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is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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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음반

일본 2집

'''[[VALENTI(앨범)|

VALENTI
]]'''
(2003)

한국 3집
[[Atlantis Princess|{{{#!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left: -1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65em; color:#20419e"
Atlantis Princess]]
(2003)


한국 3.5집

'''[[Shine We Are|{{{#!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left: -1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865em; color:#fff"
Shine We Are]]'''
(2003)

Atlantis Princess
The 3rd Album

파일:external/image.bugsm.co.kr/31529.jpg
보아 정규 3집
발매일
2003년 5월 30일
프로듀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유통사
드림어스
곡 수
13곡
재생시간
50:19
타이틀곡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1. 개요
2. 《Atlantis Princess》
3. 수록곡
3.1. Time To Begin
3.1.1. 가사
3.2.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3.2.1. 뮤직비디오
3.2.2. 가사
3.3. 나무(Tree)
3.3.1. 가사
3.4. Milky Way
3.4.1. 뮤직비디오
3.4.2. 가사
3.5. 천사의 숨결(Beat Of Angel)
3.5.1. 가사
3.6. 선물(Gift)
3.6.1. 가사
3.7. 이런 내게(Where Are You)
3.7.1. 가사
3.8. 단념(Make A Move)
3.8.1. 가사
3.9. 사랑해요(So Much In Love)
3.9.1. 가사
3.10. 남겨진 슬픔(Endless Sorrow)
3.10.1. 가사
3.11. The Show Must Go On
3.11.1. 가사
3.12. 서울의 빛(The Lights Of Seoul)
3.12.1. 가사
4. 소개
5. 활동 무대
5.1. 아틀란티스 소녀
5.2. Milky Way
5.3. 나무



1. 개요[편집]


2003년 5월 30일 발매된 보아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2. 《Atlantis Princess》[편집]


Atlantis Princess
파일:external/image.bugsm.co.kr/31529.jpg
2003. 05. 30. 발매
트랙
곡명
작사/감독
작곡
편곡
01
Time To Begin
KENZIE
02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TITLE
태훈
황성제
03
나무(Tree)
안익수
권기명
안익수
04
Milky Way
KENZIE
05
천사의 숨결(Beat Of Angel)
홍지유
안익수
06
선물(Gift)
박창현
07
이런 내게(Where Are You)
배화영
고영조
08
단념(Make A Move)
박기현
오승은
09
사랑해요(So Much In Love)
박채원
하정호
하정호, 고남수
10
남겨진 슬픔(Endless Sorrow)
김주형
최승민
11
The Show Must Go On
박창학
윤상
FRAKTAL
12
서울의 빛(The Lights Of Seoul)
조윤경
황성제
황성제
13
The Lights Of Seoul
오영신
14
Atlantis Princess (Chinese ver.)
중화권 라이센스 한정


3. 수록곡[편집]



3.1. Time To Begin[편집]





3.1.1. 가사[편집]


〈Time To Begin〉
어디까지 갔는지 어두워진 도시를 헤맸지
진실만은 전해주고 싶어
내 멋대로 말하고 너에게 상처 줬던 시간이
또다시 내겐 아픔으로 다가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너 없이 약한 나를 알았어
혼자뿐인 이 세상에서
너의 진실을 이젠 내게 가르쳐줘
지금 운명을 넘어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이제부터야 무엇도 두렵지 않아
무언가 우릴 바꾸고 있어 All my dreams~
다 무뎌진 마음은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못해
다가온 손길마저 밀었지
마주치는 시선은 내게 무언가를 전하지만
난 그것마저 힘겨웠던 것일까
엇갈린 내일의 different way
그 외로움의 다친 나를 봤어
혼자뿐인 이 세상에서
너의 진실을 이젠 내게 가르쳐줘
지금 운명을 넘어 나를 감싸 안아줄래
별빛의 끝에 흩어진 시간을 지나
무언가 우릴 바꾸고 있어
All your dreams 언제나 자신을 믿어왔지만
사랑을 믿지 못한 건 나였어
이젠 받아들일게 너의 모든 얘기를
지금 내 앞에 네 모습 그대로
너의 진실을 이젠 내게 가르쳐줘
지금 운명을 넘어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이제부터야 무엇도 두렵지 않아
무언가 우릴 바꾸고 있어
너의 진실을 이젠 내게 가르쳐줘
지금 운명을 넘어 나를 감싸 안아줄래
별빛의 끝에 흩어진 시간을 지나
무언가 우릴 바꾸고 있어 All your dreams


3.2.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편집]



3.2.1. 뮤직비디오[편집]


아틀란티스 소녀
Music Video


3.2.2. 가사[편집]



〈아틀란티스 소녀〉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 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 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이제 정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 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까만 밤하늘에 밝게 빛나던
별들 가운데 나 태어난 곳 있을까
나는 지구인과 다른 곳에서
내려온 거라 믿고 싶기도 했어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이제 정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 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 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너무나도 좋은 향기와 바람이
나에게로 다가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가만히 들려오는 작은 속삭임
귀를 기울이고 불러보세요
다시 찾게 될 거예요 잊혀진 기억
(생각해 봐) 나 이제 더 이상 놓치진 않아
(소중했던) 나의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 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 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기도할래


3.3. 나무(Tree)[편집]






3.3.1. 가사[편집]


〈나무〉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 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소를 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 모습들도 사라져 다시 태어나죠
아마 난 소리 없이 곁에 있을 테죠
언제나 늘처럼
죽음보다 싫은 그대 잊음은
차라리 날 미워해 줘요
기나긴 시간이 더욱 모질게 하면
내게 기대어서 울어요
제발 잊진 말아요 내 영혼을
그대 볼 수 있음에 내게 힘이 돼줘요
그대 허물도 그대로 포근히 감싸 줄게요
내게 말을 해 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 보내요
내 사랑을}}}


3.4. Milky Way[편집]



3.4.1. 뮤직비디오[편집]


Milky Way
Music Video


3.4.2. 가사[편집]



〈Milky Way〉
어떤 마음으로 전할까 난 너에게
너를 그려왔던 설레임 난 기다렸어
지나버린 시간 함께할 순 없어도
이젠 너에게 줄 내가 가진 그 수많은 날들
나를 스쳐가는 바람이 내게 말해주네
문득 가까워진 계절을 여기 불러왔어
다시 가고 싶어 세상을 모르던 시절
이젠 내게로 올 세상에 비친 나의 모습
언젠가 소중함 마저 잃어버린 채
난 어른이 돼 버렸지 yeah
I need you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나를 놓치지 말아줘
까만 밤 내 안에 펼쳐진 세계로 꿈은 반짝이고 있어
어디론가 그렇게 흘러가지 on my milky way
나의 작은 손을 내밀어 너를 부를 때
언제라도 같은 자리에 넌 기다렸지
내게 속삭이던 너만의 비밀의 약속
같은 시간 속에 함께하길 원했던 거야
지금 가만히 귀를 기울여 기다려 왔던
저 같은 날의 노래를
I believe 우연한 사랑을 찾았던 나를 지켜보고 있었지
언제나 만날 수 있었던 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복잡한 세상 속에 갇힌 채 손이 닿지 않아 난 두려웠어
하지만 계속 가도 되겠지 새로운 나날의 시작으로
I need you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나를 놓치지 말아줘
까만 밤 내 안에 펼쳐진 세계로 꿈은 반짝이고 있어
I believe 우연한 사랑을 찾았던 나를 지켜보고 있었지
언제나 만날 수 있었던 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어디론가 그렇게 흘러가지 on my milky way


3.5. 천사의 숨결(Beat Of Angel)[편집]





3.5.1. 가사[편집]


〈천사의 숨결〉
Catch your dreams 언덕에 올라가
세상에 소리쳐 키웠던 작은 바램을
난 네가 있는 곳 어디라 해도
영원히 비춰줄 I'll be your angel~
지친 길을 참아 가면 다가올 밝은 날처럼
내 맘도 너의 가슴 안의 슬픔
언젠가 모두 잊길 항상 기도해
절망을 감추지 못해 고개 숙인 너의 손끝에
전해줄 희망을 잡아
Close your eyes 네 꿈을 찾아가
아픔에 다가가 소망을 지키고 싶어
주문을 담은 빛 아무도 몰래
끝없이 비춰줄 I'll be your angel~
(환한 미소마저 멈춘)
시간 속에서 얻는 건 단지 혼자라는 현실
고독의 반을 나눌 나를 기억해
시련을 안긴 세상과 떠나버린 사랑까지도
숨 쉬며 살지 않도록
Catch your dreams 언덕에 올라가
세상에 소리쳐 키웠던 작은 바램을
난 네가 있는 곳 어디라 해도
영원히 비춰줄 I'll be your angel
(You are gonna be free)
바람에 실어갈 널 위한 축복을 (사랑을)
눈 뜨면 볼 수 있도록 언제나
그 곁에 걸어 놓을게 (너만을 생각해)
네 손길 닿을 수 있게
그 어떤 미련조차도 남을 수 없게
네 꿈을 찾아가 아픔에 다가가
소망을 지키고 싶어
주문을 담은 빛 아무도 몰래
끝없이 비춰줄 I'll be your angel


3.6. 선물(Gift)[편집]





3.6.1. 가사[편집]


〈선물〉
그렇게도 너의 품에 있고 싶던 건
내 곁에서 멀어진 그 Melody and Harmony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던 거야 네 맘을 너의 눈빛을
(Da Everytime I Say) 날 이렇게 울리지 말아요
한순간이라도 나를 사랑해 줘 난 길들여진 거라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네가 없는 나라는 것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나를 기억하는 것조차도 안 되나요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그댈 사랑하는 것마저도 안 되나요
그렇게도 너의 손을 잡고 싶던 건
어떻게든 너의 맘을 내 안에 가두려고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던 거야 내 슬픔 나의 아픔을
(Da Everytime I Say) 날 이렇게 울리지 말아요
한순간이라도 나를 사랑해 줘 난 길들여진 거라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네가 없는 나라는 것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나를 기억하는 것조차도 안 되나요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그댈 사랑하는 것마저도 안 되나요
알아 이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울어봐도 소용없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환상 나에게 남겨준 그대의 Last Gift
I break my heart loving you
gonna change my heart woo baby
now I break my heart woo woo 그댈 이렇게라도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나를 기억하는 것조차도 안 되나요
(이젠 누굴 바라보나요 내게 웃음 짓지 않나요)
그댈 사랑하는 것마저도 안 되나요
그댈 이렇게라도


3.7. 이런 내게(Where Are You)[편집]





3.7.1. 가사[편집]


〈이런 내게〉
이것밖에 안 되나 봐요 그대에게 가는 이 길은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여기까지 온 거죠
어리석은 기대만 가득 안고서
사랑이 깊어갈수록 난 더 아파야 했죠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 모르게
눈물 흘렸던 수없이 많은 밤들을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날 바보라고 해도 한 사람밖에
사랑할 수 없는 내 맘 어떡해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늘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지만
우린 만나겠죠 그렇게 믿을게요 I believe
눈물로 얼룩진 일기 전하지 못한 내 맘
사랑은 왜 자꾸 날 피해 가는지
올 수 없는지 원하고 또 원하는데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날 바보라고 해도 한 사람밖에
사랑할 수 없는 내 맘 어떡해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늘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지만
우린 만나겠죠 그렇게 믿을게요 I believe
혹시나 그대 사랑이 힘들게 하면
약속해요 그땐 내게 온다고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더 울지는 않아요 행복한 기억
없는 사랑도 내겐 사랑이죠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늘 오랜 외로움에 약해지지만
그대 아니라면 사랑도 없는 거죠 forever


3.8. 단념(Make A Move)[편집]





3.8.1. 가사[편집]


〈단념〉
못 믿겠지만 아픈 만큼 널 만난 걸 후회하지만
내 안에 있어 아직 남아있어 쉽게 비워낼 수 없어
왜 자꾸 미련 갖게 하니 다 가져가 여기 두지 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네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 마
멀리 떠나줘 내 곁에 있지 마 쉽게 널 찾을 수 없게
다신 전화도 어떤 연락도 제발 하지 않길 바래
아직 날 맴돌고만 있니 이젠 떠나가 여기 있지 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네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 마
(사실은 내 맘은 사실 내 맘은)
(사실은 내 맘은 사실 내 맘은)
(사실은) 어디 말해봐 (내맘은) 모두 말해줘
(사실 내맘은) Baby 니 맘 내게 숨기지 마
(사실은) 솔직하게 (내맘은) 지겨워 졌다고
(사실 내맘은) 감추지마
너 아직은 니 맘과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단 변명으로
날 묶어 두려 하는 거니 그러지마 날 속이지 마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면 조금 더 시간을 네게 달라고
기대만 건네고선 그 자릴 피하려 하지
그럼 왜 그런 말해서 또 내가 너를 포기 못 하게 하니
니 안에 난 없잖아 내 맘 더는 흔들지 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네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 마
가라고 고개 돌리곤 잠시도 잊지 못하겠지만
나 원한 반만큼도 널 채울 수 없을 테니
매일 난 너를 보면서 날마다 그저 눈물 흘려야겠지
네 맘 줄 수 없다면 널 여기 남겨두지 마


3.9. 사랑해요(So Much In Love)[편집]




캡션




3.9.1. 가사[편집]


〈사랑해요〉
So much in love
고마워요 언제나 나를 감싸주었죠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oh yeah alright
눈부신 햇살 속에서 또 하루를 시작해
Oh yeah
스치는 바람결에 난 그대를 느껴요
Oh baby
언제부터인지 내 맘속을 가득 채웠어요
이젠 상상도 못 하죠 그대 없이 산다는 걸
So much in love 고마워요
언제나 나를 감싸주었죠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oh yeah alright
힘들어 지칠 때마다 늘 내게로 다가와
oh yeah
말없이 안아주며 또 용기를 주네요
Oh baby
예전엔 몰랐죠 얼마나 그대가 소중한지
이젠 그 어떤 누구도 그댈 대신할 수 없죠
So much in love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삶의 전부죠
믿어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Oh yeah alright
So much in love 고마워요
언제나 나를 지켜주었죠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oh yeah
So much in love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삶의 전부죠
믿어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Oh yeah alright


3.10. 남겨진 슬픔(Endless Sorrow)[편집]




캡션




3.10.1. 가사[편집]


〈남겨진 슬픔〉
할 말 있다는 그대의 말에
목이 메이는 내 맘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게 미안할 필요 없어요
새로운 사랑을 위해 눈물 흘리지 말아요
우리의 지난 모든 시간들 난 아직 시작 같은데
이렇게 그댈 보내야만 하는지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이젠 내가 떠나줄게요
남겨진 슬픔까지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하지만 보내야 하는 내 맘은
사랑하기 때문인 걸 잊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더 소중한 그대이기에 감추려 했던 내 맘
오해는 하지 말아요
이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의 추억과 함께 묻어야 하는 상처죠
우리의 지난 모든 시간들 난 아직 시작 같은데
이렇게 그댈 보내야만 하는지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이젠 내가 떠나줄게요
남겨진 슬픔까지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하지만 보내야 하는 내 맘은
사랑하기 때문인 걸 잊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그댈 보냈지만 그대는 아직도 항상
내 안에 있는 걸요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이젠 내가 떠나줄게요
남겨진 슬픔까지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하지만 보내야 하는 내 맘은
사랑하기 때문인 걸 잊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안아줄게요 슬픔까지도)


3.11. The Show Must Go On[편집]




캡션




3.11.1. 가사[편집]


〈The Show Must Go On〉
이런 내 모습을 결코 너에게는 보이기 싫어
오히려 내가 눈길을 피하고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다시 나를 자유롭게 하겠지
주저앉아 버릴 만큼 나는 약하지 않으니까
The show must go on the show must go on
이 세상이 끝나기를 기다려봐도
내 절망이 끝나는 건 아니지 (The show must go on)
차라리 사라지기를 바란다 해도
이 아픔이 사라지진 않지
우리가 가는 길이 여기서 갈라져야 한다면
손 흔들어주는 것쯤은 어렵지 않다고
담담한 척 강한 척 내 자신을 속여보아도
더는 숨길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결코 너에게는 보이기 싫어
오히려 내가 눈길을 피하고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다시 나를 자유롭게 하겠지
주저앉아 버릴 만큼 나는 약하지 않으니까
이 세상이 끝나기를 기다려봐도
내 절망이 끝나는 건 아니지
차라리 사라지기를 바란다 해도
이 아픔이 사라지진 않지
우리가 가는 길이 여기서 갈라져야 한다면
손 흔들어주는 것쯤은 어렵지 않다고
담담한 척 강한 척 내 자신을 속여보아도
더는 숨길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결코 너에게는 보이기 싫어
오히려 내가 눈길을 피하고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다시 나를 자유롭게 하겠지
주저앉아 버릴 만큼 나는 약하지 않으니까
Yes I can go my way
Time will be on my side
The show must go on


3.12. 서울의 빛(The Lights Of Seoul)[편집]




캡션




3.12.1. 가사[편집]


〈서울의 빛〉
이른 아침 대지 위 흘러내린 햇살이
잠들었던 생명을 두드릴 때에
파란 하늘 바라보며 깨어나는 꽃잎이
전해주는 시작에 눈을 떠봐요
귓가를 스치는 것들조차 아름다운 건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가 빛나고 있기에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소리 없는 작은 별 한 조각이라 해도
밤하늘을 감싸 안을 수가 있죠
하늘까지 전해지던 뜨거운 추억처럼
흩어졌던 작은 힘을 모아 봐요
눈빛을 부르는 거리마다 숨어 있겠죠
부드러운 웃음을 담아 전해줄 이야기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4. 소개[편집]


표지와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여름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국 정규 3집 앨범이다. 2003년 5월 30일 발매되었으며, 나올 당시에는 평단 및 팬들에게서 좋지 못한 혹평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재평가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 소녀는 제목처럼 소녀 풍의 청량하고 발랄한 컨셉으로, 같은 큐티 컨셉이라 해도 전작의 My Sweetie는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면, 이 곡에서는 건강 & 발랄 & 청량 & 몽환적인 소녀의 모습으로 어필하였다. 데뷔 초부터 20대같은 성숙한 컨셉을 밀고 나가던 보아가 거의 유일하게 10대 소녀 나이대에 맞는 컨셉으로 나왔던 앨범이었다. 고글을 이마 위로 올려 쓰고 발차기 안무를 하는 모습이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에 익숙해져 있던 팬들 및 평단에게 '유치함' 혹은 '오글거림'이란 요소로 보였기에, 기존의 No.1 및 Valenti + 각종 다큐멘터리로 굳혀진 커리어우먼 -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이미지와 상충된다는 이유로 혹평을 들었다.

앨범 단위로 볼 때에는 곡 선정 및 편곡, 마스터링에 있어서 한국 2집 및 일본 앨범보다 퀄리티가 훨씬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에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 전작의 경우 미국 틴팝 컨셉을 그대로 복붙한 데다 준비 기간이 3개월로 타이틀곡 No.1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했다. J-pop은 그 당시만 해도 한국보다 월등히 앞선 장비 및 노하우로 2000년대 중반까지도 음악 시장 전반적으로 퀄리티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 3집은 일본 콘서트가 끝난 4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일본 콘서트와 병행하면서 앨범 준비를 시작했지만 워낙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앨범 준비에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당시 SM 소속사 사정이 지극히 좋지 못했던 탓에[1] 한국 작곡진들로만 앨범을 구성하는 등 앨범 준비과정이 부실했다. 어느 정도로 지원이 시원찮았냐면, 이 앨범은 유영진외국 작곡가 곡이 하나도 수록되지 않은 유일한 앨범이다! 국내 프로듀서의 비중이 절대적인 이유에는 이러한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2] 그러니 앨범 퀄리티가 기존 앨범들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비교 대상이 보아의 기존 앨범들이었기에 혹평은 어디까지나 상대 평가일 뿐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가 특징인 Time To Begin, 보아 약자를 영어 부제목으로 쓴 천사의 숨결, 윤상이 프로듀싱한 The Show Must Go On,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울의 빛 등등 수준급의 앨범 수록곡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팬들의 선호도가 높다. 훗날 20년이 지난 2023년 현재까지도 SM의 음악을 책임지는 KENZIE 역시 후속곡 Milky Way를 작곡해 이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이 앨범으로 한국 아이돌 후보로서는 최초로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영광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즉,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기존의 이미지와 너무 상충되는 모습으로 인하여 저평가를 받은 경향이 큰 것이지, 앨범 단위로 봤을 때도 충분한 수작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처음 나왔을 때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앨범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고, 지금은 손에 꼽는 명곡을 많이 배출한, 보아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앨범 퀄리티 및 컨셉의 혹평과는 별개로 대중적으로는 No.1 못지 않게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고, 당시 순위제를 운영하지 않던 KBS 뮤직뱅크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에서 1위를 휩쓸었다. 활동이 끝난 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아하면 떠오르는 곡은 대개 No.1, 아틀란티스 소녀, Only One 세 곡으로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나이에 딱 맞는 발랄하고 순수한 컨셉과 성숙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 보아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도 부합했고, 후속곡 Milky Way도 이 이미지의 연장선상에서 활동하면서 새로운 팬층을 많이 유입시켰다. 4집부터는 소녀 티를 벗고 본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하기 때문에 올드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매우 인상적인 앨범으로 남아있다.

보아 본인도 3집 컨셉을 처음 전해 듣고는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2집으로 파워풀한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다진 이후였던 데다, 본인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던 상황에서 고글 끼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게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웠다고 한다.[3] 하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은 그 당시 나이대에 맞는 모습 그대로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지, 노래를 들으면 그 당시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며 좋게 생각하고 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아틀란티스 소녀를 긍정하는 발언을 자주 하고 있다.

6월부터 7월 초까지 약 한 달 반가량 아틀란티스 소녀로 활동했으며, 모종의 이유로 한 달의 공백기를 가졌다. 그후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Milky Way로 활동했으며, 수준급의 완성도와 발랄한 컨셉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사건의 여파와 더불어 연달아 발매된 한국&일본 더블싱글 'Double' 준비와 겹치면서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9월쯤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고, 중간중간 Time to Begin, 나무, 천사의 숨결 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3집 음반 판매량은 35만 장(345,313)을 기록하면서, 56만 장 (560,326)을 팔아치운 2집 No.1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많이 팔렸다. 35만 장으로 2003년 전체 음반 판매량 5위를 기록했는데, 같은 해에 나온 일본 2집 VALENTI 또한 일본 내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한일 양국에서 나란히 5위에 오른 자랑스런 기록을 남겼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다. 일본에서는 라이센스가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전작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고, 대만에서도 No.1보다 2배 이상 판매량이 훌쩍 뛰었다. 양국을 합쳐 10만 장 이상을 팔았고,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에서도 각각 라이센스가 발매되었기 때문에 해외 판매량을 전부 합하면 한국 앨범 중 두 번째로 50만 장(하프 밀리언셀러)을 기록한 비공식 앨범이다.

참고로 '서울의 빛'은 여기에서 한글판/영어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의 슬로건 Hi Seoul 로고송이다.


5. 활동 무대[편집]


아틀란티스 소녀 라이브 무대



캡션



나무 라이브 무대



캡션



밀키웨이 라이브 무대



캡션




5.1. 아틀란티스 소녀[편집]


아틀란티스 소녀 문서 참조.


5.2. Milky Way[편집]


2015년 Naver 'V' App - BoA Practice for Concert 'Milky Way' Live



캡션




2020년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LIVE ON UNPLUGGED) 라이브 버전



캡션




5.3. 나무[편집]


2012년 BoA 7th Album 'Only One' Comeback Show 4354 라이브



캡션



2020년 (Our Beloved BoA - SMTOWN) 버전



캡션




6. 리듬 게임 수록[편집]



6.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힐링타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H.O.T., S.E.S., 신화 등등 기존에 SM을 먹여살린 1세대 선배 아이돌이 줄줄이 계약 만료된 이후였던 데다, 2세대의 포문을 연 동방신기는 데뷔 전이었다. 즉, 이 당시 보아는 SM의 소녀가장으로서 다 죽어가던 회사를 멱삽잡고 심폐소생하던 시절이었다! 더군다나 이수만은 로비 및 횡령 혐의로 해외 도피중이었다.[2] 국내 프로듀서 진으로만 앨범이 구성되었고, 이수만이 앨범 작업에 개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보아의 커리어를 통틀어 유일하게 한국어 제목의 곡들이 과반을 차지한다. SM은 전통적으로 영어 제목을 선호하기 때문에 회사 전체를 통틀어도 다소 튀는 부분이다. 특히 보아 본인도 그녀가 적극적으로 프로듀싱한 8집, 10집이 전곡 영어 제목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집의 이러한 특징은 더욱 눈에 띈다.[3] 같은 이유로 일본에서도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Shine We Are! 나나이로노 아시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