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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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미콤에서 만든 종합 스포츠 게임.
BC라는 말 그대로 기원전의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3명의 원시인이 족장의 자리를 놓고 올림픽 게임을 하는 단순한 내용이다.
2. 종목[편집]
2.1. 빨리 달리기[편집]
단순하게 열심히 연타해서 빨리 달려서 골에 들어오면 되는 게임. 단 버튼 연타가 아니라 레버 회전이다.
2.2. 바위 던지기[편집]
프테라노돈이 투척하는 거대한 바위를 잡아낸 후에 위로 버튼 연타로 다시 되던지는 게임.
적당히 연타했다면 프테라노돈이 바위를 개치해서 가져간다. 빠르게 연타했다면 바위가 대기권을 돌파해 우주까지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반면 타이밍 맞춰서 캐치 버튼을 누르지 못하면 그대로 바위에 우스꽝스럽게 깔린다. 너무 바위가 낮으면 프테라노돈이 바위를 가져가지 못해 역시나 깔린다.
2.3. 통나무 자르기[편집]
레버 좌우로 마구 흔들어서 거대한 칼로 통나무를 잘라야 한다.
2.4. 밧줄 오르기[편집]
밧줄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게임이다. 마하 브레이커즈의 몬스터 드래그를 표절했다. 타이밍 맞춰서 게이지가 가득찰때 버튼을 누르면 위로 빠르게 올라간다.
할당치 이상을 올라가면 밧줄에 매달려서 폼을 잡지만 실패하면 그대로 꼴사납게 추락.
2.5. 공룡알 부수기[편집]
게속해서 나타나는 공룡알을 발차기와 펀치로 부순다. 최대한 많이 부숴야 승리.
레버를 좌, 우로 흔들어 게이지를 모으고 게이지가 가득차면 버튼을 눌러 파괴한다. 게이지가 가득차지 않았는데 주먹질을 하면 파괴에 실패해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 공룡알을 부술때마다 안에서 새끼 공룡이 튀어나온다.
2.6. 익룡 점프[편집]
레버를 좌, 우로 흔들어 게이지를 모으면서 질주해 타이밍 맞춰 점프해 익룡에 안착해야 한다. 그리고 익룡에 오래 매달려 있으면 무게를 못 버티고 그대로 추락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점프해서 익룡이 폭포끝까지 갈때까지 버텨야 한다.
뉴먼 애슬레틱스의 나이아가라 점프하고 똑같지만 이쪽은 레버를 쓴다는것과 여러번 점프한다는게 차이점.
2.7. 공룡 사냥[편집]
좌, 우로 이동해 바위를 던져서 밑에 있는 공룡들을 때려잡아야 한다. 공룡들의 움직임이 은근히 빨라서 쉽지 않은 게임.
2.8. 모닥불 뛰기[편집]
허들. 다른 스포츠 게임의 허들처럼 달리다가 타이밍 맞춰서 점프로 모닥불을 뛰어넘으면서 골까지 도달하면 된다. 다만 이번에는 레버 회전이 아니라 좌, 우로 흔들어서 달린다.
2.9. 공룡 풍선[편집]
공룡의 꼬리에 바람을 불어넣어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게임. B버튼을 연타해서 게이지를 모으고 A버튼으로 바람을 불어넣는다. 배가 빵빵해진 공룡은 결국 풍선처럼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 공룡을 최대한 멀리 날려버리면 승리.
2.10. 맘모스 밀어내기[편집]
양 옆에서 달려오는 맘모스를 손으로 막아내고 멀리 던져야 한다. 바위 던지기와 같다. 버튼 연타가 아닌 레버 좌, 우 흔들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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