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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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격 유형 검사(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ESTJ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2. 설명[편집]
엄격한 관리자, 경영자
현실적, 구체적, 사실적이며 어떠한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도력이 있다. 실질적이고 현실 감각이 뛰어나며 일을 조직하고 계획하여 추진시키는 능력이 있다. 행정, 의료, 법조, 군대, 경찰, 재무, 특히나 모든 것을 망라한 한 단어로 '조직관리'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며, 체계적으로 사업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간다. 타고난 지도자로서 프로젝트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하고, 독려하여 기한 내에 철저히 이행하는 능력이 있다. 불확실한 미래의 가능성보다 흔들리지 않는 현재의 사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실중심적, 실용적이다. 하지만 타인과 자신의 감정을 고려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속단속결, 업무 위주로 사람을 대하는 경향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 중심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
타인의 단점들을 디테일하게 지적하고 즉각 수정하기를 요구하며 화를 내는 성격이 불건강한 ESTJ 유형이다. 사회화 된 유형이라면 상대방의 디테일한 단점들을 보고 속에서 끓어 오르는 열을 입밖으로 토해내지 않는다. 사회화 된 건강한 ESTJ는 타인에 대한 지적을 절제하고, 타인의 성격과 능력치를 상식적, 논리적으로 고려하여 업무를 배분한다. 할당된 업무가 개인의 능력치를 넘는다 판단되면(잔실수가 많거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질 경우) 자기가 일처리를 다 해버린 후 그 사람을 한직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1]
겉보기 특성 - 리더십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경제력이 좋은 유형이다. 조직적이고 절도 있으며 무게감이 있는 선배, 교육자, 상사, 사장, 가부장적인 부모 등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겉보기에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엄격, 엄숙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냉정한 편이다. 스스로 빡세게 일을 하며, 현실적이면서 커다란 도전을 좋아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현실적이면서 실용적이고 결과를 중시하는 성격 탓인지 직장 내에서는 선호도가 높다. 직장에서 일 잘하는 꼰대 아저씨의 전형적인 성향인데, 윗사람한테는 매우 깎듯하지만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으로 아랫사람들은 갈려나가기 때문에 아랫사람들한테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그리 좋지않다. 공격적이고 편협한 성향으로 온갖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근면성실하고 현실적이며 꼼꼼하기에 사실상 위계질서와 서열, 역할이 분명하게 구분이 된 전형적인 관료제 사회에서는 매우 유능한 일꾼이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Delt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는 ENFP, ISTJ, INF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INFJ(MBTI식 지표)이다.
창작물에서는 질서 악 성향의 빌런이나 INTJ, ISTP, INTP처럼 질서 중립 성향의 다크 히어로로 자주 설정되는 편이다.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2.1. ESTJ 부모들의 특징[편집]
- 자녀에게 전통적인 규칙을 고수하게 하는 전형적인 50~60년대 성향의 부모이다.[6]
- 해병대, 공무원 등 위계적인 집단에 잘 적응한다.
- 지나친 규칙과 의무감은 사춘기의 자녀를 반항적으로 만들고 탈선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7]
- 전통주의자로서 경조사나 의례, 문화적 행사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종종 강요한다.[8]
- 효율성이나 합리성 혹은 논리성을 배제한 채 규율을 엄격하게 만든다.[9]
-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자녀가 너무 놀기 좋아하거나 화려하게 꾸미려고 할 경우 이를 강하게 통제하려 든다. 소위 '요즘 애들' 정서와는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기 쉽다.[10]
- 엄격하고 아동 학대를 하는 부모가 되는 경우도 있다.
- 같은 SJ 유형인 ESTJ, ISTJ, ESFJ, ISFJ와는 정서적으로 맞는 편이지만 기타 유형의 자녀들과의 조합이 좋지 않다.
- 합리주의적이고 비판적인 자녀와 견원지간이 되기 쉽다.[11]
2.2. ESTJ 아이들의 특징[편집]
2.3. 능력 발휘 분야[편집]
ENTJ와 더불어 보수가 좋은 직종에서 능력발휘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보수적이고 조직화된 문화와 환경에서 가장 지향하는 사람의 성격이며, 그런 환경에서 목표 성취에도 아주 유리하다. SJ 성향답게 직접적인 만남이나 인간관계를 선호하며 온라인에서의 활동빈도는 적은 편이다.
- 현실적인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
- 직업군인, 경찰, 법조인
- 운동선수, 감독, 코치
- 사업가
- 회계사
- 정치인, 행정가
2.4. 국내 커뮤니티[편집]
아직 국내에 ESTJ만을 다루는 단일 커뮤니티는 없다. 그나마 ESTJ 포함, 여러 유형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곳들이 존재한다.
2.5. 여담[편집]
- 근면성실하며 질서정연하고 효율, 상식, 논리를 중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게으르거나, 일을 잘 못하거나, 뜬구름 잡는 몽상가적 소리를 하거나, 잡생각이 많거나, 감정에 휘둘리거나, 충동적이거나, 목적 의식이 없거나, 사회의 틀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그러한 성격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를 말로 공격할 수도 있다.
- 인간관계에는 주로 본인이 생각할 때에 필요한 인간관계나 도움이 되는 관계라고 생각이 되는 관계만 유지하는 편이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에너지는 쓰려고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분명한 외향형이지만 내향형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12]
- 대안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이더라도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없으면 채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많은 사람들과의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노는 것 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나 더 배우는 것을 즐긴다.
- 인간관계 소통방식은 주로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는 쪽이며,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쳐진 사람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E(외향형) 유형 치고는 상당히 독립적이고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13]
- 외부에서의 모습과 내부에서의 모습이 완전 딴판이라 친해지고 나서 완전 다른 모습에 충격을 먹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이들도 사람이라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에게 그런 감정들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무시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이나 자기계발을 행하는 데에 열중한다. 그러나 간혹 별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감정이 격해지고 폭발할 때도 있다.[14]
2.6. 알려진 사실[편집]
- 정치 성향 면에서 중도주의 성향이 최하위, 보수주의 성향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15][16][17]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 종합 3위로 알려져 있으며(인문계 3위, 자연계 4위), 문과로 지원해야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18]
- 의대생 비율이 ISTJ와 함께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19]
- xSxJ 중에 수학 성적(학업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마인드맵 등의 ‘여러 개념을 서로 연결지어서 이해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20]
3. 타 성격들과의 관계[편집]
3.1. 연애 스타일[편집]
출처
현실적이며 리더십이 있는 ESTJ 유형의 사람들은 연인에게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타입이며 연인에게도 책임감을 요구한다. 데이트를 할 때도 계획적으로 움직이며 안정적인 연애를 선호하는 편이기에 ESTJ와는 결혼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혼인 후 안정적인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ESTJ와의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안정감 속에서도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ESTJ는 밀당이나 티키타카 없는 솔직 담백 스타일이며 가끔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므로 ENTJ 유형이나 타 SJ 유형들을 제외하면 상성이 좋지 않다.
4. ESTJ인 인물[편집]
4.1. 정치인[편집]
4.2. 연예인 / 체육인[편집]
- 김구라 출처
- 김남주(Apink) 출처
- 김소영 출처
- 김준수 출처
- 나성호 출처
- 데프콘 출처
- 모니카 출처
- 민영기 출처
- 뱀뱀 출처
- 세은(xikers) 출처
- 안중열 출처
- 양석환 출처
- 여원 출처
- 이강인 [21]
- 이지혜 출처
- 이충권 출처
- 장대현 출처
- 장동민 출처
- 제시카 출처
- 제인[22]
- 조규성 출처
- 지민 출처
- 지일주 출처
- 창조 출처
- 치타 출처
- 최지훈 출처
- 한가인 출처
- 한채영 출처
- 효정 출처 [원래]
4.3. 인터넷 방송인[편집]
- 1분미만 출처[23]
- 공파리파 출처
- 노래하는코트 출처
- 레오제이 출처
- 리나의 일상 출처
- 민미네이터※ 출처
- 소니쇼 출처
- 수빙수 출처
- 쏘이 출처
- 아구 출처
- 예보링 출처
- 육식맨 출처
- 이연 출처
- 포니(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처
- 히밥 출처
[1] 거울관계인 ENTJ는 거시적인 목표달성에 장애가 없으면 디테일은 문제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주의사항]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2] 아래 인구 비율의 전반적인 기준은 전체 인구의 경향이 아니라 표본 비율이므로 테스트별 차이가 크다. 이건 16personalities뿐 아니라 한국 MBTI 연구소나 TRUITY도 마찬가지이다. 정확히 말하면 셋 다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이 기준이며, 셋 다 랜덤 추출된 테스트로 입증되지 않았다. 특히 인터넷 검사는 테스트에 참여한 횟수나 관심도로 인한 오차 보정이 반영되진 않았다. 어떤 식으로 표본 추출이 이루어졌느냐가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셋 중 정확도의 고저를 논하기 힘들다.
표본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데다가 자료 갱신일이 10여 년 전인 한국 MBTI 연구소 측 통계는 이 점에서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고, 아예 도수분포표조차 공개하지도 않은 TRUITY는 훨씬 더 떨어진다. 16Personalities는 상기한 횟수나 관심도로 인한 오차가 반영되지 않은 측면에서 정확도는 떨어지나, 표본의 크기가 상당히 확보된 검사이므로 수학적으로(이론상) 높은 정확도를 반영한다고 보아야 한다(16personalities가 아예 헛소리라고 보기 힘든 측면이 이 때문이다).[3]
[4]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혼자 외계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5]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6] https://www.16personalities.com/estj-parents [7] https://www.16personalities.com/estj-parents [8] https://www.truity.com/personality-type/ESTJ/relationships [9] ISTJ와 같으며, ESFJ나 ISFJ와도 어느정도 유사하다.[10] SJ 유형의 공통적인 특징이다.[11] INTP, ENTP[12] ENTP, ENTJ와 같다.[13] ENTJ, ENTP와 비슷하다. 이것 때문에 대인 교류가 적은 지인들이 보기엔 이들이 내향형(I)으로 보이곤 한다.[14] 이것은 Fi 열등기능(ESTJ, ENTJ) 유형의 특징이기도 하다.[15] 출처(Peter B. Myers and Katherine D. Myers. Palo Alto, CA:Consulting Psychologist Press. ㏇ 2001) 미국 기준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16개 유형 중에서는 진보 성향도 결코 낮지는 않지만 보수 성향이 최상위에 해당한다. 민주당(32%), 공화당(46%), 중도(22%).[16] 성격의 전반적인 특징이 강경우파 내지는 극우성향과 일맥상통한다.[17] 그러나 이 논문에 따르면 성격 유형과 정치적 성향이 상관관계(Correlation)는 있어도 직접적인 인과관계(Causation)는 없다고 주장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09096/#:~:text=The%20results%20suggest%20that%20personality,innate%20common%20underlying%20genetic%20factor.&text=The%20belief%20that%20personality%20traits,in%20infancy%20(Bouchard%20et%20al.[18] 2004 수능 통계 분석 기준, 문·이과 표준 점수 격차가 높은 편에 속한다.[19] 정서빈 and 최상호. (2018). 성격유형에 따른 수학 학업 성취도와 수학적 신념의 관계.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18(10), 655-673. [20]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근거를 제시하는 수학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21] 2022년 6월 26일에 있었던 원데이 클래스에서 한 팬이 질문하자 이렇게 답했다.[22]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V live에서 언급했다. 다만 본인의 타고난 성향은 ESTJ가 맞는데 요즘은 본인이 정말 많이 변했다고 느끼고 있어서 참고만 해달라고 했다.[원래] ESFJ였으나, ESTJ로 바뀜[23] 고정댓글 확인
표본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데다가 자료 갱신일이 10여 년 전인 한국 MBTI 연구소 측 통계는 이 점에서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고, 아예 도수분포표조차 공개하지도 않은 TRUITY는 훨씬 더 떨어진다. 16Personalities는 상기한 횟수나 관심도로 인한 오차가 반영되지 않은 측면에서 정확도는 떨어지나, 표본의 크기가 상당히 확보된 검사이므로 수학적으로(이론상) 높은 정확도를 반영한다고 보아야 한다(16personalities가 아예 헛소리라고 보기 힘든 측면이 이 때문이다).[3]
[4]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한국이 혼자 외계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5]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6] https://www.16personalities.com/estj-parents [7] https://www.16personalities.com/estj-parents [8] https://www.truity.com/personality-type/ESTJ/relationships [9] ISTJ와 같으며, ESFJ나 ISFJ와도 어느정도 유사하다.[10] SJ 유형의 공통적인 특징이다.[11] INTP, ENTP[12] ENTP, ENTJ와 같다.[13] ENTJ, ENTP와 비슷하다. 이것 때문에 대인 교류가 적은 지인들이 보기엔 이들이 내향형(I)으로 보이곤 한다.[14] 이것은 Fi 열등기능(ESTJ, ENTJ) 유형의 특징이기도 하다.[15] 출처(Peter B. Myers and Katherine D. Myers. Palo Alto, CA:Consulting Psychologist Press. ㏇ 2001) 미국 기준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16개 유형 중에서는 진보 성향도 결코 낮지는 않지만 보수 성향이 최상위에 해당한다. 민주당(32%), 공화당(46%), 중도(22%).[16] 성격의 전반적인 특징이 강경우파 내지는 극우성향과 일맥상통한다.[17] 그러나 이 논문에 따르면 성격 유형과 정치적 성향이 상관관계(Correlation)는 있어도 직접적인 인과관계(Causation)는 없다고 주장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09096/#:~:text=The%20results%20suggest%20that%20personality,innate%20common%20underlying%20genetic%20factor.&text=The%20belief%20that%20personality%20traits,in%20infancy%20(Bouchard%20et%20al.[18] 2004 수능 통계 분석 기준, 문·이과 표준 점수 격차가 높은 편에 속한다.[19] 정서빈 and 최상호. (2018). 성격유형에 따른 수학 학업 성취도와 수학적 신념의 관계.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18(10), 655-673. [20]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근거를 제시하는 수학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21] 2022년 6월 26일에 있었던 원데이 클래스에서 한 팬이 질문하자 이렇게 답했다.[22]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V live에서 언급했다. 다만 본인의 타고난 성향은 ESTJ가 맞는데 요즘은 본인이 정말 많이 변했다고 느끼고 있어서 참고만 해달라고 했다.[원래] ESFJ였으나, ESTJ로 바뀜[23] 고정댓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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