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tite for Destruction

덤프버전 :


파일:건즈앤로지스로고.png

액슬 로즈
슬래시
더프 맥케이건
디지 리드

리처드 포터스
프랭크 페러
멜리사 리즈

{{{#808080
[ 구 멤버 ]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 앨범 목록 ]

파일:external/7c1c034abece60d33589147f108e4e61617d67fdefca99d135a9de31ea452eca.jpg


파일:G N' R Lies.jpg


파일:220px-GnR--UseYourIllusion1.jpg


파일:220px-GunsnRosesUseYourIllusionI.jpg


파일:external/a4.mzstatic.com/s06.paydmprn.1200x1200-75.jpg

Appetite for Destruction

스튜디오 앨범

1987
G N' R Lies

스튜디오 앨범

1988
Use Your Illusion I

스튜디오 앨범

1991
Use Your Illusion II

스튜디오 앨범

1991
The Spaghetti Incident?

스튜디오 앨범

1993

파일:external/2.bp.blogspot.com/Gunsnr-useyou_22.jpg


파일:220px-Live_Era_87-93Guns'n'roses.jpg


파일:220px-GreatestHits_Guns'n'Roses.jpg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Guns%2BN%2527%2BRoses%2B-%2BChinese%2BDemocracy.jpg


Use Your Illusion

컴필레이션 앨범

1998

Live Era '87–'93

라이브 앨범

1999

Greatest Hits

컴필레이션 앨범

2004

Chinese Democracy

스튜디오 앨범

2008

TBA
}}}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주요 수상

[ 펼치기 · 접기 ]


Appetite for Destruction

파일:Appetite For Destruction.jpg

{{{#DC143C,#DC143C

초판 커버 ▼
파일:attachment/a4d_original.jpg[1] [2]

발매일
1987년 7월 21일
녹음일
1987년 3월 ~ 6월
장르
하드 록, 글램 메탈
재생 시간
53:52
곡 수
12곡
프로듀서
마이크 클링크
레이블
게펜 레코드
싱글 발매곡

[ 펼치기 · 접기 ]
It's So Easy/Mr. Brownstone 1987년 6월 15일
Welcome to the Jungle 1987년 9월 28일
Sweet Child O' Mine 1988년 6월 21일
Paradise City 1989년 1월 10일
Nightrain 1989년 7월 25일


1. 개요
2. 배경
3. 기타
4. 트랙 리스트
4.1. Side A
4.1.2. It's So Easy
4.1.3. Nightrain
4.1.4. 4. Out Ta Get Me
4.1.5. Mr. Brownstone
4.2. Side B
4.2.1. My Michelle
4.2.2. Think About You
4.2.4. You're Crazy
4.2.5. Anything Goes
5. 참여자
6. 뮤직 비디오



1. 개요[편집]


1987년 발매된 건즈 앤 로지스의 데뷔 앨범이다.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데뷔 앨범 중 하나로,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명반으로 자리매김한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다. 1986년 발매한 EP "Live ?!*@ Like a Suicide"가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후, 당시로써는 메이저 반열에 드는 레코드사였던 게펜 레코드사와 계약해서 낸 정식 데뷔 앨범이다.[1] 앨범 커버인 검은 배경에 켈틱 문양이 새겨진 십자가에 밴드 맴버들의 모습을 한 해골들이 박혀있는 그림은 건즈앤로지스의 총장미 로고와 함께 건즈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건즈는 몰라도 이 앨범 커버는 아는 사람도 있을정도. 이발매 후 미국에서만 1,8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3,000만 장이 팔리고 Sweet Child O' Mine, Paradise City, Welcome to the Jungle[2] 등을 대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역사상 가장 성공한 헤비메탈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3]

섹스 피스톨즈의 과격함과 롤링 스톤즈의 거만함, 레드 제플린에어로스미스의 정통성을 수용하고 그 위에 LA메탈 혹은 글램 록의 달콤함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가진 앨범이다. 기존 하드록/헤비메탈 음악에 펑크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으며 그로 인해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거칠고 야성적이며 공격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특징들은 특히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같은 트랙들에서 매우 잘 드러난다. 하지만 대중성을 어느 정도 포용하려고 했던 결과물인 만큼 무작정 빠르고 거칠기만 한 앨범은 아니며, Nightrain이나 Sweet Child O' Mine 같은 로우 템포의 하드록 트랙들도 존재한다. 특히 Sweet Child O' Mine은 하드록 스타일의 감미로운 러브송으로서 헤비메탈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모두 호응을 얻은 보기 드문 명곡이 되었다.

발매 연도가 1987년이고, 앨범이 뜬 해는 이듬해인 1988년이기 때문에 글램 메탈 밴드의 데뷔 앨범 치고는 굉장히 늦다. 이 때문에 스키드로우 1집과 더불어 글램 메탈의 마지막 불꽃이라고도 한다.

2. 배경[편집]


파일:톰 주토트.jpg
앨범을 가까스로 살려낸 게펜의 간부 톰 주토트(왼쪽)[4][5]
지금의 명성과 달리 초창기에는 상업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는데, 일단 앨범 커버도 과격했고 무엇보다 당시 유행하던 글램 메탈보다 훨씬 하드하고 선정적이라서 라디오나 TV 등에서 당연히 틀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게펜에서는 무조건 대박을 직감했는데 7달간 20만 장 밖에 팔리지 않아 적자만 쌓여가서 포기할려고 했다가 게펜의 간부 톰 주토트가 빌고 빌어서 MTV에서 새벽 시간대에 겨우 Welcome to the Jungle 방영을 해줬다고 한다...그런데 새벽에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MTV에 전화를 미친 듯이 걸어대서 '도대체 새벽에 튼 노래 이름이 뭐냐?'라고 물어보는 통에 건즈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인기몰이를 하게 되자 결국 MTV도 두손 두발 다 들고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을 방영하게 되었다고.[6]

또다른 성공 이유로는 바로 Sweet Child O' Mine의 대박으로 Sweet...가 1988년 8월에 싱글로 발매된 뒤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하는데, 뒤이어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도 빌보트 싱글 차트 top 10 안에 진입하며 앨범은 초대박을 내게 된다. 당시 건즈 앤 로지스가 뜰려고 다른 선배 밴드들 투어에 끼어들고 그랬는데 투어가 끝나고 보니 자신들의 인기가 다른 밴드들보다 더 많아져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7]


3. 기타[편집]


  • 음악적 평가도 매우 좋은 편으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무려 62위에 선정되었으며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는 교과서적인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하드록•헤비메탈을 대표하는 명반들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앨범이다.

  • 곡들의 퀄리티나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역량도 잘 드러난 앨범이다. 액슬 로즈의 금속성 고음과 슬래쉬의 매끄러운 기타 솔로, 이지 스트래들린의 거친 리듬 기타 연주까지 건즈 앤 로지스의 뛰어난 연주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 본 조비와 포이즌으로 대표되던 팝 메탈[8]은 1980년대 초•중반에 유행하다가 1980년대 말 즈음이 되자 점점 쇠퇴해갔는데, 건즈 앤 로지스는 이러한 팝 메탈의 퇴조 속에서 원초적이고 더욱 강력한 하드록을 들고 나와 성공을 거뒀다.

  • 앨범 커버에 로봇이 여성을 강간하는 그림을 넣었기 때문에 당연히 논란이 뒤따랐고 많은 음반점 주인들이 이 앨범 진열을 거부하는 바람에, 거세당한 현재의 커버로 디자인을 바꿔야 했다.[9] 어쨌거나 그 뒤에 앨범은 날개 돋힌듯 팔리고 건즈 앤 로지스는 80년대 록계의 대표적 밴드로 올라선다. 멤버들이 해골들로 교차되어 있는 모습의 현재의 커버는 엑슬 로즈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 1989년에 이르러 인기가 절정해 달해 이 앨범이 차트 정상을 지키는 동안 새 앨범 'Lies'가 5위 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에 두 앨범이 차트 톱 5위에 랭크된 것은 짐 크로치 이후 15년만의 쾌거였다고 한다. 짐 크로치는 사망의 추모 분위기로 그것을 일궈냈지만. 건즈 앤 로지스는 데뷔 때부터 이런 업적을 달성한 것이니 대단한 셈이다.

  • 그 당시 락밴드들이 싱글 차트 히트를 위해 내던 슬로우 템포의 러브송이 하나도 없다.[10] 그야 말로 야성의 하드록 넘버로 꽉 채웠는데도 히트를 한 것. 그렇다고 건즈 앤 로지스가 멜로디컬한 노래를 못쓰는게 아니고 슬로우 템포의 노래는 Use Your Illusion에서 들을 수 있다.


4. 트랙 리스트[편집]



4.1. Side A[편집]



4.1.1. Welcome to the Jungle[편집]



  • 항목 참조.

4.1.2. It's So Easy[편집]



  • 여자들과 자는 것이 얼마나 쉬웠는지에 대한 이야기.
  • 뉴욕에서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것이 가사에 영감을 주었음.
  • 비디오는 1989년에 완성되었지만, 선정성의 이유로 방영 불가 판정이 되었다. 2018년 리마스터링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되었다.

4.1.3. Nightrain[편집]



  • 돈이 없던 시절 살 수 있던 가장 싸고 독한 술이라고 한다.
  •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곡은 아니지만, Rocket Queen, Mr. Brownstone과 함께 앨범의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일부 사람들은 Welcome to the Jungle, Sweet Child O' Mine, Paradise City보다 더 좋아하기도 한다. Watchmojo.com 선정 건즈 앤 로지스 명곡 Top 10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첫번째 솔로는 이지 스트래들린이 연주한 것이다.

4.1.4. 4. Out Ta Get Me[편집]



  • 억압된 모든 것에 대한 분노에 관한 곡이다.
  • 제목은 슬래쉬의 아이디어이다.

4.1.5. Mr. Brownstone[편집]




4.1.6. Paradise City[편집]



  • 항목 참조.

4.2. Side B[편집]



4.2.1. My Michelle[편집]



  • 액슬의 여자친구였던 미쉘에 관한 노래이다. (하지만 전혀 러브송이 아닌것)
  • 록맨 X3샤이닝 타이거드(네온 타이거) 스테이지의 BGM은 이 노래의 리프를 그대로 베꼈다는 의심을 받았다.[11]

4.2.2. Think About You[편집]



  • 이지의 러브송으로, 헐리웃, 섹스, 마약 등에 관한 노래이다.
  • 기타 솔로는 이지 스트래들린이 연주한 것이다.

4.2.3. Sweet Child O' Mine[편집]



  • 항목 참조.

4.2.4. You're Crazy[편집]



  • 알고있던 미친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 원제는 'Fucking Crazy'였다고 한다.

4.2.5. Anything Goes[편집]



  • 섹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4.2.6. Rocket Queen[편집]



항목 참조.

5. 참여자[편집]



6. 뮤직 비디오[편집]







It's So Easy (1989/2018)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8:26:00에 나무위키 Appetite for Destruc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EP발매 이전에 이미 계약한 상태였다. 일종의 워밍업 앨범이다. 하지만 자비로 자신들의 레이블로 발매.[2] 이 세 곡은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안에 들어가는 히트를 쳤고 나중에는 롤링 스톤지 선정 500대 명곡 리스트에 포함되며 음악성도 인정을 받았다.[3] 공식적으로 이 앨범보다 많이 팔린 헤비메탈 앨범은 가히 넘사벽급 앨범인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IV메탈리카블랙 앨범밖에 없다.[4] 영어로는 Tom Zutaut[5] 건즈 앤 로지스 이전에 일렉트라 레코드에서 머틀리 크루 담당으로 활동하며 여러 명반을 만들었다. 머틀리 크루의 전기 영화 더 더트에서도 톰 주토트에 대해 꽤 비중있게 다뤄졌다.[6] 정보 출처 '복고맨 유튜브'[7] 대표적인 사례로 무명 시절의 건즈는 머틀리 크루 오프닝 공연을 뛰었으나 AFD가 초대박을 치고, 반대로 머틀리 크루가 음주운전, 마약 등의 사건사고로 삽질하는 사이 인기를 따라잡게 되었다. 이후 머틀리 크루 멤버들이 마음을 고쳐잡고 프로듀서 밥 락을 영입해 그들 최고의 명반인 Dr.Feelgood을 발매한 스토리가 있다.[8] 팝 메탈은 헤비 메탈의 여성화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뜻으로 쓰인다.[9] 허나 속지에는 여전히, 그 그림이 들어가 있다.[10] 그나마 Sweet Child O' Mine이, 사랑노래에 제일 가깝다고 할 수 있다.[11] 캡콤 측이 공식적으로 우연의 일치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