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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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적인 느낌을 주는 하드 록, 블루스 록 넘버이다. 중간에 기타와 관악기가 대결을 하는 듯한 솔로 섹션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100대 기타 명곡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롤링 스톤스의 노래들 중에서 제일 크게 히트한 곡 중 하나이다. 또한 크레딧은 재거-리처즈로 되어 있지만, 믹 재거의 작곡 비중이 더 컸다고 하며, 심지어 믹 재거가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다는 말도 있다.
가사 내용이 흑인 노예무역, 백인 노예상의 흑인 노예 강간, 그리고 마약을 암시하는 듯해서 당시와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요즘 힙합 곡들과 비교하더라도 수위가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 더군다나 곡의 원제는 ‘Black Pussy’였다. 그러나 이 곡의 작사가 믹 재거는 그냥 머릿 속에서 떠오른 두서없는 난잡한 생각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믹 재거 본인도 다시는 이렇게 하나도 포장되지 않은 직설적인 곡들을 쓰지는 못 할 것 같다고 한 것은 덤. 사실 이 가사가 단순히 외설적인 것들을 나열하거나 노예 제도와 흑인 성착취를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며, 오히려 흑인들을 성착취하고 차별해왔던 미국 백인 기성세대들에 대한 조롱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즉 쉽게 말하면 블랙 코미디로 볼 수 있다.[1] 물론 어쨌든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건 사실이다.
최근에 공연에서 한동안 셋리스트에 이 곡이 빠져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다고 한다. 여러 잡지에서 인터뷰한 결과 키스 리처즈가 사람들이[2] 이 노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표면적인 내용만 가지고 문제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갈등과 엮이고 싶지 않아 이 노래를 잠시동안 셋리스트에 뺐다고 한다. 한동안 잠잠해진다면 다시 이 노래를 공연에서 들을 일이 머지 않을 듯.# 그러나 결국 2022년 투어에서는 들을 수 없었다.
1970년 런던의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키스 리처즈의 생일파티를 기념해 에릭 클랩튼과 알 쿠퍼가 연주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2015년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197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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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밴드 롤링 스톤스의 9집 Sticky Fingers의 오프닝 트랙이자 동명의 싱글.
2. 상세[편집]
퇴폐적인 느낌을 주는 하드 록, 블루스 록 넘버이다. 중간에 기타와 관악기가 대결을 하는 듯한 솔로 섹션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100대 기타 명곡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롤링 스톤스의 노래들 중에서 제일 크게 히트한 곡 중 하나이다. 또한 크레딧은 재거-리처즈로 되어 있지만, 믹 재거의 작곡 비중이 더 컸다고 하며, 심지어 믹 재거가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다는 말도 있다.
가사 내용이 흑인 노예무역, 백인 노예상의 흑인 노예 강간, 그리고 마약을 암시하는 듯해서 당시와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요즘 힙합 곡들과 비교하더라도 수위가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 더군다나 곡의 원제는 ‘Black Pussy’였다. 그러나 이 곡의 작사가 믹 재거는 그냥 머릿 속에서 떠오른 두서없는 난잡한 생각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믹 재거 본인도 다시는 이렇게 하나도 포장되지 않은 직설적인 곡들을 쓰지는 못 할 것 같다고 한 것은 덤. 사실 이 가사가 단순히 외설적인 것들을 나열하거나 노예 제도와 흑인 성착취를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며, 오히려 흑인들을 성착취하고 차별해왔던 미국 백인 기성세대들에 대한 조롱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즉 쉽게 말하면 블랙 코미디로 볼 수 있다.[1] 물론 어쨌든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건 사실이다.
최근에 공연에서 한동안 셋리스트에 이 곡이 빠져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다고 한다. 여러 잡지에서 인터뷰한 결과 키스 리처즈가 사람들이[2] 이 노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표면적인 내용만 가지고 문제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갈등과 엮이고 싶지 않아 이 노래를 잠시동안 셋리스트에 뺐다고 한다. 한동안 잠잠해진다면 다시 이 노래를 공연에서 들을 일이 머지 않을 듯.# 그러나 결국 2022년 투어에서는 들을 수 없었다.
1970년 런던의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키스 리처즈의 생일파티를 기념해 에릭 클랩튼과 알 쿠퍼가 연주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2015년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197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3. 가사[편집]
4. 참여[편집]
- 믹 재거 - 보컬, 캐스터네츠, 마라카스
- 키스 리처즈 - 리듬 기타, 통기타, 백보컬
- 믹 테일러 - 리드기타
- 빌 와이먼 - 베이스
- 찰리 와츠 - 드럼
- 이안 스튜어트 - 피아노
- 바비 키스 - 색소폰
[1]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보면 롤링 스톤스는 언론과 기성세대들에게 신나게 물어뜯기던 신세였고 스톤스는 평소에 흑인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이런 스톤스가 갑자기 흑인 성착취를 옹호하는 가사를 쓴다는건 말이 안된다.[2] 인터뷰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이 곡을 가장 많이 디스하고 있는 페미니스트와 PC 주의자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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