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ned

1. 개요[편집]

---

TCG Phantom Nightmare에서 선행 등장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테마명은 애쉔드라 읽으며 잿빛을 뜻하는 ashen에 접미사 -ed를 붙여 "잿빛이 된"이라는 뜻이다. 재와 생명을 엮은 설정 및 카드군 명칭과 특유의 비주얼 때문에, 이구동성으로 다크 소울을 비롯한 소울 시리즈를 모티브로 지목하는 유저가 많다.

2. 설정[편집]

---

In Phantom Nightmare, You'll come face to face with the Veidos the Eruption Dragon of Extinction, a monster whose power can destroy the cycle of life and death itself.

The defenders of Obsidim could not save their home from the might of Veidos and were reduced to ash along with their city. The destructive power of Veidos was so great that their very souls were burned into the remains of the city itself.

And now they relive their struggle against Veidos for all eternity. Keeping up the fight for so long that their names have been lost to the sands of time.

Phantom Nightmare에서, 여러분은 삶과 죽음의 순환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괴물인 "폭멸룡 베이도스"를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옵시딤의 수비군들은 베이도스의 힘으로부터 그들의 터전을 지키지 못하고 그들의 도시와 함께 잿더미로 전락했습니다. 베이도스의 파괴적인 힘은 너무나도 강해 그들의 영혼마저도 도시 자체의 잔해 속으로 불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베이도스와의 영원한 투쟁을 다시 시작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싸움을 계속하다 보니 그들의 이름은 시간의 모래 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베이도스라는 괴물에게 몰살당한 후, 그 괴물의 힘 탓에 삶과 죽음의 순환마저 박살나 죽지조차 못한채 잿더미가 된채 베이도스와 영원히 싸워가는 한 도시의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3. 성능[편집]

---

볼캐닉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순수 화염족 신규 테마이자, 최초로 화염 이외의 속성을 채택한 어둠 속성 화염족 테마.[1] 소개할 때도 화톳불과 궁합이 좋다고 소개되었으며, 실제로도 핵심 초동인 무녀를 서치할 수 있어 반드시 채용하게 될 것이다. 12기 들어서 죄보를 위시한 화염 속성 지원이 많이 나오며 화염족 또한 많은 지원을 받았으나, 어둠 속성인지라 화염 속성 지원을 활용할 수 없고 순수하게 화염족 지원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물론 어둠 속성이므로 기존의 어둠 속성 관련 지원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플레잉 스타일은 베이도스를 상대 필드에 띄우고, 베이도스의 필드 클린 효과를 이용하여 필드를 뒤엎은 뒤 메인 덱 몬스터로 비트 다운을 하는 스타일. 이는 스토리를 재현하는 느슨한 루프 컨셉이다. 베이도스의 각성으로 잿빛 도시 옵시딤을 상대 필드 존에 놓은 뒤 절멸의 분화룡 베이도스를 서치, 베이도스가 옵시딤을 파괴하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되면서 부가 효과로 영원히 잿빛으로를 세트, 옵시딤의 파괴시 효과로 덱에서 잿빛 도시의 영웅이 특수 소환된다. 영웅이 베이도스를 파괴하며 옵시딤을 다시 필드 존에 놓으면 베이도스의 파괴시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 다음 턴에 영원을 발동하고 베이도스를 회수하면서 베이도스-옵시딤-영웅의 연계가 반복된다.

월드 프리미어 테마가 그렇듯 첫 등장 시점에선 카드 수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덱 구성은 힘든 상황. 지금의 카드풀로는 필요 패가 너무 많은 것 치고는 결과값이 필드 몬스터 클린이 전부라 미적지근한 상태라 다음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지원을 받아본 후에야 본격적인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다만 "잿빛" 테마를 지정하는 주제에 베이도스와 각성이 전부 테마 소속이 아니라 연결되는 카드가 적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어서, 최소한 "베이도스" 카드군을 지정하고 서치 등으로 엮여야 제기능을 할 수 있으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4. 효과 몬스터[편집]

---

4.1. 레벨 4[편집]

---

4.1.1. 잿빛 도시의 무녀[편집]

---

파일:PriestessoftheAshenedCity-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잿빛 도시의 무녀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Priestess of the Ashened City,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 존에 "잿빛 도시 옵시딤"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잿빛 도시의 무녀" 이외의 "잿빛"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화방녀를 닮은 몬스터.

①의 효과는 잿빛 몬스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자가 특수 소환 효과.

②의 효과는 서치 효과. 서치 범위는 폭넓은 편이라, 이 덱의 초동이 된다. 마침 화톳불에도 대응되는 카드이므로 패에 잡지 못할 일은 적다. 옵시딤을 패로 가져오지 못했다면 옵시딤을 서치하여 빌드를 구축하면 되고, 옵시딤을 이미 필드에 구축해 놓았다면 왕이나 영웅 등을 소환하여 전개하면 된다.

4.2. 레벨 7[편집]

---

4.2.1. 잿빛 도시의 영웅[편집]

---

파일:HerooftheAshenedCity-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잿빛 도시의 영웅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Hero of the Ashened City,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레벨=7, 공격력=26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 존에 "잿빛 도시 옵시딤"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필드의 화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효과로 "절멸의 분화룡 베이도스"를 파괴했을 경우\, 추가로 덱에서 "잿빛 도시 옵시딤" 1장을 자신의 필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잿빛 몬스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자가 특수 소환 효과.

②의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화염족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일단은 베이도스를 파괴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베이도스를 파괴할 경우 그 이후의 효과도 발동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옵시딤이 깔려 있다면 옵시딤의 효과로 자신의 턴 동안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들은 모두 화염족이 되므로 자신 턴 동안 그들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②의 효과로 베이도스를 파괴하면 추가적으로 옵시딤을 필드 존에 놓을 수 있는 효과가 생긴다. 베이도스의 소환 과정에서 옵시딤을 깨먹었을 확률이 높은데, 다시 옵시딤을 준비하여 순환을 노릴 수 있다.

4.3. 레벨 8[편집]

---

4.3.1. 잿빛 도시의 왕[편집]

---

파일:KingoftheAshenedCity-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잿빛 도시의 왕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King of the Ashened City,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레벨=8, 공격력=26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 존에 "잿빛 도시 옵시딤"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잿빛 도시의 왕" 이외의 "잿빛"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공격력 2800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덱에서 "잿빛 도시의 왕" 이외의 "잿빛"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잿빛 몬스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자가 특수 소환 효과.

②의 효과는 패에서 잿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그러나 애초에 잿빛 몬스터들은 패에서의 특수 소환이 쉬워 의미가 없다. 그래서 상대 필드에 공격력 2800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덱에서 잿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노려야 한다. 상대가 공격력 2800 이상의 에이스 몬스터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동적인 발동 조건도 충족이 어렵진 않으며, 이쪽이 베이도스, 혹은 파괴수나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통해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도 있다.

5. 마법 카드[편집]

---

5.1. 필드 마법[편집]

---

5.1.1. 잿빛 도시 옵시딤[편집]

---

파일:ObsidimtheAshenedCity-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잿빛 도시 옵시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Obsidim\, the Ashened C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턴 동안\,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는 화염족이 된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묘지의 "잿빛 도시 옵시딤"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3=③: 필드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거나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잿빛"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잿빛의 필드 마법이자 베이도스가 산산조각낸 도시. 실제로 잿빛의 기믹을 이용하다보면 베이도스를 소환하기 위해 자주 이 필드 마법을 파괴하게 될 것이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를 화염족으로 하는 효과. 필드의 화염족 몬스터를 파괴하는 영웅과의 궁합을 염두로 디자인된 효과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면 베이도스 뿐만 아니라 상대 필드의 모든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들은 영웅의 효과 대상이 된다. 다만 자신 턴 동안 이용할 수 있기에, 상대 턴에는 잠자코 베이도스나 부숴야 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다른 옵시딤을 덱으로 회수하며 1드로우하는 효과. 결과적으로 타이밍은 느리지만 패 어드밴티지 1개를 벌 겸 재활용이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필드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될 때 덱에서 잿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베이도스 등을 통해 이 카드를 능동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주로 그 쪽을 노리게 될 것이다. 다만 이 카드가 있으면 잿빛 몬스터들을 소모 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므로, 되도록 잿빛 몬스터를 먼저 꺼내고 옵시딤을 깨부숴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함정 카드[편집]

---

6.1. 지속 함정[편집]

---

6.1.1. 영원히 잿빛으로[편집]

---

파일:AshenedforEternity-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영원히 잿빛으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Ashened for Etern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묘지에서 "절멸의 분화룡 베이도스" 또는 "잿빛"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원래의 소유자가 자신이 되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의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만큼 내린다.)]

①의 효과는 베이도스 혹은 잿빛 샐비지. 전부 패 특수 소환 효과가 있어 유용하며, 특히 베이도스는 상대 턴에도 소환할 수 있으며 상대의 견제에 특화되어 있으니만큼 이 효과로 주로 베이도스를 샐비지하게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원래의 소유자가 자신인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컨트롤을 자신이 되찾고, 상대 필드의 공격력을 크게 내리는 효과. 기본적으로 베이도스와의 연계를 상정한 효과로, 상대 타점을 2800 내려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는 베이도스가 옵시딤의 수비군들과 대치하는 모습.

7. 서포트 효과 몬스터[편집]

---

7.1. 레벨 9[편집]

---

7.1.1. 폭멸룡 베이도스[편집]

---

파일:VeidostheEruptionDragonofExtinction-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폭멸룡 베이도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Veidos the Eruption Dragon of Extinction,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레벨=9, 공격력=28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필드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상대 필드로 특수 소환하고\,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덱에서 "잿빛"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필드에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잿빛 테마에 속하진 않고 오히려 잿빛과 적대하는 컨셉으로 등장하여, 잿빛의 기믹을 돌리기 위해 반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는 카드이다. 물론 다른 잿빛 몬스터와 속성/종족은 같다.

①의 효과는 필드 존의 카드를 부수고, 패에서 상대 필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능동적인 발동을 위해선 자신 필드 마법을 부수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면 기본적으로 자기 어드밴티지는 까먹고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꼴이 되지만, 옵시딤을 파괴하여 어드밴티지를 충당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 필드 마법을 견제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베이도스의 타점은 낮다곤 할 수 없어서 계속 두면 위험하고 상대 필드에서 치워둘 필요가 있다. 영웅을 통해 파괴하면서 ②의 효과까지 노리거나, 영원을 통해 컨트롤을 탈취하여 타점을 자신이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침 지속 함정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어 영원이 자연스레 빌드가 추가된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 몬스터 클린. 상대 필드의 베이도스를 자신이 직접 전투/효과로 깨부수거나, 파괴수의 먹이로 주거나, 심지어 상대가 이 카드를 소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행위를 견제할 수 있다. 임의 효과라 파괴하지 않아도 우세하면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엑시즈 소환 등에는 약하니 주의. 이 카드가 9레벨이므로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같은 카드의 소재가 되어버리면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옵시딤과 이 카드 이렇게 2장, 혹은 이 둘을 전부 필드와 패로 끌어올 수 있는 각성 1장으로 낼 수 있는 필드는 다음과 같다. 소환권을 쓰지 않으므로 옵시딤을 무녀로 대체할 수 있다.

8.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

8.1. 속공 마법[편집]

---

8.1.1. 베이도스의 각성[편집]

---

파일:AwakeningofVeidos-PHNI-EN-1E-OP.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베이도스의 각성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영어판명칭=Awakening of Veido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잿빛 도시 옵시딤" 1장을 자신이나 상대의 필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그 후 상대의 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면\,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화염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화염족 몬스터밖에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옵시딤을 필드 존에 두고, 상대 필드 존에 카드가 있으면 레벨 5 이상의 화염족 / 어둠 속성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옵시딤은 잿빛의 기믹을 돌릴 수 있게 만들어 주므로, 이를 곧바로 세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것을 상대 필드 존에 둘 수도 있어 상대 필드 마법의 견제와 더불어 서치 효과까지 알뜰하게 발동시켜 줄 수 있다. 서치하는 몬스터는 필드 존에 놓여진 옵시딤을 파괴하며 튀어나오는 베이도스가 베스트. 잿빛의 기믹을 돌릴 수 있게 만드는 2개의 카드를 한 번에 서치할 수 있기에, 최우선적으로 잡을 필요가 있다.

다만 이 카드는 잿빛 카드가 아니라 무녀로 서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발동 이후 화염족 몬스터만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 전략의 수 또한 제한시킨다. 이 카드가 속공 마법임을 이용하여 상대 턴에 발동시키면 상대 필드 마법을 견제할 겸, 제약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에선 베이도스가 화산에서 깨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