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kkon Black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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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Legends의 병맛같은 전설적 생물답게, 대지숫자로 공방이 결정되는 바닐라에 불과하다. 저런 능력은 녹색에서나 어울리지만, 다콘은 에스퍼 컬러다. 컬러파이에도 맞지 않는 병맛스러운 생물. 아무래도 저 대지와 같은 힘을 자랑하는 플레이버 텍스트때문에 저런 능력을 갖게 된게 아닌가 싶다.[3]
그래도 성능과 별개로 당시에는 코믹스의 주인공인데다 간지넘치는 외형을 지닌 검방전사라서 인기는 있었다고 한다.
이후 27년이라는 먼 세월이 흐른 2021년에 모던 호라이즌 2에서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흑검의 능력으로 대지의 숫자만큼 충성도를 가져오기에, 3랜드에 칼같이 나오면 충성도는 최대 4가 된다. +1 능력은 감시 2, -3 능력은 추방, -6 능력은 손/무덤에서 마법물체 카드 1장을 놓는 능력. 대지가 6개 이상 놓이면 돌모루 신비주의자마냥 Batterskull이나 완전체 칼드라 따위를 바로 내려놓는 날먹이 되기는 하는데, 하위타입 장비 덱의 메타가 모노화이트 덱인 해머 타임으로 선회함에 따라 팩의 메인 카드임에도 어떠한 덱도 안 쓴다.
-6으로 흑검을 가져올 수 있지만, 위의 다콘이라면 몰라도 아쉽게도 본인은 플레인즈워커라 흑검을 장착할 수 없다.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카드화된 캐릭터라 그런지 모던 호라이즌 2의 광고로 다콘 본인이 현실 세계에 나와서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래 봬도 코믹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것과 달리 굉장히 망가져서 자신을 끊임없이 '나' 대신 '다콘'이라고 부르질 않나 베카의 집에 머물러 오면서 각종 생활용품 대신 흑검과 모던 호라이즌 2만을 가져오는 등, 머릿속에 모던 호라이즌 2만 가득 찬 근육뇌다운 캐릭터가 되었다. 다콘의 아주 먼 친척이라는 베카의 집에 머물면서 베카와 주변인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역할.베카와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MTG를 한다는 게 다콘만큼이나 비현실적이다
과거 Legends 시리즈에서 나왔던 카드.
설정상 플레인즈워커로, 원래는 대장장이이자 전사였지만, 사악한 플레인즈워커인 'Geyadrone Dihada'와 계약을 맺고 죽은 자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흑검'을 제조해서 얻게 된다. 이후 다콘이 학살자로서 악명을 떨치자 디하다는 다콘을 플레인즈워커로 만들어 준다.
플레인즈워커가 된 다콘은 여러차원에서 깽판을 치며, 도미나리아의 장로 용 중 하나인 'Piru'를 죽이기도 했다. 이후 다콘은 한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행방불명된다.
그가 사용하던 흑검은 행방이 묘연해지지만.....
Future Sight에 나온 카드. 다콘과는 다르게 늪의 숫자로만 공방이 결정되며,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다.
패에 똑같은 카드만 있다면 폭풍램핑을 해주는 게 특징. 아래의 주조된 흑검의 설명에서 나오듯, 흑검을 거쳐간 인물중 하나이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동명 카드의 투입을 요구하는 그랑되르[5] 능력 때문에 커맨더에서 활용 못한다는 것.
다콘이 사용했던 흑검이 카드화 된 것. '다시 주조된' 이라는 설명처럼 이전 다콘이 들고다니던 형태와는 다르게 좀 더 뾰족뾰족해졌다. 도당에서 벨젠로크가 갖고 있다가, 이 검이 장로 용을 죽였다는 소문을 들은 기디온 주라가 '이거라면 니콜 볼라스를 죽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가져갔다.
능력을 보면 그냥 다콘의 능력을 복붙한 것이다. 다콘과 능력이 아예 똑같기에 이 카드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다콘은 흑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찌질이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WUUB 0/0 바닐라
도미나리아 세트가 스탠다드였을 땐 저발비에 무한부활을 할 수 있는 전설적 생물 불멸자, 스퀴랑 조합해서 쓰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기디온이 새로운 흑검의 계승자가 되어 궁극의 신이 된 니콜 볼라스와의 최종 결전에 나선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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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kkon Blackblade[편집]
Legends의 병맛같은 전설적 생물답게, 대지숫자로 공방이 결정되는 바닐라에 불과하다. 저런 능력은 녹색에서나 어울리지만, 다콘은 에스퍼 컬러다. 컬러파이에도 맞지 않는 병맛스러운 생물. 아무래도 저 대지와 같은 힘을 자랑하는 플레이버 텍스트때문에 저런 능력을 갖게 된게 아닌가 싶다.[3]
그래도 성능과 별개로 당시에는 코믹스의 주인공인데다 간지넘치는 외형을 지닌 검방전사라서 인기는 있었다고 한다.
2. 그림자 살해자, 다콘[편집]
이후 27년이라는 먼 세월이 흐른 2021년에 모던 호라이즌 2에서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흑검의 능력으로 대지의 숫자만큼 충성도를 가져오기에, 3랜드에 칼같이 나오면 충성도는 최대 4가 된다. +1 능력은 감시 2, -3 능력은 추방, -6 능력은 손/무덤에서 마법물체 카드 1장을 놓는 능력. 대지가 6개 이상 놓이면 돌모루 신비주의자마냥 Batterskull이나 완전체 칼드라 따위를 바로 내려놓는 날먹이 되기는 하는데, 하위타입 장비 덱의 메타가 모노화이트 덱인 해머 타임으로 선회함에 따라 팩의 메인 카드임에도 어떠한 덱도 안 쓴다.
-6으로 흑검을 가져올 수 있지만, 위의 다콘이라면 몰라도 아쉽게도 본인은 플레인즈워커라 흑검을 장착할 수 없다.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카드화된 캐릭터라 그런지 모던 호라이즌 2의 광고로 다콘 본인이 현실 세계에 나와서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래 봬도 코믹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것과 달리 굉장히 망가져서 자신을 끊임없이 '나' 대신 '다콘'이라고 부르질 않나 베카의 집에 머물러 오면서 각종 생활용품 대신 흑검과 모던 호라이즌 2만을 가져오는 등, 머릿속에 모던 호라이즌 2만 가득 찬 근육뇌다운 캐릭터가 되었다. 다콘의 아주 먼 친척이라는 베카의 집에 머물면서 베카와 주변인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역할.
3. 설정[편집]
과거 Legends 시리즈에서 나왔던 카드.
설정상 플레인즈워커로, 원래는 대장장이이자 전사였지만, 사악한 플레인즈워커인 'Geyadrone Dihada'와 계약을 맺고 죽은 자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흑검'을 제조해서 얻게 된다. 이후 다콘이 학살자로서 악명을 떨치자 디하다는 다콘을 플레인즈워커로 만들어 준다.
플레인즈워커가 된 다콘은 여러차원에서 깽판을 치며, 도미나리아의 장로 용 중 하나인 'Piru'를 죽이기도 했다. 이후 다콘은 한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행방불명된다.
그가 사용하던 흑검은 행방이 묘연해지지만.....
4. 그 외 다콘과 관련된 카드[편집]
4.1. Korlash, Heir to Blackblade[편집]
Future Sight에 나온 카드. 다콘과는 다르게 늪의 숫자로만 공방이 결정되며,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다.
패에 똑같은 카드만 있다면 폭풍램핑을 해주는 게 특징. 아래의 주조된 흑검의 설명에서 나오듯, 흑검을 거쳐간 인물중 하나이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동명 카드의 투입을 요구하는 그랑되르[5] 능력 때문에 커맨더에서 활용 못한다는 것.
4.2. 다시 주조된 흑검[편집]
5천 년 전에 소름끼치는 의식을 통해 주조된 흑검은, 자신이 베어낸 자들의 영혼을 집어삼킵니다. - 전설에 의하면 거기에는 장로 용 하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흑검은 수백 년에 걸쳐 수많은 어둠의 용사들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흑검의 창조자 다콘, 늪의 왕 솔카나르, 좀비 전사 코를레시 등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악마군주 벨젠로크가 흑검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다콘이 사용했던 흑검이 카드화 된 것. '다시 주조된' 이라는 설명처럼 이전 다콘이 들고다니던 형태와는 다르게 좀 더 뾰족뾰족해졌다. 도당에서 벨젠로크가 갖고 있다가, 이 검이 장로 용을 죽였다는 소문을 들은 기디온 주라가 '이거라면 니콜 볼라스를 죽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가져갔다.
능력을 보면 그냥 다콘의 능력을 복붙한 것이다. 다콘과 능력이 아예 똑같기에 이 카드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다콘은 흑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찌질이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도미나리아 세트가 스탠다드였을 땐 저발비에 무한부활을 할 수 있는 전설적 생물 불멸자, 스퀴랑 조합해서 쓰기도 했다.
4.3. 흑검을 든 기디온[편집]
그리고 마침내 기디온이 새로운 흑검의 계승자가 되어 궁극의 신이 된 니콜 볼라스와의 최종 결전에 나선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12:13:10에 나무위키 Dakkon Blackblad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후속 카드인 Gideon Blackblade가 흑검을 든 기디온으로 번역되었다.[2] 나의 권능은 평야와도 같이 광대하며, 힘은 산과도 같노라. 해안에 부딪치는 파도는 내 혈관의 피처럼 격렬할 지니. —회고록[3] 혹은 흑색에 가끔 있는 "자신의 늪 갯수만큼 공방이 올라가거나 그에 따라 결정되는 능력"이 여기에 반영되었다는 설도 있다.[4]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두 장을 본 후, 그 카드들 중 원하는 만큼을 당신의 무덤에 놓고 나머지를 당신의 서고 맨 위에 원하는 순서대로 놓는다.[5] 현대 그랜저 덕분에 당시 한국에서 이 능력을 그랜저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