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 of the NecroDancer/몬스터
덤프버전 :
상위 문서: Crypt of the NecroDancer
Crypt of the NecroDancer의 몬스터 항목. 리듬 로그라이크라는 게임 장르에 걸맞게 각각의 몬스터들은 박자에 따라 저마다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인다. 대부분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근접하면 공격하는데, 사실 공격의 우선도는 플레이어가 앞서기 때문에 근접한 상태에서 몬스터가 공격할 차례가 오더라도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없애버리면 다칠 걱정이 없다.
간혹 평소보다 몸집이 크고 체력도 2배인 거대 몬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패턴은 똑같지만 공격력 또한 증가하니 주의. 거대 몬스터는 24*n 만큼의 골드나 거대화 주문서를 드랍한다.
참고로 여러 지역(Zone)에서 등장하는 몇몇 몬스터는 그 몬스터가 처음 등장하는 지역에만 표기했다. 또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한 칸씩 이동하고 상하좌우 4방향으로만 이동/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몬스터들의 자세한 공략법은 링크 참조.
DLC "AMPLIFIED" 에 추가된 새로운 던전.
해당 몬스터들은 모든 지역에서 나온다.
해당 몬스터들은 레벨 에디터로만 볼 수 있다.
스토리 최종 보스를 제외한 보스들은 각 지역의 끝에서 랜덤으로 만날 수 있으며,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진다[24] . 스토리 캐릭터는 4지역5지역에서 이들 대신 전용 최종 보스를 만나게 된다. 보스 전원의 이름이 명사를 살짝 비틀어서 음악 단어로 패러디 되어있는 점이 포인트.
앰플리파이드 확장팩에서 포르티씨몰이 추가되었다.
보스 테마 'Knight to C-Sharp'
이름의 유래는 20세기의 체스 인공지능 딥 블루와 블루스. 체스와 관련된 이름답게 보스방은 하나의 체스판이고 몬스터들은 전부 체스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각 체스말들의 행동 패턴은 실제 체스의 행마법과 거의 똑같지만 살아있는 몬스터인 만큼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인다. 체스말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빨간색이 늘어난다. 모든 체스말들은 행동 전 박자에 기울어지는 동작을 취한다.
다른 체스말의 생사여부와 관련없이 킹을 잡는다면 나머지 말들이 즉사하고 스테이지가 바로 클리어된다. 즉, 코인 배수가 3인 상태에서 파란색 킹에게 옵시디언 단검을 던져서 바로 클리어 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든 폰과 나이트 중 하나가 기울어져 있다가 플레이어가 입장하는 순간 움직이며, 폰의 이동 턴이 도는 방향이 좌우가 있기 때문에 총 18가지 오프닝이 있다. 오른쪽 나이트부터 움직이는 오프닝이 악명이 높다.
천천히 체스말을 잡다가는 떼거지로 몰려오는 퀸에게 죽기 쉽다. 브로드소드 같은 범위가 넓은 무기나 빙결,공포,방어 주문서 등의 킹을 곧장 처치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다. 용기의 반지가 있는 경우 킹 빼고는 모든 말들이 한방이기 때문에 용기의 반지의 무적효과를 계속 발동시켜 무쌍을 찍는 방식도 유효하다. 단검 고정이라 거의 무조건 퀸 떼거지를 보게 되는 아리아나 모든 체스말이 1골드를 드랍하는 몽크에게는 거의 최종보스급. 수도승의 경우 폭탄이 없다면 킹까지 잡아놓고도 출구로 못 나갈 수도 있다.
나이트와 퀸이 가장 위협적인 기물이기 때문에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단검 기준 일반적으로는 왼쪽, 즉 3열로 들어가서 쭉 전진해서 나이트를 잡고, 가능하면 퀸까지 처리한 다음 다른 기물들을 잡는 방법이 보통이다. 폰을 전부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적당히 다른 기물들을 먼저 잡고, 퀸 떼거지를 일렬이 되도록 유도하여 잡는다. 이때 퀸들의 이동 방향 순위 때문에 플레이어가 위쪽이나 오른쪽 벽에 붙어 있다면 퀸들을 일렬로 세울 수 있지만, 왼쪽 벽에 있다면 퀸들이 두 줄로 오게 되어 매우 위험해진다.
다른 체스말들은 외관상 일반 체스말과 별로 다른 점이 없지만 킹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모습을, 퀸은 가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묘하게 간지가 나고 잘 어울린다. 게다가 이 둘은 보스전에서 블루스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는데, 퀸에게 피격당하면 퀸이 높은 톤으로 짧게 노래를 부르며 킹은 다른 체스말들이 전멸하면 노래를 부르며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퀸에 비해 킹의 목소리는 약간 깰 수도 있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공격력 3(1~2레벨)/5(3레벨 이상) 이상의 단검이나 창이 있다면 4열로 들어가자마자 던져서 한방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격력이 2만 되어도 모든 기물이 한방이라 딥 블루스 1과 같아져서 매우 편해진다.
보스 테마 'Metalmancy'
말 그대로 철갑(metal)을 두른 사신(death). BGM의 박자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25] 다만 BGM은 진짜 데스 메탈은 아니고(...), 신스가 섞인 스래시 메탈 정도 된다.
방에 들어가면 데스 메탈이 "Ah, Welcome!"이란 말과 함께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남아 있는 체력에 따라 패턴 단계가 달라진다.
1페이즈에서는 거리만 두면 데스 메탈을 무시해도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다른 몬스터부터 천천히 잡는 것이 좋다. 박자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처음 마주할 때는 박자를 놓치기 일쑤고, 아리아, 볼트에게는 힘들 수 있지만 대신 패턴이 굼뜨고 소환하는 몬스터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박자에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쉬워지는 보스.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플레이어의 세로 축을 따라오는데 데스 메탈이 한 박자마다 움직이기 때문에 데스 메탈이 멈춰서서 파이어볼을 쏘려고 자세를 잡을 때 다가가서 때리는 것이 안전하다.
아리아 사운드트랙(FamilyJules7x)으로 플레이하면 가끔 이스터에그 음악이 나오는데 폴카풍으로 리메이크되어서 묘하게 슬랩스틱 코미디에서 나올거 같은 느낌이 된다(...) #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처음에 나오는 적들을 잡지 않고 놔두거나, 일부러 방패를 쳐서 박쥐떼를 소환하거나[27] , 나온 노란 스켈레톤의 머리만 날리고 놔두면 더이상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2~3페이즈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
킹콩가가 콩가춤을 시키면서 콩가를 두들기고 있다.
보스 테마 'Konga Conga Kappa'
이름의 유래는 킹콩+콩가. 이곳은 박자 패턴이 특이한데, 7박자 행동 후 한 박자를 쉬어야 한다. 한 박자를 쉴 동안 다른 몬스터도 가만히 있으며, 이때 움직이면 당연히 콤보가 끊긴다. 2배속인 볼트나 코다로 플레이할 경우 13박/쉬고/1박/쉬고라는 독특한 박자가 된다.
킹 콩가는 방 안쪽에 있는 왕좌에 앉아서 콩가를 두들기고 있다. 대신 양쪽에서 8마리로 이루어진 두 좀비 행렬이 다가오는데[28] , 기본적으로 두 박자마다 움직이며 선두의 노란머리 좀비만 공격을 한다. 행렬의 허리를 끊어도 다시 두 개의 작은 행렬로 분리하여 이동하지만, 홀로 떨어지거나 남을 경우 몸이 빨개지면서 한 박자마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좀비가 혼란 트랩을 밟을 경우에도 몸이 빨개지면서 행렬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행렬이 줄줄이 혼란 트랩을 밟고 지나온다면 대참사가 날 수 있다.
킹 콩가는 처음엔 제자리에 앉아 있지만 박자를 틀리면[29] 격분하여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한 박자마다 움직이며 8방향으로 모두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킹 콩가를 공격해도 왕좌로 돌아갈 뿐 피해는 들어가지 않는다. 킹 콩가를 제대로 공격하려면 좀비 행렬을 몰살하거나[30] 폭탄이나 피의 삽 등으로 왕좌를 부수면 된다. 킹 콩가가 앉아 있는 왕좌는 횃불이 달린 3단계 벽 판정이라서 유리 삽이나 곡괭이 등으로도 파낼 수 있으며, 지옥 횃불을 들고 있다면 지옥 횃불의 효과도 발동된다. 킹 콩가를 공격하면 매번 반대쪽으로 순간 이동하고 다시 쫓아오기를 반복한다.
1, 2단계와 3, 4단계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넘사벽이다. 1, 2단계의 킹 콩가는 가장 만만한 보스이지만, 3단계 이상부터는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들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단검만 갖고는 맞지 않고 클리어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참고로 1박이 정확히 0.5초다.
보스 테마 'Deep Sea Bass'
이름의 유래는 산호초(Coral reef)+리프(Riff). BGM은 로비의 것을 편곡한 것이다.[31]
처음에는 촉수를 플레이어 근처에 한 쌍씩 보내다가, 이후 살아남은 촉수를 최대 4개까지 보내 플레이어를 에워싼다. 각각의 촉수는 플레이어 근처에 솟아서 네 박자 동안 있다가 돌아가며, 솟아난 자리에 물 타일을 남긴다. 막 솟아난 순간에는 괜찮지만 촉수가 부르르 떨고 있을 때 상하좌우로 접근하면 공격받게 된다. 딥 블루스와 비슷하게 하트 1개짜리 붉은 촉수와 하트 2개짜리 검은 촉수가 있다. 공격력은 각각 1과 1.5다.
그렇게 총 6번의 페이즈가 지나면 남아 있는 촉수와 본체가 한꺼번에 다가오기 시작한다. 촉수와 본체 모두 두 박자마다 이동하며 마찬가지로 지나간 자리에 물 타일이 생긴다. 다만 본체는 이동하면서 추가로 8방향으로 물보라를 일으켜 피해를 준다. 공격하면 다른 보스처럼 반대편으로 순간 이동한다. 만약 처음부터 본체를 바로 공격하려 하면 본체는 피해를 받지 않고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며, 곧장 모든 촉수가 한꺼번에 덤빈다. 때문에 딥 블루스와 달리 단검던지기가 안통하니 주의.
촉수와 본체의 패턴 자체는 따지고 보면 해골과 박자 빠른 예티 수준이지만, 촉수가 지나간 자리에 남는 물이 진로를 방해한다. 탐험가의 신발이나 날개달린 신발이 있으면 편하지만, 아니라면 주변에 촉수가 없을 때 미리미리 물을 밟아서 지워버리자. 빙결 주문서가 있다면 위 방향키만 눌러도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본체가 움직이는 페이즈가 시작되기 전 드럼을 치는 촉수를 모두 무찌르면 BGM의 드럼 소리가 사라지고, 호른을 연주하는 촉수를 모두 무찌르면 BGM의 호른 소리가 사라지는 등 특정 악기가 사라지면 배경음악에서도 그 악기의 소리가 사라진다. 본체가 움직이는 페이즈가 시작되면 사라진 촉수들이 보스방 외벽에서 연주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BGM이 다채로워지는 재밌는 디테일도 발견할 수 있다.
공격력 2만 만들면 코랄 리프 1과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에 공격력 2가 중요하다.
보스 테마 'Notorious D.I.G.'[32]
DLC에서 추가된 보스. 이름의 유래는 포르티시모(Fortissimo)+두더지(mole). 외형을 보면 요새(fortress)의 말장난도 들어가있다.
포르티시몰의 테마는 네크로댄서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보컬곡이다.
7*2 마리의 해골 관중이 구경하는 9*1 크기 스테이지 위에서 플레이어를 맞아준다. 해골 관중은 제자리에 서있을 뿐 공격하지 않는다. 포르티씨몰은 스테이지 위를 좌우로 왕복하는데, 스테이지 앞에 해골 관중이 없는 자리를 발견하면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패턴은 일반 두더지처럼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플레이어를 따라잡는데 성공하면[33] 1박자 쉰 뒤 8방향 모두에 피해를 입히며 튀어나온 후 2박자 기다렸다가 다시 땅으로 들어간다. 보스의 패턴 자체는 익숙해지면 할만 하지만, 주기적으로 무대 양옆에서 쫄몹이 소환된다는 게 문제. 쫄몹은 최대 2체까지 소환되고 스테이지에 따라 강해지는데, 5스테이지는 에너지볼을 쏘는 마법사가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난다.
포르티씨몰이 나오는 타이밍은 포르티씨몰이 숨어있는 곳이 부르르 떨린 후 다음 박자에 나오게 된다. 2지역의 버섯이나 3지역의 예티 피하듯 피하면 어느정도 할 만한 편. 채찍이나 활 같은 무기가 있다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해골관중을 때리게 되어 공격을 피하지 못 할 수도 있으니 주의. 승려로 플레이 할 시 매우 짜증나는 보스다. 쫄몹의 총량이 정해져있는 다른 보스와 달리 이 보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쫄몹 때문에 바닥이 온통 금화로 덮이기 때문. 게다가 해골 관중이 드랍하는 골드를 피해서 무조건 벽을 파고 느릿느릿 기어가야 한다는 것도 스피드런을 노리는 수도승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반격하지 않는 몬스터가 대량으로 있는데다가 쫄몹도 무한으로 소환되기 때문에 피 무기나 가시관을 가지고 있다면 체력 회복을 하고 갈 수도 있다.
보스 중 유일하게 흙벽이 존재하는 스테이지인데, 대지 마법으로 보스방 내부 타일들의 '보스방 입장 판정'을 지울 수 있는 버그가 있어 대지 마법이 있다면 흙벽을 파며 돌아가서 무대를 폭탄으로 지우고 포르티시몰을 전투 없이 암살하는 꼼수가 있다. 이 버그는 다른 보스전에도 적용되지만 흙벽이 없어서 피마법으로 일일이 트리거를 지우며 나아가야 해서 현실성은 없다.
보스 테마 'For Whom the Knell tolls'[34]
케이던스로 Zone 4의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첫 번째 보스. .
케이던스로 데드 링어를 쓰러트리고 다음 층으로 가면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여기서는 케이던스와 그녀의 아버지 도리안을 동시에 조작해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죽으면 게임 오버. 참고로 도리안은 기본 공격력이 2다. 입장하면 입구 바로 오른쪽에 롱소드, 브로드소드, 플레일 중 하나가 생성된다. 만약 케이던스가 보스전에 도달하기 전 까지 무기 홀스터+서브웨폰으로 2종류의 무기를 구비한 상태라면 케이던스가 드랍된 무기를 줍고 서브웨폰을 드랍, 메인웨폰으로 교체하고 도리안이 서브웨폰을 주워서 운용하는게 가능하다. 기본 공격력을 1 올려주는 도리안으로 티타늄이나 흑요석제 무기를 손에 쥐어주면 검은 해골 방패병이나 오거가 소환됐을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네크로댄서는 공격이 닿지 않는 무대 위에서 일정 시간마다 몬스터를 소환한다. 벽이나 몬스터를 이용해 케이던스와 도리안의 위치를 바꾸면서 바닥에 있는 두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야 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네크로댄서가 있는 무대에 폭탄이 설치되어 조금씩 부서진다. 문을 열기 위해 한 번[38][39] , 무대를 부수기 위해 네 번 스위치를 누르면 페이즈 2로 돌입.
폭탄을 많이 갖고 있다면 스위치를 무시하고 무대의 네크로댄서와 골든류트가 있는 자리를 폭파해서 페이즈 2로 곧장 돌입할 수 있으며, 폭탄과 위상의 반지를 조합해서 바로 네크로댄서와 골든류트 사이로 가서 폭탄을 터트려주는 방법도 있다.
네크로댄서의 HP는 6. 그러나 일반 무기로는 피해를 줄 수 없으며, 네크로댄서 옆에 있던 황금 류트를 들고 공격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네크로댄서는 공격당할 때마다 반대편으로 순간 이동하면서 해골을 소환한다. 그 외에는 미니 보스를 소환하거나, 자신의 양옆으로 파란 드래곤의 얼음 숨결과 똑같은 동결 마법을 발사하거나, 자신을 중심으로 5x5 범위로 폭발을 일으킨 뒤 텔레포트하는 패턴이 있다.
네크로댄서가 소환한 보스는 네크로댄서 쪽으로 유도해서 폭발로 처리하면 된다. 빙결,소환,폭발의 시전 자세가 각각 다르니 참고. 빙결은 양 옆으로 시전하니 위아래로 접근하면 된다. 황금 류트의 직선상 사거리는 2이기 때문에 시전 자세를 보고 바로 들어가도 된다.
멜로디로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케이던스로 싸우던 때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어서 바삐 움직여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는데, 음악이 끝나면 벽에 끼어 즉사한다. 박자도 공간이 좁아질수록 조금씩 빨라진다. 사용되는 음악은 케이던스 스토리의 네크로댄서 음악인 Momentum Mori. 참고로 네크로댄서 게임 내의 유일한 변속곡으로, 점점 빨라진다.
방폭 투구가 있다면 네크로댄서와 폭탄마의 공격에 면역인데다가 둘러싸는 해골들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계속 움직이기만 한다면 1피해로도 무력화되는 해골들은 황금 류트를 들고 있는 멜로디를 절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둘러싸여 갇히지 않게만 조심하자.
네크로댄서의 하트가 1개 남으면, 위 스샷처럼 방패를 들고 뒤쪽에 해골을 소환하여 방어진을 치게 한다. 이때는 황금 류트로 공격해도 소용없으며, 반드시 네크로댄서를 밀어내면서 위쪽에 있는 용암으로 밀어 떨어트려야 한다. 시간이 너무 지나 벽이 좁아져 1칸밖에 남지 않았을 때, 네크로댄서가 플레이어 밑에 있어 용암으로 밀 수 없을 땐 맨 아래에 있는 워프 함정으로 밀어넣어 위로 워프시킬 수 있다.
네크로댄서 뒤에 있는 해골들을 처치하고 아래 방향으로 가서 밀면 된다.
공포 주문서를 가지고 있다면 네크로댄서의 밑에서 써주자. 모두 용암으로 다이브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보스 테마 'Absolutetion'
아리아로 1지역의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이 게임의 핵심 떡밥 아이템인 그 황금 류트다. HP는 10.
여기까지 왔을때 비행 신발이나 무거운 신발 등 함정을 무시하는 류의 신발을 신고 오면 모험가의 신발이 생기고 무거움 속성이 있는 유리 중갑 갑옷을 입고 오면 유리 갑옷이 생긴다. 바운스 트랩을 사용해야하는데 이를 못쓰면 박자 맞추기가 어렵기에 모험가의 신발을 신는 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갑옷 선택에 대해서 바운스 트랩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세 번의 공격을 막아 주는 유리 중갑 갑옷을 계속 입을 것인지, 공격을 한 번 밖에 막을 수 없지만 바운스 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유리 갑옷으로 바꿀 지는 개인의 자유이다.
머리와 몸통이 따로 움직인다. 몸통은 8박자마다 플레이어 쪽으로 조금씩 다가가지만 너무 가까이 가진 않는다. 머리는 몸통 앞쪽 2x3 직사각형 범위 안에서 2박자마다 상하좌우 랜덤 방향으로 움직인다. 옆으로 가면 가끔씩 머리가 직선으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몸통이 움직일 때 해골이 깔려 죽기도 한다. 양옆에 있는 가고일 석상은 8박자마다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파이어볼을 뿜는다.
아리아가 유일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은 머리로, 몸통은 공격해도 박자를 놓치진 않지만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머리를 공격한다고 해도 오직 단검의 공격만 통하며 폭탄 등 다른 방법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골든 류트의 머리를 공격하면 공격력에 상관없이 1의 피해를 받고 골든 류트가 혼란에 빠진다. 이후 골든 류트의 등지느러미가 하얘지면서 12박자 동안 한 박자마다 움직이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머리를 한 번 더 공격하면 무려 3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아리아가 골든 류트의 머리 앞으로 가면 바로 공격당해 죽는다. 반드시 골든 류트의 머리가 스스로 아리아 앞으로 오게 해야 한다.[40] 이를 위해 바운스 트랩을 이용해 제자리에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처음 타격에 골든 류트가 한칸 이동하므로 바운스 트랩을 한번 밟으면 간격이 홀수가 된다. 당연하지만 골든 류트가 바운스 트랩 바로 위에 있을 때는 트랩으로 올라가면 안된다.
이 12박자 동안 골든 류트를 공격하지 않거나, 혼란에 빠진 골든 류트를 한 번 더 공격하는데 성공할 때마다 세 개의 패턴 중 하나가 순서대로 나오면서 골든 류트가 맵 상단으로 도망친다. 첫 번째는 플레이어가 혼란에 빠지는 것. 두 번째는 두 마리의 드래곤이 소환되는 것. 세 번째는 가고일 석상이 위에서부터 한 박자마다 차례대로 불을 뿜어오는 것.
석관을 없애러 가려면 골든 류트를 지나쳐 가야 하는데, 골든 류트의 머리와 같은 가로줄에 가면 레드 드래곤의 패턴과 동일하게 한 박자 동안 숨결을 모은 후 파이어 브레스를 뱉을 때가 있으니 주의. 사실 그냥 안전하게 아래 중앙에서 기다리면 돼지 석상의 파이어볼이 석관을 부숴 주기는 한다.
골든 류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41] 아리아라는 캐릭터의 패널티와 주변 몬스터들 때문에 힘들 수 있다. 게다가 항상 가고일 석상의 파이어볼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파이어볼을 주의하면서 석관을 처치하자. 한 턴마다 움직이는 해골기사가 나오면 주변에 간격을 조절할 트랩이나 다른 몬스터가 없는 이상 1:1로도 죽을 수밖에 없다. 골든 류트가 트랩에서 너무 멀리 있으면 박자를 조절하러 트랩으로 갔다오다가 혼란이 풀려버리니 주의. 첫 번째 패턴인 혼란은 금방 풀리니 무시해도 좋다. 두 번째 패턴인 드래곤 소환은 석상의 파이어볼이나 레드 드래곤의 파이어볼을 이용하면 편하다. 여의치 않으면 체력이 낮은 그린 드래곤 먼저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처치하자. 한 번도 패턴을 흘리지 않았다면 세번째 패턴과 동시에 골든 류트를 처치하게 되는데, 골든 류트가 죽어도 석상의 파이어볼 패턴은 나오므로 가로줄에 머물러 있다가 바로 위에 파이어볼이 나오면 건너가야 한다. 혹은 앞에 두 번의 패턴을 끝낸 다음 세 번째 혼란에 빠진 골든 류트를 내버려두고 맨 아래서 안전하게 파이어볼을 피한 다음 체력이 1 남은 골든 류트를 단검 던지기로 끝내고 혼란이 풀리기를 기다린 다음 느긋하게 클리어해도 된다.
골든 류트를 쓰러트리면 대망의 최종 엔딩이 나온다.
보스 테마 'Steinway to Heaven'[42]
녹터나로 마지막 구역까지 깼을 때 나오는 보스. 이름의 유래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피아노 제조사 스타인웨이.
처음에 맵에 보면 양쪽 벽쪽에 동그랗게 생긴 물건이 4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방어막 생성기이며, 활성화되었을 때 그 앞 버튼을 이용해서 비활성화시키거나 폭탄으로 부술 수 있다. 날개 달린 장화를 신고 있거나 박쥐 상태여도 버튼을 밟을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은 10이나 되지만, 위에서 설명한 노란색 네모칸 이동을 제외하고는 가만히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체력을 다 깎으면 페이즈 2로 돌입한다.
페이즈 2로 돌입하면
그래도 장판이 패턴이 단순하므로 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을 다 깎았다면 페이즈 3이 시작한다.
만약 이 때도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을 다 깎았다면 페이즈 4에 돌입한다.
폭탄 2개만있다면 미리 방어막 생성기를 다 부수고 시작할수 있기에 박쥐 변신후 12대만 때리는 방법도 있다. 또, 돌진공격은 커틀러스 패링이 가능하다. 프랑켄슈타인웨이를 얼리면 바닥 장판이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하면 굉장히 쉽게 깰 수 있다.
보스 테마 'Vamplified'
녹터나로 마지막 구역까지 깨고 프랑켄슈타인웨이를 처리했을때 나오는 DLC 최종 보스.
지하에서 몬스터들이 되살아나는 원인제공자로 골든 류트의 힘을 연구하여 몬스터들을 부활시키고 조종시키고 있었다.
체력은 5이나 데드링어처럼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이름은 지휘자(Conductor)와 전도체(Conductor)의 영문 이름이 같은데서 유래
처음에 맵에 진입시 골든류트처럼 좌우에 파이어볼 석상이 존재하고 컨덕터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보호막이 쳐진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가 존재하고, 전선이 연결되어있다. 만약 날개 달린 장화를 착용하고 왔다면 보스맵 오른쪽 하단에 모험가의 장화가 생기니 반드시 신도록 하자. 맵 가장자리 벽은 생긴 게 5스테이지 1단계 벽이랑 비슷하지만[44] , 막상 쳐보면 파이지 않는다.
악기 4개를 전부 부수면 페이즈 2에 진입한다.
맵에 배터리가 5개 생성되고 그 아래로 전선이 5칸씩 생긴다. 목표는 배터리 아래의 전선에서 몬스터를 잡으며 전기를 방출시켜 배터리를 파괴시키는것이다. 한개를 파괴하려면 방전을 8번 시키면 되며[45] 1개가 파괴되면 컨덕터의 체력이 1 감소한다.
컨덕터는 몬스터를 4~5마리 소환하고 8박 이후 두 배터리 사이로 이동하여 양 옆의 두 배터리에서 파워를 이용하여 아래의 패턴들을 시전한다. [46] 그다음 8박 이후 몬스터를 소환하는 패턴을 계속 반복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5번으로 번호를 매기면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번 배터리 파워: 파이어볼 석상이 파이어볼을 쏜다.
* 2번 배터리 파워: 녹터나의 위치에 4박 이후 터지는 폭탄을 투척한다.
* 3번 배터리 파워: 모든 전선위에 1.5의 피해를 준다.
* 4번 배터리 파워: 미니보스 1마리[47] 를 무작위로 소환한다.
* 5번 배터리 파워: 모든 배터리에서 X자 모양으로 2칸에 2.5의 피해를 준다.
매 16박 마다 몬스터가 4마리씩 소환되다보니 빨리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물량에 밀리기도하며 심지어 처음에 1번,2번 배터리를 부쉈을경우 16박마다 미니보스가 나오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하니 파괴하는 순서도 중요하다.
참고로 스폰되는 몬스터 중 물 공을 이용해 전선위에 물타일을 깔면 배터리가 바로 파괴된다.[48]
녹터나가 박쥐로 변신할 경우 다른 보스에서는 공격력 4와 비행능력을 통해 상당한 효력을 볼수있는 반면, 컨덕터와의 전투에서는 반드시 전선을 밟아야만 하기에 박쥐 변신이 전혀 쓸모가 없다. 만약 체력이 다돼서 박쥐로 강제변신당했다면 빨리 5킬을 한 뒤 복귀해야 하는데 처리하는 속도보다 소환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주의하자.
2페이즈의 배터리를 돌진의 장화로 걷어차면 조금 뒤 게임이 튕긴다.
5개의 배터리를 전부 파괴하면 클리어. 녹터나의 엔딩을 볼 수 있다.
1. 개요
2. 1지역
3. 2지역
4. 3지역
5. 4지역
6. 5지역
7. 모든 지역
8. 사용되지 않은 몬스터
9. 특수
10. 미니 보스
11. 보스
12. 스토리 최종 보스
12.1. 데드 링어 (Dead Ringer)
12.2. 네크로댄서 (The Necrodancer)
12.3. 네크로댄서의 귀환 (Return of the Necrodancer)
12.4. 황금 류트 (The Golden Lute)
13. DLC 스토리 최종 보스
1. 개요[편집]
Crypt of the NecroDancer의 몬스터 항목. 리듬 로그라이크라는 게임 장르에 걸맞게 각각의 몬스터들은 박자에 따라 저마다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인다. 대부분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근접하면 공격하는데, 사실 공격의 우선도는 플레이어가 앞서기 때문에 근접한 상태에서 몬스터가 공격할 차례가 오더라도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없애버리면 다칠 걱정이 없다.
간혹 평소보다 몸집이 크고 체력도 2배인 거대 몬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패턴은 똑같지만 공격력 또한 증가하니 주의. 거대 몬스터는 24*n 만큼의 골드나 거대화 주문서를 드랍한다.
참고로 여러 지역(Zone)에서 등장하는 몇몇 몬스터는 그 몬스터가 처음 등장하는 지역에만 표기했다. 또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한 칸씩 이동하고 상하좌우 4방향으로만 이동/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몬스터들의 자세한 공략법은 링크 참조.
2. 1지역[편집]
3. 2지역[편집]
4. 3지역[편집]
5. 4지역[편집]
6. 5지역[편집]
DLC "AMPLIFIED" 에 추가된 새로운 던전.
7. 모든 지역[편집]
해당 몬스터들은 모든 지역에서 나온다.
8. 사용되지 않은 몬스터[편집]
해당 몬스터들은 레벨 에디터로만 볼 수 있다.
9. 특수[편집]
10. 미니 보스[편집]
11. 보스[편집]
스토리 최종 보스를 제외한 보스들은 각 지역의 끝에서 랜덤으로 만날 수 있으며,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진다[24] . 스토리 캐릭터는 4지역5지역에서 이들 대신 전용 최종 보스를 만나게 된다. 보스 전원의 이름이 명사를 살짝 비틀어서 음악 단어로 패러디 되어있는 점이 포인트.
앰플리파이드 확장팩에서 포르티씨몰이 추가되었다.
11.1. 딥 블루스 (Deep Blues)[편집]
보스 테마 'Knight to C-Sharp'
이름의 유래는 20세기의 체스 인공지능 딥 블루와 블루스. 체스와 관련된 이름답게 보스방은 하나의 체스판이고 몬스터들은 전부 체스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각 체스말들의 행동 패턴은 실제 체스의 행마법과 거의 똑같지만 살아있는 몬스터인 만큼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인다. 체스말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빨간색이 늘어난다. 모든 체스말들은 행동 전 박자에 기울어지는 동작을 취한다.
다른 체스말의 생사여부와 관련없이 킹을 잡는다면 나머지 말들이 즉사하고 스테이지가 바로 클리어된다. 즉, 코인 배수가 3인 상태에서 파란색 킹에게 옵시디언 단검을 던져서 바로 클리어 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든 폰과 나이트 중 하나가 기울어져 있다가 플레이어가 입장하는 순간 움직이며, 폰의 이동 턴이 도는 방향이 좌우가 있기 때문에 총 18가지 오프닝이 있다. 오른쪽 나이트부터 움직이는 오프닝이 악명이 높다.
천천히 체스말을 잡다가는 떼거지로 몰려오는 퀸에게 죽기 쉽다. 브로드소드 같은 범위가 넓은 무기나 빙결,공포,방어 주문서 등의 킹을 곧장 처치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다. 용기의 반지가 있는 경우 킹 빼고는 모든 말들이 한방이기 때문에 용기의 반지의 무적효과를 계속 발동시켜 무쌍을 찍는 방식도 유효하다. 단검 고정이라 거의 무조건 퀸 떼거지를 보게 되는 아리아나 모든 체스말이 1골드를 드랍하는 몽크에게는 거의 최종보스급. 수도승의 경우 폭탄이 없다면 킹까지 잡아놓고도 출구로 못 나갈 수도 있다.
나이트와 퀸이 가장 위협적인 기물이기 때문에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단검 기준 일반적으로는 왼쪽, 즉 3열로 들어가서 쭉 전진해서 나이트를 잡고, 가능하면 퀸까지 처리한 다음 다른 기물들을 잡는 방법이 보통이다. 폰을 전부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적당히 다른 기물들을 먼저 잡고, 퀸 떼거지를 일렬이 되도록 유도하여 잡는다. 이때 퀸들의 이동 방향 순위 때문에 플레이어가 위쪽이나 오른쪽 벽에 붙어 있다면 퀸들을 일렬로 세울 수 있지만, 왼쪽 벽에 있다면 퀸들이 두 줄로 오게 되어 매우 위험해진다.
다른 체스말들은 외관상 일반 체스말과 별로 다른 점이 없지만 킹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모습을, 퀸은 가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묘하게 간지가 나고 잘 어울린다. 게다가 이 둘은 보스전에서 블루스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는데, 퀸에게 피격당하면 퀸이 높은 톤으로 짧게 노래를 부르며 킹은 다른 체스말들이 전멸하면 노래를 부르며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퀸에 비해 킹의 목소리는 약간 깰 수도 있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공격력 3(1~2레벨)/5(3레벨 이상) 이상의 단검이나 창이 있다면 4열로 들어가자마자 던져서 한방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격력이 2만 되어도 모든 기물이 한방이라 딥 블루스 1과 같아져서 매우 편해진다.
11.2. 데스 메탈 (Death Metal)[편집]
보스 테마 'Metalmancy'
말 그대로 철갑(metal)을 두른 사신(death). BGM의 박자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25] 다만 BGM은 진짜 데스 메탈은 아니고(...), 신스가 섞인 스래시 메탈 정도 된다.
방에 들어가면 데스 메탈이 "Ah, Welcome!"이란 말과 함께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남아 있는 체력에 따라 패턴 단계가 달라진다.
1페이즈에서는 거리만 두면 데스 메탈을 무시해도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다른 몬스터부터 천천히 잡는 것이 좋다. 박자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처음 마주할 때는 박자를 놓치기 일쑤고, 아리아, 볼트에게는 힘들 수 있지만 대신 패턴이 굼뜨고 소환하는 몬스터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박자에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쉬워지는 보스.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플레이어의 세로 축을 따라오는데 데스 메탈이 한 박자마다 움직이기 때문에 데스 메탈이 멈춰서서 파이어볼을 쏘려고 자세를 잡을 때 다가가서 때리는 것이 안전하다.
아리아 사운드트랙(FamilyJules7x)으로 플레이하면 가끔 이스터에그 음악이 나오는데 폴카풍으로 리메이크되어서 묘하게 슬랩스틱 코미디에서 나올거 같은 느낌이 된다(...) #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처음에 나오는 적들을 잡지 않고 놔두거나, 일부러 방패를 쳐서 박쥐떼를 소환하거나[27] , 나온 노란 스켈레톤의 머리만 날리고 놔두면 더이상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2~3페이즈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
11.3. 킹 콩가 (King Conga)[편집]
보스 테마 'Konga Conga Kappa'
이름의 유래는 킹콩+콩가. 이곳은 박자 패턴이 특이한데, 7박자 행동 후 한 박자를 쉬어야 한다. 한 박자를 쉴 동안 다른 몬스터도 가만히 있으며, 이때 움직이면 당연히 콤보가 끊긴다. 2배속인 볼트나 코다로 플레이할 경우 13박/쉬고/1박/쉬고라는 독특한 박자가 된다.
킹 콩가는 방 안쪽에 있는 왕좌에 앉아서 콩가를 두들기고 있다. 대신 양쪽에서 8마리로 이루어진 두 좀비 행렬이 다가오는데[28] , 기본적으로 두 박자마다 움직이며 선두의 노란머리 좀비만 공격을 한다. 행렬의 허리를 끊어도 다시 두 개의 작은 행렬로 분리하여 이동하지만, 홀로 떨어지거나 남을 경우 몸이 빨개지면서 한 박자마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좀비가 혼란 트랩을 밟을 경우에도 몸이 빨개지면서 행렬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행렬이 줄줄이 혼란 트랩을 밟고 지나온다면 대참사가 날 수 있다.
킹 콩가는 처음엔 제자리에 앉아 있지만 박자를 틀리면[29] 격분하여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한 박자마다 움직이며 8방향으로 모두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킹 콩가를 공격해도 왕좌로 돌아갈 뿐 피해는 들어가지 않는다. 킹 콩가를 제대로 공격하려면 좀비 행렬을 몰살하거나[30] 폭탄이나 피의 삽 등으로 왕좌를 부수면 된다. 킹 콩가가 앉아 있는 왕좌는 횃불이 달린 3단계 벽 판정이라서 유리 삽이나 곡괭이 등으로도 파낼 수 있으며, 지옥 횃불을 들고 있다면 지옥 횃불의 효과도 발동된다. 킹 콩가를 공격하면 매번 반대쪽으로 순간 이동하고 다시 쫓아오기를 반복한다.
공격 범위가 넓은 무기가 있으면 훨씬 쉬워지는 보스이지만, 단검만 있어도 두 행렬 사이에서 박자를 맞추면 양쪽 행렬을 번갈아가면서 쳐서 쉽게 행렬을 정리할 수 있다. 아니면 좀비들을 일렬로 세우고 단검이나 창을 던져서 순식간에 행렬 하나를 없애버릴 수도 있다. 용기의 반지를 착용중이라면 행렬을 역행하면서 사냥해도 아무 문제 없다!
1, 2단계와 3, 4단계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넘사벽이다. 1, 2단계의 킹 콩가는 가장 만만한 보스이지만, 3단계 이상부터는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들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단검만 갖고는 맞지 않고 클리어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참고로 1박이 정확히 0.5초다.
11.4. 코랄 리프 (Coral Riff)[편집]
보스 테마 'Deep Sea Bass'
이름의 유래는 산호초(Coral reef)+리프(Riff). BGM은 로비의 것을 편곡한 것이다.[31]
처음에는 촉수를 플레이어 근처에 한 쌍씩 보내다가, 이후 살아남은 촉수를 최대 4개까지 보내 플레이어를 에워싼다. 각각의 촉수는 플레이어 근처에 솟아서 네 박자 동안 있다가 돌아가며, 솟아난 자리에 물 타일을 남긴다. 막 솟아난 순간에는 괜찮지만 촉수가 부르르 떨고 있을 때 상하좌우로 접근하면 공격받게 된다. 딥 블루스와 비슷하게 하트 1개짜리 붉은 촉수와 하트 2개짜리 검은 촉수가 있다. 공격력은 각각 1과 1.5다.
그렇게 총 6번의 페이즈가 지나면 남아 있는 촉수와 본체가 한꺼번에 다가오기 시작한다. 촉수와 본체 모두 두 박자마다 이동하며 마찬가지로 지나간 자리에 물 타일이 생긴다. 다만 본체는 이동하면서 추가로 8방향으로 물보라를 일으켜 피해를 준다. 공격하면 다른 보스처럼 반대편으로 순간 이동한다. 만약 처음부터 본체를 바로 공격하려 하면 본체는 피해를 받지 않고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며, 곧장 모든 촉수가 한꺼번에 덤빈다. 때문에 딥 블루스와 달리 단검던지기가 안통하니 주의.
촉수와 본체의 패턴 자체는 따지고 보면 해골과 박자 빠른 예티 수준이지만, 촉수가 지나간 자리에 남는 물이 진로를 방해한다. 탐험가의 신발이나 날개달린 신발이 있으면 편하지만, 아니라면 주변에 촉수가 없을 때 미리미리 물을 밟아서 지워버리자. 빙결 주문서가 있다면 위 방향키만 눌러도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본체가 움직이는 페이즈가 시작되기 전 드럼을 치는 촉수를 모두 무찌르면 BGM의 드럼 소리가 사라지고, 호른을 연주하는 촉수를 모두 무찌르면 BGM의 호른 소리가 사라지는 등 특정 악기가 사라지면 배경음악에서도 그 악기의 소리가 사라진다. 본체가 움직이는 페이즈가 시작되면 사라진 촉수들이 보스방 외벽에서 연주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BGM이 다채로워지는 재밌는 디테일도 발견할 수 있다.
공격력 2만 만들면 코랄 리프 1과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에 공격력 2가 중요하다.
11.5. 포르티씨몰 (Fortissimole)[편집]
보스 테마 'Notorious D.I.G.'[32]
DLC에서 추가된 보스. 이름의 유래는 포르티시모(Fortissimo)+두더지(mole). 외형을 보면 요새(fortress)의 말장난도 들어가있다.
포르티시몰의 테마는 네크로댄서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보컬곡이다.
'''가사 펼치기·접기''' - The Unholy Moley
Underworld bully
I will crush those who oppose me
Just like mummy told me
My ambitions are cavernous
My motto is avarice
With loot I get so amourous
For gold I am ravenous
My manner is bombastic
My statements, sarcastic
My flow's pyroclastic
My legend's dynastic
When I rise like Lazarus
My odour is always hazardous
Your skill is at best average
There's no way you can handle this
Noticed your moves are atrocious
So focus
Hopeless
Is what you are
Now bow down to a true star
Voice like thunder
I leave the earth drawn asunder
So don't make a blunder
You'll be six feet under
You better hide under covers I do what I wanna
Did your feelings get hurt
Step up girl you better stay alert
Or you'll be nappin up in that dirt
Fortissimole and I'm puttin in the work
I hope you like this room
Cause now it will be your tomb
All your plans I will ruin
If you don't play to my tune
I thought you were gonna dig deep
You sure didn't
Must be kidding
Now you can't make a peep
Fortissimole in these streets
Pause for the call
From the windows to the walls
See victory is not yours
I came for the roars and applause
And you are the main course
Victory is mine
7*2 마리의 해골 관중이 구경하는 9*1 크기 스테이지 위에서 플레이어를 맞아준다. 해골 관중은 제자리에 서있을 뿐 공격하지 않는다. 포르티씨몰은 스테이지 위를 좌우로 왕복하는데, 스테이지 앞에 해골 관중이 없는 자리를 발견하면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패턴은 일반 두더지처럼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플레이어를 따라잡는데 성공하면[33] 1박자 쉰 뒤 8방향 모두에 피해를 입히며 튀어나온 후 2박자 기다렸다가 다시 땅으로 들어간다. 보스의 패턴 자체는 익숙해지면 할만 하지만, 주기적으로 무대 양옆에서 쫄몹이 소환된다는 게 문제. 쫄몹은 최대 2체까지 소환되고 스테이지에 따라 강해지는데, 5스테이지는 에너지볼을 쏘는 마법사가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난다.
포르티씨몰이 나오는 타이밍은 포르티씨몰이 숨어있는 곳이 부르르 떨린 후 다음 박자에 나오게 된다. 2지역의 버섯이나 3지역의 예티 피하듯 피하면 어느정도 할 만한 편. 채찍이나 활 같은 무기가 있다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해골관중을 때리게 되어 공격을 피하지 못 할 수도 있으니 주의. 승려로 플레이 할 시 매우 짜증나는 보스다. 쫄몹의 총량이 정해져있는 다른 보스와 달리 이 보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쫄몹 때문에 바닥이 온통 금화로 덮이기 때문. 게다가 해골 관중이 드랍하는 골드를 피해서 무조건 벽을 파고 느릿느릿 기어가야 한다는 것도 스피드런을 노리는 수도승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반격하지 않는 몬스터가 대량으로 있는데다가 쫄몹도 무한으로 소환되기 때문에 피 무기나 가시관을 가지고 있다면 체력 회복을 하고 갈 수도 있다.
보스 중 유일하게 흙벽이 존재하는 스테이지인데, 대지 마법으로 보스방 내부 타일들의 '보스방 입장 판정'을 지울 수 있는 버그가 있어 대지 마법이 있다면 흙벽을 파며 돌아가서 무대를 폭탄으로 지우고 포르티시몰을 전투 없이 암살하는 꼼수가 있다. 이 버그는 다른 보스전에도 적용되지만 흙벽이 없어서 피마법으로 일일이 트리거를 지우며 나아가야 해서 현실성은 없다.
12. 스토리 최종 보스[편집]
12.1. 데드 링어 (Dead Ringer)[편집]
보스 테마 'For Whom the Knell tolls'[34]
케이던스로 Zone 4의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첫 번째 보스. .
공격력은 2이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무적이다.[35] 평소에는 두 박자마다 8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상하좌우 직선상에 케이던스를 발견하면 한 박자마다 한 칸씩 돌진한다. 맵에 있는 4개의 종을 하나씩 망치로 치러 돌아다니는데, 빨갛게 표시된 종이 데드 링어의 다음 목표물이라고 보면 된다. 데드 링어나 플레이어가 종을 치면 종이 검게 변하면서 미니 보스가 한 마리 소환된다.
- 왼쪽 위 : 초록 드래곤
- 왼쪽 아래 : 악몽
- 오른쪽 위 : 오거
- 오른쪽 아래 : 미노타우로스
검게 변한 종을 공격할 때마다 미니 보스가 또 나오니 주의. 미니 보스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종을 폭탄으로 부수거나, 데드 링어의 돌진을 유도하여 종을 부수게 하면 된다. 데드 링어는 항상 바로 윗타일에서만 종을 친다는 것도 참고하자. 그렇게 네 개의 종이 모두 검어지거나 파괴되면 페이즈 2로 돌입.
유리턱, 빙결 후 얼음 단검, 피 무기, 피의 북 등 각종 방법으로 10 이상의 피해를 가하면 체력을 1 깎고 페이즈 2로 넘어간다. 전이 단검을 사용하면 10 공격력이 충족되지 않아도 된다. 대지 마법으로 깔아뭉개거나 지진 스크롤로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종은 사라지고 위쪽에 징이 생긴다. 데드 링어는 몸에 노란 기운이 감돌면서 한 박자마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상하좌우 직선상에서 케이던스를 발견하면 다음 박자에 돌진하는데, 이때부터는 거리가 얼마나 되든 순식간에 케이던스나 기타 장애물 앞까지 도달할 수 있다. 즉, 이 공격을 피하려면 무조건 데드 링어의 돌진 방향과 수직으로 움직여야 한다. 참고로 이 공격은 하트 4칸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맞으면 매우 아프다.
참고로 데드 링어가 돌진을 준비중일때 넉백을 가하면 돌진하지 못하고 넉백된다. 철퇴 등으로 옆으로 빗겨낼수도 있다. 데드 링어를 잘 유도하면서 징을 향해 돌진하게 만들면 클리어.
전이 단검이나 피해 10 이상의 공격으로 피해를 가해서 체력을 0으로 만들어도 클리어할 수 있다.
DLC 한정 방법으로, 전쟁의 삽과 대지의 마법을 사용해서 데드링어를 쉽게 처리할 수도 있다.[36]
그 정체는 네크로댄서의 마법에 조종당하던 케이던스의 아버지 도리안. 이름 또한 Dead(죽음)과 Dad(아버지)의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이었다.[37]
쓰러뜨리면 마법이 풀리고, 함께 네크로댄서와 싸우러 내려간다.
대각선으로 밀리는 경우가 코딩되어 있지 않아, 하프 + 전쟁반지를 착용하고 대각선으로 밀면 제자리에서 굳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
12.2. 네크로댄서 (The Necrodancer)[편집]
케이던스로 데드 링어를 쓰러트리고 다음 층으로 가면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여기서는 케이던스와 그녀의 아버지 도리안을 동시에 조작해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죽으면 게임 오버. 참고로 도리안은 기본 공격력이 2다. 입장하면 입구 바로 오른쪽에 롱소드, 브로드소드, 플레일 중 하나가 생성된다. 만약 케이던스가 보스전에 도달하기 전 까지 무기 홀스터+서브웨폰으로 2종류의 무기를 구비한 상태라면 케이던스가 드랍된 무기를 줍고 서브웨폰을 드랍, 메인웨폰으로 교체하고 도리안이 서브웨폰을 주워서 운용하는게 가능하다. 기본 공격력을 1 올려주는 도리안으로 티타늄이나 흑요석제 무기를 손에 쥐어주면 검은 해골 방패병이나 오거가 소환됐을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보스 테마 'Momentum Mori'
네크로댄서는 공격이 닿지 않는 무대 위에서 일정 시간마다 몬스터를 소환한다. 벽이나 몬스터를 이용해 케이던스와 도리안의 위치를 바꾸면서 바닥에 있는 두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야 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네크로댄서가 있는 무대에 폭탄이 설치되어 조금씩 부서진다. 문을 열기 위해 한 번[38][39] , 무대를 부수기 위해 네 번 스위치를 누르면 페이즈 2로 돌입.
폭탄을 많이 갖고 있다면 스위치를 무시하고 무대의 네크로댄서와 골든류트가 있는 자리를 폭파해서 페이즈 2로 곧장 돌입할 수 있으며, 폭탄과 위상의 반지를 조합해서 바로 네크로댄서와 골든류트 사이로 가서 폭탄을 터트려주는 방법도 있다.
보스 테마 'Last Dance'
네크로댄서의 HP는 6. 그러나 일반 무기로는 피해를 줄 수 없으며, 네크로댄서 옆에 있던 황금 류트를 들고 공격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네크로댄서는 공격당할 때마다 반대편으로 순간 이동하면서 해골을 소환한다. 그 외에는 미니 보스를 소환하거나, 자신의 양옆으로 파란 드래곤의 얼음 숨결과 똑같은 동결 마법을 발사하거나, 자신을 중심으로 5x5 범위로 폭발을 일으킨 뒤 텔레포트하는 패턴이 있다.
네크로댄서가 소환한 보스는 네크로댄서 쪽으로 유도해서 폭발로 처리하면 된다. 빙결,소환,폭발의 시전 자세가 각각 다르니 참고. 빙결은 양 옆으로 시전하니 위아래로 접근하면 된다. 황금 류트의 직선상 사거리는 2이기 때문에 시전 자세를 보고 바로 들어가도 된다.
12.3. 네크로댄서의 귀환 (Return of the Necrodancer)[편집]
멜로디로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케이던스로 싸우던 때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어서 바삐 움직여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는데, 음악이 끝나면 벽에 끼어 즉사한다. 박자도 공간이 좁아질수록 조금씩 빨라진다. 사용되는 음악은 케이던스 스토리의 네크로댄서 음악인 Momentum Mori. 참고로 네크로댄서 게임 내의 유일한 변속곡으로, 점점 빨라진다.
네크로댄서의 HP는 전과 마찬가지로 6. 멜로디는 기본으로 황금 류트를 들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피해를 줄 수 있다. 네크로댄서는 두 박자마다 움직이는데, 일정 박자마다 멜로디 쪽으로 폭탄을 던지는 것 말고는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으며 조금씩 도망갈 뿐이다. 마찬가지로 한 번 공격하면 반대쪽으로 순간 이동한다. 여러 석관에서 쏟아져 나오는 해골을 쓸어버리면서 네크로댄서를 빨리 공격해야 한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하얀 석관이 노란 석관으로 업그레이드되고 고블린 폭탄마가 등장한다.
방폭 투구가 있다면 네크로댄서와 폭탄마의 공격에 면역인데다가 둘러싸는 해골들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계속 움직이기만 한다면 1피해로도 무력화되는 해골들은 황금 류트를 들고 있는 멜로디를 절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둘러싸여 갇히지 않게만 조심하자.
네크로댄서의 하트가 1개 남으면, 위 스샷처럼 방패를 들고 뒤쪽에 해골을 소환하여 방어진을 치게 한다. 이때는 황금 류트로 공격해도 소용없으며, 반드시 네크로댄서를 밀어내면서 위쪽에 있는 용암으로 밀어 떨어트려야 한다. 시간이 너무 지나 벽이 좁아져 1칸밖에 남지 않았을 때, 네크로댄서가 플레이어 밑에 있어 용암으로 밀 수 없을 땐 맨 아래에 있는 워프 함정으로 밀어넣어 위로 워프시킬 수 있다.
네크로댄서 뒤에 있는 해골들을 처치하고 아래 방향으로 가서 밀면 된다.
공포 주문서를 가지고 있다면 네크로댄서의 밑에서 써주자. 모두 용암으로 다이브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2.4. 황금 류트 (The Golden Lute)[편집]
보스 테마 'Absolutetion'
아리아로 1지역의 끝까지 갔을 때 싸우게 되는 최종 보스. 이 게임의 핵심 떡밥 아이템인 그 황금 류트다. HP는 10.
여기까지 왔을때 비행 신발이나 무거운 신발 등 함정을 무시하는 류의 신발을 신고 오면 모험가의 신발이 생기고 무거움 속성이 있는 유리 중갑 갑옷을 입고 오면 유리 갑옷이 생긴다. 바운스 트랩을 사용해야하는데 이를 못쓰면 박자 맞추기가 어렵기에 모험가의 신발을 신는 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갑옷 선택에 대해서 바운스 트랩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세 번의 공격을 막아 주는 유리 중갑 갑옷을 계속 입을 것인지, 공격을 한 번 밖에 막을 수 없지만 바운스 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유리 갑옷으로 바꿀 지는 개인의 자유이다.
머리와 몸통이 따로 움직인다. 몸통은 8박자마다 플레이어 쪽으로 조금씩 다가가지만 너무 가까이 가진 않는다. 머리는 몸통 앞쪽 2x3 직사각형 범위 안에서 2박자마다 상하좌우 랜덤 방향으로 움직인다. 옆으로 가면 가끔씩 머리가 직선으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몸통이 움직일 때 해골이 깔려 죽기도 한다. 양옆에 있는 가고일 석상은 8박자마다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파이어볼을 뿜는다.
아리아가 유일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은 머리로, 몸통은 공격해도 박자를 놓치진 않지만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머리를 공격한다고 해도 오직 단검의 공격만 통하며 폭탄 등 다른 방법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골든 류트의 머리를 공격하면 공격력에 상관없이 1의 피해를 받고 골든 류트가 혼란에 빠진다. 이후 골든 류트의 등지느러미가 하얘지면서 12박자 동안 한 박자마다 움직이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머리를 한 번 더 공격하면 무려 3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아리아가 골든 류트의 머리 앞으로 가면 바로 공격당해 죽는다. 반드시 골든 류트의 머리가 스스로 아리아 앞으로 오게 해야 한다.[40] 이를 위해 바운스 트랩을 이용해 제자리에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처음 타격에 골든 류트가 한칸 이동하므로 바운스 트랩을 한번 밟으면 간격이 홀수가 된다. 당연하지만 골든 류트가 바운스 트랩 바로 위에 있을 때는 트랩으로 올라가면 안된다.
이 12박자 동안 골든 류트를 공격하지 않거나, 혼란에 빠진 골든 류트를 한 번 더 공격하는데 성공할 때마다 세 개의 패턴 중 하나가 순서대로 나오면서 골든 류트가 맵 상단으로 도망친다. 첫 번째는 플레이어가 혼란에 빠지는 것. 두 번째는 두 마리의 드래곤이 소환되는 것. 세 번째는 가고일 석상이 위에서부터 한 박자마다 차례대로 불을 뿜어오는 것.
석관을 없애러 가려면 골든 류트를 지나쳐 가야 하는데, 골든 류트의 머리와 같은 가로줄에 가면 레드 드래곤의 패턴과 동일하게 한 박자 동안 숨결을 모은 후 파이어 브레스를 뱉을 때가 있으니 주의. 사실 그냥 안전하게 아래 중앙에서 기다리면 돼지 석상의 파이어볼이 석관을 부숴 주기는 한다.
골든 류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41] 아리아라는 캐릭터의 패널티와 주변 몬스터들 때문에 힘들 수 있다. 게다가 항상 가고일 석상의 파이어볼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파이어볼을 주의하면서 석관을 처치하자. 한 턴마다 움직이는 해골기사가 나오면 주변에 간격을 조절할 트랩이나 다른 몬스터가 없는 이상 1:1로도 죽을 수밖에 없다. 골든 류트가 트랩에서 너무 멀리 있으면 박자를 조절하러 트랩으로 갔다오다가 혼란이 풀려버리니 주의. 첫 번째 패턴인 혼란은 금방 풀리니 무시해도 좋다. 두 번째 패턴인 드래곤 소환은 석상의 파이어볼이나 레드 드래곤의 파이어볼을 이용하면 편하다. 여의치 않으면 체력이 낮은 그린 드래곤 먼저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처치하자. 한 번도 패턴을 흘리지 않았다면 세번째 패턴과 동시에 골든 류트를 처치하게 되는데, 골든 류트가 죽어도 석상의 파이어볼 패턴은 나오므로 가로줄에 머물러 있다가 바로 위에 파이어볼이 나오면 건너가야 한다. 혹은 앞에 두 번의 패턴을 끝낸 다음 세 번째 혼란에 빠진 골든 류트를 내버려두고 맨 아래서 안전하게 파이어볼을 피한 다음 체력이 1 남은 골든 류트를 단검 던지기로 끝내고 혼란이 풀리기를 기다린 다음 느긋하게 클리어해도 된다.
골든 류트를 쓰러트리면 대망의 최종 엔딩이 나온다.
13. DLC 스토리 최종 보스[편집]
13.1. 프랑켄슈타인웨이 (Frankensteinway)[편집]
보스 테마 'Steinway to Heaven'[42]
녹터나로 마지막 구역까지 깼을 때 나오는 보스. 이름의 유래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피아노 제조사 스타인웨이.
처음에 맵에 보면 양쪽 벽쪽에 동그랗게 생긴 물건이 4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방어막 생성기이며, 활성화되었을 때 그 앞 버튼을 이용해서 비활성화시키거나 폭탄으로 부술 수 있다. 날개 달린 장화를 신고 있거나 박쥐 상태여도 버튼을 밟을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웨이는 2x2를 차지하는 몬스터로 공격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춤을 추기만 한다. 다만 주기적으로 노란색 네모가 그 주변에 생기는데 생긴지 4박이 지나면 프랑켄슈타인웨이가 그쪽으로 1박에 1칸씩 이동한다. 이때의 공격력은 3. 아울러 주기적으로 바닥에 전기 장판이 격자모양으로 깔리는데 세로 격자나 가로 격자 대각선 격자 모양으로 깔리며, 깔린다는 바닥 모양이 나타나고 3박 후에 방어도에 상관 없이 하트 한 칸의 피해를 준다. 이 바닥 장판은 날개 달린 장화나 박쥐 상태여도 피할 수 없다. 깨알같이 석관 2개가 있어서 역시 주기적으로 해골 병사들을 소환한다.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은 10이나 되지만, 위에서 설명한 노란색 네모칸 이동을 제외하고는 가만히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체력을 다 깎으면 페이즈 2로 돌입한다.
페이즈 2로 돌입하면
- 미니 보스 하나가 랜덤으로 생성된다.
- 만약 위쪽 석관 중 깬 석관이 있다면 재생성된다.[43]
- 방어막 생성기 중 하나가 활성화되며, 그동안 프랑슈타인웨이는 보호막이 씌워져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냥 무적이 아니라 공격하면 반사 피해를 주기까지 하니 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단, 활성화될 방어막 생성기가 미리 깨져 있었다면 보호막이 씌워지지 않는다.
- 프랑켄슈타인웨이의 팔이 하나 잘려나가고 체력이 도로 10으로 찬다.
그래도 장판이 패턴이 단순하므로 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을 다 깎았다면 페이즈 3이 시작한다.
- 역시 미니 보스 하나가 랜덤으로 생성된다.
- 위쪽 석관들 중 깬 석관이 있으면 재생성되며, 노란 석관으로 바뀐다.
- 마찬가지로 방어막 생성기중 하나가 활성화된다. 단, 활성화될 방어막 생성기가 미리 깨져 있었다면 보호막이 씌워지지 않는다.
- 프랑켄슈타인웨이의 다른쪽 팔도 잘려나가고 체력이 도로 10으로 찬다.
- 이제부터 바닥 장판 패턴이 바뀐다. 위에서부터 3칸 단위로 전기 장판이 만들어져서 아래로 내려간다. 박자만 맞으면 줄넘기 뛰듯이 넘어갈수는 있으나 손 꼬이기 쉬우니 조심해야한다.
만약 이 때도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체력을 다 깎았다면 페이즈 4에 돌입한다.
- 역시 미니 보스 하나가 랜덤으로 생성된다.
- 만약 위쪽 석관 중 깬 석관이 있다면 재생성되며, 검은 석관으로 바뀐다.
- 마찬가지로 방어막 생성기중 하나가 활성화된다. 단, 활성화될 방어막 생성기가 미리 깨져 있었다면 보호막이 씌워지지 않는다.
-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체력이 도로 10으로 찬다.
- 프랑켄슈타인웨이의 공격력이 4로 늘고 이동패턴이 바뀐다. 데드 링어를 연상하게 하는 돌진 패턴으로 바뀌며 이동 즉시 바로 다음 이동할 곳으로 노란 바닥을 깔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바닥 전기 패턴은 페이즈 3과 똑같으나 프랑켄슈타인웨이의 이동패턴이 변화되어 피하기 더 어려워진다. 일단 데드링어와 마찬가지로 프랑켄슈타인웨이의 돌진 공격은 맞으면 안된다. 2번만 맞아도 뼈와 살이 분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못피하겠으면 바닥 전기장판을 밟자. 불행중 다행이라면 데드링어와 마찬가지로 돌진 공격은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석관이나 잡몹, 보호막 생성기도 다 부숴버린다. 때문에 프랑켄슈타인웨이를 조금만 피하면 보호막 생성기를 비활성화하러 가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가 부순다. 문제는 도통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는 것인데 전쟁망치나 철퇴같은 범위 무기를 사용하면 한결 수월하다. 그냥 한번 팰때 세게 패겠다는 마인드로 박쥐 변신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폭탄 2개만있다면 미리 방어막 생성기를 다 부수고 시작할수 있기에 박쥐 변신후 12대만 때리는 방법도 있다. 또, 돌진공격은 커틀러스 패링이 가능하다. 프랑켄슈타인웨이를 얼리면 바닥 장판이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하면 굉장히 쉽게 깰 수 있다.
13.2. 컨덕터 (Conductor)[편집]
보스 테마 'Vamplified'
녹터나로 마지막 구역까지 깨고 프랑켄슈타인웨이를 처리했을때 나오는 DLC 최종 보스.
지하에서 몬스터들이 되살아나는 원인제공자로 골든 류트의 힘을 연구하여 몬스터들을 부활시키고 조종시키고 있었다.
체력은 5이나 데드링어처럼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이름은 지휘자(Conductor)와 전도체(Conductor)의 영문 이름이 같은데서 유래
처음에 맵에 진입시 골든류트처럼 좌우에 파이어볼 석상이 존재하고 컨덕터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보호막이 쳐진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가 존재하고, 전선이 연결되어있다. 만약 날개 달린 장화를 착용하고 왔다면 보스맵 오른쪽 하단에 모험가의 장화가 생기니 반드시 신도록 하자. 맵 가장자리 벽은 생긴 게 5스테이지 1단계 벽이랑 비슷하지만[44] , 막상 쳐보면 파이지 않는다.
처음에 몬스터가 무작위로 4마리 스폰되어있다. 또한 컨덕터는 직접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전선의 시작부터 점점 밟아나가면서 악기를 하나하나 부숴야한다. 악기를 부술때마다 각 악기에 해당하는 미니보스와 몬스터 3마리가 스폰되고 컨덕터는 매 16박마다 몬스터를 2마리씩 소환한다.
- 기타 - 붉은 나이트메어
- 드럼 - 어미라
- 베이스 - 붉은 드래곤
- 키보드 - 오거
악기 4개를 전부 부수면 페이즈 2에 진입한다.
맵에 배터리가 5개 생성되고 그 아래로 전선이 5칸씩 생긴다. 목표는 배터리 아래의 전선에서 몬스터를 잡으며 전기를 방출시켜 배터리를 파괴시키는것이다. 한개를 파괴하려면 방전을 8번 시키면 되며[45] 1개가 파괴되면 컨덕터의 체력이 1 감소한다.
컨덕터는 몬스터를 4~5마리 소환하고 8박 이후 두 배터리 사이로 이동하여 양 옆의 두 배터리에서 파워를 이용하여 아래의 패턴들을 시전한다. [46] 그다음 8박 이후 몬스터를 소환하는 패턴을 계속 반복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5번으로 번호를 매기면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번 배터리 파워: 파이어볼 석상이 파이어볼을 쏜다.
* 2번 배터리 파워: 녹터나의 위치에 4박 이후 터지는 폭탄을 투척한다.
* 3번 배터리 파워: 모든 전선위에 1.5의 피해를 준다.
* 4번 배터리 파워: 미니보스 1마리[47] 를 무작위로 소환한다.
* 5번 배터리 파워: 모든 배터리에서 X자 모양으로 2칸에 2.5의 피해를 준다.
매 16박 마다 몬스터가 4마리씩 소환되다보니 빨리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물량에 밀리기도하며 심지어 처음에 1번,2번 배터리를 부쉈을경우 16박마다 미니보스가 나오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하니 파괴하는 순서도 중요하다.
참고로 스폰되는 몬스터 중 물 공을 이용해 전선위에 물타일을 깔면 배터리가 바로 파괴된다.[48]
녹터나가 박쥐로 변신할 경우 다른 보스에서는 공격력 4와 비행능력을 통해 상당한 효력을 볼수있는 반면, 컨덕터와의 전투에서는 반드시 전선을 밟아야만 하기에 박쥐 변신이 전혀 쓸모가 없다. 만약 체력이 다돼서 박쥐로 강제변신당했다면 빨리 5킬을 한 뒤 복귀해야 하는데 처리하는 속도보다 소환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주의하자.
2페이즈의 배터리를 돌진의 장화로 걷어차면 조금 뒤 게임이 튕긴다.
5개의 배터리를 전부 파괴하면 클리어. 녹터나의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23:41:44에 나무위키 Crypt of the NecroDancer/몬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플레이어 캐릭터와는 달리 반 칸 단위로 쪼개지지 않는다.[2] 공식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다.[3] 껴안았을 때[4] 붙잡았을 때[5] 어둠의 제단을 활성화하여 횃불이 없어진 상태여도, 횃불이 원래 있었던 벽은 넘어가지 못한다.[6] 커틀러스로 패링했을 경우 제외.[7] 반격 시[8] 이 때문에 양날검(Rapier)으로 공격하면 피해를 주기는 커녕 플레이어가 검술가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므로 오히려 당하게 된다![9] 멜로디로 플레이할 경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 껴안았을 때[11] 껴안았을 때[12] 리치는 소환되지 않는다.[13] 보통은 체력이 1이라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정확히는 맞을 때마다다. 체력이 2 이상이 될 수 있는 랜더마이저 모드에서 확인 가능.[14] 단검 한 자루로 잡는 방법 1) 50골드가 떨어지는 장소를 벽 바로 옆이 되도록 조정한다. 2) 단검이나 그 비슷한 무기를 들고 있다면 벽을 단 1번만 판다.(범위가 넓은 무기라면 상관없고 무기 사거리 안에서만 왔다갔다 하면 된다.) 3) 플레이어와 벽 사이에 레프리콘이 나오도록 자리를 잡는다. 4) 레프리콘이 죽을 때까지 팬다. 돈을 먹을 수 있는 캐릭터를 플레이중이라면 2)만 수행한 다음에 최대한 16박자를 끌다가 레프리콘을 때려잡으면 된다.[15] 승려로 처치할 땐 안 준다.[16] 레드 드래곤, 4스테이지의 폭탄 고블린, 등등...[17] 단 도리안이나 다이아몬드처럼 원래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일반 캐릭터도 도약의 장화 같은 걸 신으면 가능은 하지만 도약의 장화가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보니..[18] 무덤 벽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그 외에는 황금 벽과 동일.[19] 파이어볼.[20] 외국의 NecroDancer Forum에서 batman9502라는 유저가 올린 gif[21] 두 대 다 맞추면 죽일 수 있지만 아마 힘들 것이다. 직접 때려서 마무리할 수도 있는데, 도망다니는 상인은 다른 몬스터처럼 공격 가능한 상태라 그냥 다가가서 때리면 죽는다. 물론 한방에 죽이지 못하면 상인의 반격을 받고 플레이어가 역으로 죽는다는 걸 명심할 것.[미라] A B 어미라가 소환한 미라.[22] 3박자째에 몽둥이를 들어올리고, 이동 타이밍인 4박자째에 공격하는 식.[23] 이동 타이밍인 4박자째에 몽둥이를 들어올리고, 다음 박자인 5박자째에 공격하는 식.[24] 아리아는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므로 1지역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25] 박자를 맞추지 않는 음유시인의 경우 BGM이 기본적으로 Girlfriends records버전의 설정되어 있는데 이 버전은 BPM은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곡의 속도가 절반정도로 느리게 나온다. 음유시인으로 처음 만났을 경우 다른 캐릭으로 다시 만나면 그 스피드에 충공깽을 느낀다...[26] 파이어볼[27] 행운의 부적이나 행운의 반지가 있다면 박쥐가 공격하지 않으므로 상당히 안전하다.[28] 타악기 콩가뿐만 아니라 이 악기의 장단에 맞춰 기차놀이처럼 줄을 지어 추는 쿠바의 전통 무용 또한 콩가라고 부른다. 즉, BGM에 콩가 사운드를 첨가한 것과 더불어 좀비들의 행렬로 콩가 무용을 표현한 것.[29] 몬스터한테 공격을 당해서 끊기는 건 괜찮고 순전히 박자를 놓치면 화낸다.[30] 다른 몬스터는 상관없다.[31] 참고로 음악 폴더에서 코랄 리프의 BGM이 들어가야 할 boss_4 파일은 텅 비어있는데, main_menu 파일이 코랄 리프 테마와 흡사하지만 전개가 살짝 다르다. 테마로 사용되는 음원은 sounds_streaming 폴더에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다.[32] Notorious B.I.G.의 패러디.[33] 플레이어가 한박자 제자리에 멈추거나, 혹은 플레이어와 포르티씨몰이 근접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포르티씨몰의 반대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지 않고 진행방향을 바꿀 때.[34]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를 패러디한 이름이다.[35] 정확히는 피해가 10 미만인 공격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36] 영상의 34분 39초부터 보면 된다.[37] 'dead ringer'는 속어로 '똑같이 닮은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38] 열쇠가 있으면 그냥 열고 들어갈 수 있다.(...)[39] 스피드런 시 유용하게 쓰이는 트릭으로, 도리안은 기본 단검을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케이던스를 스위치 사이에, 도리안을 오른쪽 스위치에 세우고 던지기 입력을 왼쪽으로 하면 케이던스는 왼쪽으로 움직이고 도리안은 제자리에서 단검을 왼쪽으로 던져 바로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케이던스가 투척류 무기를 들고 있으면 왼쪽으로 두 번 던지면 된다.[40] 검정 박쥐의 패턴과 동일하다.[41] 구글등지에 공략법을 검색해보면 초반에 해골기사가 나오거나 레드 드래곤의 위치가 이상한 운나쁜 경우가 아닌이상 보스룸 진입 후 최소 21박(10.5초)만에 무피해로 골든 류트 처치가 가능한것을 알 수 있다. 위 위 위 위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공격 위 공격 아래 아래 (공격) 아래 (공격) 아래 아래 공격 아래 위 공격. 괄호는 혼란 상태라 머리의 반대방향을 눌러야 한다.[42]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의 패러디[43] 단, 새로 소환되는 해골들은 석관을 부수든 그러지 않았든 기존의 석관에서 소환된 해골이 살아있어도 바로 생성된다. 이는 모든 페이즈에서 동일.[44] 보스 방 벽처럼 사각뿔 형태가 옆부분에 붙어 있는 것이 차이점.[45] 녹터나가 전선위에서 공격하거나, 전기가 연쇄적으로 연결되어 다른 배터리의 전선위의 몬스터에게 피해가 가면 된다.[46] 파워를 이용한다고 배터리의 방전횟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는 않는다. 만약 배터리가 2개 다 존재한다면 2가지 패턴을 둘다 시행한다. 한개만 존재한다면 1가지 패턴만 시행한다.[47] 회색 미노타우르스, 초록 밴시, 레드 드래곤, 어미라 등등[48] 이 때문인지 "원숭이 앞발"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어도 이곳에서 물 공은 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