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orPollux(S.I.D-Sound)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편집]


S.I.D-Sound의 4번째 정규앨범. 앨범 이름은 Castorpollux 항목의 1번 문단에서 따온 듯 하다. 발매는 2011년 1월 24일에 하였다.[1] 타이틀 곡은 서량이 부른 CastorPollux이다.


1.1. 수록곡[편집]


0. Intro - 작곡 : ampstyle
1. CastorPollux - 작곡 : creent 편곡 : tacat 작사 : 보컬 : 서량
2. Princess - 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보컬 : banami
3. Holy Memories - 작곡 : BLOODMOON, 편곡 : BLOODMOON, 작사 : BLOODMOON 보컬 : Elika
4. Hero - 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보컬 : 서량
5. Twilight - 작곡 : MAX, 편곡 : MAX, 작사 : 보컬 : Elika
6. Ignition[2] - 작곡 : tacat, 편곡 : tacat, 작사 : 보컬 : 서량
7. Lucky Striker - 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Elika 보컬 : Elika
8. Magical Night - 작곡 : BLOODMOON, 편곡 : BLOODMOON, 작사 : Elika 보컬 : Elika
9. nostalgia - 작곡 : creent, 편곡 : HiTaZ, 작사 : 보컬 : 서량
10. 나 뿐이라도 - 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보컬 : banami


1.2. 앨범 분석[편집]


이번 앨범의 보컬은 서량, Elika, banami인데 이중 서량이 4곡을 불렀고, Elika는 4곡을 불렀고, banami는 2곡을 불렀다. 왜 바나미님만 곡수가 작냐고요 으헝헝
이번 앨범에서 좀 특이한(?)부분은, Elika가 Lucky Striker과 Magical Night의 작사를 맡았다는 점이다.


2. 항목에 설명된 앨범의 타이틀곡[편집]



위에 써진대로 보컬은 서량, 작곡은 creent, 편곡은 HiTaZ , 작사는 률이다. 여래아나 뒤따라가다 등과 달리 희망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마침 멜로디도 경쾌하고 보컬도 부드러워서 꽤 밝은 노래란 인상을 준다.

숨을 멈추고 말했다 CastorPollux[3]
입술 사이로 내뱉은 바람이
볼을 감싸고 귓가를 간질여
알 수 없는 청량한 느낌에 난
깨질 것처럼 반짝였다
있을 때에는 모르는 사소한 일의 소중함이란
비로소 사라진 뒤에야 Knows
CastorPollux Say again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에
CastorPollux Say again
여행자의 시계는 흐르고
인생의 한 조각에 닿을 때
부서질 듯 세찬 가슴이 뛸 수 있던 이유는
It's the pray
나지막하게 읊조린 축복의 그 말
무의식중에 엄청난 의미로
나를 감싸던 그 변화에 놀라
어리둥절했던 새벽 창가의 난
마치 환상을 보듯 Fall in the sky
힘이 깃든 말은 나를 인도해 주니
Fade away 고통은 사라져 가
CastorPollux Say again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에
CastorPollux Say again
여행자의 시계는 흐르고
인생의 한 조각에 닿을 때
부서질 듯 세찬 가슴과
나를 일으킨 이 말 Say again

잡히지 않은 채 달리는 이 시간을
멈춰둘 수도 없고 고립되기는 싫어
If I have the believe that I can do it well
살아있는 순간을 느끼는 지금 난 충분해
Pray and try again
내게 거는 축복의 주문을
CastorPollux Say again
온 시간이 멈출 때 까지
새벽녘 이슬은 떨어지고
매일 다른 아침이 와도
Find a mean of the time I won't cry
살아있는 거야 가슴이 뛰는 만큼
이뤄진다 기도한다 이 순간
온 몸이 놀랄 만큼 가벼워 하늘 위를 날 듯한 기분
이제야 내 의미를 찾았다


[1] 공식 홈페이지와 위키피디아를 기준으로는 발매일이 2011년 1월 24일인데,네이버 뮤직을 기준으로 하면 2011년 3월 24일이다. 뭐야 이 네이버는[2] 이 곡은 절망희 2부의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되었다.[3] 잘 들어보면 Castor 부분을 '카스토르'가 아닌 '카스트로'로 발음한다. 치자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