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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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scoone.jpg



1. 개요
2. 활동
2.1. Global Dedication
3. 대표곡



1. 개요[편집]


벨기에 하드스타일씬의 한 축을 담당하고있는 하드스타일 DJ. 대표적인 하드스타일 레이블 중 Dirty Workz의 오너이기도 하다. DJ Fenix[1]와 함께 Ambassador inc.라는 프로젝트를 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성향은 Euphoric으로, Use Somebody등의 곡이 있다. 음악 성향은 굉장히 힘 있는 Euphoric쪽. 자기 레이블도 보유하고 있고 유럽은 물론 북미 투어까지 완료했다. 작곡과 믹싱은 15살 때부터 시작, 최초의 예명은 The Artist Also Known As'. 24살에 이미 벨기에에서 만 명의 하드스타일 팬들과 함께 Coone & the Gang이라는 페스티벌을 연 경험이 있다.

쿠네가 아니라 쿤이라고 발음해야 한다!!!! 이렇게 불려진 계기는 국내에 Dirty Workz 음원들 일부를 정식 라이센스하여 소개하였던 필뮤직/뮤직카로마 측에서 국내 음원사이트들에 잘못 전달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2. 활동[편집]


2002년에 하드하우스 장르의 'Protect the Innocent' EP 앨범을 냄으로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주로 점프스타일을 프로듀싱했으며 대표적인 트랙으로써는 Doggy Style이 있다. 후에 Dirty Workz에서 재발매를 했다.

본격적인 하드스타일은 2006년 Dirty Workz를 설립하고 나서다. Xpress Yourself라는 트랙을 통해 처음 자신의 명의로 하드스타일을 릴리즈하였다.

2010년에 공개된 Starf*ckers에미넴Superman샘플링한 것이다. Starf*ckers Tour도 하였다.

2011년에 나왔던 앨범 The Challenge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단 한 달만에 앨범 전체의 제작을 마쳐 버렸다. 유럽 전체를 비행기로 돌아다니며 3일에 한 번 꼴로 음악 하나가 완성될 때마다 그 에피소드를 편집해서 이곳에 업로드를 하는 생고생을 했다. 보너스 에피소드를 보면 친구랑 술 취한 상태에서 한 약속이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듯 하다.(...) 수상도 받은 앨범이니 헛고생은 아닌 듯. 에피소드들도 Da Tweekaz의 Marcus Nordli가 오줌을 싸는 등 깨알같은 재미가 많으니 한 번 쯤은 보자.

2012년엔 비트포트 하드댄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트랙을 릴리즈하게 된다. 그 트랙은 바로 Music Is Art. 또한 파 크라이 3의 OST인 스크릴렉스의 Make It Bun Dem을 리믹스하고 프리 릴리즈. 같은 해 DJ Mag Top 100 DJs에서 37위를 달성, 2013년에는 45위를 기록하였다. 이 때 부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2013년엔 독특한 시도를 했다. Dimitri Vegas & Like Mike와 함께 Madness라는 트랙을 만들었는데 하드스타일 킥드럼을 사용한 빅룸 하우스. 평가들은 좋았지만 역시 하드스타일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했고 곳곳에서 150BPM으로 Edit한 트랙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금이야 이러한 Hard EDM들이 종종 릴리즈되곤 하지만 당시에는 생소한 시도. 또한 작년의 성적과 인기에 이어 Steve Aoki가 합작한 Phat Brahms를 하드스타일로 리믹스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Emporium 2013 앤섬 Colors Of Life나 Tomorrowworld 2013의 테마곡이면서 발표된 지 일주일만에 Beatport Hard Dance 차트 1위에 오른 Our Fairytale이 대표적.

2013년 9월 20일에는 싱글 Zombie Killer의 티저가 나왔으며, 10월 21일에는 공식 프리뷰가 공개됐고 같은 해 Defqon.1 Australia와 관련해서 Audiofreq와 함께 서로 인터뷰를 해주었다. Thrillogy 2013에서는 Frontliner와 함께했는데, 그곳에서 Frontliner와의 콜라보레이션인 World Domination이 처음으로 플레이되었다.

2013년 12월 10일 정규 앨범 Global Dedication이 발매되었다. World Domination을 포함한 트랙리스트 및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판매 당시 한장의 앨범이 예약될 때마다 태풍 하이옌에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 달러가 기부되었다. 이후 2013년 12월 중순 Global Dedication의 수록곡들이 hardstyle.com의 다운로드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싹쓸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3년 11월 26일 정규 앨범 Global Dedication 월드 투어 트레일러가 나왔다. 2014년 1월에 시작. 사용된 배경 음악은 Magical. 앨범의 릴리즈는 12월이며 Frontliner와의 합작인 World Domination같은 트랙이 호평을 받았다. 또 기존과 다른 Raw 성향의 트랙인 Zombie Killer, Jim Ferren과의 합작인, 제목과는 딴판인 빅룸 하우스 트랙의 150BPM라는 트랙들이 수록되었다.

Qlimax 2013에서 린킨 파크와 스티브 아오키의 합작인 A Light That Never Comes의 리믹스가 처음으로 플레이되었다.[2]

2013년 크리스마스에 팬들에게 주는 선물로 Free X-Mass EP이라는 이름으로 2개의 DJ Tool[3] 트랙이 수록된 앨범을 프리릴리즈했다. Monstah MathersZany - Science & Religion 리믹스 앨범 커버에 깨알 같이 마일리 사이러스를 집어넣었다.

2014년 초엔 Beatport에서 Global Dedication에 수록된 150BPM의 리믹스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그리고 4월 당선된 두 트랙을 beatport에서 릴리즈했다. 월 8일 Dim Mak 유튜브 채널에 Coone & Substance One - Drowning의 공식 뮤직 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같은 해 Qlimax 2013에서 틀어졌던 A Light That Never Comes가 릴리즈되었다.

이전보다도 하우스뮤직 씬과의 더 많은 교류를 보여주고 있는데 Madness에 이어 Steve Aoki빅룸 하우스하드스타일이 섞인 트랙을 릴리즈했다. 제목은 Can't Stop Swag. 그리고 Dimitri Vegas & Like Mike의 히트 트랙인 Mammoth의 리믹스[4]를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에는 Defqon.1 앤섬 Survival of the Fittest를 프로듀싱했다.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역대 Defqon.1 주제가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곡들을 모아 Defqon.1 All Stars 2014라는 이름으로 매쉬업했다.

10월에는 Into The Madness라는 트랙을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인 Barong Family에서 릴리즈한다. 멜로디와 보컬 둘 좋은 평가를 받은 트랙. 같은 해 12월에는 Hard Driver, E-Life와 Swoosh Fever라는 트랙을 만들기도 하였다. 평가는 상당히 엇갈리는 평. '나이키 광고'인지... 라는 평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15년 2월 쯤에 작년에 릴리즈했던 앨범의 이름이기도 한 Global Dedication이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상당히 의미있는 트랙이 릴리즈 되었는데 바로 Coone - Love For The Game. 기존의 Coone다운 파워풀한 Ehphoric Hardstyle이다. 이 트랙은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티저까지 만들어지는 등 상당히 정성을 들인 흔적들이 보인다. 그 동안 팟캐스트 준비 때문에 곡을 잘 릴리즈 하지 못했다던가, Iggy Azalea의 음악을 듣고 음악 씬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떠한지, 자신을 포함하여 하드스타일 DJ가 하드댄스 씬을 떠나가는 현상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다시 곡을 만드는 데에 탄력을 받았는지 Coone x Bassjackers x GLDY LX - Sound Barrier를 릴리즈 했다. 하드스타일 씬과 상극인 하우스와의 크로스오버 트랙. Coone은 그동안 Steve Aoki나 Dimitri Vegas & Like Mike와 같이 만든 트랙도 있으니 이러한 성향이 나오는것도 예외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양쪽 장르의 균형을 어느정도 잘 맞춰 만들어진 트랙이라 하드스타일 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초에는 Reverze 2016의 앤썸을 담당하였다. 트랙 이름은 바로 Deception. 초반의 리버스 베이스가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4월에는 Hard Driver와 함께 Intens Festival의 앤썸인 It's All In The Game을 릴리즈했다. Euphoric한 면과 Raw한 면이 잘 합쳐진 편.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에는 Steve Aoki, Ummet Ozcan, Dimitri Vegas & Like Mike의 합작이자 2016년 UEFA 주제가인 Melody의 리믹스를 했다. 원작자들의 네임밸류도 유명하지만 하드스타일 자체의 인기도 올라간 만큼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많이 틀어졌었다.

같은 해 7월에는 정규앨범 Less Is More을 발매하게 된다. 상당히 의미있는 트랙들이 많은데 그 중엔 Black Submarine이란 트랙은 1991년에 릴리즈된 U96의 Das Boot의 트랙의 오마쥬고, Faye라는 트랙은 자신의 1살배기 딸에 대한 트랙이다. 이 앨범의 제작을 위해 Global Dedication 팟캐스트를 결방 할 정도였다. 'Less Is More'이라는 앨범 이름도 곡 작업 중 리드 신디사이저와 보컬을 강조하기 위하여 일부러 부가적인 악기와 효과음들을 제거하였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공들인 부분이 많은 앨범.

10월 14일에는 Qlimax의 앤썸인 Rise of the Celestials를 릴리즈했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Qlimax의 이미지에 비해서 약간 아쉽다는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2016년에 Coone은 정규앨범 한장에 3개의 앤썸까지 이쯤되면 정말 공장장급으로 트랙을 만들고 있다.

2017년 1월 25일에는 새 해 첫 릴리즈로 Dimitri Vegas & Like Mike vs Diplo - Hey Baby를 리믹스했다. 특이점으로는 Code Black의 Pandora나 Brennan Heart가 리믹스한 The Hum 처럼 첫 드랍을 Anti-Climax, 뒤의 드랍에 멜로디를 넣는 경우가 많지만 이 트랙은 반대이다. 역시 좋은 리믹스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7월 20일에는 The Qontinent의 앤썸을 공개했다. 제목은 Young, Gifted & Proud. 이 역시 좋은 멜로디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업로드 된지 얼마 안되어 수많은 댓글이 달리게 되고 곧 이슈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Ecstatic의 Underground와 멜로디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점. 표절일 수도 있지만 더욱 놀라운 점은 Underground는 바로 Coone의 레이블 Dirty Workz에서 릴리즈 된 트랙이다!
유튜브 댓글을 통하여 Coone은 간단한 해명을 했는데 자신 역시 상당히 놀랐으며 서로의 트랙을 체크 한 후에 바로 Ecstatic에게 이 소식을 바로 알렸고 Ecstatic은 이 사항에 대해서 이해한다 했다고 한다. 여기에 Anklebreaker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개성적이고 독특한 멜로디를 쓰기 어려워진다며 유튜브 댓글에 덧붙였다.


2.1. Global Dedication[편집]




2016년 1월 9일에 시작된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Coone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매월 셋째주 목요일날 방송되며 역시 Dirty Workz 아티스트 위주의 신곡들이나 Bootleg, 아니면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트랙들을 위주로 셋이 짜여진다. 다른 팟캐스트와는 다르게 유튜브에 올라온 팟캐스트 영상은 조금 신경쓴 티가 보이는 편. 17회차는 원래 송출될 날짜에서 한달 미뤄져서 틀어졌는데, 당시 Coone의 새 앨범인 Less Is More의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그렇다고 한다.

3. 대표곡[편집]



  • Coone - Music Is Art


  • Coone ft. K19 - Times Gettin' Hard


  • Coone - Into The Madness


  • Coone ft. David Spekter - F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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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rd Driver와 동일 인물.[2] 즉, 린킨 파크에게서 공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은 리믹스로, 하드스타일 리믹스를 해당 그룹이 원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3] 보통 DJ가 심심풀이 혹은 재미로 만드는 음악을 일컫는다.[4] STHard EP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Smash The House에서 릴리즈 된 트랙들의 하드스타일 리믹스 3곡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