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53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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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E353계 전동차
JR 東日本 E353系電車
JR East E353 series (EMU)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E353_series_set_S201_Kami-Suwa_Station_20150729.jpg
외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운행 구간
특급 "후지카이유" : 신주쿠역~카와구치코역[1]
특급 “아즈사” : 신주쿠역[2] ~ 마츠모토역[3]
특급 “카이지” : 신주쿠역[4] ~ 코후역
특급 “하치오지” : 신주쿠역 ~ 하치오지역
특급 “오메” : 신주쿠역 ~ 오메역
임시특급 "신슈카이지" : 신주쿠역 ~ 마츠모토역
도입년도
2015년 ~ 2019년
제작회사
파일:JTREC.svg
소유기관
파일:JR 동일본 로고.svg
운영기관
차량 제원
전장
20,000㎜[5]
전폭
2,920㎜
전고
3,540㎜
궤간
1,067㎜
사용전압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ATS-P, ATS-Ps
제어방식
미쓰비시 VVVF-IGBT
동력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동력전달 장치
TD 평행카르단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편성 정원
524명(그린샤 30명, 9량)
150명(부속편성, 3량)
대차
DT81, DT82 (동력차)
TR265 (무동력차)
최고속도
130km/h
편성대수
기본편성 9량(5M 4T), 부속편성 3량(2M 1T) (최대 12량)

1. 개요
2. 운행
3. 기타



1. 개요[편집]



시운전 중인 열차
JR 동일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형 전동차이다. 기존 E351계의 노후화로 인해서 2013년 말, JR 동일본이 이 차량의 후속 차량인 E353계 발주 계획을 발표하였고, 2015년 8월에 12량 편성(9량+3량)의 양산선행차가 공개되었으며 테스트 주행을 거쳐 그 결과를 양산차에 반영, 2017년 12월 23일부터 영업운전에 투입되었다.

차량 디자인의 컨셉은 전통의 계승, 미래로의 약동[6]으로 개발되었다. 출처 컨셉대로 기존의 E351계를 기반으로 관광, 비즈니스에 특화된 특급형 전동차가 주된 컨셉이다. 차량 디자인은 피닌파리나 출신의 엔초 페라리,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신칸센 E6계 전동차신칸센 E7·W7계 전동차, E235계 전동차, 도쿄메트로 16000계 전동차를 디자인한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디자인을 맡았다. 디자인 당시의 모습.

츄오 본선 입선을 위해 더욱 작은 차량한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팬터그래프를 가변형으로 설계하였다. 평상시에는 팬터그래프를 높게 유지하지만, 협소 터널이 다수 존재하여 차량한계가 작은 츄오 본선의 산악 구간에 들어가면 팬터그래프 조정을 통해 차고를 낮추는 방식. 또한 E351계가 전통적인 틸팅열차였던 것과는 달리 E353계는 공기 스프링을 이용한 틸팅을 구현한다.

2018년 블루리본상을 수상하였다.

2. 운행[편집]


시운전을 거쳐 2017년 12월 23일부터 정식 투입(1일 4왕복)되었으며, E351계는 2018년 3월 17일 다이어 개정에 따라 완전히 대차되었다. E351계는 타 노선 전출 없이 전 차량이 폐차.

2018년 7월 1일부터 아즈사, 카이지 일부에 증차된다.

2019년 3월 16일 시각표 개정으로 모든 아즈사, 카이지가 E353계로 운행, 수퍼 아즈사는 아즈사에 통합, 부속편성을 이용한 후지급행 최초의 정기특급열차 '후지카이유'에 투입되었다. 또한, 츄오 본선의 라이너 열차도 폐지되고, E353계 특급 하치오지, 오메로 대체되었다. 4월 6일부터는 임시열차 신슈카이지에도 투입되어 지정석으로 9편성 다닌다.

기존 아즈사와 카이지로 일부가 투입되었던 E257계는 대수선을 거쳐 츄오선을 떠나 도카이도 본선-이토선으로 이적, 현재 특급 오도리코로 운행 중인 185계를 대체하게 된다.


3. 기타[편집]



  • 2019년 7월 13일 오후 3시 5분경 아즈사 22호가 시노노이선 히로오카-무라이간 건널목에서 한 대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운행 차량은 S206편성과 S102편성이었다. 당시 사고차량은 무리하게 건널목을 지나치다 건널목 중간에 갇혔으며, 탑승자가 내려 급히 비상정지버튼을 눌렀고, 기관사도 바로 비상정차를 하였으나 제동거리가 짧아 결국 사고차량을 들이받고도 조금 더 가서야 멈춰섰다. 사고 당시 열차 속도가 꽤 있었는지 사고차량은 형체를 알수 없을 정도로 찌그려졌으며, S206편성 앞부분도 심하게 찌그려졌다. 앞부분 연결기가 박살이났고, 차체 프레임도 심하게 긁히거나 깨지고 일부 배장기도 파손되었다. 사고차량은 사건당일 초저녁에 견인센터로 견인되었고, 사고를 당한 열차는 오후 8시 30분이 넘어 시오지리로 자력회송 하였으며, 오후 11시가 넘어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에 입고하였다.[7] 이날 사고여파로 츄오토선, 츄오사이선 운행이 개판지장을 입었으며, 아즈사·카이지, 시나노 그리고 보통열차와 쾌속열차도 지연과 운휴가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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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츄오 본선, 후지급행선 경유[2] 일부 열차는 치바역, 도쿄역 시종점을 가진다.[3] 일부 열차는 츄오 본선 경유 오이토선 미나미오타리역 시종점을 가진다.[4] 일부 열차는 도쿄역 시종점을 가진다.[5] 선두차인 경우엔 21,000mm[6] 생기 있고 활발하게 움직임.[7] 최근 제작되는 차량들은 이러한 추돌 사고에도 자력회송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편이며 충격에 의한 훼손이 심하여 바로 중검수를 위해 나가노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