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0.41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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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대 수상자



1. 개요[편집]


2014년부터 한국은퇴선수협회에서 제정한 고교야구 및 대학야구의 최우수 타자상.


2. 상세[편집]


상의 이름은 한국은퇴선수협회 명예 회장인 백인천의 이름과 그가 1982년 KBO 리그에서 기록한 최고 타율 .412에서 유래되었으며, 프로에서 백인천의 뒤를 이을 새로운 4할 타자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백인천은 "학창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을 때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많은 기록이 나왔지만 4할은 나오지 않았다. 젊은 선수들이 많이 노력하고 프로에 진출해 4할의 기록을 넘어서길 바라는 마음에 자비를 들여 격려하고자 한다."라고 상의 의미를 전했다.

고교야구 및 대학야구 선수 중 60타수 이상, 타율 .400 이상, OPS 1.000 이상 기록한 선수들 중 스카우트와 현장 지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발전 가능성과 인성 등을 모두 반영해 수상한다. 시상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진행하며 천만 원 상당의 ZETT 기프트 카드, 백인천의 서명이 담긴 백자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3. 역대 수상자[편집]


누적 sWAR이 2 이상인 선수는 볼드체 처리
연도
수상자
출신학교
타수
타율
OPS
프로팀
2014년
황대인
경기고
62
.403
1.277
KIA(2015~)
2015년
최원준
서울고
66
.470
1.451
KIA(2016~)
2016년
김혜성
동산고
94
.489
1.184
넥센-키움(2017~)
2017년
강백호
서울고
106
.434
1.191
kt(2018~)
2018년
김대한
휘문고
42
.500
1.502
두산(2019~)
2019년
김지찬
라온고
63
.476
1.249
삼성(2020~)
2020년
최현규[1]
서울고
63
.492
1.193

2021년
김도영
광주동성고
82
.451
1.128
KIA(2022~)
2022년
문현빈
북일고
110
.445
1.216
한화(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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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C 0.412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나온 프로 미지명 선수다. 건국대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