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Of The Ty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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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1]

1. 개요
2. 특징 및 성향
3. 국내 메탈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
3.1. 긍정적인 영향
3.2. 부정적인 영향
4. 기타


1. 개요[편집]


정통 메탈 음악을 다루는 다음 카페. 제목은 딱 보면 알겠지만 셀틱 프로스트의 동명의 곡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약칭 폭군, 폭서라고도 한다. 주로 폭서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Circle Of The Tyrants=폭군의 서클=폭서) 바로 아래 후술할 도장깨기 사건으로 인해, 소규모 다음 카페 치고는 기이하리만치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곳이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 정도. 특히, 메탈 갤러리메탈 킹덤 이용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곳이다. 그 시작은 다음 카페 악숭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몇몇 정통 메탈 매니아들이, 정통 메탈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전대 운영자와 현 운영자(Esoteric)를 비롯한 몇몇 멤버들을 중심으로 나와서 설립하게 되었다.[2] 정통 메탈만을 다루는 사이트는 이 곳이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데, 후술하다시피 다른 모던 메탈 장르들도 다 다루는 메탈 킹덤 같은 사이트와 달리 폭서는 철저하게 올드스쿨 정통 메탈만을 메탈로 인정하고 취급하기 때문이다.

이 작은 다음 카페가 이토록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아닌 음악 커뮤니티 도장 깨기 사건 때문이다. 이는 주로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에 이루어졌는데, 카페 운영진 및 속칭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주축이 되고, 거기에 본 카페에서 설파하는 메탈 근본주의/우월주의에 경도된 일부 회원들이 추가되어, 각종 음악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주로 락/메탈을 다루는 커뮤니티가 타겟이 되었다. 악숭, 메탈 킹덤 등등) 본인들의 메탈 근본주의 및 객관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주관주의(소위 취존파) 및 모던 메탈 리스너 등의 주장을 박살내는 키배를 벌이고 다닌 것이다. 이들의 악명은 본고장이었던 악숭에서도 유명할 뿐더러, 특히 메탈 킹덤에서는 견디지 못한 운영자 및 상급 회원들이 소위 도편추방제를 실시하는 병크를 저지름으로써 사이트 최악의 흑역사를 남기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메탈 갤러리도 예외는 아닌데, 항목을 참고해 보면 알겠지만 "해적선"이라고 하는 칼럼니스트에게 키배를 걸어서 침몰(...)시키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사이트를 장악하여 올드스쿨 메탈 관련글만을 올리고 모던 메탈 관련글을 쓰는 사람을 음알못으로 매도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이들이 이토록 높은 전투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들이 상대한 사람들 대다수가 라이트 리스너들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들의 경우 "취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메탈에 대해 잘 모르는 뉴비나 라이트 리스너들도 쉽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므로 이러한 사람들이 많았다. 반면에, 폭서의 경우 후술할 엘리트주의 및 근본주의로 인해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서,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메탈을 들은 사람들만이 도장깨기에 참여하는 형태가 되었다. 한 편, 이들은 키배를 뜨게 될 경우 거의 항상 카페 채팅방에 모여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공략을 가했기 때문에, 일 대 다수의 싸움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던 이들이었지만, 이들의 도장깨기 행태로 인해 박살난 커뮤니티들이 견디지 못한 나머지 폭서 멤버들을 차례차례 강퇴시키고(...), 2010년대 중반이 되어 이들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3] 위와 같은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소개할 만한 앨범/음악은 거의 다 소개했기 때문에" 더 이상 쓸 만한 글 주제가 거의 남지 않아서,[4] 카페에 올라오는 글도 점점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안 올라오는 정전 카페가 되고 말았다. 2017년 현재는 사실상 예전 게시물을 한 번씩 복습하러 들르는 곳일 뿐, 살아 있는 커뮤니티의 모습은 거의 상실한 상태이다.

요약하자면 메탈 근본주의의 탈을 쓴 반동주의자들의 분탕질을 막지 못해 망했다고 할 수 있다.

2. 특징 및 성향[편집]


폭서에서 주로 다루는 음악은 올드스쿨/언더그라운드 메탈이다.(단, "언더그라운드"의 경우 초기 멤버들 중 일부가 좋아하던 음악들인데, 해당 멤버들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나중에는 이들 음악을 다루는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철저한 메탈 엘리트주의를 기반으로, 메탈 우월주의 및 객관주의, 근본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메탈 우월주의란 팝/락/일렉트로닉 등등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클래식은 예외), 나아가서 모든 대중문화에 비해 메탈이 더 우월하다는 것이고(정확하게는 정통 메탈, 즉 "트루 메탈"이 그렇다고 본다. "폴스 메탈"은 열등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클래식이나 고전 회화 같은 예술작품들은 이들이 열등하게 생각하는 대중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논외이다.), 객관주의란 음악에는 객관적 요소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즉 개인 주관이나 취향의 차이 등은 인정하지 않으며, (이상적으로는) 음악에 내재된 객관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음악을 일렬로 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이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트루-폴스 이분법"이다. 객관주의와 메탈 우월주의 및 근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사고관인데, 메탈에는 트루 메탈과 폴스 메탈, 즉 "진짜 메탈" 과 "가짜 메탈"이 있다고 보고, (자기들의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우월한 "정통 메탈"을 트루, (역시 자기들의 기준을 바탕으로) 열등한 모던 메탈 장르 음악들을 폴스라고 한다. 단, 이러한 올드스쿨/모던 구분법은 정확한 것은 아닌데,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해당 음악의 내재적 요소를 판단하여 객관적으로 우월한 음악은 트루, 열등한 음악은 폴스라고 칭하기 때문에, 올드스쿨이라고 무조건 트루인 것은 아니고 반대로 모던이라고 무조건 폴스인 것 또한 아니다.

이러한 메탈 근본주의 사상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카페의 메뉴와 대문이다. 메뉴를 보면, 헤비메탈/파워 메탈(여기서 파워메탈은 유러피안 멜스메가 아니라 정통 USPM), 스래쉬 메탈, 데스메탈, 블랙메탈, 둠 메탈, 기타 메틀음악 이렇게 6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 중 "기타 메틀음악"은 사이코틱 왈츠 1집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까는 용도로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5], 실제로는 위 5가지 장르만을 메탈로 취급하고 다루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장르들, 예컨대 프로그레시브/멜스메/멜데스/멜블랙 등은 "폴스"라고 칭하며 다루지 않고, 다루더라도 기타 메틀음악 게시판에서 까는 용도로 다루고 있다. 심지어 뉴메탈이나 메탈코어 같은 장르들은 아예 메탈로 취급조차 하지 않는데, 이들의 예전 카페 대문에서는 "이 카페에서는 메탈코어, 뉴메탈을 다루지 않습니다" 와 같은 문구가 붙어 있었다.

이 카페의 대문을 보면, 밴드 Sarcófago의 보컬 Wagner "Antichrist" Lamounier가 남긴 명언(?)인, "If you are a false, don't entry" 라는 엉터리 영어 문장이 적혀 있다.(참고로 이는 Sarcófago의 1집 I.N.R.I.에 수록된 Deathrash라는 곡의 가사 중 일부를 따온 것이다. 영어 문장이 엉터리인 이유는 이들이 브라질 밴드이기 때문이다.) 이는 해외의 메탈 엘리트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문구인데, Sarcófago라는 밴드가 남긴 올드스쿨-언더그라운드 메탈에서의 영향력과 맞물려서 메탈 근본주의를 상징하는 문구가 되었다. 또한 대문에는 메탈 앨범 커버들을 이어붙여서 만든 짤방이 올라와 있는데, 이 중에 농담식으로 넣어 놓은 이정현 1집을 제외하면 거의 다 폭서에서 고평가하는 "트루 메탈"음반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이들의 사상을 잘 말해주는 곳이 바로 "음학게시판"이다. 음학게시판 이라는 제목은 박진영의 "음학이 아니라 음악입니다"를 비꼬기 위한 것으로(주로 악숭 같은 곳에서 이러한 주장을 펼치며 이들의 음악 정보 및 리뷰 게시물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이 악숭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카페를 만든 이유 중의 하나도 그것이다.), 이들이 신봉하는 여러 가지 사상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게시판이다. 이들의 주장을 이해하고 싶거나, 이에 동조하거나, 혹은 이를 비판하고 반박하고자 한다면 이 게시판의 몇몇 주요 게시물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음악의 주관성과 객관성, 객관적 가치에 대한 접근법 메탈 우월주의: 간단한 선언문 장르의 중요성 (상술했듯이 모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메탈의 기능: 인간의 초월[6][7] 인류 역사상 가장 숭고한 예술 작품은?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투하, 911 테러 (참고로 원본 링크는 삭제됨)

한편, 음악 커뮤니티 치고는 특이하게도 종교 게시판이 존재한다. 주제는 주로 기독교나 기타 유신론적 종교 사상을 부정하고 반박하는 내용인데, 본래 메탈 음악이라는 장르 특성상 다른 메탈 커뮤니티에서도 종교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이렇게 커뮤니티 차원에서 종교를 까기 위해 게시판을 할애하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사실 이는 현 카페 운영자의 취향이 반영된 부분이기도 하다. 비슷한 케이스로 고전음악 게시판을 들 수 있는데, 이 역시 운영자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3. 국내 메탈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편집]



3.1. 긍정적인 영향[편집]


이들이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꼽자면, 무엇보다도 양질의 많은 정통 메탈 앨범/음악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국내 또한 멜스메/멜데스/메탈코어를 비롯하여 뉴스쿨 모던 메탈 음악들이 주류이고, 이에 반해 올드스쿨/언더그라운드 계통은 일부 블로거들을 제외하면 양질의 소개 및 리뷰글을 찾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폭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한 올드스쿨 전문 메탈 커뮤니티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밴드와 앨범을 소개하고 리뷰를 남겼다. 이들이 소개한 앨범 중에 대표적인 사례를 꼽자면 "Аспид(Aspid)"를 들 수 있는데, 기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의 음악이, 폭서에서 소개하고 난 이후에 메탈 킹덤 등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와 같이 폭서는 기존에 한국 커뮤니티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양질의 정통 메탈 음악들을 다수 발굴하였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를 남김으로써 정통 메탈 리스너들에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되었다.

또한, 폭서의 주요 멤버들은 각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정통 메탈과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글이나 리뷰 등을 남기기도 했는데, 악숭이나 메킹 같은 주요 음악 사이트들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구 리그베다위키)의 헤비메탈 관련 항목들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기여를 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파워메탈항목에서의 올드스쿨 USPM 항목들은 폭서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기여한 문서이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기존에는 일부 매니아들을 제외하면 알 수 없었던 올드스쿨 메탈 관련 정보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든 공로를 인정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올드스쿨쪽 장르를 즐겨듣는 리스너들 사이에서의 영향력은 알게 모르게 상당한 편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폭서인들이 발굴한 각종 음악 정보를 이곳 저곳에서 접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3.2. 부정적인 영향[편집]


반면에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우선 과도한 도장깨기 행태로 인한 민폐와 안티 조성을 들 수 있다. 이들 기준에 따르면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틀린 주장에 맞서서 싸운 것에 불과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들의 행태를 놓고 평가해 보면 어그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 덕분에 양질의 올드스쿨 음반들을 찾아 듣고 올드스쿨 팬이 된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반면에 이들의 행패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고 이들이 듣는 음악까지 싸잡아서 비하하는 사람들도 매우 증가한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어디 가서 올드스쿨 음반들 꺼내 놓으면 "너 폭서충이지?" 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비아냥을 들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아니, 그것을 넘어 반폭서나 친폭서 기믹으로 어그로 끄는 메킹어/메갤러들이 잊을만하면 등장한다(...) 만약 좀 더 유한 접근방법을 사용했더라면 어그로로 몰려 도편추방당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드스쿨 명반들을 소개해 줄 수도 있었을 것이며, 올드스쿨 듣는다고 손가락질당하는 현상을 초래할 일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민폐행각은 (그 의도가 어떠했든 간에) 충분히 비판받을 만 하다.

또한, 카페 운영자 에소테릭(Esoteric)에 경도되어 그의 주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남들에게 트루 메탈 워리어짓을 해 대는 초딩들을 양산했다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이들은 사실상 자기 주장이라고는 없으며, 운영자 에소테릭이 좋다고 한 앨범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나쁘다고 한 앨범은 생각 없이 무조건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간혹 키배가 일어날 경우 스스로 생각하거나 판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에소테릭이 작성한 게시물을 마치 성경 구절 인용하듯이 인용해대는 꼴을 보여 주기도 했다. 나아가서 자기가 듣는 음악이 트루인지 폴스인지 일일이 물어보고 "트루"라는 답변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마음 놓고 감상하는(반대로 "폴스"일 경우 자신의 줏대와는 상관없이 해당 음악을 멀리 하는) 실로 코미디같은 모습까지 보여주기에 이르렀는데, 이를 패러디한 아주 재밌는 글이 존재한다. 보러가기[* 문제의 글은 비디시 메탈 갤러리가 폭망하는 과정에서 삭제됐다. [8]


4. 기타[편집]


올라온 게시물을 보면 알겠지만, 특히 음학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상당수가 운영자 에소테릭이 작성한 게시물이다. 거의 개인 블로그 수준일 정도인데, 이로 인해 상술했다시피 메탈 워리어짓을 하는 대다수의 초딩들이 바로 이 게시물들을 퍼와서 인용하곤 했다. 덕분에 메탈 갤러리 등지에서는 "이렇게 많은 초딩들을 홀려댄 에소테릭이라는 작자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라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영자 에소테릭이 이정현 1집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페 대문의 이정현 앨범커버의 경우 사실 농담용으로 올린 것인데, 가끔 이에 낚여서 이정현 1집이 진짜로 "트루"한(...) 음반인 줄 착각하는 초딩들도 있다. 이 때문에 (특히 메탈 갤러리에서) 에소테릭 관련 글이 올라오면 "이정현은 트루인가요?" 하는 댓글을 가끔 볼 수 있다.

폭서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메탈 레이블이 존재한다. "콜로서스 레코드"가 바로 그것인데, 레이블 운영진 및 소속 밴드들의 주요 멤버들이 폭서 운영진이거나, 자주 활동했던 회원이거나, 또는 폭서 게시물을 눈팅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현재 콜로서스 레코드 소속 밴드들로는 쉭겐[9], 매버릭, 메리디에스, 무저갱, 엘랑 비탈, 라그리마 등이 있는데, 모두 주요 멤버들이 폭서 운영진이거나 주요 회원이거나 기타 등등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받은 밴드들이다.

메탈 갤러리에서는 폭서에서 유래한 유행어인 "트루", "폴스", "폭서" 등의 단어를 사이트 내부에서 사용하고 있다.[10]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메탈 갤러리의 한메진 인증 취소 사태 때는 이러한 패러디가 올라오기도 했다. 캡쳐 이미지 "우리 스스로가 접촉을 거부하였고", "파문 및 인증 취소"당한 한메진 블로그, "한메진은 권고만 하지만 폭서에선 권고가 곧 강요" 와 같은 부분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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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시글을 열람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단, 등업은 필요하지 않다.[2] 전대 운영자는 군 입대를 하면서 카페 운영권한을 현 운영자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 그는 카페 내에서 주로 "방시혁"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실제 닉네임은 계속 바뀌므로 다름), "조물주" 등의 별명으로 지칭된다.[3] 폭서 전성기 시절 주요 멤버들의 평균 나이대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20대 중후반이 되자 전투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4] 발매보다 소개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외부 요인을 따지지 않고 순수 음악적 요인만 따지면 맞다. 그러나 외부 요인까지 다 따져보면 이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제3자가 보기에는 그저 카페의 전성기가 지나고 주요 멤버들이 점점 잠수타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가 점점 정전이 되어가는 몰락의 과정을 밟는 것에 불과했다.[5] 참고로 애초에 기타 메'틀'음악 이라는 용어 자체가, "메탈"을 자꾸 "메틀"이라고 부르는 일부 평론가들을 비꼬기 위한 것이다[6] 참고로 이 글은 특유의 중2병 및 병맛으로 인해 메탈 갤러리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짤방 링크가 잘려서 사진이 안 보이는데, 원래는 타란튤라 거미 사진이 있었다. 덕분에 "인간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타란튤라를 키워야 한다." 따위의(...) 개드립이 등장하기도 한다. 패러디 만화(사실 이건 폭서 모 회원을 까기 위한 만화이다)[7] 메갤 링크 이쪽은 회원가입이 필요없다.[8] 사실 폭서 내에서도 이들은 초딩 취급을 받으며 매우 좋지 않게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능이 딸리는 초딩이라는 등의 이유로 강퇴당했다.[9] 쉭겐의 경우 데모 앨범을 어니언 뮤직에서 발매했으나, 해당 레이블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향후 앨범은 이 곳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쉭겐의 보컬/기타 및 리더 멤버가 콜로서스 레코드 창립자이다.[10] 정확히는 "폭서"의 경우 사나울 폭(暴)에 글 서(書) 자를 써서 베스트게시판을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