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usic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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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저작권 관련
3. 역사
3.1. 1세대 (1998~2000)
3.2. 2세대 (2001~2009)
3.3. 3세대 (2010~)
4. 목록 (이름 순)
7. BMS 제작팀/레이블
8. BMS 이벤트
9. 관련 용어
10. BMS 제작 프로그램
11. 유통 방식
11.1. 대회
11.2. 패키지
11.3. 투고 사이트
12. BMS 관련 사이트
13. 주요 구동기 목록
13.1. 공식 지원 중
13.2. 지원 중단
13.3. 기타
14. 여담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1223773908_lunaticrave.png
Lunatic Rave 2를 이용해 BMS를 구동한 스크린샷
Siromaru + Cranky - conflict
Be-Music Script란, 비트매니아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파일 형식과 이를 구동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의 총칭. beatmania의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BM98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BMS 포맷은 일본의 프로그래머인 Yane Urao가 1998년에 제안한 것이다. 이 포맷은 그 이후에 만들어진 수많은 BMS 구동기에서도 차용되었다. 기원이 기원인 만큼 비트매니아 시리즈와 플레이 방법이 같으며, 비트매니아 시리즈가 발전해가면 BMS도 같이 발전해 나간다. 비트매니아 시리즈가 7키를 사용하는 beatmania IIDX를 출시하고 대세가 되자 BMS 파일의 표준도 7키를 지원하는 BME 형태로 전환되었으며, 5키/10키 BMS는 거의 멸종된 상태이다. 난이도 체계나 판정, 게이지 또한 투덱에서 그대로 따왔다.

BMS는 시대에 따라 지원하는 음원과 그래픽의 확장자가 추가되었다.

  • 음원
    • WAV - BMS의 초창기부터 사용된 포맷이다. 무압축이라는 특성상 무식하게 용량이 크다. 옛 BMS들은 당연히 WAV의 성능을 온전히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음질을 줄이거나 하여 용량을 줄여야 했다. 2020년대 현재는 고음질 감상용으로 wav 포맷, 소장용으로 ogg 포맷 등 두 종류로 된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는 BMS가 많다.
    • MP3 - MP3도 BMS가 지원하는 포맷이다. 하지만, DAW를 이용해 출력할때 음원의 맨 앞에 텀이 생기거나 하는 결함이 존재하고 하여 거의 쓰이지 않는다.
    • Ogg - BMS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음원 포맷이다. 적절한 용량을 자랑하는 손실 압축 포맷이다.
    • FLAC - beatoraja와 Qwilight 등 차세대 BMS 구동기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포맷이다. 손실 압축인 ogg에 비하면 용량이 많이 크긴 하지만, 무손실 압축이라는 장점을 살려 WAV와 비교하면 무려 약 1/4이나 적은 용량을 자랑하며,[1] ogg보다 로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고음질을 추구한다면 쓸 만한 포맷이다. 다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BMS 구동기인 LR2에서는 기본 지원이 되지 않고, 점유율이 높은 난이도표인 스텔라에서는 이 음원 포맷으로 배포되는 BMS를 받지 않기 때문에[2] 2020년대 기준 사용률은 극히 적다.
  • 비주얼
    • BMP - BMS 초창기부터 사용된 포맷이다. 아이캐치나 레이어 BGA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데, 무압축이기 때문에 무식한 용량을 자랑한다. 알파 레이어같은 특징들이 있긴 하다. LR2용 BACKBMP는 이 포맷으로 수록된다. 옛날에 주로 사용되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올드한 느낌을 주기 위해 BMP로 된 BGA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空読無 白眼 등)
    • JPG -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미지 포맷이다. 아이캐치, 레이어 BGA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손실 압축 포맷이다.
    • PNG -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미지 포맷 2. 아이캐치, 레이어 BGA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JPG보다 용량이 크지만, 픽셀아트같은 몇몇 분야에서는 JPG보다 훨씬 낮은 용량을 자랑한다.
    • MPG - BMS 플레이어들이 동영상 BGA 지원을 시작하면서 사용된 포맷이다. 코덱은 MPEG1이다. 2020년대 시점에서는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ogg 키음 - MPG 영상 구성으로 용량을 최소화해 배포 및 보관에 용이한 BMS 파일을 만들 때 쓰인다.
    • MP4 - 차세대 BMS 플레이어에서 지원하는 포맷이다. MPEG보다 훨씬 우월한 화질을 자랑한다. 용량이 확실히 큰 것은 단점. 보통은 플레이어들의 보편적인 시스템 사양 등을 고려하여 H264 포맷의 1280*720 해상도로 수록되나, 구동기나 시스템 성능에 따라서 1080p, 4K 해상도도 가능하다.[3]
  • 이 외 구동기에 따라서 wmv같은 여러가지 포맷도 지원한다.

BMS 자체의 파일 확장자는 아래의 다섯 가지 형태가 있다. 이것은 새로 만들어진 BMS가 예전 프로그램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탑재한 경우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확장자를 분리한 것.

  • BMS - Be-Music Script
5키만을 지원하는 BM98때의 데이터.
  • BME - Be-Music Extended
키를 7개로 늘린 것. 5키 밖에 없어도 BM98때는 없었던 확장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BME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 BML - Be-Music Longnote
BMS나 BME에다 롱노트를 추가한 데이터.
  • PMS - Pop'n Music Script(?)
팝픈뮤직처럼 9키를 사용하는 데이터. BMS의 경우 beatmania IIDX의 난이도 기준을 따라가지만 PMS의 경우 팝픈뮤직의 난이도 기준을 따라간다. 특성이 아예 다른 만큼 별도의 시뮬레이터가 필요하지만 일부 시뮬레이터는 BMS와 PMS를 동시에 지원하기도 한다. 9키 이다 보니, EZ2AC의 7키 채보도 구현 할수 있었다. 예시[4]
  • BMSON
2015년에 들어 wosderge라는 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규격. 키음을 일일이 뽑지 않아도 각 트랙별 큐만 지정해주면 키음 커팅 과정은 구동기에서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하지만, 구동기에서 키음 커팅을 자동으로 해준다는 것은 키음 위치도 자동으로 지정해준다는 것을 뜻하는 건 결코 아니기 때문에 BMHelper를 통해 MIDI만 넣으면 자동으로 잘린 키음의 데이터들이 생성되어 편하게 BMS를 만들 수 있는 BMS보다 훨씬 제작 난이도가 높으며, 포맷 및 에디터인 BMSONe의 업데이트는 2017년에 멈추고 포크도 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의 가망도 없다. 그리고 JSON을 기반으로 하므로 기존 BMS 포맷과 하위 호환성도 없다. 이러한 단점들과는 별개로 설치 없이 웹에서 BMS를 구동 가능한 Bemuse의 존재와, 보통의 BMS 이벤트에서 이것도 일종의 BMS로 인정해주는 점 때문에 소수의 BMS들이 이 포맷으로 만들어지며 명맥을 잇고 있다. #

BMS 포맷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에 있다. #1, #2(영어), #2(일본어)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BMS를 BMSE와 같은 툴의 도움 없이 직접 만드는 작업이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배경음, 키음 등의 위치를 안 그래도 읽기 어려운 양식[5]에 딱딱 맞춰서, 필요한 경우 상당한 계산까지 해 가면서 써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 유저데이터 제작 중에서 노가다가 아닌 것이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아마추어 작곡이라는 측면에서는 동인음악 활동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 동방 어레인지를 비롯한 동인 앨범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상당수 BMS제작자와 겹치기도 한다. 이는 굳이 작곡가 뿐만이 아닌, BGA를 제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나 영상 제작자까지 포함한다.[6]

2. 저작권 관련[편집]


BM98이 히트를 하게 되면서 BMS 데이터에 대한 문제 또한 생겼다. beatmania나 그 후신인 beatmania IIDX, EZ2AC 시리즈 등 업소용 리듬게임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긴 이른바 '벙어리 BMS'라는 것도 있는가 하면, 아예 추출 데이터를 가지고 키음까지 재연한 카피 BMS도 있다. 이 부분은 당연히 beatmaniabeatmania IIDX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코나미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하드 데이터가 계속 유출됨에 따라 업소용 곡의 BMS가 현재까지도 대량으로 양산되고 있으며 과거 벙어리 BMS가 유포되던 것에 비하여 지금은 키음에 BGA까지 떡하니 갖춘 BMS가 유포되고 있다. 또한 LR2의 공식 입장은 'BMS는 IIDX의 에뮬레이터가 아니다'라고 못박은 상태이다.

또한 완성도가 조악한 BMS가 범람했는데, 특히 1999년~2000년 쯤에 그냥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흘려놓고 키음은 그냥 드럼만 쿵짝거리며 배치하거나 아니면 키음을 아예 넣지 않는 BMS가 비일비재했으며, 곡 제목만 믿고 다운로드한 플레이어들의 좌절을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당시 유저들이 'BM98에는 이런 곡들밖에 없나'라는 오해를 하게 해서 BM98에서 이탈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이후 club stubborn 등의 BMS 리뷰 사이트가 나와 BMS 데이터에 대한 옥석이 많이 가려졌다.

한국의 몇몇 사람들은 BMS 제작자의 저작권을 무시하고 인터넷 상의 BMS를 질한 사이트를 만들고 그것을 그냥 받을 수 있게 함으로서, 그것에 실망한 BMS 제작자가 BMS 제작을 그만두거나 한국쪽 IP를 차단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BM98 프로그램 제작자 및 BMS 제작자의 허락도 받지 않고 'DJ BEAT'라는 이름으로 주얼CD 불법 판매를 한 적이 있다. # 게다가 스킨을 개조해서 프로그램 맨 처음에 뜨는 NOT FOR SALE이라는 메시지도 뜨지 않게 했다. 이런 일을 해놓고도 뻔뻔스럽게 무단복제 금지니 뭐니 쓸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심의나 저작권 인식이 지금과는 다른 의미로 개판이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해적판 제작자가 나 물건 팔테니 도장찍어달라고 해서 도장만 받으면 국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BMS 형태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오락실 게임비트플레이어 2000이라는 것까지 나왔다.

현재는 나오고 있는 BMS들의 대다수가 제작자가 직접 작곡한 오리지날 곡이거나, 게임음악들의 동인계 리믹스인 사례가 많아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데이터들은 많이 사라졌다. 이것은 제작자들과 플레이어의 인식 변화 뿐 아니라 JASRAC의 단속으로 판권곡 무단사용이 봉쇄된 것도 이유이다. 오리지날 곡들의 경우 몇몇 곡의 경우는 상용 리듬게임 수록곡 뺨치는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 BMS쪽 데이터를 작성하는 사람들, 혹은 그 사람들이 외주 목적으로 제작한 저작물을 상용 리듬게임 제작사에서 채용해 가고 있다.

다만 BMS 자체가 beatmania의 카피 포맷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때문에 현재로써는 리듬게임 및 동인 음악계의 회색지대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으며 코나미 공식 행사 내에서도 관련 언급이 필요할 때에는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하는 등 최대한 논란을 피하는 편이다.[7]

물론 코나미에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할 뿐이지,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유사한 스텝매니아의 수록곡이였던 ΔMAX를 DDR에 수록한 적도 있었고, 2012년 출시된 사운드 볼텍스에서는 Absurd Gaff를 시작으로 BMS 출신 곡들을 수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이후에 출시된 노스텔지어 시리즈에서도 피아노 기반 BMS 출신 곡을 수록하면서 매우 느리기는 하나 조금씩 확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역사[편집]


주의할 점은, 아래의 세대 구분은 어디까지나 편의상 구분 내지 대체적 통용 수준으로 사람에 따라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OF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 리얼충 팀은 활동 시기가 2세대~3세대 사이이며, syatten, tarolabo 등은 2세대 대표 작곡가지만 3세대에 활동을 중단하였다.

네코미미마법사가 제작한 1998년~2012년까지의 BMS 연표[8]


3.1. 1세대 (1998~2000)[편집]


1998년 3월 beatmania 2nd MIX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즈음, BM98이 등장하면서 비트매니아 식의 구동기가 처음 생기게 되고, 이후 6월 BM98로 BMS 포맷을 만들고 얼마 뒤 dai가 기념비적인 첫 BMS Rainy Heart를 공개한 것이 BMS의 시초. 8월 코나미의 압력으로 1999년 2월까지 공개가 중지되기도 했지만, 이후 다양한 BM98 관련 웹사이트나 대회가 속속 생겨나며 당시 리듬게임 붐을 타고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BMS 웹사이트 중 가장 오랫동안 갱신이 이어져 왔으며, 현재 BOF 등 대회 개최를 전문으로 하는 Digital Emergency Exit(DEE)도 BMS-Network(仮)란 이름으로 1998년 11월 처음 개설되었다.

이러한 격동의 시기를 거쳐오면서도 현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작곡가로는 Cranky, onoken이 있다. onoken은 완전히 메이저로 진출했고, Cranky는 가끔 BMS에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현재는 상업 쪽으로 거의 갈아탄 상태이다.


3.2. 2세대 (2001~2009)[편집]


카피 BMS들이 점차 사라지고 BMS의 입지가 다져지자 무명전, BMS OF FIGHTERS 등 대형 이벤트 대회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오리지널 곡으로 자신의 명성을 날리는 작곡가들이 늘기 시작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들어 리듬 게임 붐이 식고 비트매니아가 IIDX 체제에 들어서면서 매니악함이 강조되자 전체적인 BMS 유저 풀이 감소하여 이전에 비해 침체된 양상을 띈다. 이러한 상황에도 BMS의 제작은 활발했으며, 주요 구동기가 Lunatic Rave 2로 바뀌는 등 조용히 발전해 나가던 BMS는 BOF를 초대형 대회로써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BOF2009에서 한 차례 그 저력을 입증했다.

1세대~2세대 초반에 빠져나간 유저들 중 일부는 3세대인 지금까지도 BMS를 과거의 유산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9], 3세대 들어 상업 활동에 진출한 작곡가들을 통해 BMS를 다시 접하는 경우도 있다.

이 세대의 대표적인 작곡가로는 SHIKI, sasakure.UK를 비롯해 AKITO, -45, naotyu-, Yamajet, siromaru, paraoka, tarolabo[10] 등 '추억의 BMS 명곡' 하면 떠오르는 곡의 작곡가들이 이 시기에 분포되어 있다.


3.3. 3세대 (2010~)[편집]


sasakure.UKJack-the-Ripper◆를 마지막으로 BMS계에서 은퇴하고 SHIKI가 공백기를 가지던 즈음, xi가 BOF2010에서 Halcyon을 투고하고 BOF 최초의 20만점을 달성하면서 BMS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입소문으로 인지도를 서서히 얻고 있던 削除가 Wire Puller 2에서 AXION으로 대박을 치고 거물 작곡가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투톱 체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후 역대 최고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BOF2011와 BOF2012를 거치며 BMS는 리듬게임계에서 더 이상 무시하기 힘든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추어의 영역이라고는 보기 힘든 BGA가 크게 늘어나며 흥행의 큰 요인이 되었고, 음악 쪽으로도 그 퀄리티가 입증되었다.

한편 동방 리믹스와 보컬로이드 곡들이 이식되는 현 리듬게임의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BMS 포맷으로 발표된 곡들이 활발하게 상업 리듬게임으로 이식되고 있다. 실제로 Cytus의 초기 흥행에는 Halcyon의 초창기 수록이 큰 공헌을 했다. 또한 BMS 아티스트 중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는 상업 계열로 진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Poppin' Shower로 유명해진 P*Lightbeatnation RHYZE의 멤버로 선정되어 BEMANI 시리즈에 합류했다. 즉 현재의 BMS 포맷은 beatmania IIDX를 기반으로 한 별도의 리듬게임 생태계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계속해서 오리지날 BMS 곡들이 여러 상업 게임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BMS 관련 대회가 상업용 게임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낳고 있을 정도.


4. 목록 (이름 순)[편집]


Be-Music Script/목록 참조.


5. 단위인정[편집]


Be-Music Script/단위인정 참조.


6. 아티스트[편집]


Be-Music Script/아티스트 참조.


7. BMS 제작팀/레이블[편집]


  • Be-Music Phase
  • Creation Records(2014년을 기점으로 해체되었다)
  • FakeChordUnion
  • Holic Sound
  • Maple brit'S[11]
  • Purple Moon[12]
  • STR[13]
  • STZ
  • Labyrincle
  • Team Moderntimes
  • Team Progressive
  • zest:rave


8. BMS 이벤트[편집]


  • A-1 ClimaX
  • Be Happy! : 해피 하드코어와 같은 신나고 행복한 곡을 위주로 하는 이벤트이다. 4년마다 열리는 중이며 최근 대회는 Be Happiness!!!!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 BGAparty, BGA BATTLE : BMS의 BGA를 제작하는 이벤트.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2009년 BGA BATTLE 2를 끝으로 BGA 이벤트가 더 이상 나오지 않다가 오는 2018년 말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 BMS OF FIGHTERS : 현재 BMS 관련 이벤트 중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최대 이벤트.
  • BMS OF FOON : FOON 요소가 첨가된 BMS 이벤트이다. 약자는 윗 항목의 BOF와 같지만 구분을 위해 BOFOON으로 불린다. 2005년에서 2008년까진 연례로, 요즘엔 2012년에 열리고 다음 대회가 2015년에 열리는 등 불규칙하다. 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B.J.cup : 특정 주제나 장르를 다루는 곡을 작곡해야 하는 대회로, 2001년 부터 2008년까지 8번 열렸다가 폐지된 후, 2015년에 Another B.J.Cup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가장 유명한 대회는 FREE, 말 그대로 자유경연을 주제로 내세운 5회였고[14], 그 다음으로는 트랜스가 주제였던 3회[15]가 유명한 편이다.
  • Chaotic Field, Chaos Stage : 대회명 그대로 '카오스'를 주제로 한 BMS 이벤트다. Chaos Stage 우승작인 tarolabo의 その動画、boléroかもな。知らないのか?가 많이 알려져있다.
  • GENRE-SHUFFLE
  • LiZ vs OMT
  • MAXBEAT[16] - EXTREMEBEAT - ULTRAEXTREMEBEAT : 고BPM BMS 이벤트.
  • PArty Be-music ArT!
  • Wire Puller : 가명으로 BMS를 제작하고, 정답률이 높을수록 원점수에서 감점이 이루어진다. 이 이벤트의 참가곡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削除AXION인데, 작품의 유명도와는 별개로 대회 당시에는 가명의 정체에 대한 정답률이 너무 높아서 실격됐다.
  • 東方音弾遊戯 : 동방음탄유희. 동방 프로젝트 수록곡들을 리믹스하는 대회다. 2020년 개최된 9회 이벤트 이후로 개최되지 않고 있다.
  • 自称無名BMS作家が物申す! (자칭 무명 BMS 작가가 불평한다!)
  • 戦國(sen-goku) : 지역 대항전 BMS 이벤트. 2020년엔 WORLD WAR라는 이름으로 지역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지역 선택 자체는 자유.


9. 관련 용어[편집]


  • BMS Starters Pack : 말 그대로 스타터(입문자)를 위해 제작된 패키지로, 구동기와 플레이할 수 있는 음악 등 기본적인 요소가 동봉되어 있다.
  • FOON/(^^) : 보통 네타성을 띈 무언가를 FOON이라고 지칭하는 편..... 이지만 제대로 된 뜻은 아무도 모른다. 당장에 BMS OF FOON의 규정 페이지에서 Q.FOON이란? A. 우선보세요 란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정말로 보면 알 수 있긴 하다. FOON이 뭔지......
  • 차분
  • 판정 단계 : Very Easy - Easy - Medium - Hard - Very Hard로 나뉘어져 있다. 구작 5건반 비트매니아(이하 5본가)의 ☆난이도와 별개로 표시되는 같은 단계 분류에서 따온듯하다. 다만 5본가와의 차이라면 5본가의 Very Easy~Very Hard 분류는 내부 판정값과 상관없이 당시 밸런스팀이 해당 보면의 판정 수준에 따라 얼추 비슷하게 붙인것에 가깝다는 설이 있다. 이쪽의 경우 스크립트를 짤때 판정 구문을 바꾸면 바로 반영되는 식이다. 물론 이 5단계 판정에서 NORMAL은 구동기에서 프로그램된 기본 판정이며, 구동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 토탈치 : BMS에서 볼 수 있는 게이지 증감량을 결정하는 수치. 모든 노트를 최고판정으로 처리했을 때 게이지가 몇% 찬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토탈값이 100이면 모든 노트를 최고 판정으로 처리해야 100%를 채울 수 있는 것이다. 낮을 수록 게이지가 짜고 높을 수록 게이지가 후하다고 한다. 또한 서바이벌 게이지(하드 게이지)의 게이지 감소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토탈치가 240 미만일 경우 게이지 감소량이 증가하며, 111 이하라면 POOR 하나만 나면 즉사한다.[17]
클리어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이다. ★4의 Liberte-SuperSaw Epic mix- -ANOTHER-패턴의 경우 토탈값이 100인데, 이로 인해 이지클~하드클의 난이도는 ★4 최상위권이지만, 정작 풀콤보 난이도는 제1발광 패턴들 중 최하급으로 쳐준다. 당장 인랭 기록이 풀콤보 달성자가 불클리어 유저들보다 많다.
  • 차분 : 제작자가 만드는 패턴 외에도 유저가 개조하여 더 어렵게 한 패턴이나, 파일 중 숨겨진 패턴을 의미한다. 차분 패턴의 등장으로 기존의 12난이도 체계를 뛰어넘은 곡들이 난립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등장한 새로운 난이도개념이 바로 발광 BMS. 최근 BMS 영상에서도 발광 BMS 플레이 영상 및 오토플레이로 보면을 소개하는 영상들이 꽤 올라오는편이라 소위 '본가' 유저들 사이에서 BMS에 대한 인식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인외마경 채보들이 가득한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잦다. 보통 본가에서 새로운 흉악곡이 등장하면 BMS라고 욕하는 식으로. 이것은 일본쪽 본가 뿐 아니라 한국의 건반 리듬게임 플레이어들 역시 비슷한 인식이다.


10. BMS 제작 프로그램[편집]


BMS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목록.
  • BMSE: BMx Sequence Editor 문서 참조. 과거에 널리 쓰였던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만들어진 시대도 너무나 오래되어 편의성이나 호환성에서 매우 뒤떨어지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 uBMSC: iBMSC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Doaz라는 중국인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후 Zardoru라는 유저를 거쳐 Bluvel[18]이라는 유저에 의해 포크되어 현재까지 업데이트되고 있다. 쉬운 변속 설정, 33개 이상의 BGM 슬롯 사용 가능, 간단한 BMS 정보 입력 등 모든 면에서 BMSE에서 훨씬 진보되어 있다. 처음에는 BMSE에 있었던 레이어 BGA 편집 기능이 없었으나, Bluvel이 포크한 최신 버전에서 이것도 지원한다.
  • Be-Music Helper: MIDI 파일을 사용하여 BMS의 키음을 빠르고 편하게 삽입할 수 있는 도구이다.
  • BMX2WAV: BMS 파일을 토대로 하나의 음원으로 변환시키는 프로그램. BMS를 노래로 들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제작한 BMS의 검수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BMS 음원 용량이 700MB대를 넘으면 오류를 내뿜으며 변환에 실패하니 주의.

11. 유통 방식[편집]


BMS 초창기에는 BMS 전문 사이트가 드물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하거나 아무 공개 자료실에 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차차 BMS 전문 사이트 및 이벤트가 늘어나며 그런 쪽으로 BMS를 투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1.1. 대회[편집]



온라인에서 1년에 10번 정도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가 열리면 BMS제작자들이 곡을 투고(업로드)한다. 투고기간이 끝나면 많은 BMS 유저들이 곡들에 대해 평가한다. 이벤트의 형식은 각 이벤트마다 다르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볼 수 있다.

  • 통상적인 대회: 어떠한 BMS라도 투고가 가능하지만[19] IIDX 등으로 부터 음원을 추출해온 카피곡이나 키음이 없는 무키음 BMS는 금지되며, 이벤트 규정에 어긋나는 BMS 또한 실격 처리가 될 수 있다. BMS OF FIGHTERS 같은 팀 형식의 대회도 있지만 대체로 개인전 이벤트가 많다.
  • 리믹스 대회: 기존 오리지날 BMS의 리믹스나 동방 프로젝트 관련 리믹스 등 정해진 주제에 따른 리믹스 BMS를 투고할 수 있다.
  • BGA 대회: BGA를 제작해 투고하는 대회로 평가 또한 BGA의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본다.


11.2. 패키지[편집]


개인이 아니라 패키지로 한꺼번에 공개한다. 이벤트를 한 후에 이벤트에 등록된 곡을 한꺼번에 패키지로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패키지에는 곡 수십여개 + 구동기 형태로 공개되는것이 보통이다. BMS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팩이 대표적인 예이다. 주로 WinRAR와 같은 압축 프로그램으로 압축해 배포하나, 최근에는 토렌트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폴더의 구성이나 제공되는 스킨의 생김새를 봐도 모티브는 beatmania IIDX 22 PENDUAL + EZ2AC : ENDLESS CIRCULATION. 다른 패키지와는 달리 토렌트로 받을 시 구동기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구동기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구동기 개발자와 연락이 되질 않아서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위 사이트로 들어가 상단 Pure White라 적힌 사진을 클릭하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며, 거기서 파일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역시 구동기가 없으며, 2019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겼다.

  • 아카이브
개인이 관리하는 BMS 아카이브.
최대 규모의 이벤트 패키지 아카이브.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발광 BMS,satellite 등과 묶음 패키지등 여러 가지를 받을수 있는 사이트.
이벤트 패키지, 아티스트별 콜렉션, 고전 BMS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9월 이후 업데이트가 끊겼다. 2023년 6월 갱신 확인됨
다양한 고전 BMS 및 차분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접속 가능한 아카이브는 다음과 같다.
2016년 이후 업데이트가 끊겼다.
네이버 블로그 Cyan의 아카이브. 업데이트 중단.


11.3. 투고 사이트[편집]


투고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아 언제든지 BMS를 투고해 평가 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투고 사이트에 다수의 곡을 투고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력을 올린 아티스트도 적잖게 있는 편이다. BOF 등 유명한 대회에 참가한 곡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실제로 뜯어보면 제 1발광, 제 2발광, 오버조이, 스텔라 등 굵직한 난이도표에 등재된 곡들도 많은 편이다.

  • b.i.n.[20]
  • pupuly
  • 微糖[21]

12. BMS 관련 사이트[편집]



  • 데이터베이스
    • BMS Search[22]

  • 커뮤니티[28]
    • bm98.net [23]
    • BTWO [24]
    • BMSAcademy : 하기 BMSM보다는 상대적으로 유저쪽 비중이 높았던 곳. 다만 일반적인 bms 게이밍보다는 BMS 음악 그 자체에 대한 감상과 평론의 비중이 더 많았고, 특성상 BMS에서 동인 음악까지 다루는 정보의 폭이 넓었다. [25]
    • http://bmsm.net [26]
    • k-bms[27]

  • 리뷰 전문 사이트, 블로그
    • anvil - 2022년 이후 활동 잠정 중단

  • 유튜브 채널
    • ams86
    • BMSworld.nz
    • DTX & BMS Collection[29]
    • kentucky_aniki
    • okaka2323
    • Satelite, Stella Archive

13. 주요 구동기 목록[편집]


이하 목록에 없는 구동기는 @wikiBMS 플레이어 & 툴 문서를 참고하여도 좋다.

13.1. 공식 지원 중[편집]


인터넷 랭킹을 지원할 경우 IR 위첨자가 달려 있다.

LR2 이후 나온 최신 구동기 중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구동기로, 초창기에는 스킨 문제, 빈약한 유저층 문제, 느린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평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으나 세월이 지나며 기능도 어느정도 갖추게 됐고 괜찮은 무료 스킨도 다수 추가되면서 유저들에게 많이 선택 받는 중이다. 최근 플레이 유저 수를 보면 LR2와도 비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태국에서 개발된 BMS 구동기. bmsjs와 마찬가지로 웹 기반이다. 키를 바꿀 수 있으며, 배속은 방향키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소스 유실로 인해 2008년에 개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메모리 누수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랭킹만은 아직 지원되고 있는데다 유저들의 경로의존성 문제 등으로 2021년 기준으로 아직 표준 구동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경로의존성 문제로 한정하기에는 LR2가 가진 고유한 장점[30]본가와 가장 유사한 판정 체계, 게이지 체계를 가졌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가 투덱과 BMS를 병행했던 KKM*[31]이나 DJSTN 등 탑랭커들이 LR2를 고수했던 이유 중 하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개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국산 구동기. 이 구동기는 전통적인 IIDX 스타일의 구동기는 아니고 최신 DJMAX나 EZ2ON과 비슷한 느낌의 구동기다. 멀티 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구동기며 BMS 다운로더를 내장하는 등 [32] BMS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구동기다. 다만, 점수 체계나 판정이 LR2와는 매우 이질적이라서 기존에 LR2를 계속 사용하던 사람들이 넘어가기에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스텝매니아의 개량판으로 PMS 재생 기능이 추가되었다. BMS 파싱 기능을 처음부터 다시 짜고 있기에 기믹 채보와 잘 맞지 않는다. 스텝매니아 기반이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 배속을 변경할 수 없으며 그루브(보더) 게이지를 지원하지 않는다.

13.2. 지원 중단[편집]


BMS의 시작을 연 구동기. 해당 항목 참고.

  • BMDX

  • bmsjs
홈페이지(접속 불가) 일본에서 개발된 BMS의 웹 구동 버전이다. 시프트 Z S X D C F V로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키를 바꿀순 없지만 페이지에 따르면 나중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 사이트 도메인이 팔렸다.

  • Flash Terminal
최초로 7키와 코스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한 구동기. beatmania IIDX 1st style이 나온 시점이였기 때문에 UI가 많이 비슷하다.

  • Mixwaver I, II
홈페이지
최초의 국산 BMS 구동기. 개발자는 LOA.[33]
비교적 본가 beatmania에 가까운 시스템이었으며, 스캔 모드, 웨이브 모드 등 아케이드 게임에는 없는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 것도 특징. 기본 판정이 비교적 짠 편이었다. 업데이트 시기상 롱노트 지원이 안되기도 했다. 워낙 오래되어서인지 2018년 시점 Windows 10에서 DirectX 에러로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1의 경우 초기에 EZ2DJ처럼 스크래치-5키-페달 인터페이스를 지원했으나, 이를 이용한 EZ2DJ 카피 BMS가 판을 치는 바람에 패치를 통해 이 인터페이스를 지워버렸다.

  • nazoBMplayer
홈페이지
루나틱 레이브 2 출시 전까지 주로 사용되었던 구동기로, 사양을 그나마 덜 탄다. 기본 판정이 좋은 편. 구세대 구동기 중 최신 BMS와의 호환성이 가장 좋다고 한다. 다만 DirectX 7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Windows XP 이상이면 구동할 수 없다.

  • Nanasigroove(나나시 그루브)
홈페이지(접속 불가) 일본에서 개발된 BMS/PMS 구동기. 이 프로그램에서 지원되는 새로운 BMS 확장 명령어를 많이 만들면서 BMS 제작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여타 다른 구동기와는 다른 노선을 지향하는 요소를 많이 볼 수 있어 마이너하긴 해도 인지도는 있는 구동기. 일본의 PMS 패키지 Toy Musical은 이 구동기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2012년 초에 Toy Musical 3 체험판에서 Nanasigroove 2 베타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는 등, Toy Musical과 Nanasigroove의 관계가 밀접함을 알 수 있다.

  • QMS
다운로드
일본에서 개발된 구동기. 커스텀 폴더를 지원하며 램 사용량이 적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마지막 버전(0.941 x64) 기준 스크래치 연타 인식이 잘 되지 않는 듯하다. 941 이후 업데이트가 끊겼다.

  • Rhythm-it!(리듬 잇)
국산 BMS계의 한 획을 그은 토종 구동기. 개발자는 Nvyu.[34] Lunatic Rave 2가 보편화되기 전인 2000년대 당시에는 국내에서 표준 구동기 수준의 지위를 누렸다. 다만 개발 소스가 유실되어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구동기가 바로 ruv-it!이다.

Rhythm-it!의 후계 구동기. 2011년 이후로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2017년 이후로는 인터넷 랭킹이 중단되었다.

  • SSRMAX
디폴트 스킨이 beatmania IIDX 9th style를 그대로 베낀 것이기 때문에 카피 구동기로 낙인찍혔다. 다만 지력 수련 용으로는 nazoBMplayer와 더불어 자주 애용되었던 편이다.

DanceDanceRevolution의 시뮬레이터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4 버전에서 BMS 파일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건반게임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 중 배속 조절을 지원하지 않으며 그루브(보더)게이지를 지원하지 않고, 미러를 걸면 패턴 전체가 뒤집혀서 스크래치가 7번키로 가는 문제가 있으며 지뢰 노트를 인식하지 못한다. 오토 스크래치, SUDDEN+ 등 비트매니아의 여러 옵션도 지원하지 않는다.
  • Whistle(휘슬)
개발자는 ShininG.[35] EZ2DJ의 입력 체계를 따 온 구동기로, 콤보 및 판정 효과도 EZ2DJ를 본땄다. 베타버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초창기 버전이었던 0.73의 경우 디폴트 스킨을 EZ2DJ 1st~4th 스킨을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의 카피 구동기, EZ2DJ의 PC판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0.82 버전부터 독자적인 스킨을 사용하면서 이런 오명을 벗게 된다. 이후 0.9X 버전이 나왔으나 앞의 두 버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 뿐더러 파일을 가진 사람도 극소수이다. 현재 0.73버전의 수정판을 제외한 비수정판(순정)은 구하기가 어렵다.

13.3. 기타[편집]


이하의 구동기들은 프로그램 자체가 상용 온라인 리듬게임의 인터페이스를 무단으로 복사한데다가, 상용 리듬게임의 데이터를 에뮬레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이 중심인 구동기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쪽은 BMS 구동기라고 하기 힘들다.

  • o2mania(오투매니아)
중국에서 제작된, BMS 구동은 덤에 가까운, 오투잼DJMAX 온라인의 음악파일 에뮬레이터. 최신 버전에서는 VOS 구동도 지원하는듯. 판정선이 어긋나 있어 판정이 비정상적으로 후하므로 이걸로 리듬게임을 연습하다간 다른 게임에서 판정이 망한다고 한다.
그 외 오투잼 관련 에뮬레이터로 오투에뮤, 오투솔로가 있으며 오투잼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이후 오투잼을 즐기고 있다면 이 에뮬레이터들이나 중국 프리서버를 사용하는 것이다.
오투매니아의 등장 이후 오투미디어 측에서 내부 파일 형식을 살짝 바꿔서 오투매니아에서 지원이 안 되도록 했었다.

  • Synth'N
O2Mania가 오투잼 에뮬레이터라면 이쪽은 DJMAX 온라인의 에뮬레이터. 구세대 구동기라서 확장 Bms들은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 특이사항으로 구동기를 다운받으면 EZ2DJ의 Lovely Day가 기본으로 딸려온다. 확장자는 Bms가 아니라 독자적인 확장자를 쓰므로 BMSE 등으로 활용해볼 생각은 하지 말자.


14. 여담[편집]


  • BMS 쪽에서 나온 오리지널 곡이 매드무비에 삽입되어서 히트를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 원 출처가 BMS 곡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MAKE IT FUNKY NOW 등이 대표적인 사례.

  • 다른 용도가 하나 있는데, 바로 리플렉 비트 채보 확인용(...)[36] 리플렉 비트는 탑오브젝트, 버티컬 오브젝트, 슬라이드 오브젝트를 제외한 오브젝트가 떨어지는 속도나 위치가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완벽히 대응하는 채보는 만들 수 없지만 오브젝트가 떨어지는 타이밍은 표기할 필요가 있는데, beatmania IIDX 기반의 BMS는 탑오브젝트와 파란 노트가 3개로 일치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예시 흰건반은 판정선, 검은건반은 3탑[37]에 대응시키고 스크래치는 5점 동시치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체인노트의 구분은 보통 같은 레인에 연속으로 떨어지면 체인노트, 아니면 일반 폭타인 것으로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6점 이상 동시치기나 버티컬 오브젝트, 슬라이드 오브젝트는 구현할 수 없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38] 리플렉 비트의 경우 RMS라는 독자적 확장자로 변경했다.

  • 영상을 집어 넣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하는데 보통 BMSA라고 부른다 . 니코니코동화의 초창기때 인기를 끌었던 장르이며, 몇 작품은 상당한 수준의 애니메이션도 나와있지만 현재는 많이 사라져서 몇 개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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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짜 음원에서라면 보통 FLAC과 WAV의 용량 차이는 2/3 정도이지만, BMS의 키음은 수 백개의 음원으로 이루어져 불필요한 공간으로 인해 압축되는 빈 공간들이 통짜 음원에 비해 매우 많아서 이렇게 획기적으로 압축되는 것이다.[2] LR2를 지원하지 않는 BMS의 유형.[3] 최신의 코덱을 사용하면 당연히 화질을 유지하면서 동영상의 용량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만,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가 커진다. 단적으로 AV1 포맷은 2분대 BGA를 4K로 인코딩해도 512*512 해상도의 MPEG1과 거의 동등한 기적의 용량을 자랑하지만, 최소사양이 인텔 엘더레이크 내장그래픽 및 Arc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AMD 라이젠 7000 내장그래픽 및 RX 6600 이상이며, CPU 디코딩은 12코어조차도 프레임 드랍이 나기 때문에 전혀 현실성이 없다. HD BGA가 H264 코덱으로 인코딩되는 것은 10년도 더 넘은 옛날 컴퓨터에서도 완벽히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크다.[4] 패턴 제작자는 znpf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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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이다.
[6] 대표적인 예로는 SLK-8888.sys가 오너인 Silly walker 레이블이나 이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7] BEMANI PRO LEAGUE에 참가하는 IIDX 선수들도 예외가 아닌데 이들 역시 공식적으로는 BMS를 플레이 하지 않고 있으며 BMS를 하더라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로 다른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에 BMS 영상을 자주 올렸던 KKM*이 BPL에 참가하면서 유튜브에 있던 모든 BMS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8] 네코미미마법사답게 맨 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들의 발매 년도를 써놓았다. 일부 BMS 관련 내용도 있지만...[9] 당시 구동기인 BM98을 유튜브 등지에 쳐보면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추억의 게임이라고 회상하는 사람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1세대 플레이어답게 유명한 판권곡을 무단으로 사용한 카피 BMS 영상의 반응이 많고, 2세대 이후의 오리지널 BMS에 대해선 모르는 경우가 다수. 애초에 이런 사람들은 그저 beatmania의 PC판 정도로 생각하거나 아예 아케이드판 beatmania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리듬게임에 무지한 사람들이 대다수다.[10]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BMS 대회 중 BOF 2006과 Chaos Stage에서 우승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sasakure.UK 마냥 대다수 곡들이 대회 순위권에 들 정도로 평이 좋았으나 2012년부터 활동 중단.[11] "BOF 최다 출전 팀"이라는 기록을 가진 팀으로 유명하다. BOF 출전 멤버는 Ym1024, yassu, HOUJIROU다.[12] 현재는 동명의 트랜스 레이블로 활약 중 http://purplemoon-records.com[13] BMS에서는 마이너한 장르(하우스, 레이브, 힙합 등)를 주로 다루는 팀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구성원은 sweez, tigerlily, roop, DOT96, cybermiso, nini다.[14] 桜華月, Chariot, gravitronic가 이 대회에서 나온 곡이다.[15] the sorrow of the islands, Aci-L이 이 대회에서 나온 곡이다.[16] 戦歌「オルグラリヤ」FREEDOM DiVE가 이 이벤트 출신이다.[17] 노트수의 영향도 받는다.[18] beatoraja에서 Flac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든 사람이다.[19] B.J.cup 등 주제가 정해져있는 대회는 최대한 그 주제에 맞게 제작해야 한다.[20] 현재 접속은 가능하나 2012년 이후로 업로드가 없는 상황.[21] 2016년 이후로 업로드가 없는 상황.[22] BMS 제작자인 q/stol이 개설한 사이트. 사용자가 직접 BMS, 아티스트,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추가 및 수정할 수 있다.[23] 한국 웹페이지 최초로 be-music script를 다루는 커뮤니티 페이지. 비슷한 시기 PC통신에도 커뮤니티가 있었지만 웹상으로 한정 지어보면 최초이자 초창기의 커뮤니티였다. 일명 뱀넷, 뱀구팔넷 등으로 불려졌다.[24] PC통신시절 BMS 단독주제 커뮤니티로는 유일했다. 나우누리 동호회였으며 상세는 리듬 게임문서 'PC통신 시대의 커뮤니티' 단락 참조.[25] 이후 동인 음악 마이너 갤러리에서 BMS가 논의되는 양상은 BMS 채보나 채보에 우러나오는 게임성보다는 음악 그 자체에 관해 논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는 경향이 강한데, 어떻게보면 이런 성향은 BMSAcademy에서 이어받은 부분이라고도 볼수 있다.[26] 제작자 중심의 사이트. 홈페이지 자체는 남아있지만 2019년 이후로 관리가 되고있지 않다.[27] 기본적으로는 PABAT BMS 대회 페이지지만, 리뉴얼 종료 후 커뮤니티 기능 탑재 예정.[28] BMS를 주로 다루는 사이트만을 기입했습니다.[29] DTX 파일도 업로드하는 채널이다.[30] G-배틀 모드나 오랜 세월 쌓인 플레이 데이터와 랭킹, 오토저지 등 헤비 유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요소가 좀 있다. 이후 오토저지는 IIDX에도 추가되고 다른 구동기에서도 추가는 됐으나 아이러니하게도 IIDX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안정성 있게 작동하는 건 가장 오래된 LR2 오토저지다.[31] 비마니 프로 리그 출전을 결정하면서 BMS 관련 영상을 일시적으로 내리고 프로 리그에 참여하는 도중에는 BMS 플레이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32] 게임 내 BOF나 PABAT 페이지를 불러오는 웹 브라우저를 내장하고 이 웹 브라우저에서 압축 파일을 받으면 게임에 자동으로 등록시켜주는 방식으로 osu!와 달리 2차 배포나 저작권 이슈가 전혀 없다. [33] PC통신 시절부터 활약한 게임 개발자이자 BEMANI 시리즈의 올드 팬으로, 2018년 현재도 현역 리듬게이머로 알려져 있다. 과거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케이드용 beatmania 시리즈에 대한 정보와 수록곡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운영한 적도 있다.[34] 마비노기용 트윅 유틸리티도 몇몇 개발한바가 있다.[35] 후에 펜타비전에 입사해 DJMAX 시리즈의 패턴 개발자로 근무했다.[36] PMS의 경우 스쿠페스 채보 확인용으로 간혹 쓰인다.(...)[37] 2-4-6번키가 각각 좌-중-우로 대응된다.[38] 리플렉 비트 그루빈, 볼짜의 추가요소들.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BMS 대신 스텝매니아를 수정해서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시 (영상은 Elemental Creation H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