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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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 나오는 각종 설정과 지역들을 정리한 문서.
2. 설정[편집]
2.1. 세계관[편집]
-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주인공인 감독생(유우)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오게 된 이세계.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속 등장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살아가고 있다. 게임이 여성향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은 상당수가 미형의 남성이다. 흔한 이세계는 중세 유럽풍에 마법밖에 쓸 줄 모르는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트위스테 세계에서는 웬만한 현대 문물이 발달되어있고 스마트폰을 통한 "마지카메(SNS)"도 활발하다. 게다가 이세계물에서는 보통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트위스테의 주인공 감독생은 마력이 없어 주체적 영웅으로는 부각되지 않고 주역 캐릭터들끼리 부닥치는 걸 관찰하는 중간 역할로 작용한다.
- 마법
기본적으로 불,물,풀 삼각관계에 무속성 마법이 끼어있는 구성이다. 가위바위보 상성에 맞춰 덱을 구성해 전투하는 게임방식.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마법을 다루는 자와 다루지 못하는 자가 있지만 별다른 격리 없이 공존하며 살아간다, 몸에서 마력을 통한 마법을 발현하게 되는 시기는 각자 다르다. 마법에 소질에 있는 자는 마법 양성학교에서 선택받고 입학통지서를 통해 재학할 수 있다. 마법사와 비마법사의 능력 차이는 크기 때문에 보통의 학교에서는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교칙이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마법을 다루는 자와 다루지 못하는 자가 있지만 별다른 격리 없이 공존하며 살아간다, 몸에서 마력을 통한 마법을 발현하게 되는 시기는 각자 다르다. 마법에 소질에 있는 자는 마법 양성학교에서 선택받고 입학통지서를 통해 재학할 수 있다. 마법사와 비마법사의 능력 차이는 크기 때문에 보통의 학교에서는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교칙이 있다.
- 유니크 마법
누구나 쓸 수 있는 일반적인 마법이 아닌 개인의 특징, 개성을 바탕으로 발휘되는 전용 마법. 습득하기 위해서는 고된 훈련과 상당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하지만 몇몇 인물들은 선천적으로 습득한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마법을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고 하며, 종류는 단순하지만 리스크가 작은 것부터, 사용하는게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지닌 것까지 천차만별이다.
- 마법 도구
마법사들의 마력을 불어넣은 특별한 도구. 이 도구가 있으면 비마법사도 잠깐이지만 마법을 부릴 수 있다. 보통의 마법 도구는 마력이 휘발성이라 금방 사라지지만, 특수한 마법도구는 영구적으로 마력을 보존하거나 마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각 마법사 양성 학교마다 학교를 상징하는 마법 도구가 하나씩 존재한다.
- 마도 기어
현대식으로 전기를 쓰는 전자제품도 충분히 있지만,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답게 마력을 인식해 작동하는 기기도 존재한다. 이 기기의 단점은 강력한 마법에 노출되면 전원이 나가 버린다는 것.
2.2. 그레이트 세븐[편집]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세계관에서 가장 위대한 일곱 명의 위인들을 일컫는 말. 차례대로 엄격한 하트 여왕, 굴복하지 않는 백수의 왕, 자비로운 바다의 마녀, 숙려한 사막의 마술사, 분려한 아름다운 여왕, 근면한 사자(死者)의 나라의 왕, 고상한 가시의 마녀로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서는 그들의 정신을 기리고 기초로 한 7개의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부 디즈니 작품의 빌런들. 각 캐릭터들의 오샤베리 이벤트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서는 이들의 악행들이 무척 위대한 행위로 왜곡돼 있고, 오직 감독생(플레이어) 만이 꿈을 통해서 이들의 진실을 알고 있다. 원래는 알고만 있었지만 5장에서 분려한 아름다운 여왕의 동상을 보고 자신의 꿈에 나온 사람들과 그들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3. 블롯[편집]
마법을 사용하거나 극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기는 검은 물질. 그 실체는 분노와 질투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실체화된 것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것이 계속 쌓여서 결국 기준치를 넘으면 오버블롯이라는 일종의 폭주 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마법사들은 오버블롯을 막기 위해 마법석을 사용하고[1], 마법의 남용을 주의하고 있다. 블롯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블롯으로 인해 벌어진 각 장의 최종보스 전이 끝날 때마다 이 검은 물질이 고체화된 블롯석이 나오고, 이걸 그림이 먹은 결과 천천히 물들어 가며 흑화하려는 조짐을 보였고, 결국 5장 마지막에 감당하지 못한 건지 폭주했다.
6장 중 1편에서 이데아가 밝히기를, 오버블롯을 일으킨 마법사가 사망할 경우 술자는 블롯의 화신만을 남기고 소멸하며, 블롯의 화신은 팬텀이 되어 날뛰다가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매지컬 포스나 S.T.Y.X의 뱃사공인 카론이 출동해서 처리한다고 한다. 원래는 매우 희박한 확률로 발생하는 오버블롯이[2]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서는 5번 연속으로 일어났지만, 모두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왔다. 오버블롯의 힘을 재사용할 것을 연구하는 S.T.Y.X로서는 이걸 기회라고 여겼고 마수인 그림은 물론, 지금까지 오버블롯한 학생들을 전부 잡아가면서 이데아와 오르토도 불러들인 것이다.
2.3.1. 오버블롯 보스[편집]
7장 이후 그레이트 세븐 전원의 오버블롯 모습이 공개된 상태. 공통적으로 얼굴에 그물망무늬 가면문신이 되어있으며 눈에서 불이 나오고 검은 잉크를 흘리고 있다. 뒤에 있는 거대한 팬텀은 빌런의 원작 모습을 반영한 것. 장미 꽃다발을 내려치거나 독사과 폭탄을 던지는 등 고유한 공격 모션이 있다.オバブロ/ Overblot
기본적인 트위스테 메인 스토리의 흐름은 각 테마의 기숙사에서 사건이 진행되어 상징 캐릭터의 블롯이 서서히 쌓이다가, 폭주하는 스토리이다. 트위스테의 스토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각 기숙사의 리더가 오버블롯하는 이야기인 것. 게임의 핵심 요소이자 스포일러에 해당한다.
오버블롯 보스를 처치하는 데 성공하면 폭주 상태가 진정되며, 블롯한 자의 사연을 볼 수 있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이야기에 몰입한 팬들은 여기서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오버블롯한 멤버들의 모습은 "오버블롯조"라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끌어 2차창작이 활발하다. 팬들은
대상이 어둠으로 뒤덮혀 폭주한다는 점에서 타장르 팬들은 페이트 시리즈의 이것이나 마마마 시리즈의 이것을 연상하게 된다.[3]
3. 지역[편집]
3.1. 현자의 섬[편집]
본 게임의 메인 무대가 되는 지역. 섬 중앙의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북쪽 협곡에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가 존재하고, 남쪽 해변에 로얄 소드 아카데미가 존재한다.
3.1.1.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편집]
본 게임의 또 다른 무대이자 세계관에서 마법사 양성 명문교 중 하나. 줄여서 나레칼(NRC)이라 부른다. 주로 디즈니의 빌런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속해 있고[4] 선생님들도 원작 디즈니에서 빌런 역할인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원장인 디어 크로울리는 모티브가 불분명하다.
해리포터의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의 관계처럼 로열 소드 아카데미에 밀려 만년 2위인 것에 열등감을 갖고 있다. 주인공인 감독생이 이 학교의 마도구인 어둠의 거울로 인해 사실상 강제로 이세계에 불려왔고 프롤로그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그림과 함께 입학하게 되었다[5]. 메인 스토리에서 공개된 캐릭터들의 개인실과 케이터의 언급에 따르면 1학년은 4인실, 2학년은 2인실(기숙사장 제외), 3학년은 1인실을 쓴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숙사마다 예외가 있기는 하다.)[6]
- 입학 과정
나레칼 측에서 자격이 있는 자에게 입학통지서를 보내고 마차를 통해 전국의 입학생들을 초대한다. 입학생들은 마력을 담은 코트형 의복인 식전복을 입고, 어둠의 거울을 통해 기숙사에 배정되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이렇게 기숙사에 배정된 신입생들은 기숙사장의 통솔에 따라 거울의 복도의 거울로 들어가 기숙사로 이동한다.
- 어둠의 거울
나레칼을 상징하는 마법도구이자, 주인공을 이세계로 이끌리게 한 원인. 백설공주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여왕의 거울처럼 가면을 쓴 얼굴이 나타난다. 프롤로그를 알리는 역할이자 게임 속 가챠 담당이기도 하다. 입학생의 영혼의 자질을 파악해 기숙사를 배정해준다. 주로 디즈니 빌런의 자질을 파악하기 때문인지 이 거울에 선택을 받는 자는 대체로 성격이 나쁘다고 평가된다.[7] 해리 포터 시리즈의 기숙사 배정 모자처럼 판단 기준은 아무도 모른다. 에펠 펠미에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기숙사 배정이 불만인 사례도 있다.[8]
기숙사장들은 이 어둠의 거울이 있는 방에서 기숙사장 회의를 하며, 학교 외부로 활동을 나갈 경우 이 거울을 통해서 너머로 이동한다.
기숙사장들은 이 어둠의 거울이 있는 방에서 기숙사장 회의를 하며, 학교 외부로 활동을 나갈 경우 이 거울을 통해서 너머로 이동한다.
3.1.2. 로얄 소드 아카데미[편집]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마법사 양성 명문교 중 하나로 줄여서 로소아(RSA)라고 부른다. 학교 건물은 디즈니랜드나, 디즈니 영화 인트로에서 나오는 하얀 성을 닮았다.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가 디즈니 빌런들의 학교라면, 이곳은 디즈니의 주인공이나 선역들을 모티브로 한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밝혀진 소속 학생은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네쥬 르방셰와 일곱 명의 난쟁이들을 모티브로 한 드워프족 7명, 그리고 아르체미야 아르체미치 핑카(체냐)가 속해있다. 디즈니 선역이 속한 학교이기 때문인지 항상 1위를 차지한다고 한다.[9]
3.2. 장미의 왕국[편집]
3.3. 휘석의 나라[편집]
빌과 잭, 케이터, 트레인, 애슈턴, 로로의 고향.
3.3.1. 풍작촌[편집]
3.3.2. 꽃의 거리[편집]
- 솔레이유 강
3.3.2.1. 노블 벨 칼리지[편집]
로로 프랑이 학생회장으로 속한 마법사 양성 학교.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티브로 하여 내부를 스테인드 글라스와 샹들리에 촛대로 수놓았다. 타 학교보다 학생수는 적은 편이나 나름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학교이다.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 외부인은 출입금지 이지만, 로로가 "마법 학교 교류회"를 주최한 장소가 되어 전국의 학생 마법사들이 모여들었다.
- 올바른 재판관
파리의 영주인 클로드 프롤로를 가리킨다. 나레칼의 그레이트 세븐처럼 학교에서 동상을 세워 기념하는 위인. 도시가 악당들에게 빼앗길 위기에서도 솔로몬 같은 공정한 심판으로 평화를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그의 정신을 본받아 공명정대(公明正大), 청렴결백(淸廉潔白), 청순을 신조로 삼고 학생들은 청결에 특히 신경을 쓴다.
- 구원의 종
노블 벨 칼리지를 대표하는 마법 도구. 종소리에 마력이 담겨있기 때문에 종을 울릴 때마다 온 마을이 마력을 공급 받는다. "구원"의 종이란 이름 답게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주며, 먼 옛날 도시의 재앙도 구원해주었다고 전해진다. 종의 마력을 통해 자라나는 희귀한 식물들이 이루는 경치가 꽃의 거리의 지역 특수성이 되었다. 담당 종지기들이 하루 세 번 종을 치면, 마을 사람들은 종소리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 종루
구원의 종이 위치한 오래된 종탑. 학교 본관 2층과 이어져 있다. 원작의 콰지모도가 갇혀 자랐던 장소를 반영하여, 구조가 미로같이 넓고 복잡하다. 나무상자 같은 자제들로 들어차 있기 때문에 이데아는 몸놀림이 가벼운 사람만이 지낼 수 있을 거라고 평했다. 수많은 계단을 올라 최상층에 다다르면 구원의 종과, 도시 전경을 내다볼 수 있다.
- 가고일
종루의 최상층에 모여있는 가고일 석상들. 개성있는 3총사였던 원작과는 달리, 빅터의 디자인으로 획일화 되어있다. 입에서 등까지 연결된 하나의 통로가 있어 빗물받이 역할을 하기도 하고 새의 둥지가 되어주기도 한다. 사실은 종의 힘으로 움직이는 생물로, 외부인이 왔을 때는 그냥 석상이지만 친해지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2.2. 축제와 관광[편집]
나레칼 학생들은 꽃의 거리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세 팀으로 나누어 마을을 관광하기로 했다.
- [A팀] _아즐, 에펠, 듀스
- [스타팀] _이데아, 루크, 라기, 실버
- [1팀] _말레우스, 세벡, 쟈밀, 리들
3.4. 산호의 바다[편집]
3.5. 저녁노을의 초원[편집]
3.6. 가시나무 골짜기[편집]
전자 제품은 거의 없으며 빨래나 청소, 요리 같은 일은 마법으로 처리한다. 디아솜니아의 기숙사장인 말레우스의 혈족인 드라코니아 왕조가 통치하고 있으며, 말레우스는 차기 후계자라고 언급된다.
- 가시나무의 마녀
디즈니 빌런의 대표격인 말레피센트를 가리킨다. 디아솜니아 기숙사는 말레피센트의 고상한 정신을 존경하며 세워졌다. 그의 행적은 고문서의 삽화로 남겨져 전설로 전해내려오고 있다. 이 정신을 잇는 혈족이 드라코니아 왕족으로, 현재는 말레우스의 할머니가 여왕으로 통치하고 있다.
- 요정족
디아솜니아의 주역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착한 요정 쪽이 아니라 말레피센트쪽의 요정들이다. 뾰족한 귀가 특징으로, 장수가 기본인 일족이라 나이가 몇백년을 웃돈다. 드래곤 요정인 드라코니아 일족은 이들보다 훨씬 더 장수한다고 한다. 타고난 마력량도 많아서 대부분 강한 모습을 보인다. 고대로부터 요정은 기후, 지각변동을 관장해왔기에 일정 영역 내를 마음대로 개변하는 영역 지배 마법에 능하다. 말레우스는 특히 날씨가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악천후를 내리게 하거나 눈을 내려 주위를 얼려버리는 게 습관이 되었다. [14]
이렇게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의 일족이다 보니 다른 종족을 차별하는 오만함과 배타성이 강하다. 인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자들도 많고, 슈라우드 일족의 전 당주도 가시나무 골짜기 여왕과의 교신에 애를 먹을 정도. 나레칼의 학생들도 말레우스가 나오면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곤 한다.
이렇게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의 일족이다 보니 다른 종족을 차별하는 오만함과 배타성이 강하다. 인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자들도 많고, 슈라우드 일족의 전 당주도 가시나무 골짜기 여왕과의 교신에 애를 먹을 정도. 나레칼의 학생들도 말레우스가 나오면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곤 한다.
- 근위병
말레우스가 속한 드라코니아 왕조를 호위하는 경비대. 모티브는 말레피센트의 괴물 수하들 "goons". 동물 가면을 쓰고 일반인은 알아듣기 어려운 울음소리로 대화한다. 여왕님께 가장 신임받던 릴리아는 말레우스를 어릴 때부터 돌봐주는 등 왕족과 각별한 사이로 지내기도 한다.
- 미스티움
사용자의 마력에 따라 모습을 바꾼다는 은과 비슷하게 생긴 마법석. 근위대 최고 우대장인 릴리아가 사용하는 마석기의 주재료이기도 하다.[15] 릴리아가 현역이었을 당시에는 귀한 광물이 풍부하게 나오던 시절이었다고.
- 식문화
베리는 축하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과일로, 주스로 만들어 취하도록 마신다. 릴리아가 후배들에게 권한 베리주스 양을 보면 궤짝급으로 배터지도록 마시는 듯. 오로라 공주와 무사히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왕들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축배를 든 장면이 모티브이다.
- 역사
가시나무 계곡의 역사는 정보가 희박하여, 세벡이나 실버도 가족에게 들은 것이 없으며, 나레칼의 도서관에도 기록이 적다.
3.6.1. 가시나무 대륙[편집]
말레우스가 모두에게 생생한 꿈을 꾸게 하면서 주인공 일행은 400년 전 릴리아가 우대장 현역으로서 활약하는 꿈속에 머무르게 되었다. 요정과 인간이 지하자원을 두고 영역다툼이 한창이었던 혼란의 시절이다. 실사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인간이 요정의 영역을 넘보며 전쟁을 걸었던 것이 스토리에 반영되었다.
- 지형과 생태
울창한 숲과 뾰족한 바위산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티브는 원작의 오로라 공주가 머물던 숲과 북유럽으로 추정. 가시나무 계곡을 둘러싼 뇌명 산맥은 겨울철 마다 산기슭에 눈이 쌓이는 추운 환경을 자랑한다. 산맥의 강한 바람이 좁은 틈을 지나가는 "바람 우는 협곡"은 투석기나 화살이 통하지 않아 예로 부터 요정족의 천연 요새 역할을 해왔다. 산맥에 풍부한 자원이 묻혀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광산을 통해 마법석을 채굴하고 가공했다. 강에는 연어를 비롯한 물고기가 살며, 숲에는 비취 쥐와 도마뱀, 개구리 같은 생물도 있지만 위협적인 마수들도 살고 있기 때문에 마을마다 군사적 보호를 필요로 한다.
- 인간의 정착과 발전
원래 가시나무 대륙 전체가 요정족의 영역이었으나, 100년 전 해돋이 곷에 돛단배로 정착해온 인간들은 빠르게 인구를 불리고 바람 우는 협곡 동쪽을 차지했다. 요정족은 남서쪽의 습지인 녹빛 평원에, 인간은 북동쪽의 홍빛 평원에 요새를 두었으며, 바람 우는 협곡을 경계로 수차례 전투를 벌였다.
- 요정족 - 밤의 권속
드라코니아 일족의 영향권에 있는 요정들을 밤의 권속이라고 한다. 야행성 요정들이 주를 이루며, 밤의 축복 있으라를 인사말로 사용한다. 들장미 성의 성주 말레노아 공주의 가호를 받은 요정 마을은 언제나 축제 분위기라고 한다. 말레노아의 영역을 지키는 근위병들은 대장장이가 가공한 미스티움 마석기를 이용한 마법이 주 무력이다. 요정들도 농사를 짓고 광물을 채취하지만, 자연물에 깃든 픽시들을 존중하는 자연친화적 삶을 중시한다. 때문에 인간들이 과도하게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를 증오하고 있다. 그 분노를 철의 종족의 채굴품과 야영지를 습격해 표출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도적"이라 불리고 있다. 인간들과 대적하지만, 나레칼 학생처럼 어둠의 거울에 선택을 받은 인간은 적대심을 거두는 편이다.
- 요정의 언어
요정은 종족에 따라 언어도 발성 방법도 다르지만, 목소리에 마력을 담으면 의사소통할 수 있는데 이를 "요정어"라 부른다. 요정어는 섬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가청역이 좁은 인간은 언어로서 듣는 것조차 힘들다. 근위병의 모티브는 온갖 동물들로 구성된 goons 이기 때문에 찢어지는 듯한 동물 울음소리를 낸다. 현대에는 인간이 알아듣는 "공통어"를 쓰는 이들이 많지만, 요정 혼혈인 세벡은 긍지 높고 전통성 있는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에게 배워두었다.
- 마을의 생활
채굴장과 대장간, 밭을 중심으로 촌락이 들어서 있으며 마법의 물레를 이용한 가내 수공업도 이루어진다. 근위대가 지켜주지 않으면 인간, 마수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기 때문에 마을 요정들은 근위병 특히 릴리아를 굉장히 존경하며, 이들을 본뜬 인형까지 만들었다. 인게임에서는 근위병들에게 무기와 중요 물건, 음식 등을 보급하는 중요 장소로 작용한다.
- 철의 종족(은 올빼미)
근위병들이 적대하고 공격하는 인간들. 은빛 철 갑옷으로 무장하고 나이트 체스말을 닮은 무기를 들었다.[16] 인간의 첫 정착지인 해돋이 곷 동쪽 요새를 기점으로 새벽의 기사가 경비대로서 근무중이다. 탐욕이 많은 헨릭 왕이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픽시가 살지 못할 정도로 파괴적 채굴을 하며, 요정족의 영역까지 넘어와서 개발하는 바람에 분노를 샀다. 이에 항의하기 위해 말레노아가 서신을 보냈으나 오히려 사절단을 습격해 갑옷을 전리품으로 빼앗는 일도 일삼았다. 이들의 무기는 제철소에서 가공한 철로 만든 기계로, 불과 20년 전 쟁기에서 기름으로 움직이는 장갑 굴착기까지[17] 경이로운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바다를 건너와 바다의 지식도 상당한지 항구 마을에는 무역 장터도 발달하였다.
- 들장미 성의 함락
들장미 성의 모티브는 선역 측인 오로라 공주 왕가의 성이다. 인 게임 스토리 상 들장미 성은 원래 말레노아 공주의 성이었으나, 챕터 5에서 헨릭의 병사들이 성을 포위하고 새벽의 기사에게 말레노아가 패배하면서 성은 인간들의 것이 되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인간이 세운 "검의 나라"도 적의 습격을 당했고, 들장미 성은 가시 덤불로 둘러싸인 폐성이 되었다.
- 요정족 - 낮의 권속
인간을 적대하는 밤의 권속과 달리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요정들로, 오로라에게 축복을 내린 착한 요정들이 모티브. 헨릭 왕의 동생 레이아를 모시고 있으며 새벽의 기사에게 아름다움과 진실의 검을 축복으로 내렸다. 낮의 권속에게 축복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태양같은 금빛으로 빛나며, 반대로 밤의 권속에게 축복을 받으면 달빛처럼 은빛으로 빛난다. 보호마법을 강화시켜 장신구에 부여할 수도 있으며, 해당 장신구는 오로라빛 희망을 내뿜는다.
3.7. 열사의 나라[편집]
3.8. 비탄의 섬[편집]
그리고 이 시설의 지하에는 타르타로스라는 블롯 화신체, 팬텀을 수감하는 곳이 있는데, 중편의 이 장소에서 갑자기 또 다른 오르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결국 오르토가 타르타로스를 개방하며 마지막 후편에서 크나큰 후폭풍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3.9. 환희의 항구[편집]
3.10. 햇빛의 나라[편집]
3.11. 여명의 나라[편집]
3.12. 영웅의 나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36:22에 나무위키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설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술자의 체내에 쌓여야 할 블롯을 마법석이 어느 정도 대신 가져가 주기 때문. 바르가스 캠프 이벤트에서 라기가 마법석이 없는 상태로 유니크 마법을 쓰려고 하자 다른 학생들이 말린 것을 보면, 마법석이 없을 때 마법을 쓰는 것은 꽤 위험한 행위인 듯하다.[2] 이데아는 10연 가챠를 돌렸을 때 SSR 4장이 한꺼번에 뜰 확률이라고 설명했다.[3] 마마마의 설정을 안다면 소울 젬 = 마법석, 소울 젬의 오염 = 블롯으로 비유할 수 있다. 같은 애니플렉스 유통게임인 마기아 레코드에서 불완전한 마녀화 상태인 "도플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오버블롯 상태는 도플에 비유할 수 있고, 기력이 다해 팬텀을 남기고 사망하는 것이 온전한 마녀화라고 볼 수 있다.[4] 예외도 있다. (ex. 술탄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카림 알 아짐, 오로라 공주 혹은 진실의 검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실버)[5] 그림은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입학하기를 원했고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날뛸지 모르고, 감독생은 그런 그림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존재여서 두 명이 함께라는 조건으로 입학한 것.[6] 다만 스토리 묘사에서는 죄다 각방인 것처럼 묘사되어 이 사실을 잘 모를 수도 있다.[7] 카림의 경우처럼 다른 학교였다가 편입되어 오는 경우도 있다. 카림의 모티브는 선역이지만 줄곧 자파에게 휘둘린 술탄(자스민의 아버지)이기 때문.[8] 에펠은 사바나클로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폼피오레로 배정됐다.[9]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극악무도한 절대악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디즈니 빌런들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정작 모티브가 된 빌런들과는 다르게 선량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됐다.(ex. 모제스 트레인, 듀스 스페이드, 트레이 클로버, 릴리아 반루즈 등.) 때문에 반대로 로얄 소드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포함한 선역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지만 의외로 어둡고 부정적인 면이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늘고 있다.[10] 흉물, 신성모독, 회개, 지옥행, 영원한 지옥...까지 외우다가 F= festival(축제)가 나오면서 축제에 가고 싶다는 속마음을 들켜버린다.[11] 아이러니하게도, 노틀담의 꼽추 2의 경비대는 시민들의 돈을 노린 서커스단 때문에 치안이 안 좋아져 골머리를 앓았다.[12] 훗날 이데아가 원패턴만으론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며 남몰래 마법해석학으로 마력 효과를 극대화 시키도록 개조한다.[13] 무슨 이유에서인지, 노블 벨 칼리지의 무도회장 홀에서 바로 수로 방으로 떨어지는 바닥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14] 말레우스가 오버블롯하며 시전한 영역 지배 마법은 그 공간을 외부로부터 분리하고 시간마저 멈추는 시간과 공간 동시 조작이라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였다. 고대 마법의 일종이라 특히 강력하다고.[15] 릴리아의 마석기는 몸체를 장미 덩굴처럼 두르고 있는 구조로, 채찍처럼 늘릴 수도 있다. # [16] 실사 영화의 사례처럼 요정은 철에 약한 것을 반영한 듯 하다.[17] 바람 우는 협곡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었으며, 자연에 반하는 기름 냄새 때문에 요정들이 고통스러워하는 효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