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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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산하의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BHC는 공식적으로 'Better & Happier Choice'의 약자[4]이나 원래는 'Byul Hana Chicken'의 약어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19층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소재.
2. 역사[편집]
1997년에 별하나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그 유명한 콜팝을[5] 필두로 야채치킨[6] 등의 특이한 제품으로 마이너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2000년에 이니셜을 따서 BHC라는 이름을 앞세우게 되었다.
2004년까지 총 5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업계 3위로 올라섰지만 조류독감 파동으로 인해 직격탄을 받으면서 휘청거렸고 결국 2004년 8월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가 30억원에 인수하면서 GNS BHC라는 법인이 설립됐고, 2005년에 인기가수 MC몽을 전속으로 발탁시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런데 BBQ에 인수된지 약 9년 만인 2013년 7월 씨티그룹 계열의 사모펀드에 매각되면서 BBQ와의 경쟁구도가 형성되었다. 여담으로 매각 금액이 1,200억원대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인수 당시 금액으로만 쳐도 40배에 가까운 차익을 남겼고 그간 BHC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하다.[7] 2019년 현재는 매출액으로 3위인 BBQ와 거리를 벌리고 1위인 교촌치킨과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는 현재 1위가 BHC다.
2021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국내 법인을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다. 가격은 20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BHC그룹은 이미 2014년부터 한우 체인점 ‘창고43’, 소고기 체인점 ‘불소식당’/‘그램그램’, 순대국 체인점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하며 다양한 외식 업체를 거느리고 있다.
3. 현황[편집]
현재 전속 모델은 전지현으로 치맥 열풍을 일으켰던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모델을 하고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10년간 동행하고 있다.[8]
요즘은 크게 강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튀길 때 해바라기유를 사용한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32%(!)에 달한다. 애플이 28.5%,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이 30.55%인 걸 고려하면 말도 안되는 수익률이다. 애플과 구글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영위하는 걸 생각하면 치킨업계의 상상을 초월하는 폭리를 알 수있다.
2022년 홈플러스의 당당치킨 판매에 반발한 치킨 프렌차이즈 중 한 곳인데, BHC의 최대 투자자가 홈플러스를 소유한 MBK파트너스라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었다. 겉보기에는 일종의 자아분열, 집안 싸움처럼 보이지만, MBK파트너스는 사모 펀드로서 금융 투자 목적으로 이들 기업의 지분을 들고 있는 것 뿐이라 BHC와 홈플러스가 같은 기업집단에 속한 것은 아니며, 사모 펀드 특성상 기업의 몸값을 높여 처분해야 하므로 각 업종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기에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카카오 등)을 이용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금 카카오 톡을 열어 선물하기 화면의 외식/프렌차이즈 화면에서 제일 먼저 뜨는 모바일 상품권이 바로 BHC의 뿌링클 치킨 모바일 상품권이다. 2위의 BBQ 황금올리브치킨과 더불어 가장 많이 구입한 모바일 상품권 중의 하나이다. 전체 선택할 수 있는 상품권 업체 중 가장 첫번째로 위치하고 있다.
4. 지배구조[편집]
5. 메뉴[편집]
여느 프랜차이즈 점이 그렇듯 지점에 따라 맛이나 양에서 차이가 심할 수 있다.
BHC의 순살치킨 메뉴는 닭가슴살으로 만든 너겟이라 호불호를 탄다. 다른 브랜드점의 순살은 닭다리살 정육 또는 치킨 텐더인데, BHC의 순살은 닭가슴살을 시용해 만든 너겟이다. 다른 치킨 전문점의 순살을 기대하고 주문했다간 실망할 수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은 모르고 시켰다가 뒷통수 맞았다거나, 'BHC 순살은 믿고 거른다'고 평하기도 하고, 닭가슴살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겟 형태가 먹기 더 편하고 잡내가 안 난다며 자주 찾기도 한다.
5.1. 치킨류[편집]
반죽(튀김옷)별로 치킨을 분류했다. 반죽의 명칭은 기본 메뉴나 인기있는 메뉴에서 따온 가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커뮤니티 글 참고#.
- 후라이드 반죽
일반적인 까칠한 식감을 가진 튀김옷이다. 기본적으로 짭짤하다고 한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골드킹 등에 쓰인다.
- (해바라기) 후라이드
- (해바라기) 핫후라이드
후라이드 치킨에 고추맛 양념을 밑간으로 입혀서 꽤 매콤한 맛을 내며, 치킨의 색깔도 노란색 후라이드와는 달리 주황빛이 돈다.[9] 뿌링클에 가려졌지만 나름 인기있는
- 양념치킨
일반적인 양념치킨이다. 양념맛이 떡볶이 양념맛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이름에 치킨이 들어가는 유일한 메뉴.
- 골드킹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비슷한 맛을 가진 메뉴이다. 단 맛은 덜하지만 조금의 감칠맛이 난다. 하지만 조리가 미숙한 지점에서 먹을 경우 조리방법 특성상 기름에 절은 단맛이 상당히 더부룩할 수 있는 반면 조리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 지점의 경우 바삭한 튀김 식감에 달콤한 양념까지 잘 발려져 있어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뿌링클, 맛초킹에 이어 핫후라이드와 공동 3위로 인기가 많다.
- 포테킹 후라이드
감자튀김을 튀김옷으로 사용하여 만든 후라이드 치킨. 기존의 후라이드와 비교해서 감자특유의 고소함과 묵직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가지고 있다. 감자튀김의 튀김옷 때문에 조각의 크기가 매우 크며 포만감이 상당하다. 다만 꽤나 느끼해서 금방 물리는 편. 그리고 식으면 대책없이 딱딱해진다.
- 치퐁당 후라이드
새우,마늘 후레이크를 뿌린 치킨. 유명한 홍콩 요리인 비풍당 새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상당히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지만 튀김가루가 기름을 어느정도 머금고 있어서 아무리 조리를 잘 하는 지점이더라도 많이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다. 2,000원 주고 추가할 수 있는 스윗하바네로소스[11]와 함께 찍어먹으면 느끼함이 훨씬 줄어들며 소스와 궁합도 상당히 잘 맞는다.
- 마법클
마늘+버터 조합 치킨이다. 마법클 이라는 이름과 외관에서 알 수 있듯 뿌링클의 아성을 잇는 후속 시즈닝 치킨을 목표로 출시하였다. 맛은 마늘빵에 가까운 맛이다. 식감의 경우 원래도 두껍게 크리스피한 반죽에 굵은 시즈닝이 추가되어 꺼슬한데, 점도 높은 소스를 사용하여 오묘한 식감을 보여준다. 맛과 식감 모두 뿌링클과는 한참 다르긴 하나, 과자같은 맛이라 호불호가 명확하다는 점은 비슷하다. 뿌링소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뿌링클과 달리, 기본 소스가 없어 더욱 쉽게 물릴 수 있으므로 상기한 스윗하바네로소스 같이 매콤한 소스를 함께하는 것도 괜찮다.
- 바삭클 반죽
아주 바삭한 옛날통닭식 얇은 튀김옷이다. 기본적으로 매콤하다고 한다. 바삭클, 뿌링클, 커리퀸 등에 쓰인다.
- 바삭클
로즈마리, 오레가노와 같은 허브와 쌀가루, 커리분말 등으로 만든 파우더로 입힌 치킨. 사실 한마리/순살 관계없이 뿌링클에서 시즈닝을 안 뿌리면 바삭클이다. 그 외에도 BHC의 여러 양념이나 시즈닝 치킨들이 이 치킨을 베이스로 한다. 후라이드 치킨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후라이드 치킨보다는 통닭 껍질과 더 비슷한 느낌이다. BHC 홈페이지에서도 바삭클을 '옛날 통닭 스타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뿌링클/뿌링클HOT
스노윙 치킨의 카피작이자 바삭클 치킨에 치즈 야채맛 시즈닝/매직 핫 시즈닝을 뿌린 치킨으로, 에멘탈 치즈, 요거트 베이스의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 먹는다. 달콤짭짤한 시즈닝의 맛을 좋아해서 뿌링클만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자같다며 한입만 먹고 안 먹을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치킨.[12] 그래도 BHC를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특유의 단짠 조화와 고소하면서도 새콤한 뿌링뿌링 소스 때문에 매니아 층이 상당히 두터운 치킨이다.
- 커리퀸
2016년 7월 출시된 신메뉴로, 갈릭커리 시즈닝을 뿌린 시즈닝 치킨. 토마토 베이스의 커리딥 소스에 찍어먹는다. 뿌링클을 카레버젼으로 리메이크한 느낌으로 인도 커리 음식점에서 마크니 커리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메뉴다. 맛도 마크니 커리와 굉장히 유사하다. 배달 음식 소스로 이 정도 맛이 나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밥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라 순살로 시켜도 좋다. 후리카케 삼아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시즈닝은 물론 디핑 소스에도 향신료가 들어가 굉장히 이국적인 맛이 특징인 메뉴.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 감칠맛에 카레향이 추가된 느낌인데 향신료 덕에 카레 고유의 풍미가 꽤나 진하다. 여담이지만 커리와 닭은 굉장히 궁합이 잘 맞아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국내에서는 치킨카레라이스를 제외하면 생소한 조합이다. 마크니 커리라고, 인도 북서부 펀자브 지방의 전통적인 커리로 크림(makni)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는 커리다 국내에서는 인도요리 전문점에 가야 먹을수 있다.
- 맛초킹 반죽
쫄깃한 튀김옷이다. 맛초킹, 레드킹 등에 쓰인다.
- 맛초킹(구. 루팡 치킨)
BHC의 간판 메뉴. 간장 치킨보다 좀 더 달달한 간장소스를 기반으로 고추와 파 부추 등의 토핑이 들어간 메뉴. 토핑 덕분에 고급 간장치킨의 느낌이 든다. 찹쌀가루가 들어간 듯한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다만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커서 바삭바삭한 치킨에 짭짤한 간장 소스가 잘 배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치밥으로 괜찮은 메뉴이다.
- 레드킹(구. 맵스터)
2016년 4월 출시된 신메뉴로, 어원은 맵다 + 몬스터인 듯 하다. 맛초킹에서 간장소스를 더 맵게 만든 듯한 맛으로, 역시나 쫀득쫀득하며 바삭한데다가 매콤달콤해서 맛있다. 특유의 매콤달콤하고 약간의 새콤한 맛 때문에 치밥으로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다만, 이름에서 보이는 강렬한 인상과는 달리 그렇게 매운 맛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별도로 맵스터 THE 매운맛이라는 메뉴가 출시되었으나, 2019년 현재 THE 매운맛은 단종되었다. 2020년 메뉴명이 레드킹으로 변경되었다.
5.2. 콜팝류[편집]
과거에는 스파게티가 든 스파콜이나 치즈콜팝 등의 메뉴도 있었으나 단종 되었다. 같이 단종된 버거류와 함께 한때 패스트푸드점이기도 했던 BHC를 상징하는 제품군이다. 현재는 가격이 500원씩 올랐다.
- 콜팝치킨 (3,000원)
초기 BHC의 상징과도 같은 제품. 컵 하나에 콜라와 팝콘치킨[13]이 담겨져있다. 비교적 싼 가격에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아동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일반 또는 양념 두가지 중 고를수 있다. 뿌링콜팝 제외한 모든 콜팝에도 선택 가능!
- 왕콜팝 (4,500원)
콜팝치킨의 곱빼기제품.
- 미니콜팝 (3,000원) /
콜라없이 팝콘치킨만 있는 제품 3,000원
- 빅콜팝 (11,500원)
콜팝치킨을 큰 용기에 담은 것. 점포에 따라 원통형 용기에 담아주거나 치킨 박스에 담아준다.
- 뿌링 콜팝
콜팝치킨의 뿌링클 버전이며, 가격은 3,500원.
- 뿌링미니콜팝, 뿌링왕콜팝, 뿌링빅콜팝
콜팝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버전.
5.3. 사이드 메뉴[편집]
- 케이준프라이 (3,500원)
간이 된 감자튀김
- 달콤바삭치즈볼 (5,000원)
별코치에 있던 치즈볼을 리뉴얼했다. 5개를 준다.
- 뿌링치즈볼 (6,000원)
치즈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5개를 준다.
- 뿌링감자 (4,500원)
감자튀김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뿌링치즈스틱 (4,500원)
치즈스틱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커리딥소스/뿌링뿌링소스 (2,000원)
커리퀸과 뿌링클에 딸려오는 소스를 따로 살 수 있다.
- 뿌링소떡/빨간소떡 (3,500/3,000원)
소떡소떡에 매콤한 소스/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꿀호떡 (5,000원)
- 뿌링핫도그 (5,500원)
- 뿌링멘보샤 (6,000원)
5.4. 단종[편집]
- 치킨
- 스윗츄
치킨강정을 대신해서 나온 메뉴이며, 물엿을 많이 넣어 걸쭉하다 못해 끈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치킨보다 고구마가 더 맛있는 메뉴. 가끔 달콤한 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준은 되었으나 2018년 10월 경 단종되었다.
- 치킨강정 (18,000원)
시장 닭강정을 좀 더 고급스럽게 다듬은 듯한 느낌으로, 조청소스를 바르고 땅콩과 아몬드, 잘게 다진 생고추를 뿌린 메뉴. 먹을 땐 별로 안 매운데 다 먹고 나면 속이 쓰린 매운맛이다. 닭강정류의 끈적하게 달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메뉴. 가끔 취급하지 않는 지점이 있기도 하다. 새우치킨이 연상되지만 여기는 조청이 베이스라 점성이 높고 단맛이 강하다. 순살과 뼈있는 강정, 두 종류가 있는데 BHC 메뉴가 대부분 그렇듯 순살 양이 좀 많이 적다. 순살 강정에 떡이 추가된 순살 떡강정도 있는데, 순살강정보다 가격이 더 높아 거의 2만원에 육박할 정도. 현재 단종되었다.
- 별코치
2014년에 등장한 메뉴로 별에서 온 그대 열풍에 힘입어 작명하고 전지현까지 광고모델로 기용해 BHC 브랜드 인지도를 올린 1등공신격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린 드레스 순살치킨, 모짜렐라 치즈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그 양이 적어 18,000원인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 않다. 별창렬 치킨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게다가 메뉴 중에서 메인 디시라고 할 수 있는 치킨이 별로라는 평이 있다.
- 우리쌀순살치킨
일명 우쌀순치킨 현재 bhc치킨의 순살과는 달리 닭다리살을 사용했으며 쌀가루를 잊혀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치킨
하지만 2015년경 단종되었다.- 나쵸에무쵸/쏘스에무쵸/쏘스에무쵸HOT
후라이드 치킨에 나초와 칠리소스가 나온다. 나쵸에무쵸와 쏘스에무쵸의 차이는 부먹이냐 찍먹이냐의 차이이다. 치킨에 칠리소스라는 건 이미 있던 조합이다.[14]. 치킨은 크리스피 후라이드이고, 나초는 그냥 일반 나초다. 소스는 매콤새콤달콤한 독자적 소스라고 하지만, 크게 맵지도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매우 애매한 맛이다. 이에 치갤러는 '월남쌈용 칠리 소스' 맛이라는 표현을 했다. 치킨, 나초, 소스가 다 따로 노는지라 메인이 치킨인지 소스인지 나초인지 분간이 안 된다는 평이 있다. 쏘스에무쵸를 시켰다면 그냥 치킨만 후라이드로 먹고, 나초는 치즈 소스를 사서 입 심심할 때 따로 먹고, 무쵸무쵸 쏘스는 월남쌈 싸먹을 때 쓰면 좋다. GQ 치킨미식회 평가 2017년 2월경 단종되었다.
- 스윗텐더
2017년 6월 출시된 메뉴. 요레요레를 단종시키고 리뉴얼한 메뉴다. 요레요레에서 샐러드가 빠졌고, 애플과 레몬 소스 두 종류를 제공하는데 지점마다 다르다. 소스는 샐러드에 부어서 먹는 드레싱에서 치킨을 찍어 먹는 형태로 바뀌었다.
- 치레카 (18,000원)
2017년 2월 출시된 메뉴로, 치킨 + 유레카의 합성어인 듯 하다. 단짠을 기반으로 한 마늘 소스와 마늘 후레이크를 이용한 신메뉴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특징이지만 마늘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마늘소스 생산중단으로 2020년도에 단종되었다.
- 갈비레오/핫갈비레오 (18,000원/19,000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을 저격하는 메뉴로 나왔다. 보통은 닭다리 4조각, 허벅지살 4조각인데 중량을 맞추기 위해서 한조각 더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치킨이 대부분 그렇듯 치밥으로 먹는게 낫다. 2021년 현재 단종되었다.
- 로젤킹 (19,000원 / 순살 21,000원)
2021년 10월 출시된 메뉴이다. 이름으로 짐작할수 있듯이 로제[15]와 젤리, 그리고 치킨을 합친 괴식메뉴이다.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젤리를 넣은 상태로 오면 젤리가 녹아서 오기 때문에 으.. 젤리를 따로 달라고 하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맛은 당연히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호등 치킨처럼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먹을 만 하다고 한다. 젤리를 따로 먹으면 무난한 로제떡볶이 소스에 치킨을 담궈서 먹는 느낌이지만 젤리랑 섞으면 신호등 치킨 못지 않은 인공적인 과일향과 달짝지근한 맛이 로제소스와 어우러져서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킨다. 하도 인기가 없었는지 2022년 4월달에 단종되었다.
- 치바고
2017년 5월 출시된 메뉴. 곡물을 함유하여 고소함을 더했다.
- 붐바스틱
2017년 8월 출시된 메뉴이며, BBQ치킨의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엉치살과 다리살이 이어져 있는 통닭다리 구이이며,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보다 더 매콤한 맛이라고.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모양이 다양한데 붐바스틱은 모양이 일정하다.
- 치하오
치킨의 치, 중국어로 좋다라는 뜻의 하오(好)[16]를 합쳐서 치하오라고 작명을 했다 선전을 하고 있다. 실제 중국인의 평가는 중국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고. 비유하자면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한다. 실제로 중국에 가서 탕수육(고로육)을 시켜먹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 토핑으로는 고추와 땅콩이 들어간다. 보편적인 한국의 중국집 탕수육과는 다른 물건이다.
- 마라칸
2019년 4월 출시된 메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요리 마라 컨셉의 치킨이라고 한다.
- 블랙올리브
2019년 11월 출시된 메뉴이다.
- 뿌링맵소킹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 졸로카이를 주원료로 하는 치킨이다. 뿌링클핫과 비슷하지만 뿌링클핫의 인기에 밀려 단종되었다. 뿌링클핫은 뿌링소스를 주지만 이 치킨은 맵소사소스를 준다. 뿌링맵소킹은 웬만한 치킨 프렌차이즈 메뉴 중 가장 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17] 굉장히 맵다. 맨손으로 들고 먹으면 손에 시즈닝이 듬뿍 묻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비닐장갑을 끼고 먹자.
- 맵소킹(구. 양념맵소킹)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향과 특제소스를 입혀 더욱 매콤한 맛을 볼 수 있는 치킨이다.
- 콜팝
- 후렌치콜팝
- 치즈콜팝
치킨대신 미니 치즈스틱이 담긴 제품. 단종되었다. 그 대신 같은 치즈맛의 뿌링콜팝으로 대체되었다.
- 떡강정콜팝
떡튀김에 전용 소스를 뿌린것이 담긴 제품. 여담으로 튀김 시간 경과 시 떡류탄이 날아온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카라멜 콜팝
뿌링 콜팝과 동시에 나온 신제품으로 카라멜 소스를 기반으로한 콜팝인 듯 하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 도라에몽콜팝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도라에몽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18] 도라에몽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그림이 그려진 콜팝이다.
6. 사건 사고[편집]
6.1. 점주/직원 관련[편집]
2015년 7월 1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 일베저장소 합성물이 올라와 크게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다음 날 2일, 한 일베 회원이 BHC치킨 체인점 점주이며 네네치킨을 처음 먹어본다고 인증을 했다. 하지만 네네치킨 사건이 워낙 커진지라 불이 튈 것을 우려한 BHC 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실을 파악 중이라 한다.
이후 인증 글을 올린 유저는 BHC 점주 아니다 라고 해명하고 있는 상황.[19]
2020년 12월 8일 PD수첩 방송의 취재 결과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다양한 일을 저질렀다고 알려졌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가게 오픈이 의무시 되었으며, 한달에 2일의 휴무만 인정된다. 만약 이를 어길시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한다. 게다가 2017년 1월 이후 기준 본사 구입가 28,800원의 해바라기 유를 가맹점에는 61,000원에 납품한다고 밝혀졌다. 전국BHC가맹점협의회’ 본사 고발 기자회견에 참여했던 몇몇의 가맹점주는 보복으로 갱신 거부, 즉시 해지, 계약 종료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협의회 회장직을 맡던 모 가맹점주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을 이유로 하는 형사소송과 소송가액 10억원의 민사소송에 피소되었다.
이후 소송은 각각 무혐의처분과 화해권고로 종결되었으나, 기사에 따르면 소송과정중 지켜보던 가맹점주들이 협의회를 대거 이탈하여 협의회가 사실상 와해되었다. 2021년 5월, 공정위는 BHC측이 협의회 활동에 관여한 가맹점들에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 처분을 내렸다.
6.2. 담배치킨 논란[편집]
2015년 8월 30일에는 학생인 알바생이 담배를 피우면서 치킨을 만드는 사진과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하고 만드는 깨끗한 치킨"의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어 오픈 3개월 만에 해당 점포는 폐점했다. 해당 당사자는 본인이 먹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민원을 넣었다.
해당 점주는 알바생의 알바테러 때문에 폐점을 하는 피해를 입었다. 또 해당 점주가 직접 댓글을 적으면서 사과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터넷 커뮤니티 세계일보 국민일보
6.3. 오스틱 판매가 논란[편집]
2020년 3월 10일, 오스틱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했으나... 기존의 닭다리 옵션과 완전히 동일하나 이름만 바꿔서 신메뉴인 척 출시하여 은근슬쩍 가격을 올려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후라이드 닭다리인데, 원래는 기본 15000원에서 닭다리 옵션 추가로 17000원 이였던 것이, 오스틱이 되고 나서는 19000원으로 뛰었다! 어느 악덕 프렌차이즈를 연상케하는 모습. 더 웃긴 것은, 기본 가격부터가 2천원씩 비싼 뿌링클과 맛초킹 그리고 커리퀸의 닭다리는 여전히 19000원이다...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문의한 결과 닭 크기는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bhc입니다. 먼저 저희 bhc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bhc는 신선육을 매장에 동일한 중량(10호닭[20]
)으로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을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언제나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bhc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bhc드림.
6.4. BHC 홈페이지 해킹 사건[편집]
2021년 12월 10일, BHC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당시 홈페이지 접속 시 뜬금없이 네이버 로그인 창이 가운데 화면에 뜨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커에게 전송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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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기름 공급가 장난질[편집]
가맹점주들은 반드시 BHC 본사에서 유통하는 전용 기름을 써야 하는데, 다른 곳에서 쓰는 기름들과 별다를 게 없는 품질에 30% 단가를 더 올려 강매하여 과도한 마진을 뜯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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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부당한 가맹 계약 해지에 대한 배상 판결[편집]
본사 비판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가맹점과 계약을 해지했다가 거액을 배상하게 되었다. #
7. 기타[편집]
- 만화채널 카툰네트워크에 매일 시간마다 광고를 해줬다.
- "치킨장학금" 이라는 것을 준다.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치킨 1마리를 주는 것.(...)
- 일반적인 치킨집이 호프집과 비슷한 구조를 한 경우가 많은 데에 반해 패스트푸드점이었던 특징 때문인지 패스트푸드점의 실내 구조를 한 경우가 많다.
- B로 시작하다 보니 치킨 관련 밈이 있는 브베와 엮이기도 한다. 브베치킨 블랙올리브 20″
Beube Hanyŏngman Chicken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23:12:23에 나무위키 BH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7층, 18층, 20층은 롯데지주가 사용하고 있다.[d] A B C D E [2]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는 투자 목적 법인으로, 기존 지배 기업인 글로벌레스토랑그룹을 흡수 합병하였으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최대 주주로 있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 역시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3] [4] "BHC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의 컨셉은 ‘행복을 그린 닭’입니다. ‘Better & Happier Choice’라는 슬로건 아래 밝고 활기차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BI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BHC 홈페이지 BI 소개[5] 기본적인 치킨 콜팝을 기준으로 큰 컵 안에 콜라를 담고 위쪽에 컵을 하나 더 끼워서 거기에 팝콘치킨이라는 조그만 치킨너겟을 담아서 파는 제품. BHC는 패스트푸드점으로도 영업하고 있었다. 콜팝은 그러한 메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었으며. 이외에도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면 있을법한 메뉴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콜팝을 제외한 패스트푸드 메뉴는 전부 사라진 상태. 콜팝도 메뉴가 많이 줄었다.[6] 닭다리살과 여러 야채를 혼합해서 튀긴 일종의 순살치킨 제품. 현재는 단종되었다.[7] 사실 제너시스 입장에선 매각의사가 강하겐 없었지만, BBQ 점주들의 불만이 너무 많았다. 같은회사라도 동종업계에 경쟁업체인데 어느 점주가 좋아할까...[8] 치하오 광고에서는 모델 서유라가 나왔으나 다음 신제품 마라칸에서 다시 전지현이 광고모델로 나왔다.[9] 매운맛은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양념을 그야말로 떡칠해놔 겉으로 보기에 불그스름하고 냄새까지 매캐할 정도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매운맛도 후폭풍도 더하다.[10] 사실 기름진 것+매운 것 조합은 배탈 나기에 최적의 조합이다. BHC뿐만 아니라 다른 프렌차이즈의 핫후라이드도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단지 BHC는 맛이 강렬한 만큼 양념도 센 걸 쓰기 때문에 해당 불상사가 거의 확정적(...)으로 일어날 뿐이다. 입에 있을 때는 기름기가 매운 맛을 어느 정도 덮어줘 술술 들어가지만 이건 함정이다. 장 속을 지나가면서 기름과 양념의 쌍콤보로 생난리가 나는 통에 저녁으로 먹었다면 화장실 가느라 밤잠을 설칠 수 있고 밤에 아무 반응이 없을 시 다음 날 반나절 동안은 후폭풍에 시달릴 각오를 해야 한다. 심하면 다음날 식사로 먹은 것까지 속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무서운 치킨. 빨간 치킨이 아니라고 무시했다간 큰일나며, 직장생활을 한다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적당히 나눠서 먹는 게 좋고, 평일에는 아예 먹을 생각을 접는 게 가장 좋다. 주말까지 근무한다면 유감이다[11] 매운맛 베이스의 크리미한 소스[12] 다만 마늘가루 덕분에 덜 느끼하고 향긋한 장점이 있다.[13] 치킨너겟의 한 종류로 팝콘만한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14] KFC에서도 스위트칠리소스라고 팔고 있다.[15] 말만 로제지, 로제의 핵심인 토마토의 맛은 전혀 안나고 단순히 고추장에 크림만 섞은 이름만 로제인 소스이다. 오히려 나초치즈 소스와 맛이 비슷한편.[16] "좋아하다"가 아닌 "좋다"임에 유의.[17] 액상이 아닌 시즈닝이다 보니 맵고 짠 맛이 혀를 강타한다. 뿌링클 베이스에 살짝 매운 정도를 생각하면 안되고 살짝 다른 계열의 꽤 많이 매운맛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18] 일본 후지코 프로와 직계약을 맺었는지는 알 수 없다.[19]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는 BHC의 가맹 계약서와 유니폼을 입은 다음 네네치킨을 시켜 인증을 했다는 건데...대부분 믿지 않는 분위기.(...)[20] 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