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II/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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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챕터1 [초행길]
2.1. 에코
2.2. 깨어나다
2.3. 약해진 빗줄기
2.4. Deemo
2.5. 수호령
2.6. 중앙역
2.7. 충고
2.8. 선율과 귀환
3. 챕터2 [고산을 향해서]
4. 챕터3 [풍차 순례]



1. 개요[편집]


DEEMO II의 스토리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2. 챕터1 [초행길][편집]


빛을 잃은 나날 속 한 가닥의 희망이 된 귀환한 소녀


2.1. 에코[편집]


폭우처럼 내리는 빗속에 한 소녀가 비를 맞으며 어딘가로 달려간다. 소녀는 거대한 괴수가 있는 열차역에 도착해 힘겹게 문을열고 들어간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1] 이를 보고 클라우스가 달려오지만 갑자기 주변이 하얀 꽃으로 뒤덮히고 소녀는 결국 정신을 잃는다.


2.2. 깨어나다[편집]


누군가가 피아노를 치는걸 희미하게 본 소녀 에코는 누군가의 부름에 다행히 정신을 차린다. 괜찮냐는 말과 다행이란 말 이 오가는 사이에 에코는 역에 가지고 들어온 악보를 역장 할아버지[2]에게 전달해주려 한다.[3]


2.3. 약해진 빗줄기[편집]


에코가 가져온 악보에 의해 역의 빗줄기가 약해지는걸 보게된다. 에코는 그런 역장 할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하고 란에게 이렇게 갑자기 나가서 위험에 처하면 어쩔거냐면서 핀잔을 듣고 몸은 괜찮은거냐며 에코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에코는 살짝 젖는걸로는 꽃이 자라지 않는다며 반박하지만[4]갑자기 누군가가 아무도 없냐며 달려온다. 그러고는 처음에 만난 클라우스가[5] 비가 새는곳이 늘어나 지나갈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에코도 도우려 하지만 에코에겐 가만히 있는게 돕는거라며 도울수 있는 사람은 도와주라며 가버린다. 그때 역장 할아버지가 에코를 부르는데 에코가 가져온 악보에 하얀 꽃이 펴서 악보를 가려진것이다. 연주가 힘들것 같은 상황에 역장 할아버지는 Deemo를 불러오라며 방법을 알고있을거라는 말을 한다. Deemo를 부르기만 하면 될것같지만 Deemo는 에코의 말은 들은체 안할것 같다며 난감해 하지만 자기가 불렀다 하면 올거라면서 Deemo를 불러오게 한다.


2.4. Deemo[편집]


조각상 방을 천천히 연 에코는 조각상을 보며 멍때리고 있는 Deemo를 보게된다. 에코는 한참을 찾았다며 피아노 방으로 와달라는 에코의 부탁을 Deemo는 한 번 쳐다보고 무시한다.(...) 결국 에코가 역장 할아버지가 불렀다는 말에 그제서야 피아노 방으로 가버린다. 에코는 Deemo를 데려온 다음에 어째서 Deemo가 해결을 할수 있는지 의문을 표한다. 그러는 사이 역장 할아버지에게 악보를 받고 Deemo는 피아노앞에 앉아 나머지 연주를 끝낸다.[연주모드]Deemo의 연주 덕분에 역에 비가 새는걸 막고 역에는 태양이 보이게된다.


2.5. 수호령[편집]


에코는 Deemo가 어떻게 한건지 의문을 표하지만 그건 Deemo가 자기 얘기를 해주질 않아서 역장 할아버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나마 아는것은 마법사가 떠나기 전에 남겨둔 수호령이라는 정보가 다였다. 그 말을 들은 에코는 마법사에 의문을 가지고 Deemo의 연주를 지켜보기만 한다.


2.6. 중앙역[편집]


한때 많은 사람들로 붐빈 중앙역은 현재 고립된 사람의 피난처가 되었다[6]


2.7. 충고[편집]


스피커를 고치는 클라우스앞에 에코가 나타난다. 에코는 악보를 찾으러 온것이고 마침 스피커를 고쳐서 이 부근은 비가 그쳤으니 찾아보라고 한다.[7] 에코가 감사인사외 함께 악보를 찾으러 가지만 클라우스가 한가지 더 말하는데 앞으로는 마법사가 돌아와서 모두를 구해줄거란 얘기는 다시는 하지말라고 한다. 에코가 자기는 미법사가 구해줬다고 하지만 우리앞에는 그저 출신 불명의 하얀 계집애라며 받아친다.[8] 에코는 거짓말 아니라며 어둠속에서 마법사가 연주하는 소리가 들려왔다며 밀하지만 클라우스는 대꾸하기 귀찮다며 먼저 가버린다.


2.8. 선율과 귀환[편집]


피아노를 치는 Deemo에게 연주하는 음악들은 모두 마법사가 가르쳐준 거냐며 물어보지만 디모는 한번더 무시하며 피아노를 친다. 에코는 피아노 의자에 걸터앉으며 이 멜로디 들어본적 있냐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Deemo가 '!?'라는 반응을 보인다.[9] 에코는 자기 고향인 「그곳」에도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비에 젖은 몸에서 꽃이 자라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은 어둠속을 떠다닐때 그 멜로디가 들려왔고 중앙역 마법사의 조각상에서 깨어났다고 한다.[10] 그 이유로 에코는 마법사가 돌아온다고 믿고 Deemo에게 마법사가 돌아와서 모두를 구해줄거라 믿냐고 질문한다. 그러곤 에코는 자리를 벗어나고 그 뒷모습을 Deemo가 바라보고있다.


3. 챕터2 [고산을 향해서][편집]




4. 챕터3 [풍차 순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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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소녀의 안색이 좋지 못해보인다.[2] 희미하게 피아노를 치는 할아버지가 역장 할아버지다.[3] 깨어날때 악보를 쥐면서 깨어나는데 맨처음 컷신에서는 악보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연출상 그런것 같다.[4] 비에 맞는걸로 몸은 괜찮은지 꽃이 자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에코가 살짝 젖었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살짝이 아닌것 같다.[5] 에코가 의식을 잃기전 달려온 사람이 클라우스다.[연주모드] 스토리 전용으로 점수, 콤보, 정확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6] 대사나 상황이 없고 중앙역을 둘러보는걸로 스토리가 끝이다. 근데 여기서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중앙역 맨 왼쪽의 잡화점에는 전작에 나온 고양이 인형이 실려있다.[7] 스피커를 고쳐서 비가 그친거라면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곳만 비가 그친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클라우스가 스피커를 고친것.[8] 이 말을 통해 에코는 중앙역 출신이 아닌걸 알 수 있다.[9] 이는 Deemo가 에코에게 반응을 보인 첫번째 사례다.[10] 이걸 바탕으로 서술하면 에코는 고향에서 비를 맞아 사라졌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은 어둠속에서 마법사의 멜로디를 듣고 중앙역 조각상 방에 깨어났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