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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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MASTER
デッドマスター

파일:brsvw_dms.jpg
이름
데드 마스터
영어 이름
DEAD MASTER
일본어 이름
デッドマスター
무기
Dead scythe

1. 개요
2. 애니메이션
4. 기타


1. 개요[편집]


BLACK★ROCK SHOOTER세계관의 등장 인물. BLACK★ROCK SHOOTER의 라이벌로 추정되나 pixiv에 업로드된 huke의 일러스트로 보아 B★RS보다 실력 면에서 우위인 듯. Death가 아니라 dead다.

주 무기로 커다란 낫 Dead Scythe를 사용하며, 두 개의 거대 해골을 수하로 다루는 데다 사슬을 조종하는 능력까지 있어 자신이 직접 움직이지 않고도 상대방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TVA판에서는 수많은 언데드 군단을 거느린다.


2. 애니메이션[편집]






2.1. O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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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캐릭터 원화
쿠로이 마토가 유우와 가까워지면서 소외감을 느끼던 타카나시 요미의 마음을 읽고 융합했다. 주로 거대한 낫과 주변에 떠다니는 거대한 검은 해골 두 개를 이용해 공격을 하며, 그 외에도 손에 달린 클로와 쇠사슬을 이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BLACK★ROCK SHOOTER와 격전을 벌였으며, 낫이 부러진 뒤에도 쇠사슬을 이용해 B★RS를 포박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스스로 그 속박을 깨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B★RS에게 위축된 듯 뒷걸음질치다가, 자신을 포옹하는 B★RS에 내부의 요미가 반응하자 격렬히 거부하다 떨어져나간다.

이것으로 OVA 1화에서의 등장은 끝, 2화가 방영된다면 다시 나타날지는 미지수.


2.2. T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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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상태 라이젝스TVA 캐릭터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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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aUfyg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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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마스터의 허무세계. 녹색 늪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데드 마스터란 이름 답게 무덤 비석이 즐비하다. 데드 마스터가 각성하자 중앙에 거대한 탑 형태의 왕좌와 함께 척추 형태 기둥들이 주변에 솟아올라 그로테스크한 데드 마스터의 왕국을 이룬다.

TVA 오프닝에 나오는 아이콘은 녹색 배경에 정수리가 깨진 해골.

TVA에서는 타카나시 요미의 허무세계 측 인물로 등장. 요미가 안경을 착용하면서 DEAD MASTER 또한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면사포까지 쓰고 있다. 또한 OVA에 비해 형광빛 녹색이 더욱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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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의 주역 인물이니만큼 1화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이즈리하 카가리에게 속박되어 있는 요미를 상징하듯 CHARIOT의 저택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초반 전투에서 BLACK★ROCK SHOOTER가 CHARIOT에게 된통 당하다가 겨우 반격의 실마리를 잡은 찰나, 쇠사슬로 B★RS를 묶어버려서 CHARIOT의 기가드릴 브레이크거대 드릴에 갈려 버리도록 일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사이에도 B★RS에게 몇 번이나 구해달라고 말하는 모습은, 현실 세계에서 유년기의 죄책감 때문에 카가리의 광기와 집착을 견디면서도 마토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요미의 모순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실 세계의 요미가 미토의 일갈 덕에 죄책감에서 벗어나 카가리를 설득하기 시작하고, 이에 맞춰 DM 역시 자신을 묶고 있던 사슬을 끊어버린다. 이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빈틈을 보인 CHARIOT의 왼팔과 다리를 B★RS가 썰어버리면서 무력화시키고, 카가리가 마음의 갈등을 겪으면서 CHARIOT의 세계가 무너져 가는 걸 B★RS와 함께 지켜보는데….

갑자기 난입한 BLACK★GOLD SAW의 공격으로 바닥이 파괴되면서 녹색으로 둘러싸인 지하로 떨어지며 모습을 감춘다.

이후 4화에서 다시 재등장. 요미가 마토와 유우의 관계를 보고 마음의 갈등을 겪으면서 DM도 자기 주위를 사슬로 감싼 채 틀어 박힌다. 이후 요미의 마음이 부서져 감에 따라 DM을 감싸고 있던 사슬도 애벌레의 고치 마냥 커다랗게 감겨져 가고, 결국 카가리에 의해 요미의 마음이 완전히 부서져 버리자 사슬 더미를 깨부숴 버리고 완전히 달라진 태도로 일변한다.

흑화한 이후에는 척추 모양의 석조물과 녹색 해골 병사들로 가득 찬 성채를 만든 뒤, 여왕님과 같은 태도로 옥좌에 앉아 병사들을 부려서 B★RS를 공격한다.

5화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대 해골 2개와 해골 병사들을 전부 합체시킨 해골 거인으로 B★RS를 공격하지만, 이 물량 공세를 뚫고 덤벼오는 B★RS와 육탄전을 벌이다 복부에 칼을 맞고 사망한다.

문제는 B★RS가 DM을 살해할 당시 마토가 B★RS와 융합한 상태였고, 마토는 유우를 통해 허무세계의 존재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는 것. 즉 요미와 자신의 소중한 인연이 바로 눈앞에서, 그것도 자신의 손에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 본 마토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이에 반응하여 B★RS는 INSANE BLACK★ROCK SHOOTER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죽은 줄 알았지만 7화에서 요미가 잃어버렸던 마토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면서, DEAD MASTER 또한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단 2화 분량만에 퇴갤은 페이크고 역시 B★RS의 라이벌은 어디까지나 DM이고 DM이 없으면 B★RS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요미가 마토를 다시 되돌리는 것 뿐...이지만 사실은 페이크다! 이것들아!

최종화에서 부활은 했지만 그냥 B★RS의 버프셔틀이 되고 그것으로 끝...지못미. OVA에서 요미를 되돌려준 마토와 반대로 TVA에선 요미가 마토를 구할거라는 당초 기대했던 예상을 처참히 부수고, 그냥 B★RS와 IB★RS간의 자아 배틀로 마무리...


2.3. BLACK★★ROCK SHOOTER DAWN FA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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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하야미 사오리 / 던 M. 베넷


2.3.1. 특징[편집]


본작의 BRS인 엠프레스만큼이나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엠프레스, 스트렝스와 같은 인류를 수호하는 개조인간 병사, 헤미테오스 유닛 중 하나다. 저격수 컨셉이 붙었으며, 전용 바이크에 내장된 저격포(레일건)으로 가하는 초장거리 저격이 특기다. 원본 캐릭터의 상징이자 주무기인 대낫은 없지만, 바이크에 부착된 칼날 드론을 근접/투척 무기로 사용할 수 도 있다.

원거리 저격형 헤미테오스 유닛이자 저격수 캐릭터라 그런지 신체 강도는 나머지 둘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엠프레스는 에너지탄을 맨몸으로 맞아도 어느정도 튕겨내는 반면, 데드 마스터의 피부는 이를 막아내지 못하고 관통되며, 사지에 맞으면 잘려나간다. 또한 별도로 무기를 휴대하지 않고 전용 바이크에 장착된 무기로 싸우기 때문에 바이크가 무력화되면 전투력이 급감한다. 실제로 4화에서 샬롯의 포격으로 인해 바이크가 고장나자 무모하게 근접전을 벌이려다 크게 당하고 만다.

작중 보여주는 모습은 빼도 박도 못하는 얀데레로 잠깐 엠프레스와 바이크를 맞닿았을 때 하는 엑스터시에 빠진 듯한 대사가 무려 '죽인 다음 범하고, 범한 다음 죽이겠어요'다(...).[1]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8화에서는 벌레 때문에 이성을 잃고 사고를 치기도 한다.

2.3.2. 행적[편집]


1화의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수많은 아르테미스 무인 군대에게 쫓기고 있으며, 이들을 하나씩 처리하지만 다리 위를 도약하던 중 복부를 관통하는 공격을 당하고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결국 수많은 드론에게 포위되고 집중사격을 당해 쓰러진다. 기록상 이때 스트렝스와 엠프레스 역시 드론 군대에게 당하고 말았고, 오랜 세월 동안 헤미테오스 유닛은 인류를 수호한다는 임무에 실패한 채로 전원이 실종되고 만다.

이후 엠프레스가 재가동하자 데드 마스터 역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철로에서 쉬고 있던 엠프레스를 5km 밖에서 저격하여 오른팔을 날려버리고, 엠프레스 일행은 연막탄을 까고 도주한다.

이후 엠프레스 일행이 기차를 추격하던 중 압도적인 적 숫자에 궁지에 몰리자 저격으로 기차 호위 차량들을 날려버리면서 재등장한다. 호위 차량이 다 처치되자 이제는 엠프레스를 공격하는데, 엠프레스에 대해 삐뚤어진 애정을 가졌으며, 그 애정 만큼이나 엠프레스를 증오하여 그녀를 죽이려 든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몰라 당황한 엠프레스는 적극적으로 반격하지 않는데, 마침 다족전차형 드론이 데드 마스터의 위험한 애정공세를 방해하였고, 데드 마스터는 이 드론을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전용 탈것이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어 낙오되고 만다.

기차 습격이 비극으로 끝난 이후 엠프레스 일행은 평화구축군 기지를 향해 이동하고, 데드 마스터는 그 뒤를 몰래 밟는다.

4화에서도 엠프레스 일행이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자 갑자기 난입해 엠프레스 옆에 나란히 달린다. 당황한 평화구축군은 데드 마스터를 적성세력으로 간주해 차재기관총들을 조준하지만, 엠프레스와 너무 가까이 있어 사격하지는 않는다.[2] 데드 마스터는 지난번 습격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신은 엠프레스를 사랑하는 만큼 나쁜 의도는 없었다며 굉장히 수상하게 운을 떼고,[3] 아르테미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우리가 지켜야 할 인류의 죄악이자 비극인 광기가 드러났으며 지금은 인간끼리 죽고 죽이고 싸우느라 결국 자멸할 것이기에 이들을 지켜주는 것은 이제는 아무 쓸모 없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엠프레스가 계속 고뇌하고 슬퍼할 것이니 자신이 엠프레스를 죽이게 해 달라, 죽이게 해 주면 죽인 후 시체로 자기 위로를 하고 자기 역시 따라 자살하겠다는 정신나간 부탁을 한다.

엠프레스는 이런 진지하게 생각해 볼 가치도 없는 부탁에 대해[4] 죽는 순간 정도는 스스로 정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하고, 데드 마스터는 협상이 결렬되었다며 엠프레스와 교전하기 위해 거리를 벌린다. 그리고 고지를 차지해서 엠프레스를 저격하려는 순간 교육기관의 샬롯이 현장을 포격하면서 난장판이 된다.

엠프레스가 폭발에 휘말려 쓰러지자 샬롯은 착지해 엠프레스를 확보하려 하고, 대령은 샬롯이 자기 딸임을 알아보고는 차마 공격하지 못한다. 이 때 데드 마스터가 칼날 드론을 들고 샬롯과 교전하지만, 애초에 근접전이 특기가 아니었던지라 샬롯의 사격에 한쪽 팔과 다리를 잃고 나가떨어진다. 샬롯은 그런 데드 마스터를 조롱하고는 일방적으로 폭행하지만 이 모습을 본 엠프레스는 과거 자신의 다짐을 떠올리고선 코일건을 생성해 샬롯에게 발사하고, 샬롯은 코일건의 위력에 겁을 먹고 도주한다.

엠프레스는 너덜너덜해진 데드 마스터를 안아주고는 자신은 아직 죽지 않을 것이니 너도 죽지 말라고 하며, 엠프레스의 마음이 전해지면서 데드 마스터는 증오를 거두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평화구축군이 재정비 후 궤도 엘리베이터를 향해 갈 때 데드 마스터는 평화구축군 차량 안에서 쉬면서 몸을 회복한다.

5화 시점에서는 몸을 완전히 재생했으며, 완전히 엠프레스의 일행이자 다시금 인류 재건을 위해 함께 싸운다. 교육기관의 수송 열차를 공략할 땐 저격수 답게 후방에서 평화구축군과 엠프레스에게 전투상황 분석을 해주며, 이후 술집에서 스트렝스에게 지원 사격을 할 때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엠프레스가 다족전차형 드론을 저격할 때 데드 마스터는 주변의 교육기관 전투원들을 저격하며 엄호한다.

6화에선 교육기관을 공격하는데, 엠프레스에게 죽지말라고 조언했는데 엠프레스가 데드 마스터가 나를 지켜줄거라고 답하자 또 흥분한다(...). 엠프레스가 선두에 서서 교육기관과 싸우는 와중 엠프레스를 공격하는 교육기관 전투차량들을 저격하면서 엄호 사격을 해 준다.

이후 샬롯이 전장에 나타나자 데드 마스터는 지난 전투의 설욕전으로 서로 1:1로 교전한다. 데드 마스터의 주 무기인 저격포는 차량 포탑에 주포로서 고정된 특성상 부앙각이 좁아 대공 사격에 불리해 아무래도 불리한 전투였는데, 데드 마스터는 일단 검은 연막을 발생시킨 후 칼날 드론을 사출하고, 이 작전은 먹혀들여 칼날 드론이 제트 드론의 사각인 뒤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샬롯은 일시적으로 제트 드론에서 이탈한 뒤 자신의 개인 화기로 칼날 드론을 격추하고선 다시 제트 드론에 탑승하는 심히 배틀필드 시리즈의 랑데주크를 연상하는묘기를 선보인다.

데드 마스터는 샬롯이 자신을 따라오도록 유인한 뒤 한 비행장의 격납고 안으로 들어간다. 데드 마스터는 격납고에서 램프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 창문으로 뛰쳐내리고, 바이크가 지면을 향해 떨어질 때 포탑을 뒤로 돌리면서 드디어 대공 사격 각도가 잡힌다.

잘 받아갈게요~

데드 마스터의 회심의 한 방을 노린 저격에 제트 드론의 한쪽 엔진이 직격당하고, 제트 드론은 멀리 추락한다. 이후 추락 현장에서 샬롯은 발견되지 않았다.

7화에선 일행들이 블랙 트라이크의 부품을 구할 동안 경계역을 맡는다. 이후 엠프레스가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질문하자 일단 먼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없다면 나머지는 그냥 주사위를 굴려서 정하겠다라고 답한다.

8화에선 벌레를 싫어하는지 엠프레스, 스트렝스를 쫒아오는 거대 철해 생물을 보곤 기겁하면서 "이 벌레 스토커가!" 사돈남말 그대로 저격해버리는 뻘짓을 하고 만다. 이때문에 철해 주변의 스웜 디비전이나 철해 생물들의 어그로를 끌고 만다.

9화에서는 과거 행적이 조금 밝혀지는데, 엠프레스보다 늦게 라이트하우스 #8로 들어왔으며, 엠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이름조차 없었다. 원래 있던 곳에서는 머리 위 뿔 때문에 악마,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배척받은 모양. 허나 엠프레스는 혼자 겉도는 데드 마스터를 보고선 자신의 훈련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하고, 뿔은 사슴뿔 같아 멋있다고 칭찬해 준다. 그리고선 자신이 제시카에게 이름을 받았던 것처럼 타로카드로 이름을 붙여주는데, 하필 데드 마스터가 뽑은 건 죽음 카드였다. 허나 엠프레스가 센스있게 데드 마스터로 변형시켜 이름을 붙여주고, 두 명은 팀이 되었다.

엠프레스가 라이트하우스 #8의 헤미테오스 단백질 재조정 장치로 강화를 하는 동안 밖에서 교육기관 잔존세력 및 무인군대를 상대로 싸우는데, 샬롯이 나타나자 이번에도 저격으로 격추해 버린다.

12화에선 엠프레스를 도와 루나틱을 저격하지만 역으로 루나틱의 공격을 받고 벌집이 되며, 최종적으로 머리가 날아가 리타이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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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0년이 흐른 후 회복에 성공은 했지만 유아화와 함께 기억 상실된 상태가 되었고 헤미테오스 유닛이 된 샬롯이 보살피고 있다. 전용 차량이 없는 탓에 칼날 부메랑을 생성해 싸운다. 스트렝스와의 캐치볼에선 저격수였던 경험이 남아있어서인지 스트렝스를 향해 공을 정확하게 던진다고 한다.

3. BLACK★ROCK SHOOTER THE GAME[편집]


BLACK★ROCK SHOOTER THE GAME에서도 동명의 적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이쪽은 필드 몹으로 등장하는 대형 아머먼트 존 도 의 파생형. 그래도 외형은 다른 동계열 아머먼트와는 달리 오리지널처럼 머리에 뿔이 달려있고 양 팔에 검은 해골이 박혀있으며 색도 녹색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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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2일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오리지널 버전(Original Version) 피규어 출시를 예고했고, 동년 11월 25일 출시되었다. B★RS의 전적이 워낙에 화려하여 다소 빛이 바랜 감이 있지만, 특유의 사악한 매력에 힘입어 몇 차례의 가격 전쟁의 일어나는 등 독자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이 외에도 피그마와 넨도로이드로 발매되는 등 B★RS 입체화의 쌍두마차 중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스컬걸즈의 캐릭터 스퀴글리의 9번 컬러링이 데드 마스터를 모티브로 했다.

OVA판에선 종종 썩소를 시전하는데 TVA판에선 다른 허무의 세계의 인물들처럼 표정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 던폴에선 기존과는 다르게 얀데레로 묘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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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자기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나며 말을 하지만 4화에서의 질투심 분노하는 사이코 광년이 느낌의 얀데레 보다는 동성끼리의 친근한 대화에 가깝게 묘사된다. 엠프레스에 대한 호감이 원래부터 있기는 했었지만 과거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연심과 세뇌와 고문이 겹치면서 광기에 젖어 너도 죽고 나도 죽이는 사이코 얀데레가 되어버린 모양. 세뇌가 풀린 이후에도 여전히 백합끼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4화 때 만큼의 극단적인 모습을 더 이상 보이진 않는다.[2] 이 외에도 데드 마스터는 엠프레스를 공격한 전적이 있지만 헤미테오스 유닛인 만큼 아군이 되어줄 가능성이 없지 않았고, 데드 마스터가 공격하려 했다면 미리 멀찌감치 저격을 했을 것이기에 무슨 의도가 있으리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3] 이때 엠프레스는 전날밤에 카부라기에게서 섹스는 인간들의 사랑의 행위라고 배워서 데드 마스터에게 혹시 섹스를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듣고 데드 마스터는 "뭐라구요?!" 하며 당연히 표정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험악하게 썩어버렸고 카부라기에게서 배웠다고 하자 카부라기를 "저 개년이!!" 라는 거친 쌍욕을 내뱉으며 얼굴을 찌그러뜨리듯이 격한 분노를 담아 험악하게 노려본다(...).[4] 정작 데드 마스터는 저번 습격시엔 말도 없이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바람에 엠프레스가 당황했을 것이며, 이렇게 말로 설득하면 통할 것이라 여겼다. 데드 마스터의 사고방식이 상식적인 범위 밖이며, 엠프레스에 대한 사랑이란 감정도 결국 엠프레스 본인의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은 증오에 기반한 자기기만에 불과한 애정이라는 의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