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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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주요 B.O.W.
4.1. 거머리(Leech)
4.2. 힐 좀비(Mimicry Marcus)
4.3. 스팅어(Stinger)★
4.4. 플레이그 크롤러(Plague Crawler)★
4.5. 러커(Lurker)★
4.6.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4.7. 센츄리온(Centurion)
5.1. 말벌(Wasp)
5.2. 괴식물(Monster Plant)
5.3. 아더(Adder)
5.4. 넵튠(Neptune)★
5.6. 플랜트 42(Plant 42)[1]
5.7. 키메라(Chimera)★
8.1. 개미(Ant)★
8.2. 모래벌레(Gulp Worm)★
8.3. 밴더스내치(Bandersnatch)
8.4. 알비노이드(Albinoid)★
8.5. 나방(Moth)
8.6. 노스페라투(Nosferatu)


1. 개요[편집]


★ 표시가 있는 항목은 B.O.W.이며 표시가 없는 항목은 단순 감염 개체이다.

Bio Organic Weapon.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적들이자 괴물들. 이름은 생체병기의 줄임말이다.

글로벌 기업이자 범죄 조직, 블랙기업 엄브렐라가 상품으로서 개발한 것이 대부분으로 대표적인 것으로 타이런트, 헌터가 있다.

다만 좀비 및 기타 파생물들은 엄브렐라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에 B.O.W.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B.O.W.는 엄브렐라가 바이러스를 써서 제작한 생체병기만 해당되는 것으로, 바이러스 자체나 자연적으로 감염되어 의도되지 않게 탄생한 좀비 같은 부산물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2. 특징[편집]


여러 B.O.W. 중에서도 엄브렐라가 개발한 B.O.W.들의 특징은 전투용 인공생명체, 즉 생체병기로서의 특성과 생물학 무기로서의 특성을 겸비하는 무기체계라는 점이다. 스스로 물리적인 전투력을 가져 직접적으로 적을 살상하면서, 동시에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리고 다니며 주변의 생명체들을 직접 감염시키는 숙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웨스커 리포트 2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스스로 움직이면서 체내의 바이러스를 상대에게 전염시키는 이른바 '생체생물병기(生体生物兵器)'라 정의할 수 있다고 하며, 이 덕분에 B.O.W.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골치 아프고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본래는 생물학 무기로서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시작되었던 것 같지만, 윌리엄 버킨이 헌터를 만들어낸 것을 기점으로 전투용 인공생명체로서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완성되었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도달한 궁극의 결과물이 바로 타이런트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연구를 해도 사람들의 유전적 차이 때문에 소수의 사람은 감염을 면할 수 밖에 없었다. 엄브렐러가 이런 B.O.W.를 개발하게 된 표면적인 이유는, 이런 소수의 면역자까지도 100% 섬멸할 수 있는 병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2]

엄브렐라의 몰락 이후에도 유럽계열 회사 트라이셀(정확히는 아프리카 지부)에서 T 바이러스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군용 릭커 및 포포카리무, U-8과 같은 군사용 B.O.W.를 제작했다. 5의 시대에 이르러선 이 군사용 B.O.W.들이 세계 각지에 흘러들어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바이오 테러가 일어나는 최악의 일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3] 이런 상황에서 용케도 세계가 몰락하지 않고 있는 건 이런 사태를 항상 예의주시하며 개입하여 사건을 마무리 짓는 국제연합 직속의 대 생물학전 대응 사령부이자 대테러부대 겸 군사기관 BSAA와,자신들의 과오를 수습하기 위해 생화학 테러 방지 및 진압, 악의 조직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재정립되어 대책 연구기관이자 민간군사기업으로 회생한 블루 엄브렐러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다.

대부분의 B.O.W.는 T 바이러스, 넓게 가서는 시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4의 경우는 플라가, 5에서는 플라가와 동시에 시조 바이러스와 항체를 이용해서 만든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응용하고 있다. 6에서는 C 바이러스를 이용한 B.O.W.들이 등장했고 7에서는 변종사상균이라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계통이 나왔다.

베테랑 전문 군인에 중무장을 했던 크리스 레드필드가 일반 B.O.W 하나를 잡기위해 총알 서너 발 이상은 기본으로 쓴 걸 보면 몇몇 특수 B.O.W를 제외한 일반 B.O.W들조차도 중무장한 베테랑 군인 혹은 전문 요원이 중무장을 하고 총알을 상당량 써야 겨우 하나를 잡을 만큼 강한 것으로 보인다.[4] 반면 이러한 괴물을 맨손으로 때려잡으면서 적을 요단강으로 보내버리는 어느 민간인 탈인간도 있다.

어디까지나 여담이지만, 생체병기 시장은 엄브렐라 수준의 세계구급 대기업에게는 그렇게 큰 벌이는 안되었다고 한다.[5] 오죽하면 인생의 거의 전부를 엄브렐러에서 일하면서 보낸 알버트 웨스커는 왜 스펜서가 생체병기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를 못했을 정도.

물론 엄브렐라는 기존에도 전세계 제약업계를 휘어잡은 대조직인데다, 어디까지나 암시장이 아닌 공식 시장에 내놓을 순 없었던 데다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의 생체병기 시장을 홀로 맨땅에 헤딩해서 만들어낸 수준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 이후에도 커넥션과 트라이셀 같은 비밀조직이나 대기업이 시장에 뛰어들었던 걸 보면 그래도 분명 매력이 있는 시장이기는 할 것이다. 엄브렐라의 지배자인 스펜서의 진정한 목표는 신인류를 창조하고 신세계의 신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6] 엄밀히 말해 생체병기 시장 지배는 주된 목표가 아닌 부가적인 효과였던 것.

본래 목적인 신인류 창조나, 불로불사 연구가 워낙에 부진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것들이 작중의 온갖 좀비화 바이러스였던 셈이다. 애당초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그저 강력한 생물병기 창조인 줄 알았고, 따지고 보면 다들 인간의 자아와 형태를 잃은 괴물이 되어버려 문제지 - 기존의 생물적 한계를 아득히 초월한 진화를 이루기는 했고 스펜서와 사측 입장에선 그런 실험체를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 몰래 범죄조직들의 암시장에 흘렸던 셈이다.


3. 주요 B.O.W.[편집]


대부분의 시리즈에 개근하였거나, 적어도 두 번 이상 주기적으로 등장한 바이오하자드의 주요 B.O.W.들이다.


3.1. 좀비(Zombi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좀비(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케르베로스(Cerberu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르베로스(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거대 거미(Giant Spid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거대 거미(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까마귀(Crow)[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헌터(The Hunt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헌터(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릭커(Lick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릭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래는 좀비가 변이한 돌연변이였으나, 릭커 베타가 등장한 후로 B.O.W.에 포함되었다.


3.7. 타이런트(Tyran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이런트(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네메시스 알파(Nemesis Alpha)[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 알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네메시스 T 타입(Pursuer/Nemesis-T Typ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바퀴벌레(Cockroach)[편집]


파일:CockroachesRE2.webp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바퀴벌레로, 를 사냥해 잡아먹을 정도로 변화했다.

바이오하자드 2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발로 밟아도 죽을 정도로 맷집은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다니기 때문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덮치면 위험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날라와서 공격한다.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는 지하주차장과 통하는 영안실의 입구쪽 시체보관소 세 번째 칸을 열면 갑자기 우루루 튀어나와 놀라게 하거나 원작처럼 에이다 부분의 환풍구에서 나타난다. 직접적으로 공격까지 하던 원작에 비해 이벤트성 등장만 하다보니 공격하거나 화면 밖 플레이어를 향한 시각 테러를 제외하고는 피해를 주진 않는다.

제작진이 노린 연출인지 RE.NET의 통계에 이 영안실 바퀴벌레를 목격한 횟수까지 통계로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전작 7편과는 다르게 바이러스에 변이된 바퀴벌레의 모델링이 투박해서 현실과는 약간 괴리가 있는 것. 다회차라면 열어봤자 정신적 충격 외엔 얻을 게 없는 이 칸은 그냥 닫아두자. 몰론 레온 스토리의 에이다 파트 환풍구에서는 이 놈들이 진을 치고 바글바글대고 있는 기분 더러운 풍경을 피해갈 방법이 없다.(...) 빨리 해킹하고 지나가든지 하자.

원작과 달리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도 등장하며, 원작의 거미마냥 하수구에서 여러마리가 돌아다니는 것 이외에는 볼일이 없다. 바이오하자드 2의 거대 바퀴벌레 마냥 감염이 되었거나 한 것도 아니다보니 그냥 땅바닥을 기어다니기만 하며 크기도 거의 점 수준으로 작다. 그렇다보니 엄청난 크기로 나오는 2나 RE:2의 거대 바퀴벌레, 현실을 보는 것만 같은 7편의 리얼리티한 바퀴벌레보다 혐오감은 덜 드는편이다.

바이오하자드 5에서 등장하는 적 중 하나인 리퍼 또한 아프리카 바퀴벌레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11. 박쥐(Bat)[편집]


파일:external/i1110.photobucket.com/ResidentEvil0InfectedBat.png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향으로 흉폭해진 박쥐로, 다른 편들의 까마귀 정도로 보면 된다. 일일이 상대하려면 귀찮은 것도 동일하다.

제로에 등장하는 '거대 박쥐'는 박쥐 무리 중 한 마리가 변이한 특수한 개체이다. 골격이 이상할 정도로 발달하여 보통 박쥐보다 10배 정도 거대해졌으며 인간을 다리로 낚아채 들어올릴 정도의 힘을 지녔다. 이는 T 바이러스가 적합성이 가장 높은 포유류를 거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시키는 예라고 할 수 있다. 간부 양성소를 지나고 예배당에서 등장하는데 돌격해올때 공격하면 되지만 몇대 맞으면 일반 박쥐들을 끌어들여서 상대하기 매우 귀찮다. 샷건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까다로운 보스.

특정 장소에서만 나타나며, 박쥐인지라 라이터를 장비하고 있으면 공격해오지 않는다.[7] 만약 키픽을 얻겠다고 간수에게 지혈제를 구해서 줘버렸으면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쯤 되면 라이터로 박쥐 피할 일은 없으니 큰 상관은 없다. 사이즈가 사이즈라서 공격에 잘 맞진 않지만 그래도 죽일 수는 있다.


파일:RE4make_Bat.webp

위 박쥐와는 달리 아무런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평범한 야생의 박쥐이다. 원작과 리메이크에서 등장하는 동물로 가끔씩 등장하여 날아다니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게 없는 사실상 배경 조성용 동물이다. 리메이크에서는 생물이 아닌 움직이는 오브젝트 판정이라 죽일 수 없게 된 것과 디자인이 디테일해진 것 외에는 특별히 바뀐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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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오하자드 제로[편집]





4.1. 거머리(Leech)[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Leech.jpg

제임스 마커스에 의해 초기형 T 바이러스를 투여받은 실험용 거머리로, 일반 거머리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흉폭하게 변화되었다.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성장함과 동시에 먹이를 잡을 때도 집단으로 습격하는데 고농도의 바이러스를 품고 있어 희생자는 당연히 높은 확률로 좀비가 돼버린다. 한데 모여서 사람 모양으로 의태하여 아래의 힐 좀비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여왕 개체가 존재한다.

4.2. 힐 좀비(Mimicry Marcus)[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imicry_Marcus.jpg

기본적으로는 좀비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실체는 거머리(힐)[8]로 이뤄진 형태이다.

겉보기에는 양복을 입은 아저씨로 보인다. 하지만 게임상에서의 문서들을 읽다보면 이것은 거머리(힐)가 제임스 마커스의 형태로 의태한 것이다. 마커스는 주변 사람에 대한 의심이 심해서인지 가족도 없었는데, 최초의 힐 좀비가 만들어진 날을, 자신의 아들 생일이라고 주변 연구원에게 말하고 암호로 설정하라고 지시했다. 게임 중 발견되는 연구일지를 보면 마커스가 힐 좀비를 자식처럼 여기는 걸 알 수 있다.

일반 좀비와 다르게 움직임도 빠르고 팔을 늘여서 공격하기도 해서 좀비보다는 처치 난이도가 높다. 그리고 화염병이나 화염탄 등 불계열 무기가 아닌 일반 무기[9]로만 상대하면 마지막에 하반신이 폭발하는 깜짝 선물을 주고 자폭하니 불계열 무기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보통 난이도라면 화염병 2~3병이면 죽일 수 있으며 빌리보단 레베카가 투척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불계열 무기가 없거나 굳이 일반 무기로 이 놈을 잡고 싶다면 총을 아래로 겨냥해서 다리를 쏘면 자폭을 하지 않고 그냥 죽는다. 다만 이러면 이 놈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게 문제. 아예 나중에 나온 HD 리마스터판에선 나이프만 써서 이놈을 잡는 도전과제도 생겼다. 공략법은 공격 헛방을 유도한 다음 다리만 찔러주고 도망다니며 헛방 유도. 그리고 등장할 때마다 특유의 테마곡(?)을 연주해주므로 언제 나오는지 알기 쉽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eech_Monster_in_RE_Outbreak.jpg

아웃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이 나오지만, 그쪽은 그냥 거머리가 시체에게 들러붙어서 만들어진 좀비라서 그냥 거머리 좀비로 불린다. 그러나 이쪽이 조금 더 섬뜩한 편.


4.3. 스팅어(Stinger)★[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tinger0.jpg

B.O.W.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전갈형 B.O.W.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졌으며 몸을 감싸고 있는 외골격 또한 단단해졌다. 하지만 머리 부분이 약점이라는 치명적인 결함을 지녔는데 저 거대한 몸으로 언제 어떻게 열차 위에 올라탔는지는 의문이다.

약점은 머리로, 스팅어가 공격하기 직전 가드가 완전히 풀릴 때 총구를 내리고 총을 쏴 주면 핸드건으로도 싱겁게 제압할 수 있다. 초기에 등장하는 보스라 그런지 공격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또는 구석에서 나이프로 하단 공격을 계속 하다보면 알아서 지가 다가오며 맞다가 결국 죽는다. 4편크라우저보다 더한 나이프 호구. 다만 마지막 죽기 전 발악에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죽을 때 문을 통해 잠시 다른 방에 들어갔다가 오면 노대미지 클리어도 쉽다.


4.4. 플레이그 크롤러(Plague Crawler)★[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Plague_Crawler.jpg

곤충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초기 B.O.W.로 외형이 잠자리 유충과 흡사하다. 다만 크기만 거대해졌을 뿐 지능이 없다시피 한 탓에 개발이 중지되었다.[10]


4.5. 러커(Lurker)★[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lurker.jpg

개구리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초기 B.O.W.로 지능이 매우 낮으며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어버리는 성질을 지녔기에 개발이 중지되었다. 삼키기란 즉사기를 가지고 있어 꽤 위험한 몹.


4.6. 엘리미네이터(Eliminator)★[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eliminator.jpg

원숭이의 세포에 T 바이러스를 투여하고 그 유전자를 다른 원숭이의 수정란에 결합시켜 탄생시킨 초기 B.O.W.이다. 두뇌는 크게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명령 정도는 수행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었으며 공격능력과 운동신경이 크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퇴화된 시각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청각이 크게 발달해 있다.

크기는 작지만 원숭이답게 움직임이 빠르고 불규칙한데다 의외로 공격력과 맷집도 좋아서 상대하기 다소 까다로운 적. 최소 샷건은 필요하다. 이것을 시작으로 제임스 마커스가 마침내 인간을 실험체로서 사용하게 된다.


4.7. 센츄리온(Centurion)[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Centurion.jpg

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해진 지네로 10m 이상의 거대한 몸집을 지녔으며 인간을 잡아먹을 정도로 공격성이 강해졌다. 잡혀간 레베카를 그냥 냅두면 체력이 다해서 죽으므로 빨리 처치해야한다.


5. 바이오하자드[편집]





5.1. 말벌(Wasp)[편집]


파일:external/i561.photobucket.com/REWasp.png

아크레이 산림에 서식하던 말벌이 T 바이러스의 영향[11]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저택과 기숙사에서만 등장하며 저택에선 윈드 크레스트를 얻는 방에 딱 1마리, 기숙사 갤러리 방에 말벌집(말벌 떼), 웨스커가 쏴서 죽인 말벌 시체 4마리를 볼 수 있으며[12] 공격력은 약하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서 상당히 성가시게 한다. 기숙사에서 지도가 붙어있는 구멍난 벽에서 지도 습득 후 구멍을 조사하면 벌이 몇마리 나와서 공격하는데, 지도만 먹고 조사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으니 조사하지 말것. 좀 있다가 겔러리내의 시체에서 살충제를 얻게 되면 그때 이 구멍에 사용하여 전멸시키면 더이상 등장하지 않으나, 이미 구멍을 조사해서 복도로 나와버린 벌들은 그대로 있으므로 더더욱 조사는 추천되지 않는다.

리메이크에서도 박제되었던 말벌이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여담으로 리메이크에 나오는 말벌 모델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말벌인 장수말벌이다


5.2. 괴식물(Monster Plant)[편집]


밑에 있는 플랜트 42와는 다르며 식물을 기르는 방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괴물. T 바이러스로 오염된 수조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근접하면 촉수처럼 거대해진 줄기로 후려치므로 방 반대편에 위치한 열쇠와 허브들을 먹기 위해서 제초제를 물 공급기에 집어넣어 먼저 해치우고 가야한다.


5.3. 아더(Adder)[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adder1.jpg

아크레이 산림에 서식하던 이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게임에서는 저택에서 기숙사로 향하는 길에 종종 등장하는데, 마치 나무에 매달려있다가 플레이어를 노리듯이 하늘에서 툭툭 떨어진다. 4곳에서만 등장하며 첫 기숙사로 가는 통로 천장에서 10마리가 가는 구간마다 따로 떨어지면서 첫 등장/ 기숙사 미션이 끝나고 저택으로 돌아갈 때 승강기타고 올라와서 통로로 이동 중 10마리 등장/동굴의 리사 트레버 은신처에서 산장으로 가기 전 물속에 4마리 등장 / 저택에 호랑이석상에 파랑, 노랑 보석을 끼우는 자리에 붉은 보석을 끼우면 천장에서 아더가 무더기로 떨어진다.[13] 첫 기숙사로 가면서 만나는 아더는 다 죽이고 기숙사 문을 나갔다 오면 재생성되지만[14] 저택으로 되돌아갈 때의 승강기 쪽 아더는 다 죽여도 재생성 되지않는다. 무시하고 달려가면 되지만 물리면 독에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특히 저택으로 되돌아가는 승강기 쪽 아더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무리 이외에 1마리는 바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나갈 때 덮쳐서 무는데 이때도 중독 가능성이 있다. 하드 난이도에선 핸드건 1~2발에 죽는다.

어물쩡거리면 물리니 무시하고 그냥 지나갈 것.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면 플레이어를 물지못하고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처법도 쉽고 인기가 없어서인지 리메이크를 제외하고 후속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5.4. 넵튠(Neptune)★[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eptune.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E_Neptune.jpg
1편 설정 삽화
리메이크의 CG 모델

백상아리에게 T 바이러스[15]를 투여하여 만들어낸 수중형 B.O.W.이다. 기숙사 지하의 거대 수조에서 만날 수 있는데 대형 한 마리와 소형 두 마리가 존재한다. 원래가 수중생물이기 때문에 수중에서는 무적이지만 물만 빼버리면 나이프 한 방에 죽을 정도로 약해진다.

구작에서는 크기가 조그마하고 무시해도 되는 수준에 불과했지만,[16] 리메이크에서는 상당히 강화되어 기숙사에 아예 이들만의 공간으로 대형 수조가 새로 생겼다. 원조 1편에 비해 상당히 거대해졌으며 전작에 비해 상어의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17]. 소형 넵튠에게 물리면 데미지를 받는 걸로 끝나겠지만 대형 넵튠에게 한 번 물리면 그걸로 즉사이다. 특히 넵튠이 다가오는 이벤트 신과 배경음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물을 빼려고 할 때 수조를 부수려 하는데다 물을 뺀 후 열쇠를 얻으려 할 때도 이빨을 드러내며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등 넵튠에 대한 공포감 또한 강해졌다.

공격력도 엄청나게 높아졌다. 제어실로 가는 길에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이들을 공격하면 아픈 꼴을 당할 수 있다. 특히 마더 넵튠으로 불리는 큰 개체는 요주의. 한 곳에 너무 머물러 있다가는 체력이 100%여도 즉사 공격에 먹혀 죽을 수 있다. 다만 물이 차있는 지역에 진입후 곧바로 가장자리 원형 통로를 따라 빠르게 달리면(중간 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무탈히 지나갈 수 있고, 이 후 도착하는 제어실에서 물빼기를 하면 이후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18] 제어실 열쇠는 이 지역 진입전에 획득가능하므로 이곳에 오기전에 꼭 챙겨오기만 하면 일체 문제될게 없는 몬스터로 전락한다.

사실 설정상으로 실패작으로, 몇 마리를 T바이러스의 프로토타입인 알파형에 감염시켜서 만들었으나 원본 백상아리와 별 차이가 없어서 실망한 엄브렐러 연구팀이 임신 중임이 밝혀져서 연구용으로 살려둔 암컷 1마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폐기되었다. 그리고 그 한마리가 12개의 알을 낳았으나 부화 직후 2마리 빼고는 다 사망했고, 복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가수정 B.O.W.의 가능성을 본 엄브렐러가 추가 연구 대상으로 삼았으나 복제하지는 않았다.

이렇듯 엄브렐러에서도 실망한 실패작이지만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엄브렐러 종언편에서 3마리가 코카서스 비밀기지에서 등장한다.

그러나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에서 메갈로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재출연하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5.5. 욘(Yawn)[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욘(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플랜트 42(Plant 42)[19][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E1_Plant_42.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Pachislot_Plant_42.png
1편 설정 삽화
리메이크의 CG 모델

T 바이러스의 유출로 인해 우발적으로 탄생해버린 괴식물. 기숙사 지하의 수조가 깨져 침수되어버린 지하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약품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더욱 급성장하여 기숙사 1층까지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 1층 천장에 달려있는 알뿌리 형태의 기관에서 뻗어나오는 수많은 덩굴로 사냥감을 붙잡은 후 체액을 빨아먹는다.

보통 무기로는 작은 대미지밖에 주지 못하지만, 식물이기 때문에 화염 공격에는 매우 약하다. 특히 알뿌리의 꽃잎이 열릴 때마다 중요한 부분이 노출되는데, 이것이 약점인 듯하다. 또한 엄브렐라의 연구원이 만들어낸 "V-JOLT"라 불리우는 약품을 플랜트 42의 뿌리에 사용하면 약체화시킬 수 있다. 그렇게되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질의 경우는 직접 조합할 수 있지만, 화학 지식이 없는 크리스는 약품 조합이 불가능하기에 사용할 기회가 없다. 대신 레베카가 조합하여 사용한다.

리메이크에서는 구작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과시한다. 본체가 껍질을 열었을 때 공격을 해야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전투 장소도 1, 2층으로 높아졌으며 2층에서 공격하면 식물 줄기로 플레이어를 잡아 1층으로 내팽개치는 공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식물이므로 화염탄에 매우 약하다. 또는 V-JOLT로 전투를 하지 않고 죽일 수도 있다. 일단 본체가 천장에 매달려 있지만 촉수들을 나이프로 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열심히 그어주면 나이프 클리어도 가능하다. 물론 상당히 어렵다.

5.7. 키메라(Chimera)★[편집]


파일:chimera.png

인간의 난자에 파리의 유전자를 결합한 후 수정란 단계에서 유전자 조작을 가한 뒤, 그것을 인간 여성에 주입시켜 출산하게 하는 광기스러운 방법으로 탄생시킨 B.O.W.

곤충의 다리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가 있으며, 천장에 매달려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붙잡아서는 사정없이 찢어버린다. 전투 능력은 헌터와 동등하다고 할 수 있으나 습성과 지능이 거의 곤충과 같아 이상적인(?) 생물병기로서는 실패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1 리메이크에서는 그렇잖아도 흉악한 외견과 행동이 대폭 증가했다. 그 모습은 마치 실험사고로 인간과 파리가 섞여버린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 등장하는 파리인간을 떠올리게 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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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이오하자드 2/RE:2[편집]





6.1. 악어(Alligato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G-어덜트/영(G-Adult/Young)[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거대 나방(Giant Moth)[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iant_Moth.jpg

라쿤 시티의 연구소에서 실험용으로 기르던 나방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것이다. 특정한 개체가 성장한 것이 아니라 번식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거대화한 것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2의 컴퓨터 실에서 등장하여 날지는 못하고 몸통 박치기 등으로 공격하거나 독 성분이 든 인분을 뿌려서 공격한다.

RE:2에서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아 시원섭섭함을 안겨준다. 대신 불빛 아래에 모인 평범한 나방 떼만 연구소에서 볼 수 있다.


6.4. 아이비(Ivy)★[편집]





6.5. 페일 헤드(Pale head)[편집]






7. 바이오하자드 3/RE:3[편집]





7.1. 드레인 데이모스(Drain Deimos)[편집]





7.2. 브레인 써커(Brain Sucker)[편집]





7.3.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Gravediggerwork.jpg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에 오염된 토양에 설상가상으로 T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땅속에 생식하던 지렁이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모습. 중간 중간 발생하는 지진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본작의 중간 보스이다.

시계탑을 향하기 전에 처음 조우할 수 있는데 이때는 무시하고 사다리만 올려서 도망칠 수 있지만, 후반부 묘지에서 만날 때는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게임이 진행된다.[21] 땅속을 돌아다니기 위해 변화한 피부는 매우 단단해, 입을 공격하지 않는 한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가 없다. 유일하게 그레네이드 런쳐의 유산탄에만 약점이 있어서, 1차전때 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녀석에게 쏴 주면 공격을 하지 못하고 도로 구멍으로 들어간다. 평균적으로 더 강력한 냉동탄이나 화염탄, 매그넘으로 쏘면 질도 같이 얻어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타임어택을 하는 유저들은 무조건 유산탄을 만들어 공략하며, 그레네이드를 잘 쓰지 않는 유저들은 매그넘이나 강화 샷건으로 상대한다.[22] 또한 공격하지 않고 시간을 끌다보면 가로등을 쓰러뜨려 물에 전기를 흘려보내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 타이밍에 맞춰 그레이브 디거를 물가로 유인하면 한 큐에 죽일 수 있으므로 탄환을 아끼려는 유저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다.

여담으로 라이브 셀렉션 중, 라쿤시티 지하도로 떨어지는 걸 선택하면 이 놈의 새끼들과 둥지(고치)를 볼 수 있는데, 그게 다 자라서 이렇게 거대해진다고 생각하면 라쿤 시티는 굳이 핵미사일을 맞지 않아도 완전히 폐허가 되버렸을 것이다.

RE: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발매 전 정보에서는 등장한다고 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삭제되었고, 안그래도 짧은 게임에서 보스가 통째로 삭제된 탓에 RE:3의 비판이 심하다.


7.4. 슬라이딩 웜(Sliding Worm)[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Worms_0.jpg

그레이브 디거의 유충. 보통 길이는 1m로 모습은 그레이브 디거와 큰 차이는 없다. 탈피할수록 성장하여 결국에는 거대한 그레이브 디거로 성장하게 된다. 그레이브 디거는 수 백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부화한 유충도 당연히 그 수가 엄청나다. 설령 전부 쓰러뜨렸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나온다.

설정상 지렁이가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만들어진 몬스터라 그런지 지하나 물이 있는 곳에서 주로 출몰한다. 시계탑이나 병원, 공원등에서도 랜덤으로 출현한다. 그레이브 디거의 새끼이다보니 크기도 그냥 일반 뱀정도로 작고 공격력 또한 낮다. 3편 대부분의 적들이 그렇듯이 이놈도 역시 단일개체로 돌아다니는 경우는 없고 여러마리가 뭉쳐다닌다. 하지만 까마귀와 마찬가지로 총알도 아깝고 굳이 상대하면서 지나갈 필요는 없다. 이놈들의 공격 패턴이 피하기 어려울 정도도 아니고 그냥 달려가다가 재수없게 얻어물리는 정도라... 따라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몬스터가 랜덤 배치되는 조건의 장소에서는 이놈들이 나와주기를 당연히 바란다. 특히 공원 스테이지 초반에서 바로 몬스터의 랜덤배치가 일어나는 장소가 나오는데 랜덤배치되는 몬스터가 헌터 베타 아니면 이 놈이다(...). 헌터 베타가 나온다면 그날 운세는 꽝이라고 보면 된다.

RE:3에서는 어미인 그레이브 디거가 없으므로 슬라이딩 웜 또한 등장하지 않는다.


7.5. NE-α 기생충(NE-α Parasite)[편집]





8.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편집]




8.1. 개미(Ant)★[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antnew.jpg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알렉시아 애쉬포드가 기르던 개미. 알렉시아에 의해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투여받은 개미는 일반개미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흉폭성이 증가하였다. 남극기지에 자신들의 개미집을 형성하여 거기서 서식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달려들어 깨무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은 없다. 발로 밟아버려도 될 정도로 약하지만 끝없이 나온다.


8.2. 모래벌레(Gulp Worm)★[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9yh.jpg

락포드 섬에서 만들어낸 B.O.W로, 지렁이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냈다. 사고로 발생한 3편 그레이브 디거와는 달리 B.O.W.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셈. 군사들의 훈련용으로 만들었으며, 인간을 통째로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화되어 있다. 땅 속을 돌아다니며 먹잇감의 냄새를 감지하면 그 즉시 습격한다.

게임 상에서는 클레어편, 크리스편에 거쳐 두 번 등장한다. 둘 다 무시하고 그냥 지나칠 수는 있지만 크리스 편의 경우 녀석을 쓰러뜨려야 S랭크 필수 아이템인 라이터를 받을 수 있다. 땅속에서 튀어나와 돌진 공격을 하려고 했을 때가 공격찬스, 크리티컬 히트 수준으로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화염에 약해서 화약 보우건 4방/그레네이드 화염탄 4방이면 저세상으로 간다.

또한 클레어 편에서 쓰러뜨리면 크리스 편에서의 2차전이 쉬워지는 건 바이오하자드 3의 그레이브 디거와 동일한 패턴.

8.3. 밴더스내치(Bandersnatch)[편집]


거울의 나라 앨리스에 나오는 괴물의 이름을 딴 생물 병기. 타일런트의 마이너 카피 쯤으로 보여진다. 오른쪽 팔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대신 왼쪽 팔은 거의 퇴화했다.[23]

오른팔이 주욱 늘어나서 주인공을 공격하거나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다면 그 팔로 머리를 붙잡아 터트리는 즉사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체력이 높을 경우는 머리통만 이리저리 흔들다가 놔준다. 초반에는 체력이 높고 공격 방식이 특이해서 상대하기 껄끄럽지만 공격력이 낮다는 한계가 있어 후반부에는 그냥 팔 늘어나는 과녁으로 전락한다. 유탄 1발로 근접해서 쏘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8.4. 알비노이드(Albinoid)★[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lbinoid.jpg

락포트 섬에 생식하던 도롱뇽에게 T 바이러스를 투여한 후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만들어낸 B.O.W. 작은 유체(幼體)일 때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몸에서 고압의 전류를 방출하여 접촉한 상대를 공격한다. 고작 몇 시간만에 신장이 무려 2m나 될 정도로 급성장한다. 성체인 경우 팔다리가 생겨나지만 지상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며, 물 속에서 그 능력을 발휘한다. 물 속에서 전기를 방출시켜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참고로 중앙에 작게 생긴게 머리다.

게임 상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물 속에 있어 때리기가 어렵고, 몸통 박치기도 한다. 또한 전기는 물에 닿으면 광범위하게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그냥 상대하지 않고 아이템만 줍고 가버리는 주인공 때문에 외로히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유탄 5발에 죽는다.


8.5. 나방(Moth)[편집]


바이오하자드 2에 나왔던 나방과 비슷하나 코드 베로니카에서 등장하는 종은 '거대'를 떼고 그냥 나방이라고 불린다. 맞추기는 힘들지만 제일 약한 무기인 보우건 화살 한방에도 꼬구라지는 최약체다. 어째선지 인간을 숙주로 삼는데, 일정 확률로 클레어의 등에 붙으면 알을 심는다. 태어난 벌레에게 물려서 운이 나쁘면 중독에 걸린다. 알이 태어나면 클레어가 몸을 비틀며 떼어내 발로 밟아죽인다. 성체도 날아댕기면서 독가루를 뿌린다. 다 죽이더라도 해당 구간을 다시오면 리스폰 되므로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24]


8.6. 노스페라투(Nosferatu)[편집]


파일:external/www.projectumbrella.net/nosferatu.jpg

등장 위치는 헬기 착륙장. 전신이 구속구로 철저히 구속된 남성의 모습에 등짝에 돋아난 갈퀴같이 생긴 기다란 촉수로 공격해오며, 전신에서 특수한 독가스를 내뿜는다. 촉수를 맞으면 튕겨져나가는데 거리를 잘못 맞추면 추락해서 사망한다. 독가스는 특수한 혈청으로만 치료가 가능. 돌출된 심장이 약점.



정체는 알렉시아 애쉬포드알프레드 애쉬포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 자기 자식들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실험체로 쓰이고 유폐되어 있었다가 타이밍 좋게 클레어 레드필드스티브 번사이드가 나타나자 풀려나서 그들을 습격한다.

특수한 독가스를 뿜어 이것에 중독됐을 경우 대치 상황에서는 회복이 불가능하고 후에 크리스 편에서 회복시킬 수 있다. 그리고 등짝의 기다란 촉수로 클레어를 쳐내는데, 재수없게 옥상 가장자리 근처에 있다가 맞았을 경우 그대로 떨어져서 즉사다. 넉백 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가장 자리로부터 꽤 거리가 떨어진 곳임에도 난간 끝까지 주르륵 미끄러져 떨어지는 황당한 경우도 흔하다. 그 때문에 S랭크를 노리는 사람들에게서 욕을 드럽게 쳐먹는 보스(...) 4의 연타 시스템만 있었어도 이리 욕은 안먹었을텐데 돌출된 심장이 약점이므로 스나이퍼 라이플로 4방에서 7방을 제대로 맞추면 특수한 이벤트와 함께 사망한다. 단, 실패했을 경우, 다른 무기로 죽여야 하는데 맷집이 장난이 아니다. 잘 안 알려져있지만 나이프로 심장을 제대로 찔러서 죽여도 특수 이벤트가 나온다.

안개로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독가스로 시야 방해 + 공격을 해오기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다만 바람의 영향으로 독가스는 바람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싸우면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다시 등장하였으나, 헬기 착륙장이 아닌 건물 밖의 채굴장(?) 같은 곳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며 전작의 느린 모습을 버리고 촉수로 공중도약을 하는 등의 난이도 상향을 보여준다. 대신 독가스가 발산되지 않으며, 이벤트로만 제거가 가능한데 크레인의 갈고리에 심장이 관통되어 죽는다.


9.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cissor_tail.jpg
  • 시저 테일(Scissor Tail)
집게벌레가 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모습. 매우 흉폭하며 집게가 달린 꼬리에는 이 있다. 체력도 높고 도약력이 매우 뛰어나 순식간에 달려든다. 하지만 살충 스프레이에 대단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Zombie_Elephant.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ornbillREOutbreak.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talker.jpg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0.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3297hyenas_-1-.jpg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lligatorFile2.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081.jpg

라쿤 시 동식물원의 코끼리, 사자, 하이에나, 코뿔새, 악어, 라플레시아 등이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흉폭하게 변해버렸다.

파일:external/www.projectumbrella.net/megabiteca.png

  • 메가바이트(Mega Bite)/기가바이트(Giga Bite)
유출된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람보다 더 거대해진 벼룩. 그리고 메가바이트의 모체에 해당하는 기가바이트가 보스로 등장한다. 메가바이트가 플레이어 캐릭터에 들러붙어 피를 빨면 붉은 색으로 변하고 거대화된다.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2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닉스
~
알렉시아 애쉬포드
알버트 웨스커[25]
~
히포노스
  • 닉스
파일:2107007-nyx.jpg
기본 형태는 슬라임과 촉수의 형태가 뒤섞인 것으로 추정. 직후 탈출하려던 생존자들이 만났을때는 U.B.C.S. 병사들과 타이런트 R을 집어삼켜[26] 3족 보행 괴물로 등장한다.
U.S.S의 로드리게즈가 싣고 가던 화물이 토미의 미사일에 스쳐 도로에 떨어지는데, 이를 확인하려던 U.B.C.S.가 조사하려다 그만 화물에서 나온 촉수들에 사망하더니 끌려간다. 직후 에이다와의 교전 끝에 패배한 타이런트 R이[27] 겨우 교각으로 올라오다 닉스에 삼켜진다.
끝내 생존자들이 탈출을 위한 혈투를 벌인 끝에 녹아내리고 만다.


10.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편집]


파일:anubis_by_jaimito89-d6ys35q.png

  • 아누비스(Anubis)★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 등장하는 신형 B.O.W.로, 헌터를 대신할 차세대 주력 B.O.W.로써 만들어졌다.[28] 박쥐에 곤충의 유전자를 조합하여 만들었다지만, 살과 피부는 없고 뼈와 근육, 내장만이 보이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천장이나 벽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다가 예리한 발톱으로 공격한다. 골격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소화 기관 등을 철저하게 배제한 탓에 무게가 가볍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Piranha.jpg

  • 피라냐(Piranha)
피라냐가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흉폭하게 변했다. 수중을 헤엄치다가 먹잇감을 발견하면 그 즉시 튀어올라 공격한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유탄을 쓰지않으면 쉽게 잡을 수 없다.

파일:Ugly.png

  • 재버워크 S3 ★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제작된 타이런트형 병기이나, 외모는 스티브 번사이드를 복제하고 거기다 팔 몇개를 더 붙여놓은 형태이다. 이 녀석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나오는 괴물 이름이 모티브이다. 약점은 심장 부분이라서 팔로 가드하고는 있으나, 하체방어가 매우 부실해서 영 좋지 않은 곳 아랫도리만 공격해주면 그로기 상태에 걸려서 쓰러진다.


11.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RANK_C.png

'클리너'라고도 불리는 인간형 병기로 상당한 지능을 가지고 있어 총기와 같은 무기류를 사용하고 있다.[29] 인간에 비해 훨씬 작은 키에 구부정하게 걸어다니소 팔이 길며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민첩하다.
사망 시 증거인멸을 위해 몸이 자체 분해된다. 이들로 조직된 살인멸균 부대가 있으며 지휘관은 인간이다. 주 무장은 H&K MP5.


12.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편집]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Nautilus%20-%20Torpedo%20Kids%202.jpg
파일:external/lparchive.org/18-Image12.jpg

  • 토피도우 키드(Torpedo Kid)★/노틸러스(Nautilus)★
연구소에서 폐기된 B.O.W.의 실패작으로 멍게와 같은 생물을 베이스로 했다.[30] 지하수로를 중심으로 이상번식하여 세력을 넓히고 있다. 토피도우 키드는 적을 감지하면 어뢰처럼 헤엄치면서 달려들어 부딫히는데 녀석의 피부는 매우 연약해 약간의 자극에도 파열하여 그 자리에서 강선성의 체액을 뿌린다.
토피도우 키드의 모체인 노틸러스는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공격 능력도 없지만 토피도우 키드를 끝없이 생산하여 자신을 지킨다. 즉, 노틸러스만 제거하면 더 이상 토피도우 키드는 나타나지 않는다.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REGlimmer.jpg

  • 글리머(Glimmer)★
연구소에서 폐기된 B.O.W.의 실패작으로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장소, 특히 화물 운송로에서 출몰한다. 수많은 붉은 눈을 가진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둠 속에 숨어있다가 적이 방심한 틈을 노려 습격한다. 헌터의 아종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으나 상세한 것은 불명. 이지 혹은 노멀 난이도에선 매그넘이나 유탄으로 한 방에 잡을 수 있지만, 하드에선 탄약을 정말 짜게 주기 때문에 도망가는게 상책이다.

파일:external/1f291fa4d338a8077955cb935938050235af4b61517a2405f6dec2c6de9e5c51.jpg

  • 헬버드(Halbert)★/퀸(Queen)★
투구게의 외골격과 바퀴벌레의 번식능력을 갖춘 생물. 헬버드는 개미나 벌과 같은 습성을 지녀 적으로부터 자신의 여왕을 지키는 병사로서 행동한다. 모체인 퀸은 공격능력은 없지만 헬버드를 끝없이 생산한다. 연구소의 중간보스로 특유의 괴성을 지르면서 본체뒷편에 병정벌레들을 소환하는데 유탄 발사기로 얼굴 쪽으로 발사해주면 생산된 병정벌레들이 전멸하면서 더불어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드 난이도에선 유탄 예비탄약을 1개만 주기 때문에 보스의 특유의 괴성을 지른다면 그때 유탄을 발사해주는게 좋다.


13.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편집]



13.1. 탈로스(T-A.L.O.S.)[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3.2. 이반(Ivan)★[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4.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편집]


파일:BOW Symbiote Army.jpg

에임브렐라(A.I.M.brella) 사에서 수장인 M.O.D.O.K.의 명령에 따라 기존 B.O.W.에 심비오트를 결합시킨 결과물이다. 기본적으로 스콜피온 기관단총RPG-7을 무장하고 있다.


15.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편집]


파일:바하 야테베오 이미지.png
  • 야테베오(Yateveo/ヤテベオ)★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에 등장하는 B.O.W. 플랜트 42나 아이비를 연상케하는 식물형 병기로, 개발자는 알렉스 웨스커. 이름의 모티브는 식인나무 야테베오이며 이름의 뜻은 '네가 보인다'.
몸체에 붙어있는 사람의 손, 얼굴들은 야테베오에게 잡아먹힌 희생자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쳐 모델에 사용된 텍스처 파일 명이 네펜데스로 명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기반이 된 식물은 네펜데스인듯 싶다.
고정형 B.O.W.로 피격 대상을 결박하는 슬라임을 내뱉거나, 촉수로 공격, 자폭, 촉수로 붙잡은 후 잡아먹는 즉사기 공격을 한다.


16.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편집]


  • 쥐(Rat)
파일:Rat_BOW.png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무한의 어둠에 등장한 B.O.W. 중 하나. 이름 그대로 쥐들이 변종 T바이러스에 감염된 B.O.W.로 중국 영해로 향하던 미국 잠수함 승무원 대부분을 몰살시켰다. 크기가 변하거나 하는 식의 눈에 띄는 큰 변이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흉폭성과 민첩성이 증가하고 떼로 몰려다니며 집단사냥을 하는 한편, 인간의 몸 속을 파고 들어가 내장들을 다 먹고 배를 뚫고 나오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 이놈들과 맞선 레온은 총을 쓸 수 없는 잠수함 내부에서 한 개체는 소화기로 때려죽였고, 집단으로 오는 건 급수 파이프에서 흘러나온 물에 전류를 흘려보내 감전사시키는 방식으로 겨우 처치했다.


17.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편집]


파일: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B.O.W. 이미지.jpg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팜플렛에서 밝혀진 B.O.W. 정보[31]

  • 양서류 릭커(Amphibian Licker)
물 속에서 헤엄칠 수 있는 릭커. 눈이 없어 소리에 민감하다는 점은 보통 릭커와 같지만, 보통 릭커는 좀비가 변이해 탄생하는 반면, 이 릭커는 유생에서 성체로 성장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아가미가 달려있고 아래턱이 두 갈래로 벌어진다. [32] 릭커에 도롱뇽의 유전자를 합성하여 개조했다고 한다.

  • 메갈로돈(Megalodon)
백상아리에 유전자 조작을 가하고 T - 바이러스를 주사하여 탄생한 거대 B.O.W.로, 클레어 레드필드가 발견한 범고래 사체의 원인이자 레베카와 함께 알카트라즈 섬에 도착했던 SWAT팀을 전부 몰살한 B.O.W.다. 신체의 내구도가 엄청나 입 안에서 수류탄을 터뜨렸는데도 상처는커녕 생체기조차 없었다. 메갈로돈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평범한 백상아리보다 3배 이상 크며, 영화 후반부에 스스로 T - 바이러스를 머리에 주사한 딜런 블레이크를 삼키고 그와 융합해 다이론이 된다.

  • 릭커 유생(Licker Larva)
양서류 릭커의 유생체다. 모기 드론들에게 T - 바이러스 용액을 주입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전투용은 아니며 성체에 비해 팔다리가 굉장히 짧다. 지하 연구소 배양실에 쇠사슬에 묶여 잠겨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영화 후반부에 등이 갈라지며 대량의 모기 드론을 사출한다.

  • 모기 드론(Mosquito Drone)
모기 형태의 소형 드론. 딜런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는데 사용한다. 미리 등록한 지문을 통해 감염시킬 사람을 판별한다.

  • 다이론(Dylon)[33]
메갈로돈과 딜런이 합체한 B.O.W.다. 변이된 딜런이 메갈로돈 B.O.W.의 머리를 뚫고 나와 있는 모습으로, 상체에는 변이된 딜런의 모습이 보이고 하체에 메갈로돈이 연결되어 있다. 거대한 신체에 발굽이 달린 4개의 팔다리가 있어 물 속 뿐 아니라 육지로도 이동할 수 있다. 신체의 내구도가 엄청나 대전차 로켓에 7차례나 직격 당했음에도 생체기조차 없었고, 질이 찾은 플라즈마 병기에 맞고 상반신과 하반신의 연결부위가 끊어지지만, 기어이 살아남아 날뛰기도 한다. 등 쪽의 긴 촉수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공격한다.


[1] 2편 리메이크에서는 42번 식물로 번역됐다.[2] 사실 9할의 인간만을 감염시킬 수 있어도 생물병기로서는 충분한 것이었지만, 이 정도까지 집착하는 스펜서에게 웨스커가 의문을 갖게 되었다.[3] 개중에는 BSAA와 블루 엄브렐러의 조사 결과 야쿠자나 마피아 등의 범죄조직이 구역 항쟁 등에 써먹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4] RE:2를 보면 좀비 따위를 상대로도 최소한 샷건을 꺼내야 확실히 퇴치할 수 있고 릭커는 유탄발사기로 화염탄을 직격시켜도 한 방은 견딘다. RE:3까지 가면 개량판 헌터가 돌격소총이나 전투소총의 사격을 꽤 견디는 걸 볼 수 있다. T바이러스 등으로 전반적인 내구성이 향상된 듯.[5] 팔리기는 굉장히 잘 팔렸지만, 연구비나 제작비 등의 생산단가가 너무 많이 들었다. [6] 스펜서의 스승인 마더 미란다의 목표는 신인류 창조도 아니고 자신의 딸의 의식을 품고 있을 균근을 연구해 되살리는 것이었다.[7] 총을 쏘지 않고 걸어다니기만 해도 공격하지 않는다.[8] 일본어로 거머리를 히루(ひる, 蛭)라고 하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힐이 되었고 이 항목 명칭도 이렇게 되었다. 근데 별 위화감이 없어서 한국 게이머들은 다 이렇게 부른다.[9] 로켓 런처, 그레네이드 일반탄도 포함된다.[10] 애초에 곤충에겐 대뇌가 없어서 인간의 기준으로 지능이라 불릴 만한 요소가 없다.[11] 설정집 inside of BIOHAZARD에 따르면 플랜트 42의 꽃가루를 먹고 감염되었다고 한다.[12] 발로 밟아서 터뜨릴 수 있다.[13] 다만 이건 보석만 제대로 끼우면 문제가 없다.[14] 기숙사 미션이 끝나고 저택으로 돌아갈 때는 나오지 않는다.[15] 정확히는 프로토타입인 알파형.[16] 그렇다고 함부로 공격했다간 이리저리 얻어터지다 즉사 공격을 당할 수 있다.[17] 크리스로 플레이 할 경우 리처드가 영문을 모른 채 수조에 들어온 그를 대신하여 넵튠한테 삼켜진다. 수조의 물을 뺀 뒤 바닥에서 그의 유품인 어설트 샷건을 획득 가능.[18] 중간 통로를 이용하면 십중팔구 한번은 쫓아온 놈들에 의해 공격당한다.[19] 2편 리메이크에서는 42번 식물로 번역됐다.[20] 바이오하자드의 키메라 역시 본 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21] 다만 1차전에서 쓰러뜨렸을 경우, 2차전에서는 체력이 꽤 낮아진 상태에서 쓰러뜨릴 수 있다.[22] 가끔 가다 마인 쓰로워를 쓰는 유저도 있다.[23] 초기 설정화에서는 왼팔이 온전하게 있었다.[24]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 '영하'에서도 메인 샤프트 통로에서 등장. 여기서는 재빠르게 날아다니며 부딪히거나 동료나 플레이어를 납치까지 하는 귀찮은 적으로 등장한다.[25] 게임 외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마지막 보스전을 치루는 건 알렉시아지만, 게임 내적으로의 최종보스 즉, 스토리적으로의 최종보스는 웨스커다.[26] U.B.C.S. 병사들은 팔 부분에 뒤엉켜 있고, 타이런트 R은 들러붙어있다.[27] 생존자들에게 1차로 당한 타이런트가 생명의 위험으로 각성하고, 직후 에이다와 싸웠다. 즉 아웃브레이크에서 엄브렐라 크로니클의 에이다 탈출 스토리로 이어지는 셈.[28] 코드 베로니카에서 웨스커가 운용하는 개량형 헌터들이 나오듯, 엄브렐라의 헌터 생산 기술이 타 조직에게도 유출되었기 때문.[29] 다만 내구성이 좀비보다도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리를 지어다니는 것으로 이를 커버할 수 있다.[30] 실제로 멍게의 유생도 초기에는 머리, 눈, 꼬리가 있는 올챙이같은 형태이다.[31] 좀비는 포함되지 않았다.[32] A - 바이러스에 사용된 플라가의 유전자가 영향을 준 듯.[33] 딜런의 이름 Dylan과 메갈로돈 Megalodon을 합친 이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