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 World/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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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첫 구매 50% 할인
3. 모듈
3.1. 항공기 모듈
3.1.1. Eagle Dynamics
3.1.1.2. Flaming Cliffs 3
3.1.1.3. Flaming Cliffs 3 독립 모듈
3.1.1.7. F/A-18C Hornet[1]
3.1.1.9. Yak-52
3.1.2. BelSimTek
3.1.3. MAGNITUDE 3 LLC[2]
3.1.3.2. Christen Eagle II
3.1.4. Heatblur Simulations
3.1.5. RAZBAM
3.1.6. AvioDev
3.1.6.1. C-101 Aviojet
3.1.7. Polychop Simulations
3.1.8. OctopusG
3.1.9. Deka Ironwork Simulations
3.1.10. AERGES Engineering
3.1.11. IndiaFoxtEcho
3.2. 지형 모듈
3.3. 기타 모듈
3.3.1. Combined Arms 1.5
3.3.2. NS 430
3.4. DCS WWII: Europe 1944
3.5. 개발 중인 항공기 모듈
3.6. 개발 중인 지형 모듈
4. 캠페인
4.1. Rising Squall


1. 개요[편집]


DCS World의 항공기, 지형 모듈을 설명하는 문서.

DCS의 모듈들은 퍼스트 파티에 해당하는 Eagle Dynamics와 여러 서드파티에 의해 제작된다. 다수의 모듈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DCS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은 이 문서를 일종의 구입 가이드로 삼아도 좋다.
다만 얼리 엑세스랍시고 구현이 덜 된 모듈을 미리 내놓고 차근차근 업데이트 하는 제작 방식 상 퍼스트 파티 모듈도 구현도가 시기에 따라 엉망인 경우도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미리 구현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개발이 완료된 모듈, 얼리 액세스 중인 모듈, 개발 예정인 모듈들에 대해 작성하며, 제작사, 발매일 순으로 정리한다.[3]


2. 첫 구매 50% 할인[편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고 처음으로 구매를 하게 될 경우, 1회 한정으로 장바구니에 담은 모든 모듈을 50% 할인 받아 구매 할 수가 있다.[4]

게임 특성상 할인이 없으면 맵 하나만 해도 거의 AAA 게임 급의 가격을 내야 하는데, 스팀이나 공홈 세일도 인기 기체는 최고 30% 세일이 한계이다 보니 처음 입문할때 이 첫 구매 할인으로 인기 기체 + 필요한 맵 + 기타 애드온을 묶어서 50%를 활용하여 구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스팀 상점이나 공홈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인게임에서 나오는 팝업을 통해 구매해야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할인 관련 안내


3. 모듈[편집]


DLC로 판매 중인 애드온들.
제법 많은 DLC가 있지만 전부 구매할 필요는 없다. 플레이하고 싶은 기체 또는 맵만 구매하면 되며, 여러 모듈 사서 배우다가 지쳐 포기하는 것보다 하나의 모듈에만 집중한 뒤 다른 모듈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제조사가 같은 기체들은 대체로 유사한 에비오닉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처음에 잘 배워두면 다른 기체로 넘어갈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다.


3.1. 항공기 모듈[편집]


DCS World라는 기본적인 전장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모듈 제작사 입장에서는 각각의 기체 구현에만 신경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현대의 군용기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하므로[5], 도전하는 회사들에 비해 끝까지 완성되는 모듈들은 많지 않다.

각 모듈의 구현도는 아래의 비행 모델, 시스템 모델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된다.

비행 모델
항공기의 공기역학적 특성이 얼마나 실기와 유사하게 구현되었는지 구분하는 기준.

  • SFM (Standard Flight Model)
데이터를 중심으로 여기에 몇몇 역학적 특징들이 스크립트로 짜여진 비행모델.

  • AFM (Advanced Flight Model)
스크립트 없이 관련된 비행면에 대하여 여러 부분에서 작용하는 힘에 대한 적용 및 계산을 통하여 기류의 흐름과 비행영역선도에 들어맞게 구현된 비행모델.

  • AFM+
AFM에 연료와 유압계통 무게에 대한 제한적 모델이 포함된 형태

  • PFM (Professional Flight Model)
AFM에서 더 나아간 모델, 훨씬 더 자세하며 역학적인 비행모델로[6] 기체의 모형을 기반으로 한 풍동실험 데이터가 반영된다. 해당 기체가 Fighter Collection[7]이 보유한 기체일 경우 제작 과정에서 Fighter Collection에서 이루어진 실기 비행 테스트 데이터가 참조되기도 한다.

  • EFM (External Flight Model)
PFM의 일종으로 서드파티 제작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PFM에서의 강체운동 및 접촉모델을 규정하고 있지만 강체에 항공역학이나 다른 힘의 근원들로부터(접촉력을 제외한) 어떤 힘이나 모멘트가 적용되는지는 서드파티 제작사들에게 맡긴 형태이다.

시스템 모델
항공기의 각종 전자장비가 얼마나 실기와 유사하게 구현되었는지 구분하는 기준.

  • SSM (Standard Systems Modeling)
조종에 아주 필수적인 부분들만 구현된 모델. 흔히 서베이심이라 하며, 일일이 계기들을 조작할 수 없고 키보드의 단축키만을 사용한다. 중요 기능들의 단축키만 외우면 되므로 조작이 쉬운 편이며, 이 모델이 적용된 기체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현재로서는 Su-25T와 FC3만이 이 규격을 따르며, 추후 출시될 Modern Air Combat 모듈에 SSM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F-86F, MiG-15, F-5E, MiG-21, L-39가 포함될 것이다.

  • ASM (Advanced Systems Modeling)
콕핏에서 건드릴 수 있는 거의 모든 버튼들을 마우스 등으로 조작할 수 있게 구현된 모델. 흔히 클릭커블 콕핏이라고 부른다. 각 버튼들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야 실질적인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ASM이 적용된 모듈을 스터디 레벨 시뮬레이션, 즉 스터디심 또는 레퍼런스심이라 한다.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HOTAS) 외에도 터치스크린까지 대응시킬 수 있다.[8][9]

콕핏 모델
콕핏 내의 플레이어 시야를 롤, 피치, 요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3DoF(3 Degrees of Freedom) 콕핏과, 3DoF 콕핏에 x, y, z축 방향 이동을 추가해 완전히 자유롭게 시야를 돌릴 수 있는 6DoF(6 Degrees of Freedom) 콕핏으로 구분되었으나, DCS 1.5 업데이트로 모든 모듈이 6DoF 콕핏으로 변경되었다.


3.1.1. Eagle Dynamics[편집]


DCS World를 제작한 본사.
본사답게 뛰어난 구현도를 자랑한다. 2018년 6월부로 첫번째 서드파티였던 BelSimTek을 인수하였으며, 인력이 제법 있는지 다수의 모듈을 골고루, 빠르게 개발하는 편.


3.1.1.1. P-51D Mustang[편집]


파일:DCS_P-51D_Mustang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39.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2년 4월 29일 발매.

Flying Legend 시리즈 첫 번째, P-51 머스탱. 엔진 시동부터 무기 운용까지 전부 직접 구현된 스터디심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TF-51는 이 모듈에서 무장 기능 및 무전기를 제거한 버전이다.

현대전 기체만을 구현하던 DCS World에서 뜬금없이 출시된 제2차 세계 대전 전투기였지만, 시간이 지나 Fw 190 D-9, Bf 109 K-4, Spitfire Mk.IX 등의 2차대전기들, WW2 에셋팩과 노르망디 맵이 출시되며 본격적인 2차대전 서버들이 늘어났다.


3.1.1.2. Flaming Cliffs 3[편집]


파일:DCS_Flaming_Cliffs_3_header.jpg

비행 모델
AFM,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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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8일 발매.

2003년 발매된 Lock On: Modern Air Combat(LOMAC)과 확장팩 Flaming Cliffs(2006년 발매)의 리뉴얼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소위 FC3라 불리는 유일한 서베이심 DLC로, 콕핏버튼들의 개별조작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시동절차나 에비오닉스 조작이 단순하고, 비행 자체에만 전념할 수 있기에 입문자용으로 추천되는 모듈 번들이다. 매뉴얼 역시 한글화되어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편. LOMAC이나 FC2 시절엔 데모플레이 형식의 튜토리얼 동영상이 게임내에 존재했으나, 현재의 FC3는 Su-27의 실시간 학습식 튜토리얼만 제공한다.

번들 구매 시 A-10A[10], Su-25[11], F-15C, Su-27, Su-33, MiG-29A[12], MiG-29G[13], MiG-29S[14], J-11A[15]을 제공한다. J-11A를 제외한 각 모듈은 따로 구매할 수 있다. 각 모듈의 상세한 설명은 독립 모듈 항목에서 후술.

J-11A 모듈은 타 독립 모듈들처럼 따로 구매할 수 없고, 이 FC3 번들 또는 Su-27 DLC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서드파티인 Deka Ironworks가 개발을 담당했으며, 모 중국어 칵핏, 세부 외형 변경 및 능동 레이더 미사일인 R-77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되었다.
실기가 기체 강도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게임에서 기체 강도는 Su-27과 동일하며, 엔진 역시 중국제 WS-10이 아닌 러시아에서 도입한 AL-31을 장착해 기동성 차이는 없다. 전체적으로 Su-27과 대동소이하나, R-77의 운용능력이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R-27 SARH만 사용 가능한 기존 Su-27과 달리, ARH인 R-77의 운용으로 BVR 교전에서 AIM-120을 장착한 F-15C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평가받는 모듈. 그래서 BVR 교전을 할때 가끔씩 일부 유저들은 J-11A에 러시아/소련 공군 도색을 하고 현대화 Su-27인것처럼 운용하기도 한다.


3.1.1.3. Flaming Cliffs 3 독립 모듈[편집]

Flaming Cliffs 3 번들의 기체들을 추출해 1개씩 따로 판매하는 모듈.
A-10A, Su-25, F-15C, Su-27, Su-33, MiG-29[16] 모듈을 제공한다. 전술했듯이 J-11A 모듈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3.1.1.3.1. A-10A Warthog[편집]


파일:DCS_A-10A_Warthog_header.jpg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3년 7월 26일 발매.

기능 자체는 충실히 구현되어 있으나, AN/AAQ-28 타게팅 포드가 없어 정밀 타격이 불가능하다.
냉전 서버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게 아닌 이상, A-10의 진가를 살리고 싶다면 본 모듈 대신 A-10C를 구매할 것. 다만 싼 값에 적당히 느낌만 내기에는 좋다.


3.1.1.3.2. Su-25 Frogfoot[편집]


파일:DCS_Su-25_Frogfoot_header.jpg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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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6일 발매.

무료로 제공되는 Su-25T의 초기형 모델.
HUD, 화력통제 레이더 등의 디지털 장비가 일체 없는, 아날로그 항공기이다. 자위용 공대공 미사일이나 레이저 유도탄같은 정밀무장도 있지만 모든 것은 조종사의 육안에 의존한다. 제트엔진 달린 2차대전 공격기같은 느낌을 주는 모듈.
오토파일럿이나 트림 리셋 기능 역시 없으며, 무장 투하 및 속도에 따라 변하는 비행 특성을 트림으로 계속 보정해줘야 한다. 여러모로 조종하기 불편한 기체이지만 폭장량에 비하면 비행 성능은 우수한 편.


3.1.1.3.3. F-15C Eagle[편집]


파일:DCS_F-15C_Eagle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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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발매.

제공전투기 사양인 F-15C가 구현. PFM 패치가 적용되어 매우 사실적인 비행감을 제공한다.

공중전 특화 기체이며, 공대지 능력은 없다. 같은 FC3 모듈인 Su-27이 무유도폭탄을 운용 가능한 반면 F-15C는 공대지 무장 장착이 불가능하다.[17]

강력한 BVR 교전능력의 핵심은 AN/APG-63 레이더로, 장거리 탐지모드(LRS), 추적과 동시에 스캔을 하는 TWS 모드, 재머 역추적 모드(HOJ), 보어사이트 모드(BS), 수직 스캔모드(VS), 그리고 기총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택되는 AUTO GUN 하위모드로 동작한다. 레이더 스코프에는 적기와의 거리, 고도, 에스펙트, 심지어는 적기의 종류까지 식별해[18] 보여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역시 큰 장점으로, Su-27의 N001, F-14의 AN/AWG-9 레이더 스코프가 참으로 비직관적인 구조라는 것을 생각하면 파일럿의 상황인식에 큰 도움이 된다. 전투기의 눈에 해당되는 장비인 만큼 제대로 된 운용법을 모르면 눈을 가리고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레이더 운용법만큼은 확실히 숙지해야 F-15의 진가를 살릴 수 있다. 여기서 APG-63의 대략적인 조작을 연습할 수 있다.

레이더가 BVR 교전의 핵심이라면, WVR 교전의 핵심은 두 개의 F100 엔진이다. 강력한 엔진이[19] 안정적인 기체 설계와 시너지를 이루어 상당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유압 방식의 비행제어시스템[20]도 적용되어 저속이든 고속이든 조종간을 당기는 대로 기체가 동일한 각도로 움직인다.[21] 게다가 DCS에서 구현된 이글은 무시무시한 순간선회율을 자랑해서, 첫 교차 직후의 한두 차례 최대선회라면 고받음각 기동으로 유명한 호넷조차도 능가하는 선회속도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다만 저속에서 무리하게 조종간을 당기면 급격히 속도가 떨어지면서 실속에 걸릴 수도 있고, 9G 이상의 급기동 시 주익이 부러지도록 모델링 되어 있다. 급기동 시 속도를 체크하면서 조종간을 적절히 풀어주는 등, 에너지 관리를 해야 최적선회를 할 수 있다.[22]

무장으로는 미 공군 표준인 AIM-120, AIM-7, AIM-9, M61A1를 탑재한다. 최대 암람 4발+암람/사이드와인더 4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듀얼 런처를 이용해 최대 암람 10발+사이드와인더 2발을 장착할 수 있는 호넷에 비하면 탑재량은 좀 떨어지는 편. 하지만 호넷이 주익에 연료탱크를 달면 무장을 포기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글은 특유의 하드포인트 배치 덕분에 탱크를 추가로 달아도 탑재 무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원래 커다란 덩치를 강력한 엔진으로 밀어붙이는 기체라 체급이 작은 바이퍼나 호넷보다 외부연료탱크가 비행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한 편. 동체에 들어가는 연료량도 상당해 장거리 임무나 오랜 시간 체공해야 하는 초계임무 등에 적합하다. 공중급유를 받아 체공시간을 더 늘릴수도 있다.

FC3가 출시된 2012년부터 오랜 기간 DCS 최강의 제공전투기 자리를 지켜온 기종이지만 최신 모듈인 F-16C, F/A-18C 발매 이후로는 서서히 왕좌에서 내려오고 있다. 강력한 레이더와 빠른 속도, 최대 8발의 무장탑재량을 겸비한 기체 자체의 포텐셜은 여전히 충분하나, BVR에서는 데이터 링크 기능이 아예 없다는 단점으로부터 기인한 상황인식능력의 취약성이, WVR에서는 JHMCS 및 AIM-9X 탑재 불가로 인한 기축선외 공격능력의 부재가 발목을 잡는다. 실기에 이런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전인 2000년대 초 나온 LOMAC 시절의 기체를 비행모델만 개선시키면서 버전업한 레거시 모듈인 탓.


3.1.1.3.4. Su-27 Flanker[편집]


파일:DCS_Su-27_Flanker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7년 8월 31일 발매.

러시아의 다목적 전투기. PFM 패치를 통한 비행 물리엔진 개선으로 독특한 비행감각을 즐길 수 있다.

F-15C의 좋은 대적수. F-15C가 정석적인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면, Su-27은 저공비행으로 레이더를 피해가며 적기를 암살하는 변칙적인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WVR 교전에서 HMS와 연동되는 IRST[23], 그리고 TVN이 장착된 R-73의 조합은 매우 위협적이며, 코브라 기동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면 그 효율은 배가 된다.[24] 특유의 매끈한 동체형상은 저속에서 안정적인 고기동을 가능하게 한다.[25]

적기를 암살하는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는 말은 정석적인 BVR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Su-27 설계 당시 소련 공군의 전술교리는 GCI[26]A-50 AWACS의 절대적인 지시로 전투기들을 통제했기에, 전투기의 자체 레이더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장착된 N001 레이더는 한 세대 이전에 개발된 미국의 AN/APG-63 등의 레이더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27][28][29] F-14B의 AWG-9보다는 아니지만 제법 복잡한 조작법과 직관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 역시 큰 단점이다. 게다가 R-77 능동 레이더 미사일이 통합되지 않은 초기형 기체라 R-27 등의 반능동 레이더 미사일로 AIM-120을 장착한 F-15C, F/A-18C와 교전해야 한다.[30]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기기 힘드니 암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정착된 케이스.

관제소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특성 상, 데이터링크는 의외로 잘 구축되어 있다. 레이더를 끄고 IRST만 켠 채로 데이터링크에 나타난 적기에게 몰래 접근해 암살하는 방법으로 부실한 레이더 성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전투기-전투기 간의 상호 링크가 구축되어있지 않고, 관제소(AWACS)-전투기의 일방적인 통신만 가능하므로 산맥 속에 적기가 숨어있거나 AWACS가 격추된 경우 눈 먼 장님이 된다.[31] 칵핏 레이아웃 역시 비효율적인 구조로, RWR이 우측 하단 구석에 처박혀있고 HUD가 레이더 스코프를 겸하는 등 불편한 점들이 많다.

특유의 미려한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모듈이지만 BVR과 WVR은 모두 서방 주력인 F-16C, F/A-18C 등에 밀리는 애매한 성능을 가진다. 그래도 몰래 적기를 암살할 때의 짜릿함 때문에 매니아층이 제법 있는 편이다. 파일럿의 실력을 크게 타는 기체.

현재 DCS에 동구권 기체 수량이 상당히 부족한데다 팬이 많은 기체인데도 FC3 포함 모듈이라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소리를 자주 듣는데, 스터디심과 비슷한 수준의 클릭 가능한 콕핏을 구현하는 모드가 등장할 정도로 애정은 크게 받고 있다. #


3.1.1.3.5. Su-33 Flanker-D[편집]


파일:DCS_Su-33_Flanker-D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7년 9월 22일 발매.

기존 Su-27의 함재기 사양. PFM 패치가 적용되었다.

지상기지 또는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에서 운용되며 레이더, IRST 등 항전장비는 Su-27과 공유한다. 외형적으로는 카나드, 어레스팅 후크, 공중급유장비, 접이식 주익, 강화된 랜딩기어, 2개의 하드포인트가 추가되었다. 공중급유 시 기체를 안정화시키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비행제어시스템에 소소한 변화가 있지만 Su-27에 익숙하다면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엔진 제어계통에도 오토스로틀[32]추력 증가모드[33]가 추가되었다.

운용법 및 장단점은 Su-27과 다르지 않다. 대신 공중급유가 가능해지고 각종 편의장비들이 추가되어 기존 Su-27에 비해 조금 더 범용성 있게 운용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3.1.1.3.6. MiG-29 Fulcrum[편집]


파일:DCS_MiG-29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8년 10월 12일 발매.

MiG-29A형과 MiG-29S형, 그리고 독일 공군의 MiG-29G형이 등장한다. PFM 패치가 적용되었다. 상술한 Su-27 계열기의 불편한 칵핏 요소와 부실한 레이더 성능 등의 단점을 모조리 답습할 뿐 아니라, 특유의 처참한 연료량으로 인한 짧은 항속거리[34] 때문에 애프터버너를 긴급한 상황에서만 아껴서 쓰고, 전투 중에도 체공시간을 계속 의식해서 비행 계획을 세워야한다.

다만 기체가 상당히 소형인 편이라 저속 선회력이 매우 좋으며, 연료와 무장 만재 상태 기준으로 모든 기체 중 가장 우수한 추중비를 자랑한다.참고 뛰어난 기동성, HMS와 R-73 열추적 미사일을 조합하여 WVR 교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며, S형의 경우 Su-27에도 통합되지 않은 R-77 ARH를 운용할 수 있어, 강력한 BVR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동일한 R-77 ARH를 운용하는 J-11A와의 차이점은 레이더 TWS 모드로, J-11A의 TWS가 표적 트래킹만 가능하고 동시교전이 불가능한 반면, MiG-29S의 TWS는 최대 2대의 표적에게 R-77을 유도할 수 있다.


3.1.1.4. Fw 190 D-9 Dora[편집]


파일:DCS_Fw190_D-9_Dora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4년 11월 11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산물.

ZF42 자이로사이트가 탑재되어 사격이 편하며 코만토게레트로 엔진 제어또한 간편해 입문용으로 좋다.

Fw 190 A-8과의 차이점은 엔진이 수랭식이며 D-9가 노즈가 더 길다. 무장또한 다르며 A-8형은 ZF42가 탑재되어있지 않다. 대신 키매핑은 유사한걸 넘어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라 상호 모듈간의 키맵 파일을 이름만 바꿔 복붙해도 상당수 호환된다.


3.1.1.5. L-39 Albatros[편집]


파일:DCS_L-39_Albatros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6년 2월 19일 발매.

C-101, 호크에 이은 훈련기 모듈 그 세번째.

복좌식 훈련용인 L-39C와 경공격기 버전인 L-39ZA 양쪽을 지원하는 모듈이다. 멀티크루 지원.


3.1.1.6. Bf 109 K-4 Kurfürst[편집]


파일:DCS_Bf109_K-4_Kurfürst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2016년 8월 19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산물.

독일군의 대표적인 전투기인 메셔슈미트, 그중 최종형인 K형을 구현한 모듈이다. 30mm MK108 기관포 한정과 13mm MG131 기관총 2정이 기수에 달려있으며, 추가적인 폭장과 연료탱크 장착이 가능하나, 주익에 부착하는 곤돌라 건포드와 기수의 30mm 기관포를 MG151/20으로 교체하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기관포를 쏠때 낮은 탄속[35]으로 사격에 애로사항이 있다. 그 외에도 걸리적 거리는 캐노피 때문에 시야 확보가 힘들고, 이착륙이나 저속에서 발생하는 강한 토크, 고속에서 발생하는 조종면 굳음, 수동으로 핸들을 돌려야하는 느려터진 플랩 전개 때문에 제어가 까다로운 기종이다.


3.1.1.7. F/A-18C Hornet[36][편집]


파일:DCS_FA-18C_Hornet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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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0일 얼리 액세스.

A-10C에 이은 최고의 구현도를 목표로, 최후기형 생산분인 블록 51에 해당하는 로트번호 20번 165407번 기체를 구현한다.

진정한 의미의 멀티롤 파이터. 어느 임무라도 수행 가능한 높은 범용성 덕분에 F-16C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듈이다.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 미완성 모듈이었지만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진행된 각종 업데이트로 AGM-88을 이용한 SEAD 임무, AGM-65, LGB, JDAM, JSOW을 이용한 CAS 및 정밀타격, AGM-84AGM-84E을 이용한 대함, 대지공격[37], 그리고 AIM-120, AIM-7, AIM-9, M61 발칸을 이용한 CAP 등의 공대공 임무까지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개발 진행상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용성도 범용성이지만 호넷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디지털 항전장비 및 제어시스템의 도입으로 파일럿(플레이어)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다'는 평가도 간간히 나오는 편. 히트블러의 F-14B 톰캣이 극악의 조작난이도로 유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FBW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비행제어시스템 역시 일품이다. 강력한 F404 엔진과 향상된 FCS로 무려 40~50도에 달하는 받음각에서도 안정적인 고기동이 가능하며[38], JHMCS에 연동되는 AIM-9X은 근접공중전 상황에서 다른 항공기들을 압도할 수 있게 한다.

Link-16 데이터링크를 이용한 상황인식능력[39]도 훌륭하다. Link-4를 이용하는 F-14, SADL을 이용하는 A-10C와는 호환되지 않지만, 호넷-바이퍼, 호넷-AWACS와의 연계만으로도 공대공 교전에서 압도적인 전술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의외의 단점은 기체 체급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이다. 중형기에 가까운 체급이라 전체적인 무장 및 연료 탑재량이 애매한 편. 쌍발엔진의 특성 상 연료소모가 크며, 항속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아 연료탱크를 달자니 무장 탑재량이 적어지는 문제 때문에 장거리 임무에는 공중급유가 필수이다.[40] 개량형인 슈퍼호넷이 체급을 키우고 주익에 하드포인트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량된 것을 보면 미 해군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F-15C나 F-16C 대비 부족한 추중비와 상대적으로 높은 항력 때문에 최대속도가 낮고 가속능력 역시 떨어진다는 것도 흠. BVR 전투에서 속도와 고도는 곧 무장의 사거리 및 명중률과 직결되는데, 호넷과 이글/바이퍼가 BVR로 붙는다면 대개 후자가 더 빠른 속도로 더 높은 고도에서 더 고에너지의 암람을 쏘게 된다.


3.1.1.8. Spitfire LF Mk.IX[편집]


파일:DCS_Spitfire_LF_Mk_IX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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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6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스핏파이어의 출시로 본격적인 2차대전 항공전이 가능해졌다.

선회력은 스핏파이어답게 지금까지 나온 2차대전기 항공기중 최상급이며, 저고도 도그파이트에선 스핏파이어를 이길 기체가 없다. 그러나 공압식 플랩은 P-51D나 Bf 109와는 다르게 한단계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이때문에 전투 상황에서 플랩을 전개하는건 추천되지 않는다. 하강 가속도 다른 기체들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편. 연료 게이지도 하부 연료 탱크의 연료만을 표시해 항공기에 남은 정확한 연료량을 알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무장은 c형 주익이 장착된 만큼 20mm 이스파노 Mk II 기관포 2정과 .303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이 주익에 탑재되며, 추가적으로 250 lbs, 500 lbs 폭탄이 주익과 동체 하단에 장착된다. 이 외에도 원역사에서 최전선 부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발된 투하식 맥주통 2개(...)도 장착 가능하다.

기존 스핏의 바리에이션인 절단익(CW)[41] 스핏파이어의 경우, 저고도에서 최고 속력과 롤 레이트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선회력과 상승력이 감소하고, 실속 속도가 높아지며, 고고도에서의 최고속도는 오히려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

3.1.1.9. Yak-52[편집]


파일:DCS_Yak-52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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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얼리 액세스.

L-39를 잇는 복좌 프로펠러 훈련기.

L-39,C-101과 다르게 경공격기형이 없으며 스모크만 장착 가능하다. 정찰 이외에는 전술적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 보기 드문 기종중 하나이다.


3.1.1.10. F-16C Viper[편집]


파일:DCS_F-16C_Viper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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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일 얼리 액세스.

다목적 전투기 F-16CM Block 50 모델을 구현한다. 이전 F/A-18C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출시 초기에는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한 미완성 모듈이었지만, 얼리 엑세스 기간에 걸쳐 호넷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역시 공대공, 공대지를 겸하는 멀티롤 파이터로 거듭났다.

바이퍼의 장점은 탁월한 공대공 전투능력으로, 괜찮은 성능의 레이더, Link-16 데이터링크, 굉장한 엔진 출력으로 고고도에서 고속으로 미사일을 발사해 BVR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다. WVR 전투에서도 JHMCS와 AIM-9X를 이용해 강력한 기축선외 공격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프레임리스 캐노피 덕분에 시야가 탁 트여서 교전 시 적기 추적에 유리하다.

단점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실어도 공대공 미사일 6발이 한계인 무장탑재량과 처참한 항속거리. 강력한 엔진 덕분에 기동력은 뛰어나지만 후연소를 잠시만 돌려도 연료가 눈에 띄게 팍팍 증발한다. 이를 해결하려고 외장 탱크를 달아도[42] 후연소기를 마음대로 쓰기에는 벅차므로, 기본 설정된 빙고 경고가 들리면 가장 가까운 비행장으로 즉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만 더 잡고 돌아가겠다고 시간을 끌다 보면 공중에서 연료가 떨어져 비상착륙이나 사출을 해야 하는 망신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도그파이팅 성능 역시 호넷에 비해 열세이다. 전통적인 2서클 선회전으로 들어간다면 에너지를 말 그대로 찍어낼 수 있고 지속선회율이 나은 바이퍼가 유리하지만 HOBS 단거리 무장과 HMD를 장착한 최신 기체들 사이라면 서로 맞찔려 죽는 걸 피하기 위해 대개 HOBS 무장의 WEZ 내로 파고드는 1서클 전투를 택하기 마련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순간 선회율과 저속 선회에 강점이 있는 호넷이 더 우세하다. 레이더 해상도 역시 호넷에 비해 떨어지는 편.[43] 순수 기체 성능만 고려할 때, BVR에서는 F-15C와, WVR에서는 F/A-18C와 비등비등하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왼쪽 콘솔에는 아무 기능이 없는 MAX POWER 스위치가 있는데, 이는 미구현된 것이 아니라, Block 30 이전의 구형 Pratt & Whitney 엔진에만 호환되는 비상 출력 기능이기 때문이다. 현실에선 작동시 엔진 수명을 미친듯이 깎아먹던 기능이라고 하며, DCS에서 GE 엔진이 달린채로 구현된 Block 50에 와서는 아예 엔진과 물리적으로 연결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3.1.1.11. Fw 190 A-8[편집]


파일:DCS_Fw190_A-8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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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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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0일 발매.

Fw 190의 요격기형인 A-8, 속칭 안톤을 구현한 모듈이다. 무장의 경우 다른 대전기 기체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으로, 기수의 13mm MG131 기총 2정에, 20mm MG151 기관포가 주익에 4정이나 붙어있다. 따라서 이놈을 상대로 헤드온을 거는건 P-47을 탔더라도 금물이다. 그러나 도라랑 비교하면 화력과 방호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열세이며, 오로지 붐앤줌과 폭격기 요격을 위해서만 설계되었다는게 이 기체의 단점.

3.1.1.12. A-10C II Tank Killer[편집]


파일:a10c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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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0일 발매.[44]

과거 DCS : A-10C Warthog로 출시되었던 모듈. 미 공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어 굉장한 구현도를 자랑한다. 워낙 완성도가 높아 DCS 스터디스심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되며, 동일 제작사의 군납용 프로그램인 The Battle Simulator로 미 공군에서 A-10C 교육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005년경 A-10A에서 A-10C형으로 개수된 기체들을 다시 한번 현대화 개량한 버전으로, 뛰어난 공대지 화력과 생존성, 상황인식능력이 장점이다. GAU-8, AGM-65, LGB, CBU, JDAM 및 LJDAM, APKWS와 히드라 로켓, Mark 80 시리즈 등 다양한 공대지 무장을 운용 가능하며, 긴 체공시간 덕분에 장거리 타격임무에도 종종 투입된다. 매버릭 셔틀로 널리 알려진 만큼 AGM-65 매버릭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나, JDAM 및 LGB를 이용한 정밀타격 역시 자주 실시된다. 상징과도 같은 GAU-8 기관포는 수송차량 등의 소프트 타겟에만 유의미한 피해를 주며, 기갑차량 공격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조종특성은 매우 안정적인 편. 기체 형상과 엔진 출력 때문에 고속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저속 안정성이 탁월하다. 다만 TF34 터보팬 엔진의 특성 상 에너지 회복이 느린 편이라 공대공 교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공대지 임무 시에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에너지 유지를 위해 붐앤줌 기동을 응용한 전술기동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예시
A-10C의 운용을 논하는 데 있어 AN/AAQ-28 Litening 타게팅 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정밀타격능력의 핵심 장비이며, 수십nm에 이르는 탐지거리, FLIR를 이용한 야간작전능력, 레이저 조사 및 탐색, JDAM을 비롯한 GPS 기반 무기의 타격지점 설정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주 운용법은 LGB 또는 JDAM의 유도이나, AGM-65 매버릭 시커와의 연동 기능도 있어 빠른 목표 식별 및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45]
특유의 생존성도 주목할 만 하다. 12.7mm 기관총에 대한 방호가 가능하여, 수 발 정도는 피탄되어도 버틸 수 있다. 다만 ZSU-23 쉴카의 23mm, 9K22 퉁구스카의 30mm 기관포에는 버티기 힘들다. 유압과 기계식, 2중 조종계통으로 엔진이 나간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조종이 가능하며 엔진만 살아있다면 충분히 기지로 귀환을 노려볼 수 있다.[46] 통상 장착되는 RWRMWR가 통합되어 레이더 유도 미사일은 물론, MANPADS 및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에 의한 피격확률을 크게 낮춰준다.
각 기체-기체, 기체-JTAC 간의 SADL 데이터링크 시스템은 TAD[47] 및 탈레스 社의 스콜피온 HMCS을 통해 서로의 타겟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유기적인 편대 전술 및 공격이 가능하게 한다. 다만 널리 사용되는 Link-16을 지원하지 않아 F/A-18C, F-16C 등 타 기종과의 연계는 힘든 편.
A형에서 C형으로 개수되며 글래스 칵핏 및 HOTAS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파일럿의 전투 능률이 크게 상승했다. HOTAS 기능은 무장 운용의 핵심으로, 전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스틱과 스로틀의 버튼들에 통합해 급박한 상황에서 일일이 계기판을 두드릴 필요 없이 손가락만 까딱거려 무장을 선택, 조준, 발사할 수 있다. 워낙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익숙해지기 힘들지만, 막상 숙달되면 그 편리함에 감탄할 것이다. Thrustmaster에서 이 기능을 구현한 조이스틱 세트인 HOTAS Warthog를 판매하고 있다. 미 공군의 라이센스를 얻어 실기와 동일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

본격적인 DCS 시리즈의 시작이 된 모듈인 만큼 매우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방법 및 에비오닉스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된 모듈이다. F/A-18C 및 F-16C 등의 최신 모듈들에 다양한 공대지 기능들이 추가되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지만, 멀티롤 파이터들과 차별되는 무장 탑재량, 체공시간, 독특한 외형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듈.


3.1.1.13. P-47D Thunderbolt[편집]


파일:dcs_p47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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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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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7일 발매.


3.1.1.14. Mi-24P Hind[편집]


파일:DCS_Mi-24P_HIND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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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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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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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엑세스.

구 소련의 공격헬기 Mi-24 하인드. 탠덤식 칵핏과 고정식 30mm를 채택한 P형 사양이다.

파일럿, 부조종사 겸 거너, 도어 거너 멀티크루 기능을 지원하며, 솔로 플레이 시 선택한 좌석에 따라 빈 자리에 Petrovich AI가 지원된다.

각종 무유도로켓, GSh-30K 30mm 기관포, 9m114/9m120 공대지 미사일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공대지 화력이 특징이나, 사격통제장비는 크게 진보되지 않은 편이다.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없어 기관포, 로켓 등의 무유도 무장은 항공기의 전파고도와 기수 숙임각에 따라 계산되는 탄착점을 기준으로 조준, 발사해야 한다. 정밀유도무기인 9m114/9m120 미사일 역시 타 공격헬기에서 주로 사용하는 레이저 유도 방식 대신 전파 유도 방식을 사용하며, 전용 유도장비 Raduga-Sh를 통해 SACLOS 방식으로 조준한다. 의외로 공대공 무장이 출중한데, 최대 4발의 R-60M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격 헬기용 공대공 미사일로 스팅어, 이글라 등의 MANPADS가 장착되는 것을 생각할 때, 전투기용 공대공 미사일인 R-60의 장착은 헬기 간의 공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하며, 나아가 전투기에게 공격받는 상황에서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DCS에서 구현된 회전익기 중 가장 빠르나, 로터 피치를 많이 올린 상황에서는 요잉 제어가 힘들 정도로 토크가 크다. 대기속도 350km/h 이상에서 기체 제어가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구하며, 워낙 무거운 탓에 저속 및 호버링 상황에서의 와류고리 현상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헬기장에서의 수직이착륙보다 활주로를 이용한 활주이착륙이 권장되며, 공대지 임무 시에도 엄폐물 뒤에서 호버링하면서 목표를 공격하는 대신 고속으로 접근해 로켓 등을 쏟아붓고 빠르게 이탈하는 로켓런 방식이 자주 사용된다.


3.1.1.15. Mosquito FB VI[편집]


파일:DCS_Mosquito_FB_VI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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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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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얼리 액세스.


3.1.1.16. AH-64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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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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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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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얼리 액세스.

미 육군의 전천후 공격헬기 아파치 롱보우. 2005년경 운용된 Block II 사양을 구현한다.

F/A-18C, F-16C에서의 얼리 액세스 사태를 재현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만큼, 상당수의 기능이 구현된 상태로 얼리 액세스가 시작되었다. 밀리파 레이더를 사용하는 헬파이어 L형과 그 운용을 위한 롱보우 레이다 시스템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드디어 제대로 된 현대 공격헬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는 팬들의 찬사를 받는 중. 캐노피 왼쪽 손잡이에 매달린 헬멧걸이가 비행 중 흔들린다거나, 조종사 자위용으로 탑재된 M4 소총의 안전장치를 풀고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등(격발은 불가) 소소한 디테일과 재미를 주는 요소들도 있다.

파일럿과 CP/G[48] 멀티크루 기능을 지원하며, 주로 후방석의 조종사가 항공기의 제어를, 전방석의 CP/G는 전용 표적획득장비 TADS[49]를 이용해 목표 색적 및 공격을 담당하게 된다.

무장으로 AGM-114 헬파이어, 2.75인치 로켓, 30mm 기관포를 탑재한다. 일부 수출 사양은 공대공 교전을 위한 FIM-92 역시 탑재 가능하나, 게임에서 구현된 미 육군용 아파치는 공대공 미사일 장착이 불가능하다. 얼리 액세스 시점에서 CP/G가 TADS를 통해 조준하는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가 구현되었으며, 이를 이용한 정밀한 단거리 대기갑 능력이 특징이다. 히드라 로켓과 M230 체인건은 파일럿과 CP/G 모두 운용 가능하며, 보병 및 경장갑 등의 소프트 타겟 제압용으로 사용된다. 두 무장 모두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내장된 TADS를 통해 정밀하게 조준할 수도 있고, 승무원의 헬멧 방향과 연동되어 여러 목표를 신속하게 제압할 수도 있다.[50] 파일럿과 CP/G는 서로가 바라보고 있는 지점을 실시간으로 헬멧에 시연하거나, CP/G가 TADS로 조준하는 지점과 그 화면을 파일럿에게 공유하고, 반대로 파일럿이 바라보는 지점으로 TADS를 강제로 향하게 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협업하여 목표를 공격 및 제압할 수 있다.

비행제어시스템으로 SCAS가 탑재되어 컴퓨터에 의한 사이클릭/콜렉티브/페달 보정을 실시하지만, 조종 입력 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고출력 엔진을 탑재해 140노트 전후의 고속으로 순항하며, 루프, 롤 등의 고기동 역시 어렵지 않게 실시할 수 있다. 오토파일럿 기능으로는 자세 유지 모드와 고도 유지 모드가 있으며, 현재 대기속도 및 고도에 따라 위치 유지, 속도 유지 등의 하위 모드로 작동된다. MWRRWR, 채프/플레어 디스펜서가 탑재되어 생존성도 뛰어나며, 피격되어 엔진 하나가 정지한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기체 제어가 가능하다.

인게임 기준 제일 현대화된 공격헬기로, 고급 시스템을 여럿 탑재한 탓에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HOCAS와 TADS 손잡이에 굉장히 많은 수의 버튼들이 달려 있어 저가형 조이스틱 유저들이 머리를 싸매며 신박한 키매핑 방법을 연구하게 만들기도 했다.


3.1.1.17. Black Shark 3[편집]


파일:DCS_Ka50-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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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발매.[51]

본격적으로 DCS 시리즈가 태동한 DCS : Black Shark 모듈. 러시아의 공격헬기 Ka-50 블랙 샤크를 구현하였으며, 엔진 시동에서부터 무기 운용까지 전부 구현된 스터디심이다.

타 공격헬기에서 보기 힘든 단좌형 조종석과 동축반전로터가 특징이다. AH-1, AH-64 등의 서방제 공격헬기가 파일럿과 거너의 역할을 분담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반면, Ka-50은 파일럿이 조종과 무장 운용을 모두 담당한다. 다만 조종 난이도가 제법 있는 회전익기의 특성 상, 기동하면서 무장을 조준/발사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우므로 비행 보조를 위한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한다. 호버링 등의 비행제어계통은 상당한 수준으로, 기수부에 매입된 Shkval TV 센서가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항공기의 호버 위치, 고도 및 자세를 제어한다. 또한 Shkval은 파일럿 헬멧의 HMS와도 연동되어 Shkval의 시야각 범위 밖의 표적을 향해 신속하게 기수를 돌려 표적을 조준할 수 있게 하며, 동체 우측에 장착된 반고정식 2A42 30mm 기관포의[52] 낙차 및 기축선 보정을 위해 포신 각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지대공 위협의 사정거리 밖 또는 엄폐물 뒤에서 호버링하며 Shkval 센서로 목표를 조준, Vikhr[53] 등의 미사일로 표적을 제압하는 운용방식에 특화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각종 무유도로켓, 건포드 및 자유낙하폭탄까지 운용할 수 있다. 최대 4발의 이글라 MANPADS를 장비하여 제한적인 공대공 능력을 갖춘 것도 특징.

카모프 계열 헬기들의 특징인 동축반전로터 덕분에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며, 순항속도 역시 150노트에 달한다. 테일로터 방식의 헬기들의 숙명인 로터 토크에 의한 영향이 현저히 적다는 것 역시 굉장한 장점으로, DCS에 구현된 회전익기들 중 조종 난이도가 가장 낮다고 평가된다. FLIR를 사용한 레이저 조준에 대응하기 위한 LWS, 미사일 접근 경보장비 ODS가 장착되어 있으며, 테일로터가 없어 꼬리가 피격되어도 어느 정도의 비행이 가능하고, 소구경 기관포에 대한 내탄성과 로터 폭파 후 작동되는 사출좌석 등, 생존성 역시 제법 좋은 편이다. 다만 급기동 및 무리한 고속 기동 시 상하부의 로터 블레이드가 서로 충돌해 파손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랜 기간 동안 DCS의 유일한 공격헬기로 입지를 다졌고, 라이벌 격인 AH-64D 출시 이후에도 아파치에 비해 비교적 쉬운 조작 난이도와 별도의 거너가 필요 없다는 장점 때문에 꾸준히 운용되고 있다.


3.1.2. BelSimTe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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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Dynamics 외 첫번째 서드파티 회사. 뛰어난 사실성과 내부 구현으로 호평받았으며, 2018년 6월부로 본사 Eagle Dynamics에 인수되었다. 여기서는 인수 이전 개발된 모듈들을 기술한다.


3.1.2.1. UH-1H Huey[편집]


파일:DCS_UH-1H_Huey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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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9일 발매.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했던 휴이를 구현한 스터디심.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크루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솔로 플레이 시 조종사, 부조종사, 도어거너 등 역할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54]

마치 ARMA배틀필드 시리즈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체 묘사가 슈터 게임들과는 완벽히 차별된다.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레벨에서는 가장 사실적인 헬리심이라는 평가.

실 기체 연식이 연식인지라 조종 편의장치 대부분이 존재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독특한 조종감각으로 인기 있는 모듈.


3.1.2.2. Mi-8MTV2 Magnificent E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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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0일 발매.

동구권의 다목적 헬리콥터 Mi-8을 구현한 스터디심으로 각 위치의 승무원들을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휴이보다 한 체급 위의 수송헬기로, 무장 탑재량, 화물 적재량 모두 휴이보다 뛰어나다.


3.1.2.3. MiG-15b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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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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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5일 발매.

2차대전 모듈에 이은 시간역행 모듈 시즌 2.


3.1.2.4. F-86F Sabre[편집]


파일:DCS_F-86F_Sabre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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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9일 발매.

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F-86 세이버를 구현한 모델. 시간역행 모듈 시즌 2의 두번째 기체.

GAR-8(AIM-9B) 사이드와인더 2발이 장착된다. 기수에는 기총 사격을 위한 단거리 추적레이더가 장착되어, 표적과의 거리, 속도를 기반으로 기총 리드를 조준기에 시연한다.


3.1.2.5. F-5E Tiger II[편집]


파일:DCS_F-5E_Tiger_II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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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 발매.

MiG-21과 함께 냉전 서버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제공호가 아직 운용 중이라 그런지, 한국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듈 중 하나.

조종이 어려운 편은 아니나, 경전투기 특성 상 공대공 무장은 AIM-9 2발과 기총이 전부이며, 소형 엔진을 장착해 추력도 좋지 않다. 항전장비 역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INS가 없어[55] 시동 절차만큼은 굉장히 단순한 편. AN/APQ-159 레이더는 최대 40마일의 탐지거리를 자랑하나, 지면 클러터를 배제하지 못해 저공으로 침투하는 적기에 대응하기는 힘들다. 대신 근접전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Dogfight MSL/GUN 모드가 기관포 리드를 계산, 광학 조준기에 시연해 준다.

라이벌 격인 MiG-21에 비해 저속 기동에서 강세를 보이며, 사이드와인더 uncage 기능을 이용해 큰 에스팩트로 기동하는 적기에게 충분한 리드를 주고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하지만 추력이 부족해 도주하는 MiG-21을 따라잡기 힘들고, SARH를 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3.1.3. MAGNITUDE 3 LLC[5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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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구현도의 MiG-21 모듈로 출사표를 던진 회사.

현재는 MAGNITUDE 3 LLC와 Heatblur Simulation으로 분리되었다.
MiG-21 모듈의 오버홀을 MAGNITUTE 3 LLC에서 담당하므로, 동 회사의 라인업을 같이 기재한다.


3.1.3.1. MiG-21bis[편집]


파일:DCS_MiG-21Bis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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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일 발매.

공산권의 주력 전투기였던 MiG-21을 구현한 모듈. PFM 기준을 준수하는 EFM과 ASM을 갖추었으며 러시아어와 영문 콕핏 양쪽을 지원한다.

비슷한 포지션의 F-5E와 비교해 다양한 무장 운용 능력과 고속 성능에서 강세를 보인다. 전방위 추적이 가능한 R-60M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은 물론, 원시적인 SARH인 R-3R을 운용할 수 있어 냉전기들의 취약점인 헤드온 상황에서도 변수를 창출해 낼 수 있다. F-5E가 겨우 2발의 AIM-9 미사일을 탑재하는 반면, MiG-21은 최대 6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 가능해 전투 지속능력도 좋은 편이다. 공대지 무장으로는 범용폭탄, 무유도로켓, 레이더 빔 라이딩을 사용하는 Kh-66, 그리고 소형 전술 핵폭탄[57]을 장착할 수 있다. 레이더 빔으로 지면과의 거리를 측정해 CCIP 탄착점을 시현하므로, 투하 제원을 맞춰가며 폭탄 및 로켓을 투하하는 F-5E에 비하면 공대지 난이도 역시 낮은 편이다.

고속으로 날아가 폭격기들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인 만큼, 저속 상황에서의 안정성은 좋지 않다. 특히 고받음각 성능이 중요해지는 근접공중전 상황에서 발생하는 윙 락 현상을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특유의 가속능력을 활용해 교전을 회피하고 이탈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동구권 특유의 불친절한 칵핏 역시 감점 요소로, 각종 계기들 틈새에 스위치들를 끼워 두고, 속도계, HSI 등 중요 계기가 칵핏 아래쪽에 있어 교전 중 정보 확인이 어려운 편이다. 엔진 역시 추력은 뛰어나나 -G 또는 고받음각 상황에서 매우 쉽게 꺼져버리며[58], 연료 소모량도 극심해 기껏 많이 장착한 무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귀환해야 하는 경우 역시 많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간이 활주로에서의 빠른 이륙을 위한 부스터용 로켓 JATO를 장비할 수 있다. 단순 이륙 상황 외에도 엔진 플레임 아웃 및 고속 도주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나, JATO 장착 시 채프/플레어 포드를 포기해야 하므로 자주 채용되지는 않는다.


3.1.3.2. Christen Eagle II[편집]


파일:DCS_Christen_Eagle_II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2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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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8일 얼리 엑세스.

레더넥이 분리된 후, MiG-21 모듈의 개량에만 집중하는 듯 했던 매그니튜드가 새로운 모듈을 개발 중이라며 떡밥을 풀기 시작했으나... 떡밥 분석 과정에서 Tu-22 등 각종 항공기들이 후보로 올랐기에 곡예비행기 Christen Eagle II가 공개되자 많은 유저들이 허탈해했다.

레더넥이 히트블러와 매그니튜드로 분리되고 F-14 톰캣을 히트블러에서 전담하는 것으로 보아 기존 레더넥의 핵심 인력이 히트블러 쪽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전투기 모듈을 제작할 역량이 되지 않아 곡예비행기를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비교적 구현이 쉬운 Christen Eagle II 개발을 통해 모듈 제작 노하우를 익히고, 이를 차기 모듈 제작에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3.1.4. Heatblur Simulations[편집]


홈페이지 페이스북
레더넥에서 독립하여 분리된 서드파티 회사.

모델링, 패널의 비행 모델, 항전장비 구현에 광적으로 집착하기로 유명하다. 국내 유저들의 평가로는 후술할 RAZBAM과 극과 극으로, 호평 일색이다.

레더넥 시절부터 F-14A/B의 개발을 담당해 왔으며, A-6 인트루더와 F-4 팬텀 역시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3.1.4.1. AJS-37 Viggen[편집]


파일:DCS_AJS-37_Viggen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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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7일 얼리 액세스.

스웨덴의 3세대 지상공격용 전투기로, 출시전에 유출된 영상들에서 보듯이 뛰어난 대함능력을 자랑한다. 그리펜이나 톰캣이 먼저 나올것이라는 많은 유저들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비겐이 나왔는데, 그리펜은 현재 민간에 풀린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고, 톰캣은 Jester AI[59]에 문제가 있는지 지연되었기 때문에 비겐이 나왔다고 한다. 이에 포럼내 분위기는 톰캣을 기대했으나 실망한 유저들과, 비겐의 여러가지 기능에 열광 내지는 호기심때문에 흥분한 유저들로 나뉘어져 있다.

AGM-65 매버릭의 스웨덴 라이센스 버젼인 RB-75, ARAK 공대지 로켓, RB-05 MCLOS유도 미사일, RB-04,RB-15F대함미사일, 최대 16발의 120kg폭탄, BK90 클러스터탄 디스펜서 등등 괜찮은 공대지 무장들을 운용 가능하다. 공대공 무장으로는 AIM-9L,AIM-9P의 스웨덴 버젼인 RB-74,RB-24J가 있다.

대함 능력은 뛰어나나 구식 기체 특성상 무장량이 그리 좋지 못하며 무장을 다는것도 여러 종류를 섞으면 미션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 무장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공전투기 사양이 아닌 공격기 사양이라 기총이 내장되있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다만 구식 기체 임에도 오토파일럿이 있어 조종간에서 손을 놓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1.4.2. F-14 Tomcat[편집]


파일:DCS_F-14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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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3일 얼리 액세스.

Bombcat[60] 개수가 적용된 F-14A와 F-14B가 구현되었다.[61] 발매 초에는 F-14B만 제공되었지만 2020년 11월 F-14A 135 GR 후기형 모델이 업데이트 됐으며, 차후 F-14A 95 GR 모델[62]과 F-14A 135 GR 초기형 모델,[63] TARPS[64] 등이 추가될 것이다.[65]

파일럿/RIO[66] 멀티크루 기능을 지원하며, 독특한 에비오닉스와 공력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10,000여시간에 달하는 NASA 풍동 테스트 및 시험비행 데이터와 기술문서를 참고해 4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환상의 전투기였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디지털 항전장비가 거의 적용되지 않아 조작이 힘든 모듈로, 같은 함재기 모듈인 F/A-18C와 비교해 극악의 착함 난이도, 어렵고 복잡한 레이더 조작 등으로 악명이 높다. 현대 전투기에 사용되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노이즈(지면 반사파 등)를 필터링하고 타겟만을 스코프에 시각화하는데, 타겟이 특정 기동을 수행함으로서 (빔 기동 또는 노칭이라고 함) 노이즈에 섞여들면 탐지가 불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적기보다 고도를 낮춰 레이더로 적기를 올려다보며 지면에서 반사되는 노이즈를 배제해야 하는데, 톰캣에 탑재된 AN/AWG-9 레이더의 경우 출력(탐지거리)은 매우 높은 반면 이러한 노이즈 처리 능력이 부족해 제 성능을 살리지 못하고 표적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는 F-14의 설계사상에서 비롯된 문제로, 고고도에서 접근하는 소련 폭격기를 요격하는 함대 방공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레이더의 룩다운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격기에 가까운 설계사상이 통상적인 BVR 교전에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케이스로, 상징과도 같은 AIM-54 피닉스 미사일 역시 30000피트 이상의 고고도에 가서야 제 성능을 내며, 중~저고도에서는 높은 공기밀도에 의한 극심한 항력 때문에 스펙상의 사거리와 속도를 기대할 수 없다.

비행특성의 경우, 가변익과 랜딩플랩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은 선회력을 보장해 준다. 다만 선회력과 무관하게 고 받음각 상황에서의 buffeting, wing rock, roll reversal, adverse yaw 등의 비이상적 특성 때문에 기체 제어가 매우 힘든 편이다. 이는 F-14의 오묘한 공력특성과 구식 비행제어시스템(AFCS)[67] 때문으로,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F-15CAS[68]와 비교하면 F-14의 AFCS, 즉 SAS[69]은 단순한 댐퍼에 지나지 않는다. 고성능의 비행제어시스템이 F-14에 결여됨에 따라 기체 제어가 어려워졌으며, 그로 인한 플랫 스핀[70]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또한 F-14의 가장 큰 특징인 가변익은 모든 상황에 맞춰 적절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게 움직이나, 가변익 제어시스템의 자체 무게로 인해 기체 무게가 늘어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무게중심과 양력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인 항공기는 속도가 빨라지면 양력이 증가해 기수가 들리는 경향이 발생하며 이를 비행제어컴퓨터나 트림으로 보정하지만, F-14를 가속시키면 처음에는 양력의 증가로 기체가 상승하는 힘을 받다가 계속해서 속도가 증가할수록 주익이 후퇴함에 따라 양력이 다시 감소해 기체가 하강하는 힘을 받는다. 이러한 공력특성은 파일럿에게 끊임없는 트리밍을 강요하며, 결과적으로 승무원(플레이어)의 피로도를 높이는 주 원인이 된다. 게다가 TF30 엔진을 장착한 F-14A는 급기동 시 엔진 컴프레서 스톨을 항상 신경써야 하며, 고속에서 급하게 스틱을 당기면 주익이 부러지거나 INS/레이더가 고장나는 등, 운용에 애로사항이 많은 기체이다.

그 외 일반적인 비행슈팅게임에서 체감하기 힘든 단점으로, 비효율적인 칵핏 디자인이 지적된다. LINK-4 데이터링크 및 레이더 탐지정보가 시연되는 TID[71]는 파일럿 스틱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교전 중 일일이 고개를 숙여 확인해야 하며, 캐노피 프레임이 굉장히 굵어 근접공중전 상황에서의 시야 확보 역시 불리하다. 또한 RIO가 조작을 전담하는 AWG-9 레이더는 표적의 실제 속도벡터가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한 표적의 상대속도벡터를 보여주기 때문에 적기의 이동방향을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힘들고, RWR 안테나가 엘리베이터 끝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기동 중에는 RWR 위협이 전혀 다른 위치에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솔로 플레이 시 전방석/후방석 계기 조작을 위한 인공지능인 아이스맨(Iceman)제스터(Jester)가 지원된다. RIO AI인 제스터는 적기가 상술한 노칭 기동을 하면 거의 탐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한창 도그파이트 중에 갑자기 사출좌석을 당겨서 혼자 탈출한다던가 하는 등 취약점이 많다. 파일럿 AI인 아이스맨 역시 전투기동은 실시할 수 없고, 단순히 플레이어가 지정한 속도, 고도, 방위만 따라서 비행하는 수준이다. 어느 쪽이든 숙련된 인간 플레이어가 훨씬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므로, F-14 모듈을 온전히 즐기려면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멋진 외형,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나름대로의 손맛, 파일럿과 RIO의 기량만 따라준다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복좌기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80년대를 풍미한 전투기라는 점에 착안해 해당 모듈의 사운드트랙 앨범인 Defender of the Fleet는 신스웨이브 아티스트 Meteor가 작업했다.[72] 모듈을 구입한 플레이어들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닌 사람들은 최소 1달러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내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영화 탑건을 연상케 하는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가 특징.

VKB와 협업으로 인해 VKB의 F-14그립을 구입한 뒤 본 모듈을 구매하거나 본 모듈 구매 후 그립 구매 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F-14D 슈퍼 톰캣에 대한 몇몇 유저들의 기대가 있긴 했으나 군사 기밀 등의 이유로 인해 실제로 이루어지긴 힘들 것이다.


3.1.5. RAZB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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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MS Flight Simulator를 위주로 활동해왔으나 돌연 M-2000C 모듈을 선보이며 DCS에 나타났다.

MiG-23, A-29를 개발 중이다. 다양한 모듈을 빠른 속도로 제작한다는 점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버그와 지나치게 빠른 얼리 액세스로 인한 주요 기능의 부재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출시만 빨리 해놓고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는 세월아 네월아 하는 행태를 보여서 더 미운털이 박혔다. 게다가 MiG-19 모듈은 비행모델, 특히 실속특성의 사실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이상할 정도로 스톨이나 스핀에 잘 안 걸린다고. 2021년에는 해리어에 조작법 재숙지가 필요할 정도의 항전장비 대격변 패치를 여러 번 감행해 놓고는 수 개월 간 메뉴얼이나 튜토리얼을 내놓지 않아, 아무도 탈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2023년 2월엔 스팀 유저를 비난하면서 민심이 또 떨어졌다.


3.1.5.1. M-2000C[편집]


파일:DCS_M-2000C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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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발매.

70년대 후반에 나온 프랑스제 4세대 전투기인 미라주 2000C를 구현한 모듈이다. 기동성 속도 다 좋은편이지만 무장운용이 매우 아쉽다.

기본적으로 멀티롤이지만 한 번에 두 가지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한 번에 하나씩만 해서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나사가 빠진 형태의 멀티롤 전투기이다. 예를 들어, 중거리 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무장을 동시에 장착할 경우 미션 컴퓨터의 한계로 무장을 사용하지 못하며, 공대지 무장만 달았을 경우에도 폭탄들의 좌우 대칭을 맞추어야만 한다는 제한이 있다. 타게팅 포드는 장착 불가능하지만 레이저 유도폭탄 장착은 가능해, 다른 기체나 지상 유닛의 도움을 받으면 정밀 폭격이 가능하다.

공대공 전투 상황에서도 80년대 초의 요격기이다 보니 반능동 슈퍼530D 중거리 미사일과 매직 2 단거리 미사일만으로 나사 하나 빠진 BVR을 즐겨야된다. 단,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도그파이트에서는 빼어난 성능을 보인다.

여러 유저들이 MICA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미라주 2000C-5 업그레이드 출시를 끊임없이 문의했지만, 라즈밤은 계획된 바가 없다고 자사 디스코드의 미라주 채널 공지를 통해 밝혔다.

미라주만 사용할 수 있는 특이한 무장으로 BAP-100 대비행장 폭탄이 있는데, 일단 투하되면 지상을 향해 로켓 모터로 가속해 아스팔트를 뚫고 들어감으로써 비행장 수리나 이용을 어렵게 만드는 용도이다. 그러나 DCS의 비행장들은 500파운드 폭탄 하나로도 무력화되는 비현실적인 물몸인지라 굳이 이것을 이용할 필요는 없고, 반드시 비행장에만 쓰라는 규칙도 없다.

거의 유일한 프랑스제 군용기로써 비교적 최근까지 활약했다는 점 때문에 유럽, 캐나다 등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모듈이며, 그 인기에 힘입어 타 모듈과 차원이 다른, 최고 수준의 캠페인 제작자인 Baltic Dragon 이 제작, 등장인물 전원의 음성녹음이 포함된 캠페인(!)이 기본 제공으로 모듈에 번들 포함된다. M2000C의 번들 캠페인은 역대 캠페인 리뷰와 인기평가에서 항상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톰클랜시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한 전개와 시원한 결말이 압권이다.
인기에 힘입어 후속 유료 캠페인과 무료 캠페인이 추가되었고, 특히 유료 캠페인 M2000C Red Flag 또한 더욱 향상된 성우 연기로 진짜 Red Flag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해준다. 전편에 등장한 인물들을 다시 만나는 반가움은 덤.

영어자막을 읽을 수 있다면 캠페인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모듈이다.


3.1.5.2. AV-8B Night Attack V/STOL[편집]


파일:DCS_AV-8B_Night_Attack_VSTOL_header.jpg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6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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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 얼리 액세스.

해리어의 출시와 함께 미 해병대 해리어가 배치되는 강습상륙함인 타라와급 강습상륙함과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C-130의 공중급유 버전인 KC-130이 기본 게임에 추가되었다. 2020년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발매되었지만 여전히 레이저 유도 로켓인 APKWS와 LJDAM을 비롯한 기능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기능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가 너무나도 잦아 한동안 가이드들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기도 했다.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수직이착륙 공격기 해리어 II의 야간 공격형 버전을 구현한 모듈이다. 공대공 레이더를 포기한 대신 전자전 포드와 대레이더 미사일, 정밀유도폭탄 등의 다양한 장비들이 장착 가능하다. 그 결과 CAS부터 SEAD까지 다양한 대지상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지상공격기가 되었다.

야간공격형 기체답게 레이더가 빠진 빈 자리에 여러 센서들을 내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기수에 달린 DMT 센서인데, 이는 FLIR과 레이저 추적기가 결합된 일종의 타게팅 포드다. 이를 사용하면 라이트닝 포드를 장착하지 않고도 정밀 유도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직접 레이저를 쏘진 못한다. 또한 DMT의 열감지 영상을 HUD에 띄우는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그 덕분에 해리어는 야간 작전에서 타게팅 포드 사용에 방해가 되는 NVG를 쓰지 않고도 시계비행이 가능하다. 전방에서 감지된 열원들의 위치를 HUD에 시연하는 Hot Spot Tracker 기능 역시 제공한다.

해병대의 CAS 담당기체 답게, 지상군이 요청한 표적 좌표를 실시간으로 내려받아 항법 장치에 추가하는 데이터링크가 구현되어 있다. 인게임에서는 AI 전방항공통제사와의 교신이나, 유저가 F10 버튼을 눌러 볼 수 있는 맵에 마커를 찍는 것을 통해 이 좌표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지상 공격을 위한 좌표 입력 과정을 덜어 주며, 지상군과의 연계가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A-10C와 비교할 땐 체급차이와 HMD, 데이터링크의 부재 탓에 폭장량 및 상황인식 능력 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수직이착륙을 위해 작은 동체에 비해 강한 엔진을 탑재한 덕에 기동성에선 우위를 갖는다. 이런 차이에 따라 A-10은 오래 체공하며 꾸준히 지상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지만, 해리어는 빠른 속도와 수직이착륙을 살려 전선과 소형 전진기지를 빠르게 오가며 지상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3.1.5.3. MiG-19P Farmer B[편집]


파일:DCS_MiG-19P_Farmer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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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 얼리 액세스.

뛰어난 비행 안정성과 사격통제 레이더로 근접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 기체이나 SPO-1과 R-3의 성능이 발목을 잡는 기체이다.

NR-30 30mm 기관포는 강하지만 전체 150발이 탑재량의 전부라 뛰어난 사격실력을 요한다. 플레어의 부재 또한 단점중 하나이다.

F-5와 비슷한 체급의 기체이지만 기동성 면에서는 MiG-19가 앞서며, 항전장비는 F-5가 AN/ALR-46을 통한 상황인식과 자동 플랩 등의 기능에서 앞선다.


3.1.5.4. F-15E Strike Eagle[편집]

파일:DCS World F-15E header.jpg
비행 모델

시스템 모델

출시일
2023년 6월 23일
판매 가격
₩ 84,200($ 7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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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경 개량된 F-15E Suite 4E+ 사양을 구현한다. AN/APG-70 레이더[73], P&W F100-229 엔진 탑재형으로, LANTIRN을 운용할 수 있다.

CTU 업데이트를 통해 AAQ-28 Litening TGP, AAQ-33 Sniper XR, JHMCS를 운용하는 후기형 F-15E 역시 차차 구현될 예정. 얼리 액세스 초기 단계에서는 유저 WSO만 지원될 예정이며, 추후 Heatblur의 Jester와 유사한 WSO AI인 TALON이 추가될 것이다.

한국시간 기준 2023년 2월 18일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공식 유튜브 F-15E Cold Start 영상의 마지막에 UFC에 EA-072023[74] 이라 적어놓으며 사실상 출시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여러 떡밥들로 6월 6일이 유력한 상황이었고 출시일이 연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전의 여러 논란들[75]과 겹쳐 개발자가 공식 디스코드를 나가버리는 등 민심이 나빠지고 있다.

6월 23일 기준 떡밥으로 예상되었던 7월보다는 일찍 출시되었다. 타 모듈들도 얼리액세스 직후엔 여러 부분이 빠져있거나 버그가 넘쳤었지만 스트라이크 이글 모듈은 그동안 라즈밤이 공언하던 "F-15E의 해"와 같은 캐치프레이즈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개발 진척도로[76] 민심이 좋지 않다. 역시 라즈밤 믿고 있었다구! 다만 기체 자체의 인기와 모델링은 우수하여 향후 장기간의 업데이트와 유지보수를 거치면 여느 4세대 전투기처럼 충분히 탈만한 모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1.6. AvioDev[편집]


스페인제 훈련기인 C-101을 출시한 회사.
Mirage F1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2021년 5월 사업적인 이유로 Aerges Engineering으로 개발자 전원과 프로젝트가 이전되었다고 알렸다.
C-101에 대한 보수도 Aerges Engineering에서 담당중.

3.1.6.1. C-101 Aviojet[편집]


파일:DCS_C-101_Aviojet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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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5일 발매.

무장이 불가능한 C-101EB 훈련기와 대함 미사일까지 장착이 가능한 C-101CC가 포함된 모듈이다.


3.1.7. Polychop Simulations[편집]


Bo-105 PAH1A1, Ju-87 Stuka를 제작 중이다.
Bo-105 및 OH-58 카이오와의 개발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Bo-105 OH-58


3.1.7.1. SA342 Gazelle[편집]


파일:DCS_SA342M_Gazelle_header.jpg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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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3일 발매.

Polychop Simulations의 첫 작품, 영국과 프랑스, 시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제 헬기이다. 버젼은 M,L,미스트랄 장착형,미니건 장착형 총 4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M형은 HOT-3 대전차미사일을 4발 탑재하였고, L형은 20미리 기관포와 작은 로켓포드를 장비한다.

같은 서방제 헬기 + 비슷해 보이는 덩치 때문에 자주 UH-1H 휴이와 비교당하기도 한다. 가젤은 휴이보다는 많이 민첩하고 기동성도 좋다는 소리를 듣지만, 최대속력은 휴이를 포함한 다른 헬기들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을 갖는다. 또한 소형 헬리콥터이기 때문에 조종감이 민감한 편이어서 조종이 어려운 편이며, FM이 조금 이상하기까지 해 조종감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2023년 6월 업데이트에서 모듈이 거의 오버홀되어 기술적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었다.
80년대 이후에는 GPS 태블릿도 지원하는등 편의기능 또한 추가되었다.

체급상의 한계로 무장 적재량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H-64D 출시 전까지는 '하자가 있지만 유일한 열상장비 장착 헬리콥터'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 그 덕분에 표적 획득 능력은 괜찮은 편이며, 야간에 작전 가능한 유일한 헬리콥터였다.


3.1.8. OctopusG[편집]


공식 페이스북


3.1.8.1. I-16 Type 24[편집]


파일:DCS_I-16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3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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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얼리 액세스.

I-16의 후기형 버전들 중 하나인 type 24를 기준으로 구현되었으며 2019년 5월 초에 출시되었다. 발매 전부터 1944년을 주제로 구현되는 DCS의 2차대전 후반 전장에 I-16같은 구시대의 기체를 왜 출시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고 이러한 점 때문에 소뽕을 한사발 들이키고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들이 있어왔지만 발매후의 I-16은 랜딩기어를 전부 올리기까지 수동으로 한참 돌려줘야 되는 점, 날렵한 기동과 그에 걸맞는 비행 불안정성 등 구수한 디테일로 매니아들의 지갑을 확보하였다.


3.1.9. Deka Ironwork Simulations[편집]


유튜브 채널 공식페이스북
중국의 개발사로 자국의 전투기인 JF-17을 개발중이다.


3.1.9.1. JF-17 Thunder[편집]


파일:DCS_JF-17_Thunder_header.jpg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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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얼리 액세스.

중국의 개발사 Deka Ironwork Simulations 개발한, 중국과 파키스탄의 합작 전투기 FC-1을 구현한 모듈이다.

ED의 F/A-18 이나 F-16이 부실하게 얼리 억세스를 시작하여 욕을 먹은것에 비해, 얼리 억세스 개시 시점에서 텍스쳐 작업자의 건강 문제로 조종석 텍스쳐가 빠져서 출시된 것 외에는 대부분 기능이 작동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공대공 임무와 공대지 임무에 필요한 타게팅 포드 등의 기본적 장비들은 물론, 대레이더 미사일, 대함 미사일이나 크루즈미사일 CM-802AKG [77] 이나 전자전 포드까지도 장착할 수 있어 거의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조종석이 여러 개의 화면들로만 이루어진 글래스 콕핏이어서 전자장비의 도움을 받기가 쉽다. 유일한 흠은 작은 체구 탓에 연료와 무장 탑재량이 모자라다는 점이 될 것이다.

공대공 전투 능력 측면에서 볼 땐 속도, 레이더, 무장탑재량, 데이터링크 모두 F-16C나 F/A-18C에 비해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DCS에 현존하는 BVR 무장 중 피닉스 다음가는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미사일 SD-10을 운용할 수 있다. 그 덕분에 멀티플레이 PvP 서버에서 AIM-120C을 쏘는 미군 스터디심 4세대기들과 맞먹는 1급의 공대공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사기라고 하도 욕을 먹어서 ED가 무장 성능 결정 권한을 데카 아이언웍스를 비롯한 서드파티 회사 전체에서 회수해갔을 정도.[78]


3.1.10. AERGES Engineering[편집]


C-101을 출시한 Aviodev 개발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회사. C-101 모듈용 NS-430 GPS 인티를 회사의 최초 프로젝트로 명시하고 있다.
공식페이스북


3.1.10.1. Mirage F1[편집]


파일:DCS_MirageF1_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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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3일 얼리 액세스.

요격기 사양 F1C, 다목적 전투기 사양 F1E의 스페인 수출 버전인 미라주 F1CE, F1EE를 구현한다.


3.1.11. IndiaFoxtEcho[편집]


공식페이스북
이회사는 원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P3D 용 전투기 애드온을 내놓는 회사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멀쩡하게 돌아가는[79] F-35 모듈을 내놓고 위의 Heatblur가 개발한 F-14A/B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컨버전을 내놓은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3.1.11.1. MB-339[편집]


파일:DCSMB339header.jpg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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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출시.

이탈리아 제작사 Aermacchi에서 제작된 훈련기 겸 경공격기. 단발 복좌기이다.


3.2. 지형 모듈[편집]



3.2.1. Nevada Test and Training Range[편집]



파일:DCS_NEVADA_header.jpg

판매 가격
$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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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0일 발매, Eagle Dynamics 제작.

DCS World의 첫 DLC 맵. 레드 플래그 훈련의 주 무대이며 라스베가스, 51구역, 후버 댐 등 상당한 퀄리티로 네바다 주를 구현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맵의 크기는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캘리포니아의 일부를 포함하는 366,000 평방 킬로미터.


3.2.2. Normandy 1944[편집]



파일:DCS_Normandy_1944_header.jpg

판매 가격
$ 44.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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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발매, Eagle Dynamics 제작.

Europe 1944 프로젝트의 메인 맵 노르망디 1944맵으로 D-DAY 작전의 해변과 캉(Caen)과 루앙(Rouen)과 같은 대도시가 구현되었다. 맵의 크기는 노르망디와 남부 잉글랜드의 비행장을 포함한 92,916 평방 킬로미터.


3.2.3. Persian Gulf[편집]



파일:DCS_Persian_Gulf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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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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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3일 발매, Eagle Dynamics 제작.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의 이란, 아랍에미리트, 오만 일부를 구현한 200,000 평방 킬로미터 크기의 전장.


3.2.4. The Channel[편집]



파일:dcs_channel_map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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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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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발매, Eagle Dynamics 제작.


3.2.5. Syria[편집]



파일:header_dcs_syri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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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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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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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발매, Ugra Media 제작.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키프로스, 터키 남부를 포함하는 900 x 500 킬로미터 크기의 전장.


3.2.6. Mariana Islands[편집]



파일:MarianaDC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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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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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발매, Eagle Dynamics 제작.

인구밀집지역 구현을 위한 새로운 지상 구현 기술의 테스트 삼아 나온 신규 지형.

맵의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맵 이름대로 을 비롯한 마리아나 제도 남부와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 제도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필리핀까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확장 계획도 없다.

새로운 지상 구현 방식 덕분에 지상의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지만, 그 덕분에 요구되는 컴퓨터 사양도 올라갔다.


3.2.7. South Atlantic[편집]



파일:DCS_southatlantic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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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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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9일 발매, RAZBAM 제작.

포클랜드 제도와 아르헨티나, 칠레 일부를 포함하는 3,100,000 평방 킬로미터 크기의 전장.


3.3. 기타 모듈[편집]



3.3.1. Combined Arms 1.5[편집]



파일:DCS_Combined_Arms_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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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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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5일 발매.

아군 전차나 자주포, 헬기 등 AI에게 명령을 내려줄 수 있는 모듈로 비행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지휘 모듈로 만들어진 모듈로 트레일러를 보면 지상군을 체험 할 수 있다고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지휘에 관한 모듈이다.

지휘 말고도 지상군 장비를 조종하거나 멀티플레이 시 유저가 JTAC을 대신 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는 적을 레이저나 스모크로 표시해주는 간단한 것만 가능해서[80] 실질적으로 사용하려면 음성 채팅 같은 항공기와 JTAC에 커뮤니티 수단이 따로 필요하다.

지휘의 경우 육해공 전부 지휘가 가능하며 해군에게 함포와 순항미사일을 통한 지상군 지원을 시키거나 지상군으로 적 지대공 미사일을 파괴해 공중우세를 얻는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후퇴 명령을 통해 AI의 판단능력을 보완하여 AI 편대로 유저 편대를 막는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지휘는 가능하지만 미사일 발사거리나 ECM 작동과같은것은 미션에디터 상에서만 수정할수 있어 AI는 지휘관이 있어도 많이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현재 포럼에서도 Combined Arms의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은 아직 없어 사실상 버린 모듈로 취급받는다.


3.3.2. NS 430[편집]



파일:DCS_NS_430_Navigation_System_header.jpg

판매 가격
$ 14.99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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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발매.

GPS 항법 단말기로, Mi-8과 L-39 콕핏내에 장착 할 수 있는 모듈이다. 이외에도 2차대전 및 냉전 당시 항공기 그리고 FC3 항공기와 같은 최신 항법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모듈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팝업 윈도우 형식도 지원한다.[81]


3.3.3. Supercarrier[편집]



파일:DCS_Supercarrier_header.jpg

판매 가격
$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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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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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얼리 액세스.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듈. 기존의 CVN-70 칼 빈슨[82]과 CVN-74 존 C. 스테니스[83]를 뛰어넘는, 정교한 모델링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항모 갑판 승무원, 오브젝트들을 포함하는 유료 모듈이다. 새롭게 모델링된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 CVN-75 해리 S. 트루먼,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 포함되며, 플심의 GSX 애드온처럼 아기자기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자그마한 승무원 모델들이 기존의 황량한 갑판을 생동감있게 만들어준다.


3.4. DCS WWII: Europe 1944[편집]


파일:DCS1944.jpg
킥스타터 페이지
DCS World에서 2차대전 전장 및 기체들을 구현해내는 프로젝트. 이글 다이나믹스와 IL-2 1946의 제작자들인[84] 올렉 매독스, 일리야 셰브첸코[85]의 협력 아래 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 2013년 9월 5일에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하여 마감까지 총 2,553명의 후훤자들이 몰렸으며 $158,897가 모금되었다. 그러나 정작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보이는 일리야 셰브첸코는 2016년에 야반 도주해버렸고 이후 이글 다이나믹스는 남아있는 매독스와 그의 스튜디오 인원들과 함께 겨우겨우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예정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 Republic P-47D-28 Thunderbolt
  • Supermarine Spitfire Mk IX
  • Messerschmitt Bf109K-4
  • Focke-Wulf Fw 190D-9
  • North American P-51D Mustang
  • Boeing B-17G Flying Fortress[86]
  • Messerschmitt Me.262A-1[87]
  • 노르망디 맵[88]
  • 비행기별 싱글플레이어 캠페인들

2021년 기준 Me262를 제외한 나머지 기체들이 전부 출시되었고[89] 스핏파이어에는 절단익 옵션이 추가되었다.


3.5. 개발 중인 항공기 모듈[편집]



3.5.1. A-6 Intruder[편집]


파일:Heatblur_A_6.jpg
Heatblur Simulations 개발.

2021년 2월 6일 엔진의 구름 표현 기능 개선을 소개하는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등장. 공대공 무장이 전혀 없는 공격기임에도 소설과 영화, 게임 등에 애환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한, 미 해군이 가장 사랑했던 공격기 A-6 인트루더다.


3.5.2. F-4E Phantom II[편집]



2022년 1월 25일 발표, Heatblur Simulations 개발.

2022 and Beyond 트레일러 쿠키에서 특유의 건사이트 이미지가 등장해 개발이 예고되었다. 지상기지 운용형인 F-4E를 먼저 출시하며, 해군형과 해병대형 F-4도 예정되어 있으나 공군용과의 차이점이 너무 많아 별도의 모듈로 출시된다.

F-14에 사용된 Jester AI가 F-4E에도 약간의 조정을 거쳐 탑재되며, 얼리 액세스 발매 시점부터 주요 기능과 훈련,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3.5.3. MiG-23MLA[편집]


RAZBAM 개발.


3.5.4. Eurofighter Typhoon[편집]



2020년 3월 28일 제작 발표, TrueGrit Virtual Technologies 개발.

유로파이터 제작을 위해 TrueGrit Virtual Technologies 회사를 새로 설립하였다고 하며 15년 경력의 유로파이터 교관 출신이 이끄는, 전원 독일인으로 구성된 15인 팀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Falcon BMS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개발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독일 공군의 유로파이터를 기준으로 개발되며, 구현하는 기능은 실기의 트렌치 1에서 구현된 기능(공대공)에서 시작해 트렌치 2, 트렌치 3에 포함된 기능들로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관리를 맡는 단체인 NETMA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ED가 제작한 F-18과 같이 특정 시기에 제작된 기체를 구현하는걸 목표로 하지는 않으며, 되는대로 기능이 추가되는 일종의 ‘프랑켄슈타인’ 과 같은 개발 형태를 띌 것이라고 밝혔다. 기밀 등의 문제로 어쩔 수 없다고.

이후 F-14를 뽑아낸 히트블러와의 협력이 공개되었다. 이글 다이내믹스의 2022년, 2023년 트레일러에서는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아 출시가 아직 멀었다는 사실이 암시되었다.


3.5.5. F4U-1D[편집]


Magnitude 3 LLC 개발.

뉴스레터에 의하면 외부 모델링은 완성되었고, 콕핏 구현에 힘쓰고 있는 듯 하다.


3.5.6. Kfir[편집]


파일:DCS_Aviron_Kfir_In_Dev.png
Aviron 개발.


3.5.7. F-100D Super Sabre[편집]


파일:DCS_Super_Sabre_In_Dev.png
Grinnelli Designs 개발.[90]


3.5.8. C130J Super Hercules[편집]



Airplane Simulation Company 개발.

C-130의 최신 개량형인 C-130J 슈퍼허큘리스.
공중급유기 사양인 KC-130J 역시 구현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DCS 사상 최초로 '플레이어 간의 공중급유'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AC-130J은 당장은 개발 계획이 없으나, 판매량에 따라 추가로 업데이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3.5.9. La-7[편집]


파일:DCS_La-7_In-Dev.png
OctopusG 개발.


3.5.10. Tornado IDS[편집]


파일:In_Dev_DCS_Tornado.png
AviaStorm 개발.


3.5.11. A-1H Skyraider[편집]



Crosstail Studios 개발.


3.5.12. CH-47 Chinook[편집]


파일:DCS_CH-47-In_dev.png
개발사 미확인.

각종 항전장비와 라디오 패널 등의 모양으로 보아 이탈리아군 사양의 ICH-47F를 개발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자료


3.5.13. J-8II[편집]


Deka Ironwork Simulations 개발.

인민해방군 공군의 J-8B 'Peace Pearl'을 구현한다. 해당 형식은 1987년 체결된 그루먼 사와의 기술지원 계약에 따른, J-8B의 항전장비 개선 사양이다. F-16A에 장착된 AN/APN-66 레이더, LN-39 INS, HUD, MFD 등이 탑재될 예정이었고, 실제로 2기의 J-8B가 1989년경 미국으로 운반되어 개조되었다.[91]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천안문 사태로 인해 미국이 군사 관련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Peace Pearl 프로젝트는 폐기되었고, 미완성된 2기의 J-8들은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참고자료

프로토타입 기체를 DCS에서 구현하는 첫 번째 사례로, 개발이 공개되자 관련 해외 커뮤니티들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ED 관계자의 언급에 따르면 Deka Ironwork 역시 실제 기체를 구현하고 싶어했으나, 아직 인민해방군 공군에서 현역으로 운용 중인 기체의 정보를 구할 수 없었다는 듯.


3.6. 개발 중인 지형 모듈[편집]



3.6.1. Kola Peninsula[편집]


Orbx Simulations 개발.

러시아, 노르웨이, 핀란드 일부, 노르웨이해, 바렌츠해를 포함하는 550,000 평방 킬로미터 크기의 전장.


3.6.2. Sinai[편집]


파일:DCS_Sinai_In_Dev.png
OnReTech 개발.

2000년대 기준의 시너리로 구현될 예정.


3.6.3. Top End Austraila[편집]


파일:DCS_Top_End_Austrailia_In_Dev.png
Check Six Simulations 개발.

호주의 서부와 북부가 구현되는 맵.
아웃백의 일부분과 도시 다윈과 랜드마크 ,수많은 민간, 군 공항이 구현될 예정.


3.6.4. Normandy 2[편집]


Ugra Media 개발.

기존 Normandy 1944 맵을 런던, 파리가 포함되도록 400 x 600 킬로미터의 크기로 확장시킨 버전.
Channel 맵, Normandy 1944 맵 보유자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 캠페인[편집]



4.1. Rising Squall[편집]



파일:DCS_Rising_Squall_header.jpg

판매 가격
$ 19.99
출시 날짜
2021년 2월 2일
필요 모듈
F/A-18C
페르시아 만
슈퍼 캐리어 (선택)
예고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중국팀인 Inverted Studio에서 만든 F/A-18C만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캠페인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Strangereal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콜사인 '이지스 3'의 밍. 시리즈 특유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와 전개를 거의 똑같이 재현한 데다 이 캠페인만을 위한 사운드트랙은 무려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매번 도맡는 코바야시 케이키가 작곡했기 때문에 에이스 컴뱃 같은 스토리와 감성을 느끼면서도 DCS 특유의 현실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연출과 스토리 전개에서의 차이가 조금 있는데 플레이어 조종사 캐릭터에게 대사가 없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와 다르게 여기의 플레이어 캐릭터 이지스 3 밍은 목소리와 대사가 있고[92], 플레이어 캐릭터에 영웅 서사가 들어가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와 달리 여기는 절망적인 중과부적 엔딩이다.

소소한 장점으로는 원래라면 RWR 경고조차 울리지 않는 적외선 미사일도 편대원들이 대신 경고해주며, 캠폐인에 필요한 조작을 익히는 전용 튜토리얼까지 딸려오므로 HARM 운용법같이 기존 튜토리얼에선 불친절하게 다뤄지는 것들도 여기선 인게임에서 그림까지 보여줘가며 설명해주니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1] 벨심텍과 공동제작중이었으나 개발 도중 벨심텍이 ED에 인수되었으므로 ED 라인업에 포함한다.[2] 구 Leatherneck Simulations[3] 발매일은 공식홈페이지에 작성된 발매날짜를 기준으로 함. 얼리 액세스 날짜와 다를 수 있음.[4] 일부 최신 모듈 제외[5] 기체 3D 모델링은 그나마 가장 쉬운 편. 각 기체별로 비행 물리모델 구현과 항전장비 프로그래밍이 어렵다.[6] 비행중 유체의 움직임이 미치는 영향, 복잡한 조종면의 움직임 구현 등 여러요소를 구현하였다.[7] 2차대전 전투기를 운용 및 유지보수하는 민간회사. 이쪽 분야로는 유럽 최대 규모라고 한다.[8] A-10C CDU 어플같이 콕핏에 존재하는 모니터 화면을 따로 출력 및 조작 가능한 경우.[9] 클릭커블 칵핏은 조작할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눈으로 보이는 칵핏의 계기 및 스위치를 직접 클릭하지 못하고 엉뚱한 키보드 단축키에 할당하는 SSM 방식이 오히려 비직관적이라는 의견도 있다.[10] A-10C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실시 이전 버전. A-10C 모듈과 헷갈리지 말자.[11] 기본형. 무료 모듈인 Su-25T와 헷갈리지 말자.[12] 기본형[13] 동독공군 사양. 무장운용이 제한된 다운그레이드형.[14] 레이더 및 ECM 개량, R-77 운용능력을 부여한 업그레이드형[15] 인민해방군 공군의 Su-27SK 라이센스 생산버전. R-77 운용능력을 부여함.[16] A, G, S형[17] 인게임에서 미구현된 사항으로, 실기는 Mark 80 시리즈로 대표되는 무유도폭탄을 운용할 수 있다.[18] Non-Cooperative Target Recognition, NCTR. 적기의 공기흡입구에서 반사되는 전파신호를 분석해 기종을 판별한다. F-15 계열기에 처음 도입된 기능으로, 호넷 등 이후의 미군기들 레이더는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19] 추력 자체는 F-14B의 F110 엔진보다 살짝 낮지만, 자체중량이 톰캣에 비해 가벼워 추중비는 더 높다.[20] Control Augment System, CAS[21] FBW 항목에서 CAS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22] 특유의 제어시스템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 줘야 하지만, 구식 SAS(Stability Augment System)만 적용된 F-14보다는 낫다. 베스트는 속도에 따른 조작한계까지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는 F/A-18.[23] [24] 코브라 기동은 흔히 방어기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해당 기동을 실시할 경우 기동에 수반되는 극심한 에너지 손실 때문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중립 혹은 공격 상황에서 코브라 기동과 유사한 포스트 스톨 기동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적기에게 기수를 향한 뒤 사격각을 만들어 R-73을 발사하는 공격적 운용이 훨씬 효과적이다.[25] FBW는 아니지만 G의 한계를 만드는 ACS가 적용되어 기체 제어는 쉬운 편. 전술한 코브라 기동은 제어시스템을 끄고 파일럿의 조종 입력을 조종면에 다이렉트로 전달해 수행할 수 있다. 코브라가 아니더라도, 기동 제한을 풀면 호넷과 비슷하게 고받음각 기동으로 원써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기체를 플랫 스핀에 빠뜨리기 쉬워진다.[26] Ground Controlled Interception[27] 한심한 레이더 성능은 소련군의 경직된 전술교리 때문이기도 했지만, 당시 소련의 기술력 부족도 큰 이유 중 하나이다.[28] MiG-29의 N019 레이더와 동일한 Ts100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동일 계열의 레이더라 미군기의 RWR에는 Su-27, MiG-29 모두 29로 표기된다.[29] DCS 내에서는 F-15C의 AN/APG-63과 성능이 같다.[30] R-77 장착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TWS 모드를 이용한 동시교전도 할 수 없다.[31] 미군의 Link-4C, Link-16은 AWACS가 없어도 전투기-전투기 간의 통신으로 다른 아군기가 탐지한 적기의 위치도 알 수 있다.[32] 필요시 자동착함까지 가능할 정도의 시스템이다.[33] 주로 스키점프대에서 이함 시 사용.[34] 원래 지역 방공 요격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긴 항속거리를 요구받지 않았지만, 이런 특징은 소련 공군이 MiG-29를 운용하는 내내 엄청난 단점으로 지적되어왔고, 개량형인 MiG-29M와 MiG-29SMT, 더 나아가 MiG-35 모두 연료탑재량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개량되었다.[35] 540m/s에 불과하며, 사실상 고속 유탄 발사기 수준이다[36] 벨심텍과 공동제작중이었으나 개발 도중 벨심텍이 ED에 인수되었으므로 ED 라인업에 포함한다.[37] 인게임의 미군 전술기 중 유일하게 순항 미사일을 운용할수 있다. 미 공군 전술기들은 B-52ALCM이 있어 따로 순항 미사일을 운용하지 않는다[38] 평소에 7G 이상의 고기동은 제한되어 있지만 필요 시 G-리미터를 해제하고 격투전을 벌일 수 있다.[39] Situational Awareness[40] 불행 중 다행으로 공중급유가 매우 쉬운 기종이다. 전술한 FBW와 FCS 덕분.[41] Clipped Wing[42] 어찌나 심각한지 바이퍼는 외장 탱크가 비어도 버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기체이다. 공중급유기가 있다면 외장 탱크까지 꼭꼭 채워 항속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기 때문.[43] 호넷의 레이더는 적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을 정도로 해상도가 높다[44] 오리지널 모듈인 DCS : A-10C Warthog는 2010년 10월 4일 발매[45] IR 매버릭이든 TV 매버릭이든 시커 해상도가 낮아 목표 식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고해상도의 TGP로 목표를 발견한 후, 버튼 하나로 매버릭 시커를 TGP가 바라보는 지점으로 Slave시킬 수 있다. 그리고 락온 후 발사하면 끝.[46] 물론 기체 골조가 산산조각나는 정도의 피해는 예외.[47] Tactical Awareness Display[48] Copilot/Gunner, 부조종사 겸 거너. 아파치는 두 승무원 모두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다.[49] Target Acquisition and Designation Sight[50] 헬멧을 이용하여 로켓 또는 기관포를 조준하는 경우,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대신 항공기의 레이더 고도와 헬멧 숙임각을 이용해 목표와의 대략적인 거리를 계산, 영점을 자동으로 보정한다. 회전식 포탑 구조인 M320 기관포는 바라보는 대로 사격이 가능하나, 로켓 파일런은 수직축 방향으로만 영점이 조절되므로 파일럿이 직접 바라보던 목표를 향해 기수를 돌려 수평축 보정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51] 오리지널 모듈인 DCS : Black Shark 2는 2011년 11월 2일 발매[52] BTR-90 등의 장갑차 주포로 사용되는 30mm 기관포[53] 9A4172 비크르. 서방의 헬파이어에 대응하는 대전차 미사일[54] 솔로 플레이 시 플레이어가 선택한 역할 외 다른 역할은 AI가 담당한다.[55] 항법은 TACAN을 이용한다[56] 구 Leatherneck Simulations[57] RN-24 전술핵. 다만 게임엔진이 이러한 종류의 무장에 대하여 고려하지 않은 탓에 버섯구름 등의 폭발 이펙트는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 흉악한 파괴력과 서버랙을 유발할 정도의 피해범위 때문에 대부분 서버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58] 엔진 재점화가 가능하나, 재점화 기능 사용 가능 시간이 최대 1분 정도로 제한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59] DCS F-14에서 후방조종수의 인공지능[60] AN/AAQ-14 LANTIRN 타게팅 포드를 이용해 정밀타격능력을 향상시킨 업그레이드 버전[61] D형은 자료 부족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62] 이란 공군에 인도되었던 버전으로 통칭 '알리캣'이라 부른다. 공중급유 프로브 도어 패널과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생략된 것이 특징.[63] 미 해군의 초창기 운용 버전.[64] Tactical Airborne Reconnaissance Pod System, 정찰용 촬영 장비 포드 시스템.[65] 다만 공식적인 언급으로 전투와 무관한 정찰장비 시스템 구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건 무의미하다고 여겼는지 사실상 룩딸용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66] Radar Intercept Officer[67] Automatic Flight Control System[68] Control Augment System[69] Stability Augmentation System[70] 영화 탑건에서 매버릭이 선두기의 후류에 휘말렸을 때 걸렸던 스핀 형태[71] Tactical Information Display[72] 사운드클라우드 링크[73] F/A-18C 호넷이나 F-16CM Blk.50 같은 경우 탐지범위가 최대 40마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F-15E는 공개된 영상에서 작은 전투기를 80마일에서 잡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DCS World 에서 유일하게 SAR(합성개구레이더)를 사용할 수 있다.[74] Early Access 07월 2023년 또는 07월 20일 23년(을 뜻하는데 둘 중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7월에 나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75] F-15E의 타겟팅 포드가 파일럿과 WSO의 싱크가 맞지 않고 미숙한 해명으로 문제가 많다.[76]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는 고사하고 F-15E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공대지 정밀유도무기마저도 LGB 1종 밖에 없다.[77] 순항 경로지정부터 종말단계 TV 유도까지 전부구현 [78] SD-10의 실전데이터가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무작정 카탈로그 스펙을 게임내의 집어넣어서 이렇게 사기적인 성능이 나왔다.[79] 이게 화제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MSFS의 대부분의 군용기가 아소보가 내놓은 F/A-18이나 민항기의 데이터를 같다 써서 정상적인 비행이 힘든 물건이 많았기 때문이다.[80] 데이터링크가 가능한 항공기에게 데이터를 보내는 상세한 기능은 없다.[81] 10.99달러로 이 팩은 Mi-8과 L-39는 지원하지 않는다.[82] LOMAC 시절부터 있었던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델. 현 기준으로 처참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존 C. 스테니스 공개 이후 볼 일이 없는 모델.[83] F/A-18C 호넷 모듈과 같이 추가된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델.[84] 이 때문에 IL-2 BOS를 Rise Of Flight의 후속작으로, DCS 1944 프로젝트를 IL-2 1946의 후속작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85] 킥스타터 페이지의 작성자가 이 이름으로 되어있는걸 보면 먼저 이글다이나믹스 측에 제안을 해온 듯[86] 비행 불가 기체, 최종적으론 가능하게 만들겠다고는 했지만...[87] 비행 불가 기체였으나 모금액이 $150,000를 넘어가면서 비행 가능 기체로 예정되었다.[88] 킥스타터 후원자들에 한하여 공짜로 제공되었다.[89] B-17의 경우 에셋팩에 추가되어 발매[90] 유저들 사이에선 F-22 랩터 모드 개발로 유명한 서드 파티 개발팀이다. 현재 아래 나온 F-100D 슈퍼 세이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이 기간 동안은 몇몇 유저가 기대하던 F-22 모드의 추력 편향 구현 등의 작업이 후순위가 되었다고 공식 디스코드에 공지했다.[91] 무반사실에서 촬영된 사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APG-66 장착 시험까지는 실시된 듯 하다.[92] 아쉽게도 음향 효과가 다른 인물들처럼 무전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들리는 효과라 살짝 어색하다. 일례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플레이어가 조작하고 있는 항공기의 조종사 캐릭터의 목소리는 귀를 살짝 막은 듯이 먹먹하게 들리는 음향 효과라 1인칭 캐릭터가 말하는 대사라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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