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IA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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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호주인 알앤비 싱어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비주얼 디렉터이다. DPR 크루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로리(반려동물 이름) 아빠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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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인조 보이그룹 씨클라운에서 ‘롬(ROME)’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활동했는데 당시 포지션은 리더와 리드래퍼 그리고 메인댄서를 맡았다. 그 이전에는 비보이로 활동했다. 2015년 씨클라운 해체 이후 DPR 크루를 설립하였고 본명인 christian에서 christ를 십자가로 표현해서 만든 ‘+IAN’을 예명으로 사용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 등장부터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주목을 받았고 태양, 로꼬, 송민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유명 아티스트들이 협업하기를 원하는 영상 감독으로 정평이 나있다. 2021년 3월 EP Moodswings In This Order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이듬해 첫 정규작 Moodswings In To Order를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신생인 DPR LIVE와 DPR이 등장부터 주목받은 데에는 전에 없던 퀄리티의 뮤직비디오가 큰 역할을 했다.

3.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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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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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PR IAN/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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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PR IAN/뮤직비디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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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R의 설립자이다.

• 씨클라운 활동 당시 롬(ROME)이란 이름을 사용하였다.[4]
  오디션에 노래를 준비해가지 않고 비보잉만 췄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회사로 오라는 메세지를 받았었다.
  팀을 해체한 현재까지도 다른 멤버들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아이돌 데뷔 전에는 B.yu라는 예명으로 비보이 활동을 하였다. 前 씨클라운의 멤버인 이재준과 함께 댄스 배틀 영상을 찍기도 했다.[5]
  영상의 BGM은 위즈 칼리파의 Work Hard Play Hard.

• 같은 DPR 크루 소속 래퍼인 DPR LIVE와 굉장히 친하다. 2017년 기준 7-8년 본 사이라고 밝혔다.

• 호주 출신이라 영어가 모국어다. 영어에 비해 한국어는 서툰 편이나 일상 대화는 무리 없이 하는 수준이다.

• 문신이 많다. 씨클라운 시절부터 현재까지 문신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로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DPR LIVE는 아직까지 로리와 친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 카트라이더를 꽤나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처음 시작할때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부모님 욕이 대다수라 꽤나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현질도 했지만 실력이 안 받쳐주는 바람에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 2021년 1월 21일 인스타라이브 방송 도중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산딸기라 밝혔다.

• 2021년 9월 4일 인스타라이브 방송 도중 민초파라 밝혔다.

• DPR IAN의 다른 자아 MITO를 소재로 만든 두 앨범 MITO, MIITO에 이은 MITO 3부작을 마무리할 앨범을 준비 중이다.

• 230403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라이브 댓글창에 한국어가 잘 안보여서 한국분들이 많이 없는 거 같다며,그래선지 방송할 때 한국어를 잘 안 쓰게 된다고 밝혔다.

• 한때 한국에서 살았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중이다. 하지만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이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호주에 살지만 캥거루가 거의 없어 잘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포섬이라는 동물이 있다고 말했다.

• 국내 팬보단 해외 팬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증명해주고 있다.

• 겉으로는 까칠하고 쎄보이게 생겼지만 의외로 엉뚱하고 귀여운 면이 많다.

• 피식대학의 피식쇼 DPR편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재형과 개그코드가 굉장히 잘 맞는 편이다.[6]
  촬영장 세팅이 맘에 들고 갑자기 촬영장 뒷배경의 남산타워를 보고 뜬금없이 가리키며 작업실이 저기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김민수한테 "집중해줄래?" 라고 혼나고 만다.#

• 211219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처음 한국어를 배울때 사투리로 배웠어서 배운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자신의 호주 억양과 사투리가 섞여서 북한 사투리에 가까운 억양이 나왔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