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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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플렉 비트 콜레트의 파스텔 원더 트래블러 이벤트의 최종 해금곡. 작곡은 MAX MAXIMIZER. 곡명은 클라마레라고 읽으며,[1] 뜻은 비명을 지르다를 뜻하는 라틴어 동사 clāmō의 부정형.[2] 실제로 곡 곳곳에 비명소리처럼 들리는 샘플링이 들어가 있다. MAX MAXIMIZER 특유의 하드코어함이 잘 드러나는 곡. 다만 너무 하드코어에만 치중해서 너무 매니악하다라는 평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또한 후반부 멜로디서 Qrispy Joybox 명의에서 나오는 밝은 멜로디가 나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2. 코멘트[편집]


나의 이름은 MAX MAXIMIZER
배덕과 절망의 최후의 파수꾼
모든 수호신을 쓰러뜨린 자들이여, 잘도 나에게까지 도달했다.
이미 어떠한 걸 준비해도, 절망은 느끼지 않게 되겠지.
그렇다면, 내가 준비한 진정한 무서움을 맛보고 후회하도록 하여라.
- MAX MAXIMIZER, 리플렉 비트 콜레트 OST EXTRA 코멘트


3. 리플렉 비트 시리즈[편집]



파스텔 원더 트래블러
문양
보스명
곡명
작곡가

CECIL SPADE
Velvet Sentiment
seiya-murai

ROSE HEART
Ambitious
S-C-U

FRANCIS CLUB
SPEED BLADE
L.E.D.

LILY DIA
Arcanos
DJ Totoriott

JOKER
CLAMARE
MAX MAXIMIZER
[각주]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224
BASIC
MEDIUM
HARD
7
11
15
스킬 레이트
30
50
87
오브젝트
238
415
830
MAX COMBO
581
704
1346
JUST REFLEC
9
12
24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콜레트
Rb+ 수록 팩
MUSIC PACK 67
BASIC : 오브젝트 37 증가 (리플레시아)
MEDIUM : 오브젝트 10 증가 (리플레시아)
HARD : 난이도 1 증가 (볼짜)
리플렉 도장 수록: HARD (최고사범)
클래스 수록: HARD (CLASS 極)

등장 당시에는 파스텔 원더 트래블러의 스페이드/하트/클로버/다이아몬드의 4곡의 보스를 전부 쓰러뜨릴 경우 등장했다. 조커 등장 시엔 조커 외에 다른 곡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조커를 쓰러뜨리는 데 실패할 경우 상기한 4곡의 보스부터 다시 쓰러뜨려야 등장하는데 각 곡별 해금조건을 다시 달성하거나 전설의 악곡들을 다시 돌 필요는 없고 약화된 보스만 잡으면 된다. 때문에 웬만한 고수가 아닌 이상은 미디움을 여러 번 돌아서 해금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후 볼짜부터 통상해금되었다.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는 채보 재작성을 위해 임시적으로 삭제되었으며 伐折羅-vajra-, Rebellio, X-TREME 6이 The 6th KAC 결선 진출자 선곡으로 한꺼번에 부활할 때 혼자서 가동 1주년을 넘기고서야 부활했다.

2014년 11월 20일 그루빈 어퍼 업데이트로 리플렉 도장 인증시험에 추가된 최고사범 마지막 곡으로 배정되었다. CPU의 체력은 콜레트 시절의 1700에서 1820으로 상향되었다.

볼짜클래스 체크 모드 極의 2스테이지로 배정되었다.

리플렉비트 플러스에서는 어째서인지 하드 레벨이 11로 나온다.


3.1. 패턴[편집]


특징이라면 최초로 베이직 난이도가 6이다! 그리고 미디엄 난이도는 양자 바다의 린트브룸과 함께 유이한 9. 린트브룸의 미디엄이 원래 8이었다가 9로 상향받은걸 생각하면, 최초로 처음부터 9레벨을 배정받은 미디엄 패턴이다.

베이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4비트 정박을 벗어나지 않는 물렙이다. 그나마 어려운 구석을 찾자면, 기본 BPM이 빨라 스크롤 속도가 베이직중에선 매우 빠르다는 것 정도. 결국 리플레시아에서 구 5레벨에 해당되는 7레벨로 강등되었다.

미디엄 패턴의 경우 오브젝트 숫자가 9레벨 중에서는 적은 편에 속하며 패턴이나 박자도 하드 패턴의 악명과는 달리 정직하다. 하지만 224라는 높은 BPM 탓에 오브젝트 하강속도가 9레벨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트릴 구간에서 그렛이나 굿이 뜨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풀콤보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지만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상당히 어렵다. 이후 리플레시아에선 그대로 11레벨로 유지.


조커 격파 및 엔딩 영상


HARD FC+AJR 영상

하드 패턴을 보면 처음에는 느린 속도로 롱노트+일반노트가 동시에 날라오면서 중간에 트릴이 섞이면서 날라오다가 점점 심화되며 4개 롱노트가 날아온다. 저속에 약하면 시작부터 AR이 크게 말릴 수 있다.

전반부는 TOP+일반 오브젝트 동시치기+트릴이 224BPM+ 빠른 스크롤 속도의 정신나간 스피드로 내려온다. 롱노트+ 3체인 트릴, 폭타, 탑노트 견제 등이 주로 나오는 패턴이며, 뒤에는 트릴이 풀어진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 3TOP과 롱 오브젝트가 같이 섞인 발광패턴이 쏟아진다.

이 휴식 시간 후, 후반부부터 전반부 패턴에서 좀 더 심화된 롱노트+체인 트릴 발광에 더해서 롱 오브젝트가 2개 내려오는데 첫번째 롱 오브젝트가 2번째 롱 오브젝트랑 같이 끝나기 때문에 첫번째 롱 오브젝트를 계속 잡고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 그리고 체인이 풀어진 오브젝트도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 롱 오브젝트와 탑노트를 번갈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이 부근에서 매우 난이도가 높아진다.

롱 오브젝트+일반 동시치기를 여러개 처리하는 와중에 트릴까지 처리해야 하며 TOP 2-일반 1 3점동시치기 처리에 이어 롱노트 2개 → 동시치기+트릴 패턴이 등장. 이후 트릴+일반노트 후 롱 오브젝트+일반 오브젝트 폭타 뒤에 마지막으로 롱 오브젝트 4개로 끝내는 형식.

요약하자면 고속 스크롤 기반에 롱 오브젝트+일반 오브젝트 처리 및 각종 연타+발광이 섞인 종합보면. 더군다나 초반과 중반의 쉬는시간이 꽤나 긴데다가 그 외 부분에서는 빠른 스피드와 난해한 패턴으로 쉴새없이 몰아치기 때문에 체감 물량은 결코 800대가 아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곡이 수록된 시점에서의 최다 물량곡인 Elemental Creation 이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원소창조도 쉬는 구간이 존재하고 높은 BPM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지만 이 곡도 높은 BPM에다가 무지막지한 스크롤 속도로 플레이어를 압박하기 때문에 체감물량은 무지막지하다. 그야말로 DEADLOCK, HAERETICUS에 이어 각 시리즈의 유저들의 한계를 다시 시험하는 채보인 셈.

이런 정신 나간 채보 때문에 당시 리듬게임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은 '이단자가 밀렸다'라는 평이다. 얼마나 난해하나면, HAERETICUS 97%대의 기록을 가진 사람이 초견에 트리플을 고전해서 찍는 수준으로[3], 명실상부 콜레트의 최종보스. 대체적으로 이단자 70% 후반대 찍을 정도가 아니라면 클리어도 장담하기 힘들다. 이단자를 간신히 깬다면 이곡은 60% 언저리에서 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여타 10+ 최상급 곡들처럼 빨강 팔레트 절반 쯤에서 파스텔군이 '괜찮아요?'라고 물어봐 주며, 그레이드 보정을 받는다. 다만 HAERETICUS가 나오고 나서 이 곡이 나오기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Elemental Creation, STULTI, 海神 등 최상위권 곡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대폭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이단자보다는 매우 빠른 속도로 AAA+ 달성자가 나타났다. 12월 16일 최초 달성자

그루빈 들어서 Bad Maniacs SPECIAL, Hollywood Galaxy SPECIAL, onslaught, DEADLOCK -Out Of Reach-, MAD BLAST 등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아직 이 곡을 뛰어넘진 못했다는 의견이 대세. 다만 onslaught이나 Hollywood Galaxy SPECIAL은 개인차에 따라 클라마르와 대등하거나 더 어렵다는 사람도 어느 정도 된다.

이후 The 4th KAC 결승곡인 伐折羅-vajra-가 등장하면서 경쟁 여부가 주목받았다. 현재 평가로는 CLAMARE가 AAA~94%, 풀콤보 난이도가 더 높으나 AAA+ 이상에서의 스코어링은 vajra가 더 어렵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자료라면 바즈라가 스킬 레벨이 88이고 이 곡이 87이다.

볼짜에서는 당연히 12레벨로 상승했다. 이후 여전히 최종보스 타이틀을 유지하나 싶었는데, 2016년 2월 1일 이후로 13레벨을 얻은 Rebellio에게 밀렸다. Rebellio에게 밀렸다고 해도 볼짜 2 기준에서도 伐折羅-vajra-와 신흥 강호 X-TREME 6 SPECIAL과 같이 12레벨 삼대장 직위에 위치해 있다.

리플레시아에서는 상술한대로 가동 1주년을 넘기고서야 부활했다. 레벨은 당연히 15레벨로 배정. 하지만 리플레시아에서 Catastrophic Dance, Tortura, The Reflesia of Eternity가 등장한 상황이라 15레벨 내에서 준최상급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신에 리플렉비트 플러스에서는 여전히 최종보스로 군림중이다. 패치가 안되는 바람에 이 곡의 아성을 뛰어넘는 곡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


4. 사운드 볼텍스[편집]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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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07
14
17
19
체인 수
0000
0000
2358
3364
일러스트 담당
XTC
이펙터
Ether99
수록 시기
리플렉 비트 악곡 스탬프 이벤트 (2022.03.30)
BPM
224


MXM 채보 PUC 영상

리플렉 비트 악곡 스탬프 이벤트의 마지막곡으로 수록되었으며, 동 작곡가의 후속곡인 Rebellio와는 다르게 19레벨로 나왔다. 또 깡 처리력을 요구하는 정직한 채보였던 레벨리오와는 다르게 이 쪽은 초견살이 심한 암기성 채보에 가깝다.

극초반부터 원핸드로 복잡한 롱잡과 FX 트릴을 치면서 다른 한 손은 쉴새없이 교차 노브를 처리해야 하는 암기 구간이 있다. 이후에는 레벨리오의 상징이었던 FX-L 12비트 연타가 나오는 등 연타 위주의 패턴이 이어진다. 후반부는 꽤 위험한 패턴들이 많은데, 복잡한 계단 노브와 함께 나오는 원핸드, 2마디 동안 쏟아지는 겹트릴, 최후살인 BT 1+4 - 2+3 데님 등이 게이지를 깎아먹는다.

난이도에 대해서는 평가가 많이 갈리는데, BPM 234에 쉴새없이 나오는 동시치기와 원핸드 및 계단으로 18레벨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레벨리오보다 쉽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후반부의 겹트릴과 데님을 빼면 19레벨다운 눈에 띄는 킬링 패턴이 없으며, 롱노트와 노브의 비중이 전체 체인수의 2/3에 달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암기 이후의 스코어링 난이도는 크게 떨어지는 곡이다. 반면에 연타 및 초반의 복잡한 손교차 구간에 익숙하지 않다면 충분히 19레벨 값을 한다는 평가도 있다. 어찌됐든 익시드 기어에서 등장한 다른 19레벨들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인지 익시드 기어에서 등장한 19레벨들 중에서는 가장 할 만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EXH 채보 PUC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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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기호는 clāmāre[2] 단,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에서의 clamare는 '몹시 필요로 하다', '간청하다'란 뜻의 동사로 쓰인다.[3] 14년 8월 23일 기준으로 AAA 달성자 수가 2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