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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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기
727
-
4발기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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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단 / 컨셉 / 실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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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롭 그루먼의 항공기 ]

||<-2><tablewidth=100%><bgcolor=#007ea5> 군용기 ||
||<colbgcolor=#8ec7d0,#2e6771> 전투기 || P-61 블랙위도우F-89 스콜피온
F4F 와일드캣F6F 헬캣F7F 타이거캣F8F 베어캣
F9F 팬서F9F 쿠거F-11 타이거F-5 타이거 IIF-14 톰캣YF-17 코브라FA-18 호넷F-20 타이거샤크YF-23 블랙위도우 II ||
|| 공격기 || A-6 인트루더/EA-6 프라울러YA-9A-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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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잠초계기 || S-2 트랙커 ||
|| 무인기 || RQ-4 글로벌 호크RQ-180X-47 ||
|| 훈련기 || T-38 탤론 ||
||<-2><bgcolor=#999999,#666666> 그루먼의 1945년 이전 모델 ||
||<bgcolor=#cccccc,#323232> 단발기 || 그루먼 FF그루먼 F3F ||
||<bgcolor=#cccccc,#323232> 쌍발기 || XF5F 스카이로켓 ‧ XP-50 ||
||<-2><bgcolor=#dedede,#202020>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파일:external/www.aviationexplorer.com/AIR_FORCE_E-8C_JSTARS.jpg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41019062118.jpg
[1]

1. 개요
2. 제원
3. 특징
4. 운용
5. 한국의 지상 정찰기 사업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보잉 707의 기체를 바탕으로 노스롭 그루먼이 제작한 대지상 조기경보통제기.


2. 제원[편집]


Northrop Grumman E-8 J-STARS[2]
길이
46.61m

44.42m
높이
12.95m
승무원
운항 4명, 초계업무 15명
자중
77.56톤
이륙최대중량
152.40톤
엔진
프랫&휘트니 JT8D-219 (21,000 lb)[3] x4
순항속도
723~945km/h
체공시간
9시간


3. 특징[편집]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지상군을 위한 조기경보통제기'로서, 각종 대지상 센서와 합성개구 레이더 등을 갖추고 지상목표의 추적 및 통제 역할을 맡는다. 보잉 707의 동체를 이용해 제작되었으나, 이는 이후 707의 성능적 한계와 단종으로 인해 개발기간 도중 제기된 성능개선사항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주로 비행성능과 적재능력 문제였는데, 이는 결국 사업 완료시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데다 앞서 말한 707의 단종으로 추가기체 생산마저 불가능한 애매한 상태로 끝을 맺고 말았다. 다른 기종 플랫폼으로의 차기체계 개발도 제안된 바 있지만[4] 재설계 및 조달 비용 문제로 무산되고 말았다고. 미 공군 입장에서야 냉전 종식으로 대규모 지상전역의 가능성 자체가 줄어든데다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을 들여 지상군 뒤치다꺼리를 위한 기체를 뽑느라 추가개발까지 하는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았겠지만...

개발시점에는 중부유럽평원에서의 대규모 지상전투, 특히 소련 기갑부대의 탐지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나 실전배치는 1991년으로 정작 냉전 종식 이후가 되어 성능[5]면에서도 임무 면에서도 붕뜬 모양새가 된 애매한 기체(..)


4. 운용[편집]


1991년에 현역에 취역하였으며, 모두 17대가 제작되어 미 공군, 주방위공군(Air National Guard) 및 미 육군이 운용하고 있다. 이렇게 전천후 장거리 실시간 광범위 감시 및 전투통제를 수행하는 대지상 조기경보기 군단을 대규모로 운용하는 국가는 전세계에서 미국밖에 없다.

비록 오래된 기체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실전 참가 기록은 화려해서, 사막의 폭풍작전, 발칸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6] 등 미군의 주요 지상전역에 참가해 왔다. 특히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에는 장기인 지상목표 추적능력을 살려 이라크군의 이동식 스커드 발사기(TEL) 추적임무를 맡기도 했다고. 대규모 한미 합동훈련이 있을때면 한국에도 배치되곤 하는등 아직도 현역으로 활발히 뛰고 있는 기체이다.

이 기체의 후계통합기로서 E-3AEW&C 역할과 RC-135의 SIGINT 능력을 통합시킨 E-10를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기술적 어려움과 국방예산의 축소로 2007년에 취소됐다.

미 공군에서 보잉 737, 걸프스트림 550 등 중소형 기체 기반의 후속 기종 개발을 모색했다가 출처 2017년 11월 기준으로 일단 포기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으며 이에 따라 현재 E-8의 역할은 글로벌호크와 같은 무인기에게 점진적으로 넘겨질 것으로 관측된다. 그리고 까임을 당하는중 출처

E-8중 한 대는 대한항공에서 운용되다가 중고로 팔려가 개조된 기체도 있다.

최근에는 뒷전으로 밀린건지 같은 뼈대의 E-6 머큐리#, KC-135#, E-3#, RC-135#가 CFM56 엔진, 디지털 콕핏을 장착하는 개량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 기종은 소식이 없다.E-8 특히 E-6이 다른 파생형들과 달리 보잉이 직접 개조한 오리지널 보잉식 글래스 콕핏을 달고 있다.[7]

2021년 12월 28일에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 중인 것이 발견되었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후에는 폴란드 영공에서 우크라이나-벨라루스 접경지까지 접근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8]

2022년 2월에 첫번째 E-8C인 92-3289가 퇴역했다.

2023년 6월, 마지막 작전 임무를 수행한 것을 끝으로 동년 9월에 마지막 E-8C인 96-0042의 퇴역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5. 한국의 지상 정찰기 사업[편집]


북한의 대규모 지상 전력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한국도 오랫동안 눈독을 들여온 바 있다. 그러나 전략자산으로서 미국이 좀처럼 판매할 생각이 없었고, 워낙 돈이 많이 드는 물건이라서, 그림의 떡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더니 2017년 11월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서 일부 언론에서 한국의 도입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기존의 북한 지상 전력은 말할 것도 없고, 100대가 넘는 탄도미사일 발사차량을 탐지, 추적하기 위해서도,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 뒤이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정찰자산 등 첨단무기 획득, 개발을 위한 협의 착수'가 합의되면서, 도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지만, 정치외교적 문제 때문에 향후 협의가 반드시 낙관적이라는 보장은 없다. E-8은 정치외교적 문제가 도입에 장애가 될 일은 없고, '정찰자산'이 도입 대상으로 강조된 만큼 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E-8이 미국에서 퇴역을 앞둔 노후 기종이며, 이에 따른 후속 지원 문제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반론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해당 기종의 능력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없으므로, 도입 필요성은 계속 제기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P-8에 AN/APS-149 탐지레이더를 장착한 파생형이나 E-8과 동일한 시스템을 A330에 장착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당장 B737이나 A330 모두 한국에서 E-737, P-8, A330 MRTT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기사에서도 이런 내용은 계속 나오는 중이다.

그럼에도 미국이 해당 기종을 타국에 판매했던 전례가 없었던 점 등을 들어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관측도 있다. 미국 대사 대리가 'J-STARS, 핵잠은 안판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해당 보도에 대해 주한 미 대사관측은 "한미 양국이 이미 합의한 무기 도입의 사례를 언급한 것일 뿐, 앞으로 논의될 거래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미 4대 도입이 진행 중인 글로벌 호크의 추가 도입이라는 대안도 나오는 상태.

아직까진 계속 B737이나 걸프 스트림 G-550기반 기체가 제안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걸로 봐선 여전히 진행중인 듯 하다. 언론이나 여론도 이쪽으로 선정되는 의견이 있다. 다만 계속해서 미국이 E-8의 대체기 계획을 보류하고, 글로벌 호크나 위성자산으로 대체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한국이 자체적인 개조를 통해 이를 신규 구입할 필요가 있냐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슷한 경우의 E-737과 같은 경우는 이미 AWACS 수요가 충분한 상황에서 다량의 국가가 비슷한 시기에 구입했기 때문에 미국이 빠져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나마 성능과 가격을 적정선에 맞출 수 있었으나, 굳이 지상군을 탐지하는 정찰자산에 대한 도입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국가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미국이라는 큰 손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한국이 기존 시스템을 이식하더라도 사실상 신규 개발, 개조를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최근 소식에 따르면 사실 막대한 유지비로 인하여 조인트 스타스 도입에 난색을 표하며 대안으로 현재 운용중인 금강 정찰기에 MTI를 인티 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기체 전체를 개조해야 하는 탓에 결국 완제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선회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신규 개발 기체 도입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보인다.

2019년 2월 현재, 보잉 737(E-737, P-8)이나 비즈니스 제트기(영국 ASTOR) 기반의 신규 개발기체를 전제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발표된 2023년까지의 5년 국방중기계획에도 반영된 상태라고. 이로써 기존의 E-8 중고기종 도입에 대해서는 미련을 확실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후보들이 공개되었다.
또한 대한항공 역시 ISTARS-K 라는 기종을 ADEX 2019에서 공개 하였다.

밀리터리 리뷰 2월호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ISTARS-K나 보잉의 P-8 개조형이 유력한 후보로 보여진다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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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공군
United States Air Force, USAF

전투기
4세대
F-16C/DU, F-15C/D/EU
4.5세대
F-16CM/DMM, F-15EX
5세대
F-22A, F-35A, F-23, F-32
6세대
{PCA}
공격기
AT-6B, A-10C, AC-130HR/UR/WR/J, F-117
폭격기
B-52HM, B-1B, B-2A, {B-21}, {B-52J}
수송기
전술
C-12C/D/F, C-12J, C-27J, C-41AR, C-144, C-145, C-146A, LC-130H, C-130H/J/J-30NG
전략
C-17A, C-5M
지원기
조기경보기
E-3B/C/G, E-8CR, {E-7}, E-10
정찰기
E-9A, U-2S, U-28, CN-235
통신중계기
E-11A
계측통신정보기
RC-135S
전자정찰기
RC-135U, EC-130H/J/SJ, EA-37B
신호정보수집기
RC-135V/W, RC-26B
기상관측기
WC-130J
대기분석기
WC-135C/W/R
관측지원기
OB-135B
공중지휘기
E-4
공중급유기
KC-10A, KC-135R/T, {KC-46A}
회전익기
V-22, TH-1H, UH-1N, M/HH-60G/U, {HH-60W}, {MH-139}, V-44
무인기
SUAV
RQ-11B, RQ-20B
UAV
RQ-4A/BU, RQ-170, RQ-180
UCAV
MQ-1BR, MQ-9A/B, MQ-20
훈련기
T-1A, T-41C, T-51A, T-52A, T-53A, TG-16, T-6 II, T-38A/C, TU-2S, F-117, {T-7A}
다목적기
UV-18B, U-27, U-28
특수목적기
MC-130J/H/P, MC-12W
주요인사 탑승기
VC-25, C-20A/B/C, C-20G/H, C-21A, C-32A/B, C-37A, C-37B, C-38A, C-40B/C
※ 윗첨자R: 퇴역 항공기
※ 윗첨자M: 개조/개량 항공기
※ 윗첨자U: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예정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항공기
※ 윗첨자NG: 주방위군에서 사용







[1] 프랫 & 휘트니 JT8D-219 엔진을 장착한 사진[2] 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3] 기존의 TF33-102C (19,200 lb) 엔진을 현대화 개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체했는데, 약 17% 가량의 연비향상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CFM56 계열의 엔진도 고려되었으나 엔진가격 및 날개의 연결부위를 개조해야 하는 등의 추가비용이 JT8D에 비해 약 2배에 달해 탈락했다.[4] E-10과는 별개의 이야기.[5] 다만 이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의미에서. E-8는 다년간의 실전운용과정에서 문제없이 지상감시 임무를 수행해 낸 바 있다. 최초의 실전 경험인 걸프전에서는 지상감시체계의 필요를 강하게 주장한 노먼 슈워츠코프 사령관에 의해 개발 중이던 테스트용 기체를 부랴부랴 끌고 와서 실전에 투입시킬 정도였고, 또 그렇게 급하게 끌고 온 사람들을 흡족하게 해줄 만큼 좋은 성과를 올렸다. 형편이 안 좋아(기술력이든 돈이든) 중단되긴 했지만, 후속기종(E-10)의 개발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E-8 같은 존재가 미군에 앞으로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이야기이다.[6] Operation Iraqi freedom[7] 다른 기체들은 보잉의 인가를 받아 실시한 개조이긴 하지만 보잉이 직접 개조한게 아니다보니 조금씩 어색한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E-6를 제외한 다른기종들은 FMC가 아닌 봉바르디에식 MCDU를 사용한다.[8] 트랜스폰더를 끄지 않고 대놓고 비행하는 것으로 보아 무력시위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트랜스폰더를 끌 이유 자체가 없는게, 현재 미국은 직접적인 참전은 하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의 영공도 아니라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걸 가지고 아무런 제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지상목표의 추적은 하겠지만 이걸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군에게 전달한다는 증거도 없고 그렇다고 격추시키는 순간 미국과 나토의 참전으로 3차세계대전이 발발할테니 러시아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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