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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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pex 레전드 
1. 개요[편집]
Apex 레전드의 아이템들을 정리해 둔 문서다. 필드에서 모든 등급의 아이템을 다 얻을 수 있으며 전설 등급은 에픽 등급과 자체 성능은 차이가 없으나 특수한 패시브 효과를 하나씩 수반하고 있다. 하지만 전설 급은 에픽 급보다도 드랍률이 낮아서 비교적 보기 어렵다.
킹스 캐년에는 토착 생명체인 플라이어가 데스 박스[2]를 들고 날아다니거나 언덕 등 고지대에 앉아 있는데, 사격을 가해서 데스 박스를 떨어뜨릴 수 있다. 사격을 추가적으로 가하여 아예 플라이어를 죽일 수도 있다. 총알을 덜 쓰고 데스 박스를 떨어뜨릴 수 있는데, 첫 사격을 가하고 플라이어가 날갯짓을 세 번 한 직후에 추가적으로 사격을 가하면 단 두 발로 총알을 아끼고 데스 박스를 루팅할 수 있다.[3]
세상의 끝에는 랜덤하게 비행음을 내는 카고봇이 둥둥 떠다니며 이 카고봇은 피격당한 시점에서 가속하며 도망치려고 하는데, 도망치기 전에 파괴할 경우 파괴된 시점의 불빛의 색깔(파란색, 보라색, 노란색)에 따라 해당 등급의 랜덤한 아이템을 여러가지 잡템과 함께 드랍한다. 간혹 붉은색 빛이 섞여있는 카고봇이 있는데, 이런 카고봇을 깨면 "특별 아이템 (Special item)"[4]인 금고 열쇠(Vault Key)가 드랍되므로, 이걸 얻었을때 금고(Vault)[5]로 당장 달려가서 열어재끼면된다.
올림푸스에는 전작의 마빈이 나온다. 가까이 접근하면 작동하며 가슴팍 모니터로 슬롯머신을 돌려 나온 색상과 같은 등급의 아이템을 준다.[6] 체력이 존재하며 200 이상의 피해를 입힐 시 파괴가 가능하다. 낮은 확률로 팔에서 스파크가 튀는 마빈이 있는데 해당 마빈을 파괴할 시 전설 등급 아이템인 마빈 팔을 드랍한다. 이 팔을 다른 마빈에 달아주면[7] 전설 등급 아이템을 드랍한다.
스톰 포인트에서는 플라이어와 프라울러, 스파이더가 나온다. 플라이어는 킹스 캐년의 그것과 동일하다. 프라울러와 스파이더는 맵에 표시된 구역에서 출몰한다. 스파이더는 알을 공격하여 터뜨리면 튀어나오고 거미줄을 발사하여 원거리 공격을 해오며 프라울러는 필드에 있는 프라울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먼저 공격을 가했을 시 공격해오며 그 뒤로도 꾸준히 개미집 모양의 소굴[8]이 부르르 떨면서 꾸준히 튀어나온다. 공통적으로 이들을 처치할 시 약간의 전리품을 드랍하는데 주로 탄약과 회복 아이템[9] 및 총기 파츠에 가끔씩 방어구 또한 나온다. 이들을 전부 소탕하거나 몇 놈 잡아두고 지나간 뒤에 그 구역이 링에 잠기면 UI에 "소탕 완료"라고 알림이 뜨면서 보상으로 약간의 제작 제료를 재공한다. 마침 11시즌부터 중립 동물을 공격 시 준 피해의 약 25%만큼 이보 실드 포인트를 올릴 수 있기에 근처에 적도 없고 아이템 또한 모자란 상태라면 건드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판단. 다만 프라울러의 경우 소탕하는 시간이 워낙 오래 걸리고 프라울러의 스팩 또한 은근 강하다 보니 총소리를 듣고 다른 분대에게 뒤를 잡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13시즌 업데이트로 스톰 포인트에 IMC 무기고라는 전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총 맵 외곽 지역 네 군데에 자리해 있으며, 가까이 접근할 시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안에 들어가 UI에 접속해 해킹을 시도할 수 있는데, 해킹을 시작할 시 문이 닫히고[10] 얼마 지나지 않아 60초 동안 스펙터 무리가[11]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체력은 150에 처치 시 해당 무기의 탄약을 2스택만큼 떨어뜨리며[12] 가끔씩 실드 셀과 주사기도 드랍한다.[13] 60초동안의 웨이브가 끝나 해킹이 완료되면 보상으로 스마트 보급품 상자를 지급받는데, 스펙터를 얼마나 처치했는지에 따라 보상이 늘어난다. 스마트 보급품 상자는 라이프라인의 얼티밋 스킬로 부를 수 있는 케어 패키지와 비슷하게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템을 인식해 더 높은 등급의 전리품을 지급해준다. 웨이브 종료 이후 UI에 다시 접속하여 문을 열고 빠져나올 수 있다. 문을 연 직후에는 잠시 동안 가운데에 점프 패드가 작동하여 탑승 시 점프 타워를 탄 것마냥 날아갈 수 있다. 스펙터 웨이브 진행 도중에는 무기고의 문이 닫혀 있어 완벽한 밀실 상태라 밖에 적들이 접근해도 바로 침입할 수는 없다.[14] 그 대신 문을 열 때의 딜레이가 상당히 크고 넓게 열리므로 문이 열리자마자 미리 지붕에 올라와 대기하고 있던 적들이 사격을 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15]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모든 모드에서 몇몇 1레벨 아이템을 소지한 체로 게임을 시작한다. 방어구로는 1레벨 헬맷, 이보 실드, 녹다운 실드를 장착하고, 회복 아이템으로 주사기와 실드 셀이 2개씩 주어진다.
Apex 레전드 모바일과는 아이템이 차이가 있다.
2. 장착 아이템[편집]
2.1. 헬멧[편집]
헬멧은 헤드샷으로 받은 추가 피해를 줄여주며 내구도의 개념이 없어 파괴될 일은 없다.
헬멧의 피해량 감소 공식은 헤드샷 공격 시 추가되는 피해량에만 관여한다. 예를 들어 기본 피해량이 45에 해드샷 배율이 2.15배(= 헤드샷 추가 피해량 115%)인 윙맨의 경우 기본 해드샷 피해량이 45+(45×1.15) = 97만큼 나온다. 이 때 피격자가 헬멧을 장착하고 있다면 받는 피해량이 달라지는데,
- 1레벨 헬멧은 45 + (45×1.15×0.8) = 87 데미지
- 2레벨 헬멧은 45 + (45×1.15×0.5) = 71 데미지
- 3/4레벨 헬멧은 45 + (45×1.15×0.35) = 64 데미지
가 되는 형태.
그렇기에 헤드샷 배율이 아무리 낮은 화기일지언정 몸통 사격보다 피해량이 더 낮게 나올 일은 없어 굳이 헤드라인을 노린다고 손해를 볼 이유는 적다. 다만 실제로 헤드샷 배율이 1.25배 이하인 화기 대다수는 헤드샷보다 단순 적중 여부가 더 중요한지라 딱히 의식되지는 않는 부분.
전설 헬멧 효과인 빠른 충전은 전술 기술과 얼티밋 스킬을 더 빨리 사용하게 해줄 수 있는 효과로(쿨타임 25% 감소), 거의 모든 레전드에게 어울려, 현 상황에 따라에 따라 중요한 레전드가 먹으면 된다. 단순히 실력이 좋은 사람한테 양보할 수도 있지만, 팀의 전체 기동이 중요한 순간이라면 패스파인더나 발키리 같은 캐릭, 농성이 중요하다면 코스틱이나 왓슨에게 주는 식. 합이 맞는 3인큐일 경우 아예 전설 헬멧을 돌려가며(...) 각자 얼티밋을 체우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게임 시작 시 혹은 부활 직후 1레벨 헬맷을 장착한 체로 시작한다.
시즌 13 구원자 업데이트로 2레벨 이상 헬멧들의 피해 흡수량이 크게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2레벨 헬멧의 흡수량은 40%에서 50%로, 3레벨 이상 헬멧은 50%에서 65%로 늘어나 헤드샷 피해량이 높은 화기들 상대로 고등급 헬맷을 장착했을 시 한두방 차이로 생존이 가능해져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특히 크레이버의 경우 동시에 단발 피해량이 140으로 줄고, 해드샷 배율도 3배에서 2배로 내려가 이제는 3레벨 이상 헬맷을 장착했다면 헤드샷 피해량이 최대 189까지 줄어 3레벨 이상 보디 실드까지 장착했다면 헤드샷을 한 번 받아내고도 살아나갈 수 있다! 추가로 요새화 레전드의 경우 피해량 감소 기능이 헤드샷에는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면서 요새화 레전드도 13시즌부터는 고등급 헬멧을 찾아다니는 것이 좋다.
2.2. 보디 실드 (이보 실드)[편집]
대미지 경감의 효과는 없고 오직 실드만을 제공한다. 추가체력 개념이라고 보면 편하다. 착용자가 사망해서 시체 박스가 될 경우 풀충전된 상태가 되므로 교전 후에 적의 실드로 갈아입으면 충전하는 시간과 실드 회복 아이템을 아낄 수 있다. 단, 원래 더 낮은 등급으로 아이템 교체는 불가능하지만 예외적으로 자신의 보디 실드 등급이 더 높아도 남아있는 실드 잔량이 파밍하는 시체 박스에 있는 실드보다 더 적다면 갈아끼워진다. 시체 박스 파밍시 버릇처럼 금지표시 외의 아이템들을 몽땅 갈아끼우다가 실수로 낮은 등급의 실드로 교체할 수도 있으니 주의. 혹은 난전 시 실드를 충전할 시간조차 없거나, 시간은 있지만 실드 회복 아이템이 매우 부족할 때 잠시 다른 실드로 갈아입고 바로 전투로 복귀하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특히 초반 교전에서 1레벨 바디 실드에 쓸 회복 아이템마저 아까울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전법.
전설 등급 실드를 제외한 모든 실드는 '이보 실드'로, 실드를 장착한 상태로 녹다운되지 않은 적에게 일정 수준의 누적 피해량을 가할 시 업그레이드가 되는 기능이 갖춰져 있다.[20]
일반 공격만이 아닌 레전드들의 공격 스킬을 사용해도 요구 피해량을 채울 수 있다, 그 때문에 크립토 등의 광역기가 출중한 레전드의 경우 스킬 한 방으로 누적딜을 쏠쏠하게 챙겨갈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고레벨 이보 실드는 실드 배터리의 효율이 매우 좋다. 배터리는 실드를 전부 채워주는지라 5레벨 이보 실드는 한번에 실드를 125나 채울 수 있다. 반대로 실드 셀로는 5레벨 이보 실드를 전부 채우는 데 15초[21] 이상 걸리기에 업그레이드 할수록 실드 배터리의 존재가 더욱 절실해진다.
특히 요새화 패시브를 지닌 레전드[22]에게 잘 어울린다. 요새화 패시브의 경우 15% 데미지 감소로 인해 기대 체력이 약 265까지 증가하며[23] 지브롤터는 건 실드까지 합쳐지면 315로 타 레전드보다 1.5배 이상 단단해진다.
표기되진 않았지만 모든 등급의 보디 실드에는 피니셔를 시전하고 완료까지 성공하였을 경우 실드를 전부 채워주는 '사형집행인'이라는 기능이 있다. 마침 피니셔에 드는 시간 또한 대부분 실드 배터리를 하나 사용하는 5초 안팎인지라 회복 아이템이 모자라거나 5초 동안 방해를 받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들었을 경우 피니셔로
전설 효과는 회복 효과 개선으로 시즌 3, 4때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다. 주사기와 실드 셀의 개당 회복량이 기존의 2배에 달하는 5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전 등 소모전에서 체력과 실드가 깎일 시 귀하디 귀한 실드 배터리나 구급키트를 사용할 필요 없이 주사기나 실드 셀만 많이 챙겨놔도 전투 지속력이 크게 오르며 인벤토리 관리도 수월해지기 때문. 물론 같은 양의 체력과 실드를 채울 때 총 회복시간은 여전히 실드 배터리나 구급 키트에 밀리지만,[24] 체력 상태가 에매할 때 고급 회복 아이템을 아낄 수 있어 메리트가 크다. 난전에서 실드 배터리나 구급키트를 사용할 시간마저 없을 때도 대충 실드 셀/주사기로 3초/5초만에 실드/체력을 50을 회복하고 곧바로 전투에 복귀할 수 있기에 고평가되는 효과.
그 대신 실드 배터리가 쌓이기 시작하는 후반전에서는 점점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효과 특성 상 배터리가 많아봤자 큰 의미가 없는데 기본 이보 실드는 5레벨 달성 시 배터리와의 궁합이 찰떡이기 때문. 특히 복제기에서 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일부러 전설 실드를 버리고 이보 실드를 챙겨가는 일이 잦다. 결론적으로 회복 아이템이 귀한 초반 난전에서 찾게 된다면 매우 유용하며 이보 실드를 입은 다른 팀원들에게 배터리를 양보할 수 있는 운영용 전설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만 하더라도 보디 실드의 진화 시스템이 없었기에, 좋은 등급의 실드를 갖고 있는 상대방을 처치 후 빼앗아가거나 초반 전리품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한 번 입은 보디 실드를 그대로 써야만 했다.
- 전설 보디 실드의 전설 효과도 지금과 달랐는데, 당시에는 피니셔 시 실드를 전부 체워주는 "사형집행인" 특성이 모든 보디 실드가 아닌 고작 전설 보디 실드의 전설 효과로만 달려 있었다. 때문에 4레벨 실드의 전설 효과는 사실상 없는 취급이었는데다 피니셔 또한 말 그대로 상대방을 능욕하는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았다.
- 시즌 3 업데이트로 사형집행인 특성이 모든 보디 실드에 적용되고, 4레벨 보디 실드의 전설 효과가 2시즌까지 전설 배낭이 갖고 있던 "빠른 치유"로 바뀌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4레벨 실드의 평가가 정반대로 뒤집혀 0티어급으로 절륜한 성능을 보여줬다. 회복 아이템의 사용 시간이 무려 절반이나 줄어들다 보니 교전 도중에 순식간에 실드를 채우고 다시 싸움에 나설 수 있으며, 난전에서도 눈치만 좋으면 2.5초만에 실드 배터리로 실드를 만땅으로 채우고 적을 역관광 보내는 등 쓸모가 많았다.[1]
- 시즌 4 중반기인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이보 실드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기간 한정 이벤트인 템자뷰 모드에만 나오던 아이템이었으나 이벤트 종료 이후 정규 게임에 편입되었다. 당시에는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요구 피해량이 매우 낮았으나[2] 1~2레벨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같은 보디 실드보다 25 낮은 25/50이었는지라 초반에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다면 통상적인 보디 실드보다 낮은 효율을 보여줬다. 거기다 5레벨까지 풀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고 쳐도 전설 보디 실드의 빠른 치유 효과가 워낙에 사기었는지라 후반에 가면 이보 실드는 버려지기 마련이었다.
- 시즌 5 업데이트로 전설 보디 실드의 효과가 지금의 "향상된 소규모 회복"으로 변경되었다.[3] 업데이트 이후로는 5레벨 이보 실드가 어느 정도 경쟁할 구석이 생겼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보디 실드의 시스템이 대격변을 맞았다. 개발진들이 시즌 4 시스템 오버라이드 이벤트로 추가했던 이보 실드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전설 보디 실드를 제외한 모든 보디 실드를 이보 실드로 변경하고,[5] 보디 실드가 없는 상태에서도 일정 피해량을 가하면 1레벨 이보 실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여기까지만 패치를 진행했다면 좋았으련만 갑자기 터무니없게 해당 시스템에 맞춘다는 이유였는지[4]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을 전체적으로 25씩 줄여 버렸다. 기존에는 2레벨 보디 실드만 입어도 75만큼의 실드량 덕분에 든든한 교전이 가능했고, 3~5레벨 이상부터는 무려 100~125만큼 올라가는지라 다대일 교전도 무리 없이 해냈지만 이제는 실드를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겨우 100만큼밖에 안 되는 수준.
거기다가 디보션이 필드 드랍으로 돌아오고 신규 총기인 볼트의 화력이 보급 전설로 올라가버린 기존의 R-99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는데다 헴록과 프라울러 같은 점사 화기의 반동이 개선되는 등 총들의 화력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를 않아 TTK가 갑자기 확 짧아져 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보 실드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기존처럼 빠른 편이었다면 덜했겠지만, 덩달아 초반 레벨의 요구 피해량마저 1.5배 가까이 늘어나 버려 에이펙스 레전드가 아닌 배틀그라운드가 되어버렸다고 질색하는 의견도 나왔을 정도.
결국 개발진들도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해 흡수량 감소 패치가 게임의 정체성을 해치는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한국 시간으로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전체적인 피해 흡수량이 다시 25씩 증가하였다. 이제는 2레벨 실드만 만들더라도 기존의 3레벨만큼의 피해 흡수량이 나오며, 업그레이드를 끝마친다면 다대일 교전도 무리 없이 가능한 든든함을 자랑한다.- 시즌7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 요구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늘었다. 특히 4~5레벨 구간이 요구 피해량이 250만큼 늘어 기존의 1.5배 수준. 개발진들의 말로는 5레벨 실드의 수를 최대한 줄이고 싶었다 한다.
-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기본 아이템을 일정량 지급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 이 때 1레벨 이보 실드 또한 장착한 상태로 시작한다. 덕분에 배틀 로얄 모드에서 초반 난전 시 무기를 먼저 찾는 데 집중하기 편해졌다.
- 시즌 17 업데이트로 전설 효과의 명칭이 향상된 소규모 회복에서 회복 효과 개선으로 변경되었다. 효과 자체는 이전과 동일.
- 출시 직후만 하더라도 보디 실드의 진화 시스템이 없었기에, 좋은 등급의 실드를 갖고 있는 상대방을 처치 후 빼앗아가거나 초반 전리품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한 번 입은 보디 실드를 그대로 써야만 했다.
2.3. 녹다운 실드[편집]
쓰러진 상태일 때, 마우스 클릭으로 전방에 실드를 전개해 확정 킬을 어렵게 만들고 회생 확률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26]
다만, 녹다운 실드도 엄폐물이기에 중요 상황에 아군의 총알을 다 막는 희대의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적군과 대치 중에 적과 아군 사이에 녹다운 당했다면 그냥 가만히 이동도 하지 않고 곱게 펴서 아군의 엄폐물이라도 되어줄지, 적군이 역으로 엄폐물로 못 이용하게 그냥 아군을 믿고 옆으로 기어가서 방해가 안되는 각도로 안전하게 녹다운 실드를 펼지 판단해야 한다.
특히 녹다운 실드를 엄폐물 삼는 플레이는 상위 티어 랭크나 대회/스크림 같은 수준 높은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로 익혀야 하는 전략이다. 서로 피지컬이 비슷하다 보니 압살보다는 동수 교환이 자주 일어나고, 순위 방어 문제 때문에 비좁은 후반 자기장에서 여러 분대가 뒤엉키는 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녹다운 실드를 펼친 적이나 아군 뒤에 엄폐했을 경우 실드를 계속 펼치고 있다면 실드의 방호 범위가 시점보다 미묘하게 높아 실드 바로 뒤에서 사격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녹다운 실드를 끼고 엄폐 플레이를 할 때는 빼꼼샷이 주가 되며, 말뚝딜을 하고 싶다면 보이스 등의 브리핑으로 아군에게 녹다운 실드를 내려 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전설 효과는 수호 천사로 쓰러진 아군에게 체력 70과 실드 50을 부여하고 회생시킨다. 난전 상황에서 아군을 살려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전설 효과가 없다면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잔여 체력이 20밖에 되지 않아 빠르게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양각이 잡히거나 곧바로 푸시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회생한 아군이 총알 한 방에 스쳐 다시 쓰러지고 살려준 사람도 위험해질 수 있다. 하지만 수호 천사 기능으로 회생을 시켜준다면 회복에 비교적 적은 시간이 들고 급한 상황이라면 도합 120의 체력으로 바로 교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추가 체력 70은 3라운드 마감 이상 단계의 링이 다가올 때도 유용하게 적용되는데, 해당 링 피해로는 러진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주사기 하나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쓰러질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오지만[27] 만약 수호 천사로 회생을 시켜줬을 경우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대신 자기 자신이 전설 효과를 받을 수 없기에[28] 보통 후방에서 아군을 서포팅하는 포지션의 레전드가 착용하게 된다. 관련 패시브 덕에 과감한 소생이 가능한 라이프라인과 뉴캐슬이 1순위, 보호의 돔이 있는 지브롤터가 2순위, 아군을 소생시킬 동안 자신과 회생중인 아군 모두 은신상태가 되는 미라지 및 연막을 깔아줄 수 있는 방갈로르가 그 다음으로, 이마저도 없다면 왓슨과 코스틱 등의 후방 포지션을 잡는 뚜벅이 레전드들이 챙겨가게 된다.[29]
수호 천사 기능으로 아군을 회생 중일 때, 특유의 음향 효과와 함께 살아나고 있는 아군에게 스파크가 튀는 이펙트가 발생한다.[30] 이 효과는 적들 또한 쉽게 포착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2~3레벨 이상 녹다운 실드를 든 채로 쓰러졌다면, 웬만하면 벽 안쪽 모서리 같은 가장자리에 기대고 실드를 전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드가 거의 모든 부분을 커버해서 적들이 본체를 때리기 매우 힘들어진다.[31]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출시 직후에는 전설 효과가 지금의 "수호 천사"가 아닌 1회 한정으로 녹다운 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자가 회생"이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어도 적들에게 금방 죽어서 저평가되었으나[1] 생존이 중요한 랭겜,대회에서는 아군이 3명 전부 다 눕더라도 전멸이 뜨지 않으며, 난전 도중에는 몰래 살아나서 역전을 노릴 수 있다는 상당히 큰 변수였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받았다.
때문에 특히 순위에 따라 돈이 오가는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전설 기능이었다.[2] ALGS 대회에서는 아예 스폰풀에서 제거되었을 정도로 선수들에게서는 논란이 많은 파츠이기 때문에 리워크를 해야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프로들의 전설 녹다운 실드에 대한 의견
시즌 2 이전까지만 해도 근접공격은 막지 못했기에 녹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주먹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러면 넉다운 실드가 아무런 효용이 없다고 판단한 것 때문인지 시즌 2 이후로는 주먹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 업데이트 이후로 전설 배낭의 효과가 아군을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회생시킬 수 있는 '수호 천사'로 변경되었는데,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을 시 해당 효과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소생시키는 기능이기에 가능한 모양.
2019년 11월 7일 업데이트로 넉다운 실드의 커버 범위가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단순한 타원형 모양이여서 말 그대로 정면 공격만 간신히 막아주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몸체의 절반정도를 가려주게 되었다. 그 후 추가적으로 12월 3일 업데이트에서 실드를 전개한 상태에서 이동속도는 약간 줄었으나 머리 뒷부분까지 가려지게 커버 범위가 더 확장되고 일반과 레어 등급의 피해 흡수량이 늘어났다. 그 덕에 이전에는 적이 근접해서 등 위쪽에 한 탄창을 갈기면 바로 확인사살당하는 눈물겨운 일이 잦았으나 이제는 다운된 상태에서도 확실하게 시간을 끌 수 있게 되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모든 모드에서 1레벨 녹다운 실드를 소지한 채로 게임이 시작된다.
시즌 11 업데이트로 아군이 자가 회생을 시도할 시 UI에 기존 회생 아이콘이 아닌 4레벨 녹다운 실드 아이콘이 뜨도록 변경되었다.
시즌 14 업데이트로 상술한 프로 선수들의 의견을 개발진이 받아들인 모양인지, 자가 회생 기능이 삭제되었다! 그 대신 기존의 3시즌 이후 전설 배낭에 있던 "수호 천사" 기능을 대신 이어받았다. 회생 패시브가 있는 레전드에게 전설 배낭을 전달할 때 가진 아이템을 흘린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패치로 이런 문제가 해결됐다.
2.4. 배낭[편집]
무게의 개념이 없는 대신 아이템마다 한칸당 쌓을 수 있는 스택 제한이 있다. 아이템 아이콘 바로 아래에 있는 게이지로 파악 가능.
전설 효과는 깊은 주머니로, 실드 배터리와 구급 키트, 그리고 피닉스 키트를 칸당 1개씩 추가로 더 들고 다닐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배터리와 구급 키트는 칸당 3개를, 피닉스는 칸당 2개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샘.
간단해 보이는 기능이지만 후반 소모전에서 잠재력이 뛰어나다. 4시즌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 이후 인벤토리에 회복 아이템을 관리를 할 때 보통 배터리를 최소 4개에서 6개 정도, 많으면 8개까지 챙겨간다. 이 때 전설 배낭의 경우 같은 수량의 배터리를 인벤토리 한 칸을 아끼면서 챙기거나 혹은 그보다도 더 많이 들고 갈 수 있는데,[33] 남는 공간에 탄약이나 수류탄 같은 다른 소모품을 더 챙기거나 아니면 그만큼 회복 아이템을 더 챙겨 말 그대로 힐량으로 탱킹하는 진풍경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셀이나 주사기에는 적용이 되지 않기에 전설 보디 실드를 입은 경우라면 먼저 전설 백팩을 이보 실드를 입은 아군에게 양보한다는 판단 또한 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전설 보디 실드라도 효율이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다고도 볼 수 있다. 전설 기능으로 셀과 주사기의 효율이 오른다고 쳐도 난전 상황에서 잠시 파괴된 전설 실드를 버리고 다른 실드로 갈아입는 상황이 나올 수 있기에 최소한 한 묶음 분량의 배터리는 챙기게 되는데, 이 때 한 칸에 배터리를 하나라도 더 들고 다니는 형태. 비슷한 이유로 센티넬의 충전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자 실드 셀을 긁어모을 때도 전설 배낭이 있다면 배터리를 넣을 공간을 최대한 압축할 수 있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시즌 2까지는 전설 배낭의 효과가 "빠른 사용/치유"로 회복 아이템을 50%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그러다가 시즌 3이 시작되면서 해당 기능은 전설 보디 실드로 넘어가고 장착 후 아군 회생 시 체력을 일정 수준 회복하고 살려낼 수 있는 기능인 "수호 천사"가 추가되었다. 바뀐 기능은 녹다운된 아군에게 전투가 바로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시켜주는 능력이라 "빠른 사용"에는 밀려도 상당히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 시즌 4 업데이트로 전설 배낭을 착용한 아군 레전드가 회생 시켜주는 중이면 UI 바가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자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기본 인벤토리가 8칸에서 10칸으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아 배낭들의 전채적인 칸수 또한 그에 맞춰 증가하였다, 그 대신 경량/중량/에너지 탄약과 수류탄 및 회복 아이템들의 한 칸당 최대 보유 수치가 크게 감소하여 일장일단이 생긴 셈.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전설 배낭으로 아군을 살려낼 시 회생받는 플레이어에게 자그마한 스파크가 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1] 아군 입장에서도 해당 아군이 회생 이후 추가적인 엄호가 필요한지 아닌지 구분이 쉬워졌지만, 전반적으로는 상대 팀 입장에서 적이 전설 배낭의 효과를 받고 있는 건지 식별이 쉬워지도록 만든 샘. 특히 전설 녹다운 실드의 자가 회생 또한 전설 배낭의 효과를 받는다면 스파크가 튀기에 자가 회생이 끝난 적을 근접 공격 한 방으로 다시 제압하려는 등 농락하려다가 체력까지 회복한 상대방에게 역관광당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시즌 10 업데이트로 전설 배낭으로 아군을 살려낼 시 특유한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이는 적들 또한 들을 수 있다.
- 기존 녹다운 실드의 전설 효과인 "자가 회생"이 시간이 갈수록 논란이 많아지자, 시즌 14에서 녹다운 실드의 효과를 리워크하면서 "수호 천사"를 녹다운 실드에 넘겨주고 대신에 실드 배터리/구급 상자/피닉스 키트를 추가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깊은 주머니" 라는 새로운 전설 효과를 받게 되었다.
3. 소모 아이템[편집]
3.1. 회복 아이템[편집]
주사기와 실드 셀: 1칸당 4스택 / 구급 키트와 실드 배터리: 1칸당 2스택 / 피닉스 키트와 얼티밋 스킬 촉진제는 1칸을 차지한다.
표의 사용 시간 내용대로, 동티어로 가정할 경우 체력 회복 아이템이 실드 회복 아이템보다 사용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팀에 라이프라인이 있다면 힐링 드론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는데다가, 보디 실드를 입었다면 코스틱의 독가스나 링 대미지 혹은 레버넌트의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실드부터 깎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난전에서 빠른 회복을 해야 하는 경우 실드를 우선적으로 채우게 된다. 그렇지만 전투가 끝나고 재정비를 하는 경우에는 체력을 채워줄 필요가 있고, 링 밖에서는 실드가 유지되지만 체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체력 아이템을 간과할 수는 없다.
회복 아이템 중에서 가장 주가가 낮은 아이템은 주사기로, 사용시간은 실드 배터리와 같은 5초인데 실드보다 나중에 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회복량은 꼴랑 25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방 칸이 부족할 시 회복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먼저 버려지는 아이템이다. 굳이 따진다면 전설등급 보디실드를 입었거나, 초중반이라서 회복 아이템이 매우 부족하거나, 구급 키트를 쓰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체력이 약간 달았을 때 마저 채우는 용도로 배낭 1칸(황금 보디실드이거나 체력 회복템이 부족할 때에는 2칸) 정도를 할애해서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회복 아이템 중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아이템은 실드 배터리로, 소모 시간 대비 가장 높은 속도의 회복량을 보여주기에[35] 보이는 대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아무리 실드 상태가 별로더라도 1레벨 보디 실드 또한 5초에 50실드를 채우는 셈이라 실드 셀이나 주사기와 비교해서 기대값이 좋다.
체력과 실드를 모두 채워주는 피닉스 키트[36]는 만능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껏해야 한 칸 분량[37] 정도만 챙기는 게 적당하다. 사용 시간부터 무려 10초씩이나 잡아먹어 아예 난전에서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데다가 전설 배낭의 효과 없이는 피닉스 키트 1개가 배낭 한 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아봤자 하나 이상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 빠른 치유[38] 기능이 있던 시절엔 그래도 실드 배터리와 동일한 5초에 체력까지 채울 수 있어 윙맨 등 요구 탄약수가 적은 무기와 함께 2~3개씩 운용되기도 했으나, 시즌 5에는 빠른 치유가 사라진데다 여러가지 이유로 배낭 칸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한 칸을 넘기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그러나 배낭 칸이 남아돈다든가 초중반이거나 부활 직후라서 구급 키트나 실드 배터리는 없고 주사기나 실드 셀같은 하급 회복 아이템만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체력 회복용으로 이거라도 가져가는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용시간이 느리다고 해도 주사기로 10초의 시간을 들여서 겨우 체력 50을 회복하는 것 보다는 같은 시간에 피닉스 키트로 체력과 실드 전부 회복하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얼티밋 스킬 촉진제의 경우 기본적으로 얼티밋 스킬 게이지를 35%, 왓슨과 로바만 각각 100%와 20%를 채워준다. 이러한 이유로 궁극기 쿨타임이 짧은 레전드는 채용률이 떨어지며, 그럼에도 가방 스택 하나를 잡아먹기에 많이 쓰는 경우도 적다. 2개를 쓰면 70%가 찬다는 점을 이용해 빠르게 얼티밋 스킬을 두 번 쓰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지만, 애초에 한 번 사용에 7초나 드는데다 2번 연속 사용한 얼티밋 스킬은 높은 확률로 얼티밋 2번만큼의 리턴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낮다. 파일런 의존도가 높은 왓슨 외에는 사용하는 것을 보기 어려운 아이템.
여담으로 얼티밋 스킬 촉진제는 레전드 본인의 배너 아래쪽에 꽂는 식으로 사용한다. 시즌 7 트레일러에서 배너 디바이스로 셀카를 찍는 미라지를 보면 배너 자체가 여러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설정이거나, 그냥 복붙일수도 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 촉진제와 피닉스 키트를 제외한 모든 회복 아이템들의 한 칸 당 소지 수가 33% 감소하였다, 이제 주사기와 실드 셀은 4스택씩, 실드 배터리와 구급 상자는 2스택씩만 소지가 가능하다.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왓슨은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한 칸에 2스택씩 갖고 다닐 수 있다.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얼티밋 스킬 버튼을 누를 시 자동으로 촉진제를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실드 셀과 주사기를 각각 2개씩 소지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시즌 13 구원자 업데이트로 실드 셀과 주사기의 생성 확률이 약 18% 감소했다.
한국 시간 기준 22년 9월 21일 맹수 업데이트로 얼티밋 촉진제를 제외한 회복 아이템들의 사용 모션이 대폭 변경되었다. 주사기/구급 키트는 주사총 뒷부분이 피스톤처럼 나와 있다가 들어가는 모션이, 실드 회복 아이템은 손잡이를 천천히 당겨 안쪽의 코일이 점점 튀어나오는 모션이 생겨 UI를 보지 않고서도 회복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얼추 측정할 수 있다.
15시즌 업데이트로 실드 회복 아이템의 사용 모션이 추가로 변경되었다. 맹수 업데이트 직후와 그 이전을 섞은 형태로, 손잡이를 처음부터 천천히 당기는 것이 아니라 손잡이를 한 번 다 당겨놓고 추가로 천천히 당기는 식.
3.2. 투척 아이템[편집]
Apex 레전드에는 3가지 종류의 투척 무기가 있으며, 투척 무기 사용키로 직접 꺼내어 사용하여야 하고 최근의 슈터 게임들과 달리 빠른 투척 기능은 없다. 건물을 끼고 교전하면 적이 들어올 문을 몸으로 막아 정비 시간을 버는 플레이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문을 까버리면서 문뒤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는 수류탄류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한 칸당 소지 수가 2개에서 1개로 크게 감소하였다. 거기에다 탄약과 회복 아이템도 같이 소지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전과 달리 탄약과 힐템만 챙겨도 인벤토리 공간이 모자라 전만큼 수류탄들을 열몇개씩 들고 다니며 스패밍을 하기 곤란해졌다. 이제는 수류탄들을 너프 전처럼 넉넉히 들고 다니려면 인벤토리를 절반 가까이 할애하거나 아예 수류탄을 많이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시브가 있는 퓨즈를 써야 한다.
3.2.1. 테르밋 수류탄[편집]
소이수류탄. 던지면 가로 방향으로 불의 벽이 생성되고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화상피해를 주며, 한번이라도 불길에 닿았던 적은 불이 붙어 그 자리에서 벗어나더라도 잠시동안 총량 25의[39]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40] 또한 다른 투척물과 달리 착탄 즉시 터진다.좌우로 번지는 불의 장벽 생성.
상기의 여러 특성으로 야외보다 실내전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적의 이동 경로를 제한하거나 특히 실내에서 적의 퇴로 차단, 혹은 접근 방지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녹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쓰러진 적을 원거리에서 마무리 하기도 좋다. 실외에서 사용한다면 바위나 구조물 뒤에서 엄폐하고 있는 적 위치에 던져 그 위치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식으로 사용한다. 파편 수류탄이나 아크 스타는 일회성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살짝 벗어났다가 터지면 다시 복귀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테르밋 수류탄은 불길을 남기기 때문에 그 위치를 잠깐 봉쇄한다.
잔존 불길은 한 번 닿았을 시의 대미지가 강하진 않지만 불 속에 계속 머무를 시에는 상술한 지속 피해가 중첩되어 적들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기 때문에 엄폐가 절실한 적에게 던져 넣으면 죽음의 양자택일을 강요할 수 있다. 다만 불리한 상황에서 접근 금지용으로 던져놓은 경우엔 딱히 슬로우 등의 디버프도 없고 피해량이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니기 때문에 던져놓은 테르밋만 믿고 상황을 계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상대가 맞았다면 화상에 의한 데미지 표시가 지속적으로 뜨면서 대략적인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만 하더라도 수류탄 중 유일하게 문을 파괴하는 기능이 없었다. 이후 19년 6월 4일 전설의 사냥 업데이트로 테르밋 수류탄 또한 문을 파괴할 수 있도록 패치를 받았다.
- 이전에는 적이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 중일 경우 문에다 던질 시 불길이 안으로 들어가 문을 끼고 있던 적에게 쏠쏠한 도트뎀을 먹일 수 있었으나, 8시즌 즈음 패치로 불길이 문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바뀌어 더 이상 화상 피해를 넣지 못한다.
- 18시즌 업데이트로 불길 이펙트가 실제 피해 범위와 비슷하게 맞춰지는 조정을 받았다.
3.2.2. 파편 수류탄[편집]
일반으로 생각하는 FPS 게임의 수류탄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투척무기. 대부분의 슈터 게임과 달리 쿠킹이 불가능하며 폭파까지 딜레이가 약 4초 정도로 제법 있는 편이다. 따라서 근접 난전을 하거나 적의 추격에 급히 도망가는 중이라면, 직사로 투척하기 보다는 수류탄을 곡사로 던져 땅에 떨어지자마자 폭발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각폭 플레이를 종종한다. 운이 좋다면 자신을 추격하거나 엄폐물 뒤에서 힐을 하던 적에게 대처불가능한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폭발물. 던지면 신관이 작동.
온갖 스킬이 난무하는 Apex 레전드치고는 꽤 심심한 위력을 자랑한다. 폭발 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며, 물리엔진 특징인지 지형에 상당히 잘 튀기고 이곳저곳으로 마구 굴러간다. 원하는 지점에 던져넣기 위해서는 가이드에 의존하지 말고 상당히 잘 계산해야 한다. 때문에 Apex 레전드는 타 FPS게임들과 비교하면 파편 수류탄으로 인한 폭사는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맞췄을 때의 메리트는 보장해준다. 정통으로 맞을 시 대미지가 100으로, 생각보다 데미지가 매우 높은 편이라 제대로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숨겨진 기능으로 수류탄으로 직격 시 방갈로르의 연막탄처럼 10의 대미지를 주고, 실드를 파괴하고 체력까지 피해가 들어갔을 경우 넉백이 가해져 꽤나 멀리 튕겨나간다.
18시즌 업데이트로 최소 피해를 주는 범위가 320에서 350유닛으로 늘고, 최대 피해를 주는 범위가 96에서 125유닛으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3.2.3. 아크 스타[편집]
수리검처럼 생긴 투척무기. 어딘가에 명중하면 굴러다니는 수류탄과 달리 탄착점에 부착되며 잠시 뒤에 푸른색 전격 폭발을 일으킨다. 최대 피해량은 75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통상적인 수류탄과 달리 투척 궤도가 상당히 곧게 뻗어있어 거의 2배 이상으로 멀리 던질 수 있으며 또한 착탄한 지점에 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플래시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도 장점. 폭발 범위에 노출된 적의 이동 속도와 조준 감도를 크게 떨어뜨림과 동시에 시각적인 방해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적과 조우했을때 하나를 명중시키고 시작하면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목표 지점에 부착 후 폭발. 대미지 및 시야 방해.[41]
게다가 적군에게 부착했을 경우 10만큼의 데미지도 들어간다. 맨몸 상대로는 피해가 10+75=85만큼 들어가 사실상 스쳐도 죽는 빈사 상태가 되고, 굳이 맨몸이 아니더라도 폭발 피해를 확정적으로 먹여줄 수 있다.[42] 대신 부착 피해에는 CC 효과가 없어 오히려 부착당한 적이 아크를 누가 던졌는지 파악하고 그쪽으로 달려들어가 폭발 피해를 같이 뒤집어쓸 수도 있기에[43] 거리 유지를 어느 정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군에게 아크 스타를 던질 시, 부착되지 않고 튕겨나간다. 이전에는 아군에게도 부착이 가능해서[44] 패스파인더 같은 기동형 레전드에게 아크 스타를 부착한 뒤 집라인을 타고 푸시를 감행하는 끔찍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패치노트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폭발 피해량이 70으로 약간 낮았으나, 실드에 3배만큼의 추가 피해를 주는 기능이 있었고, 폭심지에서 거리와 상관없이 피해량과 CC 효과가 똑같이 들어갔는지라(...) 폭발 시 정말 끄트머리에 스쳤더라도 실드가 날아가고 CC기까지 전부 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는 했다.
- 시즌 2 업데이트로 기본 부착 피해량이 15에서 30으로 증가하고[1] 폭발 지연 시간이 2.5초에서 2.8초로 늦춰지고 폭심지에서 멀어질수록 피해량이 줄어들도록 바뀌어 더 이상 폭발 시 끄트머리 범위에 스치더라도 실드가 파괴되지 않는다.
- 출시 후 여러 시즌이 지나면서 유저들의 평균 실력이 오르자 오버벨런스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투척 무기. 고인물 유저들이 아크 스타의 투사체 궤적과 속도를 이해한 뒤 부착에 성공하는 확률이 크게 오르면서 부착 시 파괴력이 너무 강력하다며 지적받았다. 피해량만 따진다면 맨몸이 아닌 이상 아크 스타 자체 데미지로는 즉사하지 않으나 부착 직후부터 CC기가 들어가기 시작하기에 사실상 과녁 취급이라 레이스가 아닌 이상 추가 사격을 맞고 그대로 제압당하기 일쑤며 좁은 지역에서는 아군이 직접 산개하지 않는다면 같이 폭발에 휘말리는 대참사가 벌어지곤 했다.
- 때문에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부착 직후 CC기 효과가 사라지는 변경을 받았다. 하향 이후에는 폭발 전까지 CC 효과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부착당한 상태라도 최대한 도망가거나 반격을 먹일 가능성이 생겼다.
- 2021년 12월 7일 레이더스 업데이트로 꽤나 파격적인 조정을 받았다. 기본 부착 피해량이 30에서 10으로 줄어든 대신 실드에 주는 추가 피해량이 3배에서 4배로 늘었다. 이로 인해 실드에 주는 부착 피해량이 90에서 40으로 절반 넘게 줄어들어 폭발 피해량까지 합쳐지더라도 부착만으로는 실드 파괴 이상으로 빈사 상태를 만들기는 어려워졌다.[2] 그 대신 부착 직후 CC 효과가 다시 돌아왔기에 부착에 성공했을 경우 추가타를 먹이기는 쉬워졌다. 그리고 폭심지에서 멀어질수록 CC 효과의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조정 또한 받았다.패치 전/후 피해량 비교 영상
- 시즌 14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하향을 받았다. 시즌 9 당시처럼 부착 직후 CC 효과가 사라졌으며, 실드 추가 피해까지 없어져[3] 실질적인 피해량이 절반 넘게 깎이는 꽤나 치명적인 조정을 받았다. 실드에 부착 시 피해량 또한 40에서 10으로 떨어져 더 이상 연계가 없다면 부착만으로는 단일 대상으로 꼴랑 85(...)만큼의 데미지가 전부. 그 대신 기본 폭발 피해량이 최대 70에서 75로 오르는 조정을 받았다.
3.2.4. 레브 셸(이벤트 전용)[편집]
리빙 셸 트리오 모드 전용 아이템. 던지면 직선으로 날아가며 주변에 적이 있으면 록온이 되어 추적한다. 이후 목표물에 초근접 상태가 되면 그자리에서 멈춰 0.5 초 후에 폭발하는데 맞으면 58~79의 피해를 준다.자동으로 표적을 추적하는 수류탄입니다.
적 방향으로 던져 먹잇감을 사냥하는 레브
셸을 지켜보세요.
레브 셸에는 자체적으로 30의 체력이 있어서 총이나 근접 공격으로 대미지를 줘서 폭발 전에 파괴할 수 있다.
다른 투척물과 달리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고 폭발 전에 파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대충 던지면 상대 쪽으로 가면서 필연적으로 상대가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사기적인 투척물이다. 한개에 추적 당하면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여러개에 추적 당하는 순간부터 당사자는 움직임에 제약이 걸린다.
투척물인 만큼 퓨즈는 가방 한칸에 두개씩 들 수 있다. 다만 수류탄을 멀리 날리는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3.3. 생존 아이템[편집]
시즌8 카오스 이론 이벤트로 추가된 슬롯. 전투후 재정비와 관련된 핵심 아이템을 별도로 소지한 체로 다닐 수 있는 슬롯이다.
생존 아이템들은 전용 슬롯에만 소지할 수 있으며, 최대 한 종류의 아이템만 소지할 수 있다.
3.3.1. 휴대용 부활 비컨[편집]
시즌 5 중반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아이템.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위치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소형 부활비컨을 드랍시켜준다. 드랍되는 속도는 약 15초로 케어패키지와 비슷하다. 부활 속도는 7초로 일반 부활 비컨보다 2초 길다.
기존에는 고정된 위치에만 부활 비컨이 존재해서 링 위치등에 가려지면 부활 비컨을 쓰기 힘들었지만 이 아이템의 추가로 인해서 후반부에도 아군을 부활시키는게 가능해졌다. 드랍된 부활비컨은 자기 위치를 레이저로 하늘에 광고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서로 위치를 알고 1대1의 상황이면 라이프라인처럼 일종의 엄폐물로 쓰기위해 불러버리는 경우도 있다. 최근의 메타는 중거리전 힘싸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고 최후에는 1대1의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유효한 전략
시즌8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별도의 칸을 쓰게 패치되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으나 전반적으로 히트 실드쪽의 선호도가 더 높아서 채택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그래도 분대에 1명이 들고있으면 전투후 아군부활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는 일명 "샌즈작" 이라고 불리는 20킬 뱃지를 따기 위한 티밍(...)에 가장 많이 쓰인다. 이 또한 핵을 쓰지 않더라도 부정 행위로 신고를 받고 제제당할 수 있기 때문에
3.3.2. 히트 실드[편집]
시즌 8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이템. 생존 아이템 슬롯에 최대 2개까지 담을 수 있으며, 필드 드랍이나 복제기 제작 시에도 2개가 한 묶음으로 나온다.[46]
사용 시 지브롤터의 돔과 비슷한 형태의 에너지 장을 생성한다. 링의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을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45초 후 사라지지만 링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 링 피해를 막아준다. 또한 링 피해를 막는 동안 히트 실드 안에서 피아를 가리지 않고 회생 시간이 라이프라인이나 지브롤터와 비슷하게 25% 빨라진다.
히트 실드가 링 피해를 막아주는 동안 1.5초당 1번씩 게이지가 점점 줄어들며[47] 링 피해가 높을수록 게이지 또한 더 빨리 줄어든다.[48]
히트 실드가 링 피해를 막는 타이밍은 히트 실드가 빛난 직후 약 0.5초 뒤다. 이를 잘 계산한다면 링과 히트 실드 사이를 넘나들며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
또한 히트 실드는 실제 보이는 형태와 달리, 원기둥 형태의 판정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반구 위쪽으로 약간 빠져나왔더라도 웬만해서는 히트 실드의 판정 안에 들어가 있기에 실드의 반사광이 사격에 방해가 된다면 이를 이용해볼 여지 또한 있다. #
만약 복층 구조의 지형에서 히트 실드를 전개했다면, 아래쪽까지 에너지 장이 상술한 원기둥 형태로 쭉 뻗어내려간다. 이렇게 설치된 히트 실드 아랫쪽에서도 링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렇기에 막기장 교전에서 복층 지형을 끼고 링이 완전히 닫힐 때까지 버티는 싸움에서는 히트 실드를 서로 가지고 있다는 전재 하에 아래쪽에 위치한 팀이 더 유리한 싸움을 가져갈 수 있다.
설정상 히트 실드는 왓슨이 개발한 물건이다. 트위터에서 왓슨의 방을 공개하면서 이 장비의 도안이 잠깐 나왔으며, 인게임에서도 코스틱이 히트 실드에 핑을 찍을 경우 해당 사실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간다.
- 패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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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탈출 타워[편집]
시즌 17에 새롭게 추가된 생존아이템. 축소형 점프타워를 호출하는 아이템으로 소환시 하늘로 로켓이 날아간뒤 풍선이 생기면서 즉석에서 점프 타워를 만들어준다.
생성된 점프 타워는 맵에 상시 배치된 타워의 절반 정도의 높이다.
히트 실드와 비슷하게 지속 시간을 알려 주는 UI가 나오며, 해당 게이지가 만료될 시 파괴된다. 지속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사격을 받으면 더 빨리 파괴된다. 적들이 탈출 타워를 사격할 시 UI에 공격받고 있다는 아이콘이 뜨면서 게이지가 더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탈출 타워는 남은 지속 시간과 관계 없이 3번 이상 사출 시 곧바로 파괴된다. 듀오 모드가 아닌 이상 보통 분대원은 3명이 최대이므로 분대 하나가 탈출 타워를 전부 타고 날아갔다면 파괴된다는 이야기.
단순히 점프 타워로써의 활용법 이외에도 고지대를 급하게 점령해야 할 때 패스파인더의 얼티밋과 유사한 수직 집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탈출 타워의 풍선 부분이 지브롤터의 얼티밋 공습 투사체를 전부 막을 수 있어 이론상 지브롤터의 카운터 아이템.
4. 총기 아이템[편집]
4.1. 탄약[편집]
배낭 1칸당 최대 탄약 소지량은 다음과 같다.
- 삭제된 탄약 - 화살 : 32발[52][53]
- 시즌 9 업데이트로 보섹 보우가 신규 무장으로 추가되면서 화살 또한 추가되었다가, 시즌 14 업데이트로 보섹 보우가 보급 화기가 되면서 삭제되었다. 추가로 화살 회수도 더 이상 불가능.
4.2. 총기 부착물[편집]
5. 기타[편집]
5.1. 네시입니다![94][편집]
네시를 발견했습니다!
사격훈련장 네시 획득방법
17시즌에 사격 훈련장이 바뀌면서 생긴 아이템. 일반 맵에 배치되어있고 왓슨의 이모트에 나오는 그 네시인형이다. 사격훈련장에 숨겨져 있으며 상호작용할 경우 인벤토리에 수납 가능하며 주으면 귀여운 소리가 난다는 점을 빼면 아무런 기능도 없다.
사격훈련장에 배치된 네시는 총 10마리이며 이 외에도 특정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색이 다른 네시 3마리가 있다.
18시즌에 다른 네시가 더 추가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6:55:03에 나무위키 Apex 레전드/아이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문은 "IT'S NESSIE!"[2] 주인의 이름은 자신의 친구 목록 중 랜덤하게 표시된다, 만약 친구창에 친구가 없다면 개발자의 데스박스로 표시된다.[3] 다만 하술할 11시즌 업데이트로 플라이어 처치 시 이보 실드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 보니 그냥 한 탄창을 쏟아부어 플라이어를 격추하는 일이 더 많다.[4] 정확히는 레전드들의 근접무기 스킨(쿠나이, 토마호크, 권투 글러브, 드럼 스틱, 버터플라이 나이프)과 같은 등급인 Heirlooms tier(영웅 등급)으로, 현재 인게임 상설 아이템중에서는 5레벨 이보 실드 및 금고 열쇠에 부여된 등급이다. 시체박스에 있다면 주황빛으로 표시된다.[5] 랜덤한 고등급(에픽, 전설) 아이템 10개가 보관되어있는 특별구역으로, 열쇠를 획득하게 되면 맵상에 주황색 자물쇠 표시로 위치가 뜬다. 아직 잠겨있다면 잠긴 자물쇠 모양으로 표시되며 이미 누군가가 털었을 경우 열린 자물쇠 모양으로 나온다.[6]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흰색에서 파란색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버튼을 누를 시 보라색을 맞출 확률이 높다.[7] 사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8] 핑을 찍을 시 레전드들이 굴(Den)이라고 설명한다.[9] 주로 실드 셀과 주사기가 나온다.[10] 만약 문이 닫히기 전에 들어오지 못한 팀원이 있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말자. 무기고 하단부에 포탈이 생겨 타고 들어올 수 있다.[11]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단골로 나오던 미니언인 그 스펙터가 맞다.[12] 경량/중량/에너지 탄약은 40발씩, 샷건/저격 탄약은 각각 16/28발씩 드랍하는 형태.[13] 특이하게도 체력이 낮은 스팩터 상대로 피니셔를 시전할 수 있다. 아무래도 회복 수단이 제한되다 보니 넣은 기능인 모양.[14] 만약 도중에 멈추고 싶다면 UI에 다시 접속하여 비상 정지를 누를 수도 있다.[15] 출시 직후에는 근처에 있는 트라이던트를 옥상에 올려 구멍을 막거나, 닫혀 있는 지붕 틈으로 수류탄이나 애쉬의 얼티밋 스킬을 비집어넣을 수 있었다. 이는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픽스되어 전부 막혔다.[16] 전술 기술과 얼티밋 스킬 게이지 충전 시간 25% 감소[17] 9시즌 업데이트로 게임 시작 시 1레벨 실드를 기본 지급하면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갖고 있는 실드를 그냥 벗을 시에는 그냥 맨몸 상태로 판정되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복제기에서 실드 업그레이드를 위해 잠시 복제기에 넣어둔 타이밍 한정으로 0레벨 상태가 된다.[18] 주사기와 실드 셀의 치유량이 2배로 증가한다.[19] 전설 등급은 업그레이드가 아닌 오로지 필드에 놓여 있는 전리품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20] 단, 증가한 분량의 실드는 그대로 비어 있기에 직접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워야 한다.[21] 무려 피닉스 키트의 1.5배다![22] 13시즌 기준 지브롤터, 코스틱, 뉴캐슬[23] 225÷0.85=약 264.7[24] 전설 보디실드 기준으로 실드 100을 채울려면 실드 셀 2개로 6초를 소모할 때 실드 배터리 1개로 5초를 소모하면 되고, 체력 100을 채울려면 주사기 2개로 10초를 소모할 때 구급 키트 1개로 8초가 소모된다.[25] 착용자가 아군을 회생시켰을 시 옆에 회생중이라는 표시가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해당 아군은 실드 50과 체력 70을 회복한 상태로 회생된다. 실드를 입지 않았거나 반대로 이미 50 이상 있다면 체력만 70으로 회복.[26] 다만 2레벨 이상의 실드가 아닌 이상 후속 사격 한 탄창으로 실드를 박살내고 다운된 상태의 플레이어까지 확인 사살을 내버리는지라 다운된 상태에서는 엄폐가 중요하다.[27] 1~2라운드 링이라면 살아난 직후에 구급 상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아슬아슬하게 치유할 수 있다.[28] 전설 녹다운 실드의 기능이 자가 회생에 수호 천사 기능이 전설 백팩에 있던 14시즌 이전이었다면 자기 스스로 활용이 가능했다.[29] 설령 1선 포지션이라고 하더라도 레이스/호라이즌/옥테인/애쉬처럼 쓰러진 아군을 옮겨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먼저 챙겨가도 나쁘지 않다.[30] 이 때 스파크의 색은 아군이 입고 있는 실드의 등급을 따라간다.[31] 해당 상황에서는 점프하거나 고지대 위쪽에서 등을 노리는 일 말고는 사실상 타격이 불가능하다.[32] 실드 배터리,구급 키트,피닉스 키트를 스택당 1개씩 추가로 들고다닐수 있다.[33] 전설 효과 없이는 6개를 챙기려면 3칸이 들고, 8개를 챙기려면 4칸이나 할애를 해야 하는데, 전설 효과가 있다면 3칸만 소모해서 9개만큼이나 챙겨갈 수 있다.[34] 왓슨은 100%, 로바는 20%, 밴티지는 40%(2발)[35] 2레벨 이상의 보디 실드부터는 실드 셀만으로 실드를 전부 채우기에는 9초에서 최대 12초나 걸리기에 실드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대략 4~7초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5레벨 이보 실드의 경우 실드 셀만으로 전부 채울려면 무려 15초(!)까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피닉스 키트의 1.5배 수준. 그나마 황금 보디 실드는 전설 효과덕에 실드 셀로 완전히 채우는 시간이 6초로 단축되지만, 여전히 실드 배터리로 채우는 시간보다 더 길다.[36] 일부 레전드는 음성으로 '불사조 키트'라고도 부른다.[37] 통상적으로는 하나, 전설 배낭의 경우 칸당 2개를 챙길 수 있으니 둘 정도.[38] 회복 아이템 사용 시간 50% 감소. 시즌 3 이전까지는 전설 배낭에, 시즌 3부터 4까지는 전설 보디 실드에 달려 있던 기능이었다.[39] 4뎀이 6번 들어오다 마지막에 1뎀이 맞춰서 들어온다. 요새화 패시브의 경우 처음 6틱이 3데미지로 줄어들어 총량 19데미지를 입는다.[40] 상대방이 화염 장벽을 한 틱만큼 밟았을 때 총 딜량이 25씩 누적되는 형태로 추정된다.[41] 크립토의 EMP랑 비슷한 효과다.[42] 이를 활용하여 부착한 표적에게 총알까지 먹여 75 아래의 체력으로 만들어놓는다면 폭발 피해로 제압이 가능하다.[43] Apex 게임 판정 상 아군 오사는 불가능하지만, 자신이 던진 폭발물처럼 자가 피해는 입을 수 있다.[44] 폭발 시 아군은 멀쩡하지만 근처에 있던 적은 피해를 전부 뒤집어쓴다.[45] 특히 14시즌 랭크 게임은 킬 점수 제한이 전부 없어졌기에 핵이 아닌 방법으로 부스팅을 시도하는 어뷰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편법이다. 당장 첫째 사례의 영상부터가 방송을 틀고 프레데터 랭크 게임을 하던 프로게이머가 티밍을 하는 크립토 분대를 발견한 것이다. 다행히 이를 인지한 개발진 측에서 17시즌부터는 같은 사람을 여러 번 처치하여 킬 점수를 얻지 못하도록 조정했기에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46] 다만 히트 실드가 복제기 제작 로테이션에 있던 때는 출시 직후 링 퓨리 모드 말고는 없었다.[47] 링 피해를 막고 있는 히트 실드 안에 들어와 있을 때 HUD에 게이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볼 수 있다.[48] 1,2 라운드에서는 한번에 5%, 3 라운드 6%, 4 라운드 8%, 5 라운드 15%, 최종 라운드 25%, 최종 라운드 축소시 100%[N] A B C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한 칸 당 소지수가 60발로 감소하였다.[49] 시즌 4에 필드에 한 칸 당 30발만큼 드랍된 적 있으나, 시즌 6부터 다시 20발로 감소하였다.[50] 시즌 1때에는 64발이였으나, 샷건류 무기가 너무 강세를 보이자 대폭 하향되었다.[51] 시즌 4 때는 20발이었다가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샷건과 같은 16발로 감소하였고, 시즌 6 업데이트로 24발로 증가했다. 14시즌 업데이트로 28발로 추가로 증가했다.[52] 한국 시간으로 2021년 5월 12일에 진행된 핫픽스로 48발에서 28발로 크게 줄어들었다가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32발로 약간 늘어났다.[53] 땅에 박힌 화살은 다가가서 직접 회수가 가능하며, 적에게 박힌 화살은 나중에 그 적의 데스 박스에서 회수할 수 있다.[L-star(1)] A B L-star는 -5%[L-star(2)] A B L-star는 -7%[L-star(3)] A B L-star는 -10%[R] A B C D 무기를 5.5초 동안 넣어 두고 있다면 자동으로 재장전된다. 무기를 넣고 꺼내는 딜레이까지 전부 판정에 들어가는지라 사용 시 5초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는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어도 된다.[54] 시즌 2~3 후반기까지만 존재했다가 삭제되었으나, 시즌 6을 기점으로 돌아왔다.[피스키퍼] 연사력 증가 대신, 레버를 당기는 딜레이가 7.5% - 13% - 16%씩 단축된다.[55] 마스티프는 10%[56] EVA-8은 20%, 마스티프는 15%[57] EVA-8은 30%, 마스티프는 20%[58] EVA-8은 30%, 마스티프는 20%[59] 한번에 1발씩 장전되며, 손에 들고 있는지 여부는 상관없다.[60] 시즌 8 업데이트로 전설 등급의 확장 탄창이 추가되며 동시에 삭제되었다.[A] A B C 추가로 해당장비는 조준시 표시되는 거리별 탄낙차 가이드 표시가 다르기에 옆에 표시되는 거리를 참고하여 조준하면 고정타겟에 한해 크게 도움이 된다.[61] 줌 배율이 1배율이 아니라는 인식이 잘못 퍼져 있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다른 1배율 조준경과 동일한 시야각이 나온다. 조준경의 모양이나 부착 위치 때문에 총을 더 앞으로 끌어잡는 듯한 효과 때문에 착각하기 쉽다. 윙맨이나 마스티프 같은 총구 들림이 심한 화기를 쓸 때 디지털 스레트를 꺼리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 또한 이 때문. 단순 조준선의 모양이나 파츠의 크기보다도 부착 위치가 더 앞에 있는지라 총구 들림의 모션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바뀌어버린다.[B] A B 스코프 영역 안에 적 위치 시 해당 표적이 연막이나 총구 화염을 무시하고 빨갛게 하이라이트 됨.[62] 혹은 강화 파츠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63] 최초 출시:프리시즌, 등장 기간:프리시즌~시즌 4, 시즌6~.[64] 최초 출시:시즌 2, 등장 기간 : 시즌 2, 시즌 18~[65] 10~12시즌 동안은 얼터네이터가, 15시즌부터는 RE-45, 시즌16부터는 L-STAR가 보급 화기가 되어 기본 기능으로 장착된 적 있다.[66] 최초 출시:프리시즌. 등장 기간 : 프리시즌~시즌 2, 시즌 5~8, 시즌 14~.[67] 시즌 2 업데이트 때 등급이 전설로 상승했다.[68] 시즌 14부터는 30-30 리피터 또한 장착 가능하다.[69] 최초 출시:시즌 2, 등장 기간: 시즌 2~8, 시즌 12~14, 시즌 16~[70] 16시즌 업데이트로 등급이 전설로 상승하였다.[71] 영문명은 해머포인트 탄환(Hammerpoint Rounds)으로, 할로포인트의 패러디다.[72] 최초 출시:시즌 10, 등장 기간: 시즌 10~14.[73] 시즌 14 업데이트로 등급이 전설에서 에픽으로 하향 조정되었다.[74] 16시즌 업데이트로 헴록이 보급 화기가 되면서 기본 기능으로 장착된 적 있다.[75] 조준 시 조준점 아래에 남은 탄약에 대한 UI가 새로 생기며 탄약이 UI의 초록색 칸에 다다랐을 때 재장전을 하면 빠른 재장전이 진행된다. 조준을 하지 않아도 우측 하단에 표시되는 남은 탄창이 초록색으로 빛나거나 조준선 밑에 R 빠른 재장전이 떴을 때 재장전을 하면 빠른 재장전이 진행된다.[76] 최초 출시:시즌 3. 등장 기간:시즌 3~4, 시즌 8~9, 시즌 15.[77] 기존에는 홉업으로 분류되었으나, 시즌 6을 기점으로 기본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조정간을 변경하여 비활성화도 가능하다.[78] 조준을 하게 되면 () 형태로 0.33초 간격으로 모아지며 발사 시, 투사체 탄퍼짐이 매우 조밀해진다.[79] 프라울러가 7시즌에 보급 화기로 가면서 삭제. 10시즌에 프라울러가 돌아왔으나 사격 방식 선택기는 그대로 삭제된 상태라 하복과 프라울러 모두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Y] 모바일 버전에는 존재한다.[80] 최초 출시:시즌 7, 등장 기간:시즌7~10.[81] 시즌 10부터 퀵드로 홀스터로 얻는 효과가 모든 권총류에 기본 적용되었다.[82] 최초 출시:시즌 11, 등장 기간:시즌 11~12.[83] 시즌 13 업데이트로 보급 화기가 된 마스티프에 기본 장착된 적 있고, 14시즌 업데이트로 반대로 마스티프에서 삭제되고 30-30 리피터에 기본 장착되었다.[84] 최초 출시:시즌9, 등장 기간:시즌 9~13.[85] 14시즌 업데이트로 보급 화기가 된 보섹 보우에 기본 기능으로 장착되었다.[86] 더빙은 산탄형 캡으로 되어있다.[87] 위아래로 긴 역삼각형 패턴[88] 시즌 9를 기점으로 추가되었다가, 14시즌 업데이트로 기본 기능으로 변경되었다.[89] 최초 출시:시즌 12, 등장 기간: 시즌 12~14.[90] 16시즌 업데이트에서 자동 재장전 기능은 전설 등급 샷건 볼트에 적용되었다.[X] 모바일 버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91] 최초 출시:시즌 3, 등장 기간: 시즌 3~7, 시즌 14~17.[92] 시즌 11부터 13까지 G7 스카우트가 보급 화기였을 때 기본 기능으로 장착된 적 있다.[93] 15시즌 업데이트로 등급이 에픽에서 전설로 상승했다.[94] 원문은 "IT'S NES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