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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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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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Apex 게임
2.1. 아레나
3. 단체
3.1. IMC
3.2. 신디케이트
3.3. 저항군
3.4. 신디케이트 군단(전 프론티어 군단)
3.5. 기업들
4. 등장인물
4.3. 기타 등장인물
4.3.1. 타이탄폴 시리즈
4.3.2. 에이펙스 레전드
5. 프론티어
5.1. 그리드아이언[1]
5.2. 타이펀[2]
5.3. 앙겔리아
5.4. 아웃랜드
5.4.1. 신디케이트 소속 행성계
5.4.1.1. 솔레이스[3]
5.4.1.2. 탈로스
5.4.1.3. 프사마테[4]
5.4.1.4. 가이아
5.4.1.5. 타르타로스
5.4.1.6. 보레아스
5.4.1.7. 샐보
5.4.2. 프린지 월드
6. 주요 사건
6.1. 블랙아웃
6.2. 아웃랜드 내전
6.3. 아웃랜드 에너지 위기
6.4. 프로젝트 아이리스
7. 등장 장비
7.1. 드랍쉽
7.2. 고블린
7.3. 위도우 수송기
7.4. 아카디아
7.5. 트라이던트
7.6. 이카루스
8. 기타 개념 및 용어
8.1. 페이즈 기술
8.2. 브란티움
8.3. 시뮬라크럼
8.4. 썬더돔
8.5. 링


1. 개요[편집]


Apex 레전드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설정과 다양한 시간적, 공간적 배경 지식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Apex 레전드는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었던 만큼 스토리 요소가 거의 없고 레전드 배경이야기로 볼수있던 설정 정도만 있었지만 시즌5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타이탄폴 시리즈에 걸맞는 세계관과 설정을 쌓아올렸고 동시에 에이펙스만의 독자적인 설정 또한 가지게 되었다.

Apex 레전드의 설정의 경우 PC/ 모바일에 따라서 갈리는 사례가 있는데 모든 Apex 레전드의 설정은 PC 버전이 가장 최신이며 따라서 본 문서에서 설정하는 내용은 최신 버전의 PC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Apex 게임[편집]


쿠벤 블리스크가 자신의 용병단 이름을 본따 개최하는 게임이자 Apex 레전드의 배경.

타이탄폴2의 사건으로 인해 IMC와 저항군의 전쟁이 끝난 후, 솔라스 행성에서 이루어지던 썬더돔 경기가 중단되자[5] 이를 대체할 목적으로 블리스크가 만든 게임이다.

실질적으로는 주최측인 신디케이트가 관할하고 있다. 참가 예정인 포지가 죽자 레버넌트를 조작해서 집어넣을 정도. 그러나 쿠벤 블리스크 또한 직접 필요한 인재들을 섭외해서 Apex 게임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총 60명이 참가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레전드들은 그 중 독특한 일부라고. 설정상 나머지 레전드는 일반 참가자들이며, 실탄 총기를 쓰는 만큼 적지 않은 수의 레전드들이 매 게임마다 다치거나 죽는다는 설정.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게임상에선 죽은 레전드들이 비컨을 통해 부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설정상으론 다친 레전드들이 후송된 후 치료를 받고 비컨 신호에 따라 복귀선을 타고 복귀하는 것이라고.

달리 말하면 공격자의 의사에 따라 죽거나 적당히 다칠 수도 있다는 얘기. 패스파인더 등 몇 레전드는 상대를 기절시키는 정도로 그치지만, 코스틱, 레버넌트는 상대를 다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죽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실제 성격과 달리 즉결처형 모션이 상대를 완전히 죽이는 듯한 왓슨, 호라이즌 등에 대해서는 게임적 허용으로 봐달라고 밝힌 바 있다.

언듯 보면 그냥 총쏴서 죽이는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규칙이 많다는 묘사가 가끔 나오는데 시즌3의 레버넌트 참가 예고에서 나온 참가순서나 시즌 14 발매전에 나온 밴티지의 항의문# 등에서 이런 요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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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레나[편집]


IMC 썬더돔 경기에 영향을 받아 생겨났던 아웃랜드의 전투 경기중 하나. 전직 용병, 군인들로 구성된 은둔자들의 전투 경기로, 인기나 명예와는 상관없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참가자들이 모인다.

본래 Apex 게임과는 관계가 없었으나, Apex 게임을 주최한 쿠벤 블리스크가 아레나의 철학에 관심을 갖고 공개적인 지원을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옛 동료인 애쉬를 기용하여 아레나는 합법적인 게임이 된다.# 그러나 Apex 게임과 달리 소수의 인원에게만 비공식적으로 입장과 참가가 알려진다.

레전드중엔 시어가 아레나 출신이다.# 9년동안 아레나의 선수로 활동했다.


3. 단체[편집]



3.1. IMC[편집]


IMC는 해먼드 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의 천연자원을 채굴하는 조그마한 회사로 출발했다. 타이탄 생산에 필요한 자원수요의 급증과 함께 해먼드 사가 장악한 행성 측량 기술과 지도 데이터베이스는 회사가 폭발적으로 성공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거의 한 세기에 걸쳐 이어진 인수, 합병, 브랜드 교체를 통해 해먼드 엔지니어링은 IMC라는 이름의 무자비한 상업 제국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프론티어는 가치있는 대양 항로와 함께 채굴되기만 기다리는 수많은 행성 자원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IMC는 이윤을 극대화하고 주주들의 부를 늘리기 위해서라면 필요한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다.

-

- 타이탄폴에서 발췌


시리즈 전통의 악역. Apex 레전드에서는 평가가 매우 갈리지만 작중 하는 행동만 보면 여전히 작품 내에서 악역에 가까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아웃랜드 개척 초에 개척을 주도하다 빠진뒤 아웃랜드 개척이 끝나가던 시기 갑자기 다시 나타나[6] 행성계 통제권을 행사했다고 하며, 당근과 채찍을 이용한 적절한 운영으로 아웃랜드를 지배하던 중 프론티어에서 저항군과의 전쟁이 시작되자 전쟁에 집중한다고 아웃랜드를 갑자기 떠나 혼돈이 펼쳐졌다고 한다. 프론티어 전쟁의 마지막 승자가 누구였는지는 누구도 모른다고 하며 현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웃랜드 밖에서 IMC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 게임 내 등장하는 IMC소속 기업은 해먼드 엔지니어링[7]과 코다이(虎大) 인더스트리[8]가 나오며, 빈슨 다이나믹스 등 타이탄폴 당시 있었던 회사는 등장인물의 언급으로 간단히 나온다.

IMC에 대한 작중 레전드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으로 중립적인 시선은 대부분 '아웃랜드의 질서를 위한 필요악'으로 귀결된다. 아래는 각 레전드들의 IMC에 대한 평가.
  • 라이프라인 - IMC의 평가가 나쁜건 애초에 프론티어의 모든 전쟁에 끼어든 IMC 탓이 크다고 말한다.
  • 미라지 - 한때 IMC에서 일하던 어머니와 같이 일하면서 IMC에서 돈을 받으며 일한 적이 있으며[9], IMC가 구린 구석이 많긴 하지만 적어도 IMC 덕분에 먹고살 수 있었으며 IMC가 있던 시절에는 평화로웠다고 말한다.
  • 지브롤터 - 어렸을 때 IMC가 진행한 썬더돔 건설에 참여했다. IMC의 감시는 좀 그랬지만 썬더돔을 건설해서 일자리를 창출했고 사람들은 보호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 레이스 - 방갈로르와 더불어 유이한 IMC 출신. 허나 사고로 인해 IMC에 관련된 기억 대부분을 소실한 상태인지라 방갈로르처럼 IMC를 쉴드치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타이탄폴 2 사건을 말하면서 잭 쿠퍼가 아니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 방갈로르 - 레이스와 더불어 IMC 출신[10] 레전드로, IMC가 천사는 아니지만 악마도 아니며, 아레스 사단같은 일부 윗대가리만 나쁜거지 자기 같은 평범하고 좋은 사람도 많았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IMC가 폭군을 타도하고 행성을 해방시켜준 것 같은 좋은 일은 기억해주지 않고 자기도 싸잡아서 나쁘다고만 취급해서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 블러드하운드 - 부모님이 IMC와 같이 탈로스의 개척을 위해 일한것으로 나오는데[11] 애초에 아웃랜드를 멸망으로 이끌뻔한 자원 부족은 IMC가 자원을 마구 캐낸 뒤 사라져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면서 IMC를 극딜한다. 당연한 게, 설정상 블러드하운드의 고향 행성이자 "세상의 끝" 맵이 있는 행성 탈로스는 IMC의 냉각 타워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통째로 얼어붙어 살기 혹독한 환경이 되었기 때문.


3.2. 신디케이트[편집]


쿠벤 블리스크가 운영하던 에이펙스 프레데터즈를 포함한 용병단의 연합체로 구성된 단체. IMC가 떠난 후 내전과 혼란으로 가득했던 시기에 나타나 아웃랜드 행성 일부를 자신들 밑으로 통합해 현재 지배를 행사중인 집단이다. 아웃랜드에서 신디케이트의 영향력이 미치는 행성을 신디케이트 월드라고 부른다.

연합이라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에이펙스 프레데터즈 말고 타이탄폴에 등장한 6-4나 데이비드 & 드로즈 같은 다른 용병단은 보이지 않는다.

인게임 내에서 존재감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뒤가 구린 일이 많은 세계관 흑막, IMC 못지 않은 악역으로 에이펙스 게임의 승부 조작을 하거나 약 300년간 암살자를 이용해 적대 세력을 죽이는 등 여러 악행을 벌여왔다.[12]

용병단체인데다가 작중에서 이들이 지배자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지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이아에서 박태준을 무작정 죽이려고 드는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공식 만화에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반동분자의 경우 아주 창의적인 처벌을 가한다고 나온다.

이외에 일단은 행성계의 지배자라서 그런지 행성계 전체의 공적 사업에도 지원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레전드들의 공적 활동에는 신디케이트가 예산을 지원해준다고 설명되며[13] 그 대가로 레전드들을 부려먹는다는 묘사가 나온다.

한편 심판영상에 따르면 단순 용병연합같은게 아닌 자체적인 법원까지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14] 어느정도 정부의 형태를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3. 저항군[편집]


저항군은 프론티어 항성계 지역 수호를 위해 만들어진 군사 조직이다. 저항군은 정착민, 깡패, 용병, 해적 등이 모여 뒤죽박죽으로 구성되었으며 필요가 생겼을 때 소집된다. 각 저항군 부대는 할당된 프론티어 지역을 수호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부대는 커다란 해적 선단이나 다름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저항군은 IMC의 야망에 걸림돌이 될 만한 충분한 수준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저항군은 IMC에 직접 대항하는 것만이 정착민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프론티어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

- 타이탄폴에서 발췌


게임 내에서는 완전히 언급이 없으며 설정집에서 간간히 언급되는데, 그리드아이언 전투 이후 프론티어 전쟁이 끝나자 해체된 것으로 보이며 전쟁의 혼란 탓에 아무런 도움도 못 받은 아웃랜드 행성계가 많다. 그래서 아웃랜드 주민 대부분에겐 IMC나 저항군이나 그놈이 그놈이라며 비슷한 수준 취급받는 중이다.


3.4. 신디케이트 군단(전 프론티어 군단)[편집]


프론티어의 의료, 사회, 경제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된 자선 단체. 프론티어 공공의 이득을 위해 활동하며 자금은 기부 형식으로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론티어 전쟁이 끝난 이후 프론티어에서부터 아웃랜드로의 이주를 주도했다고 하며 아웃랜드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프라인이 이곳의 자금을 보태주기 위해서 에이펙스 경기에 참가했다. 스토리를 보면 자금난에 끔찍하게 시달리는 묘사가 많은편이다.

시즌 12에서 두아르도 실바의 공작으로 인해서 신디케이트에 인수되면서 신디케이트의 산하 부서가 되었다. 신디케이트 군단은 라이프라인의 어머니인 체리스 체가 지도하는 단체로 되었으며 라이프라인은 군단을 어머니한테 빼았겻다며 한탄한다.

영문인 Frontier Corps는 회사를 의미하는게 아닌 군단의 corps이며 실제 발음도 콥스가 아닌 프론티어 코어라고 발음한다.


3.5. 기업들[편집]


강력한 무력을 가진 기업들이 나오는 게임답게 Apex레전드에서도 주역급 까진 아니더라도 스토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기업들이 많다.

  • 쉐브렉스: 에이제이 체의 부모님인 다리온 체/체리스 체가 운영하는 보안, 로봇기업. 원래는 그냥 평범한 회사였지만 코다이와의 협업으로 AI가 탑재된 전투로봇을 만들어서 전쟁에 개입해 돈을 무자비하게 긁어모았다는 설정이 있으며 라이프라인이 자기 부친을 싫어하는 이유가 되었다. 작중에 나오는 쉐브렉스 사의 제품은 라이프라인이 쓰는 D.O.C이 있으며[15] 마빈이나 다른 로봇관련 제품도 다룬다는 묘사가 있으며 패밀리 비즈니스를 보면 일반적인 경비업무도 진행하는것으로 보인다.
  • 실바 제약: 제약기업. 각종 약품을 만든다는 묘사가 있으며 이쪽 또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는 대기업으로써 회사의 소유주인 두아르도 실바는 아웃랜드를 뒤에서 흔드는 엄청난 권력가로 묘사된다.
  • 치킨비크: 시즌12의 다음시즌 티저에 광고만 등장한 기업. 이름에서 볼수 있듯이 치킨 프랜차이즈로 보이는데 마스코트가 모잠비크 산탄총을 든 닭이다.
  • 코알라 콜라: 퓨즈가 광고모델인 콜라. 퓨즈가 대포에서 뽑아서 마시거나 시즌9의 트레일러에서 마시던 병에 든 그 음료로 보인다.


4. 등장인물[편집]



4.1. 레전드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pex 레전드/레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쿠벤 블리스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쿠벤 블리스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기타 등장인물[편집]



4.3.1. 타이탄폴 시리즈[편집]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등장했던 인물들은 블리스크와 애쉬를 제외하면 레전드의 과거나 배경설정으로 지나가듯이 언급된다.
  • 잭 쿠퍼와 BT-7274 - 타이탄폴 2의 주인공(플레이어). 설정집에서만 언급된다. 패스파인더가 레이스와의 대화 중에 언급하며 두 주인공은 프론티어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영웅이 된 걸로 나온다. 이후 행적은 불명.
  • 바이퍼 - 타이탄폴 2에서 등장해 쿠퍼에게 죽은 전직 에이펙스 프레데터즈 용병. 노스스타 트레일러에서 헬멧은 벗은 맨얼굴을 보여주며 다시 등장했고, 여기서 일본계 아내와 얻은 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매우 자상한 아버지 였다고 나오는데 정상인이 한명도 안 보이던 타이탄폴 2 당시의 동료 용병들에 비해서 매우 정상적으로 나오는지라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바이퍼는 쿠벤 블리스크의 팬이었다고 나온다.
  • 드로즈 - 타이탄폴 2에서 저항군에 고용된 6-4 용병단 소속으로 나왔던 파일럿. 시즌 7의 오디오 로그에서 미라지의 삼촌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미라지의 모친인 이블린 위트의 병문안을 왔다고 나온다.

4.3.2. 에이펙스 레전드[편집]


레전드를 제외한 세계관의 주변 인물들.
  • 다리온 체, 체리스 체 - 에이제이 체의 부모님. 시즌 7 코믹스에서 등장하며, 여기서 에이제이의 부모님은 단순한 부자 정도가 아니라 행성을 지배할 정도의 권력이 있는 기업 재벌인 것으로 묘사된다. 가문은 전쟁으로 돈을 쓸어담는데[16] 막상 딸인 에이제이 체는 가업과는 반대로 반전주의인데다가 전쟁 피해자들을 돕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매우 못마땅해한다.
  • 두아르도 실바 - 옥테인의 부친. 실바 제약의 주인이며 아내를 적어도 4번 이상 갈아치운 바람둥이. 실바 제약은 Apex 레전드 세계관 내에서도 순위권을 다루는 거대 기업으로 묘사되며 브란티움 투자 등을 통해서 작은 위성을 10년 동안 먹여살릴 돈을 모았다고 언급된다. 또한 이렇게 번 돈을 기반으로 은하 단위의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비슷한 권력을 지닌 에이제이 체의 부모님과 마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시즌 7에서 체 부모님을 노리고 박물관을 테러하라고 사주한 흑막으로 드러났으며, 시즌 9 트위터 만화에서도 올림푸스에 착륙한 함선에서 나온 대대적인 생물 테러를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레이톤 소텔에 따르면 은하계 전체를 불사를 전쟁을 준비할 정도로 큰 일을 벌이고 있다고.[17] 시즌 9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체 부부를 노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 부부와 서로 결탁해 모종의 일을 벌인다는 암시가 나왔다. 시즌 12에서는 올림푸스의 시스템을 건드려 시설들이 마구잡이로 이상한 위치에 텔레포트하게 만드는 대규모 사보타주를 가했으며, 이 일을 공식적으론 매드 매기가 저지른 짓이라고 공표한다. 사형수였던 매드 매기를 Apex 게임에 형벌로써 참여시키게 한 이유도 본인의 책임을 떠맡을 대타를 만들기 위해서인 듯 하며, 시즌 12 스토리에서는 반전이 하나 공개된다.
  • 이블린 위트 - 미라지의 모친. 현역 당시 뛰어난 실력을 가졌던 홀로그램 기술자였으며, IMC와도 일했던 적 있다.[18] 현재는 일에서 은퇴한 뒤 치매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시즌 9 트위터 만화에서는 겉보기에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리처드 위트 - 미라지의 부친. 아웃랜드 전역을 오가는 탐험가라는 언급이 있었으며 따라서 집을 비울 때가 많아 가족이랑은 거리가 먼 것으로 나오는데 이블린 위트는 그런 리처드 위트를 바빠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나 미라지는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9에서 아들과 마주치길 꺼리는 모습으로 실루엣이 아주 짧게 나와 살아있음이 확인되었다.
  • 빅터 말데라 - 알렉산더 녹스의 험버트 연구소 사건을 담당하던 형사로, 녹스가 살아있다고 믿었으며 부검을 담당한 검시관이 녹스를 사망한 것으로 최종판결하자 검시관과 충돌을 일으키다 경찰직을 때려치고 레스토랑 경비원으로 일한다. 그러다 패스파인더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겪고 녹스가 살아있다는 물증을 확인한다. 이후 경찰직에 복귀해 박태준의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걸로 나온다.
  • 원래 차원의 레이스 - 레이스의 과거 이야기에 등장.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레이스가 아닌, 현재 에이펙스 세계관에 속해 있는 원래 이곳의 레이스다. 공허의 방랑자 스킨을 낀 모습으로 첫 등장, IMC가 아웃랜드에 남아 있는 평행 차원에서 연구실에 갇혀 있던 레이스를 풀어준 뒤 자신은 그곳에 남고[19] 다른 레이스를 자신이 있던 차원으로 탈출시킨다.
  • 앙겔라 파지아 - 기자. 방갈로르의 배경 설정에서 언급되는 게 최초의 기록이며 레전드들도 잘 알고 있는 기자로 보인다. 시즌 9 프롤로그 만화에 등장해 생물 독소에 감염당하는 첫 희생자가 된다.
  • 치코 소텔 - 찌라시 언론인, 시즌 7의 테러범 크레이톤 소텔의 형제이며 아웃랜드의 소문을 유통하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배틀패스 로딩창의 화자로 나타나 인게임 스토리를 유튜버스러운 감성으로 풀곤 한다. 시즌 6 램파트, 미라지, 레이스의 이야기를 삼각관계에 빗대서 보도한 것이 대표적. 좋지 못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지 레이스가 라이프라인을 위해 치코 소텔의 연락처를 구해올 때 "그런 3류 렉카랑은 왜 연락하려는 거냐"면서 의아해한다.
  • 바이퍼의 아내[20] - "노스스타"트레일러 배경에서 잠깐씩 등장하며 인게임에서도 잠깐씩 언급되는데 바이퍼의 유골을 화장해서 앙겔리아에 뿌렸다고 하며 발키리가 쿠벤 블리스크와 만난 이야기를 듣고 "여기까지 와서 한게 고작 그놈 컵을 깬거라고? 적어도 눈이라도 뽑아왔어야지"[21] 일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카테리나 티카첵 - 코스틱의 친모이자 크립토의 양모. 고아원을 운영하는 교사로 자신들이 돌보는 아이들에게는 미스틱으로 불린다.[22] 가이아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크립토는 그 고아원에 있던 아이다. 코스틱은 험버트 연구소에서 죽음을 위장한 상태라 수 십년 째 죽은 걸로 알고 있었고, 코스틱을 대신해 크립토를 애지중지 키운다. 크립토는 누명을 쓰고 신분 세탁을 한 뒤에도 코스틱과는 다르게 미스틱과 꾸준히 연락한다.[23] 시즌 9 스토리에서 직접 등장하는데, 기존의 설정과 다르게 에이펙스 경기에서 코스틱을 처음 보자마자 자신의 아들임을 직감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들 둘 때문에 올림푸스에 왔다가[24] 생물 테러에 당해 입원하면서 작중 크립토, 코스틱 간의 갈등 소재가 된다.
  • 제이미 - 로바의 친구이자 비서. 갱단에게 당하던 제이미를 로바가 구해준뒤 로바와 같이 일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레버넌트의 위치를 파악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내는등 해커의 역할과 동시에 로바가 명령하는 잡일을 처리하는 비서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첫 등장은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도둑의 유산"으로 해당 영상에서는 로바와 서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시즌9 스토리에서는 깍듯히 보스라고 부르는 사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즌11에서 트위터에서 공개된 일상에서의 모습은 전형적인 동갑내기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 리사 스톤 - 기자. 시즌4 출시 이전에 포지 인터뷰에서 처음 나온 인물로써 단순한 단역 조연 수준이었지만 이후 시즌10을 넘어서부터는 대대적인 스토리 푸쉬로 트위터 등에서 자주 나와서 인터뷰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인물로써 에이펙스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인물로써 격상 되었다.


5. 프론티어[편집]


타이탄폴 시리즈의 배경인 행성계. 에이펙스 레전드 또한 여기에 포함되며 작중 등장하는 배경은 프론티어에서도 가장 외각인 아웃랜드로 본편 타이탄폴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지만 타이탄폴과 같은 세계관임을 주변 환경, 배경을 통해서 계속 보여준다.


5.1. 그리드아이언[25][편집]


프론티어의 코어 행성계에 있는 IMC의 전략 거점이자 1편의 타이탄 훈련장이 있던 행성. 작중에서는 방갈로르의 고향으로 나오며 타이폰과 함께 유이하게 언급되는 프론티어 행성이다. 그리고 레버넌트의 본체가 날아가는 곳이기도 한다.

타이탄폴 2의 타이폰 전투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되던 중, 이 전쟁을 끝낼 마지막 전투가 그리드아이언에서 벌어졌다고 나오지만 작중 인물들은 직후 벌어진 블랙아웃 때문인지 정작 아무도 이 전투의 행방에 대해서 알지 못 하는 걸로 나온다. 심지어 당시 해당 전투에서 싸우고 있던 방갈로르마저도 중도 이탈로 당시 사태의 결말을 모른다고 한다. 타이탄폴 3 떡밥[26]


5.2. 타이펀[27][편집]


타이탄폴 2 캠페인 배경인 행성. IMC의 대량살상무기를 막기 위해 저항군이 투입되며 쿠퍼의 노력 끝에 캠페인 결말부에서 행성째로 폭발한다. 작중에서는 레이스의 출신지로 언급되는 게 첫모습이다.

레이스에 따르면 타이탄폴 2에서 일어난 타이폰 전투는 프론티어 전역에서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모양이며 잭 쿠퍼와 BT-7274는 영웅급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한편 IMC 출신인 방갈로르는 생도 시절 해당 폭발 사건으로 IMC에서 과학자로 근무하던 큰오빠가 죽어서 저항군에 이를 갈고 있었는데 타이폰 행성에서 사실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었다는 진실을 듣고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한편 타이폰 사건 이후 방갈로르가 있던 함선은 타이폰 잔해에서 접궤 병기의 일부분을[28] 찾았다고 언급하고 아레스 부서에서 일하던 레이스가 접궤 병기의 핵심인 아크와 연관된 연구를 했다고 언급하기에 향후 시리즈에서 접궤 병기가 다시 등장할 수도 있는 떡밥을 남기도 있다.

발키리의 컨셉 아트와 노스스타 트레일러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발키리 컨셉아트에서는 자연 환경이 멀쩡히 남아있는 반면에 노스스타 트레일러에서는 그냥 황무지 행성이 된 걸로 묘사된다. 지표면째로 솟아올랐으니 지형의 위치에 따라 묘사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5.3. 앙겔리아[편집]


타이탄폴 1에 등장했던 엔젤 시티가 위치한 행성.

작중 무대가 아웃랜드인 관게로 앙겔리아는 인게임에 나오지는 않지만 설정상 발키리의 고향인지라 노스스타 트레일러에 등장하고[29] 이후 인게임에서 잠깐 언급된다. 아웃랜드로의 이주 때문에 2734년 기준으로는 엔젤 시티를 포함한 행성 대부분에서 사람이 떠났으며 엔젤 시티 또한 유령 도시가 되었다고 언급된다. 발키리의 가족들 또한 가이아로 이주해왔다고 하며 이와중에 앙겔리아에 바이퍼의 유골 일부를 트레일러에 나왔던 헛간에 두고 왔다고 언급한다.


5.4. 아웃랜드[편집]


설정상 타이탄폴 우주에서의 외곽인 프론티어에서도 더 먼 외각지역. 아주 예전부터 개척되었다가 프론티어 전쟁이 끝난 뒤에 IMC,저항군 둘 다에게 버려진 프론티어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지역이라고 언급된다.

5.4.1. 신디케이트 소속 행성계[편집]


신디케이트 조약으로 신디케이트의 보호 아래에 있는 행성들. 신디케이트는 조약 아래에 행성들의 자치권을 보장해줬는데 문제는 너무 크게 보장해준 바람에 행성 간 일체의 간섭도 하지 못하며 법률도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는 가이아에서 범죄 혐의가 있는 두 레전드가 솔리스에서 신분세탁 후 에이펙스 경기에 참가했는데, 자치권을 보장하는 신디케이트 조약 때문에 둘의 신분이 탄로나도 체포를 못 할 것이라고 언급되며, 로바에 따르면 솔레이스는 법이라고 할 게 거의 없어서 자유롭지만 가이아는 매우 엄격한 법률을 가진 것으로 나온다.

5.4.1.1. 솔레이스[30][편집]

아웃랜드 중앙에 있는 행성으로 IMC가 처음으로 진출한 행성이자 가장 마지막으로 떠난 행성이라고 언급된다. 위치 특성상 아웃랜드의 이동 거점역할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중간에 들르는 사람이 많은 행성으로 나온다.

행성은 항상 여름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행성의 주요 지형이 사막으로 구성되어있는 황무지 행성이라 사람이 살기가 힘들어서 행성내 유일한 도시는 솔레이스 시티 정도고 나머지 동네는 작은 마을뿐이라고. 너무 사람이 살기 힘든 나머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조 단체를 만들어서 행성 내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IMC가 유흥거리와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썬더돔을 지은 후, 투기장 같은 스타일의 유혈경기인 썬더돔으로 인기를 끌다가 IMC 탈주로 썬더돔 경기가 중단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에이펙스 게임이 유명해지면서 사실상 행성 전체가 에이펙스 게임 테마파크 같은 행성으로 변모했다고 나온다. 목숨이 위험한 게임을 하는 만큼 작중에서 법률이 매우 허술해 위법 행위가 매우 쉽다고 언급되며 치안 또한 나쁘다고 하는 듯.

에이펙스 레전드의 첫 맵인 킹스 캐년이 솔레이스 시티 근처에 있다고 하며 시즌 9 때 추가된 아레나 전용맵인 파티 크래셔에서 추락한 미라지 보야지도 솔레이스에 추락한 상태다. 작중 솔레이스 출신은 미라지, 지브롤터, 왓슨, 코스틱, 크립토[31] 뉴캐슬[32] 등이 있다.


5.4.1.2. 탈로스[편집]

시즌 3부터 등장한 맵, 세상의 끝이 있는 행성이자 마경. IMC가 자원 채굴을 위해 설치한 냉각탑이 파괴된 이후 소수를 제외하면 아무도 살지 않는 행성이 되었으며 화산, 설산, 용암지대, 토착 야수 등등 위험한 요소가 넘쳐나서 실종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된다.

소수의 원주민들은 냉각탑 사태 이후 기술을 배척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래도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인식이 바뀌어서 현재는 전기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해먼드는 탈로스에 다시 진출해서 채굴사업을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행성에 무리를 주기 시작해서 행성이 터지기 일보 직전 상황까지 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탈로스 출신은 블러드하운드가 있다.


5.4.1.3. 프사마테[33][편집]

시즌 7에 등장한 신맵 올림푸스가 있는 행성이자 아웃랜드 최고의 부촌.

다른 행성들에 비해 작다고 언급된다. 아웃랜드 대부분의 부가 몰려있으며 여기에서 사는 부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박은 돈을 만들거나 말 그대로 돈으로 수영이 가능한 정도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며, 심지어 아웃랜드 전체가 멸망할 뻔한 자원 위기 때도 프사마테 행성만은 별 문제가 없던 것으로 언급된다. 자원 위기를 극복한 이후에도 브란티움에 투자한 것 덕분에 엄청난 부를 다시 축적했다고 나온다.

행성이 부촌이라 그런지 자체적인 경찰조직 대신에 부자들의 용병들이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작중에서 언급된 용병부대는 아도니스 부대 등이 있다. 치안이 약한지 도둑들이 대놓고 활동해도[34] 처벌을 못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며 마피아 같은 범죄 단체 또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사마테 상공에는 IMC가 페이즈 기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하던 공중도시인 올림푸스가 있으며, 한동안은 비어있었으나[35] 현재는 에이펙스 경기장으로 쓰이는 중이다.

올림푸스 말고도 프사마테엔 많은 도시가 있는데 시즌 7 만화에서 나온 몰타가 대표적. 파이트 나이트 시네마틱에도 등장했는데, 구름을 뚫을 정도로 높게 오른 마천루와 반대로 구름 밑의 도시는 비내리는 우중충한 분위기에 영상 자체의 느와르 배경음이 가미되어 사이버펑크 느낌을 한껏 살렸다.

프사마테 출신은 라이프라인, 옥테인, 로바, 호라이즌 등이 있다.

5.4.1.4. 가이아[편집]

하모니 같은 농업 행성이라고 언급되며 따라서 부양 인구도 많은지 수 많은 도시가 있다고 언급된다. 일단은 작중에서는 자연경관이 좋은 앙겔리아나 하모니같은 행성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는 싱가포르처럼 법이 가장 삼엄하고 치안이 매우 강력한 동네라고 나오는데 온갖 정신나간 짓을 하고 다니는 옥테인이나 직업 자체가 범죄자인 로바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삼엄한 감시카메라와 경찰 병력을 자랑한다고 나오며[36] 지도자들도 독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시즌 11에 나온 스톰포인트가 가이아에 위치해 있으며 가이아 출신 레전드는 코스틱, 크립토, 램파트가 있다.

5.4.1.5. 타르타로스[편집]

설정 상으로만 언급된 행성. 무자비한 지옥도인지 언급도 꺼릴 정도의 행성이며 작중 우주선 선장들은 전 재산을 줘도 타르타로스만으로는 안 간다며 거절한다고 나온다. 시즌 12에서 옥테인이 아버지인 두아도르에게 "타르타로스로엔 보내지 마라"는 말을 하는 것이 공식 스토리에서의 첫 언급.

5.4.1.6. 보레아스[편집]

패스파인더의 퀘스트 설정집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행성.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 바가 없고 작중 인물들은 대충 넘겨버리거나 있는 줄도 모르는 걸로 나온다.[37]

시즌10에서는 실제 보레아스가 공개되었는데 프사마테와 비슷하게 도시 비중이 높은 행성으로 나오는데 주요 산업은 직물관련 사업이라고 언급되며 따라서 나방이 행성에서 매우 비중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시즌10 공개 이전에 나온 나방과 불꽃같은 설화도 설정상 보레아스의 민간 전설이라는 설정이다.#


보레아스의 달이 소행성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된다면 행성의 기온이 매우 불안정해져 50~70년 안에 행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하며 달이 파괴된 여파로 기후변화,식량부족,생태계 파괴등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대중들은 시어에 엮인 저주와 관련된 내용 때문에 이 원흉이 시어라고 생각한다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레전드 중 시어의 고향이 보레아스다.


5.4.1.7. 샐보[편집]

시즌 7 시점에서[38] 신디케이트 소속이 된 행성. 워로드(군벌)라는 직책이 행성을 다스리는 막장 행성으로, 어렸을 때부터 무기와 싸움에 대해서 교육하고 행성의 주요 산출품도 무기와[39] 용병일 정도로 무력이 능력인 행성으로 나온다.

행성이 인게임 상으로 나온 것은 아닌지라 더 자세한 설정은 없는데 시즌 9 트레일러 카운트 다운 영상에서 미라지와 보험사에서의 대화를 들어보면 샐보는 샐보에서만 쓰는 방언이 많다는 사실을 알수있고, 실제로도 출신지가 샐보인 퓨즈는 호주 영어, 매드 매기마오리어를 구사한다.

퓨즈매기가 샐보 출신이다. 매기는 그중에서도 행성 통치자인 "워로드" 출신.[40]


5.4.2. 프린지 월드[편집]


아웃랜드에 위치해있지만 신디케이트 소속이 아닌 행성계. 신디케이트 소속 행성계와는 일체의 교류도 없는 걸로 나오며[41] 신디케이트는 어떻게든 프린지 월드의 행성을 자신들의 휘하에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 8 시점에서 샐보가 유일하게 언급되지만 첫등장하자마자 신디케이트 소속에 영입돼서 프린지 월드에선 제외됐으며, 다른 행성은 언급되지 않았다.

  • 파고스 -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프린지 월드. 시즌12에서 매드 메기가 체포된 지역이라고 간략하게 언급되며 이후 시즌 14 아웃랜드로 부터의 이야기에서 제대로 등장하는데 위험한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얼음행성으로 나온다. 밴티지 출신이기도 하다.

6. 주요 사건[편집]



6.1. 블랙아웃[편집]


그리드아이언으로 부터 발생한 통신 두절 현상.

프론티어 전쟁이 끝장 지을 그리드아이언 전투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대적인 통신두절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아웃랜드 대다수의 행성이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그리드아이언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전쟁의 승자는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6.2. 아웃랜드 내전[편집]


프론티어 전쟁이 끝난 직후 벌어진 아웃랜드의 행성 간 벌어진 전쟁.

IMC가 프론티어 전쟁 때문에 아웃랜드에서 발을 빼자 IMC가 남기고 간 자산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벌어졌으며 따라서 IMC가 늦게 빠져나갈수록 이 내전의 여파를 덜 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가장 영향을 덜 받은 행성은 IMC가 가장 늦게 철수한 솔리스로 나온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나오나 설정상 미라지는 이 전쟁으로 형제들을 전부 잃었으며[42] 지브롤터는 솔레이스가 전쟁 개입을 꺼리는걸 보고 군대에 자원입대할 생각을 했다 모종의 사유로 관둔 것으로 나온다.

거의 10년 넘게 이루어진 이 전쟁은 신디케이트에 의해 정리되고 이후 신디케이트 소속이 된 행성들을 신디케이트 지역이라고 통칭, 그리고 신디케이트의 영향력이 뻗지 못한 나머지 행성계를 프린지 월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6.3. 아웃랜드 에너지 위기[편집]


2600년대 후반에 벌어진 아웃랜드 멸망의 위기.

2300년대에 아웃랜드가 처음으로 개척되기 시작한 이후 아웃랜드는 자원이 풍부했지만 무한정인건 아니라서 자원이 서서히 고갈되기 시작했으며[43] IMC가 아웃랜드에서 빠지고 난 뒤에[44]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언급된다.

이를 예견한 펙 제단은 아웃랜드의 에너지 위기를 경고하고 전 지역의 과학자들을 모아 프로젝트 아이리스를 진행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행성계 곳곳에 등장한 광물 '브란티움'으로 인해 에너지 위기가 해결된다. 이는 아래 프로젝트 아이리스와 연관되기에 후술.


6.4. 프로젝트 아이리스[편집]


파일:프로젝트아이리스.png
프로젝트 아이리스의 연구진 '더 그룹'
설정집 '패스파인더 퀘스트'의 핵심 떡밥이 되는 과거 연구 프로젝트로, 패스파인더가 자신의 창조주를 찾던 중 레이스의 조언으로 알아낸 프로젝트다. 에너지 위기로 아웃랜드 온 지역이 자원 고갈로 멸망 위기에 빠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온갖 행성계의 과학자들이 모여 만든 자원난 해결 프로젝트로, 사진 속 연구진은 왼쪽 순으로 다음과 같다.

  • 코난 쉘리 (Conan Shelley)
  • 아나스타샤 올리비에라 (Anastasia Oliveira)[45]
  • 뉴턴 서머스 (Newton Somers) - 호라이즌의 아들
  • 밀리 델가도 (Milly Delgado)
  • 연구진을 돕기 위해 개조된 마빈 로봇
  • 알렉키 지브롤터 (Aleki Gibraltar) - 지브롤터의 할아버지
  • 아멜리아 파케트 (Amélie Paquette)[46] - 왓슨의 할머니
  • 기록이 지워진 누군가
    (스포일러)
    기록이 지워진 연구진은 애쉴리 리드(Ashleigh Reid)로, 브란티움 채취 당시 호라이즌 박사를 배신하고 블랙홀에 몰아넣은 조수다. 블랙홀에서 추출한 물질인 브란티움이 아웃랜드를 먹여살릴 만능 에너지 동력원으로 밝혀지자 이를 연구하는 프로젝트 아이리스에 들어가, 브란티움이 쌓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떤 집단과 접촉해[1] 과학자들을 제압하고 브란티움을 독점하려 하지만, 패스파인더에게 저지당하고 아멜리아 파케트 박사에게 (말 그대로) 뒤를 찔려 계획이 무산된다.[2] 아래의 진상 영상에서 해당 장면이 잘 나온다.
  • 아르멘 플레쳐 (Armen Fletcher)
이 외에도 방갈로르의 삼촌 등 여러 인물들이 연관되어 있으며, 메리 서머스 박사도 블랙홀에 실종되기 전까진 프로젝트 아이리스 연구진에 속해 있던 걸로 나온다. 호라이즌 실종 이후에도 연구가 진행되던 중 관련 인물들이 모두 죽은 걸로 묘사된다.

메리 서머스 박사는 블랙홀에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원인 브란티움을 발견하고, 채취에 성공한 뒤 실종되었으며 프로젝트 아이리스의 인원들은 이 브란티움을 에너지화 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47] 이들은 어느날 올림푸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프로젝트 아이리스 스포일러
[1]
과학자들은 인체에 극도로 위험하지만 수동 조작이 필요한 브란티움 정제 과정의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마빈 로봇에 자신들의 지식과 연구기기 조작법을 주입해 브란티움 정제를 담당하는 마빈으로 재프로그래밍한다.[2] 덕분에 브란티움의 에너지화에 성공했는데 애쉴리 리드 박사의 배신으로 브란티움을 전부 빼앗길 위기에 놓인다. 아멜리아 파케트 박사의 명령을 받은 패스파인더가[3] 용병들을 전부 처리해서 시간을 벌었고 리드 박사가 파케트 박사에 의해 죽었지만 후속으로 도착한 에이펙스 프레데터스 용병들에 의해 다시 위기에 빠지자 브란티움을 페이즈 러너를 이용해 패스파인더와 함께 아웃랜드 전역으로 전송, 나머지 과학자들은 이후에 도착한 용병들과 페이즈 러너의 자폭으로 동귀어진한 것으로 나온다. 아웃랜드 전역에서 출처를 모르는 브란티움이 생겨나 에너지 위기가 해결됐지만, 정작 아웃랜드 사람들은 브란티움의 출처와 프로젝트 아이리스의 진상을 모른 채 진실은 묻히고 만다. 이후 기억을 잃은 패스파인더가 자신의 창조 목적을 찾아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고 탐문하던 중, 램파트의 인맥 찬스로 블리스크를 만나 마침내 진상을 알아내는 게 설정집의 결말이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애슐리 리드 박사는 죽기 직전 시뮬라크럼 수술을 받고, 애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해 신디케이트 밑에서 활동하게 된다.[4]
나중에 내면의 인격을 각성한 애쉬가 호라이즌과 대면하자 주장한 바에 의하면, 뉴턴 서머스 박사 즉 호라이즌의 아들은 실험실 폭발 당시 그 자리에 없어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부터 노환으로 사망하기까지의 뉴턴 박사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이며, 호라이즌 또한 과거로 회귀하는 타임머신 연구와 함께 연구소 폭발 이후 뉴턴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5]



7. 등장 장비[편집]


작중에서는 타이탄이 메인이 아니라 타이탄은 안 나오지만[48] 그래도 타이탄폴 시리즈라는 것을 어필하는지 타이탄폴 시리즈에 나온 장비들이 나오기도 한다. 특징이라면 IMC가 여전히 살아있고 저항군이 해체되어서 그런지 저항군측 장비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7.1. 드랍쉽[편집]


게임에서 시작할때 내리는 함선. 시즌3 트레일러를 보면 내부에 레전드들을 위한 개인공간이 마련되어있는 모양이며 별도의 점프시설이 달려있는걸로 나오지만 인게임에서 점프관련된 묘사는 생략된채로 나온다.[49]

타이탄폴2를 한 유저들이라면 생김새가 낮이 익을텐데 작중에서 나오는 드랍쉽은 IMS 드라코니스랑 거의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다.[50]


7.2. 고블린[편집]


타이탄폴 1부터 주구장창 나오던 IMC의 수송기. 인게임에서는 부활 비콘을 사용하면 소환돼서 아군을 내려주고 가며 가끔씩 이벤트 모드에서는 전작과 비슷하게 퇴각지점으로써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작중 범죄 단체가 쓰거나 개인들이[51]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서 고블린 수송기는 크로우와 다르게 범용적으로 쓰이는 수송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7.3. 위도우 수송기[편집]


IMC의 수송기. 작중에서는 그냥 배경이다. 올림푸스에서 일부 지역에 주기되어있으며 소량의 아이템이 스폰된다.

7.4. 아카디아[편집]


해먼드 소유의 IMC 수송선.[52] 타이탄폴 2에 나온 몰타 호와 비슷한 모습이며 작중에서는 화물을 수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부 한 구역에 드랍포드가 즐비한거 보면 병력 강하용 수송선으로도 쓰이는 모양.

세상의 끝에서 올림푸스로 화물을 수송했는데 작중 어떤 물건이었는지는 불명이나 사고로 인해서 램파트의 개인 물건이 전부 로켓에 들어가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올림푸스에 정박 중.

시즌10에서는 애쉬에 머리에 든것은 올림푸스의 접근코드였다면서 # 아카디아가 시즌6에서 부터 만들어져서 올림푸스로 쏴올려진것이 우연이 아니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7.5. 트라이던트[편집]


공중 부양 자동차. 민수용 자동차로 꽤나 유명한 것으로 보이며[53] 인게임에서는 올림푸스 맵에 램파트가 마개조한 3인승 버전이 굴러다닌다.
행성마다 차이가 있는지, 기존 타이탄폴 시리즈와 킹스 캐년, 세상의 끝에 주기된 오브젝트 자동차들 중 다수가 민수용/작업용/군수용 가리지 않고 여전히 차륜형 또는 궤도형이다. 이전까진 오브젝트로만 나왔던 만큼 에이펙스 레전드의 맵 환경에 따라 트라이던트만큼은 공중 부양형으로 추가했을 수도 있다.

7.6. 이카루스[편집]


시즌 9 올림푸스 맵에 첫등장한 유령 함대의 기함. 18년 전 올림푸스에서 출발한 함선이지만 이내 연락이 두절되었고 시즌 9 시점에서 이상한 메두사 덩굴에 침식된 상태로 올림푸스에 도착했으며 이상하게도 일련번호나 함내 기록이 전부 지워진 채로 도착했다. 신디케이트가 이를 조사하던 중 내부에 숨어있던 적대적인 식물 덩굴이 유출되면서 올림푸스를 침식하기 시작한다.

작중 이 사건이 일반적인 사고는 아니며 꿍꿍이가 있는 누군가의 수작임을 암시한다. 함선에 페인트까지 새로 칠하고 기록도 전부 말소되었다고 계속 언급하면서 이 함선이 누군가가 올림푸스로 보낸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메두사 덩굴 또한 오만가지 방법으로도 제거할 방법이 없고 자아를 가진 것처럼 공격한다고 언급하면서 보통 물건이 아니라고 암시한다.

현시점에선 해독제를 통해 메두사 덩굴의 성장을 멈추고 같이 딸려온 화물선들을 블랙홀에 밀어 넣어 처리하였으나 이카루스에서 뻗어 나온 덩굴들은 올림푸스의 지반을 침식하여 올림푸스와 한 몸에 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인게임 내에서는 다리[54]에서 고등급 아이템이 나오는 파밍 지역으로 등장한다.


8. 기타 개념 및 용어[편집]



8.1. 페이즈 기술[편집]


타이탄폴 시리즈부터 이어지는 세계관의 주요 기술.

타이탄폴 2 멀티에서는 파일럿의 전술 능력 '페이즈 시프트'와 로닌 타이탄의 특수 능력 '위상 질주'로 나왔다. 사용 시 물리적인 세계에서 사라지며 사용자 시점에서는 물리적인 세계와 똑같지만 생명체가 보이지 않는 흑백의 세상에 잠깐 갔다오는 듯한 묘사로 그려진다. 페이즈 시프트 스킬과 위상 질주 스킬은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각각 레이스의 Q스킬 '공허 속으로'와 애쉬의 얼티밋 스킬 '위상 돌파'로 이어지는데, 레이스가 쓰는 페이즈 기술은 흑백 대신 푸른색의 세계로 묘사된다. 또한 페이즈 기술을 이용해 일종의 수송 루트로 만든 양방향 이동 장치 '페이즈 러너'가 올림푸스와 아레나 맵에 존재하며, 경기 중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종종 쓰인다. 레이스의 경우 다중 차원 페이즈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실험하던 중 탄생한 피실험체로, 기억을 잃고 대신 동시간대의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는 페이즈 기술을 얻었다. 이 떡밥은 시즌 2 킹스 캐년에서 연구실이 맵으로 등장하면서 해결됐는데, IMC가 타이탄폴 2의 아크와 폴드 웨폰이 폭발하고 남은 잔해를 페이즈 기술과 접목시켜 연구하던 중 실험을 받을 지원자가 없어 레이스가 피실험체로 직접 나선 결과였다는 반전이 드러났다. 이처럼 레이스를 통해 에이펙스 세계관이 다중우주로 이뤄져있다는 게 밝혀졌지만 향후 스토리에 이어질 지는 미지수. 일단 현재까지 타이탄폴 세계관에서 나온 다중우주 관련 스토리는 할로윈/시즌5 스토리에서 다른차원의 킹스캐년이 나온것 뿐이다.[55]

또한 시즌 8 중 호라이즌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가면 호라이즌이 과거로 돌아가 아들을 만난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페이즈 러너를 이용하면 시간여행의 가능성도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멀티버스에 시간여행에 편하게 써먹는 에이펙스 세계관의 무안단물

타이탄폴 1부터 에이펙스 시즌 7 트레일러까지 수송선이 전장에 투입될 때 초공간도약을 하는 묘사가 꾸준히 있으며, 우주선 미라지 보야지가 추락할 때 비상용 페이즈 러너를 가동하려는 모습으로 보아 상업적으로도 상용화된건 확실해 보이는데, 레이스의 페이즈 기술과는 어떤 연관점이 있는지 불명이다.

한편 레이스에 따르면 이 페이스기술과 연관된 아크는 원래 행성 테라포밍에 쓰던 기술이라고 언급한다.

8.2. 브란티움[편집]


Apex 레전드 내의 핵심 떡밥요소.

아주 획기적인 에너지원이라고 언급되며 설정상 브란티움 한조각이 한달동안 연소하면서 에너지를 내뿜는 매우 효율적인 연료라고 언급된다. 오직 블랙홀의 강착원반에서만 발견할수 있으며 이를 까다로운 정제과정[56]을 거쳐 아웃랜드를 구원한 에너지원이 되었다고 나온다.

획기적인 에너지원인 만큼 게임내 비중도 상당한데 탈로스에 생긴 해먼드의 행성 채굴기등은 이 브란티움의 수집을 위해서 설치되었다고 나오며 이외에도 각종 브란티움 관련 시설이 인게임등에 등장한다.

8.3. 시뮬라크럼[편집]


시뮬라크럼이란 무엇인가?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시뮬라크럼" 용어는 종종 서로 바꾸어 사용되는데 이는 오해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시뮬라크럼은 유기체와 무기체의 범위 안에서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사이보그는 기계에 의하여 강화된 유기체고 안드로이드는 완전히 기계적인 것이다. 시뮬라크라는 합성된 세계에 놓여 있다.

그러나 시뮬라크럼은 자신을 인간으로 생각하도록 설계됐으며 "자아 유지 시스템" 으로 인하여 자신을 거울로 볼 때 이전의 자신을 보도록 유도되어 정신적인 안정을 보장하게 구성되어있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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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당시 트위터에서 발췌 #


죽은 사람의 인격과 기억 등을 복사하여 이식시킨 로봇. 철학 용어 시뮬라크럼에서 유래했다.

설령 다시 죽더라도 파손된 로봇 신체에서 메모리를 회수하거나, 백업된 최초 복사본이라도 남아있을시 몸체를 만들 자원만 있으면 언제든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정체성 혼란 등의 문제를 막기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시뮬라크럼은 신청자당 한대뿐이라는 제약이 있다.. 생김새는 그냥 로봇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게임상으로 조금 더 얇은 몸체와 가벼운 몸놀림이 비교적 눈에 띄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생전의 취향을 반영이라도 하는지 기능적인 쓰임새가 없는 악세서리나 가면, 가슴가리개 등 여러 장식을 부착하고 다니는 경우가 꽤 보인다.

시즌 10에서의 레버넌트의 대사에 따르면# 레버넌트의 자아 유지 시스템은 설계 결함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에 생산된 시뮬라크럼은 코드가 있어야 풀린다고 나온다.[58] 또한 레버넌트가 직접 몸체를 분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분리해서도 잘만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게임 중 시뮬라크럼과 관련된 인물
    • 타이탄폴 2 캠페인 : 애쉬[59]
    • 타이탄폴 2 멀티 : 파일럿 중 페이즈 시프트, 스팀
    • Apex 레전드 : 레버넌트, 코스틱[60]


8.4. 썬더돔[편집]


IMC가 솔레이스에 지은 경기장과 그 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

IMC가 썬더돔을 건설한 이유는 순전히 솔리스의 일자리 창출과 유흥거리를 주기 위해서라고 언급되며 실제로 미라지나 지브롤터에 의하면 썬더돔 경기를 통해서 건축 일자리가 많이 생겼고[61] 썬더돔 경기는 매우 유명했다고 언급된다.

작중에 썬더돔에서 어떤 경기가 진행되었는지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다. 블러드하운드의 기억에 따르면 야수들과 싸우는 내용이 나오는데, 야수가 탈출해 사람을 죽이고 관객들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점을 보면 유혈이 넘치는 투기장 형태의 경기였던 걸로 보인다. 이후 IMC가 아웃랜드에서 철수하면서 썬더돔 경기는 폐지됐으며, 신디케이트와 블리스크가 썬더돔을 대체할 유혈 스포츠 경기 하나를 고안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게임 내에서도 킹스 캐년에 썬더돔 경기장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공중에 매달린 여러 철창 지역과 공터가 인상적이었고 바로 옆이 스컬 타운이라 동선이 그쪽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시즌 5에서 일어난 폭발로 스컬 타운이 붕괴되며 같이 물 밑으로 가라앉았다.


8.5. 링[편집]


Apex 게임의 자기장. 개발자는 나탈리 파케트로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당시 15살이었다고 하며 링 시스템이 공개될때 공동 개발자인 루크 파케트는 사망했다.

첫 에이펙스 게임 당시 게임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니 게임에 익숙해진 모든 참가자들이 한곳에서 버티면서 시야에 들어온 적만 처리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런식의 경기패턴이 반복되었는데, 이렇게되니 게임이 하루안에 안끝나게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함을 느낀 블리스크가 루크 파케트에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한게 지금의 링이라고 설명된다.

한편 이 링을 테스트하는동안 다치는 사람이 없게 킹스캐년에는 링의 다음위치를 알수있는 조사비컨과 이 조사비컨을 스캔하고 사람을 대피시킬 용도의 마빈이 배치되었다고 한다.[62] 특이한 사항으로,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준다는 설정과 달리 인게임에서 링 피해를 받는 대상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오브젝트[63] 중 레전드(플레이어)만으로 한정되어 있다.

링의 자세한 원리는 불명이나 개발자중 한명인 루크 파케트가 쓴 글에 따르면 양자 레이저를 쓴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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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시즌 이전엔 뜬금없이 그리디론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이후 고쳐졌다.[2] 티폰에서 유래한 단어라 타이폰, 티폰이라고 읽어야 되지만 어째서인지 공식 만화에서는 타이펀이라고 읽엇으며 인게임에서도 타이펀이라고 부른다.[3] 공식 사이트에서는 솔레이스를 직역한 '위안'으로 오역되었다.[4] Psamathe에서 P가 묵음이고 suh-MATH-ee로 서마씨, 서매씨 정도로 발음되나 공식 번역에서는 프사마테로 오역되었다.[5] IMC의 주관으로 킹스캐년의 썬더돔에서 일종의 투기장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IMC가 아웃랜드에서 손을 떼면서 같이 중단되었다. 참고로 블리스크도 썬더돔 경기에서 활약하던 인물중 하나였다.[6] 이때 당시 IMC는 아웃랜드가 여전히 자신들의 구역인 줄 알고 있었는데 거주민들의 저항에 빠져 잠시 동안 전쟁을 한 것으로 나온다. 결국에는 IMC가 아웃랜드를 식민지화하는 게 아닌 경제적 투자를 약속하면서 이 전쟁은 금방 끝나게 된다.[7] 탈로스의 행성 채굴기, 타이탄, 미친 시뮬라크럼이 해먼드의 대표적인 작품.[8] 트레일러의 코다이 분대 언급과 라이프라인의 머리띠, 작중 지형지물에서 코다이의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9] 사유는 순전히 IMC에서 받은 돈을 학교에서 쓰기 위해서.[10] 타이탄 파일럿 등 높은 계급 출신이 아닌 알보병 그런트 출신.[11] 다만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블러드하운드의 책임이 있다는 암시를 하는등 무언가 감춰진 사실이 있다는 암시를 후에 인게임 스토리로 남겨놓은 상태다.[12] 레버넌트의 배경설정에 나오듯이 크로스가 미치광이 수준으로 잔혹한 암살자라는걸 감안하면 이런 암살자를 그냥 풀어주는 신디케이트의 권력과 막장성을 잘 드러나는 사건이다.[13] 시즌 9 에서 트위터에서 공개된 붉은 깃발 영상에서 직접 언급된다.[14] 물론 애초에 기업들의 연합인 만큼 공평하기보단 편파적이고 형식적인 법정에 가깝다. 애초에 이후 판사가 기업 총수의 명령에 휘둘리는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을 알수있다.[15] 의료기기로 쓰는 라이프라인과 다르게 시즌 12로 추가된 광고에 따르면 원래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무장드론인 것으로 보이며 라이프라인 본인 또한 닥이 재주가 많다면서 여러 기능을 잘 써먹는 모습을 보여준다.[16] 설정집에서 나오는 쉐브렉스의 정확한 사업은 코다이와 협력해서 AI를 탑재한 전투기계를 만들어서 파는 일이다. 이전에는 그냥 평범한 보안업체였다고.[17] 이 때문에 아들인 옥테인과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넘어서, 아예 부자간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지내는 사이이다.[18] 레이스와 화해할 방법을 찾던 미라지는 어머니의 IMC 출입증 권한을 이용해 레이스의 신상 정보를 찾는다.[19] 레이스 실험을 담당한 연구원인 아메르 싱이 원래 세계에선 예전에 죽었으나, 평행 차원에서는 살아있었기 때문에 그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남은 것으로 보인다. 평행 차원의 아메르 싱 박사 또한 공허 방랑자 레이스를 보고는 그토록 고대해왔던 성공작이라며 기뻐해 생포를 명령했다.[20] 이름이 안나오지만 발키리의 성이 영문이 아니라(바이퍼가 일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퍼가 데릴사위가 아닌 이상 바이퍼가 일본어 이름을 쓸 리가 없다.) 일본어인 이마하라로 되어있는것을 볼 때 이마하라가 모친의 성일 가능성이 높다.[21] 일본인인지라 원문은 일본어로 되어있다 "わざわざここまで来て奴のグラスを撃っただけか?フン。目玉の一つでも持って帰るべきだったな" # 인게임에서는 일본어 원문 옆에 변역을 달아놨다.[22] 이름이 발음이 난해한지라 틱 아주머니(Mrs Tic)이라고 부르던걸 그냥 미스틱이라고 줄여쓴다고 나온다.[23] 시즌 3 로딩 문구 중 크립토가 보낸 편지에 따르면 미스틱은 레전드 중 미라지를 가장 좋아한 것으로 보이며, 크립토는 미스틱의 떡대 좋은 친아들을 닮은 레전드가 있다며 지브롤터와 코스틱 두 요새화 레전드를 언급한다.[24] 시즌9 외전 영상에서 나온 목적은 아들둘이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걸 알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서. 아들 둘이 자기 때문에서라도 치료제를 위해 합심하지 않냐는 말을 한다.[25] 18시즌 이전엔 뜬금없이 그리디론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이후 고쳐졌다.[26] 일단 그리드아이언 트레일러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IMC가 프론티어 방위군에 진것에 가까운듯.[27] 티폰에서 유래한 단어라 타이폰, 티폰이라고 읽어야 되지만 어째서인지 공식 만화에서는 타이펀이라고 읽엇으며 인게임에서도 타이펀이라고 부른다.[28] 정확하게 접궤병기라고는 나오지 않지만 타이폰을 파괴한 무기의 일부분이라고 묘사되며 작중 묘사를 보면 아크의 파편으로 보인다.[29] 대부분이 앙겔리아 하면 엔젤 시티만 기억했기에 노스스타 트레일러 배경이 어디인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시즌 9 배경 화면에서 노스스타의 배경이된 발키리의 고향집은 앙겔리아라고 못박았다. #[30] 공식 사이트에서는 솔레이스를 직역한 '위안'으로 오역되었다.[31] 이 둘이 쓰는 위장신분인 미카힐 코스틱,김현은 설정상 솔레이스 출신이다.[32] 원래의 뉴캐슬의 고향인 해리슨 밸리가 솔레이스에 위치해 있으며 잭슨의 위장신분인 라몬트 크레이그 또한 해리슨 밸리 출신으로 나온다.[33] Psamathe에서 P가 묵음이고 suh-MATH-ee로 서마씨, 서매씨 정도로 발음되나 공식 번역에서는 프사마테로 오역되었다.[34] 심지어 부촌 중 부촌인 올림푸스에 매우 유명한 도둑들인 로바의 부모님들이 대놓고 경호원을 대동하고 공공장소에 등장해도 딱히 제한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35] 시즌 9 스토리에서 확인하고 넘어간다.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 인게임 기록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오는 올림푸스 기록이 레버넌트의 로바 부모 암살 사건이라는 걸 고려하면 2708년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 시즌 9 코믹스에서 사람이 모이게 된 건 순전히 패스파인더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라고.[36] 그런데 정작 경찰같은 공권력인 가이아 테스크 포스는 작중에서 가장 뻘짓을 많이하는 공권력 단체로 나온다. 코스틱 당사자가 머저리들이라고 까는 험버트 연구소 코스틱의 부검이나, 인간 시절 레버넌트인 칼렙 크로스의 암살 의뢰를 저지하지 못하고 경호를 말아먹어서 일가족을 죽게 만드는 뻘짓, 램파트의 가게가 습격당할 때도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 묘사 등이 대표적이다.[37] 로바는 개인적인 문제로 말하지 않겠다고 했고 옥테인은 그런 행성이 있다는 걸 로바를 통해 처음 알았다고 묘사된다.[38] 시즌7의 스토리에서 클레이튼 소텔이 이사실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간다.[39] 특히 무기 생산량이 미쳐 돌아가는 수준인지 라이프라인은 샐보와 신디케이트의 협상을 통해 시중에 무기가 너무 많이 풀려 사람들이 죽을까봐 걱정한다. 일단 게임 내에 등장하는 샐보 특산품은 30-30 리피터 정도.[40] 다만 매드 매기의 공식 칭호가 "반란 워로드"인것에서 알수 있듯이 매기만 워로드인건 아니다. 현재 샐보를 지배하는 워로드는 매기의 라이벌인 "샌드링햄 캘리(Sandringham Kelly)"다.[41] 미라지는 여러 행성에 친구들이 많았는데, 아웃랜드 내전 이후 프린지 월드 소속 친구들과는 연락이 완전히 안 되는 걸로 나온다.[42] 미라지의 형들은 수송선을 타고 가이아로 가던 도중 공격을 받아 실종되었다.[43] 블러드하운드는 애초에 IMC가 무계획으로 마구 채굴하고 다녀서 일어난 일이라며 IMC를 탓한다.[44] 2715년에 프론티어 전쟁 이야기가 아닌 2400년대에 기업 전쟁으로 프론티어에서 빠진 것을 이야기한다.[45] 진실 영상에서는 이자리에 파케트 박사가 대신 있다.[46] 진실 영상에서는 이자리에 서있는 인물이 올리비에라로 나오며 졸지에 올리비에라 박사의 외모 또한 대폭 변경되었다.[47] 작중에서는 브란티움을 사용 가능하게 정제하는 것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48] 딱 한번 트위터 외전 만화에서 옥테인의 집에 소형 타이탄이 전시되어있는 장면이 나오긴 하나 자세히 묘사되진 않는다.[49] 버그나 서버문제로 드랍쉽에서 3인칭으로 될경우 모든 레전드들이 한곳에 뭉쳐있는걸로 보인다.[50] 인게임에서는 사격연습장 맵을 불러오면 맵의 시야 밖에 주차되어있는걸 확인할수 있는데 여기서 확인해 볼 경우 거의 같다는 사실을 알수있다.[51] 패스파인더를 잡으러 온 Q.W의 마피아 조직도 쓰고, 발키리도 개인용 고블린 수송기를 몰고 다녔으며, 시즌 9 코믹스에서 지브롤터도 고블린 수송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다.[52] 원문은 carrier인데 작중 셔틀이나 로켓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크립토에 조사에 따르면 무장능력이 아예 없고 장비수송에 쓰였기 때문에 수송함에 가깝지만 인게임에서 아카디아의 지명은 원문을 직역한 "항공모함"으로 되어있다.[53] 스핀오프 만화등을 보면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트라이던트를 몰고 다닌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일단 현시점에서 확실하게 자가용 트라이던트가 있는 레전드는 호라이즌 정도.[54] 함교(Bridge)가 맞는 번역이지만 공식 한국어 버전에서 그냥 직역해버려서 다리라고 부르는 바람에 게임에서 함교 방폭문을 찍으면 다리라고 말한다.[55] 시즌5에서는 해당 차원에 대한 묘사를 할때 "레버넌트가 지배하는 킹스캐년"이라고 언급하며 패스파인더는 시즌3 시점에서 트레일러에서 해당차원으로 건너갔다오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는 실제 정사로 들어가서 시즌5에서 "내가 갔다온적 있어요!"라고 말하기 때문에 설정상 시즌3에 나온 밤의 킹스캐년은 시즌5의 그것과 같다.[56] 프로젝트 아이리스에서 연구하던 브란티움의 정제는 무려 브란티움 발견 이후 12년동안 진행된 연구라는 사실이 작가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57] 타이탄폴 시리즈에선 이런 묘사가 없었고 인게임 상으로도 시뮬라크럼 파일럿을 픽할 경우 1인칭으로 로봇 몸체가 보였는데, 일단 같은 타이탄폴2 등장인물인 애쉬는 저 자아 유지 시스템이 있는걸로 묘사되는데 시즌10 코믹스에서 깨진 모습을 보여준다.#[58] 복선 회수인데 시즌6에서 애쉬가 램파트가 말한 말에 반응하면서("난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이 타이밍을 딱 맞춘게 아닐까?"/"Right, I thought we’d be too late, but... maybe we were just in time?") 기억을 일부 되찾는 모습이 나오는걸 보여준다.[59] 당시 시뮬라크럼에 대한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던 것인지, BT가 애쉬를 끄집어내고 손으로 으깨버리는 애쉬의 처형신에서 유혈이 튀기는 모습이 보여졌었다. 이후 Apex 레전드의 레전드로써 애쉬가 참가했을 때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공식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에서 애쉬가 이 장면을 회상했을 때, BT에게 뭉개질 때 피가 나오지 않고 상반신과 하반신만 분리되게끔 묘사되었다. 이후 Apex 레전드 게임에도 참전.[60] 암으로 죽은 후를 대비할 목적으로 시뮬라크럼 이식 신청서를 보냈지만 심리 쪽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설정이 있으며, 시뮬라크럼이 된 코스틱을 컨셉으로 한 스킨도 있다.[61] 일손 부족으로 14살짜리가 일을 해도 크게 문제삼지 않을 정도로 일자리가 많이 생긴 것으로 나온다.[62] 그리고 해당 설정은 패스파인더에게 적용되어서 패스파인더의 경우 다른 레전드들과는 다르게 전용 소켓으로 링을 스캔한다.[63] 레전드, 플라이어, 프라울러, 마빈, 기타 레전드 스킬 오브젝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