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Man/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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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8강 (vs SpaceStation Gaming Brazil)
2.1. 젬 그랩
2.2. 브롤 볼
2.3. 하이스트
2.4. 바운티
2.5. 시즈 팩토리
3. 4강 (vs Nova Esports)


1. 개요[편집]


파일:울보.jpg

대회 이전부터 이미 한국 브롤스타즈 커뮤니티에서는 CryingMan에 대한 관심은 이미 높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 자체에서는 한국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이 CryingMan에게 집중되었다. 첫 메이저 국제 대회 데뷔전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의미가 남달랐을 듯 하다. 특히 초대 챔피언 타이틀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모든 선수들이 탐내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CryingMan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를 다진 상황. CryingMan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한국인이 왜 북미 팀 소속인지 의아해하는 반응이 주였고, CryingMan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얼굴이 공개되자 생각보다 어리다면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워낙 CryingMan의 팀인 Tribe Gaming[1]은 북미 예선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올라온 팀이었기 때문에 상대 팀들도 YDE의 PSG Esports 팀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그리고 레딧에서 진행한 Q&A에서도 우승 도전에 매우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파일:어나더 레벨.jpg
파일:이기고 싶으면.jpg
파일:다음에 해라.jpg

You are not on our level, so if you want to win try next time.

(너희들은 아직 우리 급이 아니니, 이기고 싶으면 다음 기회에 도전해라.)

Tribe Gaming 소개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CryingMan은 이런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초에 자신이 넘칠 수 밖에 없는 것이, 대회가 있기 전 북미에서 치룬 Pro Brawl League 북미 예선에서도[2]에서 전승으로 시즌을 잡았기 때문에 크게 자신감을 심어준 듯 하다. 해외 중계진들은 이와 같은 발언을 듣고 놀랐는지 웃으면서 그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칭찬했다.[3] 그렇게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결국 4강에서 패배를 했다.


2. 8강 (vs SpaceStation Gaming Brazil)[편집]





8강 | 제 2경기
파일:GEMGRAB.png
파일:BRAWLBALL.png
파일:HEIST.png
파일:BOUNTY.png
파일:Siege.png
세트
SSG Brazil
0
2
0
2
0
2
Tribe Gaming
2
0
2
1
2
3


2.1. 젬 그랩[편집]



첫 판부터 가장 자신있는 브롤러인 파이퍼(매복 스타파워)를 골랐고, 역시 상대팀에서도 파이퍼가 나오면서 파이퍼의 에임 싸움이 승부의 행방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암시했다.

하지만 손이 조금 덜 풀렸는지 초반에는 상대팀에게 이렇다 할 타격을 주지 못했고[4], 오히려 상대 파이퍼인 Tufa에게 잡히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었다.

그러나 중반에 상대 팀 샌디가 궁극기를 중앙에 깐 게 무색해질 정도로 상대가 안 보이는 상태에서 상대 팀 샌디를 잡고 매복 스타파워로 상대 파이퍼를 잡아주면서 센터를 다시 확실히 가져오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초반에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던 8비트의 궁이 제대로 된 위치로 설치되자 데미지 버프를 힘입어 상대를 무섭게 견제했고, 그대로 11젬을 지켜내며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가져온다.



상대 팀도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자 두 번째 판에서는 8비트를 로사로 바꾸고 더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운영을 택했고, 이전판과 같은 픽을 한 상대팀에게 이 작전이 제대로 적중하면서 로사와 발리의 압박으로 상대를 가두어 오히려 더 편안하게 파이퍼로 에임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특히 JackChepo의 발리가 상대 팀 칼을 상대로 미친 압박을 보여주며 거의 가둬버린 듯 몰아내며 3 대 2 구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때 압박을 피하느라 허둥지둥대는 상대들을 CryingMan이 원거리 딜로 처리하는 완벽한 운영을 보여줬고, 역시나 상대 샌디가 궁극기를 쓰자 오히려 머쓱할 정도로 킬을 더 쉽게 따내면서 두번째 판도 승리를 가져오며 세트를 가져온다.


2.2. 브롤 볼[편집]






2.3. 하이스트[편집]






2.4. 바운티[편집]








2.5. 시즈 팩토리[편집]







3. 4강 (vs Nova Esports)[편집]





4강 | 제 1경기
파일:GEMGRAB.png
파일:BRAWLBALL.png
파일:HEIST.png
파일:BOUNTY.png
파일:Siege.png
세트
Tribe Gaming
0
1
2
1
-
1
Nova Esports
2
2
0
2
-
3

[1] 북미 대회에서는 IX Gaming 소속으로 참가.[2] Coach Cory라는 브롤스타즈 유튜버가 창설한 브롤스타즈 프로 리그. 글로벌 런칭이 비교적 늦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브롤스타즈 E-스포츠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듯 하다.[3] 한국에는 겸손의 미덕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라이브 댓글 창에는 겸손하지 못하다고 까이기도 했다. 특히 우승한 Nova Esports는 매 인터뷰마다 겸손하면서도 긴장을 놓지 않는 자세로 인터뷰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해외 중계진들은 북미 쪽으로 약간 응원하듯이 해설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해외에서는 이 정도는 그저 강한 자신감 표출(confidence)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이러한 패기에는 항상 실력(우승)으로 증명하면 되는 것이다.[4] 트위터에 대회 때 자신들의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드러냈었는데, 대회에서 제공한 기기에 적응하느라 어느 정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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