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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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팩션 선택


1. 개요[편집]


파일:엘더스크롤 던가드.png
Dawnguard
흡혈귀를 전문적으로 처치하는 흡혈귀 사냥꾼 단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던가드에서 등장하였다.


2. 상세[편집]


과거 2시대에 설립되었다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해체되었으나, 4시대에 이르러 볼키하르 흡혈귀의 활동이 왕성해지자 스텐다르의 경계병 소속이던 이스란이 옛 던가드 요새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건하게 된다. 엄밀히 말해 2시대의 전통은 이미 단절되었고 4시대에 이름만 이어받아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에 가깝지만, 2시대 던가드의 장비, 주문 등은 어느 정도 전해지고 있는 듯하다. 작중 찾아낼 수 있는 2시대 던가드의 아티팩트와 4시대 던가드의 장비 디자인이 동일하다.

스텐다르의 경계병은 흡혈귀, 늑대인간, 데이드라, 네크로맨서, 언데드 등 각종 위협들을 상대하기 위한 고결한 조직으로 언데드에 포함된 흡혈귀들 역시 사냥하지만, 전문적으로 상대하기 위한 지식이나 장비는 여러 모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페일 지방의 경계병 회관이 흡혈귀들의 공격에 박살나 버린 것이 좋은 예. 하지만 던가드는 명색이 흡혈귀 전담 사냥꾼들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흡혈귀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어마어마한 석조 성채 때문에 인원이 갖춰지고 나면 도저히 경계병 회관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이며, 던가드 방어구는 세트 효과로 흡혈귀의 물리, 마법 공격 피해를 25% 더 막아내는데다 무기는 +5의 피해를 입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던가드 전문 원거리 장비인 쇠뇌는 재장전에 시간이 걸리지만 막강한 위력과 경직, 방어도 무시 등 원거리에서 흡혈귀를 저격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던가드에 가입해서 최종 퀘스트를 진행하면 던가드 단원들이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으로 볼키하르 혈족을 박살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정도.

쇠뇌를 통한 원거리 저격이나 사이드 퀘스트에서 묘사되는 추적, 암살 등의 미션을 보면 어둠 속에서 흡혈귀를 찾아내 사냥하는 투박하고 거칠어보이지만 효율적인 뱀파이어 헌터의 느낌이 강하지만, 스텐다르의 오라를 켜고 태양불꽃 주문을 발사하고 양손망치로 갈구는 등 성기사 같은 일면도 지니고 있다. 또한 무장 역시 쇠뇌를 비롯해 중세 기사적인 스타일의 투구 등 바이킹 문화를 바탕으로 한 스카이림에서 유독 중세적인 시로딜 풍 분위기를 짙게 띄는 팩션이다.[1]

던가드는 게임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해당 팩션의 수장 자리에 오르지 않고 퀘스트가 끝이 나는 팩션이다. 컴패니언즈, 윈터홀드 마법대학, 도둑길드 등등 기존 팩션 퀘스트들은 해당 팩션 수장의 사망하고, 큰 활약을 보여준 플레이어가 새로운 수장으로 해당 팩션 소속 NPC들에게 추대받으며 끝이 나지만, 던가드는 볼키하르 혈족을 무찌르고 난 후에도 수장인 이스란이 살아있기 때문.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다짜고짜 해당 팩션 수장으로 올려놓는거보다 자연스럽다", "따를만한 수장의 최측근으로 남는게 낫다"라는 평가들을 받고 있다. 이 "자연스럽다", "수장의 최측근으로 남아있는게 낫다" 라는 평가들은 단순히 이스란이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 아니라, 기존 팩션들엔 도바킨보다 경력도 많고 경험도 많은, 차기 수장 후보들이 많았음에도 그들조차 플레이어에게 수장 자리를 거의 떠넘기는, 억지스러운 전개 때문에 상반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다른 예시로 볼키하르 혈족처럼 기존 일원들은 뱀파이어 로드가 아니지만, 도바킨은 뱀파이어 로드이기 때문에 상징성이나 힘에서부터 차이가 나 새로운 수장으로 접대되는 과정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럽다는 평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2]

2시대가 배경인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선 던가드 단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던가드 석궁 발사가 파이터 길드의 스킬로 등장한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시점에선 던가드는 이미 해체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3. 팩션 선택[편집]


플레이어가 볼키하르 뱀파이어를 선택하고 싶어도 일단 던가드 성채로 가서 선행퀘스트를 받아야 한다.

참고로 굳이 뱀파이어쪽을 선택하지않고 던가드편에 서더라도 뱀파이어 로드가 될 수 있다. 볼키하르에 선 쪽이 자잘한 능력을 더 얻을 수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던가드 측에 서면 강화 쇠뇌나 드워프제 쇠뇌, 그리고 폭발 볼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던가드에 속한 다음에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다면 던가드쪽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할 것.[3]

  • 던가드
던가드를 선택하면 이후 메인 퀘스트의 진행 상황에 따라 조련한 트롤, 허스키 등을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허스키는 공짜로 동행이 가능하지만 조련한 트롤은 500골드를 내고 사용하는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비인간 용병이라고 보면 된다.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일정 정도 진행하면 위 동물들과의 동행과 더불어 던가드의 기본적인 장비 일체를 대장장이인 건마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단 크로스보우와 볼트의 경우 소린 주라드가 제시하는 서브 퀘스트[4] 를 많이 진행할수록 상위 버전의 장비가 개방된다.

  • 던가드 워액스 / 던가드 워해머: 뱀파이어에게 추가로 피해를 준다. 추가 인챈트가 가능하다.
  • 던가드 방패: 중갑 방패만 존재한다. 배쉬로 뱀파이어를 공격할 때 5의 추가 피해를 준다.
  • 던가드 경갑 / 중갑: 세트 풀착용시 뱀파이어의 물리공격 및 라이프 드레인으로 받는 피해가 25% 감소한다(투구). 추가 인챈트가 가능하다.
  • 크로스보우: 일반(강철제) - 개량 (강화) 일반 - 드워븐 - 개량 (강화) 드워븐 크로스보우가 있다. 퀘스트 초반에 일반 크로스보우를 공짜로 받을 수 있고, 이후 소린 주라드가 주는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점차 상위 버전들이 개방된다. 강화 드워프 쇠뇌는 적의 방어력 50퍼센트 무시 속성이 기본으로 딸려있는데 여기에 플레이어가 추가로 마법부여를 2개 더 인챈트 가능하다. 크로스보우는 볼트를 발사하는데, 탄속이 매우 빠르고 단발 위력이 강하며 상대에게 경직을 주는 막강한 원거리 무기이다. 단 재장전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 볼트 : 크로스보우의 화살. 일반(강철제) - 드워븐 볼트가 있다. 드워븐 볼트의 경우 드웨머 유적의 기계 몹들이 무더기로 떨구기 때문에 수급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소린 주라드의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그냥 볼트에 화염/냉기/전격 폭발을 추가할 수도 있다. 속성 추가 피해는 일반 속성 볼트가 10, 드워븐 속성 볼트가 15이다. 그냥 위력도 막강한 크로스보우인데다 볼트까지 속성 강화를 하면 금상첨화지만, 속성 볼트 한 묶음당 속성 소금이 재료로 들어간다.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더 진행해서 플로렌티우스[5]를 던가드 성채에 영입했다면, 플로렌티우스가 제시하는 무작위 퀘스트 가운데 '유물 탐색' 퀘스트가 생겨난다. 총 3회까지 수행이 가능하며, 각각 강력한 고대 던가드 유물을 찾아내는 내용이다. 고대 던가드 유물은 공통적으로 영혼 충전량을 따로 소모하지 않고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특수 효과가 붙어 있다. 외형은 통상 던가드 장비와 동일.

  • 던가드 룬 워해머: 배쉬할 때마다 화염 룬을 설치한다(!). 화염 룬의 위치는 시선 방향이며, 설치 가능 거리와 위력은 파괴마법 퍽의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파괴마법 숙련도까지 상승한다. 양손 무기 유저에게 효율이 시원찮은 방어나 배쉬 동작에 공격적인 활용도를 선사하는 좋은 효과.
  • 던가드 룬 도끼: 적에게 10의 태양 피해를 입힌다. 단 이 태양 피해는 그날 해치운 언데드의 수에 비례해 계속 상승한다! 해 뜨고 나서[6] 썰어버린 언데드의 수만큼 태양 피해가 강해지고, 강해진 태양 피해는 언데드를 더욱 쉽게 썰게 만들고....선순환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무기. 소울 케언이나 노르드 고대 유적처럼 언데드가 많이 등장하는 던전에서는 결전병기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단 기본 성능자체는 드워븐급의 위력이기 때문에 비 언데드 전에서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 던가드 룬 방패 : 뱀파이어에게 배쉬 공격을 할 경우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한 언데드가 주변에 있을 경우 방어 자세를 취하는 동안 스텐다르의 오라와 동일한 빛의 오라가 생성된다. 결점이라면 빛의 오라가 유지되는 동안 초당 스태미너가 소모된다는 점.

매우 출중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플로렌티우스가 이 퀘스트를 100% 주는 게 아니라 아주 낮은 확률로 준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건마에게 보내버리는데 건마는 아주 쓰잘데기 없고 재미는 없으면서 시간만 오래 걸리는 흡혈귀 척살 같은 퀘스트를 준다. 그것도 스카이림 전역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문제는 건마의 퀘스트를 해결하고 다시 플로렌티우스에게 시킬 일이 없냐고 물어보면... 또 높은 확률로 건마에게 보낸다. (...)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 한 3~4번 클리어해야 그제서야 보물찾기 퀘스트를 주는데 이게 또 랜덤이라 건마의 반복 퀘스트만 20번 넘게 해도 3개를 다 못 모을 수도 있다. 하다보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그냥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 당장 위에 세개 모두 굉장히 독특한 효과가 있긴 하지만 기본 성능은 별로인데다 특정 적에게만 효과를 발휘하는 장비들이다보니 반드시 얻으려고 노력할 필요까진 없다.

  • 볼키하르 뱀파이어
뱀파이어를 선택하면 죽음 사냥개를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사람을 흡혈하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를 주는 블러드 포션, 뱀파이어의 능력을 강화하는 효과나 장신구를 얻을 수 있으며 언데드 회복 주문[7]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보상으로 주는 장비인 하콘의 검은 뱀파이어 상태에서만 효과가 있는 인챈트가 걸려있다. 볼키하르 아머는 룩이 나름 괜찮지만 던가드에 비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투구가 없다는 것. 게다가 상위 갑옷인 흡혈귀 군주 아머는 메지카 재생 125% 상승이 붙어서 마법을 많이 쓰지 않는 전사나 도둑 계열 플레이어가 사용하기 까다롭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1:07:27에 나무위키 던가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무장의 경우 투구를 빼면 경번갑이나 러멜러 아머 같은 갑옷이 많아 오히려 동양풍이 느껴지기도 한다.[2] 아이러니하게도 전개와는 별개로 볼키하르 혈족 뱀파이어들이 하콘을 죽이고 스카이림 최강의 뱀파이어 로드가 된 플레이어를 새로운 수장으로 모시겠다는 멘트가 너무 덤덤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럽다는 평가들이 많다... 힘을 숭상하는 볼키하르[3] 던가드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뱀파이어를 치료해야 한다. 트롤 조련사쇠뇌 전문가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아 NPC들을 전부 찾아오면 이스란이 입구에서 뱀파이어 검사를 하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뱀파이어라면 '지금까지 우릴 도왔으니 죄는 묻지 않겠음' 하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며 모탈의 '전문가'에게 뱀파이어 치료를 받고 오라고 한다.[4] 총 6회의 반복 퀘스트이며, 랜덤한 던전에 있는 드웨머 도안을 찾아서 가져가면 된다. 간혹 맵 마커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 퀘스트 창에서 던전의 이름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DLC 드래곤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솔스타임의 던전이 지정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산적들이 있는 던전이 지정되는 편.[5] 한때 아케이의 사제였던(혹은 현재까지) 인물이다. 문제는 이 양반이 참 골때린다는 것. 구출하고 던가드로 가서 이스란 도와달라고 하면 처음엔 이스란이 자신을 모욕했다며 거부하다가 갑자기 자문자답을 하더니 가겠다고 하는 것. 이후 던가드에서 만나면 별로 내키지 않는 듯 말하다가 또 자문자답하고 수긍해 마음을 고쳐먹는데 자신을 이걸 아케이와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아케이께서 말씀하시길.."란 말이 그냥 나온다.[6] 시간과 상관없이 밤에 언데드를 죽여도 죽인 숫자가 올라가는건 물론 대미지 누적도 확실이 된다.[7] 던가드 진영으로도 접시 버그를 사용하거나 들어가자마자 하콘의 대화를 TAB으로 씹고 이층 발코니의 뱀파이어에게 점프로 말을걸면 주문을 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