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g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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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g는 미국의 교육분야 회사이다.

이곳에서 디지털 형태 또는 실제 대학 도서를 빌리거나,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솔루션을 찾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지만, 대부분의 전공서적 솔루션을 찾을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최근에는 부정행위를 하려는 대학생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공대생에게는 준필수로 여겨진다.

솔루션의 경우 개별적으로 문제를 검색했을 때 사람마다 답이 다 다르거나 풀이과정이 다른 경우도 많다. 그러나 교재 솔루션을 보면 사람들의 피드백도 많아서 솔루션의 신뢰성이 높다.

https://www.litsolutions.org/은 본 사이트를 해킹하여 솔루션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이다. 다만 문제 하나를 열람할 때마다 몇 초간의 광고를 봐야 하므로, 한두 개만 보고 끝낼 생각이 아닌 이상 본 사이트의 상품을 구독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다.

HomeWorkify는 교재의 솔루션이 아니라 학생들이 예제, 과제의 풀이를 질문한 페이지를 돈 안 내고 보여주는 사이트다.

2.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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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 및 시험을 보게 되면서 이 사이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시험에서 화상채팅을 제외하면 시험감독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각종 부정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데, 학생들끼리 온/오프라인에서 모여 답을 공유하는 수법과 함께 Chegg를 통해 시험문제를 공유하는 수법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UC 버클리의 한 유기화학 과목에서 시험을 봤는데 평균이 91점 이상이 나왔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담당교수는 Chegg에서 답을 베껴서 냄을 확신했다. 결국 그 교수는 조교와 함께 절대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스스로 답을 Chegg에 올렸고, 70명 가량의 수강생 중 20명이나 자신이 올린 가짜 답을 베껴서 제출했다. 그리고 여기에 걸려든 이들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았다.

3.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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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체그를 구독한 사람이 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체그 구독을 취소했음에도 구독이 정상적으로 취소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자동 결제가 되는 상황이 빈번하다. 고객상담을 통해 환불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3개월 이상 지났다면 사실상 거의 처리되지 않는다. 실제로는 사실상 체그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환불하기 어렵다고 답변한다. 체그 구독을 플레이스토어로 취소했다고 마음 놓지 말고, 꼭 체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독 취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 달에 최소 15달러이므로 대학생 입장에서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아울러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주로 사용하는 통장의 인출 내역을 점검하며 불필요한 지출, 있어선 안 되는 지출이 없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추가로 구글플레이에서 구독을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게 예약했을 때 돈만 빠지고 구독이 안된 경우가 있는데, 환불요청을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문의하라고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럿이서 돌려쓰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등록한 두 대의 기기에서만 쓸 수 있고, 기기변경은 한 달에 한 번씩만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었는데, 두 대는 너무 빡빡한 감이 있다. 노트북, 데스크탑,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소유한 개인이 많아지는 추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