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Inc. Redemption

덤프버전 :

바이오 주식회사 리뎀션
Bio Inc. Redemption

파일:bio-inc-redemption.jpg

개발
DryGin Studios
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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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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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18년 3월 8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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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언어
한국어(비공식)[1],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일본어(비공식)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게임 모드
3.1. 살리기 캠페인
3.1.1. 의과 대학
3.1.2. 진료소
3.1.3. 전문 병원
3.1.4. 집중 치료 유닛
3.2. 죽이기 캠페인
3.2.1. 영안실
3.2.2. 무덤
3.2.3. 도살장
3.2.4. 말기 희생양
3.3. 샌드박스 모드
4. 게임 요소
5. 팁
6. 멀티플레이
7. 평가
8. 기타
8.2. 모바일
8.3. 관련 유튜버 및 인터넷 방송인



1. 개요[편집]



Bio Inc: Redemption is a biomedical simulator in which you make life or death decisions. Create the ultimate illness to torment your victim or play as the head of a medical team and hopefully find a cure to save your patient.


캐나다의 개발사인 DryGin Studios에서 제작한 의학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는 의사가 되어서 사람을 살릴 수도, 질병이 되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7
프로세서
2.4 GHz Dual core
2.5+ GHz Quad core
그래픽 카드
NVIDIA GTX 260
ATI 4850
NVIDIA GTX 660
ATI 7950
DirectX
DirectX 9.0c
DirectX 9.0c

2 GB
4 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2 GB
2 GB


3. 게임 모드[편집]



3.1. 살리기 캠페인[편집]


의사가 되어 환자를 살리는 모드로, 검진을 통해 환자의 질병을 찾아내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한다.[2]


3.1.1. 의과 대학[편집]


참고로, 여기에 해당하는 캠페인들은 어려움 난이도 이하의 인턴쉽[3]을 제외하고 모두 질병의 진화가 없다.
  • 인턴쉽 : 당신은 이제 막 첫 번쨰 환자를 맞이한 신참입니다. 부디 좋은 인상을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쉽고 무난한 난이도의 캠페인이다. 환자도 무난하게 건강한 편이다. 치명적임 난이도도 촉진 옵션이 별로 없어도 포인트 관리만 잘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의도인지 아니면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치명적임 난이도는 질병의 진화가 없는데 반해, 어려움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질병이 진화한다. 이 때문에 인턴쉽은 치명적임 난이도보다 어려움 난이도가 더 어렵다(...)[4] 만약 본인이 어느 정도 촉진 옵션을 갖춰서 이 캠페인에 도전한다면 어려움을 하지 말고 바로 치명적임 난이도를 도전할 것을 권장한다. 이 이상한 시스템으로 인해 반대로 의과 대학 캠페인 중 치명적임 난이도의 어려움은 이 캠페인이 가장 쉽다.

  • 진단 척척박사 : 너무 늦기 전에 모든 질병을 진단하십시오.

진단을 하면 무료로 치료[5]가 되는 캠페인이다. 저난이도에서는 거져주는 난이도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응급 상황 직전의 환자[6]가 실려오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참고로, 애니그마보다 훨씬 유동적으로 증상이 찍히는 편이다. 진단만 하면 치료는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진단 비용 할인 촉진 옵션의 효율이 매우 좋은 반면, 치료 비용 할인 촉진 옵션은 당연히 넣어도 쓸모가 없다.
여담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모든 질병을 진단했음에도 또는 환자의 생명력이 0%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이 안 끝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에 걸리면 해결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캠페인 재시작 밖에 없다.

  • 레지던트 근무 : 너무 늦기 전에 모든 질병을 치료하십시오.

인턴쉽과 비슷한, 별 특징 없는 캠페인. 모든 질병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긴 한데, 실제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대신 이 캠페인에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최소 150일의 시간 제한이 걸려 있으므로 고난이도에서 진단에 실패하면 사망이 아니라 타임 오버로 캠페인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처음에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진다면 '의료 환경' 촉진 옵션에서 '긴 나날'을 고르면 클리어가 한결 편할 것이다.


3.1.2. 진료소[편집]


  • 생의학 전쟁 : 이 환자는 질병 때문에 지속적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인턴쉽, 레지던트 근무와 비슷하나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증가한다. 질병의 공격이 다소 적극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7]

  • 말기 환자 : 일정 기간 동안 환자의 숨이 붙어있도록 하십시오.

응급실 환자를 살리는 미션이다.[8] 일단 시작하면 환자의 순환계, 호흡계 상태가 굉장히 낮고, 시스템 피해량도 상당해서 당황하기 쉽지만, 초반에 미리 15포인트가 지급되고[9] 응급실 버프[10][11]가 무조건 통하기에 의외로 쉬운 편. 하위 난이도에서는, 그리고 심지어 고인물 유저들은 치명적인 난이도에서도 생활 습관 찍기를 도배하여 응급 환자가 몸짱이 되어 퇴원하는 경우도 많다. [12] 다만, 가끔 피해량이 너무 높아서 질병을 전부 치료하기도 전에 계가 붕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조금 빡빡해지기는 한다. 여담으로 해당 캠페인에서 환자에게 발생한 질병은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12개로 고정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차도 : 환자의 전체 건강 수치를 회복시키십시오.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젠 환자를 일정 시기 안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임무다. 생활 습관을 이용해야 하는데,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고[13] 그렇다고 치료만 하지니 포인트가 부족해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앞선 캠페인을 반복하면서 진단 및 치료에서 포인트를 아끼는 요령(팁 문단에도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을 배워오는 것이 좋다. 치명적임 난이도 플레이 팁으로는, 초반에 질병을 어느 정도 진단에 성공하면 자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만약 촉진 옵션으로 무작위 생활 방식을 찍어주면 아무 생활 방식을 하나 더 찍기만 해도 3레벨 자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4] 이렇게 업글한 후엔 질병들을 빠르게 치료해서 마지막 자원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이젠 질병이 나와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 요약하면, 최대한 빠르게 자원 업그레이드를 4레벨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안 그러면 후반에 포인트가 부족하여 질병을 막아도 생활 방식을 올릴 시간과 자원이 부족해서 목표 회복 수치 70%에 도달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특히 자원 최대 업그레이드 전인 게임 초,중반에는 계의 붕괴를 최우선으로 막아야하는데, 계가 붕괴되면 그 계를 소생시키는데 포인트를 낭비하게 되고 필연적으로 치료가 지연되어 캠페인을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소생시킨 계가 다시 붕괴하여 소생이 불가능해지면 그냥 실패했다고 보면 된다. 다른 계는 모두 살아 있고 아무리 생활 방식을 다 올려도 붕괴로 인한 피해 때문에 절대 시간 내에 목표 건강 상태에 도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15]

3.1.3. 전문 병원[편집]


  • 증상 없음 : 질병에 대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입니다. 모든 질병을 잡아내고 치료하십시오.

환자에게 아무런 증상도 표시되지 않는다. 계가 하락하는 속도와 감으로만 찍어맞춰야 하는 고난도 임무. 특히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치료해야 하는 질병 개수만 14개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클리어하기 굉장히 어렵다.[16] 그런데 이 캠페인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꼼수가 있다. 바로 생활 습관 도배로 어떻게든 계의 하락을 상쇄하고 그 뒤로 얻는 포인트로 여유롭게 질병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방법. 이 캠페인은 시간 제약도 없고 질병의 번짐도 없으므로 계가 붕괴하는 것만 막는다면 난이도가 엄청 내려간다! 이 방법으로 계의 하락만 상쇄한다면 몇 번 질병 진단에 실패하더라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17] 만약 정공법을 택했다면 차도에서 했던 방법과 유사하게 이것도 빠르게 자원 업그레이드 만렙을 찍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자원 업그레이드 조건에 4개의 질병 진단이 있으므로 초반에 하락폭이 큰 계의 질병을 우선적으로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해준 다음, 바로 집중 치료로 넘어가서 올려봤자 크게 의미없는 신속한 치료를 제외한 왼쪽 테크는 모두 올려준다. 마지막 자원 업글 조건에 저걸[18] 요구하므로 치료가 조금 늦어져도 미리 올려놔야 나중에 각 시스템별로 데미지가 누적되어 치료가 급할 때 자원 부족으로 허덕이지 않게 된다. 이 고비만 넘기면 역시 난도가 굉장히 하락하므로 이후에는 집중 치료로 낮아진 시스템을 고치거나 생활 방식을 올려서 건강 상태를 회복시키면 추가적인 건강 점수까지 쉽게 가져갈 수 있다.
  • 시간 폭탄 :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바이오 맵 등을 볼 때도 시간이 중지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제한 시간[19]이 감소한다. 실시간으로 제한 시간 내에 클리어해야 하는 임무. 당연하지만, 환자가 죽으면 게임 오버되므로 환자가 죽기 전에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 생의학 전쟁 2 : 이 환자는 질병 때문에 지속적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20]

생의학 전쟁과 유사하지만, 질병의 적극성이 훨씬 높아진 임무이다. 초반에 진단에 실패하면 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서 상당히 어렵다. 질병 진화 속도가 이와 비슷한 라이프 쉴드는 계의 하락을 막는 방패라도 있지, 이 캠페인은 그런 거 없이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거의 라이프 쉴드 캠페인에서 방패를 뺀 것과 같은 질병 진화 속도 때문에 골치아프다. 따라서 팁이라면, '비용 효율' 촉진 옵션에서 초반에 15 포인트를 주는 '좋은 출발'은 필수이다.


3.1.4. 집중 치료 유닛[편집]


  • 에니그마 수수께끼 : 에니그마 수수께끼를 풀어 보십시오.

모든 질병의 발현이 처음부터 정해져있고, 처음에 시작하는 바이오 포인트의 양도 정해진다.[21] 또한, 추가적인 바이오 포인트는 생성되지 않는다. (게임 시작 전에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면 간혹 무작위로 생성되기도 한다.[22]) 정확한 진단 능력이 필수적인 임무.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두 세번 진단 실패하면 리트 하는 게 빠를 수도 있다. 그리고 게임 목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당연히 환자가 사망하기 전에 모두 치료를 완료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23][24]
  • 라이프 쉴드 : 방어 시스템으로 치료 시간을 버십시오.

특정한 계에 방패를 걸면, 그 계는 붕괴를 제외한 모든 피해에 면역이다.(심지어 후유증 피해도 면역인데, 치료 효율로 반대로 회복되는 경우는 안 막는다!) 원래는 죽이기 캠페인에 있는 그것을 그대로 따온건데, 이 때문에 질병 입장에서와 달리 의사 입장에선 난이도가 낮다.[25][26] 응급실로 실려온 뒤에 응급실로 실려오게 한 계에 쉴드를 걸고 치료를 행하면, 낮은 위험 부담으로 응급실 버프를 반영구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된다. 다만, 상위 난이도에서는 위험요소와 질병이 번지는 속도가 빠르므로[27]포인트 관리와 방패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죽이기 캠페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라이프 쉴드는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추가로 쉴드가 걸린 계 내의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28] 만약 환자를 응급실에 보내지 않고 클리어하고 싶다면 게임 진행 중 질병이 타겟으로 하는 계에 재빨리 쿨타임이 돈 라이프 쉴드를 걸어주면 그 계에서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여 환자를 더 나은 건강 상태로 치료할 수 있다. 이때 위험요소가 찍히는 것도 잘 봐두는 것이 좋다. 위험요소는 특정 질병의 진화를 해금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질병이 어느 계를 타겟팅하는지 예상할 수 있다.
여담으로 타 살리기(죽이기에서도 동일) 캠페인보다 모든 질병의 피해가 살짝 더 높게 보정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심지어 의사 한정 즉발 피해도 상향 보정되어 있으므로 방심하다가 시스템이 순식간에 붕괴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멀티 테스킹 : 한번에 두 명의 환자를 동시에 상대하십시오.

두 환자를 치료하는 임무. 특징으로는 무조건 치명적임 난이도, 남성 환자로 고정되고, 다른 살리기 캠페인에 비해 자원 업그레이드는 3레벨이 끝이지만, 치료해야 하는 환자가 둘이라 그런지 초반부터 자원이 무더기로 생성되고 자원 수집 속도도 빠르다. 다만 두 환자를 동시에 회복률 100%에 도달시켜야 하는데 두 환자 모두 질병이 계속 번지고, 바이오맵을 볼 때도 시간이 흐른다. 그러니 어떤 진단을 시작할지 고민하지 말고 환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왔다갔다 빠르게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없을 것이다. 당연히 두 환자 중 하나라도 죽게 되면 게임오버. 그런데 환자가 둘이라 그런지 버그가 심하기 때문에[29] 오래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


3.2. 죽이기 캠페인[편집]


살리기 캠페인과는 반대로 환자를 죽이는 모드로, 질병을 일으켜 의사보다 빨리 환자를 처리해야 한다.[30]


3.2.1. 영안실[편집]


  • 헤드 스타트 : 이번 희생양은 썩 좋지 않은 생활 방식과 일반적인 신체 상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쉽고 무난한 난이도의 캠페인이다. 희생양도 무난하게 생활 방식이 좋지 않다. 다른 캠페인들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희생양의 몇몇 계의 건강 상태가 조금 낮게 시작하고, 위험 요소도 별다른 위험 요소 관련 촉진 옵션 없이도 몇 개 보유한 채로 시작한다.

  • 죽음의 레이스 : AI와의 경쟁에서 승리하십시오.

희생양은 회복이 불가능한데다가 주변의 의료시설도 별로 없으며[31] 인공지능보다 가장 먼저 희생양을 죽이면 된다. 여담으로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는 모두 의사 및 치료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치료 방해 관련 촉진 옵션은 당연히 넣어도 무의미하다.

  • 젊음이 보약 : 이번 희생양은 젊음과 더불어 건강한 신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좀 어려운 난이도의 캠페인인데 그만큼 희생양도 젊고 건강하다. 이 때문인지 효과가 좋은 위험 요소들은 이 캠페인에서 대부분 찍을 수 없다. 단, 신장계의 경우 근육계와 같이 유이하게 위험요소가 2개 있고, 근육계와는 다르게 위험요소 2개 모두 질병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보너스가 있으므로 신장계를 적극적으로 노리면 유리하다.


3.2.2. 무덤[편집]


  • 완패 : 모든 생체 시스템을 제거하십시오.

희생양의 모든 생체 시스템을 전부 붕괴시키면 된다. 심플한 조건의 캠페인으로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나, 초기 자원 업그레이드 조건부터 희생양의 전체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야하는 조건이 있고 시스템 전체 붕괴는 여타 캠페인보다 죽이는데 시간을 더 들여야 하는 조건[32]이므로 치료 진행도만 주의해서 진행하자. 여담으로 다른 캠페인에서는 시스템 몇 개만 무너져도, 심지어는 아무런 계가 붕괴하지 않아도 희생양이 건강 상태가 0이 돼서 죽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승리 조건이 모든 시스템의 붕괴이므로 무조건 모든 시스템의 건강 수치가 0이 되어야 건강 상태가 0이 되기 때문에 건강 상태 수치의 감소가 다른 캠페인에 비해 더딘 특징이 있다.

  • 심폐 소생술 : 이 사람은 심폐 정지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환자가 심폐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서[33] 가장 먼저 치료되는데 그 전에 환자를 죽이면 된다. 보통 심폐 질환으로 심장마비와 급성호흡부전 질병 테크가 올라가 있는데, 부정맥과 심장마비는 치료가 완료되면 회복량이 높으므로 조심하자. 역시 느린 전략을 쓰기는 조금 힘든 스테이지. 다만 이 스테이지도 살리기 캠페인의 그것처럼 희생양이 항상 응급실에 있으므로[34] 이 점을 노려서 플레이하면 좋을 수 있다. 다만 응급실에 있는 환자는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속도가 증가하는데 여기서는 독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효율이 좋은 것은 정맥염 후증후군. 가격도 낮고 피해량도 높은데 페이크를 치거나 본인이 증상 올리는걸 맘대로 정할수 있으며, 내려가기 쉽고 조지면 좋은데 가격이 비싼 근육을 내려준다. 심지어, 두번 이상 페이크가 성공했다면 본인과 심장 마비 치료가 상당히 늦어져서 파업 한두개만으로도 치명적인 난이도를 클리어할수 있다!

  • 시간 폭탄 :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살리기 캠페인의 시간제한의 죽이기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살리기 캠페인과는 다르게 죽이기 캠페인은 이 스테이지가 더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질병을 찾고 치료만 하면 되는 살리기와는 다르게 위험 요소나 질병을 적절히 올리고 희생양이 치료되기 전에 죽여야 하는 죽이기 캠페인 특성 상 살리기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빡빡하다. 특히 죽음의 레이스와 더불어 느린 전략이 통하지 않는 캠페인이다. 효율적으로 질병을 올려 희생양을 죽여야 하는 어려운 스테이지. 대신 살리기 캠페인의 그것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1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35] 1분 더 주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꽤 어려우니 주의하자.


3.2.3. 도살장[편집]


  • 완벽한 삶 : 이 희생양은 완벽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생양이 완벽한 생활 습관[36]을 가지고 있어서 천천히 확실하게 생체 시스템을 붕괴시키지 않으면 죽이기 힘들다. 초반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험 요소는 꼭 몇 개 찍은 뒤에 질병을 진화시키면 클리어가 편할 것이다. 대신 이 희생양은 회복 탭에서 병원 공포증 1, 2단계와 시골 변두리가 미리 찍혀져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또한 이 캠페인에서 의사는 여타 캠페인에서보다 치료 속도가 느리므로[37] 초반에 기반을 잘 다져놓으면 치명적임 난이도가 무색하게 쉽다. 보통 초반에 자원 업글 조건으로 면역계 건강 상태 하락이 있어 면역계 질환을 업그레이드하면 의사가 면역 쪽에 어그로가 끌리는데, 면역계는 치료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시간을 잘 끌면 다른 계의 치료도 함께 늦어지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대신 면역계 자체 데미지는 낮아서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의사가 면역계를 되살리면 질병 피해만으로는 다시 붕괴시키기 힘들어서 그때쯤에는 어느 정도 다른 계도 조져놔야한다.

  • 데드라인 : 300350일 이내에 희생양을 제거하십시오.[38]

일정 날짜 안에 환자를 죽이면 되는 캠페인이다.언뜻 보면 시간 폭탄 캠페인이랑 비슷할 것 같지만, 이 캠페인은 '실제 시간'이 아니라 '게임 내 날짜'가 기준인 시간 제한 캠페인이므로 자신이 이 캠페인 클리어에 시간이 빡빡해서 어렵다면 살리기 캠페인의 레지던트 근무 캠페인 때처럼 '의료 환경' 탭의 촉진 옵션에서 '긴 나날'을 선택하면 시간 제한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시간 폭탄과는 다르게 바이오맵을 볼 때는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조금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난이도에서 350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 보도 블록 : 이 희생양을 담당하는 의료진은 더 빠르게 일하고,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쪽이 더 유리하며 적극적으로 공격한다. 다른 제한사항 없이 오로지 의사의 치료 속도만 빨라졌지만 체감 치료 속도가 여타 죽이기 캠페인에 비해 상당히 빠르므로 만약 질병을 애매하게 올려놨다면 의사의 치료에 테크트리가 막혀 계 하나 붕괴시키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철저하게 질병 테크를 짜는 것이 유일한 공략이다. 게다가 다른 죽이기 캠페인에 비해 의사가 붕괴시킨 계를 더 자주 소생시키므로 회복 탭의 기능들도 적절한 타이밍에 잘 사용해야 해서 생각보다 어렵다


3.2.4. 말기 희생양[편집]


  • 죽음의 레이스 2 : AI 상대와의 경쟁에서 이기십시오.

영안실의 죽음의 레이스가 더 어려워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그냥 AI의 속도가 빨라진 것만이 아니라, 죽음의 레이스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바이오맵을 볼 때도 시간이 흐른다. 즉, 실시간으로 AI와 경쟁해야 하므로 신속하게 판단하여 질병을 키워야 한다. 또한 AI가 올린 질병 및 위험 요소 테크트리는 플레이어가 동시에 올릴 수 없으므로 미리 초반에 질병들을 선점해서 AI에게 질병과 위험 요소를 뺏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게다가 캠페인 설명에는 없지만, 캠페인 승리 조건이 완패와 같은 모든 시스템의 붕괴이므로 시스템을 하나 먼저 붕괴시켰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곧바로 다른 시스템도 망가뜨려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미리 알박기로 제1목표 다음 붕괴시킬 시스템을 정해서 질병을 올려놔야한다.

  • 죽음의 방패 : 의사는 한 번에 두 개의 생체 시스템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9]

라이프 쉴드의 원래 버젼으로, 희생양의 치료가 시작되면 의사측이 특정한 계에 방패를 걸어서 생체 시스템 붕괴 피해를 제외한 감소를 막을 수 있기에 엄청 불리하다.[40] 게다가, 살리기에서보다 방패의 개수가 하나 더 늘어난 3개로 의사가 방해를 하므로 처음보면 난감할 수 있는데, 공략법은 하나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계를 동시에 공격해서 망가뜨리는게 제일 유리하다. 의사의 방패는 쿨이 돌 때마다 현재 상황에서 붕괴한 시스템을 제외하고 가장 시스템의 피해가 높은 곳에 우선적으로 걸리게 되므로 의사의 어그로를 어느 정도 조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방패의 쿨이 다 돌았음에도 이전 상황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없다면 방패를 옮기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생긴다면 바로 다시 옮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멀티킬 : 두 명의 희생자를 동시에 제거하십시오.

멀티 테스킹의 죽이기 캠페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죽음의 레이스 2와 유사하게 이 캠페인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 희생양에게 올라간 질병과 위험 요소는 다른 희생양에게서는 찍을 수 없다. 이 점에 유의하여 진행해야 한다.


3.3. 샌드박스 모드[편집]


게임의 목표, 자원 획득, 환자의 건강 등을 사전에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다. 다만 AI 설정이 너무 조잡하므로[41], 단순 플레이 용도로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

4. 게임 요소[편집]


  • 생체 시스템
환자에게는 총 9개의 생체 시스템[42]이 있으며, 질병을 통해 생체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다.[43]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가 0이 되면 해당 생체 시스템이 붕괴되며 다른 생체 시스템에도 영향을 끼친다. 붕괴로 인한 피해는 일정 틱마다 붕괴한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살아있는 시스템에 매 틱 0.2%의 피해를 입히고, 붕괴한 시스템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이 수치는 배수로 늘어난다. 대충 계산했을 때 1붕괴 피해가 바이오맵 모멘트 증감량으로 -6 정도에 해당한다. 즉, 살리기에서 느린 붕괴(붕괴 틱 간격 30% 증가)를 채택하면 이 피해가 대략 -4 정도로 줄어들고, 죽이기에서 빠른 붕괴(붕괴 틱 간격 30% 감소)를 채택한다면 이 피해가 대략 -8 정도로 늘어난다.[44]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의 증감은 생활 방식과 증상이 가리키는 질병에 영향을 받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질병을 유추해낼 수 있다.

  • 증상
증상은 환자의 질병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증상이 심각할수록 색이 붉게 나타난다.[45] 다만 살리기 캠페인에서 질병을 눌렀을 때 표시되는 증상들이 전부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만 발현될 수도 있어 증상 발현 전과 후의 전체적인 시스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심지어 질병이 일으키는 증상이 환자에게 있던 기존 증상과 겹칠 경우 질병이 올라가도 증상 발현 이벤트가 뜨지 않는 경우(스텔스 질병)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간혹 가다가 아무런 증상이 겹치지 않는데도 아예 증상 발생 이벤트가 안 뜨는 경우도 있으니 고난이도 캠페인일수록 바이오맵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 응급실
한 생체 시스템의 건강 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게 된다.[46] 응급실에서는 질병의 검진 및 치료 속도가 빨라지며 검진비와 치료비 할인을 받게 된다.[47][* 근데 응급실 버프에 버그가 있다. 바로 환자가 응급실을 여러 번 들낙거리면 응급실 보너스가 중첩 적용되어 결과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보다 비용이 누적되어 할인받는 유용한(?) 버그다. 이걸 이용하여 응급실을 두 세번 이상 들낙거리면 싼 진단 검사들의 비용은 대부분 공짜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 보너스를 노리고 플레이하는 방식도 있으니 참고.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언제나 이득이나, 죽이기 캠페인에서는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를 제외하고 패널티가 된다.

  • 바이오 포인트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환자의 질병 검진과 치료, 죽이기 캠페인에서는 질병 진화에 쓰이는 자원이다. 자원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원 생성량이나 획득량 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계속 자원이 생성되어 포인트를 축적할 수 있지만, 35포인트를 넘어가면 자원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다만 무작위 자원 생성 촉진 옵션과 자원 생성(면역력 가속화/독감 유행) 이벤트는 이 현상을 무시한다.


4.1. 촉진 옵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io Inc. Redemption/촉진 옵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질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io Inc. Redemption/질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생활 방식 및 위험 요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io Inc. Redemption/생활 방식 및 위험 요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기타 요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io Inc. Redemption/기타 요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팁[편집]


  • 상위 질병이 존재함이 확인되면 하위 질병 또한 모두 발견된다.[48] 검사비를 아낄 수 있다.

  • 하위 질병이 긴가민가하면 상위 질병체크를 해보자. 만약 상위 질병이 나오지 않으면 하위 질병도 없다.[49]

  • 위 두 팁과 관련하여, 진화를 위해 특정 질병의 해금이 전제 조건으로 붙은 질병[50]을 진단해내면 자동으로 전제 조건으로 올라가 있던 질병들까지 한 번에 진단된다. 이 세 가지를 숙지하고 검사를 하면 최소한의 검사로 비용 절약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진단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진단 효율은 최종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므로 고득점을 노리고 플레이를 한다면 반드시 숙지하자.

  • 증상의 강함 단계(빨 주 노)에 따라 어떤 질병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증상을 보고 질병을 누르면 질병명 아래에 나타나는 증상의 강함 단계가 나온다.

  • 순환계와 신경계가 내려가는 속도가 높다면 초음파 검사와 뇌 mri 검사를 추천한다.[51]

  • 신경계와 근육계가 같이 내려가면 파킨슨 병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52] 다만, 진단하기 전에 위험 요소에 60세 초과와 유전병이 찍혀 있는지 확인하자. 파킨슨 병은 이 위험 요소가 있어야 찍힐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괜히 잘못 진단해서 검사비로 최소 9원을 날려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 후반에 질병을 찾기 어렵다면 내려가는 (신경, 근육 등)계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의심되는 질병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어떤 계들을 몇%로 내리는 지 나온다. 질병이 내리는 계와 실제로 내려가는 계와 일치하는 질병을 찾자.[53] 특히 이 방법은 '증상 없음' 캠페인을 진행할 때 꼭 숙지해야 한다.[54]

  • 위와 관련해서, 초반에 생활 방식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면 질병을 특정하는 것이 상당히 헷갈려질 수 있다. 질병으로 떨어지는 계를 생활 방식이 상쇄시켜 줄 수도 있기 때문.[55]

  • 위험 요소는 특정 질병의 진화를 오픈한다. 이를 이용하여 환자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증상과 비교하였을 때 질병의 발현 루트를 대략적으로 유추해볼 수도 있다. 물론 위험 요소가 있다고 해서 질병이 그 테크트리를 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56]

  • 질병을 진단하였고 치료를 행하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질병을 치료했다면 그 질병이 입히는 피해가 효율 100% 기준 효율이 떨어지는 만큼 덜 치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치료 후에도 영구적인 피해(후유증)가 남게 되어 지속적으로 생체 시스템의 상태가 감소한다. 하지만 역으로 치료 효율을 100% 보다 더 높게 올린다면 반대로 생활 방식을 찍지 않아도 질병이 피해를 입혔던 생체 시스템의 상태가 점차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치료 효율은 무슨 짓을 해도 110% 넘게 올라갈 수 없다.

  • 살리기 캠페인에서 자신이 고득점을 노리고 싶을 때는 게임이 끝나기 전에 바이오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가능한 한 최대로 비축해서 바이오 포인트 보너스 +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 보너스를 모두 챙기면 좋다.[57] 그리고 만일 운이 좋게 질병이 정해진 캠페인에서 진단 효율을 최대로 뽑을 수 있다면 의도치 않게 엄청난 진단 효율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의료 환경' 촉진 옵션에서 다른 혜택을 받지 않아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자신이 있는 고인물이라면 스코어 촉진 옵션을 골라서 고득점 플레이를 노려도 좋다.[58]

  • 죽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때, 일반적으로는 위험 요소와 질병을 적절히 조화롭게 올려서 클리어하지만, 대부분의 캠페인에서 먼저 위험 요소를 희생양이 시작 후 약 150일 뒤[59] 정기 검진으로 무조건 병원에 가기 전에 잔뜩 올린 뒤에 질병을 올린다면 클리어가 한결 쉬워진다.[60] 이렇게 하면 하위 질병만 찍어도 계에 가해지는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클리어 자체만 노린다면 이 공략이 정석이다. 다만, 죽이기 캠페인에서는 시간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이런 느린 전략을 쓰면 고득점 획득은 어렵다. 자신이 죽이기 캠페인을 어느 정도 한다면 그때 시간 보너스를 챙기면 된다.


6. 멀티플레이[편집]


상대방이랑 같이 같은 사람을 서로 다른 입장으로 플레이를 하여 한 쪽은 의사, 한 쪽은 질병이 되어 질병 측이 먼저 1분 간 미리 주어진 45 바이오 포인트로 질병과 위험 요소를 찍고[61] 난 뒤에 의사 측이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의사 측은 먼저 환자의 회복률을 100%로 만들면 승리, 질병 측은 희생양을 먼저 죽이면 승리한다.

예전에는 생활 방식 또는 위험 요소를 개수 제한 없이 찍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의사와 질병 측 모두 6개씩만 찍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동시 접속자 수가 거의 바닥을 드러냈는지 공개 플레이로는 그림의 떡 수준이 된 듯 하다. 따라서 친구끼리 사설 플레이를 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inc-redemption|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io-inc-redemption/user-reviews|
7.2

]]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방치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운 게임이다.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전염병 주식회사는 게임사에 의해 지속적으로 패치되고 있으나, 이 게임은 그런 지속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 멀티플레이도 초창기에는 동작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생각보다 상당히 나쁜 편이다. 오픈크리틱에서는 꽤나 똥겜이여야 받는 WEAK가 뜰 정도.


8. 기타[편집]


현재 본 게임을 녹화한 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특정 음악에서 저작권이 감지된다. 때문에 수익 창출을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유저들에게는 꽤 곤란해진다.
메인메뉴 음악
살리기 캠페인 음악

8.1. 비공식 한국어 패치[편집]


처음 설치하면 모두 영어로 되있지만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이루어져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적용할 수 있다. 링크 의학 관련 게임인 만큼 한글 없이는 게임 진행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패치를 권장한다.


8.2. 모바일[편집]


이 게임도 모바일 버전이 존재한다. 모바일은 스팀 버전과는 다르게 게임 다운 자체는 무료이나, 게임 내에서 결제를 할 수 있는 부분 유료화 과금 모델을 채용하였다. 다만 한국에서는 직접 다운받을 수 없고 vpn을 쓰거나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아야 한다. 당연하게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스팀 버전과 거의 동일한 구조로 진행할 수 있으나, 스팀 버전과는 몇 가지 달라진 부분이 있다.

1. 몇 가지 종류의 새로운 자원들이 추가된다.
• 스팀 버전에는 없는 자원이 추가되는데, 각각 코인, 보석, 에너지, 살리기 스킬 카드, 죽이기 스킬 카드 총 5가지의 자원이 추가되었다. 이 중 보석은 유료 자원으로 결제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62] 나머지 재화들은 게임 진행 중에 획득 가능한 자원들이다.

2. 캠페인 진행에 '에너지'라는 새로운 자원을 소비해야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모바일로 이식을 하면서 추가된 기능이다. '에너지'라는 자원이 추가되고 이것은 5분마다 1씩 회복되어 최대 72까지 자연 충전된다.[63] 또한 에너지를 광고를 보거나 유료 재화인 '보석'을 이용해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 캠페인 난이도에 따라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달라지는데, 모든 캠페인에서 동일하며 쉬움 6, 보통 12, 어려움 18, 치명적임 24로 소모량이 증가한다.

3. 퀘스트가 추가된다.
• 퀘스트 시스템이 추가되어 일일 퀘스트, 도전 퀘스트 두 가지로 나뉜다.
• 일일 퀘스트는 매일 초기화되며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다.
• 도전 퀘스트는 일일 퀘스트와 비슷하나, 단 한 번만 완료할 수 있다. 대신 보상은 일일 퀘스트보다 많이 주는 편.

4. 촉진 옵션 사용 시 '코인'이라는 재화를 요구하며, 촉진 옵션에 레벨 시스템이 추가된다. 추가로 각각의 촉진 옵션은 하루에 최대 2~6회[64]만 사용 가능하다.
• 살리기/죽이기 캠페인의 각 촉진 옵션들에 사용에 대해 코인을 요구하며, 또한 레벨 시스템이 생기고 레벨은 게임 진행 중에 획득하거나 보석 뽑기 룰렛으로 획득 가능한 살리기/죽이기 스킬 카드를 일정량 소모하여 올릴 수 있다. 촉진 옵션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촉진 옵션의 효과가 향상되거나, 일일 사용 횟수가 증가하거나, 촉진 옵션 사용 시 소모되는 코인의 양을 줄일 수 있다.
• 모든 항목의 촉진 옵션을 넣은 후에 일정량의 보석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각 항목 당 촉진 옵션을 1개씩 더 넣어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이때 촉진 옵션이 요구하는 코인도 같이 소모되므로 주의. 정말 어렵거나 호기심으로 이렇게까지 넣지 않는 이상 보통은 스팀 버전처럼 각 항목 당 1개씩의 촉진 옵션이나 그 이하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난이도이므로 걱정하지 말자.[65]
• 추가로 촉진 옵션의 사용에 더 이상 유저 레벨의 구애를 받지 않고 오로지 코인 또는 보석 사용량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코인만 많으면 레벨이 낮아도 촉진 옵션 1풀셋은 가능하다는 얘기. 물론 보석까지 무리해서 사용한다면 2풀셋 또한 가능하다.

5. 게임 진행 도중 광고가 주기적으로 등장한다.
• 맨 위에서 기술했듯이, 스팀 버전과는 다르게 무료로 다운받는 것이 가능하나, 그 대신 게임 진행 중간중간 광고가 자주 등장한다. 다만 아무 패키지나 결제를 하면 광고는 사라진다. 여담으로 스팀 버전의 진행 속도 가속 시스템을 모바일에서는 결제를 진행하야 해금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현재는 준비 중이지만 멀티플레이는 물론 월드 토너먼트 경쟁 시스템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스팀 버전의 샌드박스 모드는 모바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샌드박스 모드의 모바일 이식 여부는 불분명.

스팀 버전과 비교했을 때 살리기 캠페인의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이다. 질병의 번짐이 존재하는 캠페인에서 번지는 속도가 약간 더 빠른 대신 촉진 옵션을 풀업글하면 그만큼의 성능이 상쇄해주긴 하지만 생의학 전쟁, 라이프 쉴드 등의 캠페인은 여전히 상당히 어렵다. 심하면 질병 개수가 30개 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66]

이유는 모르겠으나, 모바일도 버그가 존재한다. 가끔 이유 없이 게임이 진행 도중 멈추거나 게임을 실행한 채로 다른 화면에 오래 있다가 돌아오면 게임 데이터 싱크 오류로 일정 시간 대기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해야 한다는 문구와 함께 게임이 정지하는 것이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오류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게임을 재실행해야 하는데, 재실행의 경우 캠페인 진행 도중이라면 캠페인에 사용된 코인과 에너지는 반환이 불가능하고 퀘스트 수령 도중에 이 오류가 발생한다면 퀘스트 보상이 씹히고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추가로 일부 촉진 옵션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도 실제 플레이로 확인되었다.[67]


8.3. 관련 유튜버 및 인터넷 방송인[편집]


등재 기준에 충족되는 유저들 중에서 본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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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 패치[2] 진단 척척박사 캠페인은 모든 질병 진단이 목표인 캠페인이므로 예외적으로 진단만 성공하면 자동으로 치료가 된다.[3] 해당 캠페인을 치명적임 난이도로 게임 내 시간으로 800일 동안WTF 플레이 한 사례의 결과, 치명적임 난이도의 인턴쉽은 질병의 진화가 없는 게 기정사실이다.[4] 농담이 아니라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질병 개수가 8개 정도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 반면에,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심하면 질병이 14개 이상까지 늘어날 정도로 어렵다.[5] 치료에 선택지가 있는 질병은 진단 성공 시 치료 효율이 높은 방법으로 자동 선택된다.[6] 하락 폭이 큰 계들은 건강 상태가 50% 언저리에서 시작한다. 특히 그런 계들은 하락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주의[7] 이 캠페인부터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다음에 있는 차도, 생의학 전쟁 2, 라이프 쉴드 등의 어려운 난이도 캠페인의 진행이 수월해질 것이므로 꼭 연습하자.[8] 캠페인 설명에는 안 나와있지만, 말기 환자는 죽이기 캠페인의 '심폐 소생술'에 대응하는 캠페인이라서 환자는 순환계와 호흡계,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계의 초기 상태가 40%로 좋지 않게 시작하고, 질병도 그에 맞게 찍혀 있다. 시작 전 유의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촉진 옵션 '심혈관 지원'과 궁합이 좋다.[9] 이것은 비용 효율 탭의 '좋은 출발' 촉진 옵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10] 좀 더 빠른 진단 및 치료, 인하된 진단 및 치료 가격[11] 게임 시작 전 '비용 효율' 촉진 옵션 선택에서 '응급 상황 보너스'를 고르면 이 캠페인 한정으로 플레이 중 수집하는 모든 바이오 자원에 영구적으로 +1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자원 최대 업그레이드 시 자원 수집 당 추가적인 포인트 1 획득과 중첩되므로 두 효과를 동시에 보면 사실 상 자원 수집에 무려 2 포인트를 추가로 얻게 되므로(!) 중후반 쯤에는 순식간에 엄청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상 35 포인트부터는 자원이 생성되지 않는다.[12] 근데 건강 상태도 점수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자신이 이 캠페인에서 고득점을 노린다면 적절한 시기에 모든 생활 습관 올리기를 시작해야 한다.[13] 병을 치료하지 않고 생활 방식을 올려보아야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상쇄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고, 초반엔 포인트 수급도 힘들다. 더군다나 이 캠페인에서는 질병이 퍼지는데, 특히 치명적임 난이도에서 초반에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지 못할 경우 플레이 중반 쯤에는 생의학 전쟁과 비슷한 수준(!)으로 질병이 퍼지니 조심.[14] 만약 무작위 생활 방식을 찍지 않았다면 지중해식 식단, 이완 요법의 3포인트 생활 방식을 무조건 찍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 생활 방식들의 가격이 패널티로 인해 비싸진 상황이면 다른 싼 것으로 대체해도 좋다.[15] 특히 질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 효율도 별로인데 치료 비용마저 비싸고, 즉발 피해, 2차 피해를 입히는 질병이 많은, 이 중에 하나 이상 해당되는 계인 근육, 뼈, 신장, 신경계를 특히 주의해야한다. 또 후반부엔 대부분 특정 계에 발생한 질병들은 치료되어 질병의 진화가 막힌 상태라 여기까지 왔다면 보통 질병은 남성/여성 질병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신경, 신장을 내리는 질병이 많고 올라가는 속도도 경우에 따라 은근 빠르므로 신장, 신경계 모멘트가 낮다면 방심하지 말고 바로 치료하자.[16] 이 때문에 초반에 아무리 잘하더라도 질병이 찍히는 정도와 바이오 포인트 수급량에 따라 클리어가 불가능한 판도 나올 수 있게 되어 운빨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특히 근육계 피해량이 15 이상 넘어간다면 운에 맡기거나 리트하는게 빠를 수도 있다[17] 다만, 진단을 너무 실패하면 진단 효율이 떨어져 고득점은 포기해야 한다. 또한 몇몇 계의 하락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면 하락 속도 조절을 위해 리트하거나 해당 계의 최후반부 질병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정공법이 더 쉬울 수도 있다. 다만 이것도 보통 이렇게 되면 1개 이상의 시스템 붕괴는 각오하고 치료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잘 생각해서 포인트 분배를 해야 한다.[18] 정확히는 집중 치료 요소 3개 업그레이드[19]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9분이 주어진다. 하위 난이도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20] 앞선 생의학 전쟁과 동일한 설명이다.[21] 질병의 개수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13~15개로 발현되고(보통은 14개 정도 발현된다) 질병의 개수와 치료 비용에 따라 바이오 포인트의 양도 달라진다. 각 두 판이 같은 개수의 질병이라도 진단 또는 치료 비용이 비싼 질병이 발현되면 초기 포인트도 더 많이 준다.[22] 가끔 면역력 가속화 이벤트가 뜨면 바이오 자원이 무작위로 생성된다.[23] 포인트 관리도 편하고, 남은 바이오 포인트 양에 따라 점수가 책정되기 때문. 그래서 '집중 치료' 촉진 옵션에서 '저렴한 검사' 또는 '저렴한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24] 팁으로 치명적임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발현되는 질병이 '광 과민성 질환 - 피부암', '루푸스 낭창 - 루푸스 신장염', '백혈병', '혈액 응고, 고혈압 - 뇌졸중'이고 그 외에 나머지 질병들은 유동적이다. 이 질병들을 고정하고 위 질병들이 나타내지 않는 증상들과 생체 시스템 피해량을 비교하여 나머지 질병들까지 한 번에 진단할 수 있으면 매우 쉽다.[25] 그런데 캠페인 설명에서는 죽음의 방패와 같이 방패가 3개 주어진다고 나와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보면 방패가 2개밖에 주어져 있지 않다.[26] 그리고 후술할 캠페인의 특징 때문에 마냥 쉬운 캠페인은 아니다. 질병의 번짐 정도에 따라 같은 난이도라도 매판마다 체감 난이도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특히 처음부터 파킨슨병이 올라가 있으면 이 다음부터 십중팔구 지옥의 난이도를 맛볼 수 있다.[27] 이게 어느 정도냐면, 질병이 특정 테크트리를 타면서 진화하는 경우 거의 이벤트 발생 간격 단위로 질병이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비싼 후반 테크 질병일수록 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이마저도 굉장히 빠르다.[28] 이는 죽이기 캠페인의 죽음의 방패에서도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질병 입장에서보다 의사 입장에서 훨씬 유리하다.[29] 예로 1번 환자를 치료하고 2번 환자로 넘어가서 바이오맵을 보면 2번 환자에도 1번 환자가 치료하는 병이(2번 환자가 그 질병이 있든 없든) 활성화되어 있는 버그가 있다. 또한 남성 환자임에도 게임 중후반부 쯤 되면 가끔 여성 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찍히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시스템 상으로는 질병이 있는 걸로 인식되어 계의 하락은 발생하지만 실제로 대응되는 질병이 없어 치료는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회복치가 낮은데 남은 시간이 적으면 환자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생활 방식을 올려두고 치료가 100% 완료된 환자 쪽으로 돌리거나 안 되면 빠르게 재시작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두 번째 환자로 넘어가면 자원 수집 시 자원 수집 속도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버그도 있다.[30]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 캠페인은 예외로, 의사가 없어 어떤 회복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AI보다 더 빠르게 희생양을 처리해야 한다.[31] 의사가 존재하지 않아 치료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 따라서 회복 탭의 기능들은 쓸모가 없으므로 제한되어 있다.[32] 다행히 이 캠페인에 시간 제약은 없으므로 고득점을 노리는게 아니면 천천히 진행해도 무방하다.[33] 살리기 캠페인의 말기 환자와 비슷하게 순환계와 호흡계의 상태가 70% 언저리 정도로 약간 안 좋게 시작한다.[34] '비용 효율' 탭의 응급 상황 보너스 촉진 옵션(희생양이 응급실에 있을 때 바이오 포인트 획득량 +1 보너스)이랑 궁합이 좋다.[35]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치명적임 난이도 기준 9분이 주어진다.[36] 모든 생체 시스템에 적어도 1개의 생활 방식이 올라가 있다.[37] 엄밀히 말하면, 질병이 발생한 계의 하락 정도가 낮을 경우 진단 및 치료 진행보다 하락하는 계와 관련된 생활 방식을 우선적으로 올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캠페인과 같이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38] 설명은 300일이 주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350일이 주어진다. 원문 역시 300일이라고 있기에 개발 과정에서의 오타인듯하다(...)[39] 살리기와는 정반대로, 여기서는 설명은 방패가 2개 주어진다고 하지만, 정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보면 3개가 걸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0] 방패가 걸린 계에는 추가로 질병의 진화가 불가능해진다. 이는 라이프 쉴드에서도 동일[41] 난이도 10을 제외한 다른 AI 난이도는 거의 동일하며, 너무 쉽다. 반대로 난이도 10은 너무 무식하게 만들어진 AI라 재미가 떨어진다. 난이도 10이 어느 정도냐면, 죽이기 캠페인으로 설정한 뒤 생활 방식은 올리지 않고 모든 질병과 위험 요소들을 다 찍고 희생양이 빠르게 죽어가기만 기다리는데 그 사이에 AI가 미친듯한 속도로 질병들을 진단해내고 치료하여 희생양이 죽기도 전에 회복률이 100%에 도달하여 패배하는 정도이다(...).[42] 혈액 순환, 호흡기, 신경, 근육, 뼈, 소화, 신장, 면역, 남성 또는 여성[43] 남성 또는 여성 생체 시스템은 예외로 생체 시스템 모멘트가 존재하지 않지만, 다른 생체 시스템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질병이 모여 있다. 여기서 2차 피해 감소/증가 촉진 옵션이 상당한 빛을 바라는데, 여기의 질병들은 남성/여성 생체 시스템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시스템에도 속하지 않아 이들이 일으키는 피해는 전부 2차 피해로 분류되어 만약 2차 피해 감소/증가 촉진 옵션을 넣는다면 이 질병들의 피해를 상당히 감소/증가시킬 수 있다![44] 다만, 붕괴 피해는 위험 요소 피해량 보너스 효과를 받지 않는다.[45] 근데 약한 질병과 강한 질병의 증상이 겹칠 때 강한 질병을 먼저 고치면 증상의 세기가 약한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증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증상 세기만 믿고 질병을 진단하다가 진단에 실패할 수도 있다.[46] 근데 이 수준이 랜덤이라 살리기 캠페인에서 최악의 경우에는 계가 붕괴 직전까지 상태가 나빠져도, 심지어는 계 하나가 붕괴한 직후까지도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47] 만약 '비용 효율' 촉진 옵션에서 '응급 상황 보너스'를 선택했다면 추가적으로 수집한 자원당 1 바이오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가 붙는다.[48] 테크트리를 타기 때문이다.[49]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렇지만, 질병의 개수가 정해져 있는 캠페인은 간혹 특정 계의 질병 테크트리가 질병 개수 제한으로 인해 중간에 끊겨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특히 증상 없음 캠페인에서는 진단에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50] 예시로 피부암(광 과민성 질환 필요)이나 루푸스 신장염(루푸스 낭창 필요) 등이 있다.[51] 이는 순환계와 신경계를 동시에 내리는 '뇌졸중'을 검사하기 위해서다. 다만 초반에는 비용이 꽤 비싸고 검사 속도도 느리므로 주의[52] 특히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파킨슨 병이 단골로 자주 등장한다.[53] 다만 질병을 치료할 때 치료 효율이 100% 보다 낮은 방법으로 치료했을 경우, 치료가 덜 된 걸로 간주되어 그 질병이 내리는 계에 치료 효율이 떨어진 만큼 약간의 피해가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이런 식으로 치료를 했다면 후반에 남은 병을 찾기 상당히 헷갈릴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문단에서 3개 밑의 팁을 참고바람.[54]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캠페인으로 캠페인 설명 문단에도 있지만 계가 내려가는 속도만으로 질병을 진단해야 하는 고난도 캠페인이기 때문이다.[55]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질병을 찾는게 어려운 캠페인의 경우에는 오히려 생활 방식을 올림으로써 붕괴까지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 이런 전략의 예로 살리기 캠페인의 '증상없음'을 치명적임 난이도로 깰 때는 어차피 질병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드므로 오히려 초반에 생활 방식을 올리는 게 좋을 수도 있다.[56] 다만 위험 요소가 전제 조건으로 붙은 질병들은 그 위험 요소의 발현이 없다면 질병의 발현도 없다. 이렇게 해서 증상이 겹치는 의심 질병의 범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 참고.[57] 포인트를 잔뜩 투자하여 생활 방식을 모두 올리거나 환자가 치료로 다시 회복되기 전 집중 치료로 여기에 또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전략은 보통 클리어 시간 제한이 없거나 있더라도 시간이 넉넉한 캠페인에서 잘 먹힌다. [58] 스코어 촉진 옵션이 표기상으로는 20% 추가 점수 보너스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거의 120%의 추가 점수를 준다! 사용만 하면 최종 점수를 2배 이상 뻥튀기할 수 있는 옵션이니 고득점을 노린다면 필수이다. 다만 이걸 고르면 다른 의료 환경 촉진 옵션의 혜택은 받지 못한다. [59] 이것은 병원 공포증 유무, 질병의 발현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60] 예외로 죽음의 레이스 시리즈는 희생양의 회복이 없으므로 초반부터 위험 요소보다는 질병을 잔뜩 올리는 전략이 더 유용하다.[61] 의사 측은 기다리는 화면에 질병 측이 올린 위험 요소와 질병을 올려서 나타난 증상을 미리 볼 수 있다.[62] 사실 보석 또한 후술할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다[63] 단순 계산으로 0부터 에너지가 꽉 차는데 걸리는 시간은 6시간이다[64] 촉진 옵션의 레벨에 따라 최대 사용 횟수가 달라진다.[65] 물론 초반에 대부분의 촉진 옵션들은 1레벨 때는 스팀 버전보다도 부실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4, 6레벨 업글 시 오히려 스팀 버전보다 2~3배는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66] 실제로 모바일 라이프쉴드 플레이 사례 중 진단한 질병만 32개인 경우가 있다[67] 동작하지 않는 촉진 옵션으로는 응급실 촉진 옵션, 빠른 자원 수집 등 자원 추가 획득 관련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