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ing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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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11월 29일, 더 위켄드의 정규 4집 After Hours의 9번째 수록곡이자 이틀 간격으로 첫 번째 리드 싱글 "Heartless"의 뒤를 이어 발매된 두 번째 리드 싱글. 전설적인 팝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 오스카 홀터가 프로듀싱에, 작곡에는 위켄드의 모든 정규 앨범에서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제이슨 퀜빌(DaHeala)이, 작사에는 XO 레이블 소속 동료 아티스트 아마드 발쉬(Belly)가 참여했다.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 장르 불문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곡이다. 또한 위켄드의 다른 히트곡들과 달리 욕설이 없고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명실상부 The Weeknd의 대표곡으로서,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2020년 글로벌 디지털 싱글 1위와 2021년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Top 10으로 손꼽히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에서 총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싱글로 RIAA 다이아몬드 인증 싱글[출처]을 받았다. 또한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최초의 90주 차트인을 달성한 곡이자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 2021년 빌보드 연말 차트 3위[2]에 이름을 올렸으며, 동시에 빌보드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곡 1위를 달성하며 2020년대 최고의 히트곡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3]로 꼽힌다.
2. 평가 및 수상[편집]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장르까지 충족시킨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평론가 및 언론, 그리고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두루 찬사를 받았다. 또한 뉴트로 열풍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 '신스웨이브'의 메인스트림의 문을 대차게 연 메가 히트곡이 되었다. 신스웨이브 장르 자체는 2000년대부터 존재했고, 꾸준히 곡들이 나왔으나 히트곡은 전무한 상태였다. 얼터너티브 R&B의 선두주자인 위켄드는 이미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 시절부터 꾸준히 신스웨이브 장르에 도전해왔었고, 지난 10년간 쌓아올린 대중성과 결합한 이 "Blinding Lights"가 신스웨이브 장르에서의 가장 큰 결실이 됐다. 심지어 전설적인 뮤지션 엘튼 존이 직접 4집 앨범 및 수록곡 "Scared to Live"와 함께 이 곡 역시 큰 호평을 한 바 있다. 또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곡일 뿐만 아니라 2020년에 발매된 모든 노래를 통틀어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긴 시간 동안 엄청난 초장기 기록들을 만들었기에 수 많은 언론들이 "Blinding Lights"의 차트 성적과 함께 어째서 이렇게 긴 시간 많은 이들에게 변함없이 높은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무수히 많은 분석이 이뤄졌다. 이미 곡 공개 직후부터 많은 평론가들과 언론들이 맥스 마틴과 오스카 홀터의 엄청난 프로듀싱에 주목하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코러스, 프리-코러스, 브릿지에 아웃트로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곡 전개는 한 마디로 표현해서 대놓고 귀에 꽂히는데 반복해서 듣고 싶어지는 것을 노렸다. 곡 공개일 기준으로 바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팝송들[4]이 후반부 코러스 이후 한 번 더 코러스를 넣는 식으로 해서 곡 길이가 최소 3분 30초부터 4분 이상 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맥스 마틴 팀은 스트리밍 시대의 '반복해서 듣기 쉬우면서 질리지 않는 특징(일명 이지 리스닝, 라운지)'에 발맞춰 과감하게 최후반부 코러스를 아예 빼버리고 아우트로로 곡을 끝내며[5], 리스너들이 한 번 더 곡을 듣고 싶어지게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벌스 2가 벌스 1보다 매우 짧은 이유 역시 굳이 벌스가 길어봤자 코러스를 더 듣고 싶은 게 리스너들의 심리이기 때문에, 길이를 아예 절반 이하로 날려버렸다. 또한 매우 중독성있는 신스음 멜로디 역시 자주 듣다보면 귀가 피곤해지기에 반복해서 듣는 리스너들을 위해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무게감 역시 상당히 줄이는 선택[6]을 했으며, 일부러 신스음 파트를 길지도, 자주 넣지도 않았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작업을 위켄드와 함께하며 생긴 노하우가 있는지 위켄드 특유의 R&B 바이브와 애드립까지 지능적으로 활용[7]했다.
"Blinding Lights"는 분당 171 비트의 템포, E♭ 장조로 구성 되어있다. 위켄드의 보컬 음역대는 F3 저음에서 C5 고음까지 매우 다양하면서, 중간 중간 끼워진 벌스 1, 2가 따라오는 코러스의 분위기와 기대감을 더 고조시켜준다. 이로 인해 곡 전개가 거의 심심하지 않게 치밀하게 짜여졌으며, 무수히 많은 언론들이 어째서 맥스 마틴이 그토록 정교한 "멜로딕 매스(Melodic Math)"의 유명한 권위자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칭찬했다.
Spotify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팝송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TIDAL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팝송에 2위, 올해 최고의 곡 6위에 이름을 올렸다. Consequence of Sound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50선에서 1위, Gaffa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20선에서 1위를, 빌보드 스태프 선정 올해 최고의 곡 100선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빌보드 스태프 선정 올해 최고의 팝송 30선[A]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존 뮤직의 2020년 최고의 곡 리스트에서 3위를, 가디언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20선에서 6위를, 뉴욕 타임스의 Lindsay Zoladz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7위에 이름을 올렸다. Uproxx의 Uproxx 음악 평론가 픽 올해의 곡 리스트의 3위에 이름을 올렸고, Uproxx 자체에서 조사한 올해 최고의 곡에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Apple Music 선정 2020년 최고의 곡 100선[*A ]과 Buzzfeed 선정 올해 최고의 곡[*A ], LA 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곡 50선[*A ]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Variety 매거진에서 2020년 Record of the Year 부문 1위로 "Blinding Lights"를 선정했다. BBC에서는 2020년 최고의 앨범[*A ]으로 After Hours를, 동시에 최고의 노래[*A ]로 "Blinding Lights"를 선정했다. The Ringer는 앨범 After Hours의 수록곡 중 최고의 곡이라 평가했다. 롤링 스톤, Evening Standard, 뉴욕 타임즈 역시 이 곡의 80년대 신스팝의 재해석을 극찬했다. 특히 롤링 스톤의 경우 맥스 마틴의 프로듀싱에 주목하며 2020년 최고의 곡 4위로 선정했다. Stereogum에서는 2019년 최고의 곡 중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스트리밍은 물론 미국 내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인 라디오에서까지 기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전문가들은 긴 시간동안 오프라인 앨범 판매가 줄어들고 있던 추세에, 범유행전염병으로 인해 확실한 직격탄을 맞아 판데믹 이후 음원 시장의 판도는 확실하게 뒤바뀔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10년을 좌지우지할 글로벌 음원 시장의 중요한 판도로서 스트리밍[8]을 꼽았고, 미국 시장의 경우 라디오를 포함시켰다. 많은 매체들과 전문가들은 이 두 분야 모두에서 대기록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Blinding Lights"가 향후 10년 동안인 2020년대의 음원 시장 전체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 평했다.
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비디오 및 베스트 R&B 상을 수상했다. 역시 해당 어워드에서 오프닝 퍼포먼서로 등장해 허드슨 강 전경이 보이는 허드슨 야즈 건물의 옥상 끝자락에서 진행했으며 화려한 연출과 준수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영국 Music Video Awards의 Best Pop Video - International 부문과 2020 MTV Japan의 Best Male Video - International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Variety's Hitmakers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Can't Feel My Face" 이후 활동곡 대다수가 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에 후보로 오르기엔 부적절한 가사로 인해 6년 동안 한 차례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으나, 오랜만에 "Blinding Lights"로 'Best Song' 후보에 올랐다. 대신 BTS의 Dynamite로 인해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ASCAP Pop Music Awards에서 Award Winning Songs와 Songwriter of the Year로 곡과 본인이 모두 수상을 했다. 고향 캐나다 어워드인 Juno Awards에서 Singl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싱글 "Blinding Lights"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Top Hot 100 Song, Top Radio Song, Top R&B Song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아티스트 본인은 Top Artist 상을 포함해 총 10관왕을 차지했다.
2021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싱글 "Blinding Lights"로 본상인 'Song of the Year'와 TikTok Bop of the Year, Titanium Song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아티스트 본인은 5관왕에 올라 해당 시상식에서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 된 아티스트이자 동시에 가장 많이 수상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Save Your Tears (Remix)' 라이브를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선보였다.
2021 SOCAN Awards에서 Pop Music Award, International Song Award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또한 스위스 뮤직 어워드에서 Best International Hit 부문에서 수상했다.
2.1. 그래미 어워드의 홀대 논란[편집]
음악적으로도 동시대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고, 대중적으로는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이루어낸 "Blinding Lights"를 그래미 어워드가 전혀 노미네이트하지 않아 크나큰 논란이 되었다. 'Blinding Lights'와 앨범 After Hours가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제너럴 필드는 커녕 장르 필드까지 전 부문 0개 노미네이션으로 심각한 홀대와 스넙(무시)을 당해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 원천 배제로 인해 최악의 여론 악화가 5개월 넘게 이어졌으며, 결국 2021년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는 역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무수히 많은 논란의 정점을 찍어버리며 최악의 그래미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해당 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켰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많은 대중들이 위켄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시상식 직후엔 Lil Wayne을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래미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래미 어워드/논란과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차트 성적[편집]
빌보드 올타임 차트 역대 1위
전 세계 올타임 히트 싱글 2위 관련 문서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UK Official Charts 연말 차트, 호주(ARIA) 외 7개국의 연말 차트 1위[9]
롤링스톤 2020년 연말 차트 2위
글로벌 34개국 음원 차트 1위
글로벌 2020년 연말 차트 종합 1위
빌보드 핫 100 4주 비연속 1위
빌보드 핫 100 역대 최장기 Top 5 (43주), Top 10 (57주), Top 20 (78주), Top 40(85주)
빌보드 핫 100 역대 최장기 차트인 2위 (90주)
빌보드 핫 100 62년 역사상 최초의 60주 이상 차트인한 곡 중 Top 3를 달성한 곡[11]
빌보드 핫 100 62년 역사상 최초의 70주 이상 차트인한 곡 중 Top 10을 달성한 곡
빌보드 핫 100 62년 역사상 최초의 1년 이상 Top 10에 머무른 곡
빌보드 핫 100 역사상 최초의 90주 이상 차트인한 곡
빌보드 핫 100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3위)로 재진입한 곡[12]
UK Official Charts 8주 비연속 1위
호주 ARIA 차트 11주 1위, 독일 차트 10주 1위
빌보드 R&B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곡 (48주)
빌보드 라디오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26주)[13][14]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 글로벌 부분 역대 최단 기간 25억, 30억 회 스트리밍 달성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에서 연속으로 가장 긴 시간 이름을 올린 곡
"Blinding Lights"는 위켄드가 갖고 있던 기존 모든 히트곡들을 뛰어넘는 대기록들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히트를 친 노래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음원 다운로드와 유튜브 플랫폼이 차지하는 파이가 크게 줄어듦과 동시에 2020년 언택트 시대에 라디오와 스트리밍 플랫폼이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곡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대부분의 노래들이 실질적 대중성은 없이 자신들의 팬덤과 페이올라와 같은 어뷰징으로 1위를 하는 일이 자주 이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다분하였으나, 이 곡은 어뷰징 없이 긴 시간 롱런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곡을 만들 당시엔 전혀 의도할 수 없었겠지만 시국에 걸맞는 고립된, 외로운 분위기와 가사[15]로 인해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 되었고, 또한 시국으로 인해 차트가 말 그대로 '빈 집'이 되면서 자동으로 더 높은 순위에서의 오랜 차트인 기간 확보가 가능해졌던 것 역시 히트에 큰 작용을 했다. 이로써 자연스레 "Blinding Lights"는 코로나 앤섬 중 하나가 되었다.
공개 이후 곧바로 빌보드 핫 100에서 11위로 핫샷 데뷔했다. 이후 2020년 4월 4일 주차 차트에서, 최고 순위 1위를 찍으며 그의 10번째 Top 10곡이자 5번째 1위곡이 되었다. 또한 싱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65개국 이상의 iTunes와 Apple Music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타임 최장기 Top 5, Top 10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역사상 가장 긴 시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이 되었다.
빌보드 R&B 차트에서도 역시 1위를 달성하며 자신의 7번째 1위 R&B곡이 되었고, 해당 차트에서 48주 비연속 1위를 차지하여 해당 차트 단독 최장기 1위 곡이 되었다.[16] 빌보드 라디오 차트에서도 26주 1위를 차지해 구 구 돌스의 "Iris"가 지난 1998년 세웠던 역대 최장기 1위 타이틀(18주)을 22년 만에 깼다. 하루 최고 청취율 약 1,600만 명으로, 기존 라디오 차트 1위 히트곡들의 피크보다 평균 2~300만 명 정도 낮았으나, 라디오 플랫폼에 들어온지 210일이 넘도록 일 평균 1,300만 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Lewis Capaldi의 "Before You Go"가 잠깐 1위를 달성한 뒤 또 다시 큰 폭으로 청취율을 얻으며 1위를 재탈환했으며 24kGoldn의 'Mood'가 1위를 달성하기 전까지 총 199일 간 낮은 피크이나 높은 평균으로 1위를 얇고 길게 이어갔다. 이 곡의 초장기 1위 집권으로 라디오 청취율 만년 2위만 머물거나 떨어진 곡만 해도 7곡이나 된다. 분명 2020년 라디오에서 가장 크게 히트를 친 곡은 맞지만 HOLY, Go Crazy와 같은 라디오 수치'만' 높은 곡들은 물론 "Mood", "positions", "Circles" 등의 스트리밍에서 모두 좋은 추이를 보여준 곡들보다도 스트리밍과 음원 다운로드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높다. 즉 단순히 라디오에서만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기에 소위 '라디오 빨 히트곡'과 거리가 멀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UK Official 차트 8주 1위를, 동시에 UK Big Top 40 차트 5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체코,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공식 차트의 1위를 연달아 석권했다. 또한 빌보드 Euro Digital Songs에서도 첫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호주 차트에서 11주 1위를, 독일 차트에선 10주 1위를 거머쥐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구 소련 공화국 국가연합체인 CIS의 공식 차트에서 2위를 달성했다. CIS의 회원국인 러시아와 비회원국 우크라이나 차트에서 Top 10을 달성했다. 아시아 차트에서는 해외 음원이 강세를 보이는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등의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동아시아의 경우 홍콩에서 차트 1위를, 싱가포르에서 차트 1위를 달성했으나, 그 외 국가의 경우 워낙 해외 음원이 약세라 Top 3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다만 위켄드의 다른 히트곡들보다 유의미한 성과[17]를 거뒀다. 동아시아 중에선 일본에서 높진 않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었고, 오로지 스트리밍만으로 Silver 인증 획득을 했다. 이로써 "Blinding Lights"는 위켄드의 커리어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싱글이 되었다.
Spotify의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13주(82일) 연속 유지했으며, "Blinding Lights"의 Spotify 스트리밍 총량은 기존 자신의 최고 히트곡이었던 "Starboy"를 앞질렀다. 싱글 "Starboy"가 4년 동안 쌓은 Spotify 스트리밍 횟수는 14억 1200만회인데, 이를 "Blinding Lights"가 싱글 출시 이후 약 9개월만에 총량을 다 따라잡고 넘어섰다. 2021년 1월 기준 글로벌 3위권, 미국 10위권에서 롱런하는 와중에도 역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Dance Monkey"의 글로벌 스포티파이 Top 10 진입 기간인 286일을 넘은 365일을 기록하면서 역대 스포티파이 글로벌 Top 10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하게 되었고 동시에 1년 동안 글로벌 Top 10에 머무른 최초의 곡이 되었다. 이 기록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미국 내 스포티파이 10위권 진입 기간도 "Sunflower"(302일), "XO Tour Llif3"(211일), "The Box", 자신의 곡 "The Hills", "SICKO MODE"에 이은 역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매 13개월이 넘은 시점에서도 미국 스트리밍 10위권을 들락날락하며 기존 히트곡들과는 급이 다른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Blinding Lights"가 10위 권 밖으로 벗어났을 때 상위권에 데뷔하던 곡들이 되려 순위가 더 낮을 정도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역대 최단 기간 30억 스트리밍 곡이 되었다. 이후 33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23년 1월 1일, 스포티파이 공식 발표를 통해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 1위에 오르게 됐다.
Apple Music 월드와이드 차트에선 107일 간 1위를, iTunes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무려 53일 간 1위를 거머쥐었으며, Apple Music 역사상 20번째로 가장 성공한 음악이 되었다. 동시에 남성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긴 시간 Apple Music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이 되었다.
모바일 음원 검색앱 'Shazam'의 글로벌 차트에서 2020년 상반기,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하며 1위를 달성했다.
비공식이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가장 성공한 곡 1위 달성과 더불어, "Shape of You"를 누르고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곡(Worldwide All-Time Hit Singles) 2위 자리를 차지했다. 20여년 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1997년 엘튼 존의 명곡 "Candle In The Wind 1997"과 대략 15만 포인트 가량이 차이나고 있다. 지금 수준의 포인트를 유지한다면 이변이 없는 한 월드와이드 올타임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빌보드 차트에서 차트 아웃이 되면서 추가적인 점수는 얻지 못하고 있으나, 차트 아웃 이후 당시에는 미국을 포함 전 세계에서 Top 20~60 이내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기에 해당 지표까지 포함하면 이미 월드와이드 올타임 1위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 차트는 비공식이기 때문에 아주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2023년 7월 17일에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에서 연속으로 1,325일 간 이름을 올리며 가장 긴 시간 연속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이 되었다.
3.1. 싱글 성적[편집]
RIAA: 
France: 
Sweden: 11X Platinum3.2. 차트 추이[편집]
2019년 말에 발매되어 2020년 3월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뒤 2020년 내내 10위권 안에 들며 잔잔하지만 강력한 히트를 하였고, 기어이 2020년 말 재역주행을 시전하며 1년 이상 10위 내에 이름을, 더불어 빌보드 차트에 햇수로 3년 동안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5년의 빌보드 차트 개편 이후와 이전을 모두 포함해도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또한 기존 빌보드 핫 100 최장기 기록이었던 Imagine Dragons의 히트곡 "Radioactive"를 앞질렀을 정도로 긴 시간 차트인을 했기에 차트 추이 기록이 지나치게 길어졌다. 이에 문서 가독성 보완을 위해 따로 분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Blinding Lights/차트 추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일화[편집]
더 위켄드는 한동안 EP My Dear Melancholy, 작업 직후 이별의 아픔 등을 빨리 잊고 싶어했고, 그래서 어떤 곡을 쓸까 고민하던 중 어릴 적 재밌게 플레이한 GTA 바이스 시티의 인게임에 수록된 마이클 잭슨, 홀 앤 오츠 등과 같은 1980년대 음악들을 들으면서 게임 속에서 운전을 했던 그 시절의 향수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3집 Starboy 이후 만나지 못했었던 프로듀서 Max Martin에게 연락해 새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져야하는지 비전을 제시했다고 한다. 맥스는 기존 위켄드의 곡과는 아주 다른 템포와 분위기였고, 위켄드에게 있어 상당한 리스크이자 도전이면서도 특별하다 느끼며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더 위켄드가 데뷔 초 때부터 80년대 음악에 대한 실험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신스웨이브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답게 Blinding Lights를 만들 때 굉장히 즐겁게 임했다고 한다. 때문인지 평균적으로 곡을 만들던 속도보다 빠르게 작업을 끝냈다고 한다.
이후 발매 후 햇수로 4년이 지난 2023년 5월, 미국의 잡지사 "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위켄드는 처음 이 곡을 완성했던 당시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gonna be a flop)했었고 곡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다[20]고 밝혔다. 이 인터뷰로 미뤄보아 이전 앨범 활동 때와 전혀 다른, 리드 싱글을 "Heartless"와 함께 2개로 발매한 것도 어느정도 상업적 실패의 리스크를 감안하고 위켄드 혹은 레이블 측에서 내놓은 해법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에 와서야 대중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음악이 된 Blinding Lights도 차트런 초창기는 정말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첫 주 11위 후 곧바로 Top 50 아래로 추락을 했었기에 위켄드의 해당 인터뷰에서의 예측도 곡 발매 직후까지는 맞았다고 할 수 있겠다.
"Blinding Lights"가 이매진 드래곤스의 기존 빌보드 핫 100 최장기 히트곡이었던 "Radioactive"의 기록 87주를 넘어 88주를 달성한(최종적으로는 90주) 기록적인 주에 이매진 드래곤스의 리드 보컬 '댄 레이놀즈'가 직접 빌보드 인터뷰에 참여해 위켄드에 대한 칭찬을 했다. 댄은 "난 더 위켄드를 사랑한다. 그러니 그건(최장기 신기록 달성)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는 레전드이고 아이콘이다. 내 생각에 그의 음악은 굉장히 긴 시간 살아남을 타입의 음악이라 생각한다."라 밝혔다.
1960년 트위스트 춤의 전 세계적 유행을 이끈 "The Twist"로 올타임 차트 1위를 달성하며 60년 간 왕좌를 수성했던 처비 체커가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위켄드의 차트 1위 달성을 축하하며 앞으로 2065년까지는 그 1위를 넘볼 곡은 등장하지 않을 거라며 추켜세웠다.
또한 빌보드 올타임 차트 1위를 달성하게 되면서, 빌보드에서 직접 곡의 주인 The Weeknd와 곡을 제작한 크루(Max Martin, Jason Quenneville(DaHeala), Ahamad Balshe(Belly), Oscar Holter)와 레이블 XO의 임원들, 그리고 XO의 모회사 Republic Records의 CEO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COVID-19라는 끔찍하고 광기스러운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집에 있어야했고, 그래서 타이밍이 좋았다고도 밝혔다. TikTok의 Blinding Lights 챌린지 역시 큰 인기를 끌었었고, 가족이 한 집에 모여 춤을 추는 비디오 등이 수없이 많이 올라왔고 그것이 정말 감동적이었다고도 밝혔다. XO 레이블 관계자는 Blinding Lights가 이 어렵고 암울한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도 밝혔다.
이 곡의 성공 덕분에 위켄드는 자신이 음반을 만드는 데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다음 앨범인 Dawn FM은 COVID-19 팬데믹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담았다고 밝혔다. 뒤이어 Blinding Lights의 거대한 성공은 아직까지는 자신에게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저 계속 음악을 만들기 위해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저 축복이고 감사할 뿐이라고도 밝혔다.
2022년 10월 18일, 영국의 아침 라디오쇼 "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한 에드 시런의 답변이 뒤늦게 화제를 끈 바 있다. 진행자와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아쉬운 음반 성적을 거두거나, 안좋은 리뷰나 평가를 들었을 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진행자가 "에드 당신 음악 아직도 좋은걸요. 기록이나 이런 것들을 봐도요"라고하자 에드 시런이 "아뇨, 요즘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내 음악 중에 "Bad Habits"도 그래요. 처음 곡을 공개했을 때 스트리밍 횟수나 이런 게 너무 안좋아서 '와, 완전 X됐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 조금 기분이 안좋았었어요. 막 내 이전 앨범들, 'Divide'같은거, 이 시절이 더 좋았다 이런 평가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참, 음악 시장이라는게 되게 장기전이라 생각해요. "Bad Habits"가 제 이전 싱글들에 비해 초기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돌아보면 영국 싱글 올타임 Top 25위 안에 들어있어요. 음악이 입소문을 타고 점점 퍼진 거죠. 하루, 한 주, 한 달, 1년. 이렇게 서서히 퍼져서 나중가서는 "Bad Habits"는 성공한 음악이 되어있었어요."라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 이후 주제가 살짝 바뀌어 음악 발매 초창기 성공이 음악 자체의 성공을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드 시런은 "이를테면 한 주만에 백만 장을 팔아 치우는 아티스트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이 만약에 음반을 발매한 직후 일정 이상의 판매를 못했을 때 많이 실망하고 우울해할거예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음악은 장기전인 것 같아요."라고 하며 이어서 Blinding Lights의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자, 그러고보니 Blinding Lights가 Shape of You의 스트리밍 올타임 1위 자리를 곧 앞지를 거 같아요. 제가 기억하기로 그 노래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1위로 데뷔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한 11위나 12위 쯤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쭉 (곡의 인기가) 성장하더니, 이젠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되어버렸어요. 이걸 보세요. 이러면 (음악 발매 후) 하루에 얼마, 한 주에 얼마를 팔았건 중요하지 않은거죠."라며 Blinding Lights의 초장기 히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위와 같이 에드 시런이 Blinding Lights의 사례를 들며 음반 발매 직후 기대만큼의 판매를 올리지 못했던 것에 너무 실망하지 말라는 충고가 꽤 화제가 되었고, 이후 시간이 흘러서 이 이야기가 위켄드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위켄드는 에드 시런에게 화답하듯 자신의 트위터와 SNS 계정을 통해 에드 시런의 라디오 영상을 공유했고, 팬들이 에드 시런과 위켄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들을 리트윗하며 감사함을 표한 바 있다.
5. 가사[편집]
6. 뮤직비디오[편집]
7. 기타[편집]
- 싱글이 발매되기 직전 위켄드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전기차종 EQC 광고에 출연했고 동시에 광고 삽입곡으로 쓰여 선공개 되었다.[22] 현재는 모델 계약 기간의 종료로 공식 채널에서 모든 관련 광고 영상이 내려갔다. [23]
- 음향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 곡으로 특히 높은 성능의 음향기기로 들을 경우 차원이 다른 저음의 표현력과 입체감을 느낄수 있다. 때문에 음향기기 테스트용으로도 상당히 적합하다.
- 이 곡은 80년대의 신스 팝송들 중에서, 특히 노르웨이 3인조 밴드 A-ha의 대표 히트곡 Take On Me를 떠오르게 한다. Take On Me의 인트로 멜로디 라인과 Blinding Lights의 인트로 멜로디 라인이 유사하다. 때문에 이미 해외에서는 곡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매쉬업 영상들이 수 없이 올라오기도 했다. 두 곡 모두 음계들이 머니 코드라 일컫는 쉬운 구조로 이뤄져있고, 또 앞서 상위 문단 등에서 언급되었듯, 80년대 풍 분위기의 노래들(특히 게임 GTA Vice City의 인게임 라디오에 등장하는 곡들)을 참고했기 때문이다.
- 더 위켄드는 디스코그래피의 각 앨범 활동 시기(Era)마다 스타일을 굉장히 많이 바꿔왔기에 특정 시기를 좋아하는 팬층에 따라 위켄드의 대표곡에 대한 의견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순수하게 대중적 성공으로 보자면 90주간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역사적인 성공을 거둔 이 노래가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위켄드가 가진 여러 성공한 곡들인 Save Your Tears, Starboy, The Hills, Can't Feel My Face 등의 메가 히트곡들의 성공도 이 노래보다 작은 축에 들어갈 정도라 할 수 있다.
- 이 곡은 2020년대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STAY", "Levitating"과의 인기를 매우 큰 차이로 상회한다.
- 라틴 팝 싱어송라이터인 Rosalía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현지시간 2020년 12월 4일 공개됐다. 당초에는 싱글 "Save Your Tears"의 리믹스 버전 발매로 스니펫까지 유출되었으나 정작 실제 발매는 Blinding Lights의 라틴 Remix로 공개되었다.
- 위켄드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펩시 슈퍼볼 LV 하프타임 쇼의 60초 프로모션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었다.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 히트곡이자 현재의 위켄드를 상징하는 곡으로써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 나무위키의 The Weeknd 관련 문서 중 최초의 싱글 음반 문서이다.
- 레슬매니아 36의 테마곡으로 선정되었다.
- NBA 2K21의 사운드 트랙으로 선정되었다.
- Blinding Lights의 후렴부의 음원으로 포트나이트의 이모트가 출시되었다.
- 유로 2020의 4강과 결승전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됐다.
- 드라마 미즈 마블의 트레일러 음악과 1화 인트로에 삽입되었다.
- 펜타토닉스가 아카펠라로, All Time Low가 2022년 6월 6일에 록 장르로 리메이크를 했다.
- 인기가 많은 노래인 만큼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금영은 96084 TJ는 23501이다.
7.1. 저스트 댄스 2021[편집]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저스트 댄스 2021에도 수록되었다.
일반 버전의 경우, 한쪽 손을 의수로 대체한 사람이 댄스 코치로 참여하였다. 처음으로 장애인이 댄스 코치로 참여한 케이스.
[1] 뮤직비디오 및 2가지의 공식 오디오 영상 합산.[출처] 빌보드 링크.[2]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 이듬해 Top 3에 이름을 올린 것은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3] 2021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통계 발표에 따라 싱글 "Blinding Lights"가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판매를 달성한 싱글로 선정되었다. 또한 비공식이나, 월드와이드 올타임 차트 1위에 예측되고 있다.[4] 가장 떠오르기 쉬운 전형적인 팝 장르의 곡 예시로 Katy Perry의 Last Friday Night (T.G.I.F.), The Chainsmokers의 Closer, Kelly Clarkson의 Catch My Breath, Maroon 5의 Payphone 등이 있다.[5] 그렇다고 팝 장르로써의 곡 구성이나 전개를 바꾼 것은 아니고, 있어야 하는 건 다 갖추고 있다.[6] 이로 인해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제외한 곡의 실질적인 러닝타임은 대략 3분 4초 내외이며, 스트리밍 시대의 곡들의 평균과 거의 엇비슷한 짧은 길이의 곡이다.[7] 코러스의 'I said, ooh' 부분을 오프닝처럼 이용해 뒤이어 이어지는 쉬운 멜로디를 이끌며, 쉬운 멜로디 이후에도 곧바로 'I said, ooh'를 이용해 리스너들이 자연스레 곡 흐름에 이끌리도록 했다.[A] 순위가 없는 리스트[8]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을 비롯 틱톡이나 바인과 같은 숏폼 형식의 SNS도 포함한다.[9]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아이슬란드, 스위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위켄드의 출신국인 캐나다와 스웨덴, 뉴질랜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10] 지난해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 이듬해 Top 3를 달성했다. 이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11] 출처. 60주 이상 차트인 한 곡 중 유일하게 Top 10, Top 5, Top 3 자리를 달성한 곡.[12] 캐롤 비시즌 / 시즌 모두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로의 재진입곡을 달성했다.[13] 23주 연속 1위 하고 추가로 3주 연속 1위.[14] US AC Radio 차트에서도 역대 최장기 1위 달성(37주)[15] 가사 속 "이 도시는 차갑고 공허하지", "전화로 전할 수 없는 말이라고" 등은 진짜로 지구촌 대부분의 도시가 사람이 없어 저렇게 변했고 지인이나 연인과 만날 수 없어 전화 등으로만 이야기를 나누게될 수 밖에 없어진 현실도 담겨 있다.[16] 이미 위켄드는 싱글 "Starboy"로 R&B 차트에서 20주 연속 1위를 달성해서 최장기 1위곡을 보유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자기 자신의 기존 최장기 기록을 2배 넘는 기간으로 자신이 깨버렸다.[17] 한국의 가온 차트에서 136위, 디지털 음원의 해외 부문 차트에서 Top 50를 달성했다.[18] 구분 편의상 Diamond, Platinum, Gold는 RIAA의 바이닐 아이콘으로 대체함. Streaming은 세일즈, 스트리밍 합산이 아닌 오로지 스트리밍만 집계된 경우.[19] RIAA 공식 인증보다 빌보드의 기사 발표가 더 먼저 이뤄졌다.[20] 바로 (몇 년 전의) 상단 인터뷰에선 곡을 만들 때 즐겁게 만들었다고 밝혔지만, 만들 때 즐거운 것과 곡의 성공에 대한 확신은 다른 것이다보니 위켄드 스스로도 워낙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기도 해서 실패할 것이라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21] 출처, 해석 일부 수정[22] 또한 Blinding Light 뮤직비디오에도 AMG GT 차량이 등장한다.[23]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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