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D They H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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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문
3. 특징
4. 건물
4.1. 테란
4.2. 프로토스
4.3. 저그
5. 유닛
5.1. 테란
5.2. 프로토스
5.3. 저그
6. 좀비
6.1. 일반 좀비
6.2. 네임드 좀비
7. 빌드(바리케이드 편)
7.1. 극초반
7.2. 2웨이브 ~ 8웨이브
7.3. 9웨이브 ~ 엔딩
7.4. 결론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정식 명칭은 EUD They Hunger이나, 흔히 EUD 벽짓살이라 불리운다. 기본적으로 배속넣고 하라고 제작한 맵.

벽짓살류 맵중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완성도가 높아서 현재까지도 벽짓살류 맵중 가장 인기가 많고 명작 유즈맵으로 평가받는다.


2. 본문[편집]


기존 벽짓고 살아남기과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EUD 트리거를 적용시켜서 색다른 감각으로 게임을 진행시키는 방식의 맵이다.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나 최종 버전은 Hell 이며, 처음 시작에 생존자(짐 레이너-마린), scv 2기, 그리고 미네랄 8000, 가스 3이 주어지는건 동일하다.


3. 특징[편집]


EUD가 적용되어 서플라이 디팟의 체력, 방어력, 쉴드 등을 강화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모든 건물들은 띄우기가 되지 않는다.[1] 또한 모든 유닛은 지상 유닛으로 취급된다.(단, 희생의 제단에서 생성되는 마인은 공중이다.) 따라서 너무 좁은 자리를 선택하게 되면 공간 부족으로 시원하게 망할 수도 있다(...). 대부분 제일 많이 쓰이는 단골자리가 있다하면 맵 제일 왼쪽아래인 7시 지역이 되겠다.[2] 플레이어 수에 따라 일정 적 유닛의 일정 숫자가 넘어가면 적 유닛이 분노의 좀비(감염된 테란)으로 전부 변하고 그 후에 스폰되는 적 유닛도 회색 이름 유닛과 일부 빨간색 이름 유닛[3][4]을 제외하고 분노의 좀비[5]로 변하니 주의. 그리고 생존자(플레이어)가 죽으면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이 높은 감염된 생존자(오버로드를 EUD로 마린처럼 수정)가 등장해 초반에 한 명이 털리면 다른 플레이어도 까다로워 지니 주의.

기본적으로 유즈맵 내부 시간으로 1시간 25분(Wave 1-15)[6]동안 입구에 서플라이 디팟을 지어 적 유닛[7]이 들어오게 막고 테란→프로토스→저그[8] 순으로 테크를 올려 적 유닛을 막는 유즈맵이다.
동서남북과 중앙에 각각 핏덩어리(불완전한 초월체 건물), 피의 전당(완전한 초월체 건물)이 있으며 위에서 말한 시간이 다되었을때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9][10] 적유닛을 모두 잡고 핏덩어리가 모두 제거되면[11] 피의 전당의 무적이 풀린다. 그리고 피의 전당을 부수면 최종보스인 '숙주 좀비(헌터 킬러)'[12]가 나와서 플레이어의 본진으로 쳐들어오니 방어준비를 단단히 하고 막는것이 상책이다.

그 외에 여타 벽짓살 맵과 다른 특징으로는 자원을 캐서 돈을 얻는 것이 아닌 적을 죽이거나 벙커를 지으면 나오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이 존재하며, 그 비중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이 있겠다. 단, 과거에는 벙커를 지으면 연금술(로보틱스 퍼실리티)이 나와서 셔틀을 뽑아 일정한 돈을 얻는 방식이었다.

배경음악은 28주후 삽입곡 In The House In A Heartbeat. 분노의 좀비 경고시 나오는 음악은 바이오하자드 5 ost Haze of horror.

1.21 패치로 리마스터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모든 버젼에서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뽑거나 게이트웨이에서 하이 템플러(반물질 캐논)을 뽑거나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옵저버(쇼크 트루퍼)를 뽑으면 플레이어 전부다 팅기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패치를 통해 수정된 상태.

최근 버전에서는 후반 30분을 남겨놓고 갑자기 튕긴다. 이유 불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22 버전 기준, 리마스터용 맵이 수정되어 플레이 되고있다. 엔딩까지 정상 구동.

2021년기준 제작자의 복귀로 fix버전 출현하였다. 모든 크래시현상과 커세어 옵져버 하이템플러를 못뽑던 것이 고쳐지고 버그와 밸런스가 크게 향상되었다.


4. 건물[편집]



4.1. 테란[편집]


  • 커맨드 센터(중앙사령부)
모든 테크의 출발점. 커맨드 1개당 테란 최대 인구수가 100이 늘어나며 하나만 지으면 최대 미네랄 한도가 2만, 하나 더 지으면 3만까지 늘어난다.

  • 콤셋 스테이션(외계 기술)
프로브를 생산해서 프로토스 테크로 갈 수 있게 한다.

  • 서플라이 디포(바리케이드)
입구를 막아 좀비들로부터 생존자를 보호해주는 건물이다. 기본적으로 5천의 체력이 주어지며 바리케이드 연구소에서 강화시킬수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바리케이드가 뚫려 적들이 들어오면 사실상 게임 오버나 다름없게 되니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 배럭스(라이플 공장)
마린(스마트 라이플), 파이어뱃(스나이퍼 라이플), 고스트(뉴클리어 라이플), 메딕(종합 키트)를 생산할수 있다.

  • 엔지니어링 베이(라이플 강화기)
바이오닉 유닛들[13]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미사일 터렛(가스 추출)을 짓는데 필요한 건물이기 때문에 배럭스 테크를 타지 않더라도 하나쯤은 남겨두는게 좋다.
띄우면 아래의 스타게이트(바리케이드 연구소)로 만들 수 있다.
  • 스타게이트(바리케이드 연구소)
스카웃은 바리케이드의 최대 체력을 500증가시켜준다. 업그레이드 한도는 325업이다.
캐리어는 바리케이드 쉴드 재생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단축 시켜주고 방어력을 30에서 80으로 증가시켜준다.
아비터는 바리케이드 쉴드를 활성화 시켜주고 1500씩 증가시켜준다. 최대 3만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커세어는 바리케이드의 방어력을 10씩 증가시켜준다. 최대 400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미사일 터렛(가스 추출)
2000미네랄을 소모해 1가스를 얻을 수 있다.

  • 아카데미(생명공학 크리스탈 연구소)
마린 사업을 하면 크리스탈 한도를 늘려주고 메딕 마나업을 하면 나노 슈트가 나온다. 스팀팩, 레스토레이션, 옵티컬플레어는 말 그대로 각 스킬들 업그레이드다.

  • 벙커(크리스탈)
자원 수급 수단. 벙커를 다 지으면 케이다린 수정으로 변하며 일정시간마다 미네랄을 수급해준다. 기본 등급은 하급이며 최고 등급은 상급이다. 크리스탈 위의 스커지를 변태시켜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미네랄 수급량이 많아지고 수급 시간도 단축된다.
최대 40개까지 지을수 있으며 아카데미에서 마린 사업을 하면 한도가 5개씩 늘어난다. 크리스탈 갯수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도 있으니 한도를 꾸준히 늘려줘야 한다.

  • 팩토리(중화기 공장)
벌처(레이저 런처), 시즈탱크(자주포/발칸포), 골리앗(미니건)을 생산할수 있다.

  • 머신 샵(중화기 연구소)
마인 업그레이드는 레이저 런처의 마인(센트리 건)을 활성화 시켜주고 시즈모드 업그레이드는 자주포의 시즈모드(발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골리앗 사정거리 업은 전투 바리케이드를 활성화 시켜준다.
벌쳐 속업은 센트리 보유 수량을 증가시켜준다.

  • 아머리(중화기 강화기)
메카닉 유닛들[14]과 스타포트 유닛들[15]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스타포트(최첨단 무기 공장)
레이스(다연장 로켓포), 드랍쉽(스커드 미사일포/핵미사일포), 사이언스 베슬(전투순양함), 배틀크루저(EMP 충격포), 발키리(제독)를 생산할수 있다.

  • 컨트롤 타워(반응로)
핵미사일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사이언스 퍼실리티(우주과학기술 연구소)
일시적으로 크리스탈 생산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돈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쿨타임이 될때마다 계속 해줘야 한다.

  • 코버트 옵스(뉴클리어 라이플 제작 기술)
뉴클리어 라이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피직스 랩(핵 융합로)
EMP 충격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2. 프로토스[편집]


  • 넥서스(외계 연결체)
토스 테크의 출발점이다. 넥서스 1개당 토스 최대 인구가 80씩 늘어나며 3개를 지으면 모든 토스 유닛들의 공격력이 +1업 된다.

  • 파일론(모선)
모선을 생산한다.

  • 게이트웨이(외계 포탈)
드라군(블래스터), 하이템플러(반물질 캐논), 다크템플러(시간 왜곡 무기)를 생산 할 수 있다.

  • 포지(외계 제련소)
토스 지상유닛들[16]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포톤 캐논(외계 레이더)
기본 공격이 스캔인 포톤 캐논이다. 생존자와 함께 유일한 디텍터기 때문에 생존자를 후방의 안전한 곳으로 배치하려면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 사이버네틱스 코어(외계 테크니컬 홀)
토스 공중유닛들[17]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쉴드 배터리(파괴의 오브)
파괴의 오브를 생산한다.

  • 로보틱스 퍼실리티(외계 워프 스피어)
셔틀(포톤 블래스터), 리버(레일건), 옵저버(쇼크 트루퍼)를 생산 할 수 있다.

  • 옵저버토리(외계 시공간 균열의 조각)
쇼크 트루퍼를 활성화 시켜주는 건물이다.

  • 플릿 비콘(외계 금지된 기술)
드론을 생산해서 저그 테크를 갈 수 있게 한다. 건물을 지으면 일꾼이 없어지는 저그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저그 테크를 타려면 플릿 비콘을 꾸준히 지어야 한다.

  • 아비터 트라이뷰널(혼돈의 호브)
혼돈의 오브를 생산한다.

  • 시타델 오브 아둔(외계 가스 융화소)
10000 미네랄을 소모해 질럿 발업을 하면 한번에 5가스를 추출할수 있다.

  • 템플러 아카이브스(외계 시간 왜곡 연구소)
시간 왜곡 무기를 활성화 시켜준다. 시간 왜곡 무기의 최대 마나 증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4.3. 저그[편집]


  • 스포닝 풀(암흑 에너지)
저그 테크의 출발점이다. 스포닝 풀 1개당 저그 최대 인구가 120씩 늘어난다.
저글링 발업을 하면 모든 건물과 유닛들이 풀피가 되고 아드레날린업을 하면 모든 유닛들의 마나가 꽉 찬다.
최신 버전에서 바이러스 보유시 발업해서 체력 회복을 시킬때 바리케이드 쉴드도 회복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바이러스를 뽑고 쉴드 회복까지 해주는 업그레이드를 찍어주자. 2번이상 찍어두면 마지막 보스 잡을때 더 잘 버틴다. 업글에는 2가스가 필요하며 한 번 할때마다 회복 사용시 3333의 쉴드가 같이 회복된다.

  • 크립 콜로니(바이러스)
바이러스를 생산한다.

  • 에볼루션 챔버(에볼루션 콜로니)
저그 유닛들[18][19]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최초로 지으면 드론 하나를 공짜로 준다.

  • 히드라리스크 덴(지옥 사슬 라이플)
지옥 사슬 라이플을 생산한다.

  • 스파이어(데스 나이트)
데스 나이트 3마리를 생산한다.

  • 퀸즈 네스트(사령술사)
사령술사를 생산한다.

  • 나이더스 커널(아카샤)
아카샤를 생산한다.

  • 디파일러 마운드(다크 매지션)
다크 매지션을 생산한다.

  • 울트라리스크 캐번(희생의 구덩이)
저그 유닛을 넣으면 마인이 생기면서 저그 유닛이 업그레이드 되는 비콘이다. 각 유닛마다 넣었을때 업그레이드 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지옥 사슬 라이플 : 저그 지상 공업 +7, 방업 +3
  • 데스 나이트 : 저그 공중 공업 +2, 방업 +1
  • 아카샤 : 저그 공중 공업 +8, 방업 +4
  • 다크 매지션 : 저그 공중 공업 +7, 방업 +2
  • 뮤턴트 : 저그 지상 공업+1, 방업 +1

  •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바이러스 연구소)
뮤턴트를 생산 할 수 있다.


5. 유닛[편집]



5.1. 테란[편집]


가장 처음에 타는 테크인 만큼 대부분의 유닛들이 성능이 좋지 않고 한계가 명확한 편이라 테란 유닛이 주력으로 쓰이는 빌드는 보통 예능빌드 내지는 제한플레이 취급받는다.
다만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 만큼 하나의 테크에 업그레이드를 몰빵하는게 보통인데, 테란의 라인클리어 유닛인 핵미사일포, 뉴클리어 라이플, EMP 충격포는 업그레이드가 3회가 끝이라 다른 테크 유닛과 조합이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뉴클리어 라이플과 EMP 충격포는 테란 유닛임에도 토스, 저그 유닛과 비교해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 스마트 라이플(마린)
생존자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생산가능한 전투유닛이다.
의외로 화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한계가 명확한 유닛이다.
주로 초반 웨이브 막기용으로만 쓰고 이후엔 버려지지만 실력만 받쳐준다면 스마트 라이플 빌드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 스나이퍼 라이플(파이어뱃)
한방딜이 강하고 사정거리가 긴 유닛이다.

  • 종합 키트(메딕)

  • 뉴클리어 라이플(고스트)
매우 뛰어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이며 타 종족 라인 클리어 유닛[20]과 다르게 다량 생산도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도 3회가 끝이라 업그레이드 관리도 편리하다.
다만 보스딜이 아예 불가능해서 다른 유닛과 조합이 필수다.

  • 레이저 런처(벌처)

  • 자주포/발칸포(시즈 탱크)

  • 미니건(골리앗)

  • 다연장 로켓포(레이스)

  • 스커드 미사일포/핵미사일포(드롭십)

  • 전투순양함(사이언스 베슬)

  • EMP 충격포(배틀크루저)

  • 제독(발키리)

5.2. 프로토스[편집]


유닛들의 평균적인 성능 자체도 테란 테크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프로토스 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마법유닛들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시간 왜곡 무기, 쇼크 트루퍼, 혼돈의 오브 모두 거를 타선이 없는 유닛들이며 바리케이드가 터지기 직전이여도 프로토스 마법유닛으로 적당히 임기응변만 해주면 바로 복구가 가능할 정도.
때문에 다른 종족 테크를 타더라도 프로토스 테크의 마법유닛들 만큼은 뽑고 가는 경우도 많다.
단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것으로, 20업쯤 넘어가면 업그레이드 한번 할때마다 20가스는 기본으로 먹는다.


  • 모선(파일론)

  • 외계 소형 전투기(인터셉터)

  • 블래스터(드라군)

  • 반물질 캐논(하이템플러)

  • 시간 왜곡 무기(다크 템플러)
템플러 아카이브를 지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방어 무시 공격을 한다. 3기까지 보유가능하며 마엘스톰으로 잠시 묶어서 방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 파괴의 오브(쉴드 배터리)
매우 뛰어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이는 유닛으로 생산해놓으면 라인정리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한 마리만 생산 가능하다.

  • 포톤 블래스터(셔틀)
빠른 공속과 긴 사정거리를 보유한 유닛이다.
성능도 무난하게 좋고 운용도 쉬워서 초보자한테 가장 추천하는 유닛이다.

  • 레일건(리버)

  • 쇼크 트루퍼(옵저버)

  • 혼돈의 오브(아비터 트라이뷰널)
외형이 아칸인 마법유닛으로, 마나 125를 소모해서 적 유닛에게 할루시네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광대 좀비같이 체력이 높은 적에게 사용하면 시간 끌기에 유용하다.
한 마리만 생산 가능하다.

5.3. 저그[편집]


저그 테크의 가장 큰 특징은 희생의 구덩이의 존재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보통 게임이 끝날때 쯤 프로토스는 끽해야 25업 쯤에서 그치는데 비해 저그는 255업을 아무렇지도 않게 찍을 수 있어서 화력만큼은 넘사벽이다.
다만 유닛 하나 뽑을때마다 가스를 5개씩이나 먹는 드론을 일일이 생산해줘야 해서 운용 난이도가 토스에 비해 어렵다.



  • 바이러스(크립 콜로니)
가스 16을 먹고 한 마리만 보유 가능하다. 적에게 락다운, 인스네어를 사용하여 길막을 할 수 있다. 본체는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겹쳐서 붙어있는 애벌레가 공격한다(기본딜 2000). 이 유닛을 보유하고 있으면 인구수 확보를 위해 짓는 스포닝 풀(암흑 에너지)의 체력 회복 스킬 사용시 2가스를 돌려받고 스포닝에서 바리케이드 쉴드 회복 연구로 회복 사용시 업당 3333의 쉴드를 회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어떤 테크를 이용하던 바이러스는 무조건 뽑아야한다.

  • 지옥 사슬 라이플(히드라리스크 덴)

  • 데스 나이트(스파이어)

  • 사령술사(퀸즈 네스트)

  • 아카샤(나이더스 커널)
좁은 범위에 방어무시 공격을 딜레이 없이 하는 유닛이다. 외형은 가디언. 기본 데미지 250 + 업글계수 5

  • 다크 매지션(디파일러 마운드)

  • 뮤턴트(인페스티드 테란)


6. 좀비[편집]


이 게임의 적들이며 잡을때마다 약간의 미네랄을 얻는다.
같은 종류의 좀비라도 웨이브가 지날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점점 높아진다.


6.1. 일반 좀비[편집]


특별한 이름을 부여받지 않은 좀비들로 그냥 전부 "좀비"라고만 되어있다. 헬버전 기준으로 좀비의 수가 800마리가 넘어가면 모두 분노의 좀비로 변하며 한번 상한선을 넘으면 이후 스폰되는 좀비들도 모두 분노의 좀비로 변한다.[21]

  • 인페스티드 케리건
공격력 체력 모두 최약체인 잡몹이다.

  • 브루들링
케리건과 함께 최약체 잡몹이지만 케리건보단 약간 쎄다.

  • 다크 템플러
웨이브 1부터 케리건, 브루들링 사이에 3~4마리씩 섞여나온다. 은폐 상태라 디텍터가 없으면 볼 수 없으며 공격력과 체력이 케리건, 브루들링과 비교도 안되게 높기 때문에 쉴드가 생기기 전까진 생존자로 일점사 해주고 바리케이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 파이어뱃
웨이브 2부터 등장하는 몹이다. 헬버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저글링
웨이브 3부터 나오며 공격속도가 빠르고 케리건, 브루들링보다 약간 더 쎄다.

  • 히드라리스크
웨이브 중반쯤에 등장하는 몹이다. 원거리라는 점을 제외하면 딱히 주의할 점은 없다.

  • 피닉스(질럿)
웨이브 후반부터 최약체 잡몹들을 대체해서 나온다.

  • 울트라리스크
웨이브 중반쯤에 등장하는 몹이다. 역시나 최약체 잡몹들을 대체하는 적. 딱히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6.2. 네임드 좀비[편집]


종류별로 고유의 이름이 부여된 좀비들이다. 일반좀비에 비해 공략법이 까다로우며 800마리가 넘어도 분노의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

  • 슬로우 좀비(질럿)
웨이브 2부터 등장한다. 공격력 체력 모두 높으며 공격 속도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매우 빨라서 캐리어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쉴드가 빠르게 깎인다. 초반부 요주의 적. 참고로 2020년 이후 나온 버전의 경우 웨이브 8부터 발업이 되어서 나온다. 물론 이때쯤되면 이놈한테 밀리는건 불가능하다.

  • 분노의 좀비(인페스티드 테란)
웨이브 2부터 등장한다. 자폭유닛답게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웨이브 극후반엔 공격력이 6000까지 뛰어오른다.[22] 소수로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좀비수가 800마리가 넘거나 제한시간안에 피의 전당을 파괴하지 못해 대량으로 몰려오면 업그레이드가 잘된 바리케이드라도 순식간에 파괴된다. 다른 의미로 요주의 적.

  • 피의 악령(디파일러)
웨이브 3부터 등장한다. 틈만 나면 플레이그를 뿌려대는데 사거리가 길고 클로킹 상태라서 잡기도 쉽지 않다.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고 바리케이드만 부숴지지 않으면 플레이그도 사실상 의미가 없지만 쌓이게 되면 쉴드를 삭제 시켜버리니 일점사를 잘 해줘야한다. 극후반부엔 바리케이드 수리하는 scv들을 플레이그로 도망치게해서 골치아픈 적이다.

  • 좀비 슬래터(아칸)
웨이브 5부터 등장한다. 보통 좀비 슬래터가 나올 시기엔 방어 태세가 충분히 갖춰져있지 않고 크리스탈, 테크트리, 바리케이드 업그레이드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과도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쉴드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안 되어있으면 잠깐 한눈판 사이에 바리케이드가 순식간에 터질수 있다.

  • 피의 사도(퀸)
웨이브 6부터 등장하는 원거리 적이다. 그닥 위협적이진 않지만 너무 가까히 붙어있으면 벽 너머로 저격하기 때문에 사이드에 바리케이드를 지어 어그로를 분산시켜야 한다. 밑의 가디언과 함께 외형은 공중유닛이지만 벽을 넘을수 없다.

  • 피의 사냥꾼(가디언)
웨이브 7부터 등장하는 원거리 적이다. 사정거리가 길어 마린같이 사거리가 짧은 유닛으로는 상대하기 힘들며 너무 가까이 있으면 벽너머로 저격하기 때문에 사이드에도 바리케이드를 지어 어그로를 분산시켜야 한다. 위의 퀸과 함께 외형은 공중유닛이지만 벽을 넘을수 없다.

  • 좀비 워리어(제라툴)
웨이브 3부터 등장하는 적군이다. 공격력이 눈에 띄게 높은것도 아니고 원거리도 아니라 크게 위협적인 몹은 아니다. 정상적으로 플레이했다면 이놈한테 밀릴래야 밀릴수가 없다. 이런 살아남기 맵에서 흔히 보이는 전형적인 빈칸 채우는 꼽사리용 유닛.


  • 패스트 좀비(디바우링 원)
웨이브 7부터 등장한다. 슬로우 좀비의 상위호환이지만 패스트 좀비가 등장할때 쯤이면 대부분 이미 방어태세가 충분히 갖춰진 상태기 때문에 그닥 위협적이진 않다만 두마리 이상 붙으면 생각보다 딜이 높아서 초중수들이 아콘 다음으로 많이 터진다.

  • 매드 좀비(토라스크)
10웨이브부터 등장하는 유닛이다. 공체 둘 다 매우 높아서 쉽게 죽지 않는다.

  • 피의 가시(디바우러)
13웨이브부터 등장하는 원거리 적군이다. 공격력이 높으며 물량이 거의 잡몹 수준으로 나온다. 역시나 위의 퀸, 가디언처럼 공중유닛의 외형을 가졌지만 벽을 넘지 못한다.

  • 군인 좀비(듀란)
11웨이브부터 등장하는 원거리 적이다. 데미지가 약해서 위협적이진 않으나 벽 너머로 저격을 자주하기 때문에 사이드 바리케이드로 어그로를 분산시켜야 한다.

  • 감염된 생존자(마린)[23]
13웨이브부터 등장하는 몹이다.[24] 소수로는 별로 위협적이진 않지만 소형에 원거리라 밀집화력이 매우 높아서 쌓이면 바리케이드가 순식간에 터진다. 웨이브 극후반엔 물량이 잡몹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 광대 좀비[25](태사다르)
14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몹이다. 공격력이 3~4마리만 쌓여도 바리케이드에 불이 붙을정도로 높으며 체력도 단체로 일점사해야 겨우 죽을정도로 매우 높다. 감염된 생존자와 함께 극후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 숙주 좀비(헌터 킬러)
최종 보스. 웨이브가 다 끝나고 핏덩어리 4개와 피의 전당을 모두 파괴하면 등장한다. 공격력이 4444나 되며 공속도 빠른데다 지속적으로 잡몹들을 소환해 바리케이드를 순식간에 부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021에서는 숙주좀비가 클록킹상태고 공격력이 6666이 되었다.

분좀이 터진 후의 공격력은 9999이다.


7. 빌드(바리케이드 편)[편집]


아래 빌드는 생초보가 아닌, 어느 정도 난도를 체감해 본 중급 이상부터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만의 빌드로 보스(헌터 킬러)까지 죽일 실력이라면?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보면 됨. 안 봐도 무방하다.


7.1. 극초반[편집]


첫번째 입구는 1서플로 막히는 곳이 좋다. 해보면 알겠지만 플레이 내내 원거리 딜을 수도 없이 받기 때문에 2~3개를 케어하기란 쉽지 않다.

이 공략의 기초는 최대한 돈을 아껴서 초반 벙커를 풀로 짓는 것. 따라서 1서플 이상 자리는 초반 수리비로 인해 집중력이 흐뜨러지거나 쉬이 빌드가 꼬인다.

만약 본인이 APM 200-300에 손이 빠르다면 서플을 80-90프로만 완성시켰다가 건물 체력이 10% 남짓일 때 취소하고 다시 짓는 방법을 통해 1원이라도 아껴서 초반 벙커 풀로 뽑는다. 서플은 공짜이므로 가능한 전략.

초반엔 생존자(짐 레이너)는 홀드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홀드 시 일반 어택보다 공속이 느리다.
다크 템플러, 질럿, 디파일러 등의 특수 좀비를 컨트롤로 잡아야한다. 일반 유닛보다 공격력이 높아 바리케이드와 멘탈의 주적.
또한 생존자를 바리케이드에 너무 가까이 붙이지 말아야 한다.[26]


7.2. 2웨이브 ~ 8웨이브[편집]


2웨이브 초, 풀벙커가 완성되는 즉시 엔지니어링 베이를 짓고 바이오닉 1공업 → 띄워서 스타게이트로 변신시킨 뒤 아비터를 1기(바리케이드에 1500의 쉴드를 부여. 계속 뽑을 시 쉴드 중첩.) 생성한다.

2웨이브 말, 아비터 2기를 추가 생성한다.(3아비터)
3웨이브 중, 캐리어 1기(실드 방어력 증가, 실드 재충전 시간 감소)를 생성한다.

이후 스타게이트 3~4개정도에서 11웨이브 전까지 쉴드 3만을 목표로 아비터를 꾸준히 생산한다.

7.3. 9웨이브 ~ 엔딩[편집]


10~11웨이브 시작 전, 바리케이드 쉴드 풀업이면 제대로 테크를 타고 있다는 증거다.
이 상태라면, 적어도 11웨이브까지는 스카웃(바리케이드 체력 +500)을 안 뽑더라도 쉴드만으로 버틸 수 있다.

쉴드가 풀이면 커세어(방업)과 스카웃(체력업)을 해주면 되는데 커세어를 먼저 풀업 찍는다는 샹각으로 하면 된다. 스카웃은 간간히 5개정도 섞어주면서 커세어 풀업일때 체력 5만정도 달성하게끔 생산한다. 이후 방업이 400 Max에 도달하면 쭉 스카웃만 뽑으면 된다. 아무리 바리케이드 업글을 잘 해도 수리하는 건 필수니 항상 바리케이드에서 불나는걸 확인 해야한다.

스카웃은 바리케이드 체력 1675000까지 뽑히는데(325번) 최대 도달하면 알아서 환불해주니 그냥 계속 뽑으면 된다.(최신 fix4버전기준) 최신버전은 인서트키 누르면 현재 바리케이드 쉴드랑 체력도 나오니 보면서도 가능. 이거 두개 안되면 옛날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중간에 저그 테크를 열어서 바이러스 하나를 뽑아주자. 바리케이드 체력회복의 비용부담을 조금 줄여주고 쉴드 회복까지 해줄 수 있으니 뽑아두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

7.4. 결론[편집]


정리하자면, 분수령은 8웨이브. 바리케이드 쉴드에 관한 업그레이드(아비터, 캐리어)가 마무리돼야 하는 기점이 바로 8웨이브다. 모로 가도 서울만 도착하면 된다고, 아비터를 먼저 풀로 생산하고 캐리어를 생산해도 된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 정답은 없기 때문.

단, 8웨이브가 지나갔는데도 쉴드 업그레이드가 끝나지 않은 채로 바리케이드에 SCV를 붙여 수리 중이라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어찌어찌 웨이브를 넘겨가며 scv로 발악을 하더라도, 13웨이브부터 생성되는 광대좀비는 그 모든 행위를 처절하게 짓밟고 바리케이드를 부순다. 마법 유닛 + 저글링 발업(바리케이드 체력을 최대로 채워주는 기능) 없이는 바리케이드가 풀 업그레이드 상태라도 못 버티니 각 바리케이드에 SCV를 7기정도 붙여 수리해야한다.

바리케이드 빌드만 습득하고 가더라도 충분히 엔딩을 노려볼 수 있으니, 건투를 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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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엔지니어링 베이는 예외로써 이걸 지은 후 띄우게 되면 서플라이 디팟을 강화할 수 있는 스타게이트가 생성된다.[2] 물론 너무 넓은 자리는 입구가 넓기 마련이라 상대적으로 서플라이 디팟이 파괴되어 뚫리기가 쉬우므로, 자리를 잘 선택해야 한다.[3] 좀비 슬래터(집정관), 패스트 좀비(디버우링 원),군인 좀비(감염된 듀란), 매드 좀비(토라스크), 블러드 좀비(Black.ver)/공포의 좀비/Hell 버전 한정 광대 좀비(태사다르) 등[4] 피의 악령(언클린 원), 피의 사도(여왕), 피의 사냥꾼(가디언)[5] 여담으로 이녀석은 최후반부에 공격력이 4000이나 된다.[6] 단 alive 버전과 그 이전버전은 1시간 20분(Wave 1-14)[7] 이 적 유닛들은 웨이브가 얼마나 진행됐느냐에 따라 공격력,체력,방어력이 달라진다.[8] 물론 플레이어의 마음에 따라 테란유닛으로만 막는것도 할수는있다. 버티기가 좀 힘들뿐이지[9] alive 버전은 20분 scream,hell 버전은 30분이다.[10] 이 시간 내로 보스를 잡지 못하면 핏덩어리가 있던 지역에서 감염된 테란의 음성과 함께 분노의 좀비가 엄청난 물량으로 계속(...) 몰려온다.[11] 다만 핏덩어리 제거시 감염된 생존자 라는 이름의 마린이 3마리(black버전은 한마리다)가 나와 병력을 전부 데리고 나갔다가 몰살당하는 뼈아픈 광경(...)을 볼수있으니 각 건물당 1-3마리만 배정하는것이 좋다.[12] 근데 이녀석 black 버전에선 피통도 약하고 공격력도 666이었는데 alive 버전에서부터 피통이 상당히 올라가고 공격력도 4444가 되었을뿐더러 다른 좀비들까지 소환해 공격해서 서플라이 디팟을 순식간에 부숴버린다.[13] 생존자, 나노 슈트, 스마트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제독[14] 레이저 런처, 센트리 건, 자주포/발칸포, 미니건, 전투 바리케이드[15] 다연장 로켓포, 스커드 미사일포, 전투순양함[16] 블래스터, 반물질 캐논, 시간 왜곡 무기, 파괴의 오브, 포톤 블래스터[17] 모선, 외계 소형 전투기, 레일건, 쇼크 트루퍼[18] 지상 : 지옥 사슬 라이플, 사령술사, 뮤턴트[19] 공중 : 데스 나이트, 아카샤, 다크 매지션[20] 프로토스 - 파괴의 오브, 저그 - 사령술사[21] 700마리가 넘으면 경고가 뜨는데 이때 나오는 bgm 분위기가 상당히 무섭다.[22] 좀비중 숙주 좀비(6666)에 이은 2위.[23] 실제 유닛은 오버로드다.[24] 12웨이브에서도 간간히 나오지만 큰 위협은 안 된다.[25] 헬버전 기준. 버전마다 공포의 좀비, 블러드 좀비등 이름이 다양하다.[26] 가끔 원거리 좀비가 생존자 찍어서 잡는 운 나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