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Me(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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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일본 싱글 36집에 대한 내용은 Catch Me -If you wanna-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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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4일에 발매된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6번째 정규 앨범이다. 전작인 '왜 (Keep Your Head Down)'가 5인 시절의 후광 효과 덕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면 본 앨범은 그야말로 이제는 2인조 동방신기의 음악성 구축과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시키기 위한 이른 바 진검승부인 셈이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5집에서보다 더욱 활발한 음반 활동이 행해져야 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1] 5집 활동 마무리 후 본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장장 1년 5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5년 주기로 이어져왔던 아이돌 열풍이 점차 시들해지고 다시 발라드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던 가요계 판도와 여느 앨범 활동보다도 유독 따라주지 않았던 대진운이 맞물려 사실상 동방신기 역대 앨범 사상 최악의 성과를 남긴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기존 수록곡에 2~3곡을 추가하고 자켓 사진을 새로 촬영하여 발매하는 SM의 리패키지 앨범에서의 얄팍한 상술이 2012년샤이니의 '셜록' 샤이니 셜록은 리패키지 발매를 하지 않았다을 기점으로 더욱 심해졌다. 리패키지반이 아닌 일반판으로도 빨간색과 검은색 두 가지가 존재하며 수록되어 있는 사진도 종류별로 바탕만 다르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Catch Me'와 비슷하게 일렉트로닉, 그 중에서도 덥스텝 사운드가 강조된 곡으로,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The Underdogs 팀이 작곡해서 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막상 실체를 까보니 곡이 조금 난해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곡 자체의 전개나 사운드는 매우 훌륭하지만, 기존의 동방신기가 보여주던 색깔과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이 주된 이유인데, 특히나 여태까지 동방신기의 국내 앨범들은 타이틀곡 바로 뒤의 트랙으로 발라드 곡이 수록되었었던 만큼 그 괴리감은 더욱 컸다.
애초에 위와 비슷한 평가 때문에 정규 6집 자체가 평론가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대중적으로는 참담한 실패를 거뒀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물론 많은 팬들의 찬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적당하게 힘이 실린 하이라이트, 듣기에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사용된 덥스텝 사운드 등으로 인해 동방신기의 박력있는 퍼포먼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
정규 6집에서 유일하게 앨범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발라드 곡으로,옛날 곡들에 비하면 발라드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보컬 레인지를 극대화시켜 멜로디의 흐름을 굉장히 유연하게 만든 곡이다. 심플한 드럼 비트와 신디사이저의 사용,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멤버들의 보컬을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여러모로 상당히 반주부터 신경써서 만들어진 티가 많이 나는 곡으로, 실제로 팬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대로 달달한 분위기의 모던 락 발라드로, KENZIE의 배우자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정배는 이 곡을 기점으로 작사를 KENZIE에게 양보한 채 작곡에 점차 관여하게 된다.
가사는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친구에게 그저 평범한 친구로만 취급받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하얀 비누에 빗댄 내용.
'How Are You'와 더불어 팬덤 내에서 크게 명곡으로 평가받는 트랙이다. 팬들에게 SMP 장르로 인해 지친 귀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I Don't Kno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꿈 (Drea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적당히 발랄하면서도 듣기에 편안한 발라드 곡 노선을 지향하던 2인 체제의 동방신기의 가장 정석적인 스타일의 발라드 넘버다. 발매 당시가 가을이었는데, 가을과 분위기가 상당히 잘 맞는다는 이유로 초기부터 팬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었다. 특히 멤버들의 가성을 적절하게 잘 사용했다는 평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 락 장르의 곡이다. 마치 데뷔 초기의 TRI-ANGLE 시절로 돌아간 듯한 멤버들의 샤우팅과 최강창민의 귀를 찌를 듯한 고음이 압권인 곡으로, 듣기에 거북하고 난해하기로는 앨범 내에서 가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가사마저 약육강식에 대해서 논하는 등 상당히 사회비판적이다. 모처럼 2000년대 초반의 SMP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곡을 히치하이커가 했다는 데서 알 수 있지만 히치하이커가 동방신기에게 주는 곡이 워낙에 대부분 다 이런 강한 비트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곡이라 팬들은 놀랄 것 없다는 반응(...). 그냥 모처럼 옛날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주를 이루는 부드러운 발라드 곡으로,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했다. 팬서비스용 곡의 성격이 강한데, 가사를 읽어도 알겠지만 항상 힘이 되어준, 그리고 늘 미안하지만 꼭 지켜주고 싶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스트링 위주의 잔잔한 반주 위에 편지를 읽듯 담담하게 부른 보컬이 매력적이며, 후반부 반복되는 '내가 널 지켜줄게 / Baby I love you Thank you'라는 가사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들의 다짐을 한층 배가시킨다.
사실상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가득 찼던 앨범의 분위기를 후반부로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마무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곡으로 발라드 곡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는 Good Night, How Are You와 함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신스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신디사이저의 기계음이 전면에 배치된 곡이다. 강렬하기로는 Getaway와 앨범 내에서 쌍벽을 이룬다. 특이한 점이라면 보통 대중가요에서는 곡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곡은 그런 것 없이 곡의 구조가 계속해서 변화한다. 그 때문인지 곡이 정리되지 못한 채 난잡하다는 평가가 있으나, 그래도 짧은 런타임 속에서 멤버들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멜로디 라인으로 인해팬들로부터 융단폭격 맞은 Getaway와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유영진답지 않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리드 신스, 심플하지만 무겁게 움직이는 드럼이 적절하게 조화된 R&B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하루동안 힘들었던 일상을 잊고 아기처럼 잠들어 치유하고 내일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달라는 내용인데, 여러모로 I Swear과 함께 팬서비스용 곡 같다는 의견이 많다. 상당히 멜로디가 부드럽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한 마디로 이 앨범의 성과를 설명할 수 있다. 오판에 의한 최악의 성과. 음원 공개 1시간 동안 잠시 10위권을 찍은 뒤 바로 2시간 차에 20위권 안팎으로 밀려나고 2~3주차에 60~70위권에 머물다 후속곡이 발매되기도 전에 차트아웃되어버렸다. 동방신기의 네임벨류 덕에 음반판매 면에서는 큰 타격이 없었지만 음원순위는 전작 '왜 (Keep Your Head Down)'에 비할 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곡 자체의 완성도는 덥스텝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반주를 통한 멜로디적 측면이 강조되어 전작인 왜 (Keep Your Head Down)보다 뛰어난 편이지만 비트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리스너들의 귀를 지치게 한 것이 바로 Catch Me의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 앨범이 동방신기 역대 최악의 앨범으로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당시 쇼 음악중심과 쇼 챔피언, SBS 인기가요는 순위 제도를 잠시 중단했던 시기였고 엠카운트다운도 당시 가을 개편을 맞아 음원의 비중을 높여 1위 조건은 더욱 불리해진 상황이었다.[2] 그나마 뮤직뱅크에서 2주간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2주 동안 1위 경쟁을 벌인 적 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 후 바로 다음주에 3위로 하락한 뒤 활동 기간 내내 10위권을 머물다 마무리되었다. 싸이의 세계적 인기를 방송점수에 반영해야 했는 의구심도 들긴 하지만 높은 음반점수에도 불구하고 워낙 처참했던 음원점수가 총 점수를 받쳐주지 못한 점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
멤버들도 본 앨범의 부진한 성과를 의식한 듯 모 인터뷰에서 본 앨범활동을 '더 높은 산에 오르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과정'이라 설명하여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활동이 끝난 후 콘서트에서 매번 LED를 사용한 퍼포먼스로 '역시 대형 공연장용 안무다!' 하고 팬들을 납득시켰다.
, 동명의 동방신기의 콘서트에 대한 내용은 Catch Me(콘서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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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Catch Me》
3. 수록곡
3.1. Catch Me
3.2. 인생은 빛났다 (Viva)
3.2.1. 가사
3.3. Destiny
3.3.1. 가사
3.4. 비누처럼 (Like a Soap)
3.4.1. 가사
3.5. I Don't Know (Korean Ver.)
3.5.1. 가사
3.6.1. 가사
3.7. How Are You
3.7.1. 가사
3.8. Getaway
3.8.1. 가사
3.9. I Swear
3.9.1. 가사
3.10. Gorgeous
3.10.1. 가사
3.11. Good Night
3.11.1. 가사
4. 앨범 티저
5. 성과
6. 음반 판매량 (가온 차트)
1. 개요[편집]
2012년 9월 24일에 발매된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6번째 정규 앨범이다. 전작인 '왜 (Keep Your Head Down)'가 5인 시절의 후광 효과 덕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면 본 앨범은 그야말로 이제는 2인조 동방신기의 음악성 구축과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시키기 위한 이른 바 진검승부인 셈이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5집에서보다 더욱 활발한 음반 활동이 행해져야 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1] 5집 활동 마무리 후 본 앨범이 발매되기까지 장장 1년 5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5년 주기로 이어져왔던 아이돌 열풍이 점차 시들해지고 다시 발라드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던 가요계 판도와 여느 앨범 활동보다도 유독 따라주지 않았던 대진운이 맞물려 사실상 동방신기 역대 앨범 사상 최악의 성과를 남긴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기존 수록곡에 2~3곡을 추가하고 자켓 사진을 새로 촬영하여 발매하는 SM의 리패키지 앨범에서의 얄팍한 상술이 2012년
2. 《Catch Me》[편집]
3. 수록곡[편집]
3.1. Catch Me[편집]
3.1.1. 가사[편집]
3.1.2.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3.1.3. 뮤직비디오[편집]
3.1.4. 안무 연습[편집]
3.2. 인생은 빛났다 (Viva)[편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Catch Me'와 비슷하게 일렉트로닉, 그 중에서도 덥스텝 사운드가 강조된 곡으로,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The Underdogs 팀이 작곡해서 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막상 실체를 까보니 곡이 조금 난해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곡 자체의 전개나 사운드는 매우 훌륭하지만, 기존의 동방신기가 보여주던 색깔과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이 주된 이유인데, 특히나 여태까지 동방신기의 국내 앨범들은 타이틀곡 바로 뒤의 트랙으로 발라드 곡이 수록되었었던 만큼 그 괴리감은 더욱 컸다.
애초에 위와 비슷한 평가 때문에 정규 6집 자체가 평론가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대중적으로는 참담한 실패를 거뒀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물론 많은 팬들의 찬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적당하게 힘이 실린 하이라이트, 듣기에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사용된 덥스텝 사운드 등으로 인해 동방신기의 박력있는 퍼포먼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
3.2.1. 가사[편집]
3.3. Destiny[편집]
정규 6집에서 유일하게 앨범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발라드 곡으로,
3.3.1. 가사[편집]
3.4. 비누처럼 (Like a Soap)[편집]
제대로 달달한 분위기의 모던 락 발라드로, KENZIE의 배우자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정배는 이 곡을 기점으로 작사를 KENZIE에게 양보한 채 작곡에 점차 관여하게 된다.
가사는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친구에게 그저 평범한 친구로만 취급받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하얀 비누에 빗댄 내용.
'How Are You'와 더불어 팬덤 내에서 크게 명곡으로 평가받는 트랙이다. 팬들에게 SMP 장르로 인해 지친 귀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4.1. 가사[편집]
3.5. I Don't Know (Korean Ver.)[편집]
자세한 내용은 I Don't Kno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1. 가사[편집]
3.6. 꿈 (Dream)[편집]
자세한 내용은 꿈 (Drea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1. 가사[편집]
3.7. How Are You[편집]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적당히 발랄하면서도 듣기에 편안한 발라드 곡 노선을 지향하던 2인 체제의 동방신기의 가장 정석적인 스타일의 발라드 넘버다. 발매 당시가 가을이었는데, 가을과 분위기가 상당히 잘 맞는다는 이유로 초기부터 팬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었다. 특히 멤버들의 가성을 적절하게 잘 사용했다는 평가.
3.7.1. 가사[편집]
3.8. Getaway[편집]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 락 장르의 곡이다. 마치 데뷔 초기의 TRI-ANGLE 시절로 돌아간 듯한 멤버들의 샤우팅과 최강창민의 귀를 찌를 듯한 고음이 압권인 곡으로, 듣기에 거북하고 난해하기로는 앨범 내에서 가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가사마저 약육강식에 대해서 논하는 등 상당히 사회비판적이다. 모처럼 2000년대 초반의 SMP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곡을 히치하이커가 했다는 데서 알 수 있지만 히치하이커가 동방신기에게 주는 곡이 워낙에 대부분 다 이런 강한 비트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곡이라 팬들은 놀랄 것 없다는 반응(...). 그냥 모처럼 옛날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
3.8.1. 가사[편집]
3.9. I Swear[편집]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주를 이루는 부드러운 발라드 곡으로,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했다. 팬서비스용 곡의 성격이 강한데, 가사를 읽어도 알겠지만 항상 힘이 되어준, 그리고 늘 미안하지만 꼭 지켜주고 싶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스트링 위주의 잔잔한 반주 위에 편지를 읽듯 담담하게 부른 보컬이 매력적이며, 후반부 반복되는 '내가 널 지켜줄게 / Baby I love you Thank you'라는 가사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들의 다짐을 한층 배가시킨다.
사실상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가득 찼던 앨범의 분위기를 후반부로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마무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곡으로 발라드 곡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는 Good Night, How Are You와 함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3.9.1. 가사[편집]
3.10. Gorgeous[편집]
신스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신디사이저의 기계음이 전면에 배치된 곡이다. 강렬하기로는 Getaway와 앨범 내에서 쌍벽을 이룬다. 특이한 점이라면 보통 대중가요에서는 곡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곡은 그런 것 없이 곡의 구조가 계속해서 변화한다. 그 때문인지 곡이 정리되지 못한 채 난잡하다는 평가가 있으나, 그래도 짧은 런타임 속에서 멤버들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멜로디 라인으로 인해
3.10.1. 가사[편집]
3.11. Good Night[편집]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3.11.1. 가사[편집]
4. 앨범 티저[편집]
4.1. 이미지[편집]
4.2. 비디오[편집]
5. 성과[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이 한 마디로 이 앨범의 성과를 설명할 수 있다. 오판에 의한 최악의 성과. 음원 공개 1시간 동안 잠시 10위권을 찍은 뒤 바로 2시간 차에 20위권 안팎으로 밀려나고 2~3주차에 60~70위권에 머물다 후속곡이 발매되기도 전에 차트아웃되어버렸다. 동방신기의 네임벨류 덕에 음반판매 면에서는 큰 타격이 없었지만 음원순위는 전작 '왜 (Keep Your Head Down)'에 비할 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곡 자체의 완성도는 덥스텝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반주를 통한 멜로디적 측면이 강조되어 전작인 왜 (Keep Your Head Down)보다 뛰어난 편이지만 비트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리스너들의 귀를 지치게 한 것이 바로 Catch Me의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 앨범이 동방신기 역대 최악의 앨범으로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당시 쇼 음악중심과 쇼 챔피언, SBS 인기가요는 순위 제도를 잠시 중단했던 시기였고 엠카운트다운도 당시 가을 개편을 맞아 음원의 비중을 높여 1위 조건은 더욱 불리해진 상황이었다.[2] 그나마 뮤직뱅크에서 2주간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2주 동안 1위 경쟁을 벌인 적 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 후 바로 다음주에 3위로 하락한 뒤 활동 기간 내내 10위권을 머물다 마무리되었다. 싸이의 세계적 인기를 방송점수에 반영해야 했는 의구심도 들긴 하지만 높은 음반점수에도 불구하고 워낙 처참했던 음원점수가 총 점수를 받쳐주지 못한 점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
멤버들도 본 앨범의 부진한 성과를 의식한 듯 모 인터뷰에서 본 앨범활동을 '더 높은 산에 오르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과정'이라 설명하여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활동이 끝난 후 콘서트에서 매번 LED를 사용한 퍼포먼스로 '역시 대형 공연장용 안무다!' 하고 팬들을 납득시켰다.
6. 음반 판매량 (가온 차트)[편집]
- 본 항목의 근간인 일반판에 한해서만 계산
[1] 당시 사정들을 일일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리더 이특의 입대로 인해 한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가져야 했던 슈퍼주니어의 6집 활동과 2011년 한 해동안 국내 활동이 전무했던 샤이니의 음반 활동, 그리고 2인조 재편의 영향으로 본래대로라면 매년 3월 경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4월 ~ 6월까지 진행되어야 했던 일본 전국 투어가 하반기 ~ 이듬해 초에 진행됐던 점, 그리고 당시 SM이 신인 그룹 EXO의 서포트에 온 총력을 기울였던 상황 등이 겹쳐 앨범 발매 조율에도 상당한 제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 그래서인지 EXO의 '늑대와 미녀 (Wolf)'도 지상파 3사와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1위를 한 번씩은 했던 것과는 달리 엠카운트다운에서만 1위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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