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of the Singu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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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tardock Games에서 개발한 대규모 전투 컨셉의
제목에서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기술적 특이점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이 잡혀 있다. 특이점을 다룬 작품답게 하드 SF풍의 상당히 치밀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슈프림 커맨더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무방하다. 다만 요즘 게임답게 슈프림 커맨더에 비해 그래픽은 훨씬 진보되었고 요구 사양도 대폭 올라갔다.
2016년 11월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Ashes of the Singularity: Escalation이 발매되었으나 이후 본편과 합쳐졌다.
2022년 9월 13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사양[편집]
전체적으로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한다. 그러나 권장사양을 맞추더라도 대규모 전투에서는 프레임이 25를 전후해서 넘나들기 일쑤.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에 비해 투사체 광원효과가 상당히 화려하다.
3. 특징[편집]
3.1. 시스템[편집]
3.1.1. 승리 방법[편집]
맵에 있는 트리니움 발전기(Trinium Generator)를 점령해 승리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과 상대방의 기지를 미는 방법이 있다. 상대방의 본진은 체력도 많고 강력한 방어 포탑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기지 테러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3.1.2. 자원[편집]
맵마다 거점이 존재하는데, 그 거점 근처에 있는 자원 포인트에 추출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자원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에 증폭기(Amplifier)를 건설하면 추가적인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 메탈
일반 자원. 거의 모든 거점에서 찾을 수 있으며 모든 유닛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다.
- 방사능
고급 자원. 일부 거점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치가 높다.
4. 진영[편집]
4.1. Post-Human Coaliation(PHC)[편집]
4.2. The Substrate[편집]
5. 싱글플레이어 캠페인[편집]
정식 버전에서 추가된 캠페인의 경우 큰 특징이 없는 고전적인 일자 진행 형식의 미션들이다. 여타 고전적인 캠페인들이 그렇듯 순차적으로 유닛이 개방되며 게임을 익히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션 수는 총 11개 정도.
6. 멀티플레이어[편집]
7. 알려진 버그[편집]
- 그룹 상태의 엔지니어를 선택하고 Shift+클릭으로 여러 개의 건설 예약을 했을 때 엔지니어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엔지니어들이 작업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수동으로 지어지고 있는 건물에 다른 엔지니어들을 투입해야 한다.
8. 여담[편집]
- 발매 당시 기준 Direct X 12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게임인데다 얼리액세스 시기부터 벤치마크 자료를 통해 알려지다 보니 본의 아니게 벤치마크 툴로 활용되는 중이었다. 게다가 AMD에서 게임 쿠폰 코드를 대량으로 뿌리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가속화되었는데, 사실 전작인 스타 스웜부터가 맨틀 믿고 저지른 것에 가까운 스케일을 보였고, DX12를 지원하는 본작은 단순히 DX12를 지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DX12 Multi Adapter 기능을 지원하는 등 심화된 기술까지 적용되어 있었으므로 벤치마크 도구로 활용될 만도 했다.# 그리고 이후 Vulkan까지 지원하면서 여러 API를 동시에 지원하는 벤치마크 툴로써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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