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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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퀸의 노래. The Game에서 유일하게 1979년에 발매된 곡으로, 1979년 10월 5일에 발매된 해당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타이틀곡이다.

퀸의 곡들 중 Another One Bites the Dust와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를 찍은 곡이다. 1980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6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156위에 올랐다. 미국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에서도 차트 1위를 찍었으며, 본진인 영국 UK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대히트했다. 로커빌리와 락앤롤 풍의 곡으로, 프레디 머큐리가 엘비스 프레슬리 풍의 락앤롤을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작곡했고 그래서 곡 스타일이나 창법 등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당시 존 레논이 좋아했던 곡이었다는 소문도 있다.[1]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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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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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가 목욕하다가 20분 만에 만들어냈다고 한다. 라이브에서 프레디가 유일하게 기타 연주를 하면서 부르는 곡이다. 라이브에서는 흥을 최고조로 달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

• 원곡은 3분이 안되는 짧은 곡이지만, 라이브에서는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즉흥연주가 추가되다보니, 실제로 5분 정도로 공연한다. 또 여기서는 브라이언이 기타를 3개씩 바꿔 연주한다.[3]
  어쿠스틱 기타(솔로 이전), Telecaster(솔로), 레드 스페셜(즉흥 솔로). 다만 1980년 9월 30일 뉴욕 공연에서는 레드 스페셜의 줄이 끊어져서 스페어 기타로 연주해 4개를 쓴 것이 되었다.
  [4]
  다만 스튜디오 녹음 버전의 텔레캐스터 솔로는 원래 텔레캐스터의 프로토타입인 Esquire(에스콰이어)로 녹음되었다고 한다. 로저의 것이었다.

• 싱글이 발매된 후 진행한 1979년 Crazy 투어부터 1981년까지는 기타로만 라이브를 했으나 1982년 Hot Space 투어에서 부터는 피아노 연주도 추가된다.[5]
  피아노 연주는 유럽 Hot Space 투어는 모건 피셔, 북미와 일본 Hot Space 투어는 프레드 맨델, The Works 투어부터는 스파이크 에드니가 담당한다.

• LG 유플러스 광고에 Maroon 5 버전으로 나온다. 프레디는 이 곡을 연주할 때 Ovation사의 12현짜리 Pacemaker 기타로 연주를 했다가, 84년 Works 투어때부터는 Fender Telecaster로 연주를 했다. 하지만 녹음할 때는 Martin 사의 D-18 기타에 추가 마이크를 덧대서 녹음했다고 한다.[6]
  영화에선 퀸의 첫 번째 빌보드 넘버원인데도 불구하고 파티 장면에서만 BGM으로 잠깐 등장한다. 원래 제대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삭제됐다고 인터뷰에선 라이브에이드와 프레디가 이 곡을 구상하게 된 상황을 촬영했으나 러닝타임 문제로 전부 다 잘렸다.

• 퀸의 첫 번째 빌보드 1위곡인데도 개별 항목이 오랫동안 생기지 않았었다. 상당한 실적을 냈음에도 생기지 않고 그다지 히트하지 못한 곡들도 개별항목이 있었으니 이례적인 케이스.[7]
  빌보드 차트와 UK차트 성적으로 보자면 빌보드 1위, UK 2위를 했으니 퀸 곡들 중 성적이 가장 좋았다.

• 일단 들어보면 대부분 '아, 이게 이 노래야?' 할 정도로 유명한 곡이지만 정작 누구 곡인지는 모르는 게 대부분. 이와 비슷하게 외국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 최종본 말고도 초판이 따로 존재했다고 한다. 브라이언이 없을 때 녹음된 버전이 있었다고 한다.[8]
  브라이언 없이 녹음된 이유는 프레디 때문이었다고 한다. 곡을 쓴 다음 "브라이언 없을 때 빨리 녹음합시다! 그 친구 와서 이걸 보면 작업 시간이 더 길어질 거예요!"라고 해서 녹음을 하였다.
  허나 테이프가 분실되어서 어쩔 수 없이 브라이언이 있을 때 다시 녹음되었다고 한다.

3.1. 저스트 댄스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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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댄스 3에 수록되었다. 3에서는 어려움 난이도였으나 언리미티드로 넘어오면서 쉬움으로 난이도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