가 많다는 점, 양국의 e스포츠 인식이나 인프라 저변 등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등등[54] Year 1 최상위 3개 팀[55] 그러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A가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해주는 대가로 100만 달러(약 11억 원)을 광고비로 지불했다고 했다는게 드러났다.자세한건 뒷광고 사건 항목참조.[56] 시부야 하루가 PUBG를 접고 Apex를 시작하면서, 시부야 하루와 합방 형태로 거쳐간 타 버츄얼 유튜버만 해도 수십명에 이른다. 버츄얼이 아닌 인플루언서(앞서 말한 HIKAKIN) 및 연예인(야마다 료스케) 합방 경력까지 이른다. 그렇게 해서 다른 버튜버들이 Apex를 하는것을 보는 타 버튜버들이나 게이머들도 에이펙스를 접하게 되고...[57] 덤으로 여성 버튜버들이 에이펙스를 한다고 하면 "나중에 남자들하고 팀맺을 생각이지?" 하고 유니콘 시청자들이 발광하며 사이버 불링을 시전하는 경향도 있다.[58] 해당 핑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할 수 없던게 EA측에서 핑 시스템에 특허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1년 8월에 해당 특허를 오픈소스로 전환시키면서 이제 다른 게임에서도 도입하는게 자유로워졌다.[59] 그리고 부활 시스템도 핑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다른 게임들에서도 따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하였다.[60] 이벤트 기간안에는 기간 한정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었으며, 종료 후 일반 및 랭크 게임서도 적용되었다.[61] 대신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벌룬 형태의 점프 타워가 맵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올림푸스, 스톰 포인트엔 '트라이던트'라는 차량이 있다.[62] 이 게임에서 쉴드까지 합쳐서 한번에 플레이어를 눕힐수 있는 무기는 전설급 무기 중에서도 딱 한개 뿐이다.[63] 시즌4에서 블리자드의 둠피스트와 비슷한 근접특성 레전드를 출시하려는 듯 유저들을 속이고 신규캐릭터를 등장시키자마자 퇴장시켜버린 적이 있는데, 이후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이 트레일러를 이야기할 때 '슈터게임에서 근접캐릭터는 게임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라며 블리자드를 정중하게 돌려깐 적이 있다.[64] 물론 할로윈 이벤트나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재탕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많은 변경사항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기에 이벤트를 즐기지 못한 유저들이나 즐겁게 했던 유저들은 복각했다고 환영한다.[65] 대표적인 복선은 시즌4부터 추가된 배틀패스 무기스킨의 램파트 로고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출시 초창기부터 적혀있던 각 레전드별 소개문구에 있던 문장 하나하나 마저도 이후에 나온 이벤트들의 복선이 되는등(패스파인더의 동부식 리바이어던 스튜, 라이프라인의 부모님가문 등등) 하나도 안빼놓고 사용하고 있다.[66] 단, 구간별 실력의 상한캡이 명확하므로 이를 피하고 싶으면 랭크 게임을 돌리면 된다. 브실골 기준으로는 시즌 초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에린이들이라 매우 평화롭다.[67] '(레전드 명)의 분노' 라는 명칭의 뱃지가 레전드별로 존재하며 우승하지 않아도 한 매치에 해당 딜량 이상을 달성하면 획득하는 방식이다. 2000 - 2500 - 3000 - 4000으로 나뉘어져 있다.[68] 구매가 필요한 게임이라면 핵으로 정지당한 유저들이 다시 게임비를 지불하고 계정을 생성하므로 매출이 그나마 발생하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은 철저한 핵 관리나 하드웨어 밴을 하지않는 이상은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다시 계정을 만들어 접속할 수 있어 핵 유저 유입이 유료화 게임보다 쉽다. 게다가, 유일한 게임 수익인 유료스킨이나 치장템을 핵 유저들은 살 리가 없으므로 핵의 피해자이며 게임 수익원인 일반 유저들은 손절하여 남은 건 핵 유저들만 남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망할 수 밖에 없다.[69] 애초에 밴 자체에 걸러지지 않은 유저가 너무 많다. 온오프 형식의 핵을 교묘하게 쓰는 경우는 0.x초 단위로 동영상을 분석하지 않는 이상 한눈에 알아보기도 힘들다. 실제로 창단 준비중인 프로팀, 유명 BJ 몇몇이 이런식으로 걸렸고 실제 검증에 나섰을땐 이상할정도로 현저하게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사실상 입증되었는데도 차단은 커녕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을 지경이다.[70] 오히려 시즌 오픈 초창기마다 인원이 몰려 서버 과부하로 인해 판정 씹힘이 더욱 심해지고는 한다. 특히 시즌 5부터는 총알 한두방 수준이 아닌 1초+ 동안 판정이 씹히는 일도 발생하여 원성이 잦아지자 개발진들이 해당 이슈에 대하여 조치 중이라고 해명까지 한 적 있다. 그 후 실제로 조치가 되었는지 탄 씹힘이 어느 정도 완화된 편.[71] 개발진 측에서는 60fps 기준으로 60 틱레이트와 비교했을때 3프레임 가량 차이난다고 괜찮다는 해괴한 논지를 펼치나, 실질적으로 60틱 게임들 대비 지연시간이 3배는 늘어지는등 단순 계산으로나 체감으로나 상황은 심각하다.[72] 게다가 레이지얼론은 VPN을 한 번 사용한 후 너무 번거로워지자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고, 밴을 먹은 건 VPN 사용시점이 아닌 한참이 지난 후였다. 게다가 4만엔치 가챠를 돌린 직후에 밴을 먹었다.[73] 튕겼을 시 해당 플레이어는 시체 박스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서 있는데, 이 때 바로 게임에 바로 입장 시 로딩이 완료되면 다시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74] 딜 망치를 따는게 컨텐츠화가 되버려서 죄다 적을 찾아 뛰어다녔고, 꼬리에 꼬리를 물다 한 곳에서 분대의 절반이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너무 호전적이였던 것.[75] 다인큐와 솔큐가 섞여서 잡히는 게임인만큼 솔큐가 극도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팀원 매칭까지 순전히 랜덤으로 잡히니 누구는 돌격하고, 누구는 사리고, 누구든 도망가는 식으로 합이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다. 이에 유저들은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여 비슷한 성향의 유저끼리 매칭하는 방식으로 개선을 해주거나, 아예 포지션 픽 느낌으로 자신의 플레이 성향을 픽하여 같은 성향의 유저끼리 매칭되도록 개선해주길 바라는 중.[76] 이 정도 수치면 콘솔 전용 게임 수치다.[77] 근거리를 벗어난 중-원거리 교전, 저격대전, 각종 무빙 기술 등.[78] 이 사람은 에임 어시스트도 안쓴다.[79] 소스 엔진의 허점을 이용한 글리치 성 무빙 테크닉.[80] 대표적인 컨버터인 XIM4는 376$, 한화 40만원이다.[81] 한화 11,000원.[82]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apex&no=820&page=1[8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thfinder&no=562205&exception_mode=recommend&page=1[8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thfinder&no=56282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3%B4%EC%95%88&page=1[85]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apex&no=821&page=1[8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thfinder&no=562836&page=18[87] 이 점은 배그와 유사한데 배그도 사측에게 패키지나 스팀 얼리억세스 등에 대한 일종의 연구실험적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투입된 자원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대흥행을 하자 핵이나 버그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이다 보니 해결이 느렸다.[88] 단적으로 업계 선두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이와같은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주는 게임들이다.[89] 해당 시즌 출시를 앞두고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선행 플레이중 한 유저가 어쩌다가 참여할 수 있게된 줄 알았으나, 최근 개발자 빌드를 건드린 것으로 보아 내부 유출자로 추정된다.[90] 이는 오버워치에서도 다뤄졌던 문제인데 패드 유저들은 포탑과 같은 기물에 빠른 대응하기 힘들기 때문에 콘솔판의 포탑류의 데미지를 낮게 설정했다.[91] 앞으로 가기를 마우스 휠로 설정하여 점프시 마우스 휠을 돌려 가속을 잃지 않은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키마 유저만 가능한 점프 기술[92] 펀치 글라이딩이라고도 한다.[93] 이런 논란이 나올수 밖에 없는게 키마유저들의 불만은 패드의 에임어시스트때문에 발생하는 전탄명중 상황 때문에 탭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레딧에서 어느 유저가 프로리그 영상을 분석한 결과 실제로 패드유저들이 전탄명중으로 쓰러트리는 장면이 상당히 높은 비중을 보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셈. 그러나 리스폰이 공식적으로 밝힌 통계, 그리고 한탄창 컷 비율이 높다고 지적한 레딧유저의 통계에서 마스터~프레데터에서 키마유저와 패드 유저간 승률은 키마쪽이 약간 우위라는 점이다. 즉 지금은 현재 아슬아슬하게 균형이 맞춰진 상태지만 탭스를 삭제하건, 패드의 에임어시스트를 너프하던 어느 한쪽만 이루어진다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다.[94] 에이펙스 개발진의 행보와 정반대로 캐릭터에게 갑자기 성소수자 설정을 부여하여 심각한 비판을 받은 예시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바루스오버워치솔저: 76 등이 존재한다.[95] 지금 당장 스토리에서도 로바(양성애자), 발키리(동성애자) 그리고 방갈로르(이성애자)의 삼각관계에 대한 스토리가 진행 중이다 결국 발키리와 로바가 이어지고, 이전의 인게임 코믹스에서 지브롤터(동성애자)가 전 남자친구인 닉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겪는 고뇌 등 스토리 진행에서 필요한 부분도 꽤 있다.[96] PC를 유저들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세계관과 어긋나지 않는다.[97] 대표적으로 올림푸스 해먼드 연구소의 굴뚝 테두리에 네시 인형이 있다.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갈 일이 아예 없는 곳.[98] 다만 친구나 지인에게 에이펙스 레전드를 소개할 때는 쓰기 좋은 별명이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워낙 낮은 탓에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옵치랑 배그의 특징을 섞었다 하면 설득을 성공시킬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질 수 있다.[99] 대표적으로 크립토, 퓨즈, 발키리, 패스파인더의 성우가 여가 시간에 에이펙스를 플레이하여 시간만 맞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100] Charm의 직역[101] 한국 서버에는 '피해봐'라는 이름으로 배포됨. EA가 퍼블리싱한 Valen사의 3인칭 대전 피구 게임인 '녹아웃 시티' 홍보용이다.[102] 레인저 부적 자체는 데이터마이닝 등으로 유출된 바가 있긴 했다.[103] 엑박판에서는 게임패스 얼티밋을 구독할경우 혜택창에 들어가서 보상을 받을수 있다.[104] 데이터 마이너들이 추출한 미공개 스킨이나 업데이트 일정 등 유용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최근 내부 유출자로 인해 인게임 코믹스나 스토리가 유출되는 경우도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다면 클릭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