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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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Florence + The Machine

Drones
Muse

Before This World
James Taylor

1. 개요
2. 특징
3. 트랙 리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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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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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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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6년 89위2017년 106위


Muse의 7번째 정규 앨범. 2015년 6월 8일 발매. CD, CD+DVD[1], CD+DVD+2LP(디럭스 에디션), MP3 형식으로 구성되어 판매된다.


2. 특징[편집]


뮤즈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7번째 정규 앨범 Drones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형식을 띄는 앨범이라고 한다. 감상해 보면 앨범 전체 곡들이 코드와 음 하나하나가 다음 곡으로 연결되어서 매우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앨범 스토리는 뮤즈 위키에서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인간성을 말살당한 인간[2]이 세뇌와 압제로부터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Dead Inside부터 Revolt까지가 메인 스토리이며 Aftermath와 The Globlaist+Drones에서 두 가지의 다른 결말을 나타낸다.

음악적 특징으로는 발매 전 인터뷰에서의 회귀 발언과는 달리 AC/DC을 4집 이후의 뮤즈를 토대로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Defector와 Revolt는 노골적인 오마주로 보일 정도. 또한 4집 Black Holes and Revelations의 주요 요소였던 신스팝/뉴 웨이브, 팝적인 면 역시 두드러지는데 Supermassive Black Hole–Undisclosed Desires–Madness, Panic Station의 뮤즈식 신스팝 계보를 잇는 Dead Inside나 Starlight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은 Mercy가 그 예시다. 곡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2집과 3집 같은 곡들을 기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준 트랙은 Reapers, The Handler 그리고 오래 전부터 연주해오던 대망의 Psycho 뿐.

프론트맨인 매튜 벨라미는 앨범 발매 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베스트 앨범이며 뮤즈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또 스트리밍 서비스와 싱글 발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마케팅에서 앨범의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는것이 앨범의 존재 가치를 말해 준다며 이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년 6월 14일자 UK 앨범 차트 1위로 첫 등장하였다. 3집 Absolution부터 해서 다섯 앨범 연속 영국 1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도 6월 27일자 1위로 진입.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도 앨범 1위를 처음으로 기록했다.

앨범에 대한 평가는 뮤즈의 5집 이후 앨범들이 다 그렇듯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으며, # #혼란한 여론 가운데 피치포크는 이번 앨범의 대중친화적 행보에 빗대어 MU$E라고 불러야 한다는 리뷰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전반적으로 곡의 구성이 기존에 비해 간략화된 나머지 후렴구 위주의 후크송 기질이 강해진대다 트랙 별 퀄리티가 심하게 갈린다는 비판여론이 있는 한편, 대중성과 앨범의 유기성을 둘 다 잡았다는 옹호의견, 그리고 어찌 됐든 다시금 록킹해진 사운드에 대한 환영 여론이 혼재중. 다만 어찌되었건 이러한 복합적인 평가를 뒤집고, 뮤즈는 이 앨범으로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시한번 베스트 락 앨범 상을 거머쥐었다. The Resistance에 이어 두번째 수상.


3. 트랙 리스트[편집]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첫 싱글. 기괴한 영상미의 뮤비가 주목받았다.[3]
기존 앨범들의 1번 트랙들이나 제목을 고려했을 때 앞서 공개된 Psycho나 Reapers와 같이 헤비한 곡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지만 오히려 정 반대의 곡이 나와버렸다. 반응은 극과 극. 곡의 특징이라면 주 비교 대상인 Madness나 5집의 Undisclosed Desires처럼 격렬한 사운드는 배제하고 베이스 중심의[4] 미니멀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지만, 몽환적인 느낌이 비교적 강한 이 두 곡보다는 곡조가 빠르고 비트가 묵직하다.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의 4번째 1위곡이다. 5주간 1위했다.

  • 2. Drill Sergeant
Psycho의 인트로. 훈련 부사관(Drill Sergeant)이 주인공을 세뇌시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관은 Psycho 중간중간에서도 대사를 외친다.

밴드가 오래전부터 라이브에서 Stockholm Syndrome 아웃트로로 연주하던 일명 '0305030 03077' 리프가 주 멜로디로 사용되었다.[5] 후렴구의 가사 "Your ass belongs to me now"[6] 파트가 한때 온갖 패러디 짤이 돌아다녔다.
노래 자체는 아주 단순하고, 특히 듣다 보면 느껴지는 짜집기한 듯한 주 멜로디와 은근 성의없는 후반부 기타 솔로 때문에 명곡 취급은 못 받지만, 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 등 덕분에 반응 자체는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라이브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라이브 특화 곡이다.

5월 18일에 유튜브에 정식 공개되었다. 인트로의 피아노와 이후 나오는 신디사이저 음 등으로 곡이 진행되는 것, 이펙터를 잔뜩 달아놓은 베이스 사운드 등이 4집의 Starlight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런치 트레일러 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3월 15일(한국날짜로 3월 16일), 2015년 뮤즈의 첫 라이브 공연인 Belfast에서 처음 연주되었으며, 이후 5월 29일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AC/DC를 떠올리게 하는 등[7][8] 태핑과 와미 페달을 적절히 사용해 테크니컬한 연주를 보여주며 역대 뮤즈 곡들 중 기타 솔로의 난이도가 높은 곡 중 하나이다. Psycho, Dead Inside 등과 함께 리드 싱글로 공개되었으며, 다른 트랙들에서 적지않은 실망을 했던 팬들에게도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곡명은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에서 따왔다.

"초기 스타일로의 회귀"라는 언급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은 곡이다. 세기말을 주제로 다뤘던 3집의 분위기와 비슷하며, 느리면서도 강한 드럼 비트와 거친 오버드라이브의 기타, 베이스로 굉장히 곡을 어둡게 표현한것이 특징. 가사가 굉장히 어두우며, 기타 솔로 후 멜로디는 Showbiz에서, 기타 솔로는 In Your World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다. Aftermath와 함께 대체로 호평받는 몇 안 되는 곡 중 하나. 기타 솔로가 상당한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구한다. 2015년 내한때 라이브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앨범이 발매된 2015년 초기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고음을 높여서 불렀다.# 하지만 무리가 있었는지 2016년 부터는 평범하게 부른다.
7집 월드 투어부터 무대 시각 효과로 매튜와 크리스가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실로 연결되어 연주하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가뜩이나 어두운 곡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극찬을 받는중.

Defector의 인트로로, 존 F. 케네디의 생일인 5월 29일에 Defector와 더불어 리릭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원문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이지만 곡 내에선 권위에 의한 인간성의 말살에 대한 비판으로 재해석했다.

존 F. 케네디의 육성 연설이 샘플링 되어 들어가있다. 1961년 The American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의 언론인들 앞에서 한 연설의 중반부와 마지막 문장이다. 리릭 비디오에 그 분이 나오신다. 4분 11초~13초에

코러스 부분에서 퀸의 영향을 받은 듯한 곡. 그래서인지 음악 매니아들에게 평가는 좋지 않다. 뮤직비디오를 360° 카메라로 찍었다.
가사는 주인공이 사람들에게 같이 대항하여 자유를 되찾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라 유치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4집의 Starlight 처럼 라이브에서는 한키(반음)를 낮춰서 부른다.

2016년 5월 12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도입부는 U2One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음반에서 제시하는 첫 번째 엔딩. 혁명의 불길 속에 독재사회는 완전히 몰락하고 그 전흔으로 사회의 인프라 또한 쇠퇴하지만, 주인공은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하며 주민들과 함께 문명을 재건해나가기 시작한다.
  • 11. The Globalist[9]
두 번째 결말로 향하는 곡.
10분 7초의 대곡으로 빗소리와 휘파람,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시작해 강렬한 기타 리프를 지나 웅장한 피아노 연주[10]로 끝맺는 포스트록 트랙.
가사는 대부분 독재자의 독백으로, 독재자의 시점에서 그의 몰락을 다룬다. 주인공은 자신을 조종하던 독재자를 대면하지만, 독재자는 주인공을 비난하면서도 네가 나를 대신하여 또 다른 사령관이 될 수 있다며 유혹한다. 결국 주인공과 독재자는 핵미사일을 발사해 전세계를 초토화시켜 버리고 세상엔 둘만 남고 만다. 새로운 독재자가 된 주인공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강한 사냥꾼만이 살아남는 운명' 따위의 변명을 내세우지만, 결국 끝에는 "자신은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라며 절규한다.
2015년 11월 17일, 멕시코에서 최초로 라이브 연주되었다. #
Dead Inside 싱글 발매 관련 BBC 인터뷰에서 Citizen Erased의 후속곡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차후 인터뷰에 따르면 결국 후속곡은 아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 12. Drones
르네상스 작곡가인 팔레스트리나의 곡을 기반으로 한 아카펠라 곡. 매튜의 목소리를 여러 레이어로 합쳐서 만든곡이다. 곡의 마지막 구절이자 이 앨범의 마지막이 아멘으로 끝을 맺는 것이 인상적인 곡.
인간성을 말살당한 또 다른 인간에 의해 끝내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으로, The Globalist와 더불어서 이 앨범의 다른 열린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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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브 영상과 메이킹 영상이 들어간다고 한다.[2] Human drone. 체제와 선전에 종식되어 꼭두각시화된 인간을 이른다. 1984를 생각하면 간단하다.[3] Chandelier의 뮤직 비디오를 베낀 것이 아니냐며 까는 리플이 달리기도 하였다.[4] Undisclosed Desires에서는 슬랩 연주, Madness에서는 아예 덥스텝 느낌이 물씬 드는 Misa의 Kitara(뮤직비디오의 패드 문지르며 연주하는 그 기타)를 활용한 연주, 7집에서는 이펙터를 잔뜩 걸어놓은 날카로운 베이스[5] 원래 매튜는 이 리프를 사용해 작곡할 생각이 없었다. 처음 연주했던 게 1999년 쯤이라 곡에 사용하기엔 너무 구식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반면 돔은 곡에 집어넣길 바랐다.[6] 굳이 직역하자면 넌 이제 내가 후장을 따먹어도 뭐라 못한다. 니 엉덩이 내꺼[7] 본 앨범의 프로듀서는 AC/DC의 명반 Highway To Hell과 Back In Black을 맡았던 로버트 존 "머트" 랭이다.[8] AC/DC풍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곡 자체는 RATM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나타난다. 코러스 부분의 리프는 RATM의 Bombtrack의 인트로 리프와, 곡의 마지막 부분은 RATM의 Freedom과 유사하다. 거의 오마주 수준.[9] 어째선지 유튜브 자동 생성된 음원은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이 없을 경우 들을 수 없다.[10] 에드워드 엘가수수께끼 변주곡 Nimrod를 따왔다. 영국에서 추도곡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는 유명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