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or Alive(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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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Dead or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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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이크 퍼시, 스티브 코이, 피트 번즈, 팀 리버

결성
1980년
영국 리버풀
전 멤버
피트 번즈
마틴 힐리
마이크 퍼시
스티브 코이
팀 리버
웨인 핫세
티모시 리버
피터 옥센데일
제이슨 올버리
딘 브라이트
장르
, 댄스 뮤직, 하이에너지
레이블
에픽, 소니 재펜, 클레오파트라, 에이백스 트랙
활동
1980년 ~ 2016년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1. 개요
2. 역사
2.1. 결성
2.2. Sophisticated Boom Boom
2.3. Youthquake
2.4. 이후
3. 멤버
4. 팬덤



1. 개요[편집]


피트 번즈를 중심으로 한 1980년에 결성된 영국의 4인조 밴드다. 주로 신스팝/하이에너지 계열의 노래를 불렀으며 하이에너지에서 큰 영향을 미친 그룹이다. 주로 콧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피트 번즈의 창법이 특징이다.

그룹이 결성된 건 1980년이지만 1985년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의 프로듀싱을 받기 시작한 후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대표곡으로는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가 있다. 영국 밴드이지만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2. 역사[편집]



2.1. 결성[편집]


1977년 피트 번즈는 줄리안 코프(Julian Cope), 피트 윌리(Pete Wylie), 필 허스트(Phil Hurst)와 함께 밴드를 결성 하였으나, 단 한 번의 공연만을 하고 해체하게 된다. 이후 1979년 피트 번즈는 Nightmares in Wax를 만들고 1980년 밴드 이름을 Dead or Alive로 고치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당시 피트 번즈와 같은 양성 컨셉인 보이 조지와 비교 당했다.

1982년 Dead or Alive의 곡, 'Total Stranger'가 영국 인디차트 7위를 석권하면서 1983년, Epic Record의 승인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스티브 코이(Steve coy, 드럼), 마이크 퍼시(Mike Percy, 베이스), 팀 리버(Tim Rever, 키보드), 웨인 핫세(Wayne Hussey, 기타)를 영입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웨인 핫세는 밴드에 오래 몸담지 않고 떠났지만 나머지 세 사람은 Dead or Alive의 전성기 라인업으로 손꼽힌다.


2.2. Sophisticated Boom Bo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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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에픽 싱글의 첫 앨범은 Misty Circle이었다. UK 차트 에 처음으로 오른곡으로 100위를 달성했다. 이후 "I'd Do Anything"와"What I Want"[1] 두 곡을 발표해서 여러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1984년 5월, 밴드는 Kc And The Sunshine의 1975년 곡, That's the Way를 리메이크한 That's the Way(I like it)을 발표한다. That's the Way는 영국 차트 22위와 앨범 차트 29를 차지하며 꽤나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2]

그렇지만 이 곡을 마지막으로 웨인 핫세는 밴드를 탈퇴했다.


2.3. Youthqua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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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17일 밴드의 최고 히트곡이자 기념비적인 앨범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를 발표한다.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의 첫 영국 차트 1위이자 밴드의 첫 영국 차트 1위이기도 한 이 곡은 세상에 나온 날로부터 17주 후인 1985년 3월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85년 5월에는 Youthquake의 두 번째 싱글앨범 Lover Come Back To Me를 발표한다. 영국 차트 11위와 일본 차트 9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이뤘다.

이후 1985년 6월 Youthquake의 세 번째 싱글앨범 In Too Deep을 발표하는데 영국 차트 14위에 올랐다.

1985년 9월 Youthquake의 네 번째 싱글 앨범 My Heart Goes Bang[3]을 발표했다. 영국 차트 23위, 일본 오리콘 차트 12위를 달성하며 나름 흥행한 성적을 보였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인기를 시작했으며 일본을 중심으로 한 활동의 시작점이 되었다.

1985년 5월 Dead or alive는 두 번째 앨범 Youthquake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9위,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31위를 달성했으며 50만 장 이상이 팔려 Dead or Alive의 최고 히트 앨범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골든 레코드를 인정받았다.


2.4. 이후[편집]


1986년 앨범 Mad, Bad and Dangerous to Know를 발매한다. 이 중 Brand New Lover라는 곡은 UK차트 31위, US Billboard Hot Dance Club Play 1위, US 빌보드 핫 100 15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989년 발매한 Turn Around and Count 2 Ten 이 일본에서 17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1990년대 피트의 스타일 변화 이후 Nukleopatra, Hit And Run Lover 등의 노래를 발매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2003년 You Spin Me Round를 리메이크한 버전이 UK차트 23위를 달성했다.


3. 멤버[편집]


  • 피트 번즈 : 보컬 [1979~2016]
  • 스티브 코이 : 드럼 [1982~2018]
  • 마이크 퍼시(Mike Percy) : 베이스 [1981~1989] : 탈퇴 후 팀 리버와 함께 "One World Productions"을 설립해 S club 7, Blue의 곡들을 작곡했으며 영국에 'Steelworks Studios'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2006년경 공개된 사진 이후로는 그 어떠한 활동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 몇 년 전 방송국 촬영감독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 팀 리버(Tim Rever) : 키보드, 색소폰, 기타 [1983~1989] : 현재는 기타제조업에 종사하는 중이다.
  • 웨인 핫세(Wayne Hussey) : 기타 [1981~1984]
  • 제이슨 알버레이(Jason Alburey) : 키보드 [1995~2004]
  • 딘 브라이트(Dean Bright) : 기타, 키보드 [1995~2004]


4. 팬덤[편집]


전성기 당시에는 다양하고 많은 팬을 보유했었지만, 일본 활동 당시에는 일본인, 스타일 변경 후에는 동성애자 팬이 가장 많았다. 밴드 자체가 이제는 별로 유명하지 않고, 알더라도 You Spin Me Round를 작곡한 밴드 쯤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두 멤버의 사망으로 완전히 활동을 중단한 현재에도 일본인, 진성 팬, 동성애자로 이루어진 작지만 매우 단단한 팬덤이 있다. Dead Or Alive의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유저들도 몇몇 있으며, 그러한 영상들은 보통 1000~10000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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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1984년에 리메이크 됨.[2] 201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고백'에서 학생들이 영어 수업 시간에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3] 이후 Dead or alive의 네 번째 앨범인 Rip It Up에서 리메이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