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Sd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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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erry
霧월 (안개의 달) 6일 생 / 25세 / 170cm
(CV. 파이루즈 아이)
2021년 12월 29일 Cytus II 2차 콜라보에서 ConneR와 함께 출시된 한정 캐릭터. Cytus II의 그 Cherry로, 보통 원작처럼 체리라고 부른다. 포지션은 패시브를 활용한 금혼 광역딜러, 주파수 관리요원, 피해감소를 활용한 탱커 및 서포터로 다양하다.
체리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패시브로, 시작하자마자 2혼 스킬을 자동으로 발동하고 아군 전체의 주파수를 맞춘다. 이 2혼이 나름 광역딜이기도 하고, 계수도 1.7로 낮지 않아서 원더에서 유의미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파티마를 금혼 버전으로 바꿔놓은 듯한 참모 효과도 주목받고 있는데, 금2 트리거는 이미 샤리스가 있지만 얘는 안 쓰일 때를 찾기가 더 어려우니(...) 대체재로 사용하기에는 훌륭하다.
그리고 특이사항으로 체리의 패시브 발동 타이밍은 적 턴 판정을 받는다. 즉 룬 참모와 같은 우선순위라 CD가 0인 적보다도 먼저 발동되며, 스킬북 프렐리카의 패시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주파수를 자동으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코너에게는 구세주와도 같다. 코너 혼자서는 2스강을 하지 않는 이상 진동현식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 코너 외에도 파프, 네코 등 다양한 사이터스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있지만, 주파수를 자동으로 망쳐버리는 아이비와는 궁합이 크게 좋지 않다. 그나마 존재 자체만으로도 역시너지가 나는 코너와는 달리 체리는 아군 주파수가 틀어져도 3혼의 카리스마 획득 외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이 다행.
1혼은 주파수를 망가뜨리는 단점이 있긴 해도 적 2명에게 약화를 2턴간 2중첩씩이나 부여하기 때문에 탱킹에 도움이 되고, 2혼과 3혼에 피해감소가 있어 탱커로서의 성능도 준수하다. 다만 도발이 없고, 탱킹을 피해감소와 약화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버프 제거 기믹 및 인성, 항체에는 주의해야 한다. 3혼에 광역힐이 있긴 한데, 계수가 낮아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3혼은 트리거가 메인이고 힐은 서비스라고 보는 게 편하다. 그리고 합동 공연 컨셉이라 그런지 동료가 다 죽고 체리 혼자만 남아있는 경우 혼만 사라지고 3혼 자체가 발동이 일어나지 않으니 동료 체력관리에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런 지원력 덕분에 출시 직후 사이터스 최고 아웃풋으로 여겨지는 분위기이며[2] 출시된 지 한 달 정도 지난 후 평가를 내리자면 그팡마소 시절 팡슾 수준의 적폐. 현재 연구되고 있는 조합으로는 기존 샤록이료[3] 조합을 변형해 만든 체록이료 조합이 있는데, 샤슾보다 딜은 부족하지만 금2가 2번 나가는 것으로 차별화 가능하다. 패시브의 발동 타이밍을 활용해 체리+네드(2스강)+적프렐+샤슾(2스강) 조합도 연구되는 중인데, 참모효과에 적프렐 패시브까지 합쳐 5.44 위력의 광역기[4] 를 0턴참모 없이 시전 가능하다.[5] 네드가 있으면 남은 적들까지 깔끔하게 처리 가능. 참모를 활용하는 조합은 단순히 샤를 SP의 참모부터 시작해서 티토리마와 함께 흑1+백1을 발동시키는 조합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패시브와 참모의 특이성 덕분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체리의 주 포지션은 저렙원더 0턴으로, 1주차의 혼심의 환상곡,
후배 PAFF와 비슷하게 3혼 시전 시 무대가 펼쳐진다. PAFF가 KANATA를 부르면서 동료들이 옆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이쪽은 RETRIEVE가 브금으로 깔리면서 백혼과 흑혼이 각각 드럼과 키보드를 연주한다. 만약 백혼이나 흑혼 중 한 명이 사망한 상태면 체리가 키보드로 들어간다.
1.1. 스킬 강화[편집]
2혼 계수가 1.9로 늘었고, 참모효과에 파티마, 샤리스, 룬처럼 첫 턴 한정 스킬효과 10% 증가가 붙어 꽤나 유의미한 스강으로 점쳐진다. 언급된 참모들이 저 효과 차이로 최소턴을 차지한 적도 있는 만큼 생각보다 얻은 것이 많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킬강화 체리가 깡총버섯 일가족에서 고정 2턴을 해내며 신흥 적폐스러운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룬석의 댄스에서도 참모로서 고정 0턴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8] 필수적인 스강으로 꼽히고 있다.
2. 인물 관계[편집]
3. 대사[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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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us스포일러] 유년기 시절 어머니가 드론 테러로 사망한 이후 관리국의 환멸을 느낀 아버지가 Baro 파의 길잡이가 되어 활동중이느라 딸을 봐줄 여유가 없었던 것. 거기다 딸도 Baro 파가 제공한 의뢰에 반강제적으로 가담된 적이 있다.[주파수] A B 이 효과를 지닌 아군과 적군 캐릭터는 특정 스킬을 발동할 시 주파수의 일치 여부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발휘한다.[1] 만약 자신을 지정했을 시 본인의 1혼 스킬이 2번 발동된다.[발동제한] A B 다음번 아군 턴 시작 전까지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2] 기존 최고 아웃풋은 같은 소속사였던 후배였다.[3] 샤를 SP+셜록 SP+이즈미 MZ+료(2스강)[4] 샤슾 참모효과까지 반영되면 7.14지만, 전투 시작 시 주파수 통일이 별개의 스킬로 계산되어 참모효과를 소진한다. 즉 적프렐 패시브 효과만 받는 것.[5] 샤리스R 사용 시, 샤리스가 트리거하는 2타가 아군 턴 판정이라 적프렐 패시브가 안 들어간다.[6] 잠수함 패치로 적 체력이 높아지면서 막혔다.[7] 금혼이 아니라 참모로 채용되며, 코인이 심한 택틱이다.[8] 10% 딜증 하나로 0턴이 갈리기 때문에 샤리스로는 대체불가.[9] Crystal PuNK 멤버들 중 카이를 제외하고 모두 범죄에 가담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