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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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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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plus KIA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악성 팬덤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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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담민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트리머 검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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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DAMWON Gaming의 팬으로 알려져있는 인터넷 방송인 정병소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1]을 정병소녀가 직접 본인의 화보에 사용이 가능한지 질문했다고 한다. 담원 인스타 관리자 측은 처음에는 상업 목적의 이유가 아니면 가능하다고 했다. 문제는 그 다음날 담원 인스타 관리자 측이 선정성의 이유로 이를 불허했고 내려달라고 요청한 것. 소식을 접한 팬덤 사이에선 선정성을 문제 삼을 거라면 이전 선미가 찍었던 인스타그램이나, 아프리카 BJ 탱글다희의 전례 또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을텐데 왜 이제서야 걸고 넘어지느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제3자 입장에서는 만만한 놈 하나 찍어서 죽이려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모양새기 때문.

이후 정병소녀가 디시인사이드의 담원 게이밍 갤러리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 프런트의 대처에 대해 항의하는 글을 올리자, 프런트는 내부 회의를 진행하여 제재 의사를 철회했고 사과의 DM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포르노 게시물 논란에 대한 해명글에서 사건 당시 직원은 퇴사조치되었다고 밝혔다.

4. 공식 트위터 계정 게이 포르노 게시물 좋아요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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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6일 자정, DWG KIA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충격적이게도 포르노 게시물[2]에 좋아요를 눌러 공유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이 곧바로 수정되지도 않고 무려 수 십분 넘게 방치된 뒤에야 부랴부랴 삭제되었다.

당연히 팬덤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난리가 났고, 거의 모든 롤 커뮤니티에 해외 팬덤에까지 이슈가 되며 담원 기아의 SNS 관리자에 대한 큰 비판이 일어났다. 동시에 이미 동일한 류의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슼갈이라는 멸칭을 듣고 있는 T1,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이 게이 동영상이라는 이유로 'SNS'에 'BL' 코드를 밀었다가 4 FA 팀 공중분해라는 비극을 맞은 DRX는 PTSD를 직격으로 맞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LoL 팀에는 왜 이렇게 SNS와 관련된 사건이 많은지, 트위터 담당자들 관리가 이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는지 성토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원인에 대한 추측이 줄을 이었는데, 대다수의 예측으로는 공식 SNS 관리자가 자기 개인 계정으로 보려고 했으나, 공식 계정에 로그인이 되어 있는 걸 잊고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고, 해킹에 의한 피해라는 소수의 의견도 있다.

동일 새벽 1시 19분, 공식 계정을 통해 사과의 말과 더불어 해당 논란은 해킹에 의한 피해라고 판단되며, 오전 중에 경위를 파악하여 내용을 다시 공유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많은 이들이 비판하고 있는 SNS 담당 직원에 대해서는 담당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비호하며 억측과 비난을 삼가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그러나 대다수 여론은 이에 대해 믿지 못하는 반응이 강했다.[3]

그런데 같은 날 오후 12시 17분경, 공식 계정을 통해 이유영 담원 기아 대표의 사과문과 함께 자세한 경위가 공개되었다. 확인 결과, 한국 시각 25일 오후 8시~26일 오전 5시까지 담원 기아 공식 계정에 의심 로그인 정황 2건이 발견되었고, 이를 토대로 해킹범의 소행으로 판단, 서울 영등포구 경찰서에 진정서 제출 및 변호사와 함께 고소 절차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트위터 고객센터에 해당 사건에 대한 IP 추적도 요청했다고 밝혔다.[4] 마지막으로 해당 트위터 계정은 사건 처리가 완료되는 대로 삭제가 될 예정이다.

비록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 알림이 해킹이라는 완벽한 근거는 아니지만,[5] 일단 시간 질질 끌 필요도 없이 바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는 점에서 사건 해결 의지만큼은 확실해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2020 롤드컵 우승 이후 세계적인 e스포츠 빅클럽이 되고자 하는 담원 기아인 만큼 팀의 대내외적인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빠르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최대한 빨리 수사 의뢰를 했으니 진짜로 해킹이면 그 해커던, 해킹이 아니면 거짓말을 한 SNS 담당자건 어떻게든 사건의 대가를 치를 것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된다는 추세고, 다른 사람도 아닌 대표가 직접 나와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봐서는 호락호락 넘어갈 것 같지도 않다.

1월 28일, 다시 한 번 공트를 통해 경찰 담당 수사관 배정 및 참석 진술을 완료하였다고 상세 진행 경과를 알렸다. 해당 트윗 이후론 (미리 예고했듯이) 사실상 계정을 방치해두고 있다.

10월 16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수사결과를 공지하였다. 피의자가 사용한 IP를 명확히 특정할 수 없고,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볼 수도 없는 등의 사유로 피의자를 특정할 수 없어 단서를 발견할 때까지 수사 중지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건 처리 완료 후인 12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 트위터 계정의 데이터를 삭제 및 아카이빙하고, 12월 13일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6] 운영 재개를 하기로 공개했다.

5.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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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DWG KIA 공식 유튜브 타인 명의 계정 플레이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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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WG KIA 공식 유튜브 타인 명의 계정 플레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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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선수 부당 계약 제시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DWG KIA 부대표와 롤인벤 신연재 기자와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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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에 대한 대략적인 당시 상황글

2022년 4월 4일, 인벤 e스포츠 기자들이 진행하는 'E레기톡'라는 컨텐츠에 "LCK팀 운영비, 얼마나 들까요?"라는 주제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영상에는 말그대로 각 팀별 운영비와 그 중에서도 1군 로스터를 꾸리는 대략적인 추정치를 이야기한 내용이 담겼다.

이 스트리밍이 종료되고 나서 담원 기아의 부대표 이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보 주신 분을 손절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전문가이자 기자님이신데 물어서 확인은 해보시지..."라며 불쾌한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공격적인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

[ 트윗 전문 펼치기 · 접기 ]

정보 주신분을 손절하셔야할듯 합니다.

어쩜 망신 주시려고 잘못 된 정보 주신듯해요.

예전부터 예고하셔서 타팀 정보도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봤는데 저희 내용 보고 바로 정보 신용도 급락이네요.

전문가이자 기자님이신데 물어서 확인은 해보시지,,,

그 금액으로 선수잡고 팀 운영되면 행복할듯.

며칠이 지나고 4월 7일 E레기에서는 "LCK팀 운영비 QnA, 소통"라는 제목의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신연재 기자는 "담원에서 어떤 이유에서 화가 났는지 잘 모르겠다, "(담원의) 운영비를 너무 적게 이야기한 것에 대해 화가 나신 것 같은데 도대체 얼마를 쓰신건지, 제가 가진 정보도 그 추정치 대비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았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4월 4일 스트리밍 직후 담원 기아 대표에게도 문자를 받았는데 상당히 공격적이었다고 했으며 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인벤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고 답장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

롤팬 입장, 더 좁게 담원 기아 팬 입장에서도 프런트측에서 급발진한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부대표의 트윗이나 인벤측의 해명을 보자면 결국 로스터 비용이 적게 추산된 것에 대해 화가 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자측에서도 누누히 추정치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오히려 정확한 금액이 각 팀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기에 굳이 발끈해서 저런 트윗을 남길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강하게 든다. 오히려 추정치 또는 그 만큼을 투자하고도 스프링에서 3위 밖에 못한 것에 대해 오히려 놀림감되었으며 T1의 CEO 조 마쉬, LS, 더블리프트의 합방에서 조 마쉬는 "그는 아마 대중들이 담원이 더 큰 비용을 지출했다고 알길 원한 것 같지만 난 그가 왜 담원이 그 금액으로 4위 밖에 못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

담원 기아에서는 인벤에 추후 직접 뭔가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정규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입장은 없는 상태다. 이 논란을 기점으로 담원 기아 측에서는 인벤과 척을 지게 되었고 실제로 선수들과 인터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게 진행되었다. 물론, 미디어 데이 등 공식적인 자리에 한해서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긴 했고 인벤 글로벌 측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몇차례 진행되었다.

9. LoL PARK 타팀 응원 방해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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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머 중 일부 담원 기아 팬들이 다른 팀의 단체 응원을 여러 차례 방해한 사건이다. 7월 9일 담원 기아 vs 한화생명전에서 2세트 시작 전 단체응원에서 한화생명의 응원을 방해했는데 선창자가 "한화생명 화이팅"이라고 하지만 "담원 기아 화이팅"이 더 크게 들린다.

이후 7월 27일 또 한화생명전 2세트에서 선창 방해가 있었으며, 8월 3일 샌드박스전 1세트에서도 선창 방해가 있는 등 일부 담원 기아 팬들의 현장 비매너 응원을 지적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10. Dplus KIA 리브랜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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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팀은 2022년 시즌까지 사용했던 'DWG KIA' 대신 'Dplus KIA'라는 네이밍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D'는 기존 담원의 유지를 이어받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Plus(플러스)'는 무한한 열결성과 확장을 의미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과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의미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 또, 이준영 부대표는 “단순한 e스포츠 구단이 아닌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과감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엠바고로 인해 급작스럽게 발표된 리브랜딩은 팬들에게 혼동을 주었고 팬들의 반응은 최악. 창단 초기부터 이어진 담원이라는 '이름'을 너무 쉽게 없애버린 것,[7] 마찬가지로 담원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민트'를 로고에 담아내지 않은 것, 호평받던 기존의 로고에서 이해하기 힘든 감성의 멋없는 '로고'로 바꾼 것 모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8] 리브랜딩 과정에서 바뀐 이름, 로고, 컬러 모두 별로여서 '뭐부터 거부감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다수이며, 기존의 흔적을 거의 담아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담원 게이밍 시절부터 응원해온 팬들에 대한 존중은 어디갔냐'는 불편함을 드러내는 팬들도 많다.

결국 팬들은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 작년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고 이후 팬들과 소통을 잘 이어갔지만 또 다시 엄청난 불만이 나오자 팀은 침묵하고 있다.

11. Be The One 공략 유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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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3일에 업로드 된 다큐멘터리 Be The One S4 EP.2에서 영자막으로 팀 내부 전략이 유출되었다.[9]

8월 24일 새벽에 Jay 전략분석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할말하앓'이 이 사건 때문이 아니겠냐고 추측되고 있다. 다만 Jay 본인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