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takt op.)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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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の敵となる存在。DespairDolls（絶望の獣）――略して、D2と呼ばれる。地球に降り注いだ黒い隕石が生み出した、異形の怪物たち。姿は個体ごとに異なっているが、『仮面』のような部位と、『黒い石』を体内に宿している点は共通している。あらゆる『音楽』を忌み嫌い、それを奏でる人類を蹂躙し尽くした。

인류의 적에 해당하는 존재. Despair Dolls(절망의 짐승)[* 영문의 본 의미는 절망의 인형 혹은 절망의 꼭두각시이다. Despair Beasts가 되어야 하지만 D2에 맞아떨어지는 이름을 위해 일부러 Despair Dolls라 한 모양.]. 줄여서 D2라 불린다. 지구에 추락한 검은 운석이 탄생시킨 이형의 괴물들. 형태는 개체마다 다르지만, 『가면』처럼 생긴 부위와 『검은 돌』을 체내에 품고 있는 점이 공통된 특징이다. 세상 모든 『음악』을 증오하고 있으며, 그것을 연주하는 인류를 지속적으로 유린하고 있다.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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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t op. 시리즈의 개념이자 작중 세계관 인류의 적 포지션을 맡는 메인 빌런. 흑야운철의 불길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태어난 괴물들.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음악인데 연주회부터 콧노래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 할 수 있는 소리에 반응해 음악이 들리는 곳에서 출현해 폭주를 일으킨다. 핵무기를 포함한 일반적인 무기는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효과가 약해 인류는 멸망의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환희를 필두로 음악의 힘으로 맞서 싸우는 무지카트가 등장하자 인류는 D2에 맞서 싸울 힘을 얻게 되었고, 이를 위해 심포니카가 설립되었다.

먼 옛날 내려온 검은 운석인 흑야운철에서 탄생한 이형의 괴물들로 D2라는 명칭은 DespairDolls의 줄임말이다. 해석하면 절망적인 인형들(DespairDolls)[1], 개체별로 모습은 제각각 다르지만 "가면"같은 부위가 있으며 체내에 검은 돌과 같은 핵이 있으며 이 핵이 파괴되면 소멸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먹어치우는 흉포한 존재들로 그 중에서도 인간이 만들어내는 음악을 싫어하며 날뛰기 때문에 작중 세계관에서는 음악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금지되어 있다.[2]

3.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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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판을 통해 이들의 존재에 대한 떡밥이 등장하는데 일반적인 경우엔 흑야운철에서 생성되는 것으로만 알려져있다. 그러나 흑야운철을 제외하면 D2의 유전자를 α-유전자가 투여된 인간에게 투여하면 감정이 부정적인 쪽으로 동요하며 반응이 강해지는 순간 D2로 변이되버릴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엔 D2를 꼭두각시로 부리는 백합향을 뿌리고 다니는 존재가 그 이면에 있는데 여기에 더해 10장에서 타쿠토가 연구원 도미닉과 함부르크 사건의 진실에 관해 이야기 할때 도미닉이 조사하며 내놓은 가설에 따르면 사실 무지카트와 D2는 형태가 나뉘어져서 달라졌을 뿐 동일한 개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 이유는 1년 간의 간격 차이가 있어도 두 운석이 전부 사수자리의 별무리로부터 날아온 운석이란 점이 동일하기 때문. 흑야운철과 하르모니아 광석이 방향성만 다를 뿐이지 극과 극처럼 나뉠 뿐 같은 원석일 것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