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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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동영상 목록
2.1. Pokémon Rusty 시리즈
2.2. Pokémon Ralphie 시리즈
2.3. Dorkly Bits 시리즈
2.4. Today in Nerd History
2.5. Kevin the Villain Assistant
2.6. Goes Berserk 시리즈
2.7. 기타


1. 개요[편집]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대체로 닌텐도를 소재로 한 게임 등 일본 고전 콘솔 게임을 위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혹은 게임이나 애니매이션에서 사람들은 모르던 정보를 알려 주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애니매이션을 만들어 올릴 때는 보통 고전게임 그래픽으로 만들어서 올리며, 현실적인 요소를 살짝 병맛스럽게 넣는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들에 블랙 유머가 들어가거나, 유혈이 낭자하거나, 동심파괴적인 요소가 들어간다. 또한 원작 게임의 배경 및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가져와 수정하는 정도로만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때문에 원작과의 위화감이 거의 없는 것도 특징. 포켓몬 게임 스프라이트는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주로 사용하나, 재밌게도 주요 OST는 서양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브라스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삽입 OST를 주로 사용한다.[1] 양덕의 냄새가 난다


2. 동영상 목록[편집]


시리즈가 별도로 있는 영상들은 문단을 분류해서 서술한다.


2.1. Pokémon Rusty 시리즈[편집]


완전판
레드를 우상으로 여기는 Rusty라는 한 소년이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여행하는 여정을 다루는 내용인데... 여기까지 들으면 정상이지만, 사실 Rusty는 포켓몬을 거의 학대하다시피 다룬다. 사악해서가 아니라 멍청해서 함부로 다룬다.

러스티의 행보를 살펴보자면... (펼치기 / 접기)
  • 원래 러스티는 트레이너가 될 운명이 아니었다. 러스티의 부모는 러스티를 대학에 진학시켜 취직시킬 생각이었다. 그런데도 러스티가 멋대로 뛰쳐나가서는 부모님한텐 자기가 죽었다고 전하라고 트리 박사에게 전했다.[1]
  • 트리 박사[2]가 문진으로 쓰던 딱충이를 제 멋대로 스타팅 포켓몬으로 챙긴다. 이 딱충이를 개줄로 묶어서 질질 끌고 다닌다.
  • 포켓몬 배틀을 하는데 상대방 꼬렛에게 딱충이를 던져서 뇌진탕을 일으켰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은 겁에 질려 자기 지갑을 던져 바치고 도망쳤다.
  • 화상을 입은 이상해씨를 포켓몬센터에 데려다주지도 않고 계속 몬스터볼에 넣고 다녔다. 이유는 포켓몬을 치료해줄 수 있는 줄도 몰라서. 심지어 그 이상해씨를 색이 다른 포켓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전에는 포켓몬이 부상을 입으면 그냥 갖다 버렸다. 또 비버니 16마리를 몬스터볼 하나에 우겨넣어 죄다 압사시켰다. 포켓몬 뺏으려고 러스티한테 접근했던 로켓단 단원들이 경악했다
  • 트리 박사에게 챙겨온 딱충이를 진화시키겠다고 딱충이에게 짱돌을 마구 집어던졌다. 그 돌 중 하나가 진화의돌일까봐.[3] 이 딱충이는 로켓단 단원이 손을 대자마자 극도로 행복을 느끼면서 독침붕으로 진화했고, 러스티에게 죽빵을 먹인 다음 로켓단에게 붙는다.
  • 길도 잃고 포켓몬도 다 잃어서 자기 아빠한테 데려와달라고 전화를 했다. 그렇게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잠만보를 차로 치게 되는데, 잠만보와 자기 아빠를 몬스터볼에 넣고 포켓몬 센터에 맡겨 치료했다. 잠만보는 그렇다 치고 자기 아빠를 포켓몬 센터에 맡긴 이유는 딱충이를 진화시켰던 로켓단 단원들이 동네에 있던 유일한 병원을 불태워버려서.
  • 자전거 가게에서 아주 특별한(마약 밀수용)자전거를 자기가 특별하다면서 멋대로 100만불이나 주고 구매했다. 돈은 물론 아빠 신용카드. 이 자전거는 원래 트리 박사가 살 예정이었다.
  • 풀베기로 지나가야 하는 나무를 못 지나가 비전머신을 사용하는데, 꼬마돌에게 괴력을 배우게 했다가 자기가 나무에 처박히고, 구구에게 공중날기를 쓰게 했더니 자기 혼자 날아가버리고, 파라스에게 플래시를 쓰게 했다가 자기 눈이 멀어 애꿎은 비버니를 절벽 아래로 던진 뒤 물에 빠지고, 파도타기를 배울 줄 모르는 주뱃을 물에 던져 익사시켰다. 결국 나무는 성냥을 던져 태우고 지나간다. 근데 그 불이 대형 산불로 번져 뉴스까지 탄다.
  • 정석 루트를 생까고 바로 홍련섬으로 직행했다. 원래 로켓단을 따라 상트안느호에 탔는데 표가 없어서 쫓겨났고, 그래서 수영을 해서 따라가다가 힘이 빠져 물에 가라앉았는데 깨어나보니 홍련섬이었다. 그리고 불꽃 타입 체육관 관장인 강연의 42렙 가디를 상대로 피해를 두 배로 입는 얼음타입 2레벨 바닐프티와 도나리를 내보낸다.즉, 포켓몬 세계관에서 초보자도 다 아는 타입 상성 그 자체를 모르고 있다... 그 다음엔 그래도 불꽃 타입에 효과가 강한 땅 타입 텅구리[4]를 내보냈으나, 레벨이 11. 무참히 발렸다. 그렇게 처발리고 해안가에서 질질 짜고 있으니 그래도 보기 딱했던지 강연이 마침 해안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참가상이라고 줬다.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로켓단 잡으러 간다면서 다시 바다로 뛰어들었다.
  • 로켓단에 잠입까지는 성공했고 원래 게임처럼 포켓몬 배틀을 통해 빼앗긴 독침붕을 되찾으려고 했는데, 이 세계관 로켓단은 을 쓰는 리얼 갱단 그 자체여서 무참히 실패. 심지어 되찾으러 온 독침붕은 러스티를 보자마자 근처에 있던 권총을 든 로켓단원을 패서 총을 뺏은 뒤 러스티를 향해 마구 쏴댔고 탄이 다 떨어진 이후에도 계속 총을 쏘려 했다. 정작 러스티는 자기를 노리는 줄도 모르고 조준 잘 해서 쏘라고 한다. 사상 최고로 사악한 포켓몬을 키워낸데다 타고온 자전거에 마약까지 엄청 들어있어서, 결국 러스티는 로켓단의 정식 단원이 된다.
  • 로켓단에 가입한 후, 로켓단이 일으킨 화재로 부모님이 사망한 고아 트레이너의 이브이 훔치는 작업을 하는데, 첫 번째는 이브이에게 무참히 깨지고 두 번째는 차를 지키는데 브레이크에 발이 안 닿아 그 어린이를 차로 치어 죽이고 만다. 거기다 하필이면 그 동네에서 레드까지 만나 가지고 있던 독침붕이 타죽고 마는데, 레드의 사인을 보자마자 독침붕 따윈 알 게 뭐냐면서 그냥 간다. 그 독침붕은 이후에 비버니로 대체되었다.
  • 배틀하우스[5]에서 배틀을 하는데 롤러코스터 배틀에서는 깨비참을 내던지다시피 했고 스택 배틀에서는 잠만보를 꺼내 자기 포켓몬을 전부 뭉개 버렸으며, 포켓몬과 트레이너가 역할을 바꾸는 배틀에선 반격도 못 하고 두들겨 맞았다. [6] 이후엔 유희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친 다음, 보험금을 노리고 배틀하우스를 불태우는 데 동참하는데, 이 때 비버니도 이 불에 당해 전신이 불타게 된다. 정작 러스티는 이걸 비버니가 진화하는 거라 생각하고 대견해했다.
  • 개체치 노가다를 한다고 수많은 비버니와 메타몽의 난교 현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중간에 로켓단이 난입해 포켓몬들을 다 죽여버리고 만다. 실패라고 생각하고 러스티는 돌아갔지만 이 시체 더미 안에서 완벽한 비버니가 탄생하는데...
  • 상록 체육관이 로켓단 소굴로 밝혀져 무장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로켓단이 안에서 저항하는 와중에 러스티는 체육관 뒷문을 통해 체육관에 들어가서 로켓단의 보스를 마주하는데, 놀랍게도 이전에 트럭 폭발로 죽은 줄 알았던 자기 독침붕이 로켓단의 보스로 있었음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그 때 폭발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뒤 기존 로켓단 보스를 없애 버리고 자기가 단을 장악한 것. 이후 경찰이 난입하여 이 독침붕 및 기타 단원들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고 독침붕의 주인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러스티는 눈치 없게도 자기가 주인이라고 까발린다. 결국 그 자리에서 경찰한테 제압당하고 종신형에 처해 감옥살이를 하게 되지만, 자기가 과거에 키워낸 완벽한 비버니의 도움으로 탈옥한다.
  • ...그 외에도 다수.

보라타워에서 Rusty에게 죽은 포켓몬들의 유령들의 말을 보면 파도타기를 못배우는 주뱃을 강물에 던져 익사시켜 버리고, 왕눈해는 2개의 다리를 보고 전기 타입으로 착각해서 전기 콘센트에 연결해 감전사시켰고, 질뻐기는 진흙 범벅인 전설의 새 포켓몬으로 착각해 하수구로 내려 죽이는 등, 그 동안 그 어떤 악의도 없지만 온갖 사고는 다 저지르고 다니면서 로켓단 두목이 되는 사악한 포켓몬을 키워 내는 등 만행을 저지른다. 근데 후반에 하는 말 보면 악의가 없다는 말이 신빙성이 떨어진다.[2][3] 이 세계는 포켓몬 세계답지 않게 현실적인 요소를 좀 넣었다.

그리고 2019년 4월 2일 Dorkly 채널에 'We Play Pokemon Rusty With Rusty'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말 그대로 포켓몬 러스티를 게임 버전으로 만든 것을 플레이하는 것.

2.2. Pokémon Ralphie 시리즈[편집]


플레이 리스트

자칭 레드의 유일한 라이벌이라 자칭하는 前 곤충채집 소년[4] Ralphie(랄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Pokemon Rusty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재미있게도 이 시리즈의 인트로는 랄피 본인이 TV 채널을 본인의 영상 시리즈로 바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한 이전까지의 화면에서는 기존에 나온 Pokemon Rusty 인트로라던가 시리즈 진행에 따라 현상수배 공고가 뜨는 등의 차이가 있으며, 또한 랄피 근처에 다른 사람이 같이 보는 모습도 보인다.

그는 1세대 이후 등장한 포켓몬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고, 쓸데없이 자존심만 강해 하나밖에 없는 파트너인 단데기도 20년간(!) 포켓몬센터에서 단 한번도 회복시키지 않는[5] 등의 막장(...) 행태를 보이던 중, 우연히 레드의 아들인 Todd를 만나 승부하게 되면서 자신이 몰랐던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포켓몬 세계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이다. 2017년 10월 21일부터 연재가 시작됐으며, 전체적으로 연재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었지만 19년 2월 23일에 무사히 완결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Ralphie가 얼마나 현실감각 없는 싸이코인지 알 수 있는데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죽인 사람이 7명이며[6] 그 중 6명이 경찰관인데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난 살인마 아냐'라고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다. 그 와중에 뭣만 하면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는 추태마저 보이고 그걸 "약한 방광"이라고 커버 치려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개그라고는 하지만 전작의 러스티와 더불어 발암 주인공 그 자체.
심지어 살해당한 사람 중 이수재는 텔레포트 기계로 인해 자기 단데기랑 융합된 데다 이후에 갑자기 발생한 기계의 오류로 인해 안 그래도 반씩 융합된 몸이 반토막 나고 단데기와의 융합이 풀리면서 시체가 아예 육편이 되었는데도 내 잘못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떠나버린다. 살인마가 아니라고 하는 주제에 20년전에 레드에게 준 상트안느 호 티켓(...)을 이수재에게 도주용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요구하고 단데기와의 융합으로 끔찍한 모습이 된 이수재에게 끝까지 승선 티켓을 요구하는 막장짓은 덤.
그리고 경찰들의 봉쇄로 상트안느 호 승선이 막히자 억지로 돌파하겠답시고 경찰차 바리케이드에 차를 들이박고 경찰관이 4명이 더 사망하였는데 경찰측 생존자인 꼬부기 탐정에게 '왜 안 비킨 거야? 영화에선 전부 피한다고?'라며 오히려 가해자인 Ralphie가 적반하장으로 역정을 낸다. 계속해서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Ralphie에게 꼭지가 열려버린 꼬부기 탐정은 총으로 Ralphie를 사살하려 했지만 Ralphie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Todd 가지고 '지금 안 비켜주면 얘 죽는다?'라고 협박하여 상트안느 호에 기어이 승선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Todd를 대놓고 갑판 위로 내던지는 식으로 탑승시켰는데, 이후에 Ralphie의 부름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Todd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계속 끌고 다니고 또 일어난 교통사고로 죽어 가는데 '연기 끝내주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애 목숨 가지고 장난을 친 것이다.

다행히 다음 화에서 Todd는 살아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나, 문제는 상트안느 호는 방금 전에 Ralphie와 Todd가 있었던 그 고속도로 근처에서 침몰, Ralphie와 Todd는 그 옆에 있는 이상한 섬에 표류당하게 된다. 그 와중에 Ralphie는 상트안느 호에 있던 것 중 먹을 것이 이것밖에 없었다면서 무슨 이상한 사탕 같은 걸 먹이는데, 이걸 먹은 Todd가 디지몬의 레어몬 비스무리로 한 것으로 순식간에 변이해 버린다. 이 와중에 Ralphie는 상황 파악 못 하고 자기들이 알로라 지방에 왔다거니, 괴물 같이 변했다거니 하는 주저리만 늘어놓다가 Todd가 변이된 팔로 자기를 위로 들쳐올리자 그제사 상황을 파악하는 답 없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다음 화에서도 이런 넌씨눈 기질은 여전해서, 자기가 변이시킨 Todd 뒤에 올라타 있는 와중에도 선탠이나 한다던가 하는 헛소리를 여지없이 늘어놓는다.

변이된 Todd의 힘으로 큰 문제 없이 상륙한 둘이었지만, 이 때의 Todd는 그야말로 괴물 그 자체. 경찰들의 총이 전혀 안 먹히고, 이 와중에 앞으로 전진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자기들한테 총을 쏘던 두 경찰을 그대로 묵사발내버릴 정도의 미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상태로 그대로 레드가 있는 건물 옥상까지 무슨 고질라 마냥 올라가서는 레드를 납치하는데, 자기한테 전혀 관심 따위 없는 것 같다고 말하던 Todd의 말과는 달리 레드는 이수재가 사이코패스 Ralphie에 의해 사망한 사실 외에도 자신을 납치한 그 괴생명체의 정체가 자기 아들인 Todd임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레드 본인이 테이프를 통해 Todd의 정체를 밝히는데...

Todd는 사실 그냥 아들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포켓몬 3마리[7]를 합성해서 만들어진 아이 타입 포켓몬이었다. 그리고 Ralphie는 본의 아니게 그 Todd라는 아이 타입 포켓몬의 주인이 된 것. 그 동안 사고를 당하고, 험하게 구르고 피 토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것도 Todd가 그냥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여기서 밝혀지는 진화형의 이름은 Toddblob. 이 시리즈에서는 뒤에서 저런 실험을 하고 있었던 레드도 맨정신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맨정신 아닌 두 사람이 서로 건물 옥상에서 치고박고 싸우지만, Toddblob은 참 유치하게 싸워 대는 둘을 붙잡고는 레드를 아주 끔찍한 아버지라 칭하고, Ralphie 또한 역대 최악의 트레이너라면서 둘 다 힐난한다. 이 와중에 Ralphie는 자기 반성을 하는가 싶지만 막상 자기가 더 잘 하는 것이 "암살"이었다면서, 그걸 더 잘 하겠답시고는 레드를 건물 바깥으로 쳐서 추락시켜 버렸다. 사람 하나 내던져 놓고 국어책 읽듯 "Uh oh, did I do that~? (어이쿠, 저질러 버렸네~?)"라는 말을 하는 시점에서 진짜로 싸이코패스 살인마였음이 확정.

후일담에 의하면 결국 Ralphie는 감옥에 갇히게 됐는데, 그 이야기를 동료 죄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는 "그렇게 난 포켓몬 챔피언을 이겼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그걸 다 듣던 동료 죄수의 충고 몇 마디에 이제 좀 갱생하나 싶으나... 갑자기 뒤에서 건물 벽이 폭파되면서 폭발의 여파로 Ralphie는 사망. 그리고 전작의 러스티와 그 러스티가 창조해 낸 완벽한 비버니가 나온다. 이야기는 다시 Pokemon Rusty로


2.3. Dorkly Bits 시리즈[편집]


게임보이패미콤을 떠올리게 하는 도트 그래픽으로 직접 영상을 만들어서 고전게임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주로 포켓몬스터,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시리즈 등을 다룬다. 에피소드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Sonic For Hire 등 Lowbrow Studios의 다른 작품과 성우를 공유한다. 그러나 2019년 말부터는 이 시리즈가 망해가고 있는데, 이유는 CollegeHumor가 망하면서 소닉의 성우인 Caldwell Tanner, 마리오의 성우인 Clint Gage를 포함해 대부분의 성우가 나가리 당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는 새로 올라오는 영상의 90%는 옛날 영상들의 짜집기들뿐이며, 새로 녹음된것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몇몇 게임들과 캐릭터는 아예 특징이 굳어진 경우도 있다.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루이지와 요시를 마구 굴리는 악덕스러운 면모도 있으며 주로 멍청하고 무식함+사고뭉치 담당이지만 정상인 포지션도 많이 담당한다. 가끔씩 재치있게 위기를 벗어나기도 하며 루이지를 꽤나 아끼는 편이다. 오히려 루이지가 형인 마리오의 말을 안 듣거나 먼저 시비를 터는 경우가 꽤 많다(...)
    • 루이지: 대부분은 형인 마리오에게 당하지만 루이지가 마리오에게 먼저 시비를 털거나 자업자득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좀 있는편이다... 참고로 Dorkly bits 시리즈에선 가끔 Luigi라는 단어를 Crap이나 Shit같은 더러운 것과 동일한 것으로 취급하며 비유한다(...) 화장실에 가서 Luigi를 싼다던지...


  • 소닉 시리즈
    • 소닉 : 대부분 피해자 또는 정상인으로 나온다. 정의로운면이 나오는건 소닉이 더 많은편이다. 단 너무 정의로워서 그런지 자기한테 불리하거나 욕 먹는 상황에도 반박을 제대로 못하는 면이 있나. 그래서 개그성 에피소드에서 망가지는건 있어도 직접적인 가해자가 되는 경우는 좀 적다. Huh, neat이라는 대사를 즐겨 사용한다. 소닉이 안 말하면 다른 인물이 말한다.
    • 테일즈 : 가끔씩 가해자가 되는 소닉과 다르게 테일즈는 한번도 가해자가 된 적이 없다. 또한 테일즈는 죽을수가 없다 에피소드에서 나온 불사라는 개그 설정 때문에다른 소닉 관련 개그 에피소드에서 테일즈가 죽으면 댓글창에선 테일즈는 못 죽는다면서 모순이라고 영상을 깐다(...)


2.4. Today in Nerd History[편집]


이 영상이 애니메이션인건 아니고, 애니메이션[8] 이나 게임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를수도 있는것을 설명해 주거나 아니면 자기 생각을 말하는 식의 내용을 직접 출연해서 발표하듯이 설명해 주는 영상이다. 후방 주의가 필요한 내용인 영상들이 상당하다. 링크


2.5. Kevin the Villain Assistant[편집]


게임속 빌런들의 조력자 케빈의 활약 시리즈 게임 설정상 허술한 부분들에 대해 물리적으로 딴죽을 건다.

링크

1. 조수 케빈이 에그맨에게 조언을 해주고 에그맨이 그 조언대로[9] 메카 소닉을 이용해 카오스 에메랄드를 다 모아서 자신이 그 힘을 얻고 소닉을 녹여버린다. 소닉이 죽자 인터넷에 온갖 괴상망측한 팬아트가 돌아다니는건 덤(...)

2. 로봇 암으로 운동하고 있던 닥터 와일리를 케빈이 한대 치면서 와일리가 만든 로봇들에게 왜 서로 약점이 있냐며 깐다. 히트맨버블맨에게 약하고 버블맨은 메탈맨에게 약하고 누구에게도 잘 먹힐게 뻔한[10] 메탈 블레이드가 왜 버블맨따위에게 2배 더 잘 먹히게 되냐며 깐다(...) 그리고 보조 포이즌맨[11]이 록맨에게 털렸다는 소식을 듣자 분노하면서 약점 활용 가능한 무기를 그렇게 잘 만들거라면 차라리 록맨에 대항하는 약점 웨폰을 만들자고 하며, 이에 와일리는 케빈을 건맨[12]으로 개조시켜서 총 한 방으로 록맨을 사살한다(...)

3. 케빈에게 성의 회전 불꽃(파이어바) 설치가 제대로 되었냐고 묻는 쿠파에게 케빈은 그딴걸 왜 설치하냐며 그냥 성을 지킬 민간 보안 업체를 고용했다고 밝힌다. 돈은 성 안에 다 떠있었다고. 그리고는 파이어바, 생각 없는 쿠파들의 부하들과 김수한무에 대한 비판[13], 다리를 끊는 도끼에 대한 태클과 아무런 감시 경비도 없이 방치된 피치에 대한 태클을 걸면서 끝이 난다.

4. 가논돌프는 성의 인테리어가 잘 되었냐고 케빈에게 묻자 케빈은 항아리에 있는 자물쇠의 열쇠들을 던지며 이딴건 대체 왜 항아리에다 쑤셔넣냐며 피터팬 차림의 속옷도 없는 반나체의 벙어리가 세대를 걸쳐 가논돌프를 대체 어떻게 죽이는지 알겠다며 한탄한다. 가논돌프는 트라이포스로 열쇠를 없애는 소원을 빌겠다고 하자 "그 소원 다 들어주는 강력한 아티팩트를 가지고 있으니 열쇠를 없애는 소원 말고 다른 소원을 빌어라"라고 따지자 가논돌프는 피자 공룡을 생성시킨다(...) 결국 빡친 케빈은 이딴 병신들과 일하는것이 지쳤다며 트라이포스를 뺏고 소원을 빌어서 자신을 복제하여 링크를 죽이고 요정을 전부 잡아내는것으로 끝.

5. 포켓몬 세계의 비주기에게 "뭔 범죄 조직의 보스가 규칙을 따지냐"[14]라는 말과 함께 비주기를 쓰러뜨리러 찾아온 레드를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화염방사로 불태워서 화형시키고, 이에 케빈은 바로 이거라면서 찌리리공을 불러서 "일단 우린 어린애를 죽였으니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서 치워야한다"는 말과 함께 비주기와 나간다.


이후에 케빈은 따로 자신만의 회사를 차렸는지, 타노스, 볼드모트, 조커, 구글+페이스북 등과 악역 상담을 할때는 케빈이 사장 책상쪽에 앉아있고 조언을 받는쪽이 직원 의자쪽에 앉아있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 비해 재미는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15]


2.6. Goes Berserk 시리즈[편집]


게임의 주인공들이 제목 그대로 광폭화해서 눈에 보이는 걸 다 쳐죽이고 부수는 시리즈. 모든 도클리 시리즈들 중에서도 가장 피튀기는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 시리즈물이 될 기획이 없어보였으나 첫 작품인 Mario Goes Berserk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어 도클리 전체 유튜브 동영상 중 2위에 달하는 조회수(약 2500만회)를 달성하면서 후속작들이 나왔고, Link goes berserk의 본인댓글에서 다음으로 보고 싶은 캐릭터는 누구인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장기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있다. 원래는 전용 BGM으로 Dan Morrissey의 Heaven & Hell[16]을 썼으나, Link Goes Berserk에서 바뀌었다. 그리고 Red Goes Berserk를 제외한 나머지에 주인공의 대사가 없는 것도 특징.

1. Mario Goes Berserk: 쿠파의 공격을 피해서 도끼에 다다른 마리오가 도끼로 다리를 끊는 대신 뽑아서 쿠파의 머리에 던져버리고, 도끼가 정통으로 꽂힌 쿠파는 비명을 지르다 그 도끼로 마리오에게 목이 따인다. 키노피오는 마리오에게 '공주는 다른 성에 있다'고 말하려 했으나 말을 마치기 전에 역시 참수당하고, 마리오는 그 머리버섯을 먹고 커진 다음 얼굴을 찌푸리고 밖으로 나간다. 마리오는 눈 앞에 보이는 굼바들을 전부 닥치는 대로 쳐죽이고, 엉금엉금 하나를 밟아 등껍질을 투구삼아 쓴 다음 뻐끔플라워를 줘패서 덩굴 채찍으로 뽑아낸다. 다른 쿠파의 수하들이 도망치는 동안 해머브로스 둘이 마리오를 막아서지만 마리오는 해머브로스들이 던진 해머들을 전부 낚아채서 모은 다음 위층의 개체에게 던져서 즉사시키고, 아래층의 개체는 뻐끔플라워 덩굴 채찍으로 묶어서 좌우로 수 차례 패대기쳐서 죽인 다음, 시체는 지나가던 김수한무에게 던져서 땅에 떨구고 김수한무 역시 목이 따인다. 마리오는 멈추지 않고 지나가던 펄럭펄럭의 날개를 뜯어 자신이 착용한 다음, 날아서 김수한무가 타고 있던 구름에 자신이 타서 날아간다. 어찌어찌 목을 붙인 쿠파는 목에 고정대를 한 채로 피치에게 여기서 도망쳐야 되니 빨리 차에 시동을 걸라고 닦달하고, 그 뒤를 수많은 펄럭펄럭을 덩굴에 묶은 마리오가 함성과 함께 도끼와 해머들을 던져대며 쫓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 Sonic Goes Berserk: 에그맨과 맞닥뜨린 소닉. 에그맨은 소닉을 도발하나, 소닉은 반응을 보이는 대신 에그맨의 탑승볼을 한 대 쳐서 카오스 에메랄드들을 모두 떨어뜨린 다음 전부 자신이 삼켜서 먹어버린다. 그런 다음 눈이 떨리면서 이상을 보이다 근육질 사백안 슈퍼소닉으로 변신하고, 마침 날아온 테일즈가 소닉 맞냐고 질문을 하는데 그 사이 에그맨은 소닉이 에메랄드에 절었다며(od'd(=overdosed)) 도망치고, 그 사이 테일즈는 소닉에게 꼬리를 뜯긴다. 너클즈는 날아가는 중인 에그맨에게 인사를 하지만, 에그맨은 너클즈에게 빨리 도망칠 것을 종용한다. 너클즈는 영문을 모른 채로 뒤이어 날아오는 소닉에게 두 팔을 들어 인사를 하려 했으나, 소닉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면서 너클즈의 장갑을 손째로 뜯어가버린다. 도망치던 에그맨은 동물들을 가둔 캡슐을 풀어주려고 했으나 너머에서 에이미 로즈마저 소닉한테 피를 보는 꼴을 보고 계속 도망친다. 결국 캡슐은 파괴되고 안에 갇힌 동물들은 '우린... 자유야...'를 유언으로 남긴 채 숨을 거두고 만다. 마지막 희망으로 에그맨은 메탈 소닉에게 소닉을 막으라는 명령을 내리나, 메탈 소닉은 명령 성공률을 계산 후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한 다음 총으로 자기 머리를 쏴서 자살한다. 결국 테일즈의 꼬리, 너클즈의 장갑, 에이미의 해머를 든 소닉이 에그맨 앞에 당도하고, 에그맨은 'uh, oh.'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출연이 끊긴다. 다음 장면에서 소닉이 다른 캐릭터들의 장비를 이것저것 착용하고 나오는데, 에그맨의 수염을 달고 나온 것으로 봐서 정황상 살해당한 듯. 여튼 이렇게 온갖 도구들을 풀장착한 소닉이 섀도우 더 헤지혹 앞에 나타나나, 섀도우가 이런저런 소리들을 씨부리는 동안 섀도우는 건들지 않고 나간다. 그리고 이 꼴을 보던 섀도우는 돌아와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절규하는 것으로 끝.

3. Red Goes Berserk: 그린과 조우한 레드. 레드는 포켓몬을 꺼내는 대신 128개의 이상한 사탕을 자신이 먹어치우고 RED에서 무지막지한 근육질의 REDRUM[17]으로 진화해서 그린의 코를 뜯어간다. 이 꼴을 본 오박사가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묻지만, 레드는 저번에 당신이 볼 하나만 줬으니(스타팅 포켓몬 선택) 남은 하나를 받아가겠다며 오박사의 을 뜯어간다. 밖으로 나온 레드는 다리에서 자던 잠만보를 아침 알람이라며 들어서 멀리 던져버린다. 잠만보는 날아가서 살아난 화석 포켓몬들이 있던 연구소를 뚫고 정확히 투구와 암나이트가 있던 자리를 깔아뭉개고 떨어진다. 연구원의 son of a...는 덤. 그 사이 레드는 트럭을 들어올리고, 트럭 밑에서 뮤가 나타났지만[18] huh, neat라는 말과 함께 트럭을 다시 그 자리에 내려쳐 뮤를 깔아죽인다. 단신으로 실프 주식회사에 쳐들어간 레드는 마스터볼로 다가가고, 그 자리에 있던 비주기가 마스터볼에서 떨어질 것을 요구하나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레드는 썬더를 말 그대로 '꺼내서' 마스터볼에 썬더의 부리를 꽂는다. 마스터볼은 점점 과충전되다가 관측 가능한 우주를 모두 담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4. Link Goes Berserk: 가논을 쓰러뜨린 링크. 가논은 트라이포스 조각을 떨어뜨리면서 '이번에는 나를 쓰러뜨렸지만 인간에게 악이 남아있는 이상 자신은 돌아오고 또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던 도중 링크가 완성된 트라이포스로 자해를 하고 심상찮은 기운이 몰아치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며 링크를 추궁하나 트라이포스의 힘을 지나치게 흡수하고 헐크같이 변한 링크를 보자 대화를 시도하지만 링크는 곧바로 달려들어 가논을 피 터지게 후드려패고, 가논은 말 그대로 돼지 멱 따는 비명을 지른다. 들어오던 젤다 공주는 이 꼴을 보자 바로 들어온 문으로 도망치고, 링크는 가논의 머리통에 막타를 내리쳐서 머리를 아예 박살을 내버린 다음 벽을 부수고 나간다. 가논의 부하 둘이 밖의 소란을 확인하고자 나왔는데 방은 이미 아비규환이 되었고, 각자 좌우로 흩어져서 상황을 알아보려고 했으나 오른쪽으로 간 부하는 링크한테 잡아채여서 피만 터지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남은 하나는 왔던 길로 도망친다. 검을 주는 노인의 동굴로 들어온 링크는 노인을 잡고 이리저리 패대기쳐 아이템들을 탈탈 털은 다음 그 아이템들로 필드의 괴물들을 학살하고 요정의 동굴로 들어간다. 그리고 요정 하나는 목을 잡아뜯어 던져버리고 다른 요정 둘을 각각 한 손에 낚아채서 머리를 뜯어먹은 다음 힘을 얻어 워프한다. 워프한 링크가 도착한 곳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마을에 나타난 버서크 링크는 바로 경비병을 피떡으로 만든다. 버서크 링크를 막기 위해 2 세계의 원래 링크가 저지를 시도하지만, 바로 낚아채져서 반갈죽 당한 다음 그 피는 버서크 링크가 먹고 다시 워프를 한다. 다음 워프 장소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 시계열의 링크가 나타나서 버서크 링크를 막으려고 시도하나 딱밤 한 대에 피를 흘리며 멀리 날아가버리고, 버서크 링크는 트라이포스 링크가 떨군 오카리나를 주워서 불길한 음악을 연주한다. 이 꼴을 보던 마을 사람이 '금지된 곡을 연주했으니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끔찍하고 무섭고 그로테스크한 세계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하며 안 된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들리는 장면 전환 음악은 다름아닌 CD-i 시리즈의 그것. CD-i 시리즈 링크의 몸을 터뜨리면서 등장한 버서크 링크에게 하키니언 왕은 CD-i판의 악명대로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천연덕스럽게 머리를 새로 했냐며 물어보지만 제 정신이 아닌 버서크 링크가 사람의 말로 대답해줄 리 만무했고, 하키니언 왕은 이 꼴을 계속 보다가 okay.라는 말로 마무리한다.


2.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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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와 유럽에서 해당 게임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는 해당 문서를 참조해보자.[2] 중간중간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가로채면서 "이 볼 안에 다시 들어와서 내 명령을 평생 들으면서 살아라"나 "다시 볼에 들어갈 시간이야, 노예 친구" 같은 말을 한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한 마디로 모든 대사가 완결되는 줄 안다.[3] 러스티에게 죽은 포켓몬들이 보라타워에서 보복하려고 할 때 구해주려 했던 돌아가신 크리스피 할아버지를 몬스터볼로 잡아버리고(…) “와, 고스트/할아버지 타입이다! 절대 안 써야지”라고 하는 말도 압권이다(…).[4] 1세대에서 라이벌 다음으로 포켓몬 승부를 하는 일반 트레이너가 바로 곤충채집 소년으로,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다른 세대는 반바지 꼬마.[5] 사실 하지 않았다기보다는 회복시키는 방법 자체를 몰랐단 것에 가깝다. 전작의 Rusty 포지션 계승중. 하지만 포켓몬 센터에 가라고 하는 충고를 무시하거나 자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Todd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끌고 가는 행동을 볼 때 치료의 중요성 자체를 모르는 거 같다. 그런 주제에 최신화에서 또다시 일으킨 교통사고로 Todd가 죽어갈 때 Todd의 목숨 가지고 경찰관을 협박하는 걸 보면 가관이다.[6] 경찰차에 타고 있다가 경찰차가 위에서 찌그러지면서 압사당한 두 명 + 후술할 텔레포터 사건으로 희생된 이수재 + 상트안느 호에 승선하겠다고 경찰차 바리케이드에 차를 박아 버리면서 차 폭발로 인해 사망한 인근의 네 명의 경찰관 = 총 7명 사망.[7] 마임맨, 더스트나, 개구마르 [8] 주로 일본애니.[9] 카오스 에메랄드는 "고슴도치"만 모을수 있다고 했다. 때문에 "그럼 저 메카 소닉은 뭐냐"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는다(...)[10] 그런데 실제로도 메탈 블레이드는 잔탄량도 많고 약점을 찌를수 있는 적도 많아서 매우 좋은 웨폰이다. 우드맨, 플래시맨, 메탈맨 본인이나 수많은 잡몹들이 이것에 약해서 잔탄 관리만 잘 하면 해당 대사는 어느정도 사실이다. 물론 면역인 적도 있으니 완벽한 무장은 아니다.[11] 록맨에 이런 이름을 가진 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록맨 시리즈 중에서는 파라오맨.EXE가 소환하는 독을 쓰는 포이즌 아누비스가 존재하긴 한다.[12] 록맨 1의 북미판에 그려진 괴이한 록맨 그림의 패러디.[13] 그런데 가시돌이와 김수한무는 같은 종족이 아니라서 저 대사는 잘못된 비판이다. 또한 김수한무는 3부터는 가시돌이 뿐만 아니라 녹색 가시알, 뻐끔플라워 알 등을 던져댄다. 물론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설정이 매우 빈약해서 설정놀이가 큰 의미가 없지만.[14] 정확히는 포켓몬 대결의 턴제 전투를 따르거나 범죄조직치고는 활동력이 약하다는 비판. 다만 비주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판 포켓몬 세계관의 비주기는 악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로 악스러운면에서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철저하다. 이미 동물 실험이나 밀렵 등만 따져도 규칙따윈 버린 캐릭터. 하지만 턴제 전투의 경우 게임 시스템상 어쩔수 없다(...)[15] 고전게임 시절 당시 의문을 품었을법한 것에 대해 시원하게 팩폭을 날려주는 이전 게임들에 비해 타노스, 조커, 볼드모트의 경우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고 캐릭터성이 더 큰데다가 설정도 잘 잡혀있는편이라 케빈의 지적이나 비판은 크게 와닿지 않는다. 타노스의 경우 "굳이 반절만 날릴게 아니라 그냥 전부 다 날리면 어떠냐"라는 지적을 하는데 핑거 스냅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반절 이상을 날린 그 자체만으로도 지구 멸망은 절대로 피할수 없다. 조커의 경우 특유의 광기 캐릭터성 때문에 묻힌거지 조커는 슈퍼맨급의 괴물이 아니며 실제로도 댓글에 이런 지적이 꽤 많다.[16] 댓글이 전부 Goes Berserk 드립들이다.[17] MURDER의 애너그램.[18] 왜 트럭인지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