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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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더빙판(EBS)


한국어 더빙판(재능방송)

1. 개요
2. 본편의 에피소드
3. 관련 영상/패러디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시즌 3 에피소드 chocolate with nuts(직역: 견과류 든 초콜릿.[1] 한국어판: 부자 될래요!)[2] 편에서 나온 대사이자 북미권 인터넷 중 하나로 꼽히는 대사이다.


2. 본편의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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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뚱이와 스폰지밥이 같이 놀다가 잘못 온(징징이에게 가야 할) 잡지의 내용을 보고 부자들의 생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3] 이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해서 초콜릿을 구입한 다음 초콜릿 장사에 나섰다. 장사를 하던 중 물고기 '톰'[4]의 집에 방문했는데...

스폰지밥: Good afternoon, sir! Could we interest you in some, Chocolate?(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초콜릿, 좋아하세용?)

톰: Chocolate...? Did you say, Chocolate?(초콜릿...? 방금 초콜릿이라고 했냐...?)

뚱이: yes, sir. With or without nuts.(녜, 초콜릿! 땅콩 든 것도 있는데..)

톰: Chocolate?! CHOOCOLATE?!!! CHOOCOLAAAAATE!!!! CHOOCOLAAAAATE!!!! CHOOCOLAAAAATE!!!!(초콜릿?! 초콜릿?!!! 초오오코오올리이이이잇!!!! 초오오코오올리이이이잇!!!! 초오오코오올리이이이잇!!!!)

그가 초콜릿을 보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눈에 핏줄을 세우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초콜릿촤클렛?!을 외치며 발광하기 시작하자 스폰지밥과 뚱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뒷걸음질을 치다가 그대로 꽁지 빠지게 도망쳤으며, 이후로도 간간이 쫓아와서 초콜릿을 외쳐대는 톰을 피해다니던 중 거짓말을 하면 초콜릿 판매가 잘 된다는 방법을 터득해서 곳곳에서 초콜릿을 팔았다.[5]

하지만 그렇게 사기를 치던 중에 환자 시늉을 하며 초콜릿을 팔러 한 집을 방문했다가 똑같이 중환자 행세를 하던 사기꾼[6]에게 걸리는 바람에 그가 팔던 다량의 초콜릿을 사들이고 말았고, 자연히 팔아야 할 초콜릿 양은 더욱 늘어나버린다. 이내 길가에 드러누워 스폰지밥이 신세를 한탄하는 도중 갑작스레 그가 재등장해 뚱이와 스폰지밥을 위협한다. 으하하하하하~ 드디어 잡았네! 하루 종일 너희 뒤만 따라 다녔다고! 이제야 드디어 하려던 말을 할 수 있게 됐어![7][8] 이렇게까지 쫓아오니 둘은 서로 부둥켜 안고 덜덜덜 떨며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러자 톰은 아주 평온한 얼굴로 돌아와서는.....

톰: 하아아앟 하하하아아앟!!!! FINALLY! I've been trying to catch you boys ALL DAY! Now that I've got you right where I want you! I'd like to buy all your chocolate.(으하하하하핳! 드디어 잡았네! 하루종일 너희 뒤만 따라다녔다고! 이제야 드디어 하려던 말을 할 수 있게 됐어! 그 초콜릿 다 주세요!(돈다발을 꺼내며)[9]


사실 그가 계속 그들을 쫓아다닌 것은 초콜릿이 싫어서가 아니라, 초콜릿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모든 초콜릿을 사겠다고 소리지르고 쫓아다녔던 것.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에게 초콜릿을 팔고 그 덕에 엄청난 돈을 벌어 어떻게 쓸지 방법을 생각하다 한 고급 레스토랑의 좌석을 전부 사들여 늙은 모녀랑 한밤의 데이트를 나누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난다.[10][11]


3. 관련 영상/패러디[편집]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 장면은 유튜브나 관련 스폰지밥 합성 영상에서 종종 패러디된다.


24개국 국어 버전[12]


RED ZONE 추가 합성 영상


G major 반전 버전



스파르타 리믹스 버전


3D 버전


데스노트 버전, 패러디 작품들 중에선 이쪽이 조금 더 유명하다.



브로리 버전


언더테일 버전 역시 차라 차라

파일:external/images4.fanpop.com/Lugario-wants-Chcoclate-pokemon-21053374-500-275.jpg
포켓몬스터 AG 극장판 8기 합성버전. 극 중에서 루카리오마사토에게 초콜릿을 받았던 걸 따온 듯.[13]


팀 포트리스 2 버전


TerminalMontage메타 나이트가 제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설정상 메타 나이트는 초콜릿이나 파르페 같은 단 음식을 좋아해서 몰래 챙겨 먹는다는 설정이 있다.


블리치 버전


소울이터 버전


슬레이어즈 버전


Chocolate Rain에 대사를 입힌 버전(?)


아이카츠 버전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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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chocolate with nuts라고 하면 이것을 뜻하지만, 스토리 전체를 생각하면 초콜릿과 (초콜릿에)미친 사람이나 초콜릿과 멍청이로도 해석이 가능하다.[2] 그 유명한 뚱이의 사랑해요~가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3] 잡지 묘사상, 수영장안에 또 수영장이 있었다. 뚱이는 부자가 신발을 신었다는 것에만 감탄했다.[4] 이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에피소드에서도 조연 물고기들 중 1명으로 종종 나왔다. 여담으로 피자 시키신 분 에피소드에서는 나쁜 의미손놈짓을 저질렀지만 여기서는...[5] 그런데 이것도 좋게 말해 거짓말이지, 거의 사기 수준이었다. 피부에 문지르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다던가, 머리가 새로 난다던가(...), 이걸 사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던가(...) 더빙판에서는 조금 순화하여 영원히 사는 것을 피부가 탱탱하게 젊어진다고 한다. 의외로 마냥 틀린 말이 아닌것이 초콜릿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체내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초콜릿 마사지를 하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6] 스폰지밥과 뚱이가 초콜릿 장사를 시작할 무렵부터 지속적으로 사기를 치던 양반으로 초콜릿을 넣는 양털로 된 가방, 거기에 가방을 넣는 가방 등을 팔아치웠다. 얼마나 사들였는지 스폰지밥이 장사 중 가방 안에 든 가방에 든 초콜릿을 꺼내느라 손님이 떠나버리기도 했다.[7] EBS 더빙판 : 끄으헤헤헤히히힣!!! 드디어 잡았다!! 하루종일 내가 얼마나 쫒아다녔는지 압니까? 힘들어 죽겠어요!! 지금이라도 잡아서 천만 다행입니다!![8] EBS판에서는 교육방송임을 고려해서인지 흥분한 상태에서도 존댓말로 말한다. [9] 이에 둘은 하도 기막힌 허탈감에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내린다. 녹아내리기 전 뚱이 바짓속에 든 초콜릿들이 우루루 쏟아져내리는데 거기에 마지막으로 허쉬 키세스 하나가 떨어진다. 녹아내린 후 스폰지밥 왈, "자주 이용해주세요." 원문은 Thank you for your patronage. (후원 감사드립니다.)[10] 이때 본의아니게 징징이가 골탕을 먹었는데 스폰지밥과 뚱이가 레스토랑을 전부 전세내는 바람에 마침 그날 큰맘먹고 방문한 징징이는 레스토랑 안에는 발도 못 들였다.[11] 작품 내적으로 따지면, 그 늙은 모녀가 초콜릿을 사준 첫번째 손님인 만큼 대우를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12] 한국어는 3분 55초경에 나온다.[13] 참고로 극장판 8기 구더빙판에서 루카리오를 맡은 전광주징징이 성우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