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 of cars/파워업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자동차 대전쟁에서 맵에 있는 아이템 박스를 먹으면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 플레이 도중에는 1개씩 소지 가능하지만, 실드, 화염방사기 등 장착형 아이템을 사용중일때는 미리 먹어두는것도 가능하다. 아이템의 소모 시간이 다 되었을 때, 자동으로 저장된 아이템 박스를 사용한다.
모든 무기는 전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무기 업그레이드 옵션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보상으로 1개씩 추가되며, 그 순서는 100% 임의로 정해진다.
2. 아이템 박스로 획득[편집]
해당 파워업들은 아이템 박스로 획득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획득된다.
2.1. 대포[편집]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전방, 후방, 측방 버전이 존재한다.
획득시 각 방향으로 대포알이 나간다. 전방은 공격할때, 후방은 뒤에 쫓아오는 사람을 견제할때 좋다. 전방 대포와 후방 대포는 상대가 어떤 파워업을 소지하고 있든, 상대 차량이 무엇이든 간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대처 가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단순히 포신을 상대에게 돌려 맞추면 처치 가능하기 때문. 다만 그 연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탄환 옵션을 추가했을 경우 약간의 예측을 하고 파워업을 작동시키자. 너무 느리게 파워업을 작동시켰을 경우 다른 차량과 부딪혀 자신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며, 상대가 스파이크나 화염방사기를 들고 있다면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측방 대포는 그 범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모하는 무기라는 인식이 강하다.사실 측방을 나름대로 다루는 법이 있긴 한데, 후진을 끊어가며 컨트롤하여 최대한 차량을 멈추면서 쓰면 그나마 쓸 법해진다. 그러나 이렇게 플레이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숙련이 필요하며, 차량이 자주 멈춰선 상태로 발사하기 때문에 다른 상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여담이지만, 이걸 연습해두면 정글 맵에서 숨겨진 차량인 토템을 얻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업그레이드 가능 목록은 포탄의 수를 늘리거나, 크기를 키우거나, 데미지를 높이는 옵션이 존재한다. 포탄의 수나 크기를 늘리는 것은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며, 그것에 개의치 않은 유저들은 데미지 증가 옵션을 선택한다. 실제로는 게임 내에서 난전이 주되기 때문에 명중률을 높이는 옵션을 많이 선택하나, 명중룰을 커버할 수 있는 유저들은 그것을 선택하는 대신 데지미 증가 옵션을 선택하는 편.
2.2. 화염방사기[편집]
일정 시간 동안 범위 내에 있는 자동차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화염방사기의 특성상 짧은 거리에서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나, 대포와는 달리 지속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차량 중심에서 데미지가 가해지는 곳까지의 거리는 짧지만, 차량의 옆면을 포함하는 폭은 상당히 넓다. 즉, 대포알 하나가 한 차량에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면, 이 파워업은 범위 내에 있다면 지속적이고 동일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상대 차량이 바로 맞닿아 있는 상황에서 화염방사기를 켜 상대에게 강제로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상대 차량이 속도가 느리고 굼뜬 차량일수록 더욱 치명적이다. 그저 묵념만..
업그레이드로 추가되는 옵션은 화염방사기의 작동 범위를 늘려 주거나, 데미지를 늘려 주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 그대로 화염방사기이기 때문에, 소방차한테 쓸려고 했다간 꺼진다. 또한 버리기 버튼으로 자신이 있던 자리에 떨굴 수 있다. 떨구기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이 뒤에서 추격할 경우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편. 자주 볼 수는 없다.
2.3. 스파이크[편집]
일정시간동안 자동차 앞부분에 닿은 자동차에게 데미지를 주고 멀리 밀어내는 톱니바퀴를 장착한다. 한 번 닿을 때마다 받는 데미지는 1.5.
장착 시에는 후드에 올려져 있을 뿐이지만, 작동 시에 상당히 무서운 모습으로 변하며, 그 무서운 모습에 맞게 튕겨내기 기능도 상당히 쓸 만하다. 특히 지뢰 근처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스파이크로 밀어내고 지뢰의 대미지까지 입힐 경우, 체력이 높은 상대도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잘 하면 파괴까지 가능할 정도로 유용하다. 튕겨내기 옵션이 있는 실드를 장착하기 이전에는 상대 플레이어를 튕겨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업그레이드 목록은 기간 연장, 스파이크 크기 확장, 데미지 추가가 있다. 기간 연장의 경우 플레이어가 스파이크의 사용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의미가 없다. 오히려 사용 기간의 연장으로 인해 다른 옵션을 달 수 없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어 마이너스 옵션이 될 수 있다. 크기 확장은 스파이크의 데미지 범위를 늘려 주며, 옵션을 두 개 모두 장착시 앞에서 마주 오는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악갼 엎에 오는 플레이어까지 견제가 가능하다. 데미지 추가는 말 그대로 데미지를 추가시켜 준다. 아쉽게도 이 옵션 중에서 튕겨내기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 옵션은 없다.
버리기 버튼으로 직선으로 발사할 수 있다. 이땐 튕겨내기 기능은 사라지며 단순히 데미지만 입힌다.
2.4. 투석기[편집]
자신의 조금 앞에 폭탄을 1개 던진다.
폭발 범위에 있는 자동차들은 폭탄이 터질 경우 2.5의 데미지를 입는다. 한 대의 차량만이 데미지를 받는 것이 아니며, 여러 대가 동일한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영역 내에 자동차가 존재할 경우 이들은 전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함으로 인해 폭탄이 투척되고 나서의 딜레이가 1초 정도 존재한다.
업그레이드 목록은 폭탄 추가, 데미지 강화, 폭발 범위 확장 등이 있다. 데미지 강화의 경우 3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즉 업그레이드 1개를 장착할 때마다 투석기의 데미지는 0.75씩 증가한다는 것이며, 3개를 모두 장착할 경우 4.75라는 경이로운 데미지를 자랑한다. 이게 얼마나 강력한 것이냐면, 풀 업그레이드를 거친 차량의 방어 체력이 4씩이나 되는 것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방어 체력이 아예 없고 기본 체력이 4 정도인 차량의 경우 즉사한다. 그러나 폭발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여러 명의 적을 상대하기 어려워지며, 투석기의 범위를 미리 알고 있는 고인물 유저들은 이것을 그대로 피해 가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따라서 범위 확장 옵션을 선택하거나, 폭탄 1개 추가로 주변 차량들이 피해를 받는 확률을 늘리는 것이 낫다.
폭탄 1개 추가 옵션은 말 그대로 폭탄을 1개 늘려 준다. 연속으로 폭탄을 던져서 폭발 범위를 늘려 주는 역할도 수행 가능하다. 폭발 범위를 늘려 주는 정도는 폭발 범위 확장 옵션과 동등한 수준으로 늘려 준다. 다만 폭탄 추가 옵션은 한 곳의 고정된 범위가 아닌, 자동차들이 다닐 수 있는 경로를 투석기로 커버를 칠 수 있기 때문에 투석기 폭탄을 사용해 적들을 유인하거나 어쩔 수 없이 데미지를 주는 플레이를 수행할 수도 있다.
2.5. 부스트[편집]
실드와 더불어, Crash of Cars 내에서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한 파워업. 약 2.5초의 쿨타임 후 현재 앞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돌진 시 다른 차에게 박으면 데미지를 주면서 크게 밀어낸다. 밀어내는 거리는 업그레이드에 따라서 달라진다. 희한하게도 차량의 크기에 상관 없이 작은 차가 큰 차를 부스트로 밀어내 줘도 그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데미지가 상당히 쎄다. 풀 업그레이드 시, 5체력 풀피로 달리는 차량이 다른 차량의 부스트를 직격으로 맞을 경우 바로 즉사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부스트를 활성화시킨 거리 내에서 좀 떨어져 있더라도 일단 그 범위에 닿으면 데미지를 반드시 입는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밀려난 위치로 인해 원래의 아이템 박스를 놓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실드를 적용해도 밀려나는 것은 똑같다. 스턴 옵션을 적용해도 그 옵션이 부스트로 돌진한 상대한테 적용이 되지 않음으로 유의. 그러나 이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위해 공격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다.
다른 파워업과 다르게, 이 파워업의 경우 다른 차량이 어떤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는가를 확인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로 영향을 받는 외관상으로써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 다시 말해 상대가 어떤 업그레이드를 사용해 이 무기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먼저 보지 않는 이상은 확인할 길이 없다. 이 때문에 처음 만나는 상대의 경우 부스트를 사용할 경우 바로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부스트를 사용해 데미지를 직접적으로 줄 것인가, 아니면 밀어내기용으로 간접적인 데미지를 주고 대응 시간을 빼앗을 것인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 옵션이 아주 단순하다. 부스트 거리 확장과 데미지 증가이다. 데미지 증가의 경우 해당 옵션을 2개씩 이상은 적용했 때 상당한 데미지를 안겨 준다. 부스트 거리 확장은 거리를 늘려 주며, 상대방이 공격을 하고 있을 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시간을 더 벌어 준다. 그러나 너무 거리를 늘렸을 경우 유의할 점이 있는데, 점프대에서 사용하지는 말 것. 체공 시간이 길수록 차량이 무방비가 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다른 차량에 공격에 더 심각한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다. 대응 시간을 최대한 벌고 무방비로 인해 지체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이면 평지에서만 사용하자.
2.6. 실드[편집]
일정시간동안 받는 모든 데미지를 0으로 만든다. 함정에 빠져도 데미지를 입지않고 올라온다. 피가 적은데 구멍에 빠지게되었을때 재빨리 누르자. 버리기 버튼을 사용해서 쉴드를 풀고 주위의 차량을 밀어낼 수 있다. 자신을 따라오는 차량을 절벽같은데로 유인해서 밀어버리자.
참고로 쉴드는 이 게임의 핵심 파워업으로, 쉴드를 잘 쓰냐 못 쓰냐에 따라 고인물의 척도를 가린다. 소전투 모드에서는 애초에 쉴드를 획득할 수 없으니 논외이지만, 일반 모드에서는 결국 오래 살아남아야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쉴드를 어떤 타이밍에 사용할지 연습해두면 쉽게 시간별 랭킹에 등재될 수 있을 것이다.
2.7. 지뢰[편집]
자신의 위치에 지뢰를 1초 간격으로 2+a개 떨군다. 지뢰의 기본 데미지는 2.5 정도로 설치 이후 30초 동안 유지되며, 30초 이후에는 자폭으로 터진다. 이때의 데미지는 없으므로 참고할 것.
지뢰의 경우 상대방이 다가가는 순간 터지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고정형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경우 피해 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나 상대방이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 예를 들면 지형 지물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설치되 있다면 상대방이 스파이크를 사용해 지뢰를 제거하던가, 지뢰제거차나 실드를 키고 지뢰를 찾지 않는 이상은 확실하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굳이 그런 방법 외에도 스파이크나 튕겨내기 기능이 추가된 실드를 사용해 상대방을 지뢰 쪽으로 밀어내어 추가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자신의 구역에 지뢰를 설치한 다음 상대방을 유도한 상태에서 실드나 스파이크를 사용해 지뢰밭으로 밀어내는 방식. 이 경우 상대방의 체력을 빠르게 없애고 그대로 리타이어시키는 지능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파워업 업그레이드 목록으로는 지뢰 추가와 유지 기간 연장 등이 있다. 지뢰 추가의 경우 말 그대로 지뢰를 1개씩 늘려 준다. 시간 연장의 경우 상술한 유도 플레이를 위해서 더 긴 시간동안 지뢰 수명을 유지시켜 주는 목적으로 추가되는 옵션이다. 아이템 박스에서 파워업이 랜덤으로 선택되고 그만큼 스파이크나 실드가 나오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
다른 파워업에는 등장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위장 추가' 라는 옵션이 존재한다. 지뢰 위에다가 아이템 박스를 투영해 주는 옵션으로, 다른 아이템 박스와 다르게 보라색 느낌표 모양의 아이템 박스 모양을 하고 있다.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한 옵션이여서 쓸데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온라인 전투에서는 상당한 빛을 발한다. 봇이 아닌, 실제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장기회로 인해 피로가 오고 있을 때, 해당 지뢰의 업그레이드로 인해 지뢰를 아이템 박스로 착각하고 돌진해 데미지를 먹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은근히 위력이 강한 옵션이다. 특히나 그 위치가 아이템 박스가 소환되는 구역에 있을 경우에는 절륜한 성능을 뽑아낸다. 그 이유로 인해 게임 내의 A.I의 한계로 인해 봇이 사용하는 지뢰의 경우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다.
2017년 여름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떨군 지뢰에는 자신이 데미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변경되어 자신이 설치한 지뢰를 밟아도 터지지 않게 되었다.
2.8. 오일[편집]
지뢰와 같은 원리로 폭발데미지 대신 일정시간동안 방향전환을 할 수 없게 만든다. 한마디로 절벽 앞에 설치하면 그냥 그대로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다. 지뢰와 다르게 설치한 본인도 밟으면 미끄러진다.
2.9. 체력[편집]
먹으면 치유력 업그레이드 미적용 기준으로 한 개당 1.5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사용 시 자신 주변에 체력 막대가 떨어지며, 이를 획득해 체력을 다시 늘릴 수 있다. 다만 업그레이드로 획득한 추가 체력은 회복 자체가 되지 않으니 참고할 것.
해당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파워업 중 하나로, 해당 파워업을 통해 게임 내에서 더 오래 버티고, 더 많은 크라운을 먹거나 PK를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유지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파워업이다. 또한 Crash of Cars 내에서 무기나 방어구 같은 파워업이 아닌 유일무이한 회복성 파워업이라는 점에서도 독득한 파워업. 그러나 이 특성으로 인해 획득 확률이 파워업 종류 중에서는 가장 희박하다. 오죽하면 확률 증가라는 파워업 업그레이드 목록이 있을 정도로 말이다.
해당 파워업의 업그레이드 목록으로는 치유력 증가, 체력 막대 수 증가, 확률 증가 등이 존재한다. 치유력 증가는 한 개당 체력을 65% 증가시켜 준다. 체력 막대가 줄어드는 대신 개별 체력 막대의 치유 능력이 향상된다는 뜻으로, 더 많은 체력 막대를 먹기 위해 더 자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막대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이것을 먹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한테 체력을 주고, 자신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반대로, 체력 막대 수 증가는 떨궈지는 체력 막대의 수를 늘려 주어 다른 체력 막대가 상대방에게 먹혀도 그 것을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다만 반대로 더 자주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문제점.
다른 파워업 업그레이드에 존재하지 않는 옵션인 확률 증가는 말 그대로 확률을 증가시킨다. 이 옵션을 적용할 경우 실제로 체력 막대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기존의 체력 막대가 극악의 확률로만 등장한다는 문제점을 보완해 주고, 난전 상황에서 더 확실하게 체력을 보충해 반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업그레이드 옵션을 획득했을 경우 반드시 장착을 해 주어야 한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체력 막대를 획득하는 일일 목표가 존재한다. 이 수를 채우기 위해서 그때만큼은 파워업 옵션으로 체력 막대 수를 증가시켜 주자.
2.10. 텔레포트[편집]
전방의 먼 지역으로 텔레포트한다. 만약 텔레포트 도착지에 자동차가 있으면 그 자동차를 파괴하지만 그럴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낫다. 주로 도주용으로 쓰지만 잘못하면 구멍에 빠질수도 있기때문에 맵을 잘 알고있어야한다.
2.11. 얼음 대포[편집]
전방으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눈덩이를 발사한다. 거기에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얼음 상태가 되는데 얼음 상태에서는 그냥 톡 건드리기만 해도 즉사한다. 최대한 안맞게 주의하자.
2.12. 레일건[편집]
보는 방향으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부터 맵 끝까지 도달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에 맞으면 즉사하지만, 발사하기전 얇은 선으로 약 2초간 주의를 준 후 발사되므로 잘 맞지는 않는편.
2.13. 블랙홀[편집]
전방으로 보라색 중력자탄을 발사한다. 발사 후 버리기 버튼으로 원할 때 중력장 생성이 가능하다. 중력장은 주위의 자동차를 빨아들이고 끝날때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중력장 생성 후에 전면,측면,후방,방사형 대포들을 중력장을 향해 쏘면 그 안에 있는 적들은 피해를 입지 않는 대신 중력장이 붉어지면서 폭파데미지가 강해진다.
2.14. 유도 미사일[편집]
상대가 지나갈때 미사일을 쏘면 그차량을 따라가서 맞추며, 데미지가 은근 강력하다.하지만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다.
3. 맵 내에 배치[편집]
해당 파워업들은 맵 내에서 자동적으로 배치된다.
3.1. 기름통[편집]
맵 구석에 배치된 기름통으로, 충돌 시 체력을 1 깎는다. 폭발과 함께 부딪힌 차량 1대의 체력을 감소시키고 그 차량을 밀어 낸다. 평소에는 그냥 존재하는 지형 지물 중 하나일 뿐이고 그렇게 자주 터트려지지는 않으나, 난전 시에 다른 차들이 밀어내면서 부딪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지뢰제거차의 경우 이 기름통에 내성이 있으며 데미지 없이 파괴할 수 있다.
3.2. 부스트 패드[편집]
2017년 가을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리거 중 하나이며, 당시 같이 출시된 맵인 하이퍼그리드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다양한 맵에서 필수적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나온 맵(사막, 정글, 조지, 좁은 길, 행운 항구, 달, 캐슬, 워터파크, 광산)에는 새롭게 추가된 적은 없다.
말 그대로 차량의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통과시 강제적으로 차량의 속력 수치를 5로 변경해 버린다. 그 차량이 가장 굼뜬 소형차이든,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진 스피드나 그랜드 벨로체이든. 이 때문에 속도 수치가 원래 5였던 차량들의 경우 트리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속도 수치가 낮은 차량은 이 파워업을 통해서 다른 차량의 공격을 피하거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2018년 여름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텔레포트를 장착한 상황에서 파워업 사용을 할 때 이 파워업을 거쳐 가면 그 속도가 강제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었다. 일종의 버그로 추정되며, 이 버그로 인해 원래는 굼뜬 소형차가 스피드랑 동등한 속도를 자랑하는 충격과 공포의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버그 수정으로 불가능.
3.3. 체력 막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21:54:04에 나무위키 Crash of cars/파워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