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프 타케자키

서클 竹崎界(죽기계), Ｄプ竹崎 (D프 타케자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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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동인작가들 중 하나.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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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그림이 유명한 동인 작가. 동방 동인계 형성 초기부터 활동해 왔으며 국내에서는 타케자키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다만 동방 쪽에서 쓰고 있는 네임은 深い(후카이).

주로 극로리틱한 그림에 팬아트 위주로 활동하였으며, 3~4컷의 짧은 만화나 간단한 일러스트가 대부분. 하지만 개성적인 화풍으로 한때 매우 유명했던 작가였지만, 한 번의 활동 중단(아마 웹상에서의 문제)으로 2000년대 중반만큼의 인기는 잃어버린 상태. 이후 재개해서 온라인상의 활동보다는 동인지나 동인 CG 판매 등의 오프라인으로 잠시 활동을 옮겨 갔었다. 의외로(?) 18금 그림도 그린 적이 있었다.

2013년 들어 AA(아스키아트)에 재미가 들린 건지 동방 관련 캐릭터들의 아스키아트를 상당히 많이, 그리고 꾸준히 그려오고 있다.(AA 만으로 만든 동인지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외의 눈에 띄는 활동(일반적인 일러스트 투고 등)은 사실상 거의 없어서, 현재 인지도는 상당히 떨어졌다. 그리고 2013년 중반부터 픽시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