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clysm : Dark Days Ahead/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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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 로그라이크 게임 Cataclysm : Dark Days Ahead에 등장하는 직업들이다.
직업이라는 개념은 초기 카타클리즘엔 없었지만 모드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추가됐다. 다른 게임들에서 나오는 직업처럼 각 직업마다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첫 시작시 소지품과 스킬이 다르다. 직업의 장단점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가 다르며, 오히려 포인트를 주는 직업도 있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정형화된 중세판타지 RPG 직업군에 비하면 개성이 넘치는, 최소한 현대사회라면 있을 법한 다양한 직업군은 물론이고, 심지어 막장스러운 직업도 종종 있는 것이 포인트다.
참고로 처음 시작할 때 가방이 있는 직업을 고르는 게 좋다. 대피소에서 가방을 얻지 못한다면 적재용량이 너무 작아 들 수 있는게 심각하게 적기 때문.
직업이 생긴 초기에는 딱히 성별 구분이 없거나 신부, 신랑, 매춘부처럼 직업 자체가 특정한 성별을 암시하는 직업만 존재했으나, 0.A에서는 속옷이 등장함과 동시에 성별의 구분이 생겼다. 직업 선택창 또는 최종 확인창(?)에서 @를 누르면 성별이 전환된다.
0.B 버전에서는 시작 장소 및 주위 환경을 바꿔주는 "시나리오"라는 새로운 요소가 도입이 됨에 따라 해당 시나리오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직업들이 생겼다.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카타클리즘/시나리오를 참고하자.
직업들이 늘어나면서 편의성을 위해:
선택하면 오히려 포인트를 2를 주는 직업들이다. 다만 포인트를 주는만큼 패널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막장 플레이나 변태같은 플레이를 원한다면 추천
물론 아래 직업과 같이 중독이 사라지면 쓸모없는 아이템이 생기겠지만. 문제는 어떻게 그 식량과 물을 구하느냐다. 재수좋게 마약파티 하던 그룹의 시체더미를 발견한다면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빠르게 지하실 있는 집과 충분한 음식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 정식버전에서는 시작지점에서 아무것도 제작하지 않고 바로 마을로 달리지 않으면 가는 도중에 마약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선택하면 포인트를 1주는 직업들이다. 포인트를 2나 그 이상씩 주는 직업보다는 패널티가 덜하지만, 시작할때 골때리는건 여전하다.역시 막장 플레이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특히 샤워봉변자
쳐마시면서 술고래가 되어 살던가, 아니면 빨리 끊는 수 밖에 없다. 노숙자라는 이름값에서 풍기는 막장스멜답지 않게 포인트는 굉장히 많이 주었지만 0.A 버전에서 매춘부와 함께 너프되었다. 시작부터 식량을 갖고 시작한다. 그리고 쓸데없이 알콜을 종류별로 가진다
이전에는 아예 아무런 아이템도 기술도 없이 시작하는 직업이었지만, 0.B 버전에서는 그나마 비누와젖은 수건 정도는 챙겨나오게 되었다. 물론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에, 비누를 손에 들고 돌아다녀야 한다. 최대한 빨리 바지, 혹은 수납 공간이 있는 상의를 구하는 것이 좋다.
번역 명칭이 길어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샤워봉변자" 정도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본디지 세트는 방해도가 높고 방어용으로는 도움이 정말 안되므로 빨리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한다.
선택해도 포인트에 변화가 없는 직업들이다. 대체로 여기있는 직업들은 패널티도, 보너스도 모두 크지 않고 고만고만해서 여기있는 직업들을 기준으로 삼아서 타 직업들이 좋은가 나쁜가를 가리게 된다.
초기에는 '실직자'[3] 였으며, 직업 설명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잘 맞는 청바지는 남았으니 괜찮다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이었다.
주변에 숲이 있는 곳에서 스폰된다면 나무를 찍으면서 건설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
더군다나 초반에 락커를 부시면 나오는 만능 쇠 파이프가 있기에...
자동차 대리점 영맨 인식이 영 좋지 않은건 여기건 미국이건 차이가 없나보다.
NPC인공지능이 아직은 너무 낮아 크게 쓸모가 없다. 비추천.
0.A 버전에서는 포인트가 0이 되었다. 그야말로 단점이 없는 만능 직업.
이건 막장 플레이의 새로운 지평선인가 막장플레이에도 난이도가 있다니
수염난 남캐는 초등학생이라도 수염이 있다. 다만 역시 학생 직업 답게 배낭이 있기에 이것저것 챙기기 좋고, 먹고 마실 음식도 있고, 의욕 또한 올릴 수 있는 동화책이 있으니 아무래도 중독 증세 때문에 의욕이 바닥을 치거나 시작하자마자 음식이나 마실 것을 찾으러 다녀야하는 다른 0포인트 직업보다 초반에 조금 더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플레이할 수 있다. 직업 설명을 보면 dead랑 undead로 깨일같이 말장난을 쳐둔건 덤.
선택하면 포인트가 1 소모되는 직업들. 보너스가 미미하지만 적어도 패널티는 확실히 없다.
응급 치료는 초반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하지만 초반부터 출혈과 감염이 뜬다면 어떨까?
붕대는 구급 상자의 하위 호환으로 출혈을 막는 데 사용하지만, 2개가 주어지며, 깨끗한 물도 주어진다. 포인트 소모도 1로 적다. 그런데 붕대는 천 조각으로 대신할 수 있는데다 집 화장실에서 자주 별견되고, 깨끗한 물은 집 주방에서 자주 발견된다. 아니면 하다못해 변기물만 끓여도 나온다.
참고로 가이드는 읽을때마다 충전량이 소모된다. 타 책들도 마찬가지인데, 계속 같은 책을 읽으면 재미가 없어지는 것을 묘사한 듯 하다.
으아니 챠! 게임에서도 오타쿠란 말인가!
배달부 가방은 다른 배낭 계열 아이템에 비해 용량이 적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가방을 가지고 시작하는 데다, 옷을 수리할 수 있는 반짇고리와 먹을 것도 소유하고 있어 꽤나 나쁘지않은 직업이라고 평가된다.
마침 게임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이기도 해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게임에 등장하는 배달부와 연관짓는 드립도 있다.
0.B 버전에서 1 포인트만 소비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기술이 2개 추가되었다.
극저온 연구소로 갔으면 편히 미래에서 먹고 살았거니... 음식도 많고, 기술도 많은거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잉여템&기술 조합이라 생각만큼 좋지 않다. 피자는 배채우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건강수치가 조금이지만 깎이고, 흥정, 대화술은 NPC가 잉여라 패스, 운전은 차를 몰아야되는데, 차를 타고 다니는건 게임 후반에 기계공학이나 제작 기술 레벨이 어느정도 돼서 차를 고치거나 튜닝할수 있을때나 가능하다.
포인트 소모가 조금 높지만 초반을 쉽게 넘어갈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준다.
낭만의 근접무기인데다 회중시계로 시간도 체크가 가능하다. 가방이 없는게 흠이지만 초반에 조심만 한다면 왠만해서는 죽을 일이 없는 직업.
더군다나 낚시를 한다면 오랫동안 서있어야되는데 그동안 만날 동물, 괴물들이 물고기보다 많을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난 동물 등을 신나게 두들겨잡고 B키로 살과 뼈를 발라주면 음식을 얻기위해 낚시할 필요성이 사라진다(...). 따라서 낚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낚시꾼을 고를 필요가 없다.
역시 카타클리즘에서는 물과 관련된것들은 변이고 수영이고 낚시고 다 쓸데없다. 제작자가 물을 싫어하는듯.
포인트 소모가 많이 높지만 초반에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는걸 방지해주는 직업들.물론 그래도 죽을 건 죽는다
하지만 모두 쇠지레를 쓰겠지
돚거도적처럼 쓸모없는 바이오닉들만 준다.
바이오닉을 달아서 여러가지 의미로 보통 환자는 아니지만라 쓰고 헐크라고 읽는 직업이었다.
0.B버전에서는 좀 더 환자다운 건강관련 바이오닉을 가지고 나와서 전처럼 헐크마냥 마을에 무작정 들어가 시작 힘 수치 +20 이라는 무식한 힘으로 좀비들을 묵사발로 만들며 마을을 점거하는 짓은 불가능하다.사실 환자주제에 그게 가능했던게 이상한 거였다 대신 유틸성이 늘어나서 시작때 툭하면 걸리는 감기, 독감, 감염 등을 막아주거나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바이오닉들 덕에 초반에 전만큼 무리만 안한다면 꽤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다.
4포인트나 소모하는 것 치고는 무언가 전제되어야만 진가를 발휘한다.
물론 반대로 총알을 못 구하면 옷 좀 많이 껴입은 담배 중독자나 다름없다. 도박성이 있어서 고를때 주의해야할 직업.
포인트 소모가 매우 극심하지만 오히려 캐릭터를 초반부터 깽판칠 수 있도록 해주는 직업들. 왠만해서는 시작부터 마을로 뛰어 들어가서 좀비들을 푹찍푹찍 해줄수 있다.
8 포인트라는 경이로운 비용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주는것도 많다.
1. 개요[편집]
근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 로그라이크 게임 Cataclysm : Dark Days Ahead에 등장하는 직업들이다.
직업이라는 개념은 초기 카타클리즘엔 없었지만 모드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추가됐다. 다른 게임들에서 나오는 직업처럼 각 직업마다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첫 시작시 소지품과 스킬이 다르다. 직업의 장단점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가 다르며, 오히려 포인트를 주는 직업도 있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정형화된 중세판타지 RPG 직업군에 비하면 개성이 넘치는, 최소한 현대사회라면 있을 법한 다양한 직업군은 물론이고, 심지어 막장스러운 직업도 종종 있는 것이 포인트다.
참고로 처음 시작할 때 가방이 있는 직업을 고르는 게 좋다. 대피소에서 가방을 얻지 못한다면 적재용량이 너무 작아 들 수 있는게 심각하게 적기 때문.
직업이 생긴 초기에는 딱히 성별 구분이 없거나 신부, 신랑, 매춘부처럼 직업 자체가 특정한 성별을 암시하는 직업만 존재했으나, 0.A에서는 속옷이 등장함과 동시에 성별의 구분이 생겼다. 직업 선택창 또는 최종 확인창(?)에서 @를 누르면 성별이 전환된다.
0.B 버전에서는 시작 장소 및 주위 환경을 바꿔주는 "시나리오"라는 새로운 요소가 도입이 됨에 따라 해당 시나리오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직업들이 생겼다.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카타클리즘/시나리오를 참고하자.
직업들이 늘어나면서 편의성을 위해:
- 오리지날 시나리오였던 "피난민" 시나리오에서 고르지 못하는 챌린지나 특정 시나리오용 직업군은 ☆ 으로
- 안정적인 버전이 아직 테스트중인 버전의 직업군들은 ★ 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안정적인 버전이 아직 테스트중인 버전의 직업군들은 ★ 으로
2. 포인트 2 추가[편집]
선택하면 오히려 포인트를 2를 주는 직업들이다. 다만 포인트를 주는만큼 패널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식량과 물을 구해서 한 건물 안에 박혀 마약중독이 사라질 때까지 버틴다면 훌륭하게 2포인트를 활용하게 된다.
물론 아래 직업과 같이 중독이 사라지면 쓸모없는 아이템이 생기겠지만. 문제는 어떻게 그 식량과 물을 구하느냐다. 재수좋게 마약파티 하던 그룹의 시체더미를 발견한다면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빠르게 지하실 있는 집과 충분한 음식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 정식버전에서는 시작지점에서 아무것도 제작하지 않고 바로 마을로 달리지 않으면 가는 도중에 마약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0.B 버전에서 등장한 새로운 직업. 2 포인트나 주면서 패널티는 없다시피 해서 +2 포인트 직업군중 꼭 골라야 할 직업 같지만 상기한 첼린지 시나리오에서만 사용 가능한 직업이며 해당 첼린지는 4가지 직업 중 어떤 직업을 고르건 HP에 -50% 페널티를 주는 Frail 특성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사실상 패널티가 더 큰 직업.
시작부터 전력이 최대치가 500인 매우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면서 약간의 고장난 바이오닉도 가지고 시작하는 직업. 고장난 바이오닉들은 4가지로 각각 보유 전력 감소, 무작위로 큰 소음 발생/몸통 부위에 고통 및 피해/고통 을 발생시킨다. 고장난 바이오닉을 제거하는 방법은 작동이 되는 오토닥에 마취 키트를 가지고 가는것이다. 일단 나중에 제거가 가능한 페널티인만큼 초반에만 잘 넘기면 장점만 가지게 되긴 하지만...예전에 구급키트만으로 고장난 바이오닉을 제거 가능햇던것에 비해 업데이트로 인해 오토닥이 없으면 바이오닉 제거가 불가능해짐으로 인해 페널티가 매우 커진 직업이다. 아주 운이 좋아서 군사 ID카드를 구해서 오토닥이 구비된 군용 벙커를 찾아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오토닥은 병원과 연구소에서나 찾아볼수 있을텐데 이 두곳은 모두 좀비들이 득시글대는 곳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강력한 캐릭터가 아닌 한 플레이가 매우 고달파질것이다.
약간의 쓸만한 바이오닉을 제외하면 전부 고장난 것들로 채워진 최악의 페널티를 가진 직업. 가질 수 있는 모든 고장난 바이오닉을 전부 가지고 시작하는것인데 연구소 시작이 아니라면 고장난 바이오닉들이 터트리는 온갖 장애로 인해 생존이 매우 힘들다. 최대한 빨리 오토닥을 찾아 가장 치명적인 바이오닉들부터 제거하는 것이 이 직업의 첫 목표. 시야 방해기와 각종 소음을 발생시키는 것부터 최우선으로 시작해서 건강 악화와 고통 및 피해를 주는 것, 각종 부위 방해도 페널티, 그 외 의 순으로 우선도를 두어 제거해 주는것을 추천한다. 각각의 바이오닉에 대한 정보는 카타클리즘/바이오닉 항목 참조.
3. 포인트 1 추가[편집]
선택하면 포인트를 1주는 직업들이다. 포인트를 2나 그 이상씩 주는 직업보다는 패널티가 덜하지만, 시작할때 골때리는건 여전하다.
복장의 방해도가 오지게 높은 광대복장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포인트를 1 돌려준다. 차라리 다른 1포인트 주는 직업을 선택하는게 좋아보이는 직업.
처음에 강한 알코올 중독 증상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금단 증상을 이기기 힘들어서 계속 술을
노숙자보다 포인트를 적게주지만, 담배는 흘러 넘친다(...). 물론 금단 증상은 각오해야한다.
원래는 매춘부로 똑같은 중독 증세와 아이템 및 기술을 가지고 포인트도 (-4)로 더 줬지만 0.A 버전에서는 너프되었다. 별로 추천할만한 직업은 못된다.
아무런 복장도 가지지 않고 시작한다. 초반에 보호소나 집에서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길 바라자. 아무런 방어구가 없어 시작이 약간 위험하긴 하지만, 상/하의 정도는 집 하나만 털어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중독 증세 때문에 고생하게되는 다른 포인트를 주는 직업들과 비교하면 페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한 직업이다.
이전에는 아예 아무런 아이템도 기술도 없이 시작하는 직업이었지만, 0.B 버전에서는 그나마 비누와
번역 명칭이 길어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샤워봉변자" 정도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춤꾼에서 잠시 언급됐던 직업. 컨셉플레이 아니면 차라리 생존자를 고르는 게 낫다. 다만 0.A 버전 이후에는 매춘부 및 다른 중독자들이 너프되면서 중독 증세도 없으면서 공짜 포인트를 얻는 괜찮은 직업일수도 있다. 옷이 방해도가 높긴 하지만, 샤워하다가 봉변당한 자와 포인트가 같다는 점에서 어떻게 생각해보면 천조각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 샤워봉변자로 볼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안내서의 정확한 제목은 '대재앙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이다. 학생이 가지고 시작하는 책과 달리 읽는 시간도 1분 뿐이고 의욕을 올려 주지도 않는다. 게다가 부피도 4나 된다. 그런데 이 책의 진정한 기능은 읽으면 깨알 팁을 준다는 것. 메세지 창에 깨알같은 팁들이 나타난다. 상당히 재밌는(?) 직업.
노예제도의 그 노예가 아니라... 몇몇 신사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 SM 관계의 노예 맞다.
본디지 세트는 방해도가 높고 방어용으로는 도움이 정말 안되므로 빨리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한다.
무술인이라고 기술이란던가 스킬은 없다. 설명대로 첫 수업도 못받은지라 수련복밖에 없다. 적어도 입어도 패널티가 크지않은 옷을 입고있기에 다른 포인트를 1주는 직업들보다는 그럭저럭 괜찮다.
0.B 버전에서 추가된 직업. 초기 조건은 샤워하다 봉변당한 사람에 비해 아주 살짝 나은 수준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특성을 선택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특성으로 기본적으로는 특성으로 제공되지 않는 변이 몇가지가 추가된다.
다른 +1포인트 직업군과 흡사하지만 극초반에는 대걸래를 들고 어느정도 싸울수도 있다. 물론 피난처에 있는 락커를 부셔서 쇠파이프를 얻는게 더 좋지만 피난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시작한다면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 대걸래라도 들고 있는게 나을지도...
학생 직업군들이 꼭 지니는 필수품이자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 없다. 따라서 팥없는 팥빵처럼 고를 가치가 거의 없는 직업. 위의 수위나 초급 무술인이 지닌 물건들도 그다지 희귀하다거나 쓸모가 많지는 않지만 이 가난한 학생 직업보다는 쓸모가 있을 정도다. 물론 사워하다 봉변당한 사람이나 마약 중독자같은 막장 직업에 비교하자면 멀쩡한 편이라지만, +1포인트 직업군중에는 이보다 좋은 직업이 많다.
4. 포인트 변화 없음[편집]
선택해도 포인트에 변화가 없는 직업들이다. 대체로 여기있는 직업들은 패널티도, 보너스도 모두 크지 않고 고만고만해서 여기있는 직업들을 기준으로 삼아서 타 직업들이 좋은가 나쁜가를 가리게 된다.
어떠한 포인트를 주지도, 받을 수도 없는 기본 상태. 흔히 말하는 바닐라 상태이며 초기 카타클리즘은 이 상태로 시작했다. 몇몇 이상한 직업보다는 훨씬 우월하다.(포인트가 들지 않으니.) 워낙 설명대로 특출난거 하나 없는 매우 기본적인 직업이라서 그런지 여러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초기에는 '실직자'[3] 였으며, 직업 설명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잘 맞는 청바지는 남았으니 괜찮다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이었다.
비록 기술은 없지만 시작할 때 가지고 시작하는 벌목용 도끼는 +0 직업임을 감안하면 매우 훌륭한 무기다.
주변에 숲이 있는 곳에서 스폰된다면 나무를 찍으면서 건설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 컨셉을 가진 직업. 딱히 돋보이는건 없다.
요리는 언제나 훌륭한 기술이다. 그러나 1레벨 정도는 고기 몇번 굽고 물 몇번 정화하면 금방 올린다. 뭣보다 요리에 1포인트 준 실직자와의 차이는 양말의 유무 정도 뿐.
야구 방망이와 야구공은 초반에 적절한 무기이긴 하나, 꽤나 잘 뜨는 아이템들이다.
골프 선수에서 언급했듯 스포츠 용품이 엄청나게 뛰어난 성능을 가지진 못했다. 개조가 가능한 야구방망이라면 몰라도. 머리 보호도가 높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는 직업.
방어력 등에선 정말 괜찮은데,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가 없다.
스포츠 용품이 전투에서 위력적인 실제 예를 보아 초기 생존에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 시작부터 락커를 깨부셔서 파이프를 들고 다녀도 별다른건 없다. 혹은 시작포인트 지점에서 아이템을 모아 나이프 스피어를 만들수 있다면 이 직업을 찍을 이유가 전혀 없다.
Through the lens책은 생존술 스킬을 3까지 올려줄수 있다. 또한 가방이 있다는 점이 메리트. 초반 대피소 지하실에서 대충 물건 쓸어담고 마을로 향할 수 있다. 그러나 생존술 스킬은 딱히 책이 없어도 보이는 시체마다 해체하다보면 잘오르고 다른 가방이 있는 직업도 포인트가 비슷비슷하면서 더 나은 점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 일단 추천.
NPC인공지능이 아직은 너무 낮아 크게 쓸모가 없다. 비추천.
회피에 1포인트를 찍은 신랑/신부가 이 무도회 춤꾼과 완전히 동일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신랑 + 회피 조합으로 찍고싶을 때 귀찮으면 해 보자.
노인이라고 딱히 패널티는 없고, 시계가 있어서 시간보기 좋다. 아깝지만 손목 시계와는 달리 알람 기능은 없다.
뭐가 상당히 많다. 중독될 수 있는 마약을 전부 제외해도 7개의 아이템을 가진다. 트렌치코트는 적재량이 24로 괜찮은 수준이고, MP3 플레이어는 집중력을 올려줄 수 있고, 후에 분해해서 배터리를 꺼낼 수도 있다. 라이터로 불도 낼 수 있고. 그런데 라이터를 빼고 보자면 적재량과 집중력, 의욕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는 학생이라는 2포인트의 직업이 있다. 물론 학생쪽이 방어력이 더 낮지만. 오타쿠와 비슷하게 포인트가 1 아쉽다.
0.A 버전에서는 포인트가 0이 되었다. 그야말로 단점이 없는 만능 직업.
펑크룩 친구들과 비슷한 컨셉에 이것저것 든것도 비슷하지만 이쪽이 더 간지나는 옷을 가지고 있다. 다만 좋은점은 거기서 끝이고 펑크록 친구들이 트렌치 코트덕에 이런저런 물건을 챙길수 있는 더욱 용량이 크기때문에 이쪽은 찬밥신세.
바이오닉 직업 시리즈중 유이하게 공짜인 직업. 보유 바이오닉이 엄청나게 많지만 그중 절반 이상이 고장난 것들이라(...) 패널티가 실패한 안드로이드 못지않게 크다. 걸어다니다 보면 간지럽거나 합선에 의한 전기 쇼크때문에 고통수치와 기분이 수시로 더러워지며, 누수로 몸 건강에 반영구적으로 패널티를 입고, 내분비 기관약화로 캐릭터가 쉽게 지쳐서 자주 잠을 자야된다. 덤으로 종종 캐릭터가 시야 방해로 인해 헛것이나 낮이 밤이되는 기적을 보며, 전기 자극기로 인해 혼자 알아서 몇턴간 스턴(...)되는 일도 있다. 막장 플레이를 하고 싶지만 실패한 안드로이드가 너무 막장이라(...) 어려운 경우 조금 난이도 낮게 이 직업으로 막장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바이오닉 직업 시리즈중 유이하게 공짜인 직업. 이쪽은 위의 바이오닉 매니아보다 비교적 괜찮을 수 있는 직업이다. 이유는 2개의 고장난 바이오닉이 얼굴, 즉 NPC 관련이기 때문. 다만 비교적 괜찮을뿐 여전히 골때리는 패널티를 지닌건 그대로다... 소음 발생기, 시야 방해기, 누수 등. 플레이가 그나마 괜찮을뿐 절대 쉽지는 않다.
백화점 경비원 시나리오를 위한 직업. 피난민 시나리오에도 사용 가능하다.
대화술은 NPC 관련이라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지닌 물건들도 딱히 싸우거나 방어할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캐릭터 컨셉잡고 노는게 아닌 이상 고르기 참 애매한 직업.
위의 사제와 상황은 비슷하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기술이 조금 더 도움이 된다는 정도?
기술도 애매하고, 소지 아이템도 어정쩡한 직업.
성직자 직업들중 지닌 아이템이 가장 많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성직자 직업들보다 생존률이 뛰어난건 절대 아니다(...).
설명에선 어리다고 나오지만 게임 내에서는 나이같은건 아무래도 상관 없기에 컨셉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무래도 대화술밖에 기술이 없다던가 옷밖에 없는게 사제랑 비슷하고 단점도 비슷하다.
5. 포인트 1 소모[편집]
선택하면 포인트가 1 소모되는 직업들. 보너스가 미미하지만 적어도 패널티는 확실히 없다.
기술은 없지만 포인트 1로 총을 시작부터 소지할 수 있다.
구급상자와 First aid 스킬을 갖고 시작한다.
응급 치료는 초반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붕대는 구급 상자의 하위 호환으로 출혈을 막는 데 사용하지만, 2개가 주어지며, 깨끗한 물도 주어진다. 포인트 소모도 1로 적다. 그런데 붕대는 천 조각으로 대신할 수 있는데다 집 화장실에서 자주 별견되고, 깨끗한 물은 집 주방에서 자주 발견된다. 아니면 하다못해 변기물만 끓여도 나온다.
망치는 굉장히 흔한 아이템이다. 가죽 앞치마나 소방용 장갑은 정말로 쓸모가 없다! 다만 제작 스킬은 언제나 유용하다. 가죽 앞치마는 가죽조각 몇개 가지고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하자.
곰 덫이 좀비도 한방에 아작 낸다는 것을 보면 좋을 수도 있지만 곰 덫이 널려있다시피한 함정 밭 랜덤 인카운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기술에 1포인트를 내서 1레벨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덫 기술 + 곰 덫 - 덫 기술 = 곰 덫으로 아주 조그만 이득을 볼 수 있다.
건설 기술과 약간의 적재량을 가진 직업. 나쁘진 않으나, 건설 기술은 땅파기나 가구 해체 노가다로 쉽게 2~3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 취향.
도축용 나이프는 그리 흔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렇게 쓸모있는 아이템도 아니다.
반짇고리와 가위는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고 재봉은 침대와 소파를 분해하고 나온 천조각으로 배낭이나 트렌치코트 따위를 왕창 만들면 4렙며칠 안에 찍는다.
전자공학 관련 도구가 주어졌다면 포인트 값만큼 효율이 나오겠지만 적재량이 약간 추가된 전자공학에 1포인트 준 생존자와 비슷하다.
시작부터 차를 고쳐서 쓸수있지만 그러려면 적어도 쇠톱은 찾아야 한다.
컴퓨터 기술은, 아니 해킹은 아직 카타클리즘에서 활용도가 높지 않다. 컴퓨터 기술에 4포인트 준 생존자.
초반에 방어도가 괜찮다는 것을 빼면 메리트가 없다.
배낭과 음식만 있는 초등학생과 달리 흥미용 책 셋, 그리고 기술책 두권을 가지고 시작한다. 따라서 소지 기술은 당장은 없지만 언제든 지닌 책을 읽어서 컴퓨터와 대화술을 대략 2정도 까지 올릴수 있다. 또한 초반에 파이프 무쌍을 찍을 거라면 집중과 의욕을 높이는 읽을거리가 있는 이 직업을 추천한다.
참고로 가이드는 읽을때마다 충전량이 소모된다. 타 책들도 마찬가지인데, 계속 같은 책을 읽으면 재미가 없어지는 것을 묘사한 듯 하다.
배달부 가방은 다른 배낭 계열 아이템에 비해 용량이 적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가방을 가지고 시작하는 데다, 옷을 수리할 수 있는 반짇고리와 먹을 것도 소유하고 있어 꽤나 나쁘지않은 직업이라고 평가된다.
시작부터 가방이 있어서 괜찮다.
마침 게임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이기도 해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게임에 등장하는 배달부와 연관짓는 드립도 있다.
NPC 관련이라 포인트에 비해 별로 좋지는 못하다.
0.B에서 추가된 직업. 강제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실험용', '챌린지 - 연구소' 시나리오용 직업으로 시작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에 몇몇 변이가 추가된다. 강제 돌연변이와 달리 제대로 된 장비와 요리와 전자공학 기술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는 이점이 있다.
2 포인트나 먹는것 치고는 가지고있는 아이템도 기술도 매우 빈약하다. 오히려 0 포인트나 1 포인트짜리 직업이 더 나아보이는 수준. 다만 컨셉 플레이용으로는 묘하게 인기있다.
0.B 버전에서 1 포인트만 소비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기술이 2개 추가되었다.
그럭저럭 좋은 직업. 던지기와 회피는 초반에 좋다. 돌을 열심히 던져 좀비들을 다 때려 죽이자.
농장에 틀어박혀 조용히 농작물을 키우며 시골라이프를 즐길생각이라면 괜찮겠지만 카타클리즘은 한곳에 틀어박혀 농사지으라고 만든게임이 아닌지라 게임이 엄청 지루해진다. 더군다나 작물이 클때까지 다른 음식으로 버텨야되고, 그나마 키운 작물도 오래 못가 썩거나 양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 추천할만한 직업은 못된다.
농구 선수와는 달리 포인트를 더 얻고 시작할수 있는 감염됨이나 불타는 건물 시나리오를 할수 있는 대신 소지 아이템과 기술 레벨이 허접하다. 피난민으로 시작할거라면 농구선수, 감염됨이나 불타는 건물같은 다른 시나리오에서 시작한다면 피구 선수를 골라 초반에 포인트를 더 얻고 시작하자.
원격조종기 바이오닉으로 멀리 떨어진 로봇이나 터렛등을 아군으로 만들거나 조종할수 있지만 로봇들은 대부분 연구소나 그에 근접한 시설에만 있고 밖에 나돌아다니는 로봇은 거의 없으니 연구소를 털 중후반이면 모르겠지만 초반에 도움은 많이 되지 못한다.
아스팔트나 건물 안같은 평평한 지대에서는 빨리 움직일수 있지만 숲같은데로 벗어나면 곤두박칠 치는 스피드를 보게될것이다.
학생이지만 불량 청소년이라 가방이 없는게 특징이자 단점. 새총이랑 구슬이 있긴 하지만 대미지가 심심해서, 차라리 돌을 던지거나 쇠파이프로 후려치는게 나을때가 있다. 1포인트 직업에서 원거리 직업을 찾는거라면 차라지 농구선수를 골라서 돌을 던지자, 돌이 구슬보다 구하기도 쉽고 대미지도 더 나온다.
학생이라고 가방이 주어지기는 하는대 용량이 매우 아쉬운 배달부 가방을 지니고 시작한다. 책도 주어지는데 이건 읽어봤자 쓸데없는 흥정만 올려주니 땔감으로 쓰던가 용량을 더이상 차지하지 않게 버려버리자.
기술 수치가 너무 낮은듯 싶지만 아마추어 무선라디오 잡지덕분에 전자 공학 레벨을 더 올리면서 간단한 기계 레시피또한 얻을수 있다. 결국 기술 배치는 전자공학 (1+α), 컴퓨터 (1), 그리고 기계 레시피 몇개로 나쁘지 않은 수준. 더군다나 학생이라고 배낭까지 있으니 더욱 좋다.
위의 A/V멤버와는 달리 공돌이쪽이 아니라 과학, 특히 약품이나 뮤타젠등을 조합할수 있는 화학쪽 계열이다. 과학 교과서로 기술 레벨과 레시피를 얻는것도 동일하다.
6. 포인트 2 소모[편집]
포인트 소모가 조금 높지만 초반을 쉽게 넘어갈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준다.
공돌이. 보안경은 구하기 쉬운 아이템이라면 쉬운 아이템이지만 초반엔 상당히 아쉬운 아이템이다. 또한 화학 실험 세트는 학교에 가면 찾기가 쉽다. 근데 문제는 학교 건물이 그리 흔치않다. 게다가 의욕을 상실시키는 어린이 좀비 투성이라(...)
이것저것 많이준다. 소지 기술도 많고 총포상도 쉽게 딸 수 있다.
극초반에는 소음기달린 권총 덕분에 어느정도 쉽게 보낼수 있지만 총알이 떨어지는 순간 이 직업의 가치는 폭락한다. 다만 총기랑 총알은 총포상에 간이락픽으로 들어가서 얻으면 되는지라 근처에 총포상이 있거나 컨셉플레이라면 나쁘지않다.
위의 경찰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궁술, 활과 화살을 가지고 시작한다. 단점도 비슷할거 같지만 권총과는 다르게 이쪽은 소음에다가 화살을 쓰고나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화살은 총알과 달리 제작 스킬쪽에 조금 포인트를 투자하면 재료들이 넘처나기 때문에 손쉽게 보충이 가능하다. 활을 이용한 스텔스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의외로 단점이 없는 직업.
소방복이 불편하기는 해도 매우 튼튼하고, 소방도끼도 꽤 쓸만한
아이템도, 스킬도, 모두 악당의 하위호환이지만 무술과 빌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확실한 경쟁력을 챙길 수 있는 직업. 능력치를 힘에 올인하고 태권도를 선택하는 빌드가 주로 채택되는데 태권도의 힘 기반 방어력 보너스와 방어 테크닉으로 2포인트 직업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탱킹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가라테 복은 얼어죽기 딱 좋기 때문에 라이터와 따듯한 옷을 빠르게 찾아야 하고 재봉 스킬을 중점적으로 올려야 한다.
꿀과 벌집은 배고픔을 조금 채워줄 뿐더러 의욕을 매우 크게 높여준다, 그것도 책읽기와 달리 바로 올려준다. 다만 그 외에는 글쎄...
스케이터와 비슷하게 평지에서는 빠르지만 평지에서 벗어나면 기어다닌다.
일단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물타일, 즉 강가나 늪지대로 가야되는대 카타클리즘/지형에서 써있듯, 물이 있는곳은 주위에 숨을곳이 없이 훵하니 트여있고, 의외로 강하지는 않지만 괴물이나 변이된 동식물이 많이 어슬렁 되는 곳이라 캐릭터가 충분히 강하지 못한 초반에는 왠만해서 피해 다녀야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낚시를 한다면 오랫동안 서있어야되는데 그동안 만날 동물, 괴물들이 물고기보다 많을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난 동물 등을 신나게 두들겨잡고 B키로 살과 뼈를 발라주면 음식을 얻기위해 낚시할 필요성이 사라진다(...). 따라서 낚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낚시꾼을 고를 필요가 없다.
성직자 계열중 포인트를 꽤 많이 먹는 편이지만 다른 성직자 직업들보다 좋은점이 별로 없다. 고르지 말자.
위의 구루와 똑같다.
7. 포인트 3 소모[편집]
포인트 소모가 많이 높지만 초반에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는걸 방지해주는 직업들.
원래 거리의 불한당 이라는 스위치 블레이드밖에 없는 잉여직업이였지만 0.A 버전에서는 새로운 마피아 비슷한 직업으로 탈바꿈 되었다. 시작부터 총에 이것저것 자를수 있는 스위치 블레이드같은 아이템에 괜찮은 스킬까지 빵빵하게 주어지지만 포인트가 살짝 높은게 단점. 다만 스킬과 아이템빨로 시작부터 마을로 가서 깽판칠 수 있는 직업중 하나이다.
자물쇠로 잠긴 문이나 상자를 재료소모, 실패확률이 없다시피 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3포인트는 꽤 크다. 그것으로 제작에 투자하면 그냥저냥 자물쇠따개를 만들 수 있다.
3포인트나 먹지만 위의
0.A버전 전에는 만복도를 소모해 전력을 충전해 굶어죽기 딱 좋은 신진대사 시스템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힘을 순간적으로 20이나 대폭 상승시켜 주는 유압 근력 CBM을 지녀 환자
0.B버전에서는 좀 더 환자다운 건강관련 바이오닉을 가지고 나와서 전처럼 헐크마냥 마을에 무작정 들어가 시작 힘 수치 +20 이라는 무식한 힘으로 좀비들을 묵사발로 만들며 마을을 점거하는 짓은 불가능하다.
카고 바지와 배낭으로 시작부터(물론 힘 스텟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고) 적재량이 상당하다. 운 좋게 많은 템이 나온 지하실을 뚝딱 할 수도 있는 정도. 타 배낭직업과 달리 추가 포인트를 1 소모하지만 소지 기술이 타 직업에 비해서 엄청 많다. 직업 이름답게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도 살아남기에 최적화된 직업.
여러 직업확장이 있기전까지는 사실상 본작의 군인계열 클래스였다. 기본 무기인 컴뱃 나이프는 파이프 이상의 총합 대미지와 공격 속도를 가질 뿐 아니라 날붙이로서도 쓸만하지만, 동일한 총합 대미지와 거의 동일하다시피한 공격 속도를 가지고 명중률 보너스가 더 높은 백병전용 단검을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문제. 쌍안경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초반에 타 직업보다 지도를 2배 더 넓게 볼 수 있다.
상태가 양호한 탈 것을 주으면 바로 탈 수 있고 방해도가 낮은 의류와 기본 회피 스킬 덕분에 파이프 정도 들면 근접전도 아예 젬병이진 않지만 그 정도가 끝, 전투 능력은 깡패와 신병에게, 유틸성은 생존주의자에게 밀리는 편. 그래도 바이오닉 도적과 스파이보단 낫다
8. 포인트 4 소모[편집]
4포인트나 소모하는 것 치고는 무언가 전제되어야만 진가를 발휘한다.
사격, 권총 기술이 뛰어난 권총 사격에 특화된 직업. 초반에 운좋게 무기점이나 주위 시체에서 총알을 많이 얻을수만 있다면 좀비를 피해다니는 생존이 아닌 책, 바이오닉, 혹은 변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게임 중반으로 쾌속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반대로 총알을 못 구하면 옷 좀 많이 껴입은 담배 중독자나 다름없다. 도박성이 있어서 고를때 주의해야할 직업.
헬리콥터를 조종할수 있게 해주는 헬리콥터 조종 특성을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한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헬리콥터 조종 하나만보고 고르는 직업. 이 직업으로 돌아다니다 병원 옥상에 있는 의료용 헬리콥터나 아파치 같은거라도 찾는 순간 유레카를 외치며 하늘높이 날아오를수 있다. 다만, 헬리콥터를 찾지 못하거나 헬리콥터를 운용하지 않을거라면 쓸모없는 직업이니 여기에 쓸 4포인트로 다른걸 찍자.
9. 포인트 5 소모[편집]
포인트 소모가 매우 극심하지만 오히려 캐릭터를 초반부터 깽판칠 수 있도록 해주는 직업들. 왠만해서는 시작부터 마을로 뛰어 들어가서 좀비들을 푹찍푹찍 해줄수 있다.
바이오닉 직업 시리즈중 근접 맨손 전투에 최적화된 직업. 일단 기술부터 근접에 비무장이고 보유 바이오닉중 손을 단분자 칼날로 바꿔주는데다가 종종 근접전투중 적을 마비시켜 버리는 전기쇼크 유닛까지있다. 더군다나 관절 물리력 흡수장치는 걸어다니기만 해도 전력을 잘 채워주기 때문에 전력 걱정도 없다. 쓸데없이 NPC 관련 기술과 바이오닉이 하나씩 있어서 뭔가 2% 부족하지만 5포인트 값은 톡톡히 한다.
바이오닉 직업 시리즈중 군인답게 위의 어쌔신과는 달리 총을 이용한 장거리 전투 위주의 아이템 및 기술들을 소지하고 있다. 조금 위험한 몬스터나 좀비가 튀어 나와도 총과 총알이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초반 위험부담이 매우 적은 편이다. 거기에 조준 시스템, 공기 여과, 탄소 섬유 등등 생존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닉들만 가득하고 관절 물리력 흡수장치로 반영구적으로 계속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전력 공급을 할 수 있기때문에 전력걱정도 없다. 포인트를 많이 먹는다는게 흠이지만 적과 거리를 둘 수 있기때문에 같은 포인트의 바이오닉 어쌔신보다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0.A부터 추가된 직업. 직업 스탯과 초기장비 자체만 놓고보면 충격과 공포인데 운과 어느정도의 노력이면 땜빵할 수 있는걸 5포인트씩이나 요구해서 찍기 망설여질 수 있는 직업. 기관단총이 무탄피탄을 사용하는지라 탄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재생탄 생산의 난이도도 높다.
손가락 칼날 바이오닉이 장갑을 끼면 못쓰는데 시작 아이템이 마침 핑거리스 장갑, 즉 손가락이 없는 장갑이라 패널티 없이 장갑을 껴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보유 마이오닉과 여성 직업명(Razor girl)을 보면 뉴로맨서의 몰리 밀리언즈(Molly Millions)에 대한 오마쥬인 듯 하다.
5 포인트를 먹는것 치고는 장비도 없고, 아무 전투력 보너스도 없어 매우 약해 보이지만, 저 '내장형 도구모음' 은 전투 외적인 부분에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연장통을 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시작부터 지레질은 기본에 총포상 창문에 바로 쇠톱질을 해서 따고 들어가는 등, 일반적인 캐릭터라면 필요한 공구를 루팅한 후에야 가능해지는 플레이가 자유롭다. 더 중요한 부분은 바이오닉 전력으로 요리는 물론이고 용접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 게임에서 차량 개조에 필요한 것이 기계공학 레벨과 용접기라는 걸 생각해 보면 기계공학 레벨만 어떻게 수급하면 바로 카트 개조부터 차량 제작까지 가능한 셈. 다만 충전용 바이오닉이 배터리 시스템이라 배터리를 집어먹어야만 충전이 가능한 점은 아쉽다. 한정된 전력을 꼼꼼하게 계획해서 쓸 수 있다면 빠르게 테크를 올리는 일종의 날빌이 가능.
10. 포인트 8 소모[편집]
8 포인트라는 경이로운 비용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주는것도 많다.
8포인트 직업 중 근접전에 해당되는 직업. 해당 직업을 선택할 시 가라데/유도/아이키도/태권도/취권/무에타이 중 한가지 맨손 무술을 고를 수 있다. 근접전에 몰빵하고 시작하는 직업인만큼 시작 장비는 기본인 생존자만도 못하며 높은 포인트를 까먹는만큼 능력치나 기술, 특성 등에 분배하기 힘든것이 단점.
8포인트 직업 중 원거리 전투에 해당되는 직업. 기술만 높고 그 외에는 전부 부실한 위의 무술 달인에 비하면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는 우수한 직업. 설명에서처럼 생존과 원거리 전투에 유용한 각종 바이오닉들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것 하나 잉여로운것 없이 전부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시작 장비들도 탄환의 수가 부족한 것만 빼면 매우 좋은 수준. 이것저것 좋은게 많은 직업인 만큼 포인트를 많이 먹는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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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A 버전 이후에는 TAB키로 남성/여성으로 바꿀수 있다. 차이는 드레스와 정장이고 다른 직업들은 속옷이나 겉옷이 약간 바뀐다. 예를 들어서 남성는 사각팬티, 여성은 팬티와 브라를 속옷으로 얻는다.[2] 강한 SM 관계시 안전을 위해 말하는 단어[3] 사전적 의미 그대로 직업을 가지지 못한 실직자라기보다는 대격변으로 인해 사회가 무너지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적인 직업도 없어졌다는 의미로 보인다.[4] 영문으로 Rude Boy/Girl 이라고 되있는데 이건 그냥 버릇없는 남자/여자 아이 라는뜻이 아닌 스카라는 음악장르의 매니아를 뜻하는 일종의 은어다.[5] 그냥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보다는 돈 많고 빵빵한 집안에서 태어나 단정하고 비싼 옷을 입고 다니는 소위 근현대의 "귀족" 출신 아이들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드레이코 말포이 같은 학생들.[6] 딱 30발만 한탄창에 장전한상태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