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Pop!

[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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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Pop!은 현아의 첫 솔로곡이었던 Change 이후 1년 반만에 나온 첫 미니앨범으로, 2011년 7월 5일에 발매하였다.

2.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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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tten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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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힙합의 인트로곡 “Attention”은 에너지 넘치는 현아의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다.

2.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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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Bubble P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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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타이틀곡 “Bubble Pop!”은 Electro Synth Pop 스타일의 신나는 댄스 넘버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 또한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특급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풍경과 현아만의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이목을 뺏을 것이다.

2.2.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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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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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owntown (Feat. 전지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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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멤버인 전지윤이 빛을 더한 “Downtown”은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클럽풍의 일렉트로닉 곡이다.

2.3.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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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 Bitter Day (Feat. 용준형 & G.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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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ter Day"란 사뭇 색다른 제목의 이 곡은 큐브 식구인 비스트의 용준형, G.NA와 함께하여 탁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되었다. "A Bitter Day"는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히트시키며 신예 작곡가로 떠오른 최규성의 곡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파워 넘치는 카리스마로 유명한 현아인 만큼, 이 곡에서 보여주는 깊은 감정은 스무 살이 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어쿠스틱한 편곡과 슬픈 가사는 G.NA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용준형의 감성적인 랩으로 조화되어 리스너들에게 신선하고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2.4.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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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ust Follow (Feat. Dok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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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트랙으로 완성된 “Just Follow”는 힙합씬에서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Dok2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어두운 느낌 속에서도 탁월한 걸스힙합 컨셉을 표현해냈다.

2.5.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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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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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한국 여성 솔로가수중에서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였다! 역대 K팝 중에서는 8번째 기록이라고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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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곡인 A Bitter Day는 앨범 발매 선공개 음원으로 2011년 6월 30일에 먼저 공개되었다.

• 음원 발매하자마자 엠넷 20's 초이스에서 첫 무대를 펼쳤는데 이때 핫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탑으로 이루어진 의상, 태닝한 피부, 맨발, 심지어 비까지 내려 온몸이 젖은 상태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는 방송 직후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후렴구에서 보여준 골반춤은 첫 솔로곡인 Change때 보다 더욱 더 발전하여 역시 현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섹시한 춤과는 별개로 노래 자체는 시원하고 상큼해 현아 본인의 평소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평이다. 결국 버블팝 노래 속 골반춤이 선정적이란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Bubble Pop 활동정지를 내렸다. 안무를 수정해서 방송을 계속 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소속사 측에서 수정하지 않고 방송을 중단하는 쪽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 앨범 수록곡이자 후속곡으로 활동한 Just Follow에서는 도끼와 콜라보로 사우스 힙합을 선보였다. 물론 작사는 도끼가 해준 거긴 하지만 일단 아이돌 앨범에서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 자체로 힙합팬들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우스갯소리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너무나도 터무니없이 거품이 낀 몸값을 보여주거나 먹튀급 활약을 보여줬을 때 "버블버블 버블팝 버블버블 팝팝"으로 비아냥거리면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정호영 셰프가 이 노래에서 이름을 따온 버블버블 버블밥을 선보인 바 있다. 프로그램 내 댄스머신답게 버블팝 춥을 추었으나 동작은 파닥대는 물고기를 연상케했다.(...)

• 패밀리 가이에서 버블팝 노래를 패러디하기도 했는데, 가사가 패밀리 가이답게 참 괴랄하다. 가장 압권은 코러스 부분을 개사한 "Who wants to live in Korea? Their name sounds like gonorrhea(...)." 직접 보자.[1]
  심지어 북쪽 동네의 도야지 동무도 카메오 출연을 한다.

• 2021년 1월 28일 '제시의 쇼!터뷰'를 통해 안무를 직접 짜서 까먹을 수 없는 거 같다고 밝혔다. 영상

• 2021년 1월 28일 '문명특급'을 통해 "효블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버블팝은 현아의 현아에 의한 현아를 위한 세상 섹시한 노래 그 자체인데, 오마이걸 효정의 효블팝은 그 안티테제로 또 유명한 세상 건전한 버블팝 커버댄스이다. 현아 본인도 가끔씩 이 영상을 찾아보며 힐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